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리버티 시티, 알더니 범죄조직
2.1. 러시아계 마피아(레드 마피아)2.2. 이탈리아계 마피아(코사 노스트라)2.3. 아일랜드 마피아2.4. 유대계 마피아2.5. 알바니아 마피아2.6. 야디(Yardies)2.7. 스패니시 로드(Spanish Lords)2.8. 허슬러(Hustlers)2.9.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 알더니 지부 (The Lost Brotherhood; Alderney)2.10. 엔젤스 오브 데스(Angels of Death)2.11. 업다운 라이더스(Uptown Riders)2.12. 리버티 시티 삼합회(Liberty City Triads)2.13. 북한 갱단 (Korean Mob)2.14. 미드타운 갱스터 (Midtown Gangsters)
3. 산 안드레아스 범죄조직3.1. The Families (더 패밀리즈)3.2. Ballas (발라스)3.3. Los Santos Vagos (로스 산토스 바고스)3.4. Varrios Los Aztecas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3.5. Marabunta Grande (마라분타 그랑데)3.6. Los Santos Triads (로스 산토스 삼합회)3.7. Kkangpae (깡패)3.8. Armenian Mob (아르메니아 패거리)3.9. The Lost Brotherhood; San Andreas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 산 안드레아스 지부)3.10. Madrazo Cartel (마드라조 카르텔)3.11. Rednecks (레드넥)3.12. O'Neil Brothers (오닐 브라더스)3.13. Civil Border Patrol (국경수비대)3.14. The Civil Border Patrol (시민 국경 순찰대)3.15. Street Racers (스트리트 레이서)3.16. Street Punks (스트리트 펑크)3.17. The Professionals (더 프로페셔널즈)3.18. Trevor Philips Industries (트레버 필립스 공업), Trevor Philips Enterprise (트레버 필립스 기업)3.19. Guzman Cartel (구즈만 카르텔)3.20. Fooliganz (풀리건즈)3.21. Children of the Mountain (칠드런 오브 더 마운틴)3.22. Altruists (알트루이즘)3.23. Epsilon Program (엡실론 프로그램)3.24. Hippies (히피)
4. 기타4.1. Merryweather Security (메리웨더 보안)4.2. SecuroServ (시큐어 에이전시)4.3. Bogdan's Crew (보그단의 조직)4.4. Cliffford Mercenaries (클리포드 용병단)4.5. Duggan Crime Family (듀건 패밀리)4.6. El Rubio Cartel (엘 루비오 카르텔)4.7. Johnny Guns' Hired Gunmen (조니 건즈의 조직)4.8. FriedMind Pharmaceutical Corporation (프리드마인드 제약사)4.9. Tony McTony's Security Team (토니 맥토니의 보안팀)4.10. La'oub Princess Private Security (라하웁 프린세스 호 경비대)4.11. Cluckin' Bell Cartel(클러킹 벨 카르텔)
1. 개요
GTA 시리즈 HD 세계관에 나오는 갱단 목록.2. 리버티 시티, 알더니 범죄조직
Grand Theft Auto IV에서는 경찰인 LCPD(Liberty City Police Department)와 FIB(Federal Investigation of Bureau)의 대대적인 단속으로 Grand Theft Auto III에서의 갱단 활동 같은 경우는 거리에선 많이 사라지다 못 해 거의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상당히 많은 수의 소규모 갱스터들부터 시작하여 대규모 마피아들까지 여러 범죄 조직들이 산재하고 있다.미국의 범죄도시중 하나이고 갱구역도 로스산토스에 비해 많지만 대놓고 막장이였던 GTA3에 비해 돌아다니는 갱단원이 많진 않으나 그렇다고 완전 없지는 않은데, 주로 걸어다니거나 둘이서 잡답을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비무장 갱단원도 존재한다. 시비가 걸렸을 경우 무기를 들고 공격해오고 호브 비치같이 갱구역이 겹칠 경우 플레이어와 싸우다말고 상대방 갱단하고 총격전을 벌일때도 많다. 다만 무장은 권총, 기관단총,샷건등으로 나름 준수하며 GTA3처럼 전용 개조가 되어 있는 갱카를 끌고 다닌다.
2.1. 러시아계 마피아(레드 마피아)
- 파우스틴 브라트바(Faustin Bratva)[1]
미카일 파우스틴의 마피아 조직. 그가 디미트리 라스칼로프의 사주로 인하여 니코 벨릭에게 암살된 이후, 디미트리 라스칼로프는 조직을 흡수, 라스칼로프 브라트바로 이름을 바꾼다. - 라스칼로프 브라트바(Rascalov Bratva)
디미트리 라스칼로프의 마피아 조직. 파우스틴 브리츠바를 흡수해 탄생했으며 이후 세력이 페트로비치 브라트바에 맞먹을 정도로 급격하게 늘어났었다. 니코 벨릭의 사촌인 로만 벨릭을 납치한 것 뿐만 아니라 그의 옛 전우인 버니 크레인과 리버티 시티의 부시장인 브라이스 도킨스와의 관계를 까발리겠다는 협박과 전직 국토안보부 장관인 바비 제퍼슨을 시내 한복판에서 RPG로 기습까지 하는 대담함까지 보인다.
거래 엔딩에는 또 한 번 니코를 배신한 뒤 자신의 조직 조직원을 암살자로 보내 니코를 살해하려다가 실패했고,[2] 복수 엔딩에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디미트리를 제거하러 온 니코 벨릭의 손에 의해 조직 자체가 모조리 궤멸당한다. - 페트로비치 브라트바(Petrovic Bratva)
케니 페트로비치의 마피아 조직. 리버티 시티의 레드 마피아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졌다고는 하나 비중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오히려 미카일 파우스틴의 마약 중독으로 인하여 니코 벨릭으로부터 여러 차례 느닷없는 테러를 당했다. Grand Theft Auto IV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는 플레이어들에게 미션을 줄 뿐 더러, 심지어는 플레이어가 케니 페트로비치 본인을 SWAT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여 지정된 목적지까지 가야 한다는 미션까지 있을 정도로 제법 이름은 있는 듯. 본편의 스토리 미션 완료 이후 유일하게 살아남은 러시아계 조직이 되었다. - 불가린 범죄 연합(Bulgarin Crime Syndicate)
레이 불가린의 마피아 조직. 허나, 미카일 파우스틴의 파우스틴 브라트바라든지, 디미트리 라스칼로프의 라스칼로프 브라트바라든지, 케니 페트로비치의 페트로비치 브라트바처럼 리버티 시티의 유서 깊은 레드 마피아가 아닌, 유럽의 아드리아 해 일대에서 활동하는 국제 범죄조직이며 레드 마피아 중에 가장 강력한 조직으로 추정된다.[3] 니코 벨릭과 여러 미션에서 적으로 엮이며, Grand Theft Auto IV의 DLC인 Grand Theft Auto: Episodes from Liberty City 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의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와도 엮인다. 처음에는 동업자 관계를 유지하는 듯 싶었으나, 불가린이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 본인과 그의 고용주이자 아버지와도 다를 바 없는 앤소니 프린스를 모종의 사유로 인하여 살해 협박을 한 탓에 루이스의 손에 조직 자체가 완전히 멸망하고 만다.
비싸게 사들이는 마약 | 코카인 |
싸게 판매하는 마약 | Ecstasy |
등장 지역 | 호브 비치, 파이어플라이 아일랜드, 비치게이트 |
갱단 차량 | 베네펙터 샤프터 1세대, 우베르막트 레블라, 우라노스, 잉곳 (4, EFLC) 알바니 카발케이드 FXT(CW) |
2.2. 이탈리아계 마피아(코사 노스트라)
- 감베티 패밀리[4]
리버티 시티에 존재하는 범죄 조직 중 가장 강력한 조직으로 브로커, 듀크스, 알곤퀸 전역을 활동무대로 삼는다.[5] GTA 4 시점에선 임종이 임박한 '돈' 존 그라벨리가 보스. 존 그라벨리가 뒷 세계 최대의 거물인데다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어 중앙 정부의 조직들과도 커넥션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존 그라벨리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여러 인사들이 마지막 방문을 위해 찾아올 정도. GTA 4 시점에선 페고리노 패밀리와 어울리던 니코 벨릭을 포섭하여 고용했으며, GTA 4 메인 스토리 이후 그라벨리는 결국 임종하게 된다.[6] 이후 GTA 5에서도 언급되는데, 팔레토 베이 근처에서 그라벨리의 오른손과 같았던 핵심 멤버 새미 보티노의 딸 안토니아가 납치되어 생매장 당할 위기에 처한 것을 목격하게 되는 랜덤 이벤트가 있다. 그녀를 구출하면 그라벨리를 아냐고 물어보거나 패밀리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데, 한때 거물이었던 새미 보티노는 바이스 시티의 살인 사건에 연루되는 바람에 은둔하여 서부로 도망친 상황이라고 한다. 트레버로 진행할 경우 그녀를 알트루이즘에 팔아넘길 수도 있지만, 그녀를 원래 목적지에 데려다 주는 게 보상이 훨씬 좋으므로 웬만하면 팔아넘기지 말자.
- 파바노 패밀리
- 루피셀라 패밀리
- 안첼로티 패밀리
알더니 시티를 주 거점으로 삼는 마피아 조직으로 보스는 지오바니 안첼로티. 리버티 시티 마피아 위원회에 소속된 조직 중 가장 약한 조직[7]이자 GTA 4의 마피아들 중 가장 많이 볼 조직으로 본격 GTA 4의 동네북.(...) 게임 시점 이전(1970년대)에도 감베티 패밀리에게 전쟁을 걸었다가, 당시 감베티의 조직원이었던 존 그라벨리에게 당시 보스가 거의 죽을 뻔할 정도의 큰 패배를 당하게 된다. 이후 당시 보스의 조카였던 지오바니가 조직을 장악했지만, 존 그라벨리는 감베티의 보스가 되었고, 결국 이후에도 안첼로티 패밀리는 감베티 패밀리의 위용을 넘지 못했다. 작 중 시점에선 위원회의 소속이긴 하지만, 여전히 감베티 패밀리, 메시나 패밀리와 적대관계에 있었으며, 같은 알더니에서 그들의 자리를 빼앗으려는 페고리노 패밀리 때문에 골치를 썩이고 있는 상황. 세력을 강화하기 위해 알바니아계 깡패들과 커넥션을 형성했지만, 페고리노 패밀리가 고용한 아이리쉬계 깡패들, 즉, 맥크리어리 가문의 일원들과 당시 그들과 일하던 니코 벨릭 등이 일으킨 흉계에 걸려들어 알바니아 깡패들과 적대하게 된다. 이 무렵, 조직원인 로코 펠로시가 아래 메시나 패밀리에서 언급하는 리버티 시티 대중교통 체계와 메시나 패밀리의 커넥션을 끊어버리는 한편, 길게 이어지고 있었던 다이아몬드 사건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박물관에 루이스를 보내 다이아를 쟁취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며 간신히 체면치레를 하지만, 그러고 얼마나 됐다고 다시 맥크리어리 가문이 보스의 딸인 그레이시를 납치해버리는 바람에 얻었던 다이아몬드를 결국 그레이시의 몸값으로 지불하는 처지로 역행하고 만다. 게다가 거래 과정에서 다이아몬드의 본 주인인 레이 불가린마저 나타나 깽판을 친 상황. 결국 보스인 지오바니는 이 사태에 대해 그레이시와 가깝게 지내던 토니와 루이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로코와 빈스를 보내 루이스에게 토니를 죽이라고 종용하지만, 루이스가 되려 빈스를 죽여버리고 로코를 협박하는 등의 역효과를 불러오게 된다. 또한 그러는 와중에도 필 벨의 사주를 받은 니코 벨릭에게 조직 간부를 암살당하고 있었다.(...) GTA : CW에서는 황에게 미션을 주는 마피아 인물인 루디 다반조가 등장하는데, 그가 메시나 패밀리와 원환 관계에 있고, 역시 메시나와 안첼로티 패밀리 사이에도 앙금이 깊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루디가 안첼로티 패밀리 소속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5에서 랜덤 이벤트 중 감베티 패밀리 부두목의 딸인 안토니오 보티노를 납치한 자들도 이들로 추정된다. - 메시나 패밀리
리버티 시티의 마피아 조직 중 하나로, 또 하나의 동네북.(...) GTA 4 시점에선 중동 재벌 유수프 아미르의 건설 사업을 방해하기 위해 고용인들을 시켜 그의 공사를 방해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때마침 유수프 아미르에게 잘 보이고 싶었던 플레이보이 X가 니코 벨릭을 데리고 가서 그들을 몰살해버린다. 또한 리버티 시티의 대중교통 체계의 주요 인사들과 커넥션을 갖고 이득을 취하고 있었는데,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에서 안첼로티 패밀리의 로코 펠로시가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를 데리고 그 커넥션에 연계되어 있었던 노조 간부를 협박해[8] 이들과 연관된 관료들의 정보를 파악한 후 루이스를 시켜 그들을 점착폭탄으로 폭사시켜버림에 따라 이 사업도 실패로 돌아간 듯 하다. 이후 GTA:CTW에선 자오밍 삼합회 등과 마약 거래를 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루디 다반조가 황 리에게 메시나의 조직원이자 황 리의 적이었던 지미 카프라가 경찰 끄나풀이었다고 속이고, 이에 넘어간 황 리가 결국 이들의 사업을 방해하고, 결국 지미 카프라와 수많은 메시나 패밀리 조직원들을 죽이게까지 만든다. - 페고리노 패밀리
위원회에 들어가지 못한 이탈리아계 마피아 조직으로 보스는 지미 페고리노. 가장 약한데다 자신들과 거점이 같은 안첼로티 패밀리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맥크리어리 형제들, 후반부에는 니코 벨릭을 고용하기도 한다.[9] 주요 인물로 보스인 지미 페고리노 외에 2인자 격인 필 벨과 레이 보치노가 있다. 조직을 키우기 위해서 타 조직의 마약을 강도질하는 것도 불사하며 넘버 2라는 필 벨이 현장에서 니코와 함께 구르기도 할 정도로 처절하다(...). 그래서 U.L.P도 이들은 마피아도 아니라며 디스. 결국 그 과정에서 라스칼로프 브라츠바와의 마약 거래를 주선하게 되고 여기서의 니코 벨릭의 선택에 따라 GTA 4의 엔딩이 갈리게 된다. 거래 루트로 가던, 복수 루트로 가던 결국 페고리노 패밀리는 니코 벨릭과 척을 지게 되며 이 과정에서 지미 페고리노는 사망하므로[10] 이들은 무조건 망한다. 이후 조직원들은 알더니에 세력이 있는 안첼로티나 파바노 패밀리에 흡수된 모양. 이 조직도 또한 안첼로티, 메시나에 더불어 루이스한테 개발살 난 모양.
비싸게 사들이는 마약 | 코카인 |
싸게 판매하는 마약 | Ecstasy |
등장 지역 | 리틀 이태리, 다운타운, 메도스 힐스, 알더니 시티, 베르헴, 웨스크다이크 |
갱단 차량 | 샤이스터 PMP 600, 우베르막트 센티넬 XS (4, EFLC) 이너스 코뇨센티, 그로티 투리스모(CW) |
2.3. 아일랜드 마피아
- 맥리어리 패밀리(4)
니코가 중반부에 주로 돕게 되는 제럴드의 말에 따르면 상당히 강력했던 조직이지만 현재는 쇠락한 상태며, 가족사가 상당히 개막장이다. 스타인웨이에서 등장한다. 야디와 마찬가지로 특정 임무 후 니코와 동맹이 된다.
- 아이리쉬 아메리칸 킬러즈(Irish American Killers, CW)
CW에서 리버티 시티 동부 듀크스 북쪽 스타인웨이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갱단. 이 조직 소속 마약딜러가 황의 첫 마약거래 미션에서 최초의 거래 대상이 된다. 이후 미션으로 저우 밍의 지시를 받은 황 리에 의해 점령 중인 공사장의 자재가 전소되고 조직원들이 쓸려나가는 등 처절하게 응징당한다.
비싸게 사들이는 마약 | Ecstasy |
싸게 판매하는 마약 | Acid |
등장 지역 | 스테인웨이, 이스트 아일랜드 시티, 메도스 파크, 퍼거토리(이전) |
갱단 차량 | 우베르막트 오라클, 바피드 컨텐더 (4, EFLC) 바피드 밥캣(CW) |
2.4. 유대계 마피아
블러드 다이아몬드 유통업을 주로 하는 조직으로 본편 및 DLC의 박물관 미션, 본편의 호텔 암살 미션으로만 등장. 다이아몬드 딜러 아이작 로스가 주요 인물로 있다. 루이즈의 난입으로 인해 거래가 개판이 되면서 현장에서 조직원들 다수를 잃었으며, 이에 빡친 아이작 로스는 레이 보치노를 죽이겠다고 날뛰다가 레이의 의뢰를 받은 니코에게 조직이 한번 더 쓸려나가고 아이작 본인도 끔살된다.
갱단 차량 | 샤이스터 PMP 600 (4, EFLC) |
2.5. 알바니아 마피아
첫 등장은 니코의 사촌 로만 벨릭의 빚쟁이들로 등장. 그리고 택시 회사에 쳐들어 갔다 니코에게 털린 것을 로만에게 화풀이하다가 니코에게 관광당하고 등장 끝인 줄 알았더니, 안첼로티 패밀리와의 충돌을 유발하고자 하는 제럴드 맥크리어리에 의해 니코의 테러 대상으로 한번 더 등장. 결국은 제럴드가 배후라는 걸 알고 빡쳐서 Undertaker 미션의 맥크리어리 가가 모인 장례식장을 테러했다가 또 털린다. GTA 4 멀티의 미션인 Bomb Da Base II에서도 역시나 털린다(...).
등장 지역 | 이스트 훅, 리틀 베이 |
갱단 차량 | 딩카 하쿠마이, 캐런 퓨토 (4, EFLC) |
2.6. 야디(Yardies)
자메이카계 범죄 조직. Grand Theft Auto III에도 등장한 그 야디. 3편에서의 야디와는 달리 이쪽은 마피아 급의 영향력을 갖춘 거대 조직이다.(그래서 그런지 중절모에 정장을 입고 다니는 놈들도 있다.) 리틀 제이콥과 리얼 배드맨 역시 이 조직의 일원.
GTA 4 본편의 니코야 제이콥과 친구니 말할 것도 없고, DLC에서도 딱히 주인공들과 충돌할 일이 없으며, 4에서는 특정미션 이후로 아예 동맹상태가 되어 야디 영역에서 적에게 공격당하면 니코를 도와준다. 단 제거해야 하는 지명수배자 명단에 몇명이 있고, 픽서의 암살 미션에서 미션에 따라 가끔 랜덤으로 등장하기도 하며, TBoGT의 마약 전쟁에서도 적으로 만날 수 있다.
CTW에서는 완벽한 적으로 등장하는 갱단 중 하나인데, 이들의 영역 내에 있던 마약 운송 밴들을 폭파시키려는 신 자오밍의 계획을 중도에서 비틀어버리고 오히려 그것들을 가로채려는 계획을 세운 저우 밍이 의심을 받지 않으려고 황으로 하여금 자신을 태운 픽업 트럭을 녀석들 구역으로 운전하게 하여 무려 미니건으로 드라이브 바이 슈팅을 시전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조직원들이 그야말로 낙엽처럼 썰려 나간다. PSP판 한정으로 멜이 삼합회가 마약을 운송하는 모습을 촬영할 때에도 그 현장을 습격하여 아수라장으로 만들며, 또한 뒤에 황이 레스터 대신 엔젤 오브 데스를 위해 코카인을 팔아주는 미션에서도 등장하여 거래를 방해하기도 한다.
이들의 자메이카 파트와가 상당히 찰지다.
비싸게 사들이는 마약 | Downers |
싸게 판매하는 마약 | Weed |
등장 지역 | 비치우드 시티, 쇼틀러, 윌리스 |
갱단 차량 | 디클래스 부두, 바피드 헌틀리 스포츠 (4, EFLC) 알바니 마나나(CW) |
2.7. 스패니시 로드(Spanish Lords)
라틴 킹스를 모티브로 한 푸에르토리코계 갱단으로 본편에선 미션으로 꽤 자주 나온다. 사우스 보한이 주 근거지이지만 듀크스에서도 가끔 보이며, 심지어 알더니 주에서도 활동한다. 우선 브루시의 의뢰로 끔살당하는 라일 리바스가 여기 소속이며, 매니 에스쿠엘라도 이 조직에 있다가 손을 씻었다.[11]
The Snow Storm 미션에선 엘리자베타의 마약을 뽀려서 엔젤 오브 데스와 거래하려 했으며, Undress to Kill 에서는 여기 소속의 3형제가 플레이보이 X와 일하며 드웨인이 소유했던 클럽을 가로채 운영하다 니코에게 끔살된다.[12] CTW에서도 초중반부 미션들에서 황 리의 적으로 등장하여 리 패밀리 삼함회의 활동을 각종 방법으로 방해하다 결국 화가 난 케니의 지시를 받은 황이 케니의 창고를 습격해온 조직원들을 전부 사살하고 더 나아가 아예 남부 보한 지역에 있는 물류 창고까지 처들어가 마약 운송 밴까지 털어가서 말그대로 철두철미하게 응징당한다.
이들과 동맹관계로 노스우드 도미니칸 마약상이 있으며,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와 그의 친구인 엔리케, 아르만도가 소속되어 있었다. 다만 루이스는 현재 탈퇴한 상태.
비싸게 사들이는 마약 | Ecstasy |
싸게 판매하는 마약 | 코카인 |
등장 지역 | 사우스 보한, 포트사이드, 이스트 홀란드, 란체스터[13], 알더니 시티 |
갱단 차량 | 알바니 카발케이드, 알바니 프리모 (4, EFLC) 임폰테 듀크(CW) |
2.8. 허슬러(Hustlers)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이루어진 갱단으로 5의 패밀리즈와 비슷하게 여러 파벌로 구성된 갱단이다. 주로 파이어플라이 프로젝트나 보한,홀란드 지역에서 등장하며, 알려진 파벌로는 노스 홀란드와 이스트홀란드 허슬러등이 있다.
- 노스 홀란드 허슬러 (North Holland Hustlers)
- 이스트 홀란드 허슬러 (East Holland Hustlers)
이 외에도 여러 조직이 있지만 패밀리즈와 달리 주연으로 등장하는 갱단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름이 알려져 있는 것은 위 2개 뿐이다.
등장 지역 | 파이어플라이 프로젝트, 노스 홀란드, 이스트 홀란드, 노스우드 |
갱단 차량 | 매머드 패트리어트, 던드레치 랜드스토커 (4, EFLC) 디클라스 부두(CTW) |
2.9.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 알더니 지부 (The Lost Brotherhood; Alderney)
자세한 내용은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리버티 시티 바로 옆의 행정 자치주인 알더니 주에 있었던 로스트 브라더후드의 조직원들. 자세한 건 항목을 참조하자.
2.10. 엔젤스 오브 데스(Angels of Death)
모티브는 헬스 엔젤스.
더 로스트 앤 댐드에 출현하는 폭주족 바이커 갱단. 주로 죠니나 다른 로스트 단원들에게는 'deadbeats'로 불리며 리버티 시티 알곤퀸의 노스 홀랜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갱단의 탄생지는 산 안드레아스 주에 위치한 샌 피에로로 추정된다.[15] 이쪽은 전형적인 미국 바이크 갱 답게 백인만을 받는 백인우월주의 경향을 띈다. [16]
로스트와는 오랜 라이벌 관계이나, 로스트 앤 댐드의 배경인 2008년 당시 빌리의 출소 전까지만 해도 휴전 상태였다. 그러나 빌리가 출소하자 마자 자신의 오토바이를 찾기 위해 엔젤스 오브 데스를 선제 공격하면서 휴전은 깨지게 된다. 따라서 초반부에서는 이들을 주요한 적으로 상대하게 되지만...
스토리상 취급은 주인공 세력인 로스트의 동네북. 첫번째 미션에서 빌리가 휴전을 깨뜨린 것에 관해 엔젤스 오브 데스 단원들이 간부 한 명을 중심으로 로스트 쪽에 항의를 하러 찾아왔으나, 오히려 빌리에게서 "휴전? ㅋ 무슨 소리셈? 그런데 휴전이라고 해 놓고선 남의 파티에 찾아와서 깽판은 쳐도 되는 거임?" 이라는 식의 적반하장성 발언을 듣게 되자 엔젤스 오브 데스의 간부가 빌리에게 휴전은 끝이라며 법규를 날려준 뒤 자리를 뜨려다 빡친 빌리에 의해 등짝에 권총을 맞고 사망한 것을 시작으로 로스트에게 항의하러 온 엔젤스 오브 데스의 단원들이 전부 몰살당했으며, 이후 로스트를 대대적으로 공격하지만 지원을 온 빌리와 쟈니 일행에게 되려 된통당했다. 그 뒤 빌리가 미카일의 딸과 사귀다 니코에게 살해당한 제이슨을 엔젤스 오브 데스가 죽였다고 왜곡하여, 그것을 구실로 아예 엔젤스 오브 데스의 본거지인 클럽 하우스까지 박살내버린다.(...) 이 이후로 엔젤스 오브 데스는 메인 스토리 상에서 완전히 퇴장. 그러나 무가 임무에서 앵거스의 요청으로 오토바이를 뺏긴다.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남았는지, 차이나타운 워즈에서 다시금 건재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대신 로스트에게 강냉이가 털릴 대로 털린 모양이어서 서부 알곤퀸 지역에서의 세력 유지가 어려워졌는지 동부 듀크스의 북동쪽 윌리스 지역에서 소규모로 세력을 자리잡고 있다. 여기서는 FIB에게 조직의 정보를 팔아넘기는 배신자를 찾고 있던 삼합회의 총 보스 신 자오밍이 범인으로 지목한 두 갱단들 중 하나로[18], 황이 사설탐정 레스터 레록과 함께 정보를 캐러 조직원으로 위장잠입하는 대상이지만 결국 배신자는 없는 것으로 판명난다.
부업으로 사이트를 개설해서 갱단의 상징이 찍힌 티셔츠나 갱 리더 존슨의 존슨을 본뜬 물건같은 각종 관련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사이트 내용에 따르면 흑인들에게는 안 판다고(...) 참고로 오리지널에서도 The Snow Storm 임무에서 엘리자베타 토레스의 마약을 거래하려는 갱단 중 하나로 등장했다.
비싸게 사들이는 마약 | Ecstasy |
싸게 판매하는 마약 | Coke |
등장 지역 | BOABO, 노스 홀란드, 노스우드 |
갱단 차량 | 웨스턴 엔젤, 웨스턴 데이먼, 디클라스 갱 부리토, 바피드 슬램밴(TLaD), 웨스턴 엔젤(CW) |
2.11. 업다운 라이더스(Uptown Riders)
더 로스트 앤 댐드에 등장하는 바이커 갱 조직, 특징은 초퍼 형식의 바이크가 아닌 스포츠 바이크를 타고 다닌다는 것, 다만 GTA 4에서는 확장팩에서 단역으로 잠깐 등장하고 5에서도 해당 조직 소속 인물이 딱 한 명만 등장한 지라 비중은 그리 높지 않다. 작중에서는 짐 피츠제럴드의 친분이 있는 멤버가 있어서 게임 내 사이드 미션에서 로스트를 도와준다. 이후 5에서 프랭클린이 선택할 수 있는 복장에 이 갱단의 로고가 붇어있는 옷이 있으며 온라인 바이커 업데이트에서는 말콤이 재등장한다.
구성원에 말콤(통칭 Malc)과 드션(DeSean)이 있다.
2.12. 리버티 시티 삼합회(Liberty City Triads)
자세한 내용은 삼합회(Grand Theft Auto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2.13. 북한 갱단 (Korean Mob)
4에서 등장한 북한계 조직.
작중에서는 김영국의 주도 아래 위조지폐 유통과 마약 거래를 하는 북한계 조직으로써, 데릭 맥리어리와 함께 밀입국을 도왔던 니코가 존 그라벨리의 의뢰를 받고 식당에 모인 김영국을 포함한 조직원들을 개박살냈다.
다만 공식적인 명칭도 없는 것으로 보이며 스토리상 비중은 단역 취급. 알더니 지역에 가면 간혹 보이긴 하지만, 구역은 알더니 시티의 코리아 타운이다.
참고로 매우 특이한 억양의 "다이이!!!" 가 특징이다.
등장 지역 | 알더니 시티 |
갱단 차량 | 캐런 설튼, 알바니 프레지던트 (4, EFLC) |
2.14. 미드타운 갱스터 (Midtown Gangsters)
CTW에 등장하는 북한계 갱단으로 위에서 서술된 김영국의 조직과는 별개의 조직이다.원래는 삼합회의 산하 갱단이였으나 독립한 갱단으로 하위 조직으로 "원수 로동(Wonsu Nodong)[19]이라는 암살자 집단이 등장하며,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의 메인 빌런으로서 암약한다. 게다가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을 죽음의 위기로 몰아놓았으며, 최종보스 역시 원수 로동의 수장으로 등장하는 등 GTA CTW에서 가장 중요한 단체로서 암약한다.
비싸게 사들이는 마약 | Acid |
싸게 판매하는 마약 | 헤로인 |
갱단 차량 | 딩카 차보스(CW) |
3. 산 안드레아스 범죄조직
Grand Theft Auto V에서는 리버티시티 못지않은 개막장도시답게 슬럼가마다 갱단들이 서성이고 있으며, 마피아나 갱단이 대부분인 전작과 달리 일개 갱단과 마피아부터 카르텔, 레드넥 그리고 퇴역군인 범죄조직등 매우 다양한 갱단들이 존재한다.이들의 구역에서 총을 쏘거나 갱단원들 건드릴시 주변에 있는 갱단원들이 일제히 총을 빼들고 난사해대며, 온라인에서는 갱 구역에서 전쟁을 벌일수 있다. 전용 갱카가 존재하지만 전작과 달리 미션을 제외하면 구석에 짱박아두고 일반 차량을 애용하는 편.
갱 구역은 남동부 로스산토스나 블레인 카운티에 몰려 있기 때문에 갱단 구역이 온 동네에 산재했던 리버티 시티에 비해 적으나 반대로 갱 구역 길거리에 갱단원이 엄청나게 많다. 그나마 적게는 권총, 기관단총부터 크게는 샷건, 돌격소총까지 갖고 다니던 전작에 비해 무장은 권총으로 줄어들었다.
3.1. The Families (더 패밀리즈)
남부 로스 산토스, 체임벌린 힐즈에서 스트로베리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흑인 갱스터 집단으로 다른 갱 집단인 발라스, 바고스,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와 적대하고 있다. 갱단 컬러는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와 같은 녹색이며 그 때문에 녹색을 팀 컬러로 사용하는 지역 야구팀 로스 산토스 쿠커스와 퓨드[20]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퓨드의 F자 로고는 패밀리의 로고로도 사용되고 있는 상황. 덕분에 두 팀은 라이프 인베이더에서 자신들은 갱과 관련이 없다고 해명하며 진땀을 빼고 있다. 그 외에 패밀리즈의 지부 중 하나인 데이비스 지구의 패밀리즈는 글자 연관성으로 인해 더스트 데빌스라는 지역 하키팀을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유저들 사이에선 흔히 프랭클린 클린턴과 라마 데이비스, 해롤드 '스트레치' 조셉 등이 소속된 체임벌린 갱스터즈 패밀리즈, CGF가 곧 패밀리인 것으로 잘못 알려져있지만 패밀리에는 CGF 말고도 몇 개의 지부가 더 있으며 지부 간에는 같은 패밀리임에도 불구하고 적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21] 스티브 헤인즈가 자신이 진행하는 TV 쇼 낙원의 아랫배에서 이 부분을 꼬집으며 패밀리즈 멤버들은 발라스한테 총쏘는 걸 좋아하지만 같은 패밀리끼리 총쏘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다며 비꼬기도 한다. 크게 알려진 주요 지부는 총 다섯 개가 있는데, 아래와 같다.
주인공하고 나쁜 쪽으로 엮이는 갱단은 아니나 갱 어택이나 더 패밀리즈 구역에서 시비걸거나 총질을 할경우 적대적으로 변한다. 테러바이트 임무랑 나이트 클럽 보급품 임무에서도 적으로 나오며[22] 바텀 달러 바운티스에서도 3명의 일반 수배범[23]이 적으로 나온다.
- 체임벌린 갱스터즈 패밀리즈 (Chamberlain Gangsters Families) : 위에 언급했다시피 패밀리즈 그 자체인 것으로 오해를 받고 있는 지부로, 지부 중 가장 큰 세력을 갖고 있다. 체임벌린 힐즈 일대를 장악하고 있어 'The Hills'나 'Killer Hills'등으로 불리고 있다. 로스 엔젤러스의 실제 스트리트 갱인 Rollin 60's Neighborhood Crips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여지며, 해당 갱과 장악하고 있는 지역이 일치한다. 스트레치와 라마 데이비스가 소속되어 있고, 프랭클린 클린턴도 일단 CGF 소속이긴 하지만 마이클 강도단에 합류하며 갱단 활동은 사실상 접은 상태. 그래서 작중에서도 가끔 관련 인물들한테 고향과 친구를 버렸다는 소리를 듣는다.
- 카슨 애비뉴 패밀리즈 (Carson Avenue Families) : 카슨 애비뉴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패밀리즈 지부로 CGF의 지역에도 종종 출몰한다. 다른 패밀리즈 지부들, 특히 CGF와는 적대 관계에 있다. 역시 실제 갱인 Eight Tray Gangster Crips가 모티브로 보인다.
- 데이비스 네이버후드 패밀리즈 (Davis Neighborhood Families) : 서부 데이비스를 장악하고 있는 패밀리즈 지부로 동부 데이비스를 차지하고 있는 발라스와 치열한 갱전쟁을 벌이고 있는 지부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독자적으로 하키팀 더스트 데빌스를 후원하고 있고 그래서인지 "Dirty Davis Devils"나 "Davis Devils" 등으로 불리고 있다. 게임 상에선 해당 하키팀 의상을 입고 다니므로 다른 지부에 비해 구분하기도 쉽다. 역시 해당 지역 실제 갱인 NeighborHood Crips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 포럼 드라이브 패밀리즈 (Forum Drive Families) : 포럼 드라이브에 신설된 지부로 프랭클린 클린턴과 라마 데이비스가 멤버이다. 사실 프랭클린 클린턴이 갱 생활에 신물이 난다며 독립하겠다고 이 이름을 자처했다. 라마와 입을 맞췄고 라마도 둘이 있을 땐 나름 이 아이디어에 찬성한 것으로 보이지만 스트레치에게 이야기를 하라는 프랭클린에 말에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며 내뺀다. 어쨌든 프랭클린은 결국 갱 생활을 떠나 마이클의 크루 멤버가 되니 잘 된 셈이다. 나중에 라마 데이비스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들어가보면 스트레치가 포럼 뭐시기인가 하는것을 그만두고 CGF에서나 잘하라고 하는 글을 볼 수 있다.
-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 (Grove Street Families)
- 세빌 볼버드 패밀리즈 (Seville Boulevard Families)
- 템플 드라이브 패밀리즈 (Temple Drive Families)
3.2. Ballas (발라스)
자세한 내용은 발라스(Grand Theft Auto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3.3. Los Santos Vagos (로스 산토스 바고스)
세계관이 다르므로 SA의 바고스와는 무관하다. 갱단 컬러는 SA의 바고스와 같은 노란색이다. 제임스타운 거리를 본거지로 삼고 있는 히스패닉 갱단이며. 압류 임무에서 오토바이를 압류하려는 프랭클린, 라마와 맞닥뜨리고 털린 이후로는 스토리 임무 상 큰 비중이 없다.[24]
라 메사 시큐어 에이전시 이동 수단 차고 근처에도 도사리고 있다.
GTA 5 습격에서 고용가능한 조직원 중 1명인 구스타보 모타가 과거 이 조직에서 활동하다 탈퇴했다. 이유는 현금 수송 차량을 습격해 만 달러가 넘는 큰 돈을 벌었으나 윗 사람들이 몫을 거의 다 가져간 거에 불만을 느껴 나오게 되었다. 갱 출신이었던 프랭클린도 여기에 공감하는 걸 보면 어느 갱이나 이러한 부조리가 상당히 심한 듯하다.
협력 관계로는 마드라조 카르텔[25]이 있다.
더 패밀리즈와 발라스와 전쟁 중이다.
보석상 습격 이전 시간대에서 이들에 관련한 인터넷 기사가 하나 올라오는데, 로스 산토스에서도 활동하던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와의 영역 다툼에서 승리하고 그들을 알라모 해로 밀어냈다고 한다.[26]
오리지널 습격 중 탈옥에서 주인공이 막심 래시코브스키를 탈옥시키면서 이 사건의 혐의를 바고스에게 씌우기 위해 이들이 밀수용으로 사용하던 비행기를 훔쳐서 탈옥 때 그대로 탈출 이동 수단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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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번 헤르츠 & 클리포드a 클리포드의 사병단 | 에이브리 듀건a 듀건 패밀리 더 프로페셔널즈b | 엘 루비오 엘 루비오 카르텔 | |
조니 건즈 조니 건즈의 조직 로스 산토스 바고스b | 클리포드의 사병단 메이슨 듀건 FIBb |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a 프리드마인드 제약사 | |
메리웨더b | LSPDb c 듀건 패밀리 | 클러킹 벨 카르텔 LSSDb c | |
|
청부 계약의 VIP 계약의 빌런 조직으로 등장하면서 시리즈 시작 이래로 온라인 출시 이후 8년 만에, 더 넓게 보면 바고스가 처음으로 등장했던 산 안드레아스 출시 이후로 무려 17년 만에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콘텐츠 빌런으로 승격되는 기염을 토했다! 닥터 드레의 폰 복제품을 훔쳐갔다가 플레이어 세력과 서로 연합을 맺은 패밀리즈와 발라스에 의해 아지트에 있던 단원들이 몰살당하며 로우라이더 차량을 빼앗겼다.
이후 이야기를 다루는 짧은 여행에서도 등장한다. 더 패밀리즈 소속인 라마가 합법적으로 대마를 유통하는 사업을 방해하기 위해 주적으로 등장한다.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바이커 갱 중 하나인 바고스 모터사이클 클럽이다.[27]
3.4. Varrios Los Aztecas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
자세한 내용은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 문서 참고하십시오.
3.5. Marabunta Grande (마라분타 그랑데)
블레인 카운티에서 마약 및 무기 밀거래를 주 사업으로 하는 조직으로 같은 사업을 하는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와 적대 관계에 있는 엘살바도르 갱단. 조직원들의 얼굴은 온갖 문신으로 난잡하게 덮여 있다. 갱단 컬러는 파란색. 출신이나 난잡한 문신으로 보아 실존 갱단 MS-13이 모티브로 보인다.
'아버지와 아들' 임무에서 지미가 몰래 팔려던 마이클의 요트를 먹튀한 놈들이 바로 이 놈들이다. 트레버로 플레이 할 때 오스카 구즈만이 주는 사이드 임무에서 화물을 털리며, 무기 밀거래 임무에서는 역으로 트레버의 화물을 노리다 털린다. 프랭클린으로 플레이할 때 스모크 온 더 워터의 밴을 탈취한 놈들이 바로 이놈들이다.
본편의 한달 전이 배경인 GTA 온라인에서도 등장. 여기선 온라인 주인공들한테 마약이 실린 밴을 빼앗긴다. 하지만 이들과 관련된 임무가 연락책이 없는 숨겨진 임무라 직접 해당 위치로 찾아가지 않는 이상 이들이 온라인에서도 등장한다는 걸 모를 수가 있다.
그러나 2020년 추가된 제랄드의 마지막 한 탕 연락책 임무가 추가됨에 따라 온라인에도 이들이 등장한다는 것[28]을 알 수 있으며, 이번에는 아예 주인공들에게 간부 4명부터 보스까지 싸그리 몰살당한다.
2020년 12월에 추가된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엘 루비오 카르텔의 방탄복을 지키는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조직은 아직 건재한 듯 하다.
이후 2024년에 추가된 연락책 임무인 클러킹 벨 농장 기습 임무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피날레 임무 때 사용할 무기 & 장비 세트와 도주 차량을 얻기 위해 주인공이 털 수 있는 대상으로 나오며 나머지 갱단인 더 프로페셔널즈와 메리웨더에 비하면 쉽게 훔쳐올 수 있으나 성능은 둘 다 셋 중 가장 떨어진다.
3.6. Los Santos Triads (로스 산토스 삼합회)
자세한 내용은 삼합회(Grand Theft Auto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3.7. Kkangpae (깡패)
자세한 내용은 깡패(Grand Theft Auto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3.8. Armenian Mob (아르메니아 패거리)
라 푸에르타의 고철장에서 만날 수 있는 그야말로 쩌리 세력. 갈색 가죽 재킷이나 재킷 없는 셔츠와 정장 바지 등 다소 촌스런 모습을 하고 있으며 무장도 나이프와 권총이 전부인 등 엄청 형편없는 수준. 물론 스토리 상 비중은 공기. 대놓고 찾아다니지 않는 한은 이런 애들이 있는지조차도 모르고 지나갈 것이다. 허나 온라인 임무에선 이놈들과 붙을 수 있는 임무가 있는데, 발라스랑 거래하고 있는걸 보면 발라스와 협력 관계일지도 모른다.같은 아르메니아인 출신인 시몬과는 협력 관계인지 시몬의 미션인 연소율에서 차들이 있는 항구에서 적들과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흔히 동네 양아치 수준인 패밀리 갱단보다도 약하다. 다만 빈약한 무장과 달리 이동수단은 나름 고급차인 샤프터를 시용한다. 카요 페리코 습격 준비에서 이놈들을 만날 기회가 생기는데 공사장에 가서 절단 토치를 훔치는 과정에서 공사장 무장 경비원들이 바로 이놈들이다.[29]무장은 역시 권총급으로 여전히 약한 편이나 수가 많고 공사장마다 다르지만 작은 공사장[30]의 경우 사방에서 총을 쏘기에 이때만큼은 위험하다. 청부 계약에선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추가된 은행 털이 계약에서 아르메니아인 출신 은행원의 부하들로 짤막하게 등장하는데, 훔친 돈의 처리를 담당해 줄 것이라는 무디맨의 말을 통해 돈세탁을 전문적으로 하는 갱단임을 알 수 있다.
스토리 모드의 미션 '미스터 리차드'에서 로코 펠로시의 클럽에서 갱단원 하나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로코 펠로시하고 협력관계를 맺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텀 달러 바운티스업데이트에서 나온 보석사무소 수배범 임무 중에서도 등장, 빚을 지고 잠적한 수배범을 찾는 도중 수배범을 잡으러 온 플레이어와 싸우게 된다.
3.9. The Lost Brotherhood; San Andreas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 산 안드레아스 지부)
자세한 내용은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The Lost and Damned의 사건 이후로 조직의 수장이 된 죠니 클레비츠가 새출발을 하기 위해 산 안드레아스 주 블레인 카운티의 스탭 시티 지역을 주 본거지로, 로스 산토스 시내의 카지노 부근에 지부를 둔 로스트 브라더후드의 산 안드레아스 지부의 조직원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를 참조하자.
3.10. Madrazo Cartel (마드라조 카르텔)
자세한 내용은 마드라조 카르텔 문서 참고하십시오.
3.11. Rednecks (레드넥)
블레인 카운티에서 볼 수 있는 시골 사람들의 집합체. 엘우드 오닐과 그의 형제들 및 말단 멤버들로 구성된 오닐 형제들이 레드넥의 대표적인 세력이며, 주 수입원은 마약제조 및 공급(주로 메스암페타민). 트레버 필립스 공업 등 지역 범죄조직들과 적대관계에 있다.
또한 술을 달라는 트레버에게 시비걸다가 제대로 역린을 건드리는 바람에 학살당한다.
밑에서 후술할 오닐 브라더스랑 국경 수비대가 이 레드넥 갱단의 세력 중 하나다.[31]
3.12. O'Neil Brothers (오닐 브라더스)
자세한 내용은 오닐 형제 문서 참고하십시오.
3.13. Civil Border Patrol (국경수비대)
동명의 랜덤 이벤트에서만 등장하는 집단, 맵의 세가지 지역[32]을 지날때 플레이어의 위치에서 약간 뒤에서 같은 높이에서 등장한다. 총 3명의 무리가 ATV랑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하여 주인공을 향해 "이봐! 무슨 말인지 몰라? 여권 달라고, 짜샤!"라는 등 인종차별 발언이나 빨갱이 몰이[33] 등으로 막말을 퍼부으며 동시에 소드오프 샷건을 발포하여 주인공을 죽이려한다.
3.14. The Civil Border Patrol (시민 국경 순찰대)
트레버 서브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2인조 패거리로 공원감시대 소속 파크 레인저인 조와 러시아인 이민자인 조셰프가 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브 퀘스트가 시작되면서 얼떨결에 트레버도 합류하게 된다.
미국을 위한다는 명목 아래에 불법이민자들을 단속한다는 활동을 한다고 주장하지만 무고한 히스패닉만 골라서 불법체포하고 사적제재를 가하는 레드넥 양아치들이다. 컷씬을 보면 가히 정신병자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순혈주의와 인종차별주의에 빠져있는데 정작 일원 중 하나인 조셰프는 영어도 할 줄 모르는 완벽한 러시아인이고 정작 이 러시아놈이 하는 소리를 듣다 보면 도대체 미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는 한 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무식의 극치를 보여준다. 순찰대의 수장격인 인물인 조 역시 파크 레인저를 끌고 다니는 걸 보면 공원감시대 대원임을 알 수 있는데 애초에 공원감시대는 삼림에서 공원을 관리하는 사람들이지 불법이민자를 단속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즉 빼도박도 못하는 근무태만에 직권남용인 셈
서프 퀘스트에서는 저 2인조가 샌디 해안 근처에서 트레버와 만난 뒤 트레버를 대동해 무고한 시민들에게 온갖 행패를 부리는 게 주된 내용이 되는데 마지막 미션에서는 이들에게 오랫동안 시달린 미구엘이란 피해자에게 비난을 들을 트레버에게 몰살당하면서[34] 해체당하게된다. 뭐 사실 조직이라 하기에도 민망한 패거리들인 만큼 '해체'라는 표현이 적당한지도 모르겠지만.
3.15. Street Racers (스트리트 레이서)
반입/반출 업데이트때 새로 등장한 갱단이나, 아직은 정확한 이름이 없어 유저들은 보통 레이서 갱단 등으로 불렸으며, GTA 위키에서 불리는 스트리스 레이서도 진짜 이름은 아니다. 자동차와 관련된 조직인만큼 개조된 퓨토, 피스와서 도미네이터, 로우라이더들과 설튼 RS, 밴시 900R을 몰고 다닌다.
차량 반입 임무시 자주 나와 플레이어들을 공격하며 반출시 세션에 아무도 없을시 공격한다. 튜닝 샵 작업계약의 은행 준비 작업 - 고열 폭탄에서 경찰과 대치중인 조직으로 등장하고, 이후 청부 계약의 보안 계약 - 이동수단 회수에서 바이크를 훔쳐 바고스와 거래하려던 모습으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이동수단 회수에서 이들이 있는 위치가 경비가 삼엄한 공항인데 공항 입구에서 목표 이동수단을 탄채로 이들이 차에서 내리게 유도하면 방탄복과 카빈소총으로 무장한 LSPD가 대신 이들을 잡아준다. 심지어 이들은 높은 DPS를 자랑하는데도 공항 계단통로에서 바이크를 탄채로 버티고 있으면 무조건 승리한다!
참고로 갱단 조직원들은 다른 갱단의 조직원과 시민들의 모델을 돌려쓴 것이다.
이들은 반입반출 이후로 온갖 작업에서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역할로 등장했으며, 출연도 꽤 많이 한 것에 비해 조직의 정확한 이름이 없으며 스트리트 펑크나 히피, 주갈로 같은 군소 조직들도 서술하는 GTA 위키아에서도 이들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 이후 이들과 관련 있을법한 로스 산토스 튜닝 업데이트가 나왔지만 정작 이들에 대한 정보는 거의 나오지 않았고 이후 GTA 위키에서 스트리트 레이서라는 이름으로 문서가 작성되었다.
반입반출때 차량들을 모아놓고 모임을 가지는 것을 보면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의 LSCM과 비슷한 성격의 갱으로 보인다.
3.16. Street Punks (스트리트 펑크)
메이즈 뱅크 경기장 주변이나 스트로베리 등에서 볼수 있는 소규모 조직으로 싱글에서는 주로 시민들에게 강도짓 하는 모습이나 프랭클린으로 화면 전환시 라마와 말싸움 하는게 전부지만 온라인에서는 스트리트 레이서나 풀리건즈등과 거래하는걸 볼 수 있고 당연히 온라인 주인공에게 습격당한다.
이후 클러킹 벨 농장 기습에서 적으로 등장해 주인공에게 털리는 역할로 등장했다.
3.17. The Professionals (더 프로페셔널즈)
자세한 내용은 더 프로페셔널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온라인에서만 등장하며, 온라인 스토리를 통틀어 플레이어와 제일 많이 대적하는 세력이다.
3.18. Trevor Philips Industries (트레버 필립스 공업), Trevor Philips Enterprise (트레버 필립스 기업)
자세한 내용은 트레버 필립스 공업 문서 참고하십시오.
3.19. Guzman Cartel (구즈만 카르텔)
오스카 구즈만이 보스로 있는 마약 카르텔로, 론의 언급으로 보면 규모가 꽤 큰 카르텔이다.[35] 두목인 구즈만이 트레버와 적당히 친한편이라 트레버가 이 조직과 마약 및 무기 거래를 하는 미션이 몇 번 나오는데 초조한 론 미션에서 폭주족들의 마약을 가로채서 화물을 배달해주고, 마이너 터뷸런스 미션에서 무기 거래를 위해 메리웨더의 화물 비행기를 하이재킹하지만 돌아가는 도중에 군 전투기에 의해 격추되면서 무산된다.맥켄지 격납고를 구입하면 플레이 할 수 있는 무기 밀수 사이드 미션을 주는 역할로 나온다. 밀수 사이드 미션은 큐반 800 경비행기를 이용한 '공중 밀매'와 듄 버기를 이용한 '지상 밀매' 두 가지가 있는데 공중 밀매는 1회 성공시 $7,250를, 지상 밀매은 $5,000를 주며 미션 수행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재생성 된다.
트레버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로스 산토스 바고스랑 마드라조 카르텔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36] 본편에서 언급은 없지만 트레버와 마이클을 증오하던 마드라조가 그들을 갑자기 두려워하게 된 이유가 구즈만을 통해 트레버의 상상을 초월한 미친 짓들을 알게 되어 트레버를 두려워하기 시작했고 동시에 이런 상상을 초월한 괴물을 친구로 두고있는 마이클도 얼마나 위험한 인간인지 깨달아서 몸을 사리게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3.20. Fooliganz (풀리건즈)
산 안드레아스 전역에서 활동[38]하는 마약 제조 및 판매를 주류로 하는 갱단이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그저 가끔씩 언급이 되거나 저녁 시간대 샌디 해안 부근에 몇몇 조직원들이 스폰되어 있는 게 전부였으나, GTA 온라인에서는 마드의 돌도끼 임무랑 나이트 클럽 영업 준비 미션(음향기기)과 공중 전화 암살(딜러)에서 적대 조직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들은 정식 명칭이 없었고 GTA 위키아등에서도 주갈로라고 불렸다.
그러던 중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파트 1 '첫 투여' 에서 조직의 보스인 댁스가 남부 산 안드레아스 지역으로 오면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론의 전화를 받고 찾아온 플레이어와 얼떨결에 같이 로스트를 쓸어버리고[39] 히피랑 알트루이즘도 털고 휴메인 연구소도 털고 약도 같이 하게 되면서[40] 친해지게 된다.
파트 2 '마지막 투여'에서는 납치된 라브랏도 구출하고 라브랏을 납치하고 조직원들도 죽인 프리드마인드 제약사도 털어버린 플레이어는 공식적으로 풀리건즈의 멤버로 인정받게 된다.
단원들도 그렇고 유독 형제격 회사의 보더랜드 시리즈의 느낌이 나는 갱단이다.
이름의 유래는 'Fool'과 'Hooligan'의 합성어이다.
3.21. Children of the Mountain (칠드런 오브 더 마운틴)
교주는 아드리안이라는 아일랜드인이다.
엡실론 프로그램과 알트루이즘처럼 사이비 종교 단체. 알트루이즘은 트레버 필립스랑 엮이고 엡실론 프로그램은 마이클 타운리와 엮인다면 이놈들은 프랭클린 클린턴과 엮인다. 같은 사이비 종교 단체지만 알트루이즘과 엡실론 프로그램이랑 사이가 안 좋은 듯 하다.
물론 하는 짓거리는 저 둘 못지 않게 악랄하다보니 디렉터 모드에서도 이놈들이 갱으로 분류되어 나온다. 상술했듯 프랭클린만 홈페이지에 접속이 가능함에 따라 프랭클린으로 이들의 미션을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3.22. Altruists (알트루이즘)
자세한 내용은 알트루이즘 문서 참고하십시오.
3.23. Epsilon Program (엡실론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엡실론 프로그램 문서 참고하십시오.
3.24. Hippies (히피)
GTA 5 본편에서는 그저 개인 단위의 몇몇 히피들이 비적대 NPC로 등장하는 것이 전부였으나, 온라인의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때부터 본격적으로 갱단으로써의 히피 무리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사랑 말고 전쟁 미션에선 댁스가 도중에 "옛날 같았으면 히피들은 그냥 등신들(freaks) 모임이었지만 사람 죽이는 컬트 교단 리더 같은 놈들이 음반 산업에 뛰어들더니 이젠 MBA에 신탁 펀드 업계에 아이파인드 같은 회사에서 일한다" 고, 그리고 페도라 쓰고 기업인 행세하면서 희석된 LSD를 치료용 허브라도 되는 것처럼 판다고 깐다.
즉 이 히피 갱단의 주력 사업은 마약 판매업이며, 조직원들의 구성은 세뇨라 사막 트레일러 파크 같은 도심에서 떨어진 교외 지역에서 고전적인 히피의 스테레오타입대로 생활하는 일반 히피들 그리고 겉으로는 히피 생활을 그만두고 도시에서 화이트칼라 사무직에 종사하는 것 같으나 뒤에서는 일반 히피들을 수족으로 부려먹으며 범죄 활동을 부업으로 삼는 반달에 가까운 여피족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듯.
로스 산토스 마약전쟁 마지막 투여의 두 번째 미션에서도 이 히피 갱단의 보스를 추궁하다 보면 프리드마인드 제약사에 대해 실토하며 "난 몰라, 친구! 모른다고! 하지만 엘리시안 섬에 흰색 가운 입은 놈들이 있어. 무슨 신생 건강 벤처 기업이던데, 내 아빠가 투자할 거야. (I don't know, man! I don't know! But there's some guys in white on Elysian Island. Some kind of new wellness venture. My dad's going to invest.)" 라고 하는 것을 보면, 조직의 고위급들은 도시에 거주하면서 겉으로는 합법적인 화이트칼라 사무직에 종사하거나 위에서 말한 히피 보스처럼 부모 재산빨로 무위도식하다가 부업으로 히피 인맥을 모아 범죄활동을 벌이는 여피족의 비중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갱단들과 달리 용병들이 대다수로 이들의 공통점은 군사장비와 고성능 총기를 애용하며, 전부 높은 전투난이도를 갖는다.4.1. Merryweather Security (메리웨더 보안)
Merryweather Security |
자세한 내용은 메리웨더 문서 참고하십시오. |
4.2. SecuroServ (시큐어 에이전시)
GTA 온라인 VIP와 수행원 DLC에서 등장한 집단으로 표면상으로는 사설 보안 업체지만[41] 그루페 6와 달리 범죄자의 도피를 돕고 온라인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는 블랙기업이다.[42]
온라인 주인공은 이들에게 돈을 주고 VIP 서비스를 제공받거나 오피스를 구매하여 연맹을 활성화 할 수 있으며, 시큐어 에이전시 앱은 심판의 날 습격등에서 해킹앱으로 쓰인다. 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위의 링크 참고.
시큐어 서비스 경비원은 반입반출 특수차량 임무에서 범죄자의 도주를 돕는 것으로 첫 등장을 하며,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준비작업에서 백화점에서 경비 맡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청부계약으로 추가된 보안작업에서도 상자들을 보호하는 모습으로 등장 온라인 주인공과 함께 로스트 MC의 습격을 막아낸다.
기업 로고가 섭리의 눈을 모티브로 하고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일루미나티를 연상케한다.
4.3. Bogdan's Crew (보그단의 조직)
주요인물: 보그단
심판의 날 습격-보그단 문제에서 등장하는 조직. 러시아에서 온 보그단의 사설 군대이며[43] 검정 발라클라바에 푸른색 위장무늬 전투복을 입고 있다. 외외로 카르텔이나 갱단처럼 패거리들이 아니라 제대로된 군사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인 이름이 없다. 때문에 GTA 위키에서는 그냥 보그단의 조직이라는 이름만 나와있는 상태.
러시아어로 말하는 주제에 이란 사람이라고 당당히 주장해 미국에 입국했으며(...) 팔레토 항구 쪽에 잠수함을 정박해 놓은 채 ULP를 납치하고 클리포드가 들어있는 백업 하드 드라이브를 분산시켜 불태우는 등 치밀한 공작 활동을 벌이고 있었다. 하지만 에이번 헤르츠의 사주를 받은 주인공들에 의해 공작들이 전부 실패되고, 에이번이 개조한 스트롬버그에 의해 보급마저 끊긴데다 잠수함 주변의 기뢰까지 제거되어 거의 무력화된다.[44]
결국 보그단 문제 피날레에서 잠수함 함교까지 침입하여 함내 컴퓨터에 클리포드를 업로드한 온라인 주인공들한테 보그단 본인이 직접 달려와 진실을 알려주기 시작하는데...
보그단과 그 부하들이 이전부터 클리포드의 데이터를 분석했는데, 분석 결과 에이번과 클리포드가 핵전쟁을 일으켜 세계정복을 시도한다는 것을 눈치챘고, 이를 막기 위해 그동안의 공작을 펼친 것이었다. 그 순간 본색을 드러낸 에이번에 의해 잠수함이 자폭하여 보그단 본인 빼고는 전원 전멸.[45] 이후 보그단 혼자서 심판의 날 시나리오의 배라지 임무부터 공중방어 임무까지 플레이어들을 지원하다가 "러시아에서는 배신자, 미국에서는 범죄자가 되었다"라고 한탄하며 러시아로 돌아간다.
주로 사용하는 이동수단은 카키색으로 도색한 나이트샤크와 버자드. 종종 인서전트(픽업 포함)를 타고 올 때도 있으며 피날레 땐 버자드, 새비지와 FH-1 헌터를 타고 공중 팀 주인공들이 탄 어벤져에 구멍을 뚫으러 온다.
이 조직도 메리웨더처럼 갱단보다는 비정규 군사조직에 가까운 조직이다.
여담으로 이들의 음성은 아르메니아 패거리 조직원들의 목소리를 재탕한 것이다. 그 와중에 게임 파일을 열어서 이들의 목소리 파일을 확인해보면, 아르메니아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보이스 라인만 지워져 있는데, 같은 동유럽계 NPC랍시고 눈가리고 아웅한 락스타의 귀차니즘(...)이 드러나는 부분이다.[46]
4.4. Cliffford Mercenaries (클리포드 용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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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포드 용병 일반병.
클리포드 용병 안드로이드 저거너트.
주요인물: 에이번 헤르츠, 클리포드
에이번과 그의 AI 클리포드의 복제인간 사병단.[47] 에이번, 클리포드가 온라인 주인공과 레스터, IAA의 뒷통수를 거하게 후려치고 세계정복을 기반을 다지기 시작하는 작전 III 심판의 날 시나리오 임무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신이 되어 재미 좀 보겠다고 전 세계에 핵세례를 날리고 지구정복을 하려는 에이번의 사상을 실현시켜줄 복제군인 군단이라는 것도 그렇지만, 산 안드레아스 주방위군과 메리웨더를 군바리, 용병 따위로 만드는 엄청난 돈지랄과 오버테크놀러지급 장비들도 문제다. 용병들은 기본적으로 덥스타 6×6[48]을 타고 다니고, FH-1 헌터[49]와 아쿨라[50]는 당연하다는 듯이 굴리는데다 버자드와 발키리는 수십대, 인서전트 픽업, RM-10 밤부쉬카, V-65 몰로토크, 라이노 탱크, 기동성 좋은 무장 ATV 배라지, 레일건 스텔스 전차인 TM-02 칸잘리[51]에 광학위장이 적용된 안드로이드[52] 저거너트까지 굴린다. 거기에 본인의 목적을 이루려고 주인공 측에게 제공하긴 했지만 평범한 자동차였던 디럭소와 스트롬버그를 각각 비행, 잠수가 가능한 무장형 차량으로 개조한 것도 에이번이다. 에이번의 엄청난 재력과 기술력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온라인 주인공들과 레스터를 속이고 이용해 먹은 덕에 미국 전산망을 장악한 후 세계정복을 준비했으나, 제대로 빡친 레스터와 주인공들의 반격으로 납치했던 IAA 요원 2명은 탈출했고, 배라지와 칸잘리는 도둑맞고, 여러 무기들과 보급품들까지 파괴된다. 간신히 칠리아드 산 지하의 핵미사일 사일로를 탈취하는데 성공했으나 도둑맞은 배라지나 칸잘리를 필두로 시설에 쳐들어간 온라인 주인공들에게 신나게 두들겨맞고 수장인 클리포드와 창조주인 에이번이 사살당한 후 한동안 소식을 알 수 없었으나,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아직도 잔당들이 활동 중인 것이 확인되었다. 창조주가 사망한 상태라 자금이 쪼달리는지 헌터와 아쿨라, 발키리를 굴리던 전성기는 어디가고 공중 추격자로 버자드 공격 헬기 밖에 안 나온다. 대신 다른 적들에겐 잘 안나오는 저격수가 섞여서 한방에 훅 가버릴 수 있고, 심판의 날 습격처럼 난이도가 최상으로 적용되어 있어서 메리웨더나 경찰, NOOSE보다 더 위협적으로 공격한다.
한가지, 떡밥으론 클리포드 저거너트가 등장한단 점[53]. 이는 클리포드가 완전히 삭제되지 않은 떡밥으로 볼 수 있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ULP 연락책 임무 작전명 추적 중 마지막 임무인 ULP-소탕에서 이들이 다시 등장한다. 그동안 돈을 좀 벌어놨는지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를 굴리는 모습도 나온다.
여담으로 클리포드 용병들의 목소리는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남성 시민 NPC들의 목소리를 재탕한 것이다. 이 탓에 영화나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감정없고 전술적인 대사를 치는 복제인간 사병들의 모습은 없고, 상스러운 욕만 난무해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오히려 이게 GTA의 분위기와 맞아떨어져서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나름 예전에 나온 적인 만큼 이후에 나온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과 카요 페리코 습격 적들이 어썰트 샷건과 Mk II 무기를 가져오는 것과 달리 원본 무기를 들고오지만 정작 대미지는 어썰트 샷건을 제외하면 풀무장 듀건 패밀리, 엘 루비오 카르텔과 비슷하다. 물론 보그단의 조직을 포함한 심판의 날 습격 적들도 마찬가지이다.
심판의 날 사건 이전에도 활동했는지는 불명이지만 상당한 인맥과 정보가 있는 레스터가 이들을 봤을 때 복재인간 사병들이라며 놀라는 것을 봤을 때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이전부터 비밀리에 양성한 것으로 보인다.
GTA Wiki에는 용병(Mercenaries)이라는 비공식 명칭으로 나와있으나, 엄밀히 말해서 틀린 말이다. 용병이란 말은 고용인들에게 돈을 받고 움직이는 직업인데 에이번과 클리포드 산하 군대들은 "고용"된 군인들이 아니라 에이번 개인이 마음대로 굴리도록 육성한 사병 집단이기 때문. 따라서 용병단이라는 명칭보단 "클리포드 사병단"이나 그냥 "클리포드 군(軍)"이란 명칭이 더욱 어울린다 볼 수 있겠다.
4.5. Duggan Crime Family (듀건 패밀리)
자세한 내용은 듀건 패밀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4.6. El Rubio Cartel (엘 루비오 카르텔)
자세한 내용은 엘 루비오 카르텔 문서 참고하십시오.
4.7. Johnny Guns' Hired Gunmen (조니 건즈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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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 계약 업데이트때 나온 적 조직. 비공식 명칭 그대로 조니 건즈에게 고용된 일당들이다. 작중 닥터 드레에게 방해 공작을 시도하지면, 닥터 드레에게 의뢰를 받은 주인공에게 완전히 수포로 돌아갔고, 마지막에는 의뢰인인 조니 건즈가 주인공에게 생포당하며 닥터 드레에게 잡혀 험한 꼴을 당한다.
조직원들은 전부 흑인인데 비슷한 흑인갱단인 패밀리나 발라스가 바이크 헬멧이나 착용하고 로우라이더나 세단을 탈때 이들은 전술조끼와 방탄복을 입고 방탄차를 타는 등 그동안 나온 흑인 조직 중 가장 세련됐다.
4.8. FriedMind Pharmaceutical Corporation (프리드마인드 제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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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 파트 2에서 나온 적 조직으로,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가 CEO로 있는 제약회사 겸 심리 치료 서비스 제공회사이다. 이들이 소유한 약물 상자에 회사의 로고와 "프리드마인드 테라퓨틱스(Friedmind Therapeutics)" 라는 공식 회사명이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일단 합법적인 제약 업체는 맞고, 목적 역시 범죄활동 같은 게 아니라 정말 순수하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들(프리드랜더 본인의 대사로 보면 주로 돈 많은 부유층 위주이긴 하지만)을 위해 약물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돈도 벌고 프리드랜더 본인 딴에는 사회를 치료한다는 의도로 활동하는 것도 맞긴 하다.
그런데 그 치료수단이랍시고 사용하는 것이 신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주는 엄연한 마약인 LSD인 데다가[54], 자기들 딴에는 사회의 정신 건강을 치료하는 큰 그림이라는 명목으로 그걸 위해서랍시고 정상적인 제약회사 겸 치료 서비스 회사가 해서는 안 되는, 불법으로 온갖 군용등급 자동화기들과 공격 헬기와 머신건 딸린 트럭를 구해다가 직원들을 무장시키고 불법적인 무력행사까지 벌이는 시점에서 이미 정상적인 제약 겸 치료 서비스 제공 회사의 범주를 이미 진작에 넘어섰다는 게 제일 큰 문제. 이 프리드마인드와 싸우는 상대가 온라인 주인공과 풀리건즈 트룹 같은 불법적인 집단이라 부각이 잘 안되어 보이지만 이쪽도 절대 정상은 아니다.
바인우드에 있는 이클립스 메디컬 센터가 이들의 본부며[55], 프리드랜더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남미의 깊숙한 어딘가에서 약을 제조하고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라브랏을 납치하여 그를 인질로 잡아 풀리건즈에 자신들과 협력하자며 제안하나 당연히 파토나고, 이후엔 조직원들은 죽어나가며 본부는 털리고 남아 있던 LSD까지 고스란히 털린다.
조직원들은 모두 프리드랜더와 똑같은 하얀 셔츠와 하얀 정장바지를 입고 있으며, 댁스와 루차도라가 이들을 "whitecoats" 라고 부르는 걸 보면[56] 이들은 일단 갱스터나 용병 같은 건 아니고, 정말로 프리드랜더의 치료 서비스를 돕기 위해 간병인 혹은 간호사로 고용된 민간인 신분의 치료소 직원이 맞는 듯하다.
여담으로 이 조직원들의 음성은 그루페 젝스와 메리웨더 일반 경비의 음성을 재활용했다. 또한 회사 내부로 침투할 때 보면 스토리 모드 '데드맨 워킹' 미션과 온라인의 심판의 날 습격에 나온 시체 안치소 건물 맵을 흰색으로 컬러 스왑만 하여 재탕한 걸 알 수 있다.[57]
4.9. Tony McTony's Security Team (토니 맥토니의 보안팀)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의 맥토니 강도 작업에서 등장하는 적으로 백만장자인 토니 맥토니에게 고용된 보안팀이다. 맥토니가 소유한 코사트카를 지키고 있으며, 경비대장은 방탄모와 헤비컴뱃으로 무장해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보안팀 직원으로 위장한 상태로 아비사 잠수함을 타고 침입한 온라인 주인공에게 이동 수단을 빼앗기고 탈탈 털리며, 소유한 코사트카는 아예 해변에 좌초된다.
4.10. La'oub Princess Private Security (라하웁 프린세스 호 경비대)
자말의 삼촌이지만 가문의 호적에서 파인 인물이 소유한 라하웁 프린세스 화물선의 경비대로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의 화물선 강도작업으로 등장했다. 작중에서 해안경비대로 위장해 배로 침입한 온라인 주인공에게 전멸당하고 소유하고 있던 차량을 탈취당한다.
4.11. Cluckin' Bell Cartel(클러킹 벨 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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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LSPD, LSSD와 결탁하고 클러킹 벨 직원들을 매수하여 클러킹 벨 소속 공장에 마약 유통을 하는 신생 카르텔로 이에 대한 진실을 알고있는 전직 카지노 보안팀장이자 LSPD 신입 경관인 빈센트 에펜버거와 손 잡은 온라인 주인공에게 털리고 코카인과 돈을 탈취 당한다.
카르텔 조직들이 그렇듯이, 엘 루비오 카르텔과 비슷하게 방탄복과 테크니컬로 중무장하고 있다. 애초에 클러킹 벨 카르텔이라는 이름 자체가 빈센트가 임시로 붙인 것.[58]
조직명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클러킹 벨에서 따왔는데, 브레이킹 배드의 구스타보 프링에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조직원들의 음성은 히스패닉계 갱단들의 것을 재탕했다.
[1] братва. 러시아어로 형제단[2] 대신 오발탄으로 로만이 사망했다.[3] 경찰, NOOSE, FIB도 두려워하지 않고 대담하게 먼저 기습을 가하거나 주인공 한명 잡겠다고 이탈리아계 마피아의 핵심 권역인 리틀 이탈리아에서 무시무시한 위력의 무기로 무장하여 대놓고 깽판을 치는 걸 봤을 때, 그 만큼 불가린의 세력이 결코 평범한 범죄 조직이 아님을 알 수 있다.[4] 아마도 현실의 감비노 패밀리가 모티브. 마피아/국가/미국 문서 참고.[5] 실제 뉴욕의 마피아인 감비노 패밀리와 위상과 이름이 거의 비슷하다.[6] 원래 조직을 이어받아야 할 아들 존 그라벨리 주니어는 알코올 중독이라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한다. 이후 뒤에 서술할 새미 보티노 마저 은둔함에 따라 로이 지토라는 남자가 조직을 승계한 것으로 보여진다.[7] 이 점에서 안첼로티 패밀리의 모티브는 뉴욕에서 가장 약한 마피아 조직으로 알려진 콜롬보 패밀리라고 추정되고 있다.[8] 골프 캐디에 사람을 태우고 맞추는 미션이 바로 그 과정이다.(...)[9] 게임상에서 페고리노 패밀리가 거점으로 삼고있는 올더니 주는 현실의 뉴저지 주를 모티브로했다. 페고리노 패밀리는 실제 뉴저지 기반의 마피아 조직인 데카발칸데 패밀리를 모티브로 한것으로 추정된다. 게임 내 리버티 시티 마피아 위원회의 구성원인 감베티•안첼로티•메시나•파바노•루피셀라 패밀리가 현실의 뉴욕 5대 패밀리인 감비노•콜롬보•보난노•제노비스•루케시 패밀리고, 도시 외곽에 존재해 무시받고 세력이 약한 조직인 페고리노 패밀리가 데카발칸테 패밀리라고 보는 것.[10] 거래 루트에선 디미트리 라스칼로프에게, 복수 루트에선 니코 벨릭에게 사살당하며, 특히 복수 루트에선 마지막 보스 역할을 수행한다.[11] 근데 아무리 손을 씻었다고 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전 조직의 구성원들을 족치라는 건 좀...(특히 Street Sweeper 미션. The Puerto Rican Connection 미션이야 이놈들이 자기 과거를 까발리겠다 협박해 대니 어쩔 수 없었다 치더라도)[12] 근데 총격전이 벌어지면 클럽 바운서들이 갱단원들과 서로 총질하기도 한다(...).[13] 정확히 이스트 홀란드에서 흘러 들어오는 것에 가깝다.[14] 훗날 심슨은 드웨인의 여친이였던 쉐리즈까지 가로채는 등 호의호식하다 드웨인에게 의뢰받은 니코에게 처단당하게 된다.[15] 이렇게 추정할 수 있는 증거는, 엔젤스 오브 데스의 리더 레스터 아놀드가 샌 피에로 출신이기도 하고, 죠니가 이 갱단과 갱전쟁을 벌일때, 죠니가 내뱉는 대사 중 "Go back to San Fierro!(샌 피에로로 돌아가!)"가 무작위로 나온다. 하지만 갱단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는 산 안드레아스라고 나온다. 샌 피에로는 3D 세계관에서 산 안드레아스주의 도시 중 하나의 이름이었는데, HD 세계관에서는 아직 라스 벤투라스와 같이 실제로 등장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대사 등으로 도시 이름이 거론되는 것을 보면, 샌 피에로는 HD 세계관에서 분명 존재하고 있는 도시.[16] 참고로 로스트와 마찬가지로 여성 멤버가 있다. 하지만 바이크 절도부가 임무에서나 잠깐 볼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바이크 탈취를 위해 끔살.[17] 두바이는 아프리카가 아닌 아시아(서아시아)에 붙어있다.[18] 다른 하나는 바로 원수 로동과 깊게 연루되어 있는 조직인 미드타운 갱스터[19] 한국인으로서 듣기는 묘하지만 진짜 저게 이름이 맞다.(...) 누가봐도 갱단의 휘하조직이 아닌 왠 북한 간첩단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음 듣는 한국인이면 북한에다 자금줄 대주는 그런 단체로 보이겠지만 엄연히 갱단의 하위조직이다. 아마도 북한의 뉴스같은 곳에서 자주 쓰는 단어를 아무거나 가져다가 붙인 이름인 듯[20] 프랭클린이 이 팀의 팬이다. 옷만 그런 게 아니라 집에 야구팀 포스터나 기록 연감까지 있다. 패밀리와 물리적으로 멀어진 새 아지트에서도 유니폼 액자를 걸어놓은 걸 보면 빼박.[21] 즉 패밀리즈는 매우 느슨한 형태의 지역 갱 연합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이는 의외로 3D 세계관의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와도 유사하다. GTA 산안드레아스 초반에 셰빌 불레바드 패밀리, 템플 드라이브 패밀리 등의 지부들의 존재와 서로간의 적대관계가 언급된다. 그중에서도 특히 셰빌 불레바드 패밀리는 미션 중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리더 스위트를 죽이려 하고, 해당 패밀리의 그래피티 태그는 외부 태그로 취급되어 발라스, 바고스 태그와 마찬가지로 스프레이로 덮어버려야 하는 등 본진인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와의 대립하는 것이 묘사된다. 다만 설정상으로만 그렇고 두 분파 모두 인게임상으로는 구역이든 조직원이든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 것으로 취급되어서 존재감이 없을 뿐. 모티브가 된 실제 갱단인 크립스도 파벌간의 갈등이 많다.[22] 타겟 데이터로 랜덤 목표 중 한 곳이 발라스 구역에 있음에도 초록색 의상이나, 더 패밀리즈 로고 의상인 더 패밀리즈들이다.[23] 제일런 케네디, 자비에르 프리먼드, 릴 프린스.[24] 프랭클린의 개인 택시 임무에선 알론소라는 바고스 갱 하나가 비호감 승객으로 등장하며, 낯선 사람 및 괴짜 임무에선 베벌리의 연락책으로 이름 모를 갱단원 하나가 나오긴 한다.[25] 이 때문인지 자유 낙하 임무 이후 몽키 비즈니스 임무를 완료하기 전까지는 마이클이나 트레버로 로스 산토스로 접근할 시 마드라조 카르텔이 공격할 때 바고스도 와서 협공을 가해온다.[26] 그렇지만 란초에 있는 마약목장을 서로 공유하며, 트레버 필립스 공업 임무 중에 오르테가의 복수극에 일부 바고스 멤버가 아즈테카와 함께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27] 이 바이커 갱 역시 히스패닉의 비중이 매우 높은 범죄 조직이다. 물론 로스 산토스 바고스는 바이커 갱이 아니라 스트리트 갱스터지만 이들 또한 모터사이클 클럽을 보유하고 있긴 하며, 실제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준비 중 무기를 이들 소유의 모터사이클 클럽에서 빼앗기도 한다.[28] 마지막 한탕-나쁜 친구들[29] 파벨 말로는 로스 산토스 시민들이 건설 공구를 훔치는걸 좋아하는지 공사장에서 장비가 자주 사라진다고한다. 그걸 막기위해서 이들을 경비로 부른 모양이다.[30] 마이클 드 산타의 집 바로 앞의 공사장이다.[31] 오닐 형제들은 블레인 카운티의 오닐 로드를 주름잡고 있으며, 작중 규모로 보아 레드넥 갱단들 중에서 가장 큰 세력이다.[32] 부동산 후키즈 근처에 있는 레이스 하는 곳에서 동쪽으로 쭉 가다 보면 나오고, 다른 하나는 레드우드 레이스 트랙(공사장 같은 곳. 근처에 Rebel Radio 방송국이 있다.) 남쪽 구불구불한 오프로드에서 나온다. 또 다른 한군데는 타타비암 산 뒤쪽 고속도로로 내려가는 내리막 길에 있다.[33] 마이클로 조우시 해당한다.[34] 다만 골드 매달 조건이 이 둘을 스턴건으로 제압하는 것이라 죽는 것은 아니다.[35] 론이 트레버의 조직과 비교하기도 했으나 트레버는 구즈만의 조직과는 비교하지 말라고 말한다.[36] 언급되는 내용으론 마틴 마드라조에게 상납금을 바치며 혜택을 받는 관계인 듯 하다.[37] 매춘부의 엉덩이를 뜻하는 속어[38] 다만 이는 2022년대에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 이후로 댁스 등의 조직의 수뇌부가 들어오면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전에는 다른 주에서 주로 활동하는 것으로 보였다.[39] 론의 말로는 조직의 리더인 댁스가 로스트에 선전포고를 했다고 하며, 그리고 첫 미션 이후 시리즈 A에서 트레버가 쓰다 버려진 창고를 프릭샵으로 꾸며 아지트로 삼는다.[40] 플레이어가 마약을 탄 맥주를 원샷 때리면서 본의 아니게 약을 하게 된 것이다.[41] 실제로 나이트클럽 경비 업그레이드를 구매하면 여기소속 경비원이 오고 빈센트도 해고당한후 시큐어 에이전시 경비원이 된다.[42] 다만 가끔은 주인공이 습격 준비를 위해 털어먹기도 하는 등, 완전한 아군은 아니고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다.[43] 보그단 문제 피날레에서 정부를 따르지 않는다고 보그단이 밝힌다.[44] 참고로 이 정보들 몇몇은 에이번이 미국 시민권과 실리콘밸리 직장을 얻게 도와주겠다는 사탕발림에 제대로 넘어간 보그단의 부하 하나가 에이번 측에게 보낸 것이다... 핵으로 세상이 멸망하면 미국 시민권이랑 실리콘밸리 직장은 의미 없는데 말이다...[45] 전부 전멸하기 전에 주인공이 에이번의 계획을 알았으면 그나마 IAA측 아군인력이 많았을 수도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에이번의 사주로 부하들이 죽어나갔고 결정적으로 본거지인 잠수함이 폭파되어 보그단의 부하들이 단 한 명도 안 남고 전부 사망했기 때문에 IAA 측만 난감하게 되었다.[46] 애초에 아르메니아 패거리의 보이스를 재탕했다고 하더라도 보스인 보그단을 제외하면 이들이 구사하는 말이 전혀 러시아 발음처럼 들리지 않는 다는 것이 문제, 또한 애초에 전원 러시아 출신인 사람들이 러시아어는 전혀 구사하지 않는다는 것도 이상하다.[47] 일반 병사들을 잘 보면 뒷통수에 특이한 칩이 장착되어 있는데다 리소스 돌려쓰기를 감안하더라도 전부 똑같은 얼굴들에, 레스터도 심판의 날 시나리오 계획 준비-ULP 호위 임무 때 "아니면 같은 사람을 고용한 거겠지... 바로 자기 자신(himself)을 몇 번씩이나!" 라면서 이들이 클론일 것이라는 암시를 준다.[48] HD 세계관 내에서 최고급 취급받는 오프로드 차량이다. 게임 내에서 유저가 구입할 수 있는 6×6도 나름대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49] 작중 총 6대 등장.[50] 요원 14 구출, 피날레 쓰러스터 파트 등장, 잘 쳐줘도 15대.[51] 배라지랑 칸잘리는 사용하기 전에 주인공에게 빼앗겨서 실제로 사용하지는 않았다.[52] 불타서 죽은 저거너트를 보면 안면부위가 까져있는데, 사람 얼굴이 아닌 기계장치가 드러나 있다. 여튼, 인간이 아니란 점을 감안해서 발화로 인한 무력화가 전혀 먹히지 않는다. NPC 저거너트들은 일단 사람이기 때문에 불타면 구르는 것이랑 대비되는 점.[53] 실제로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의 튜닝 샵 작업 계약 중에 IAA 시설에 쳐들어가는 임무 정보국 거래가 있는데 이 맵을 잘 뒤져보면 부검대에 저거너트의 잔해가 올려져 있다. 무언가를 암시하는 떡밥인지, 아니면 단순 이스터 에그인지 불분명한 상태.[54] 풀리건즈 트룹 갱단이 프리드마인드를 터는 이유도 일단 첫 만남부터 다짜고짜 총을 들고 습격해 와 라브랏을 납치한 짓에 대한 악감정도 있지만, 체크인 미션에서 댁스의 "아무래도 위대한 LSD를 존나 안전하게 바꾸려고 프리드랜더가 라브랏을 납치한 것 같지? 절대 안 되지. 우리 제품을 처방약 따위에 쳐넣는 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야. (My guy thinks he can kidnap Labrat and use him to pump out some Supa Save version of our incredible acid? No fuckin' way. If there's one place our product doesn't belong. it's inside a goddamn prescription bottle.)" 라는 대사를 들어 보면 감히 자기들의 비법으로 만든 LSD를 멋대로 개량해서 치료용으로 쓴다는 것에 대한 약간의 괘씸죄(...)도 있다. 뒤집어 말하자면 프리드랜더의 목적은 정말 어쨌거나 정신적인 치료를 위한 LSD 개량 및 확보라는 건데, 당장 이 인간이 본편에서 마이클 드 산타를 상대로 얼마나 하나도 안 맞는 돌팔이같은 면모를 보여 줬는지를 생각해 보면 그 프리드랜더가 "개량'했다는 LSD에 정말 치료 효과가 있을지는 결코 장담할 수가 없다(...).[55] 바인우드 에잇비트 아케이드 바로 옆에 있는 병원으로, 이 건물 출입문에 이들의 문양과 이름이 붙여있다. 참고로 이 병원은 프리드랜더 제약회사 소유의 중독 치료소(마지막 투여 4번째 미션의 메인 장소)와 더불어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나이트클럽 - VIP 호송' 에서 목적지 중 한 곳으로 나온다.[56] whitecoat는 의사나 연구원만이 아니라 병원 간병인(hospital attendants) 등의 병원 직원도 포함하는 단어이다.[57] 사실 이 맵은 게임 출시 당시부터 존재했다. 쉽게 말해 더미데이터 재활용인셈이다.[58] 한국에서 조직폭력배들의 'XX파' 같은 이름을 경찰측에서 수사상의 편의를 위해 짓는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