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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30 16:46:07

2025년 한반도 한파 및 폭설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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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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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002d><colcolor=#fff> 2025년 한반도 한파 및 폭설 사태
파일:2025년 1월 폭설.png
2025년 1월 29일 촬영된 위성사진[1]
발생일 2025년 1월 6일 ~ 1월 11일
2025년 1월 24일 ~ 1월 29일
발생 위치 폭설 :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역
한파 : 전역
유형 한파폭설
원인 해기차, 저기압 통과
기상 대설 및 한파특보
대한민국 정부
위기경보
중대본 2단계 (1월 27일 오후 10시)
대설 위기경보 경계 (1월 27일 오후 10시)
인명피해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집계 중
실종 집계 중
부상 116명 이상[1/6~1/11] [1/24~]
구조 집계 중
대피인원 1명[4]
피해 재산 피해 항공편 178편 이상 지연 및 결항
이재민 집계 중
동원현황 인원 2,718명 이상
장비 1,797대 이상

1. 개요2. 1월 6일 ~ 11일 한파 및 폭설 사태3. 1월 24일 ~ 29일 폭설 및 한파 사태

[clearfix]

1. 개요

2025년 1분기 중 발생한 한반도에서의 한파폭설 사태에 대한 내용을 서술한 문서

2. 1월 6일 ~ 11일 한파 및 폭설 사태

2025년 1월 6일부터 11일까지 서해해기차로 인해 대한민국 서해안전라도를 중심으로 발생한 폭설 사태다.

2.1. 경과

2.1.1. 1월 6일

북극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하여 생성된 해기차 구름대가 서해상에서 유입되어 늦은 오후부터 전라도충청도에는 눈과 함께 우박진눈깨비가 섞여 내리다가 밤이 되면서 전국 대부분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저 본격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기상청에서는 9일까지 전북서해안과 전북남부내륙에 최대 40㎝ 이상, 울릉도와 독도에 최대 30㎝의 폭설이 쏟아질 것이라고 예보했고, 그 밖의 호남 지역과 충청 지역에도 최고 20㎝ 이상의 상당한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뉴스 기사 모음]
내일 출근길 '최강 한파'…전북엔 최대 40㎝ 폭설 쏟아진다
서울 아침 영하 6도…충남·호남 폭설 주의
내일부터 강력 한파‥충남·호남 폭설
강풍 불어 체감온도 뚝…이번 주 영하권 '강추위'
강원·경기북부 한파특보…내일 서해안부터 많은 눈
찬바람에 아침 기온 ‘뚝’…충남, 호남엔 대설

2.1.2. 1월 7일

주요지점 적설량 (단위: ㎝)[출처]
2025년 1월 7일[예외]
목측
<colbgcolor=#f5f5f5,#2d2f34> 고창 11.6 <colbgcolor=#f5f5f5,#2d2f34> 영광 8.5 <colbgcolor=#f5f5f5,#2d2f34> 광주 7.5
고창군 6.8 정읍 5.6 목포 4.1
레이저[유의]
충청
계룡산
(계룡)
11.0 북격렬비도
(태안)
5.1 춘창대
(서천)
4.5
광주·전남
장성 8.4 과기원
(광주)
7.4 백아면
화순
6.9
함평 6.3 시종
(영암)
6.2 월야
(함평)
6.1
전북
줄포
(부안)
12.7 복흥
(순창)
11.9 내장산
(정읍)
10.7
구이
(완주)
7.5 임실강진
(임실)
7.2 진봉
(김제)
6.8

이 날 하루 동안 전북충남 남부, 전남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약 5~10㎝ 정도의 눈이 내렸으며 특히 전북 내륙 지역과 서부 지역은 일최심적설량이 10㎝를 넘어 한 때 대설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었다.

오전 1시 40분에는 전북 부안에 오전 2시에는 전남 장성광주에 오전 2시 50분에는 전남 나주장흥에 오전 5시 40분에는 전남 진도전라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오전 6시 기준 순창(복흥) 7.8㎝, 함평 6.3㎝, 영암(시종) 6.2㎝, 장흥(유치) 6.1㎝, 정읍(내장산) 6.0㎝, 부안(줄포) 5.7㎝, 영광군 5.7㎝ 등 호남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5㎝ 이상의 눈이 내렸다.

오전 6시 40분에는 전남 목포신안에 대설특보가 내려졌고, 오전 7시에는 전남 해남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또한 전남 담양곡성, 화순에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해제되었다.

오전 9시에는 전남 나주, 장성, 장흥, 해남, 영암, 광주전남 서부 지역에 내려졌던 대부분의 대설특보가 해제되었다.

오전 9시 30분에는 충남 태안보령, 오전 10시에는 충남 서천홍성, 전북 군산김제충청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확대되었다.

오후 3시부터 15분가량 부산 중구 대청동 일대에 진눈깨비가 날려 공식적인 부산 첫눈으로 기록됐다. 다만 짧은시간 동안 진눈깨비가 산발적으로 날려 적설량은 기록되지 않았다. #1 #2

[뉴스 기사 모음]
최강 한파 시작…전북엔 최대 30㎝ '눈 폭탄' 예보
'북극 한파'의 한반도 습격…올겨울 최강 추위 온다
올겨울 '최강 한파' 찾아온다…충남·호남에 폭설
내일 출근길 체감 온도 뚝‥충남·호남 많은 눈
서해안 지역에 '대설특보'…올겨울 최강 한파 온다
모레 추위 절정…충청·호남 지역에 강한 눈
전북 ‘대설특보’ 모레까지 최대 30cm↑…습설 주의
중부 한파특보 확대…9일 아침 절정
한파특보 확대·강화…서해안에 폭설

2.1.3. 1월 8일

주요지점 적설량 (단위: ㎝)[출처]
2025년 1월 8일[예외]
목측
<colbgcolor=#f5f5f5,#2d2f34> 순창군 12.4 <colbgcolor=#f5f5f5,#2d2f34> 전주 12.3 <colbgcolor=#f5f5f5,#2d2f34> 임실 11.2
장수 10.8 군산 9.7 고창 9.3
레이저[유의]
충청
계룡산
(계룡)
14.5 춘창대
(서천)
11.4 서천 10.8
삽시도
(보령)
8.2 원효봉
(예산)
7.3 대천항
(보령)
7.0
경상
서하
(함양)
9.3 가야산
(합천)
9.0 지리산
(산청)
4.3
광주·전남
옥과
(곡성)
8.9 광양백운산
(광양)
8.7 담양 8.7
백아면
(화순)
8.1 장성 7.2 월야
(함평)
4.9
전북
덕유산
(무주)
22.0 복흥
(순창)
15.9 줄포
(부안)
12.3
내장산
(정읍)
12.2 진안 12.0 군산산단
(군산)
11.0

오후 퇴근시간대부터 대구에 눈이 내려 1.6cm 이상의 적설량이 기록됐다. #1 #2

오후 10시경 부산에 아주 소량의 눈발이 흩날렸다. #

[뉴스 기사 모음]
체감온도 '뚝' 내일은 더 춥다…서울,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
강추위 절정…'서울 영하 12도' 올겨울 최저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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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전라권 눈 계속‥서울 올겨울 첫 한파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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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만큼 더 내린다…전북·전남 이틀째 대설특보
수돗물 틀어 동파 막아야…"33초에 종이컵 1개"
호남에 모레까지 최대 30㎝ 이상 눈
강풍에 더 춥다…9일 최강 한파
내일 이번 겨울 가장 추운 출근길…서울 체감 -19도

2.1.4. 1월 9일 ~ 1월 11일

1월 9일 전국에 강한 한파가 왔으며,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10.2℃까지 떨어졌고, 그 외 대관령 -16.9℃, 인천 -10.3℃ 등 중부 지방의 대부분의 지역이 -10℃ 이하를 기록했다.

울산에도 눈이 내려 일부 도로가 얼어 총 4건의 결빙 신고가 접수됐다. 결빙 관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울주군 운문재 삼거리에서 청도 방향 도로를 전날(8일) 오후 8시 48분부터 통제했다. #

1월 10일 강원도의 기온이 -24.9℃까지 떨어졌다. 부산의 해변가가 얼어붙기도 했다. 제주 한라산에 80cm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뉴스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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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예년 기온 회복…강풍에 화재 주의
내일 낮 기온 올라가…동쪽 지역 대기 건조

3. 1월 24일 ~ 29일[예정] 폭설 및 한파 사태

2025년 설 연휴 기간 중인 2025년 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동풍의 영향(1월 24일~26일)과 서해에서 유입되는 저기압(1월 27일), 서해해기차(1월 28일, 29일)로 인해 부산, 울산 등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을 대상으로 발생한 폭설한파.

3.1. 경과

3.1.1. 1월 24일

주요지점 적설량 (단위: ㎝)[출처]
2025년 1월 24일[예외]
목측
<colbgcolor=#f5f5f5,#2d2f34> 북강릉 0.6
레이저[유의]
강원
삽당령 2.5 <colbgcolor=#f5f5f5,#2d2f34> 미시령 2.3 <colbgcolor=#f5f5f5,#2d2f34> 도계
(삼척)
1.9
진부령 1.6 오색
(양양)
1.5 조침령 1.1

오전 9시, 기상청은 1월 24일 밤(18시~24시)을 기준으로 하는 대설 예비특보를 강원산간지역에 발표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기상청의 많은 눈 예보에 따라 오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였다.

오후 8시 30분. 기상청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지역에 내리던 비가 기온의 하락에 따라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대설주의보를 발표하였다. 기상청은 해당 지역에 5~10㎝의 적설을 예보하였으며, 일부 산간지역에는 지형적 영향 등으로 15㎝ 이상의 많은 눈을 예보하였다.

오후 10시 31분 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동해고속도로 사직터널 인근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하며 1명이 부상을 입기도 하였다.

3.1.2. 1월 25일

주요지점 적설량 (단위: ㎝)[출처]
2025년 1월 25일[예외]
목측
<colbgcolor=#f5f5f5,#2d2f34> 북강릉 1.4 <colbgcolor=#f5f5f5,#2d2f34> 강릉 1.0
레이저[유의]
강원
도계
(삼척)
23.4 삽당령 13.0 <colbgcolor=#f5f5f5,#2d2f34> 미시령 12.5
강릉성산 11.5 강릉왕산 9.7 구룡령 9.3
경상
수비
(경북북동산지)
5.7 금강송
(경북북동산지)
4.7 석포
(경북북동산지)
2.5
주왕산
(청송)
2.0 청송 1.3 죽장
(포항)
1.0
제주
삼각 2.0 한라산남벽 1.9 사제비 0.5

전날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설의 영향으로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이 운행에 큰 차질을 빚었다.

0시 34분 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안반데기 정상 인근에서 눈길에 승용차가 고립돼 30대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구조되었다. #

1시에 기상청강원특별자치도 강릉평지와 경북북동산지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추가 발표하였다. 이 지역에는 오전까지 2~6㎝의 적설이 예보되었다.

4시, 기상청은 25일 하루동안 강원산지에 5~10㎝, 경북북동산지에 1~5㎝, 강원중.북부동해안과 경북내륙, 경북동해안에 1㎝ 내외의 눈이 추가로 적설될 것으로 예보하였다.

5시 30분, 기상청은 강릉평지에 내려져 있던 대설주의보를 눈이 비로 바뀌면서 해제하였다.

기상청은 10시에 강원특별자치도와 경북북동산지에 내려져 있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하였다.

18시 10분, 기상청은 강원산간지역에 내리던 비가 다시 눈으로 바뀌면서 대설주의보를 다시 발표하였다. 해당 지역은 26일 새벽까지 1~5㎝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18시 20분, 기상청은 한라산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하였다. 초기 예보는 가끔 눈이 내리는 정도였으나 예상보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해당 지역은 26일 새벽까지 1~5㎝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22시, 기상청은 동풍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눈구름대가 약해지면서 강원산간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하였다.

3.1.3. 1월 26일

주요지점 적설량 (단위: ㎝)[출처]
2025년 1월 26일[예외]
레이저[유의]
인천
<colbgcolor=#f5f5f5,#2d2f34> 백령(레)
(옹진)
1.7
강원
대화
(평창)
0.7 <colbgcolor=#f5f5f5,#2d2f34> 광덕산
(화천)
0.5 <colbgcolor=#f5f5f5,#2d2f34> 미시령 0.5
임남
(철원)
0.4 평창용산 0.4 향로봉 0.3
전라
덕유산
(무주)
1.5 성삼재
(구례)
1.5 무등산
(광주)
0.9
제주
한라산남벽 1.3 삼각봉 0.9 영실 0.7

눈구름이 약해지면서 대설주의보는 해제되었지만 여전히 눈발이 날리면서 서행 등으로 인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0시, 기상청은 한라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하였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발표된 단기 예보에서 오전(06~12시)까지 강원 동해안, 산지와 경북 동해안, 북동산지, 부산.울산,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밤(18~24시)에 경기동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는 예보를 하였다. 또, 늦은 오후(15~18시)부터 제주도는 가끔 비(산지 비 또는 눈)가, 밤(18~24시)부터 강원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는 예보도 있었다.

이후 이날 오후 4시 발표된 단기 예보에서는 기어이 28일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전북동부, 제주산지에 10~20㎝ (특히 곳에 따라 강원영서, 전북동부, 제주산지는 30㎝ 이상, 경기남부 및 동부는 25㎝ 이상), 충청권은 5~15㎝(많은 곳 20㎝ 이상), 전남권과 전북서부는 5~10㎝ (많은 곳 15㎝ 이상), 경북북부내륙과 경북북동산지, 경남서부내륙에 5~10㎝ (많은 곳 15㎝ 이상), 대구와 경북남서내륙에는 3~8㎝, 경북동해안과 경북중남부내륙, 경남동부내륙, 전남동부남해안, 제주해안에도 1~5㎝의 눈이 예보되는 등 전국 대부분지역에 대설예보와 함께 대설예비특보가 발표되었다.

만약 예보대로 눈이 올 경우 설날 귀성길 이동에 있어 매우 큰 차질이 우려된다. 특히 29일까지 눈이 지속적으로 올 것으로 예상되는 충남과 호남권, 제주의 경우 설 당일의 적설량은 아직 반영되지도 않았는데 매우 많은 눈이 예보됨에 따라 더욱이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2시 30분,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해5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며 서해5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서해5도에는 28일까지 10~20㎝의 적설이 예보되었다.

23시 10분, 전라남도 구례군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무주에는 28일까지 10~20㎝(덕유산 30㎝ 이상), 구례에는 28일까지 5~10㎝(지리산 15㎝ 이상)의 적설이 예보되었다.

23시 30분, 한라산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한라산에는 28일까지 10~20㎝(많은 곳 30㎝ 이상)의 적설이 예보되었다.

[뉴스 기사 모음]
폭설·강추위 몰려오는 연휴…도로 빙판길 등 '안전 조심'
내일부터 최대 30cm 눈폭탄‥귀성길 '초비상'
최대 30cm↑폭설‥찬 바람, 기온 급강하↓
설 연휴 전국에 폭설…수도권 최대 25cm↑
강추위에 30cm 폭설…교통안전 주의
28일까지 최대 30cm 폭설…설날에는 한파
밤사이 전국에 눈 확대…시간당 3~5cm 강한 눈 주의

3.1.4. 1월 27일

주요지점 적설량 (단위: ㎝)[출처]
2025년 1월 27일 23:00 기준[예외]
목측
<colbgcolor=#f5f5f5,#2d2f34> 장수 15.9 <colbgcolor=#f5f5f5,#2d2f34> 제천 12.5 <colbgcolor=#f5f5f5,#2d2f34> 이천 9.7
원주 9.6 철원 9.3 태백 8.9
레이저[유의]
수도권
가평조종
(가평)
16.1 평택 13.8 안성 13.1
가평북면
(가평)
12.1 포천이동
(포천)
10.9 용문산
(양평)
10.7
강원
향로봉
(고성)
26.0 안흥
(횡성)
18.3 광덕산
(화천)
16.6
임남
(철원)
16.0 봉평
(평창)
15.4 구룡령
(홍천)
14.7
충청
위성센터
(진천)
23.1 신평
(당진)
22.2 당진 19.2
백운
(제천)
15.5 아산 14.2 수안보
(충주)
12.7
경상
석포
(봉화)
13.3 동로
(문경)
11.8 화서
(상주)
9.8
부석
(영주)
9.6 마성
(문경)
8.7 가야산
(합천)
7.6
전라
설천봉
(무주)
21.3 덕유산
(무주)
15.1 뱀사골
(남원)
14.7
복흥
(순창)
13.1 진안 12.6 신덕
(임실)
12.5
제주
어리목 42.1 삼각봉 40.4 사제비 40.2
영실 29.2 한라산남벽 25.9 산천단 8.4

이 날부터 전국적인 단위로 폭설이 시작되었으며, 기존 피크타임으로 예상되던 오전에는 절리저기압 전면부 강수대를 중심으로 예상치보다 덜한 적설이 있었지만, 오후부터 수도권 선상강수대 + 해기차 폭설이 집중되며 아비규환을 이루었다. 특히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설 연휴와 중첩되어 귀성을 하려는 차량들이 많은 상황에서 지역에 따라 시간당 4㎝ 이상의 매우 강한 눈이 내리며 교통마비까지 이르른 도로가 많이 보였다.

0시, 기상청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평지, 횡성, 강원중부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강원지방의 경우 28일까지 10~20㎝ (많은 곳 30㎝ 이상)의 눈이 예보되어 있고, 경북북동산지에는 3~10㎝(많은 곳 15㎝ 이상)의 눈이 예보되었다.

1시, 기상청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 강원북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지역과, 경상남도 산청군, 거창군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1시에 새로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강원산간 지역에는 28일까지 10~20㎝ (많은 곳 30㎝ 이상)의 눈이 예보되어 있고 산청군, 거창군에는 3~10㎝(많은 곳 15㎝ 이상)의 눈이 예보되었다.

2시, 기상청은 경기도 가평군양평군,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영서 북서부 및 중서부[24], 경상북도 북서부 및 중북부[25], 강화도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강화도와 가평군, 양평군에는 10~20㎝(많은 곳 경기북동부 25㎝ 이상), 강원영서 북서부 및 중서부에는 10~20㎝(많은 곳 30㎝ 이상), 경상북도 북서부 및 중서부에는 3~10㎝(많은 곳 15㎝ 이상)의 눈이 예보되었다.

2시 30분, 기상청은 충청북도 보은군제천시,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장수군, 남원시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보은군과 제천시는 5~15㎝(많은 곳 20㎝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과 장수군, 남원시에는 10~20㎝(많은 곳 30㎝ 이상)의 눈이 예보되었다.

3시, 기상청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과 정선평지, 원주시, 경상남도 함양군합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영월군과 정선평지, 원주시에는 10~20㎝(많은 곳 30㎝ 이상), 함양군과 합천군에는 3~10㎝(많은 곳 15㎝ 이상)의 눈이 예보되었다.

6시, 기상청은 경기도 김포시, 충청남도 예산군계룡시, 경상북도 칠곡군, 강화군을 제외한 인천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하였다. 칠곡군에는 3~8㎝, 김포와 인천에는 10~20㎝, 예산과 계룡에는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예보되었다.

7시, 기상청은 한라산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격상하였다. 한라산에는 28일까지 10~20㎝(많은 곳 30㎝ 이상)의 눈이 예보되었다.

7시 20분, 기상청은 충청남도 청양군당진시,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순창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하였다. 임실군과 순창군에는 28일까지 10~20㎝(많은 곳 30㎝ 이상), 청양군과 당진시에는 28일까지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예보되었다.

8시 20분, 기상청은 경기동남부[26], 충청북도 괴산군충주시, 단양군, 전라남도 장성군, 광주광역시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하였다. 경기동남부에는 10~20㎝(많은 곳 25㎝ 이상), 괴산, 충주, 단양에는 5~15㎝(많은 곳 20㎝ 이상), 장성과 광주광역시에는 5~10㎝(많은 곳 15㎝ 이상)의 눈이 예보되었다.

8시 40분, 기상청은 경기도(포천, 양주, 남양주, 용인), 전북자치도(고창)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됐다. 8시 40분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경기지역에는 10~20㎝(많은 곳 25㎝ 이상), 고창에는 5~10㎝(많은 곳 15㎝ 이상)의 눈이 예보되었다.

8시 50분, 경기도 연천군, 광주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연천과 경기광주에는 10~20㎝(많은 곳 25㎝ 이상)의 눈이 예보되었다.

9시 10분, 전라남도(담양, 곡성, 화순), 전북자치도(완주), 경상북도(포항), 제주도(제주도북부중산간, 제주도남부중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됐다.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포항에는 1~5㎝, 완주에는 10~20㎝(많은 곳 30㎝ 이상), 담양과 곡성, 화순에는 5~10㎝(많은 곳 15㎝ 이상), 제주중산간지역에는 3~10㎝의 눈이 예보되었다.

9시 30분, 충북북서부[27]와 전북자치도(정읍)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충북북서부에는 28일까지 5~15㎝(많은 곳 20㎝ 이상), 정읍에는 28일까지 5~10㎝(많은 곳 15㎝ 이상)의 눈이 예보되었다.

10시, 경기도(동두천, 의정부), 충청남도(금산), 충청북도(옥천, 영동), 대전, 세종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10시에 발표된 지역 중 동두천과 의정부에는 5~15㎝, 그 외 나머지 지역에는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예보되었다.

10시 05분, 서울서남권[28]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서울서남권에는 28일까지 5~15㎝의 눈이 예보되었다.

10시 20분, 전북자치도(익산, 전주)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익산과 전주에는 28일까지 5~10㎝(많은 곳 15㎝ 이상)의 눈이 예보되었다.

10시 50분, 강원도(평창평지, 횡성, 원주)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해당 지역은 앞으로도 28일까지 10~20㎝(많은 곳 30㎝ 이상)의 눈이 추가로 올 것으로 예보되었다.

11시 50분, 충남중북부[29], 호남중부[30], 경북중부[31]의 대설주의보가 해제되었다.

기상청의 초기 예상보다 절리저기압이 북쪽으로 통과하면서 적설량 조정에 따라 대구경북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예비특보가 12시 부로 해제되었으며, 그 외 예비특보가 발령된 지역도 저기압의 영향이 아닌 해기차 위주의 영향으로 변경되면서 예비특보 발령시점이 조정되었다.

13시, 경남북서부[32]와 칠곡군의 대설주의보가 해제되었다.

13시 10분, 경상남도 함양군과 거창군에 대설예비특보가 추가로 발표되었다.

14시 30분, 강원북부산지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해당 지역은 앞으로도 28일까지 0시부터 적설된 만큼인 10~20㎝(많은 곳 30㎝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15시, 경기남서부[33]와 기존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서울서남권을 제외한 전체 서울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이로써 15시 부로 수도권 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15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지역에는 28일까지 5~15㎝의 추가 적설이 예보되었다.

17시, 충남북서부[34]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해당 지역은 28일까지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17시 50분, 충청남도(천안, 공주, 홍성)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해당 지역은 28일까지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18시 30분, 전북남동부[35]와 익산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으며, 수도권북부[36]의 대설주의보가 해제되었다. 18시 30분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지역에는 28일까지 5~10㎝(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18시 30분에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수도권북부 지역에 18시 40분 부로 대설예비특보가 다시 발표되었다.

19시, 충청북도 제천시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제천시에는 28일까지 0시부터 적설된 양 이상인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19시 30분, 충남남서부[37], 호남서부[38]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충남남서부에는 28일까지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고, 호남서부에는 28일까지 5~10cm(많은 곳 전북 20cm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20시, 충청남도(당진), 전북자치도(무주)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당진에는 28일까지 0시부터 적설된 양 이상인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고, 무주에는 0시부터 적설된 양 만큼인 5~10㎝(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20시 10분, 전라남도(담양, 곡성, 화순)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해당지역에는 28일까지 5~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20시 30분, 전라남도(구례), 제주도(제주도동부)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으며, 충청북도(진천), 전북동남부[39]에 발표된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28일까지 전남 구례에는 5~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으며, 제주도동부에는 2~7㎝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또 대설경보로 격상된 진천에는 28일까지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고, 전북자치도 5개 지역은 5~10㎝(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21시, 경남북서부[40]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해당지역에는 28일까지 3~10㎝(많은 곳 15㎝ 이상)의 눈이 예보되었다.

21시 30분, 전라남도(순천, 장흥, 강진)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으며, 경기도(평택, 안성), 충청남도(아산), 충청북도(음성)에는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21시 30분에 대설주의보가 추가로 발표된 지역에는 28일까지 5~10㎝의 눈이 예보되었으며, 대설경보로 격상된 지역에는 28일까지 0시부터 적설된 양 이상인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22시, 충청남도 천안시서산시에 발표된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천안과 서산에는 28일까지 0시부터 적설된 양 이상인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22시 30분, 제주도남부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제주도남부에는 28일까지 2~7㎝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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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1. 피해
11시 경,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화서휴게소 부근 서산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도로에 쌓인 눈에 미끄러지면서 28중 연쇄추돌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12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해당구간은 일시적으로 전면통제되었다.
비슷한 시간, 반대방향에서도 1k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4중 연쇄추돌사고가 발생하며 3명이 경상을 입었다. #

11시 20분 경, 대설경보가 내려진 원주IC 부근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도로에 쌓인 눈에 미끄러지면서 10중 연쇄추돌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중상 2명, 경상 7명 등 총 9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 사고로 해당구간은 일시적으로 전면통제되기도 하였다. #

12시 51분 경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천안JC 부근에서 승용차 1대와 고속버스 2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충돌하며 3명 중상, 32명 경상 등 35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 이 사고로 해당구간은 1차로, 2차로가 통제되며 후미로 긴 정체가 발생하였다.

19시 32분 경 충남 서산시 지곡면 환성리 29번 국도에서 한화토탈에너지스 통근버스 5대와 HD현대오일뱅크 통근버스 4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연쇄 충돌했다. 이 사고로 중상자 2명, 경상자는 47명이 발생하였다. #

3.1.5. 1월 28일

주요지점 적설량 (단위: ㎝)[출처]
2025년 1월 28일 13:00 기준[예외]
목측
<colbgcolor=#f5f5f5,#2d2f34> 부여 23.8 <colbgcolor=#f5f5f5,#2d2f34> 부여 21.6 <colbgcolor=#f5f5f5,#2d2f34> 충주 22.6
임실 22.4 장수 21.7 이천 21.7
제천 18.2 수원 16.5 금산 15.9
레이저[유의]
수도권
안성 24.3 평택 21.4 용인 20.1
경기광주 18.6 관악
(서울)
16.0 양동
(양평)
15.8
강원
안흥
(횡성)
29.8 향로봉
(고성)
29.0 면온
(평창)
26.3
치악산
(원주)
22.8 대화
(평창)
19.3 구룡령
(홍천)
17.3
충남
계룡산
(계룡)
27.6 청양 25.6 신평
(당진)
26.0
아산 18.8 오월드
(대전)
18.3 연무
(논산)
16.9
충북
위성센터
(진천)
45.2 금왕
(음성)
35.5 수산
(제천)
20.9
백운
(제천)
19.8 속리산
(보은)
17.6 단양 17.0
경상
석포
(봉화)
31.6 부석
(영주)
23.9 화동
(상주)
15.9
화서
(상주)
15.7 동로
(문경)
13.4 가야산
(합천)
13.3
전라
덕유산
(무주)
30.6 동향
(진안)
22.0 복흥
(순창)
21.9
신덕
(임실)
21.5 뱀사골
(남원)
19.1 진안주천
(진안)
17.1
제주
사제비 60.5 삼각봉 49.2 어리목 46.4
영실 31.7 한라산남벽 29.1 제주가시리 10.5

0시, 경상북도 영주시에 발표된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영주에는 28일 하루 간 3~8㎝(많은 곳 10㎝ 이상)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또, 동시간 전라남도 보성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보성에는 2~7㎝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1시, 충청북도 충주시, 단양군에 발표된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충주, 단양에는 5~10㎝(많은 곳 15㎝ 이상)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1시 10분, 경상북도 칠곡군, 김천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칠곡, 김천에는 2~7㎝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1시 30분,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시에 발표된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1시 50분, 제주도서부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제주도서부에는 2~7㎝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3시, 경북북동산지에 발표된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경북북동산지에는 3~8㎝(많은 곳 10㎝ 이상)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3시 50분, 충청남도 부여군, 충청북도 보은군에 발표된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부여에서는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만에 7.8㎝의 적설이 관측되었다. 부여, 보은에는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4시,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청양군에 발표된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대전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것은 2006년 12월 이후 약 18년만이다. 대전, 청양에는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4시 30분, 경기도 이천시, 광주시에 발표된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이천, 경기광주에는 3~10㎝(많은 곳 15㎝ 이상)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5시 40분, 경기도 연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연천에는 2~7㎝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6시, 경상북도 구미시, 대구광역시 군위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군위와 구미에는 3~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6시 10분, 충청남도 논산시, 금산군에 발표된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논산, 금산에는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6시 20분, 경상북도 의성군, 청송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의성, 청송에는 3~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6시 30준, 경기도(의왕, 용인), 충청북도(옥천, 영동), 경상북도(상주)에 발표된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의왕, 용인, 상주에는 28일까지 3~10㎝(많은 곳 경기남부 15㎝ 이상)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으며, 옥천, 영동에는 29일까지 5~10㎝(많은 곳 15㎝ 이상)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7시 10분, 경상북도 구미시에 발표된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구미에는 3~10㎝(많은 곳 15㎝ 이상)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9시, 강원북부산지에 발표된 대설경보가 대설주의보로 격하되었다. 또 완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완도에는 29일까지 3~8㎝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9시 10분, 경기도(안산, 시흥, 수원, 성남, 안양, 오산, 군포, 화성, 여주)에 발표된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해당지역에는 29일까지 3~10㎝(많은 곳 15㎝ 이상)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10시, 기상청은 강원영서[44] 와 강원산간, 경기북서부[45]와 경기도 양주시, 충북동부[46], 경북북부[47], 경북 의성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하였다.

11시, 경기도 연천군에 발표된 대설주의보가 해제되었다. 강원도(평창평지, 횡성, 원주), 경상북도(구미)에 발표된 대설경보는 대설주의보로 격하되었다.

12시, 경상북도 상주시에 발표된 대설경보가 대설주의보로 격하되었다. 반면,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익산시에 발표된 대설주의보는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또 전라남도 보성군, 순천시에 발표되었던 대설주의보는 해제되었다. 완주, 익산에는 29일까지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13시, 수도권중부[48]와 강원영서북부[49], 강원북부산지의 대설주의보가 해제되었다. 또 한라산에 발표된 대설경보가 대설주의보로 격하되었다.

14시, 수도권중남부[50], 강원특별자치도 홍천평지, 강원중부산지, 영남중부[51]의 대설특보가 해제되었다. 또, 경상북도(영주, 경북북동산지)의 대설경보는 대설주의보로 격하되었다.

14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발표된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었다. 전주에는 29일까지 5~15cm(많은 곳 20cm 이상)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16시, 강원영서남부[52]에 발표된 대설주의보가 해제되었다. 또 경기남서부[53]와 대설경보가 내려졌던 충청권[54] 전 지역이 대설주의보로 격하되었다.

17시, 경상북도(김천, 예천), 경상남도(합천)의 대설주의보가 해제되었다.

18시, 경상북도(상주, 문경, 영주, 봉화평지, 경북북동산지)의 대설주의보가 해제되었고, 전북자치도(완주, 무주, 익산, 전주)의 대설경보가 대설주의보로 격하되었다.

18시 30분, 경기도(평택, 안성, 화성)의 대설주의보가 해제되었다.

21시, 충청북도(충주, 제천, 음성, 단양)의 대설주의보가 해제되었다.

22시 40분, 전라남도 보성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었다. 보성에는 29일까지 5~10㎝의 적설이 예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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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1. 피해
9시, 코레일은 폭설 및 한파로 안전 확보를 위해 경부·호남·강릉·중앙선 KTX가 일부 구간에서 서행 운행한다고 공지했다. 이로 인해 하루종일 열차가 10~30분 가량 지연됐다.

9시 30분, 용인시는 8시 36분 부로 용인경전철 운행이 폭설로 인해 중지되었다고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오후 6시 기준 항공기 41편과 여객선 70개 항로·91척이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인천공항김포공항 등에서 기상 악화를 이유로 결항한 항공기 수는 오전 한 때 111편에 달하기도 했다. 인천공항에서만 기상 악화로 59편이 지연됐다.

3.1.6. 1월 29일

사흘간 이어진 대설특보는 오후 들어 대부분 해제됐다.

폭설로 충남 지역에 도로 네 곳이 통제됐으며, 축사 11곳이 쌓인 눈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파손됐다.

서해 모든 해상에 내려진 풍랑특보로 충남 지역 섬을 오가는 뱃길이 사흘 내내 통제됐다.

오전 기준 충청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축사와 비닐하우스 등 14건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눈이 많이 쌓인 탓에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를 찾은 차량들이 고립됐다. 이로 인해 인근 스키장을 이용하려던 투숙객들은 그대로 발이 묶였다.

세종의 한 마을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전복됐다.

폭설이 쏟아진 지역에서 성묘객들이 산소를 찾는 데도 어려움을 겪었다.

사흘째 폭설이 쏟아진 광주·전남 지역에 낙상과 교통사고 피해 신고가 30건 가까이 접수되는 등 크고 작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KTXSRT의 일부 노선이 속력을 늦추면서 길게는 30분가량 지연되는 등 차질이 빚어졌다.

청주공항은 오전 눈을 치우느라 활주로를 폐쇄하는 바람에 항공기 운항이 15편 취소됐다.

사흘간 제주도 산지에 72.7cm의 폭설이 쏟아졌으며 강원, 전북, 충청 지방에도 많은 눈이 내렸다.

충북 진천 45cm, 경북 봉화 30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경기북부, 강원, 충북, 경북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다.

[뉴스 기사 모음]
눈 그치자 찾아온 '강추위'…도로 곳곳 빙판길 주의
연휴 마지막 날 '추위 정점'…내일 서울 아침 최저 -9도
빙판길에 차 놓고 걸어서 고향집으로‥폭설 뚫은 설 명절
폭설 뚫고 성묘‥"기억할 수 있는 시간 중요"
내일 추위 절정‥빙판길·도로 살얼음
폭설에 '와르르'…"50m 가는데 3시간" 차량들 고립
내일 아침 강추위 절정…일부 중부·경북 영하 15도
‘습설’에 축사 ‘와르르’…40cm 안팎 폭설에 전북 곳곳 피해
축사 무너지고 마을 고립…“직접 길 만들어 탈출”
눈 그치고 ‘한파’…내일 아침 서울 영하 9도
3.1.6.1. 폭설
3.1.6.2. 한파
3.1.6.3. 피해

3.1.7. 기록

주요 지점 최심적설량 (단위: ㎝)
2025년 1월 27일 ~ 1월 29일
목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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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유의]
수도권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1] 영남 일부 지역과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적설이 확인되며, 서해 상에는 해기차로 인한 눈구름대가 형성되어 있다.[1/6~1/11] 전라남도 3명, 광주광역시 2명, 전북특별자치도 1명[1/24~] 충청남도 84명, 경상북도 15명, 강원특별자치도 11명[4] 전북특별자치도 1명[출처] 기상청 통보문[예외] 다만 적설량이 감소한 것으로 기록된 일부 지역의 경우 일최심적설량 기준으로 한다.[유의] 레이저 관측은 목측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출처] [예외] [유의] [예정] [출처] [예외] [유의] [출처] [예외] [유의] [출처] [예외] [유의] [출처] [예외] [유의] [24] 철원군, 화천군, 홍천평지, 춘천시, 양구평지, 인제평지[25]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안동시, 영주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평지, 봉화평지[26] 의왕시, 이천시, 여주시[27] 청주, 진천, 음성, 증평[28]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29] 청양, 예산, 당진[30] 전라남도(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전북자치도(고창, 임실,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남원), 광주[31] 안동, 의성, 청송, 영양평지, 포항[32] 산청, 함양, 거창, 합천[33]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수원, 성남, 안양, 구리, 오산, 평택, 군포, 하남, 안성, 화성[34] 아산, 예산, 태안, 당진, 서산[35] 임실, 순창, 남원[36] 경기도(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인천(강화)[37] 논산, 부여, 청양, 보령, 서천[38] 전라남도(나주, 장성,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흑산면제외), 진도), 전북자치도(고창, 부안, 군산, 김제, 정읍, 전주), 광주[39] 진안, 장수, 임실, 순창, 남원[40] 함양, 거창, 합천[출처] [예외] [유의] [44] 태백, 영월, 평창평지,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45] 연천, 포천, 가평[46] 괴산, 충주, 제천, 음성, 단양[47] 영주, 영양평지, 봉화평지, 경북북동산지[48] 경기도(광명, 과천, 부천, 가평, 구리, 남양주, 하남), 서울, 인천(강화군,옹진군 제외)[49] 철원, 화천,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50] 경기도(안산, 시흥, 수원, 성남, 안양, 군포, 의왕, 광주, 양평), 인천(옹진)[51] 경상북도(구미, 칠곡, 의성, 청송), 대구(군위)[52] 태백, 영월, 평창평지, 정선평지, 횡성, 원주, 강원남부산지[53] 평택, 안성, 화성[54] 충청남도(천안, 공주, 아산, 논산, 금산, 부여, 청양, 당진, 서산, 계룡), 충청북도(보은, 옥천, 영동, 충주, 제천, 진천, 음성, 단양), 대전, 세종[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