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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6:47:50

아세토 코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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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토 코르사 시리즈
파일:external/cdn.wccftech.com/assetto-corsa.jpg파일:Assetto Corsa Competizione Logo.png파일:assettocorsaevo.jpg
Assetto Corsa
아세토 코르사
파일:AC cover art.jpg
<colbgcolor=#393f44><colcolor=#F4F4F4> 개발 <colbgcolor=#fff,#2d2f34>쿠노스 시물라치오니[1]
장르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
최신 버전 1.16.3
플랫폼 PlayStation 4 | Xbox One | Microsoft Windows
ESD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Steam
발매일 Windows: 2014년 12월 19일
PS4 | Xbox One: 2016년 8월 26일
한국어 지원 PS4 독점 한글화
홈 페이지 영문 공식
네이버 카페 아세토코르사
한글 패치
1. 개요2. 특징3. 사양4. 등장 차량5. DLC
5.1. 드림 팩 15.2. 드림 팩 25.3. 드림 팩 35.4. 일본 팩5.5. 레드 팩5.6. Tripl3 팩5.7. 포르쉐 팩 I5.8. 포르쉐 팩 II5.9. 포르쉐 팩 III5.10. 레디 투 레이스 팩5.11. 페라리 70주년 기념 팩
6. 무료 컨텐츠7. 모바일8. 평가9. 한글 패치10.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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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세토 코르사, 이탈리아어로 "Racing setup"이라는 뜻을 가진 하드코어 레이싱 시뮬레이션으로, 개발사는 이탈리아에 있는 Kunos Simulazioni이다. 쿠노스는 10년 전부터 PC용 레이싱 시뮬레이터 게임을 만들어왔으며, 첫 작품인 netKar Pro부터 심상찮은 디테일의 레이싱 시뮬레이터 게임을 만들었다. 이 작품 이전에는 페라리 Virtual Academy라는 게임을 만들었다.

본 게임은 처음에는 "Automobile Club d'Italia"라는 프로젝트로 시작하였으며, 처음에는 유니티 엔진을 쓰다가 2011년 방향을 급선회하여 스튜디오 자작 엔진을 만들었다. 참고로 물리엔진/겹침 감지/드라이빙/네트워킹 등 각종 부분을 C++/C#/Python/HTML 등 각기 전부 다른 언어로 만들었다. 2013년 2월 처음으로 플레이 가능한 버전을 이전 게임 소유자 한정으로 배포하여 테스트 했고, 스팀의 얼리엑세스는 2013년 11월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2014년 10월 15일 공식 버전을 올리게 된다. 2016년에는 예정대로 PS4XBOX로도 이식되었다. 단, 당연히 멀티플레이 서버는 PC와 콘솔이 구분되므로 같이 플레이를 즐기는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PS4판은 한국어화가 결정되어 2017년 6월 22일에 디지털 터치에서 정식 발매되었다.

구입은 스팀에서 가능하다. 게임 본판과 추가 차량/트랙이 포함된 DLC를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DLC에는 드림 팩 1, 드림 팩 2, 드림 팩 3, 일본 팩, 이렇게 총 네가지가 있다. 각 DLC에 포함된 차량과 트랙 목록은 아세토 코르사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8년 4월 20일에 지금까지 나온 모든 DLC 패키지를 한데 묶어 얼티밋 에디션을 출시하였다.

외전으로 아세토 코르사 콤페티치오네가 있다.

국내에서는 e슈퍼레이스 시리즈와 현대 N e-페스티벌 시리즈 등의 대회로 아세토 코르사가 사용되고 있다.

2. 특징

이 게임은 레이싱 커뮤니티의 의견을 반영하여 자동차의 여러 특성들을 세세하게 조정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2] 특히 핸들링과 트랙과의 상호작용을 중시하여 레이싱 진동 카시트 및 파나텍 같은 고가의 컨트롤러의 모든 기능을 완벽히 지원한다. G27 등급 이상의 고급 스티어링 컨트롤러를 소지한 유저로부터 나쁜 의견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이 조작성을 증명한다. 한편 이런 디테일에도 불구하고 포스 피드백 자체는 너무 과장되어 구현되어있다는 비판을 받는다.[3]

물리엔진 역시 상당히 세세한 디테일을 가지고 있어 같은 심 레이싱 계열의 그란투리스모 시리즈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정교하고 정확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키보드나 마우스의 0/1 입력은 물론이고, 웬만한 액박 패드의 아날로그 입력도 굉장히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금방 언더스티어링으로 트랙에서 나가 떨어진다. 이 부분은 게임을 접하는데 일종의 진입장벽으로도 작용하고 있으며, 실제 차량의 특성과 다르게 물리엔진 세팅을 극단적으로 적용하여 사실적으로 보이려는 듯한 포장을 했다는 비판도 받는다.[4] 말하자면 흔한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보다는 더 현실성있는것이 사실이나 그 현실감의 구현방식 탓에 부드러운 운전, 일률적인 진입속도 맞추기를 강요받는 경향이 있다. 실제 자동차는 구동방식이나 무게배분, 브레이크 밸런스, 악셀워크 등에 따라 코너링 중에 오버를 언더로 바꾸기도 하고 푸시언더 성향의 차량도 요잉을 붙혀서 오버로 얼마든지 전환될 여지가 있으나 이 게임은 그러한 하중이동을 이용하기가 현실 차량보다도 더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5]

심 레이싱의 공통된 사양이지만, 로지텍의 드라이빙 포스 GT 정도의 휠을 구매하고 설치하면 무리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해외의 많은 유저들도 보통 DFGT와 G27을 사용한다. 애초에 키보드를 위한 게임이 아니니, 키보드로는 조작을 할 수 있다는데 의의를 둘 것.

다른 레이싱 심처럼 휠 악세사리를 부분적으로 장착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자면 G27을 주요 컨트롤러로 쓰면서 파나텍 페달을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파나텍 악세사리 하나마다 DFGT 한개 값 수준인건 함정).

유저들이 게임으로 낸 최고 기록들은 보통 트랙 노면상태와 기온을 최적(존재하지 않는 완벽한 그립을 내는 트랙 상태)으로 설정하고 주행한 기록이니 이를 실제 서킷 기록과 동일시 하지는 말 것. 개발팀은 실제와 근접한 노르드슐라이페를 경험하고 싶다면 기온 10~15도에 노면 상태는 Slow 수준, 날씨는 안개로 한 뒤(실제로 노르드슐라이페는 안개끼고 춥고 노면이 젖어있는 상태가 태반이다...) 플레이 해보라고 권장한다.

또한, 커뮤니티를 통해 발전한 게임답게 모드질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유저들이 만들어낸 각종 모드로 다양하게 꾸며서 보다 빠른 기록을 목표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물론 해외나 국내의 커뮤니티(네이버 카페 아세토코르사)에서 해당 모드들을 알아내지 못하면 말짱 헛거다.

공식 포럼에서는 순수하게 유저가 제작한 모드(스크래치 모드라고 부른다)가 아닌, 다른 게임에서 컨버팅한(대표적으로 포르자나 니드포스피드) 모드들은 토픽 차단 대상이니 공식 포럼가서 해당 모드들에 대해서는 입도 꺼내지 말 것(포럼 유저들한테 한심하다고 욕 먹는건 덤). 이는 사운드와 트랙 모두 포함된다.

국내 네이버 카페에 아세토 코르사 올라가 있는 상당수 차량 모드들은 포르자 등에서 컨버팅한 것이므로 참고할 것.

공식 포럼의 차량 모드들 중 퀄리티가 높은 것은 제작 팀에서 선정하여 공식적으로 게임 내에 라이선스를 따서 무료 컨텐츠로 배포해주기도 한다.

포르쉐 DLC를 출시한 이후 포르쉐 뽕에 거하게 취했는지(...)[6] 추가 포르쉐 DLC와 프리 바운스 차량을 마구 출시중이다.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항목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당시 포르쉐 독점이 풀렸기에 원없이 출시하는 것이다. 그 와중에 919 하이브리드의 경우 르망 레이스를 3년 연속으로 제패한 차량답게 가속과 최고속도가 매우 빠르고 코너링이 우수하면서 조작하기도 어렵지 않은 F1 못지 않은 먼치킨급 성능을 보여준다. 오히려 F1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겐 더 빠를 수도 있지만, 1인칭 시야가 F1에 비해 매우 안 좋으니 주의.

자유 주행(Free roam)에 최적화된 MOD[e.g]를 추가하면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로 굴릴 수도 있다.

타 레이싱 게임에 비해 차량의 배기음이 매우 현실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특히 사운드 믹싱에 대해 비판받는 프로젝트 카스, 랠리 크로스 등의 타 게임과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를 보여준다.

3. 사양

시스템 요구 사항
Microsoft Windows 버전 요구 사항
Windows Vista/7/8/8.1/10
최소 요구 사항
2.4Ghz 이상의 Dual Core CPU
2GB 이상의 램
512MB / nVidia GeForce GTX460 이상의 그래픽 카드
권장 요구 사항
3.0 GHz 이상의 Quad Core CPU
6GB 이상의 램
2,048MB / nVidia GeForce GTX970 이상의 그래픽 카드

4. 등장 차량

5. DLC

5.1. 드림 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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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드림 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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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드림 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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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일본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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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으로는 AE86의 기본 컬러에 후지와라 두부점의 스티커가 붙어있는 흑백 컬러가 있다는 점. 아세토 코르사의 유저 MOD 중엔 아키나, 아카기 등 이니셜D의 유명한 고갯길을 추가할 수 있는 MOD도 있어서 플레이어의 테크닉이 받쳐준다면 원작 재현도 가능하다!

5.5. 레드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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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Tripl3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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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포르쉐 팩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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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포르쉐 팩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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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포르쉐 팩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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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레디 투 레이스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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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페라리 70주년 기념 팩

파일:Ferrari 70th anniversarypack.jpg

6. 무료 컨텐츠


정식 출시 후, 지속적으로 무료 차량과 서킷을 천천히 제공하고 있다. 유저가 제작한 모드 중 퀄리티가 높은 것은 제작사가 공식으로 무료 컨텐츠로 배포하고 있다(셸비 코브라나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등).

7. 모바일

8.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assetto-corsa-competizione|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ssetto-corsa-competizione/user-reviews|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assetto-corsa|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assetto-corsa/user-reviews|
6.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assetto-corsa|
63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assetto-corsa/user-reviews|
6.5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파일:오픈크리틱 fair-man.png
[[https://opencritic.com/game/579/assetto-corsa|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579/assetto-corsa|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9. 한글 패치

네이버 아세토코르사 카페이 글(로그인 필요)에서 받을 수 있다. 첨부된 파일을 다운받기 위해서는 카페 가입이 필요하다. 근데 왜 라이선스 C가 되어야 하는 거야 설치 방법으로는 해당 글 첨부 파일을 다운로드 하여 압축을 풀고, 압축 파일에 포함되어 있는 launcher 폴더와 system 폴더를 스팀 아세토 코르사 설치 폴더 안에 복사하면 된다. 스팀 아세토 코르사 설치 폴더는 설치할 때의 설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기본 설정을 사용한 경우에는 다음과 같다. (C:\\Program Files (x86)\\Steam\\steamapps\\common\\assettocorsa)

설치 한 후 게임을 실행하여 옵션에서 언어 선택을 변경해줘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 영상에서 볼 수 있다.

한글 패치를 하면 커리어 진행(실행)이 안되는 버그가 있다. 커리어를 진행(실행) 하려면 설정에서 귀찮게 영어로 바꿔줘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 컨트롤 설정이나, 게임 그래픽 설정 등만 한글패치로 진행 후 다시 영어로 플레이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다.

10. 모드

아세토 코르사는 Kunos가 모드를 전격 지원하는 심레이싱 게임이다. 유저가 구현 가능한 범위가 넓고 갈수록 발전해가고 있다.

고퀄리티의 모드를 무료로 배포하는 유저도 있으며극히 드문 부분, 품질이 낮은 모드를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제작자들도 존재한다. 그래서 모드질을 하다보면 정말 끝이 없다. 차가 모드로 인해 500대가 넘어가게 된다면 게임 로딩이 되지 않는다. 아무튼 모드를 사용할 때는 컨텐츠 매니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유튜브와 커뮤니티에 사용방법이 많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

비 내림,야간 주행 등도 모드를 써야만 가능하다. 이 정보들은 Assetto Corsa CSP를 검색해 찾자.

외국에선 코드마스터즈의 F1 시리즈와 비교를 하기도 한다.
물론 물리적인 요소들과 서킷의 현실적인 반응은 아세토 코르사의 승리겠지만. 세부적인 규칙과 디테일들을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당연히 F1 게임이 우위이므로 어느 쪽이 우위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F1은 1년마다 사야 된다

놀라운 건 게임 내에서 Android Auto(!!!)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드도 있다.

GTA 바이스 시티 맵 주행 장면.

[1] Kunos Simulazioni[2] 단점은 튜닝의 자유도가 매우 높은 것과는 반대로, 차량에 따라 출력이나 기어비만 바뀌는 정도로 차량의 개별적인 운동 특성이 차이가 없다. 단적으로 차량의 휠베이스나 무게중심과 같은 특성에 의해서 차량의 움직임이 달라지기 마련이지만 해당 게임에서는 이런 특성들은 전혀 반영되지 않아 인게임 내 표기된 수치만 비슷하게 맞추면 전혀다른 차량이 거의 유사한 움직임을 보여준다.[3] 포스피드백이 차량 세팅에 상관없이 항상 똑같다는 문제가 있다. 스프링 세팅을 아무리 부드럽게 바꿔도 포스 피드백은 노면을 항상 그대로 전달한다. 따라서 운전자가 포스피드백을 통해 차량 상황을 파악하기 힘들다.[4] 단적으로 타이어 특성이 너무 극단적이어서 슬립이 일어나는 시점이 실제 차량과 비교해도 과도할 정도로 너무 빠르며, 이로 인해 아세토 코르사를 처음 시작한 유저들은 어느정도 심레이싱을 해온 유저들 마저도 트랙에서 나가떨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5] 오히려 이런 다이나믹한 하중이동은 포르자 모터스포츠에 더 잘 구현되어 있다.[6] 포르쉐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그동안 포르쉐 라이선스는 독점계약 문제로 EA 이외의 게임에서 등장이 거의 없기로 악명 높았다.[e.g] LA Canyon[8] 2018:페라리, 2019:메르세데스, 2020:페라리, 2021:알핀, 2022:레드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