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1b><colcolor=#fff> Ja Rule 자 룰 | |
본명 | Jeffrey Bruce Atkins 제프리 브루스 엣킨스 |
별명 | Jah |
출생 | 1976년 2월 29일 ([age(1976-02-29)]세) 미국 뉴욕 주 뉴욕 시 퀸스 할리스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장르 | 힙합 • 동부 힙합 • 갱스터 랩 • 하드코어 힙합 • 폴리디컬 힙합 • 팝 랩 |
직업 | 래퍼 • 가수 • 송라이터 • 배우 |
활동 기간 | 1994년 ~ 현재 |
레이블 | M-PIRE • Fontana • Universal Motown • Def Jam • Murder Inc. |
관련 인물 및 단체 | Murder Inc. • 7 Aurelius • Ashanti • Benzino • Black Child • Charli Baltimore • Fat Joe • Hussein Fatal • Irv Gotti • Lil' Mo • Lloyd • Vita |
신체 | 175cm[1], 70kg[2] |
종교 | 기독교 |
재산 | 1,000만 달러 (한화 약 112억 원)[3]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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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a Rule
미국의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 영화배우.
2. 상세
2000년대 초반에 최전성기를 누렸던 올드 스쿨 기반의 래퍼로, 이 시절에는 제 2의 투팍마저 밀어낼 정도의 실력파 인기 래퍼였고 뉴욕의 간판 스타였다.[4] 이 당시 자 룰은 Nelly, P. Diddy, JAY-Z와 함께 미국 최정상의 자리에 있었다. 당장 당시 최고 인기 가수였던 제니퍼 로페즈와의 협업[5]과 2002년 최대 신인 스타였던 아샨티와의 협업을 보면 알 수 있듯[6][7] 그러나 50 Cent와의 비프전,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진 에미넴 딸인 헤일리 제이드 매더스를 디스한 사건[8] 등으로 추악한 인성이 드러났고 결국 에미넴에게 탈탈 털렸다. 이 사건 이후에도 Wonderful과 New York 등 히트곡을 내놓았다.1993년 DJ 어브,[9] 마이크 제로니모와 함께[10] 'Cash Money Click'을 결성해 1995년 싱글 <4 My Click>으로 데뷔한 후 여러 유명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고, 1998년 JAY-Z의 'Can I Get A...'[11]에 피처링으로 활동하는 등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1999년에 데뷔 앨범 "Venni Vetti Vecci"이 크게 히트했다. 첫 주 판매량 184,000장을 기록하며 빌보드 200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데뷔 앨범에선 자 룰답지 않은 하드코어 힙합 성향이 두드러지는데, 자 룰의 랩실력의 진면모를 느낄 수 있다. 히트 싱글 "Holla Holla"도 나왔다.
이듬해 2000년에는 2집 앨범 "Rule 3:36"이 발매되었다. 첫 주에 276,000장이 팔리며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하는 등 상업적 성공을 거뒀고 본격적으로 팝 랩 성향을 띄기 시작했다. 하드코어 갱스터 스타일을 아예 버린 건 아니라 두 상반된 스타일을 잘 조화했다. Between Me and You, Put It on Me, I Cry 등의 히트 싱글이 나왔고 6 Feet Underground 역시 대단한 인기를 얻었다. 메타크리틱 점수 56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2001년 3집 앨범 "Pain Is Love"로 최고조에 달하는 히트를 쳤다. 나스의 히트 앨범 Stillmatic보다도 높은 첫주 판매량을 기록했으며(361,000장) 전작에 이어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하며 자 룰이 힙합씬 정상에 우뚝 섰던 시기다. 전작에선 팝 랩과 하드코어 랩이 섞여 있는 구조였다면 이 앨범에선 완전히 대중적인 스타일로 변했다. 힙합과 R&B가 섞였으며 자 룰의 싱잉 랩적인 면모가 두드러진다. 싱글 Livin' It Up, Always on Time은 2001~2년 미국에서 제일 인기있던 히트곡 중 하나였으며 3번째 싱글 Down Ass Bitch 역시 핫 100 21위라는 성과를 거둔다. 앨범은 메타크리틱에서 59점을 받았다.
이 시기 제니퍼 로페즈와 콜라보를 했으며, I'm Real (Murder Remix)와 Ain't It Funny (Murder Remix) 등이 전미 차트를 휩쓸었다. 친구인 팻 조의 히트곡 What's Luv?에 아샨티와 함께 참여했고, 힙합 소울의 여왕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9.11 테러 추모곡 "Rainy Dayz"에 피쳐링하기도 했다. 2002년 6월 10일에 회사 명의로 발매된 Down 4 U도 크게 히트했다.
같은 해 11월 19일 4집 앨범 The Last Temptation이 발매되었고, 전작보단 덜했지만 237,000장이라는 높은 첫주 판매고를 기록하며 성공을 거뒀다. 싱글 Mesmerize가 아주 크게 히트하고 바비 브라운과 콜라보한 Thug Lovin', 회사의 FBI 압수수색, 그리고 결백을 미리 암시하는 뮤비가 인상적인 Murder Reigns도 인기를 얻었다. 5번 트랙 The Pledge (Remix)에서는 나스가 피쳐링을 맡는 등 제이지와의 비프에 합심한 모습을 보였다. 메타크리틱에서 57점을 받았다.
2003년에는 갓 메이저로 데뷔한 50 센트와 본격적으로 비프전을 펼쳤고, 이는 당시 힙합씬에서 화젯거리였다. 자 룰은 50 센트에 대항하는 "디스 앨범"을 내놓는데 바로 5집 Blood in My Eye이다. 자 룰 본인은 이를 정규로 발매하고 싶지 않았다고 하나 회사의 결정으로 그리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평점은 메타크리틱 45점으로 자 룰 앨범 중에서 제일 낮은 수준이지만 하드코어 힙합 성향으로 돌아왔고, 기존 팬들도 어느 정도 만족시키는 등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50과 에미넴을 디스한 Clap Back이 핫 100 44위까지 오르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다. 첫 주에 140,000장이 팔렸다.
2004년 11월 9일에는 6집 R.U.L.E.가 발매되었다. 하드코어함과 대중적인 스타일이 섞여 있는 수작이며 전작보다 2만 5천장 높은 첫주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건재함을 알렸다. 알 켈리, 아샨티와 함께한 싱글 Wonderful은 핫 100 5위까지 오르며 04-05년 미국에서 아주 인기 있던 노래였다. 뉴욕의 대표적인 래퍼 팻 조, 제이다키스와 함께한 New York도 메이저 히트를 쳤고 같은 회사 소속 R&B 가수 로이드와[12] 함께한 Caught Up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5년에도 여전히 인기 있던 자 룰이었지만 이때 악재가 터졌다. 회사 Murder Inc.가 FBI에 의해 압수수색당하며 회사 일이 멈춰버린 것. 아샨티도 이때 피해를 봤고, 99년부터 매년 앨범을 내던 자 룰도 휴식기를 가지게 된다. 자 룰과 50센트 사건이 무관하다는 등의 여러 혐의는 결백한 걸로 밝혀졌지만 05년의 힙합 씬은 더 게임, 영 지지와 같은 서부, 남부의 신인들로 대중들의 관심이 옮겨간 시점이었다. 이 휴식기로 자 룰은 예전의 인기를 되찾진 못하게 된다.
2007년에 앨범을 내려고 했으나 무산되었고, 대신 릴 웨인이 피쳐링한 Uh-Ohhh!, 무명 여가수 애쉴리 조이가 피쳐링한 Body 등의 싱글이 발매되었다. 휴식기로 인해 예전만한 히트는 못쳤지만, 팬들의 귀를 만족시켜줄 정도는 됐다.
이 두 싱글을 포함한 음반 The Mirror는 2009년 7월 31일이 돼서야 나왔다. 7집 정규로 보는 경우도 있지만 믹스테잎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더 많으며, 자 룰이 07년에 직접 설립한 레코드사 "Mpire Music Group"에서 발매되었다.
2012년 2월 28일 본인 회사 "Mpire"를 통해 7집 PIL2가 발매되었으며, 앨범에선 항상 트렌디한 사운드를 선보이던 자 룰답게 당시 유행하던 일렉트로팝, 남부 힙합을 시도했다. 퀄리티가 높은 수작이지만 이미 떨어진 인기는 회복하기 힘들었고 첫 주에 3,200장이 팔렸다. 빌보드 200에선 간신히 197위에 안착했다.
하지만 현재도 꾸준히 활동하는 중. 국내에서도 인기 많은 래퍼이며,[13] 특유의 걸걸하고 탁한 저음이 특징으로 DMX랑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14] 다만 룰 본인의 랩 스타일은 DMX보다 온화한 편. 투팍의 랩 스타일을 본받고, 심지어는 표절한 적도 있어서 짝퉁 투팍 래퍼로도 안좋게 불리는 편. 하지만 아샨티와 작업한 노래 'Always on Time' 등의 힙합과 R&B를 혼합한 진보적인 시도로 인정받은 공적은 크다. 여담으로 말로만 자신을 갱스터라고 하는 스튜디오 갱스터들과는 달리 이 양반은 진짜 갱스터이다.
최근에는 ICONN이라는 앱을 런칭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사업가 학위를 땄다. 트위터에서의 활동이 두드러지는데 2021년 초에는 게임스탑 사건과 같은 주식 이슈에 대한 트윗들로 화제가 된 바 있고 그 이후론 온전히 NFT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인스타그램도 꾸준히 올리고 있다.
2021년 9월 14일에는 팀발랜드와 스위즈 비츠가 주최하는 인기 히트곡 대결 시리즈 Verzuz에서 팻 조와 맞붙었는데 이 이후 자 룰이 동료 래퍼들과 대중들로부터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왕년의 인기 스타였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영상[15] Verzuz 이후로는 제니퍼 로페즈와 공연하고 소울 트레인 어워드에서도 공연했다. 아샨티와 2021년 ABC 연말 특집 방송에서 공연해 시청자들의 추억을 되살리기도 했다. 3주 전에 올라온 자 룰과 아샨티의 공연이 조회수 23만 회를 달성하는 등 사실상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3. 디스코그래피
3.1. 앨범
연도 | 제목 |
1999 | Venni Vetti Vecci |
2000 | Rule 3:36 |
2001 | Pain Is Love |
2002 | The Last Temptation |
2003 | Blood in My Eye |
2004 | R.U.L.E. |
2012 | Pain Is Love 2 |
미정 | 12.Twelve.XII(발매 예정)[16] |
3.2. 싱글
3.2.1. 빌보드 핫 100 1위
- I'm Real (Murder Remix) (2001)[17] - 5주
- Always on Time (2001) - 2주
- Ain't It Funny (Murder Remix) (2002)[18] - 6주
3.2.2. 빌보드 핫 100 2위
- What's Luv? (2002)[19]
- Mesmerize (2003)
3.2.3. 빌보드 핫 100 3 ~ 10위
- Put It on Me (2000) - 8위
- Livin' It Up - (2001) - 6위
- Down 4 U (2002) - 6위[20]
- Happy (2002) - 8위[21]
- Wonderful (2004) - 5위
3.2.4. 빌보드 핫 100 11 ~ 20위
- Can I Get A... (1998)[22] - 19위
- Between Me and You (2000) - 11위
- Rainy Dayz (2002)[23] - 12위
3.2.5. 빌보드 핫 100 21 ~ 30위
- Down Ass Bitch (2002) - 21위
- New York (2004) - 27위
3.2.6. 빌보드 핫 100 31 ~ 40위
- Holla Holla (1999) - 35위
- I Cry (2001) - 40위
3.2.7. 그 외 싱글
- Thug Lovin' (2002) - 42위
- Clap Back (2003) - 44위
- Girlfriend/Boyfriend (1999) - 47위[24]
- You Are Everything (1999) - 84위[25]
- Grand Finale (1998) - 117위[26]
- Reign (2003) - 호주 5위, 영국 9위
- 6 Feet Underground (2000) - 빌보드 랩 차트 25위
- Caught Up (2005) - 호주 34위, 아일랜드 20위, 영국 20위
- Uh-Ohhh! (2007) - 빌보드 R&B/힙합 차트 69위
- Body (2007) - 빌보드 R&B/힙합 차트 71위
- It's Murda (1999) - DMX와 Jay-Z가 피쳐링한 곡
4. 출연작
4.1. 2001년
4.2. 2003년
- 무서운 영화 3 - 대통령 보좌관 역
4.3. 2015년
- MTV "Follow the Rules" - 자 룰 가족 리얼리티쇼
5. 논란 및 디스전
5.1. 50 센트와의 악연
그야말로 투팍과 비기 못지않은 힙합 역사상 가장 살벌했던 디스전.원래 50과 룰은 베프였다. 자 룰 본인이 소프트볼 게임도 같이 했었다고 밝혔을 정도. 그런데 50 센트의 지인 중 한 명이 자 룰의 목걸이를 훔쳤는데 이에 자 룰은 빡쳐서 아무 잘못없는 50 센트에게 따지면서 이때부터 불화가 시작된다. 50 센트는 디스곡을 내놓아 자 룰의 심기를 더욱 더 건드렸고, 결국 드디어 터질게 터지고 말았는데, 애틀랜타의 어느 한 클럽에서 50과 룰은 서로 만나게 되고 곧 몸싸움으로 이어진다. 결국 50 센트 승. 그러나 2000년 3월, 자 룰의 친구였던 블랙 차일드가 더 힛 팩토리에 찾아가서 보복으로 50 센트에게 스테이크 칼을 휘두르는데, 이 과정에서 토니 야요는 손에 큰 상처를 입고 50 센트도 등에 칼이 꽂혀 바늘로 3번 꿰매야 했다.[29] 이 살인미수 사건으로 대중들은 불안에 떨었으나...
2000년 5월 24일, 위에 나온 총 9발 난사 사건이 벌어진다. 50센트는 친할머니 집 앞에서 세워놓은 차 안에서 청부살인범[30]에게 총격을 당해 사경을 헤맨다. 총알 중 1발은 이빨을 돌파하여 혀에 박혔는데, 문제는 혀가 심각하게 부어올라 기도가 막히고 있다는 것이었다. 잘못하면 질식사 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기에 수술로 혀를 잘라내게 된다.[31] 이 사건으로 오른손 관절을 잃고 당분간 걸을 수 없게 되었으나[32] 꾸준한 운동과 랩 연습으로 근육남으로 변하고 랩 스타일도 샤프하고 정확한 발음랩에서 흐물흐물한 플로우의 랩으로 변모한다.
이렇게 화려한 복귀를 준비하던 50 센트였으나...
자 룰은 50 센트의 소식을 듣고 50 센트랑 같이 작업하는 놈들은 죽여버리겠다라고 선언한다.[33] 결국 50 센트는 계약하던 컬럼비아 레코드에서도, 여러 레이블에게도 계약을 거절당하는 등 몰락의 길을 걸었다. 그나마 배드 보이 레코드의 사장 퍼프 대디가 그를 받아주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50 센트가 스스로 나가 버렸다. 이후 50 센트는 캐나다로 가서 레이블을 세우고 앨범을 발매했는데, 평판이 조금씩 좋아지자 친구들을 데리고 G-유닛을 결성했다. 곧 몇몇 레코드사에서 연락이 오게 되었고 50 센트는 그 중 한 남자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 남자는 바로 에미넴. 에미넴은 곧 닥터 드레한테 50을 소개하고, 바로 계약해 50의 인생은 빛을 보게 된다.[34] 50 센트는 핫 스타의 반열에 오른다. 자 룰은 여전히 50 센트에게 디스를 거는 찌질한 추태를 보여주었으나, 팻 조의 참전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패하지 않았고,[35] 이 디스전의 바톤은 에미넴에게로 넘어가서 결국 에미넴에게 자 룰은 패하고 대중들한테도 인성 문제로 까인다.[36] 자세한 디스전은 에미넴/디스 항목 참조.
현재도 룰은 50에게 악감정이 남아있는듯 하다.
50센트는 그 후로도 자 룰을 엄청 엿먹이고 있는데, 자 룰이 개최한 페스티벌이 역대급 사고를 터트리자 트위터로 조롱하는가 하면, 자 룰의 공연 표를 맨 앞줄로 200장 사서 자 룰의 공연이 텅텅 비게 만들어 버렸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대놓고 자 룰의 얼굴을 올리며 "세금 안내는 놈"이라고 박제해두기도 하였다(...)
5.2. 에미넴과의 비프전
There's a certain line you just don't cross and he crossed it. I heard him say Hailie's name on a song and I just lost it
(사람에게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데 놈은 그 선을 넘어버렸어. 놈이 헤일리까지 들먹이는 걸 듣고 나는 이성을 잃어버렸지)
-에미넴, Like Toy Soldiers 中
하필이면 부성 폭발인 에미넴의 딸 헤일리를 건드렸고 그 헤일리가 당시엔 9살배기여서 여론이 매우 나빴다. 이것으로 인해 힙합 팬들에겐 두고두고 까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넴/디스 항목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사람에게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데 놈은 그 선을 넘어버렸어. 놈이 헤일리까지 들먹이는 걸 듣고 나는 이성을 잃어버렸지)
-에미넴, Like Toy Soldiers 中
5.3. 파이어 페스티벌 사기
자세한 내용은 파이어 페스티벌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근육질 몸매가 유명하다. 체중도 154 파운드로 마른 편이다.
- 최근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사업가 학위를 땄고, Iconn이라는 앱을 런칭했다.
- 2020년 6월 말 트위터에서 자 룰이 트위터 트렌딩에 올랐었다.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자 룰의 그리스 식당 광고 때문인데 이게 심각한 Low Quality일 뿐만 아니라 과거 코미디언 로버트 L 하인스가 만든 지역광고 컨셉 유튜브 영상 Jones Good Ass Barbecue & Foot Massage를 연상시키는지라... 이 광고에 대한 트위터나 유튜브 댓글은 다 "자 룰이 트렌딩에 오르면 항상 진지한 게 아니다"였다.
- 그런데 얼마 뒤 자 룰이 TBS에서 만든 미국판 마이 리틀 텔레비전인 Celebrity Show-Off에서 자선활동을 위해 광고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사람들은 거기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계속 자 룰을 놀렸고 50 센트가 자기 인스타로 놀렸다. 비하인드
- 외국 힙합 갤러리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끄는 래퍼이다. 닌자 거북이 닮은 외모와 찌질한 악역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성 때문인듯. '자1룰 하지마세요'와 '자룰 팬인데 자룰 노래는 안들어봄'은 하나의 밈이 되었다.
- 그의 목소리는 리쌍의 멤버로 활동했던 길과 유사하다. 심지어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몰락했다가 재기를 노리고 있다는 점까지 비슷하다. 자 룰은 에미넴의 딸인 헤일리 메더스 디스했고, 길은 음주운전 세 번 적발.
[1] 5' 9"[2] 154 파운드[3] 2020년 추정치[4] 다만 앨범 판매량은 DMX가 압도적이었다. DMX는 싱글보다 앨범에 치중했던 래퍼고, 자 룰은 그 반대.[5] I'm Real (Murder Remix), Ain't It Funny (Murder Remix)[6] Always on Time[7] 애초에 자 룰이 아샨티를 스타로 만들어 준 것이었다. JAY-Z가 리아나와 비욘세를 밀어준 것(리아나의 경우 제이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스타가 될 수 있었다.), 에미넴이 50 센트를 밀어준 것과 같다.[8] 여기서 9살짜리 여자애보고 커서 창녀가 될 거라며 디스했다.[9] Murder Inc.의 사장 어브 가티.[10] 마이크 제로니모 역시 유명한 래퍼로 1995년쯤엔 The Natural을 발매할 때는 인지도가 높았다.[11] 러시 아워 주제곡[12] 07년에 You, Get It Shawty로 대히트한 그 로이드 맞다.[13] 한국에서는 특히 Always on Time과 Livin' It Up의 인기가 좋다.[14] 실제로 X가 룰의 데뷔를 지원해주고 서로 리스펙을 표하는 등 친한 사이이나 에미넴과의 싸움에서 불화가 생겼다.[15] 원래 조회수 220만이던 풀영상도 있었는데 내려간 듯 하다.[16] 과거 자 룰은 2015년에 Genius Loves Company라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적이 있었다.# 또한, 후일 진행한 인터뷰에선 이 앨범을 끝으로 음악 활동을 은퇴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앨범 작업에 별 진전이 없었는지 앨범 타이틀명을 바꾸거나 발매를 연기하는 등의 행보를 계속 보이다가 현재는 아예 손을 놔버리고 작업 현황도 올리지 않고 있다.[17] 제니퍼 로페즈의 곡을 피쳐링.[18] 제니퍼 로페즈의 곡을 피쳐링.[19] Fat Joe의 곡에 Ashanti와 함께 피쳐링.[20] Irv Gotti의 곡을 Ashanti, Charli Baltimore, Vita와 함께 피쳐링.[21] Ashanti의 곡에 피처링[22] JAY-Z의 곡에 Amil과 함께 피쳐링.[23] Mary J. Blige의 곡에 피쳐링.[24] Blackstreet과 자넷 잭슨의 노래에 이브와 함께 피쳐링.[25] 드루 힐의 노래에 피쳐링.[26] DMX의 노래에 Method Man, Nas와 함께 피쳐링.[27] 참고로 분노의 질주에서 삽입곡으로 사용되고 OST 앨범에도 수록된 "Life Ain't A Game"을 직접 불렀다. 맑은 피아노 사운드에 쉴새없이 쏟아지는 올드스쿨 플로우의 랩핑이 인상적인 곡.[28] 영화에서 본인이 친 대사. 영미권의 분노의 질주 팬덤에서는 밈(...)에 준하는 나름 유명한(?) 드립 소재.[29] 50 센트가 칼을 맞았던 밤. 벤지노(한국의 래퍼인 빈지노가 아니다. 다만 이름을 이 사람에서 따온 건 맞다. 빈지노항목 참고)가 다른 용건으로 같은 곳(Hit Factory)에 있었고, 부상당한 핍티 센트가 도망치는 것을 도와줬다. 참고로 이 벤지노는 나중에 자 룰의 편에 붙는다.[30] 마이크 타이슨의 보디가드이며, 사건 이후 사망했다. 이후 FBI가 조사한 결과로 자 룰과는 무관하다는 것이 드러났다.[31] 참고로 혀를 자르다가 잘못하면 말을 못하게 돼서 가족들도 심각한 고민에 시달렸다고...[32] 턱을 와이어로 고정해서 휠체어를 타고 가야만 했다.[33] 자 룰은 이 당시 내는 노래마다 큰 히트를 거두는 등 그야말로 전성시대였으며 소속 회사도 갱 회사라서 그런 것.[34] 이때 50센트가 뒤에서 '설마 했는데 백인 놈에게서 구원 받을 줄이야' 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에미넴이 이를 들었으나 그냥 못 들은 척 했다고 한다.[35] 참고로 이 둘은 현재 화해하고 같이 작업도 했다.[36] 이 사건 이후에도 큰 히트곡 몇 개를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