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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nois | |
<colbgcolor=#3a5d71><colcolor=#fbea54> 발매일 | 2005년 7월 5일 |
녹음일 | 2004년 말 ~ 2005년 1월 |
장르 | 챔버 팝, 싱어송라이터, 챔버 포크, 인디 록, 인디 포크 |
재생 시간 | 73:59 |
곡 수 | 22곡 |
프로듀서 | 수프얀 스티븐스 |
스튜디오 | 버디 프로젝트 스튜디오 |
레이블 | 애스매틱 키티 레코드 러프 트레이드 레코드 |
1. 개요2. 상세3. 평가4. 여담5. 트랙 리스트
5.1. Concerning the UFO Sighting near Highland, Illinois5.2. The Black Hawk War, or, How to Demolish an Entire Civilization and Still Feel Good About Yourself in the Morning, or, We Apologize for the Inconvenience but You're Going to Have to Leave Now, or, 'I Have Fought the Big Knives and Will Continue to Fight Them Until They Are Off Our Lands!5.3. Come On! Feel the Illinoise! (Part I: The World's Columbian Exposition / Part II: Carl Sandburg Visits Me in a Dream)5.4. John Wayne Gacy, Jr.5.5. Jacksonville5.6. A Short Reprise for Mary Todd, Who Went Insane, but for Very Good Reasons5.7. Decatur, or, Round of Applause for Your Stepmother!5.8. One Last 'Whoo-Hoo!' for the Pullman!!5.9. Chicago5.10. Casimir Pulaski Day5.11. To the Workers of the Rock River Valley Region, I Have an Idea Concerning Your Predicament, and It Involves an Inner Tube, Bath Mats, and 21 Able-Bodied Men5.12. The Man of Metropolis Steals Our Hearts5.13. Prairie Fire That Wanders About5.14. A Conjunction of Drones Simulating the Way in Which Sufjan Stevens Has an Existential Crisis in the Great Godfrey Maze5.15. The Predatory Wasp of the Palisades Is Out to Get Us!5.16. They Are Night Zombies!! They Are Neighbors!! They Have Come Back from the Dead!! Ahhhh!5.17. Let's Hear That String Part Again, Because I Don't Think They Heard It All the Way Out in Bushnell5.18. In This Temple as in the Hearts of Man for Whom He Saved the Earth5.19. The Seer's Tower5.20. The Tallest Man, the Broadest Shoulders5.21. Riffs and Variations on a Single Note for Jelly Roll, Earl Hines, Louis Armstrong, Baby Dodds, and the King of Swing, to Name a Few5.22. Out of Egypt, into the Great Laugh of Mankind, and I Shake the Dirt from My Sandals as I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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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7월 5일에 발매된 미국의 포크 뮤지션 수프얀 스티븐스의 다섯 번째 앨범.
2. 상세
LP 속지 | 밴드 "The Illinoisemakers"의 사진 |
관현악기들로 일반적인 대중음악에 비해 다소 큰 스케일의 실내악 팝(Chamber Pop)을 시도했으며, 그 외에도 포크, 록, 로파이 등 다양한 장르가 혼재되어 있다. 수프얀 스티븐스가 어릴적 자주 들은 바로크 음악과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에드바르 그리그 등의 음악가가 편곡과 음악기법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다. 여담으로 수프얀은 이 앨범을 위해 일리노이 대학교의 치어리더들에게서 영향을 받은 밴드 'The Illinoisemakers'를 조직했다.
3. 평가
메타스코어 90 / 100 | 유저 스코어 8.9 / 10 |
상세 내용 |
★★★★ |
9.2 / 10.0 |
Rate Your Music |
4.13 / 5.00 |
Album of the Year |
|
Acclaimed Music |
2005년 1위 / 2000년대 7위 / 올타임 95위 |
Carrie & Lowell, Javelin과 함께 수프얀 스티븐스의 최고의 명반으로 평가받으며, 챔버 팝을 대표하는 앨범이자, 2000년대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앨범으로, 피치포크 미디어와 Rate Your Music, Album of the Year,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2005년 앨범 1위를 하였다. 당시 인기있던 시규어 로스, 갓스피드 유! 블랙 엠퍼러같은 포스트 록과 아케이드 파이어의 Funeral에서도 관현악 오케스트라가 특징인 챔버 팝 스타일을 시도했지만, 이 앨범에서는 한결 차분한 포크 색이 많이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1] 수프얀 스티븐스 특유의 슬프고 아련한 분위기가 챔버 팝 장르 특유의 밝은 작곡 스타일과 절묘하게 어우러졌다는 호평이 많다.[2]
앨범에서 다루는 주제는 일리노이 주 그 자체로, 수프얀이 3인칭 관찰자 시점이 되어 일리노이 주의 여러 모습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그에 대한 자신의 단상을 가사로 드러낸다. 각각의 곡에서 노래하는 대상은 제각각이지만, 그 모든 대상들은 '일리노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느슨하면서도 부드럽게 연결되어 있으며 그로 하여금 청자에게 정말 일리노이에서 살아가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4. 여담
- 앨범 커버에 시가를 물고 서 있는 남성은 알 카포네라고 하며, 왼쪽의 염소는 시카고 컵스의 염소의 저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그외에 시카고의 윌리스 타워, UFO[3] 등 일리노이 주를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발매 초창기에는 풍선 대신 슈퍼맨이 그려져 있었다. 원본 보기 그러나 DC코믹스에서 정지 명령을 내렸고 결국 커버를 교체했다.
- 여담으로 수프얀은 전작인 Michigan을 시작으로 무려 미국의 50개 주를 전부(!) 앨범으로 만들려 했고, 이 앨범이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었으나 당연하게도 이 계획은 뒤엎어졌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원래 수프얀은 거의 1년 간격으로 앨범을 발매해왔으나 다음 앨범인 The Age of Adz가 발매되기까지 5년이 걸린 이후로 5년 간격으로 앨범을 발매했다.
이럴 거였으면 그냥 50개 주 전부 해주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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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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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A]
- UFO[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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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 롤 모턴[I]
- 얼 하인즈[I]
- 루이 암스트롱[I]
5. 트랙 리스트
5.1. Concerning the UFO Sighting near Highland, Illinois
5.2. The Black Hawk War, or, How to Demolish an Entire Civilization and Still Feel Good About Yourself in the Morning, or, We Apologize for the Inconvenience but You're Going to Have to Leave Now, or, 'I Have Fought the Big Knives and Will Continue to Fight Them Until They Are Off Our Lands!
5.3. Come On! Feel the Illinoise! (Part I: The World's Columbian Exposition / Part II: Carl Sandburg Visits Me in a Dream)
- 컬럼비아 만국 박람회를 소재로 한 곡. 예술가로서의 이상과 현실에 대한 갈등을 다루고 있다.
- Carl Sandburg는 일리노이 주를 대표하는 문학가, 시인이다.
5.4. John Wayne Gacy, Jr.
- 실존했던 연쇄살인마 존 웨인 게이시를 다룬 곡.
5.5. Jacksonville
5.6. A Short Reprise for Mary Todd, Who Went Insane, but for Very Good Reasons
5.7. Decatur, or, Round of Applause for Your Stepmother!
5.8. One Last 'Whoo-Hoo!' for the Pullman!!
5.9. Chicago
- 디스코그래피 전체 중 가장 호평받는 명곡.
5.10. Casimir Pulaski Day
5.11. To the Workers of the Rock River Valley Region, I Have an Idea Concerning Your Predicament, and It Involves an Inner Tube, Bath Mats, and 21 Able-Bodied Men
5.12. The Man of Metropolis Steals Our Hearts
5.13. Prairie Fire That Wanders About
5.14. A Conjunction of Drones Simulating the Way in Which Sufjan Stevens Has an Existential Crisis in the Great Godfrey Maze
5.15. The Predatory Wasp of the Palisades Is Out to Get Us!
5.16. They Are Night Zombies!! They Are Neighbors!! They Have Come Back from the Dead!! Ahhhh!
5.17. Let's Hear That String Part Again, Because I Don't Think They Heard It All the Way Out in Bushnell
5.18. In This Temple as in the Hearts of Man for Whom He Saved the Earth
5.19. The Seer's Tower
5.20. The Tallest Man, the Broadest Shoulders
5.21. Riffs and Variations on a Single Note for Jelly Roll, Earl Hines, Louis Armstrong, Baby Dodds, and the King of Swing, to Name a Few
5.22. Out of Egypt, into the Great Laugh of Mankind, and I Shake the Dirt from My Sandals as I Run
[1] 그래서 흔히들 일리노이와 같은 장르를 '챔버 포크'라고 부른다[2] Rate Your Music의 장르 차트 중 챔버 팝 차트에서 1위를 하고 있기도 하다.[3] 일리노이 주는 미국내에서도 특히나 UFO 음모론이 많이 생산 및 소비되는 것으로 유명하다.[4] 그러나 Javelin이 2023년에 발매되면서 5년 법칙이 깨졌다.[A] 앨범 커버 속에 등장[A] [A] [8] 1번 트랙에서 언급[A] 3번 트랙에서 언급[B] [B] [B] [13] 4번 트랙에서 언급[C] 5번 트랙에서 언급[C] [C] [C] [C] [C] [D] 6번 트랙에서 언급[E] 7번 트랙에서 언급[D] [E] [E] [E] [26] 9번 트랙에서 언급[27] 10번 트랙에서 언급[28] 12번 트랙에서 언급[29] 13번 트랙에서 언급[30] 14번 트랙에서 언급[F] 16번 트랙에서 언급[F] [A] [G] 19번 트랙에서 언급[G] [H] 20번 트랙에서 언급[H] [A] [H] [H] [H] [H] [I] 21번 트랙에서 언급[H] [H] [H] [I] [I]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