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싱글 목록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61616><width=25%>||<width=25%>||<width=25%>||<-2><width=25%>||
'{{{-1 Hometown Glory''}}} 1집 데뷔 싱글'''
2007. 10. 22. /2008. 07. 21.'{{{-1 Chasing Pavements''}}} 1집 리드 싱글'''
2008. 01. 14.'{{{-1 Cold Shoulder''}}} 1집 싱글'''
2008. 04. 21.'{{{-1 Make You Feel My Love''}}} 1집 싱글'''
2008. 10. 27.'{{{-1 Rolling in the Deep''}}} 2집 리드 싱글'''
2010. 11. 29.'{{{-1 Someone Like You''}}} 2집 싱글'''
2011. 01. 24.'{{{-1 Set Fire To The Rain''}}} 2집 싱글'''
2011. 07. 04.'{{{-1 Rumour Has It''}}} 2집 싱글'''
2011. 11. 05.'{{{-1 Turning Tables''}}} 2집 싱글'''
2011. 11. 05.'{{{-1 Skyfall''}}} 007 시리즈 주제가'''
2012. 10. 05.'{{{-1 Hello''}}} 3집 리드 싱글'''
2015. 10. 23.'{{{-1 When We Were Young''}}} 3집 싱글'''
2016. 01. 22.'{{{-1 Send My Love (To Your New Lover)''}}} 3집 싱글'''
2016. 05. 16.'{{{-1 Water Under The Bridge''}}} 3집 싱글'''
2016. 11. 14.'{{{-1 Easy On Me''}}} 4집 리드 싱글'''
2021. 10. 15.'{{{-1 Oh My God''}}} 4집 싱글'''
2021. 11. 29.'{{{-1 I Drink Wine''}}} 4집 싱글'''
2022. 11. 04.
- [ 기타 음반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width=25%><bgcolor=black>||<width=25%><bgcolor=black>||<width=25%><bgcolor=black>||<width=25%>||
'{{{-1 Water And A Flame (feat. Adele)''}}} 피처링'''
2009. 11. 02.'{{{-1 iTunes Live from SoHo''}}} Live EP'''
2009. 02. 03.'{{{-1 iTunes Festival: London 2011''}}} Live EP'''
2011. 07. 13.'{{{-1 Live at the Royal Albert Hall''}}} Live DVD'''
2011. 11. 29.
아델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 |||||||||||||||||||||||||||||||||||||||||||||||||||||||||||||||||||||||||||||||||||||||||||||||||||||||||||||||||||||||||||||||
주제가상 | ||||||||||||||||||||||||||||||||||||||||||||||||||||||||||||||||||||||||||||||||||||||||||||||||||||||||||||||||||||||||||||||||
제84회 (2012년) | → | 제85회 (2013년) | → | 제86회 (2014년) | ||||||||||||||||||||||||||||||||||||||||||||||||||||||||||||||||||||||||||||||||||||||||||||||||||||||||||||||||||||||||||||
Man or Muppet 브렛 맥켄지 (머펫 대소동) | → | Skyfall 아델, 폴 엡워스 (007 스카이폴) | → | Let It Go 로버트 로페즈,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겨울왕국) |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 ||||
주제가상 | ||||
제69회 (2012년) | → | 제70회 (2013년) | → | 제71회 (2014년) |
Masterpiece 마돈나 위(W.E.) | → | Skyfall 아델, 폴 엡워스 (007 스카이폴) | → | Ordinary Love U2 만델라[1] |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 ||||
주제가상 | ||||
제17회 (2012년) | → | 제18회 (2013년) | → | 제19회 (2014년) |
Life's a Happy Song (브렛 맥켄지) | → | Skyfall (아델, 폴 엡워스) | → | Let It Go (로버트 로페즈,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
역대 그래미 시상식 | ||||
올해의 앨범상 | ||||
제53회 (2011년) | → | 제54회 (2012년) | → | 제55회 (2013년) |
The Suburbs 아케이드 파이어 | → | 21 아델 | → | Babel 멈포드 앤 선즈 |
제58회 (2016년) | → | 제59회 (2017년) | → | 제60회 (2018년) |
1989 테일러 스위프트 | → | 25 아델 | → | 24K Magic 브루노 마스 |
올해의 레코드상 | ||||
제53회 (2011년) | → | 제54회 (2012년) | → | 제55회 (2013년) |
Need You Now 레이디 앤터벨룸 | → | Rolling in the Deep 아델 | → |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고티에 (feat. 킴브라) |
제58회 (2016년) | → | 제59회 (2017년) | → | 제60회 (2018년) |
Uptown Funk! 마크 론슨 (Feat. 브루노 마스) | → | Hello 아델 | → | 24K Magic 브루노 마스 |
올해의 노래상 | ||||
제53회 (2011년) | → | 제54회 (2012년) | → | 제55회 (2013년) |
Need You Now 레이디 앤터벨룸 | → | Rolling in the Deep 아델 | → | We Are Young fun. (feat.자넬 모네) |
제58회 (2016년) | → | 제59회 (2017년) | → | 제60회 (2018년) |
Thinking Out Loud 에드 시런 | → | Hello 아델 | → | That's What I Like 브루노 마스 |
최우수 신인상 | ||||
제50회 (2008년) | → | 제51회 (2009년) | → | 제52회 (2010년) |
에이미 와인하우스 | → | 아델 | → | 잭 브라운 밴드 |
그래미 어워드 16회 수상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상 | |||||
신설 | → | 제54회 (2012년) | → | 제55회 (2013년) | ||
→ | Someone Like You 아델 | → | Set Fire To The Rain (Live) 아델 | |||
제54회 (2012년) | → | 제55회 (2013년) | → | 제56회 (2014년) | ||
Someone Like You 아델 | → | Set Fire To The Rain (Live) 아델 | → | Royals 로드 | ||
제58회 (2016년) | → | 제59회 (2017년) | → | 제60회 (2018년) | ||
Thinking Out Loud 에드 시런 | → | Hello 아델 | → | Shape of You 에드 시런 | ||
제64회 (2022년) | → | 제65회 (2023년) | → | 제66회 (2024년) | ||
drivers license 올리비아 로드리고 | → | Easy On Me 아델 | → | Flowers 마일리 사이러스 | }}}}}} |
역대 에미상 시상식 | ||||
최우수 버라이어티 스페셜상 (사전 녹화) [프로듀서] | ||||
제73회 (2021년) | → | 제74회 (2022년) | → | 제75회 (2023년) |
디즈니+ (해밀턴) | → | 아델 (Adele One Night Only) | → |
역대 빌보드 뮤직 어워드 | ||||
톱 아티스트상 | ||||
2011년 | → | 2012년 | → | 2013년 |
에미넴 | → | 아델 | → | 테일러 스위프트 |
2015년 | → | 2016년 | → | 2017년 |
테일러 스위프트 | → | 아델 | → | Drake |
톱 빌보드 200 앨범상 | ||||
2011년 | → | 2012년 | → | 2013년 |
Recovery 에미넴 | → | 21 아델 | → | Red 테일러 스위프트 |
2015년 | → | 2016년 | → | 2017년 |
1989 테일러 스위프트 | → | 25 아델 | → | Views Drake |
역대 브릿 시상식 | ||||
올해의 영국 앨범상 | ||||
제31회 (2011년) | → | 제32회 (2012년) | → | 제33회 (2013년) |
Sigh No More 멈포드 앤 선즈 | → | 21 아델 | → | Our Version of Events 에밀리 산데 |
제35회 (2015년) | → | 제36회 (2016년) | → | 제37회 (2017년) |
x 에드 시런 | → | 25 아델 | → | Blackstar 데이비드 보위 |
제41회 (2021년) | → | 제42회 (2022년) | → | 제43회 (2023년) |
Future Nostalgia 두아 리파 | → | 30 아델 | → | Harry's House 해리 스타일스 |
올해의 영국 싱글상 | ||||
제32회 (2012년) | → | 제33회 (2013년) | → | 제34회 (2014년) |
What Makes You Beautiful 원디렉션 | → | Skyfall 아델 | → | Our Version of Events 루디멘탈 (feat. 엘라 에어) |
제35회 (2015년) | → | 제36회 (2016년) | → | 제37회 (2017년) |
Uptown Funk! 마크 론슨 (Feat. 브루노 마스) | → | Hello 아델 | → | Shout Out to My Ex 리틀 믹스 |
제41회 (2021년) | → | 제42회 (2022년) | → | 제43회 (2023년) |
Watermelon Sugar 해리 스타일스 | → | Easy On Me 아델 | → | As It Was 해리 스타일스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f,#ccc> | 브릿 어워드 여성 아티스트상 수상자 '''[[틀:브릿 어워드 여성 아티스트상 수상자|Brit Award for British Female Solo Artist]]'''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브릿 어워드에서 1977년부터 2021년까지는 남성 아티스트상과 여성 아티스트상을 따로 시상하다가, 2022년부터 남녀 통합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신설했기 때문에 여성 아티스트상 수상자는 2021년까지 기록되었다. | ||||
<rowcolor=#fff> 1977년 | 1982년 | 1983년 | 1984년 | 1985년 | |
셜리 배시 | 랜디 크로포드 | 킴 와일드 | 애니 레녹스 | 앨리슨 모옛 | |
<rowcolor=#fff> 1986년 | 1987년 | 1988년 | 1989년 | 1990년 | |
애니 레녹스 | 케이트 부시 | 앨리슨 모옛 | 애니 레녹스 | ||
<rowcolor=#fff> 1991년 | 1992년 | 1993년 | 1994년 | 1995년 | |
리사 스탠스필드 | 애니 레녹스 | 디나 캐롤 | 에디 리더 | ||
<rowcolor=#fff> 1996년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
애니 레녹스 | 가브리엘 | 숄라 아마 | 데즈레 | 베스 오튼 | |
<rowcolor=#fff>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
소니크 | 다이도 | 미스 다이너마이트 | 다이도 | 조스 스톤 | |
<rowcolor=#fff>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
케이티 턴스털 | 에이미 와인하우스 | 케이트 나쉬 | 더피 | 릴리 앨런 | |
<rowcolor=#fff>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
로라 말링 | 아델 | 에밀리 산데 | 엘리 굴딩 | 팔로마 페이스 | |
<rowcolor=#fff>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
아델 | 에밀리 산데 | 두아 리파 | 조자 스미스 | 메이블 | |
<rowcolor=#fff> 2021년 | |||||
두아 리파 | |||||
같이보기 : 영국 - 앨범, 싱글, 남성, 여성, 그룹, 신인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f,#ccc> | 브릿 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자 '''[[틀:브릿 어워드 아티스트상 수상자|Brit Award for Artist of the Year]]'''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브릿 어워드에서 1977년부터 2021년까지는 남성 아티스트상과 여성 아티스트상을 따로 시상하다가, 2022년부터 남녀 통합 아티스트상을 신설하였다. | ||||
<rowcolor=#fff>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2026년 | |
아델 | 해리 스타일스 | RAYE | - | - | |
같이보기 : 영국 - 앨범, 싱글, 남성, 여성, 그룹, 신인 | }}}}}}}}} |
{{{#!wiki style="display:none;display:2012"
{{{#!wiki style="display:none;display:2016" [3]
{{{#!wiki style="margin: 0 -10px" {{{#000,#fff {{{#!folding [ 1위 – 125위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1px" | ※ 2019년 빌보드에서 빌보드 창간 125년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얼마나 많은 싱글과 앨범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오래 유지했는가를 누적치로 계산하여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영향력이나 음악성과 같은 평론적인 요소들이 반영된 것은 아니며 순전히 상업적인 성공도가 기준이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롤링 스톤스 | 엘튼 존 | 머라이어 캐리 | 마돈나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마이클 잭슨 | 테일러 스위프트 | 스티비 원더 | 시카고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휘트니 휴스턴 | 폴 매카트니 | 엘비스 프레슬리 | 자넷 잭슨 | 로드 스튜어트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드레이크 | 프린스 | 리아나 | 빌리 조엘 | 가스 브룩스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허브 앨퍼트 | 에미넴 | 어셔 | 브루스 스프링스틴 & E 스트리트 밴드 | 닐 다이아몬드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슈프림즈 | 이글스 | 비 지스 | 비치 보이스 | 플리트우드 맥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산타나 | 템테이션스 | 셀린 디옹 | 아레사 프랭클린 | 홀 앤 오츠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아델 | 비욘세 | 에릭 클랩튼 | 라이오넬 리치 | 레드 제플린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브루노 마스 | 존 덴버 | 마룬 5 | 올리비아 뉴튼 존 | 본 조비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필 콜린스 | 다이애나 로스 | 밥 딜런 | 존 멜렌캠프 | JAY-Z | |||||
<rowcolor=#fff> 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도나 서머 | 니켈백 | 보이즈 투 멘 | 카펜터즈 | 저스틴 비버 | |||||
<rowcolor=#fff> 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레이디 가가 | 포리너 | 브리트니 스피어스 | 핑크 | 앨리샤 키스 | |||||
<rowcolor=#fff> 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케이티 페리 | 마일리 사이러스 | 잭슨 파이브 | 어스 윈드 앤 파이어 | 마빈 게이 | |||||
<rowcolor=#fff> 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U2 | 린다 론스태드 | 밴 헤일런 | 밥 시거 | 에어로스미스 | |||||
<rowcolor=#fff> 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블랙 아이드 피스 | 넬리 | 캐롤 킹 | 저스틴 팀버레이크 | 몽키즈 | |||||
<rowcolor=#fff> 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케니 로저스 | 하트 | 팀 맥그로 | 배리 매닐로 | R. 켈리 | |||||
<rowcolor=#fff> 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저니 | 사이먼 앤 가펑클 | 마이클 볼튼 | 에드 시런 | 켈리 클락슨 | |||||
<rowcolor=#fff> 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핑크 플로이드 | 퀸 | 메리 제이 블라이즈 | 칸예 웨스트 | 쓰리 도그 나이트 | |||||
<rowcolor=#fff> 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코모도스 | 폴라 압둘 | 브라이언 아담스 | 크리스 브라운 | 건즈 앤 로지스 | |||||
<rowcolor=#fff> 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데프 레파드 | 휴이 루이스 앤 더 뉴스 | 린킨 파크 | 제임스 테일러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
<rowcolor=#fff> 101위 | 102위 | 103위 | 104위 | 105위 | |||||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 폴 사이먼 | 백스트리트 보이즈 | 릴 웨인 | 캐리 언더우드 | |||||
<rowcolor=#fff> 106위 | 107위 | 108위 | 109위 | 110위 | |||||
앤디 윌리엄스 | 스틱스 | 조지 마이클 | 셰어 | TLC | |||||
<rowcolor=#fff> 111위 | 112위 | 113위 | 114위 | 115위 | |||||
샤니아 트웨인 | 두비 브라더스 | 포 시즌스 | 피터 폴 앤 메리 | 케니 체스니 | |||||
<rowcolor=#fff> 116위 | 117위 | 118위 | 119위 | 120위 | |||||
데스티니스 차일드 | 50 센트 | 레이 찰스 | 제네시스 | 더 폴리스 | |||||
<rowcolor=#fff> 121위 | 122위 | 123위 | 124위 | 125위 | |||||
래스컬 플래츠 | 루다크리스 | 글로리아 에스테판 | 조지 해리슨 | 앨런 잭슨 | |||||
출처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1위 – 100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5px" | ※ 2015년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200 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순위다. 얼마나 많은 앨범들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유지했는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앨범을 많이 낸 뮤지션들이 더 유리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롤링 스톤스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가스 브룩스 | 엘튼 존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머라이어 캐리 | 허브 앨퍼트 | 테일러 스위프트 | 시카고 | 마이클 잭슨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레드 제플린 | 브루스 스프링스틴 & E 스트리트 밴드 | 로드 스튜어트 | 에미넴 | 휘트니 휴스턴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빌리 조엘 | 마돈나 | 산타나 | 이글스 | 플리트우드 맥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밥 딜런 | 스티비 원더 | 셀린 디옹 | 에릭 클랩튼 | 닐 다이아몬드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존 덴버 | 핑크 플로이드 | 자넷 잭슨 | 프린스 | 캐롤 킹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마일리 사이러스 | 니켈백 | 팀 맥그로 | 밴 헤일런 | 비치 보이스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U2 | 아델 | 엘비스 프레슬리 | 브리트니 스피어스 | 어셔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템테이션스 | 린킨 파크 | JAY-Z | 앨런 잭슨 | 본 조비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건즈 앤 로지스 | 샤니아 트웨인 | 캐리 언더우드 | 몽키즈 | 에어로스미스 | |
<rowcolor=#fff>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제임스 테일러 | 슈프림즈 | 앨리샤 키스 | 메탈리카 | 데프 레파드 | |
<rowcolor=#fff>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폴 매카트니 | 린다 론스태드 | 저니 | 메리 제이 블라이즈 | 제쓰로 툴 | |
<rowcolor=#fff>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래스컬 플래츠 | 포리너 | 존 멜렌캠프 | 사이먼 앤 가펑클 | 케니 체스니 | |
<rowcolor=#fff>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키드 락 | 앤디 윌리엄스 | 조지 스트레이트 | 백스트리트 보이즈 | 마이클 볼튼 | |
<rowcolor=#fff>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피터 폴 앤 메리 | 라이오넬 리치 | 아레사 프랭클린 | 요세프/캣 스티븐스 | 밥 시거 | |
<rowcolor=#fff>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AC/DC | 비욘세 | 펄 잼 | 토비 키스 | 더 후 | |
<rowcolor=#fff>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폴 사이먼 | 무디 블루스 | 저스틴 비버 | 노라 존스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
<rowcolor=#fff>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넬리 | 두비 브라더스 | 핑크 | 조쉬 그로반 | 닐 영 | |
<rowcolor=#fff>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프랭크 시나트라 | 그린 데이 | 더 칙스 | 어스 윈드 앤 파이어 | 하트 | |
<rowcolor=#fff>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레이디 가가 | R. 켈리 | 보이즈 투 멘 | 케니 지 | 비 지스 | |
출처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1위 – 60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 2019년 빌보드에서 빌보드 창간 125년 역사상 가장 성공한 여성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얼마나 많은 싱글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오래 유지했는가를 누적치로 계산하여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영향력이나 음악성과 같은 평론적인 요소들이 반영된 것은 아니며 순전히 상업적인 성공도가 기준이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마돈나 | 머라이어 캐리 | 자넷 잭슨 | 휘트니 휴스턴 | 리아나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슈프림즈 | 올리비아 뉴튼 존 | 아레사 프랭클린 | 케이티 페리 | 테일러 스위프트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다이애나 로스 | 도나 서머 | 카펜터즈 | 코니 프랜시스 | 비욘세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브렌다 리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셰어 | 핑크 | 글로리아 에스테판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글래디스 나이트 앤 더 핍스 | 레이디 가가 | TLC | 디안 워윅 | 하트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폴라 압둘 | 앨리샤 키스 | 켈리 클락슨 | 린다 론스태드 | 데스티니스 차일드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셀린 디옹 | 포인터 시스터스 | 캡틴 앤 테닐 | 브리트니 스피어스 | 토니 브랙스턴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제니퍼 로페즈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아델 | 모니카 | 헬렌 레디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신디 로퍼 | 로버타 플랙 | 테일러 데인 | 니키 미나즈 | 메리 제이 블라이즈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티나 터너 | 데비 깁슨 | 시나 이스턴 | 케샤 | 칼리 사이먼 | |
<rowcolor=#fff> 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브랜디 | 마일리 사이러스 | 페툴라 클라크 | 퍼기 | 나탈리 콜 | |
<rowcolor=#fff> 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알리야 | 베트 미들러 | 아샨티 | 앤 머레이 | 펫 베네타 | |
출처 | }}}}}}}}} |
}}} ||
<colbgcolor=#010000><colcolor=#fff> 아델 Adele MBE[4] | |
본명 | Adele Laurie Blue Adkins 아델 로리 블루 앳킨스 |
출생 | 1988년 5월 5일 ([age(1988-05-05)]세) |
잉글랜드 런던 해링게이 토트넘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가수, 프로듀서, 연주자[5] |
학력 | BRIT 스쿨[6] (졸업) (~ 2006년) |
신체 | 175cm |
종교 | 가톨릭 |
가족 | 아버지 마크 에반스(1962년 ~ 2021년 5월)[7] 어머니 페니 앳킨스(1968년생) 이복남동생 카메론 오설리반 |
자녀 | 아들 안젤로 앳킨스(2012년생) |
배우자 | 사이먼 코네키(1974년생, 2018~2019년) 리치 폴(1981년생)[8] |
레이블 | 컬럼비아 레코드 |
장르 | 소울 음악, 팝 음악, R&B |
데뷔 | 2007년 싱글 'Hometown Glory' (데뷔일로부터 [dday(2007-10-22)]일, [age(2007-10-22)]주년) |
팬덤 | Daydreamer[9] |
관련 링크 | | [10] |
|| 소속사 | || 소속사 | |
음원사이트 링크 | ||| |
서명 |
1. 개요2. 인기 및 위상
2.1. 선정 및 여론 조사
3. 유년 시절4. 성장기5. 음악적 성향6. 음악적 경력6.1. 2007: Hometown Glory6.2. 2008~2009: 196.3. 2010~2012: 216.4. 2012~2014: Skyfall6.5. 2015~2017: 256.6. 2018~2020: 휴식 및 SNL 출연6.7. 2021~2024: 30
7. 디스코그래피8. 뮤직 비디오9. 리릭 비디오10. 라이브 비디오11. 공연12. 차트13. 수상 목록14. 기록15. 잡지 및 화보16. 개인사17. 어록18. 친분19. 평판20. 한국과 아델20.1. 차트
21. 사건사고 및 논란22. 여담[clearfix]
1. 개요
2. 인기 및 위상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제너럴 필드를 모두 수상한 첫 여성 아티스트[11]이며, 제너럴 필드를 가장 많이 받은 여자 가수이다.단 2장의 앨범으로[12] 2010년대 가장 많은 퓨어 앨범을 판 가수가 되었다. 미국 영화 시상식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TV 시상식인 에미상에서도 상을 받으면서 EGOT 클럽의 후보가 되었다.[13] 현재 2000년대~2020년대 데뷔 가수 중에서 EGO 기록은 아델 혼자만 가지고 있을 정도로 큰 업적이다. 또 영화와 TV 시상식인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주제가상을 받았다.
나아가 2020년 IFPI에 따르면, 아델은 현재 세계 음악 시장이 가장 큰 10개국의 국가에서[14] 최소 하나 이상의 시상식 상을 수상한 역사상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다. 이는 아델의 글로벌 위상을 잘 보여준다. 또한 주간 앨범차트와 싱글차트를 합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누적 1위를 한 여성 아티스트이다. #[15]
2021년 영국 〈An Audience with Adele〉 컴백 TV 쇼 Live |
2008년 데뷔한 이래 전 세계적으로 인기 가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수 중 한 명이다. 가수로서 아델의 인기 이유로는, 아델이 가진 음색이 크게 차지한다. 노래를 능숙하게 부르는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사람은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가창력은 기본이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지닌 이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하는)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리얼리티가 풍부한 가사, 그리고 상처 입은 마음을 음영과 애수를 띤 목소리로 노래한다는 점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허스키한 톤으로 애틋한 분위기가 감도는 소울을 불러온 아델은 알다시피 수많은 기록들을 갈아엎어냈고, 그런 쟁쟁한 기록들 마저 압도해 내는 작품들을 매번 내놓았다. 데뷔 이래로 단 네 장의 음반만을 발표했음에도 이미 그녀가 일궈낸 경력들은 여느 중견들 못지않다. 실제로 그런 중견급의 대우를 받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또한 싱글 컷 보다는 앨범 중심의 프로모션 (물론 싱글 컷 성적도 압도적이다.)을 하는데 단순 팬덤+대중의 호응으로 싱글 곡도 히트를 친다는 것은 엄청 대단한 일이다.
가수로서 모습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모습도 호감을 느끼는 대중들이 많다. 호탕한 성격과 솔직함,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없다는 점 등이 그 이유다. 또한 인종차별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성소수자에 대해서도 지지를 보내고 있기에 다양한 인종들이 아델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
아델의 인기는 전 세계적으로 봐도 엄청나서 유럽, 아시아, 남미, 중동[16] 등에서는 그 나라의 대표 가수들은 가뿐히 제치고 그야말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특히 유럽에서의 인기는 압도적이라 유럽의 주요 도시 어디를 가도 아델의 노래가 없는 곳이 없다. 또 아델의 신곡이 나오면 유럽 국가에서 가장 많은 1위를 한다.[17] 스타디움 단일 공연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가수도 아델로, 2017년 호주 시드니의 ANZ Stadium에서 98,364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또한 2017년 유럽[18] 투어 당시 자국인 영국 웸블리에서 2회 공연으로[19] 196,000명을 동원하여 이틀 연속 영국에서 단일 관객수 최다 기록을 세웠다.[20] 북미와 유럽 위주의 공연만 하였고 남미와[21] 중동, 아시아를 포함하는 정식 월드투어는 한번도 한 적이 없어서 아쉬워하는 전세계 팬들이 매우 많다.[22]
몇 년간 미국에서 실시한 팝스타 호감도 투표에서 계속 1위를 하였다. 영국에서도 최상의 호감도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중적인 사랑뿐만 아니라 해외 여론을 보면[23] 연예인들의 연예인, 유명인들의 연예인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예시로 2015년 아델의 뉴욕 콘서트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참석하고 2016년 콘서트에는 힐러리 클린턴이, 2022년 라스베가스 공연에는 팀 쿡, 마크 저커버그, 유명 기업 CEO 들이 참석하였고 그 외 매번 아델의 컴백 쇼에는 각종 유명 인사들이 참석하기 때문이다.
《19》, 《21》, 《25》, 《30》 발매된 4개의 음반 모두 앨범이나, 곡으로 브릿 어워드와 그래미 어워드에서 함께 상을 받았다.[24] 사운드트랙 〈Skyfall〉도 브릿 어워드와 그래미 어워드에서 상을 수상하였다.[25]
또한 아델은 역사상 미국의 그래미 어워드와 영국의 브릿 어워드 모두에서 '올해의 앨범'을 두 번이나 수상한 첫 번째 아티스트가 되었다.[26] 또 브릿 어워드 역사상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여자 가수이며, 3연속 올해의 앨범상을, 3번의 싱글상도 받았다.[27]
2008년 발매한 《19》으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제너럴 필드 부문 중 하나인 최고의 신인상을 받았다. 브릿 어워드에서는 Critics' Choice상을 받았다.
2011년 발매한 《21》앨범으로 전 세계를 아델 열풍으로 몰아넣으며 세계적인 스타로 도약하였다. 21세기 들어 유일하게 전 세계 판매량 3,000만 장[28]을 돌파한 《21》앨범의 유례없는 상업적 대흥행에 이어 2012년 그래미 어워드 마저 휩쓸어버렸다. 브릿 어워드에서도 올해의 앨범상과 올해의 여성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이 덕분에 《21》 앨범은 물론, 《19》 앨범 또한 역주행하고 많은 앨범을 팔게 되는 효과를 누렸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색 사이트인 구글에서 탑가수 중에서도 상당히 많이 연간 검색어 순위에 있는 가수이다.
2011년 연간 구글 전세계 인기 검색어에서 가장 빠르게 상승한 검색어 7위를 하였다. 또 2011년 연간 구글 미국 인기 검색어에서 탑 트렌딩 8위, 2011년 연간 구글 영국 인기 검색어에서 전체 서치량 7위, 가수 부문 1위, 인물 부문 2위를 하게 된다.
아델이 2012년 임신 기간때 작사 작곡하고 발매한 영화 007의 주제가 〈Skyfall〉는, 아카데미, 골든 글러브, 그래미 어워드, 브릿 어워드 시상식 모든 곳에서 상을 받았다. 한 곡으로 이런 케이스는 거의 없다고 한다.
2012년 연간 구글 영국 인기 검색어에서 〈Skyfall〉은 전체 노래 부문 6위를 하게 된다.
2015년 3집 《25》를 발매하며 전작에 이어 대흥행을 이어갔다. 15년 10월 말 컴백으로 가수들 중에서 단기간 내에 가장 높은 구글 검색량을 보였다. 구글 트렌드 결과 [29] 또한 2015년 연간 구글 전 세계 인기 검색어에서 가수 부문 1위, 인물 부문 4위를 차지하였다. 2015년 연간 구글 미국 인기 검색어에서도 가수 부문 1위, 인물 부문 9위, 〈Hello〉로 노래 가사 검색어 부문 1위를 하게 된다. 2015년 연간 구글 영국 인기 검색어에서도 가수 부문 1위, 여성 셀럽 부문 4위, 인물 부문 7위, 〈Hello〉로 노래 검색어 부문 1위를 하게 된다.
다음 해인 2016년 연간 구글 미국 인기 검색어에서도 〈Hello〉가 노래 검색어 부문 7위를 하였다.
그리고 2017년, 한 번도 하기 힘들다는 그래미 어워드를 다시 한번 휩쓸었다. 대상 격인 제너럴 필드를 모조리 가져갔다. [30]
브릿 어워드에서도 올해의 앨범, 올해의 여성 아티스트, 올해의 노래 등 큰 상을 3개나 받았다.
2020년 연간 구글 미국 인기 검색어에서 뮤지션 부문 3위를 차지하였다.
2021년 4집 《30》를 발매하고 2021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고, 각종 기록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 또한 이 앨범으로 브릿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노래 등 큰 상을 3개나 휩쓸었다.
2021년 연간 구글 미국 인기 검색어에서 가수 부문 3위, 〈Easy On Me〉로 노래 검색어 부문 5위, 2021년 연간 구글 영국 인기 검색어에서 〈Easy On Me〉로 검색어 부문 2위를 하게 된다.[31] 2021년 방영된 〈Adele One Night Only〉 컴백쇼로 2022년 첫 에미상을 받았다. 이로써 EGOT의 위상에 가까워졌다. [32]
2023년 2월 그래미 어워드에서 〈Easy On Me〉로 팝 솔로 퍼포먼스 상을 받아 총 16개의 그래미를 획득하였다.
2023년 아델은 각기 다른 세 대의 시대간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에 발매한 곡)최소 한 곡이상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트리밍 곡들을 보유한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가 되었다.[33] 자료
2.1. 선정 및 여론 조사
[정리중]선정 2012년, 2016년,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
- 2012년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위를 하였다. 73만명이 투표하였다.
- 2013년 Public Policy Polling에서 조사한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설문조사는 전화 인터뷰로 진행되었다. 기사 오차 범위는 +/-4.1%이다.
- 영국 오피셜 차트의 60주년 설문 조사에서 영국에서 지난 60년 동안 사랑받았던 곡 3위 -〈Someone Like You〉[37]
- 2018년 리서치 조사 기관 입소스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의 인터넷 활동을 분석한 결과(영국의 EU 국민투표 투표 직후가 포함) 미국에서는 팝스타 아델에 대한 언급이 평균적으로 브렉시트를 능가했다고 한다.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들은 영국 정치보다 영국 대중문화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분석가들은 종종 문화적 요인이 정치적 이슈보다 글로벌 관점에서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38] 기사
- 2021년 AAPOR (미국 여론 조사 협회)[39]에서 조사한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싱글 부문에서 1위를 하였다. 기사
《30》은 앨범부문 1위, 싱글은 〈Easy On Me〉가 1위, 〈Oh My God〉은 12위이다.
- 2023년 여론 조사 기관인 YouGov(유고브)[40] Profiles에서 기업이 투자를 통해 올바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된 설문조사로, 미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아델은 미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아티스트이다. 자료
미국에서의 세대 구분 - Z세대/M세대 - 1위
- X세대 - 1위
- 베이비 붐 세대 - 1위
- 침묵세대 (Silent Generation) - 3위
- 2023년 영국인이 뽑은 역사상 세 번째로 상징적인 페스티벌로, 2016년 아델의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이 선정되었다. 여성 아티스트로는 1위이다. 1960년 공연부터 쭉 등장한다. [41] 자료
- 2017년 미국에서 조사한 아델을 좋아하는 층의 나이는 18~24세가 가장 많았다.
- 2021년 인스타를 통해 분석한 아델의 팔로워는 18~34세가 가장 높았으며 성별은 여성 70퍼 / 남성 30퍼이다. #
여성 팔로워 비율은 18~24세가 가장 많았다.
남성 팔로워 비율은 25~34세가 가장 많았다.
3. 유년 시절
아버지와 함께 |
21 앨범 발매 이후 아델의 아버지는 아델의 가정사를 언론에 밝히며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 내용에 아델은 매우 분노했다. 아버지는 "난 자격이 없는 나쁜 아빠였다"며 "매일 보드카를 마셨다. 내가 딸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은 나의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아델은 "그가 떠날 수밖에 없었다는 말에 화가 났다"며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델은 할머니의 도움으로 아버지와 화해하고 아버지를 몇번 만나기도 했고, 2021년 아버지가 암으로 위독하다고 하자 영국 웨일즈에 가서 《30》을 들려드렸다고 하며 자신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하염없이 울었다고 한다.
아델이 이야기하는 아버지
아델은 “그렇게 아버지와 노래를 부르면서 과거의 아픔을 씻고 편안히 하늘나라로 보내드릴 수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어머니와 함께 |
아델의 어머니 사랑은 남달라서 어머니를 위한 헌정곡도 있는데, 21 앨범의 수록곡 Love Song이다.
아델은 어릴 적 교사인 어머니와 함께 가수들의 콘서트도 많이 다니며 무대를 접할 기회가 많았다고 한다. 또한 어릴 적부터 스파이스 걸스에 대한 팬심을 감추지 않으며 가장 같이 투어하고 싶은 그룹으로도 꼽았다. 이후 스파이스 걸스 콘서트에 가서 같이 사진도 찍었으므로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 그런데 그 당시 그녀의 어머니는 영국 소울 가수 가브리엘이라는 가수의 팬이라 그런 스타일의 옷만 입혀줘서 좀 민망했다고.(...) 이후 2021년 영국 아델의 콘서트 공연에서 가브리엘을 게스트로 세우면서 우정을 드러냈다.[45]
4. 성장기
"처음 마이크를 잡은 것이 열 네 살 때였어요."아델이 14세에 경험한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했다. 아델은 예술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즐겨들었다. 그렇지만 질 스콧(Jill Scott), 에바 캐시디(Eva Cassidy),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 이스트17(East 17), 에미넴 등, 유행하는 것이라면 팝과 힙합과 소울과 재즈를 가리지 않고 듣는 음악감상이었다.
아델은 자기 목소리를 녹음하는 즐겼다. 아버지의 친구이자 음악 프로듀서에게 지적받은 후 처음으로 (아마도 블론디(Blondie) 버전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Heart Of Glass'를 녹음했다. 이때가 14세의 일이다.
이 무렵 아델이 자신의 음악 세계를 결정짓는 일이 생겼다. 한 친구가 에타 제임스(Etta James)와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의 CD를 사는 것에 충격을 받았던 것. 골고루 음악을 듣는 사이에 그 친구는 재즈와 소울 아티스트의 음악을 찾아 듣고 있었다.[46] 아델은 한 번도 보컬 트레이닝 같은 것을 받아본 적이 없으며 아레사 프랭클린이나 에타 제임스의 음악을 들으며 스스로 노래 부르는 법을 익혔다고 한다. 아델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가수 역시 에타 제임스이다.[47]
아델은 14살 때 공연 예술 학교 브릿 스쿨(Brit School)의 오디션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퇴학당한 곳으로 유명한 학교이다. 아델과 함께 졸업한 동창생으로는 제시 제이, 리오나 루이스 등이 있다. 아델은 'The BRIT School for Performing Arts & Technology'학교의 오디션에서 스티비 원더의 ‘Free’를 불렀고, 클라리넷으로 ‘Tumbledown Blues’를 연주했다. BRIT School 전에 다녔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열의가 없고 열의가 있다고 하더라도 학교에서 키워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학교를 자퇴할까 생각했으나 BRIT School에 다니는 학생을 보고,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참고로 BRIT School에서는 2개 이상의 악기를 다뤄야 한다고 한다. 입학 면접에서 면접관들이 자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저는 창의적이니까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자기가 알아서 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수업이었던 이 학교에서 아델은 재학중인 몇 년 동안 매일매일 음악실에서 음악을 듣고 녹음장비를 매만지는 것으로, 말 그대로, 혼자 알아서 음악을 독학해나갔다. BRIT School에 재학 당시에는 자신이 직접 노래를 하는 것보다 A&R, 즉 인재 발굴 및 육성 등에 더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48]
2006년 Brit School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49] 졸업 전에 학교에서 작곡 과제로 곡을 쓰게 됐고 그것을 한 친구가 마이스페이스에 올렸는데, 졸업 후에 이 곡으로 영국의 레이블 중 하나인 XL Recordings가 아델에게 관심을 보였다. 아는 레이블이라고는 버진 레코드(Virgin Records) 뿐이었던 아델은 XL의 러브콜에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다고 한다. XL Recordings와의 계약 이후 다른 가수의 음반에 피처링을 하고, 2008년 19 앨범을 내면서 경력을 쌓아갔다.
5. 음악적 성향
5.1. 빈티지 소울 보컬의 재림
같은 영국 출신의 여성 소울 보컬 에이미 와인하우스와는 소울 보컬 장르의 동료 가수이자 선배와 후배이다.[50]2008년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2집 《Back to Black》으로 약간의 시기 차이로 먼저 팝 시장에 빈티지 소울의 부활탄을 알렸으며, 비슷한 시기 아델이 1집 《19》로 데뷔와 동시에 어린 나이에 믿기지 않는 가창력과 음색으로 호평을 얻게 된다. 이때 음악시장에서의 아델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뒤를 쫓는 주자, 혹은 제2의 에이미 와인하우스라는 평이였다. 당시 아델은 미성년자인 19세의 나이로 이미 최정상급의 실력이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학교 선배이면서 5살 연상인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훨씬 숙련했으며 먼저 인지도가 있었기 때문. 또한 아델의 1집에도 〈Chasing Pavements〉, 〈Make You Feel My Love〉등의 히트 싱글이 있었지만 데뷔 당시에는 에이미의 2집 〈Rehab〉이나 〈You Know I'm No Good〉등의 히트 싱글의 인기에 못 미쳤기 때문에 이런 평가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3년 현재 〈Make You Feel My Love〉는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밍이 된 유명 곡이 되었다.[51]
이후 2009년 더피가 싱글 〈Mercy〉로 네오 소울 보컬의 신데렐라로 등장하고, 에이미 와인하우스, 아델, 더피 이렇게 셋의 존재는 빈티지 소울 보컬 제너레이션들의 재등장으로 여겨졌으며 '빅3'로 그 해 잠시 불렸었다. 이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픽시 로트 등의 여성 소울 보컬리스트들이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고 그 여파는 바다 건너 한국에까지 미쳤다. 당시 유행하던 오디션 프로에서 점점 더 많은 여성 보컬들이 목소리를 꺾으며 소울 보컬을 흉내 냈던 것.
특히 이 시기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많이 묶여 차세대 소울 신성으로 주목받았다. 이른바 '제 2의 브리티시 인베이전'
다만, 둘의 차이점은 명확하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깡마른 몸매, 검은색 머리카락으로 상징되는 에이미에 비해 새하얀 피부와 풍만한 몸매, 밝은 갈색의 머리카락을 갖고 있는 아델은 비주얼적으로도 완전히 대조되었다. 아델과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같은 소울 음악가이지만 음악적인 면으로도 명백하게 달랐는데,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기본적으로 재즈 아티스트이며 소울로부터 시작해 블루스, 힙합, 60년대의 걸그룹 사운드와 같은 그루브 있는 음악으로 뻗어나갔다면 아델은 소울에서부터 팝, 재즈, 포크, R&B, 컨트리, 가스펠[52]로, 얕고 밝고 가벼운 음악에서 깊고 어둡고 무거운 음악으로 향했다.
또한 둘은 보컬적으로도 완연히 다른데, 낮은 음역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표현하는 것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아델은 부르는 공명이 길고 에이미는 툭툭 꺾어 부르는 등 둘의 창법과 기교가 비교할 수 없을만큼 전혀 다르다. 또, 같은 저음이라고 해도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기본적으로 비성, 아델은 흉성에 가까우며,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완연한 콘트랄토지만 아델의 음색은 C4-C5[53] 구간에서 가장 뚜렷하기 때문에 아델은 메조 소프라노 리리 코로 분류한다. 아델의 경우 메인 음역대가 저음일뿐, 구사할 수 있는 음역대 자체는 넓어서 이를 사용해 기승전결이 확실한 드라마나 시네마틱한 보컬이지만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좁은 음역대 안에서 꺾는 그루브를 살려내는 데 집중했다는 차이도 있다.[54]
이 소울 보컬 3인방이 함께 주목받던 것은 2009-2010년 정도의 짧은 기간이었다. 일단 더피의 경우 〈Mercy〉 한 곡의 임팩트로는 영국에서 단연 최상이었지만 불행히도 소포모어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해 원 히트 원더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또한 미국에서는 더피보다 아델이 더 반응이 오고 있었는데, 2008년 발매한 〈Chasing Pavements〉는 〈Mercy〉보다 싱글 차트 순위가 더 높은 21위를 하였다.[55] 이 시기 아델은 그래미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셋 중 상대적으로 영국에서는 조금 약해보였던 아델이지만 미국에서는 2008년 발매한 《19》와 〈Chasing Pavements〉로 미국에서 반응이 오고 있었고, 2010년 11월 29일발매한 리드 싱글 〈Rolling in the Deep〉로 1위를 하고, 2011년 1월 24일 발표한 그녀 최고의 앨범 《21》로 빌보드 200 앨범차트에서 첫 주에 35만장으로 1위를 하였다. 이 성적은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첫 주에 가장 많이 판매된 영국의 여자 솔로 가수 앨범이라는 기록을 가지게 된다. 이후 《25》와 《30》이 이 기록을 가져가게 된다.
일부 아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세상을 떠나서 아델의 앨범이 잘 된것이 아니냐고 이야기하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로 아델은 2009년부터 미국에서 반응이 오고 있었고 그래미 어워드에서 2개의 주요상을 수상하였으며 에이미가 살아 있을때도 미국에서 여러 기록들을 세우고 있었다.[56] 2010년 2월 《21》이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첫 주부터 35만장의 판매량을 올리면서 1위를 한 것은 아델의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컸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둘의 음악을 들어보면 다른 스타일임을 알 수 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Back to Black》 앨범 한 장으로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고 빌보드200 차트에서 최고 순위 2위를 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이후 알코올중독과 약물중독에 시달리다가 2011년 7월 23일 알코올 중독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Make You Feel My Love |
이후 에미미 와인 하우스는 2011년 12월 6일 유작 앨범 《Lioness: Hidden Treasure》를 발표하였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차트에서 5위를 하였다.
아델은 평단의 찬사와 전 세계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대성공을 거두게 되고 이후 2015년 3집 《25》가 전작을 이어 천문학적인 판매고를 거두며 사실상 현 소울과 팝 보컬의 대표이자 아이콘으로서 평가받게 된다.
5.2. 싱어송라이터
14살 때부터 작곡을 하기 시작해서 발매하는 모든 앨범과 싱글을 본인의 자작곡으로 가득 채웠다. 직접 곡을 쓴다는 점 때문에 리스너들에게 아델의 노래가 더 진정성 있게 느껴진다는 반응이 많다. 그녀가 쓰고 부르는 멜로디와 가사 역시 압도적인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췄다.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해 보편성을 끌어내는 것이 아델의 힘이다.
영국 작사, 작곡, 작가 아카데미 (BASCA)에 의해 매년 영국 작곡가에게 주어지는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인 <아이버 노벨로 시상식>에서 9회 노미니 되고 3회 수상하며 작곡 능력을 인정 받았다. [57]
2012년 Songwriter of The Year - 아델/ 2012년 PRS for Music Most Performed Work - Rolling in the Deep/ 2016년 Songwriter of The Year - 아델
다른 가수에게 본인이 쓴 곡을 준 적이 없지만, 2015년 3집 앨범 《25》에 수록하려다가 자신과는 맞지 않는 곡이라고 판단하여 앨범에서 제외된 곡들이 시아의 7집 앨범 《This Is Acting》 수록 되었다. 시아는 성대결절로 마음 고생하던 아델의 이야기를 담아 아델과 공동 작사 작곡한 〈Alive〉와 〈Bird Set Free〉를 2015년 말에 발표했다. 이 중 〈Alive〉는 휘몰아치는 후렴구가 멋진 곡으로 아델이 불렀을면 어땠을까 상상하는 팬들도 많다고 한다.
5.3. 연주자
BRIT School에서는 2개 이상의 악기를 다뤄야 한다고 하기 때문에 아델은 학교에서 악기 실력을 기르게 되었고 여러 악기를 다룰 줄 안다. 클라리넷, 기타, 피아노, 베이스, 셀레스트, 드럼, 타악기, 퍼커션, 키보드 등.《19》 앨범의 트랙 〈Daydreamer〉 기타 연주 모습 |
《21》 앨범의 트랙 〈Someone Like You〉 기타 연주 모습 |
《25》 앨범의 트랙 〈Hello〉 피아노 연주 모습 |
《30》 앨범의 트랙 〈Oh My God〉에서 탬버린을, 〈Can I Get It〉에서 발 구르기와 박수를 연주하였다.
6. 음악적 경력
제너럴 필드 4개 부문에서 모두 상을 받은 첫 번째 여성 아티스트.
EGOT | |||
미국 대중문화계의 그랜드슬램으로, 미국 대중문화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가장 권위있는 4개의 시상식을 지칭한다. 이 네 가지 상을 모두 수상한 사람을 EGOT 혹은 EGOT Winner 등으로 부른다. 아델은 본인이 아직 도전하지 않은 뮤지컬, 연극을 제외하고, 3개의 시상식에서 상을 받아 경력대비 매우 빨리 상을 받게 되었다.[60]
6.1. 2007: Hometown Glory
〈Hometown Glory〉는 아델이 쓴 첫 번째 곡이기도 하고 사실상 첫 데뷔 싱글이다. 아델이 영국의 중소 소속사인, 인디 레이블 XL Recordings에서[61] 《19》를 발매하기 직전인 2007년 10월 22일 스코틀랜드 싱어송라이터 제이미 티의 레이블인 Pacemaker Recordings를 통해 7인치 바이닐이 500장 한정으로 발매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앨범 《19》로 정식 데뷔를 하고서는 마지막(네 번째) 싱글로 선택되어 2008년 XL Recordings을 통해 싱글로 재발매 됐다.
브릿 어워즈에서는, 데뷔 앨범 《19》가 나오기도 전인 2007년 EP 〈Hometown Glory〉가 나온지 3주만에 아델에게 크리틱스 초이스(Critics' Choice; 영국 음악협회 BPI 비평가들이 뽑은 기대되는 신인 아티스트에게 수상하는 상)으로 선정되었다. # 후보로는 Foals와 Duffy가 있었다. 상은 2008년에 트로피를 줬다.
아델은 같은 소속사 동료 잭 퍼냐티의 2007년 앨범 《Matinee》 수록곡 〈My Yvonne〉의 백 보컬로 참여하기도 하였다.[62] My Yvonne 듣기
데뷔 초부터 《19》 앨범까지는 기타를 들고 공연을 많이 하였다. 《25》 때까지도 가끔 기타를 들고 공연을 한다.
6.2. 2008~2009: 19
2008년 1월 27일 발매한 아델의 데뷔 앨범 《19》를 발매하였다. 팝, 재즈, 포크, R&B, 소울이 다양하게 혼재된 레코드가 탄생했다. 복고적이면서 현대적 센스가 곁들여진, 유행에 관계 없는 세 가지가 해당되는 앨범이었다. 앨범이 발매되고 UK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 굉장히 성숙한 보컬로 호평을 받았다. 〈Chasing Pavements〉는 영국 싱글 차트 2위까지 오르게 된다.
앨범 제목인 《19》는 발매 당시 그녀의 만 나이와 같다. 소위 말하는 '충격적인 데뷔'[63] 는 아니었지만 놀랄만한 성과였다. 유명 다바들이 활동한 시기보다 음악시장이 많이 가라앉은 시기임에도 많은 기록을 갈아치운 대기만성형 디바다.
첫 번째 앨범 이름을 19라고 지은 이유는 그 당시 아델에게 일어났던 일과, 그때의 아델이 누구였는지를 목록화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마치 사진첩처럼. 앨범을 통해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의 변화를 볼 수 있다고 한다.
UK 앨범 차트에서 1위로 오른 이후, 2008년 6월 빌보드 200 앨범 차트에서 62위로 첫 데뷔를 한다. 사실 아델 소속사는 처음에는 미국 홍보를 그다지 계획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해외 팬들의 관심과 반응을 보고 2008년 10월 무렵 미국의 SNL에서의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아델을 알리게 된다.
밴드와 6명의 현악 연주자들과 SNL 무대에 선 아델은 얼굴을 가리는 두터운 앞머리를 하고 평범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그러나 노래를 시작하자, 그녀의 목소리는 그 공간을 온전히 휘어잡았다. 재즈풍으로 편곡된 〈Chasing Pavements〉와 〈Cold Shoulder〉 두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이 열광적 박수를 보냈다. 아델이 출연한 SNL 회차가 14년 만에 가장 큰 시청률을 기록하면서[64] SNL 방송 다음 날 《19》가 아이튠즈 다운로드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9》가 2008년 1월 발매된 이후 약 9개월만이다. 이어서 《19》는 빌보드 앨범 차트 11위까지 상승했다. 또한 〈Chasing Pavements〉도 빌보드 싱글 차트에 첫 진입하게 된다. 그녀는 이 기회로 레이트 쇼 위드 데이비드 레터맨, 엘렌쇼 등에 출연하고, 미국 팬들을 만나면서 앨범이 더 알려지게 되었으며 2008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여성 신예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2008년 영국 청소년들을 다룬 드라마 스킨스 시즌 2의 에피소드 9의 엔딩곡으로 《19》 앨범의 싱글 〈Hometown Glory〉가 쓰이기도 했다.
밥 딜런의 90년대 명곡 〈Make You Feel My Love〉 리메이크 곡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았다.[65]
2009년 2월 10일 제5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Chasing Pavements〉로 올해의 레코드상과, 올해의 노래상, 최고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상 후보에, 《19》 앨범으로 최고의 신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결과는 최고의 신인상과 최고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게 된다.
2009년 그래미 어워드가 시작 되기 전에는 아델은 거의 무시당했다. 포토그래퍼들이 케이트 베킨세일을 찍기 위해 그녀에게 비키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그러나 그녀는 무대에서 ‘Chasing Pavements’ 공연으로 관객을 압도했고, 최우수 여성 팝 보컬 상을 수상했으며, 조나스 브라더스를 누르고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상을 가져갔다. 너무 놀란 나머지 아델은 벗어놓은 마놀로 블라닉 구두를 챙기지 못한 채 맨발로 무대에 올랐고 입고 있던 드레스 벨트는 풀린 상태였다고 한다.
2009년 그래미 상을 수상한 후, 《19》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10위로 올라섰다.
《19》의 인기에 힘입어 아델은 데뷔 투어 〈An Evening with Adele〉을 진행하였다. 2008년 1월 27일부터 2009년 7월 12까지 유럽에서 30번, 북미에서 48번 총 78번의 공연을 했다.
2009년 12월 2일, 〈Water And A Flame (feat. Adele)〉곡에 처음으로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이후 2010년 발매 된 《21》의 인기 덕분에 《19》앨범이 역주행을 하게 된다. 《19》 판매량의 절반가량을 《21》 앨범 발매 이후에 판매했다. 《19》 앨범의 발매 연도인 2008년 UK 연간 앨범 차트에서 16위를 차지했지만 《21》 앨범이 발매된 2011년 연간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또한 《19》 앨범은 2008년 빌보드 200 연말 앨범 차트에서 197위, 2009년에 62위, 2011년에 37위, 2012년에 16위까지 오르게 된다.
2012년 3월, 아델의 두 번째 앨범 《21》로 그래미 앨범상을 또 수상하자 그 다음주에 《19》는 빌보드 200차트에서 4위까지 올랐다. 이 음반의 최고 순위 커리어이다.
현재까지 《19》는 미국 레코드 협회(RIAA)의 집계로 트리플 플래티넘(3백만장 이상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영국에서는 245만 장 이상이 판매됐다.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은 860만이다.
6.3. 2010~2012: 21
2010년 1월 31일 제5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19》의 마지막 싱글이었던 〈Hometown Glory〉는 최고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아델은 시상식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21》 녹음 中 |
'이별'에 관한 테마들로 점철되어 있는 2집 앨범 《21》은 아델의 실연에 대한 괴로운 감정이 고스란히 반영된 작품이었다. 데뷔 앨범 《19》 발매 이후 연인과의 관계가 파국에 접어들면서 유럽 투어마저 취소했던 그녀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영감을 받아 곡을 써 내려갔다. 인터뷰에서 앨범을 만들 당시 가슴이 터질 것 같았고 아직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며 10년 정도는 지나야 감정이 돌아올 것 같다고 말했던 만큼 이 결별은 결정적인 사건이었다. 《21》앨범 트랙의 순서는 분노와 방어에서 반성과 가슴 아픈 느낌으로 바뀐다.
《21》 앨범이 발매된 이후 클래쉬(Clash) 매거진은 이런 리뷰를 남겼다. “데뷔 앨범 발매 이후부터 두 번째 앨범을 공개하기까지의 2년간 아델은 선명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니까 이는 20대 초반의 어린 여성이 세상을 향해 낼 수 있는 아픔의 목소리보다는, 그보다 정제되고 성숙한 내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뜻이다.
《21》은 전 세계를 뒤흔들어냈다. 36개국에서 1위를 차지해낸 이 앨범은 21세기에 발매된 앨범 중 가장 많이 팔려나간 작품이 되었다. 미국에서도 데뷔 앨범 때와는 달랐는데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무려 24주간 1위를 차지하며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1위를 차지한 여가수의 앨범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39주 동안 5위권에 머물면서 마이클 잭슨이 보유하고 있던 기록을 제치고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영국에서는 총 600만 장을 판매하면서 21세기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으며 역대 영국 내 앨범 판매량 2위에 올라있기도 하다.[66]
유행하는 음악장르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21》은, 2011년 한해 동안 전 세계에서 1,530만 장을 판매하면서 1위를, 다음 해인 2012년도에도 920만 장을 판매하면서 2년 연속 전 세계 앨범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앨범이 되었다. 이 앨범은 현재까지 3,100만 장이라는 경이로운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세계 앨범 시장의 불황을 생각하면 엄청난 수치이다. 한 해 동안 1,000만 장 이상 팔린 앨범은 2004년 어셔의 'Confessions' 이후 8년 만이다. 요즘 같은 앨범 시장 불황에 3,000만 장을 넘긴 판매량은 팝 앨범 시장을 다시 부흥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67]
앨범의 리드 싱글 〈Rolling in the Deep〉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에 1위를 차지한 첫 곡이기도 하고 2011년 빌보드 싱글 핫 100 연간 차트에서도 1위를 하였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2100만장이 판매되어[68] 가장 많이 판매된 디지털 싱글이 되었다. 또한 미국 음악 잡지 'SPIN'이 선정한 'SPIN's 20 Best Songs of 2011'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롤링 스톤 선정 2011년 최고의 곡으로 선정되었다. 평가
〈Someone Like You〉은 빌보드 역사상 처음으로 피아노와 보컬만으로 1위를 하여 그 의미가 크며, # 전 세계적으로 아직도 스테디 셀러 곡이다.
〈Set Fire To The Rain〉도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곡이다. 이보다는 덜하지만 〈Rumour Has It〉도 유럽과 북미에서 널리 사랑을 받았다.
앨범의 유례없는 인기 속에 아델은 두 번째 콘서트 〈Adele Live 투어〉를 진행하게 되었다. 2011년 3월 21일부터 2011년 9월 25일까지 유럽에서 31번, 북미에서 20번, 총 51번 공연을 하였다.[69] 중간 중간 성대 결절로 인해 공연 시기를 몇 번 변경하였다. 2011년 10월, 아델은 성대 결절로 인해 두 번째 북미 투어의 나머지 날짜를 취소했다. 목 수술을 받기 위해 남은 투어 일정을 취소해야만 했던 것이다.
2011년 9월 22일 영국 Live at the Royal Albert Hall 에서 했던 공연은 〈Live at the Royal Albert Hall〉DVD, Blu-ray, CD로 발매 되었으며 미국에서 다이아몬드 인증 및, 2005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에서 100만장 돌파한 DVD가 되었다. 브라질에서 6X 다이아몬드 인증 및 84만장 이상 판매되어 가장 많이 팔린 DVD가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380만장 이상 판매되어, 2010년대 베스트 셀러 DVD가 되었다. 유튜브에는 수 많은 파생 영상이 있으며 아델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영상 두개가 업로드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이다.
2012년 2월 21일, 제32회 브릿 어워드 시상식에 참가하여 《21》으로 올해의 앨범, 여성 솔로 아티스트을 받았다.[70]
▲ 5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홍보 티저로 업로드 한 아델 영상 |
2012년 5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노미네이트 된 6개 부문에서 모두 상을 받았다. 《21》 앨범이 '올해의 앨범' , '최우수 팝 보컬 앨범'을 수상하였고, 싱글 〈Rolling in the Deep〉이 '올해의 레코드' , '올해의 노래', '최우수 단편 뮤직비디오'를, 〈Someone Like You〉가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를 수상하여 본상 3개 부문을 모두 가져가며 6관왕을 차지하였다.[71]
아델은 51회 그래미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후 54회 그래미에서 앨범 《21》과 싱글 〈Rolling in the Deep〉으로 3개의 본상을 모두 수상하면서 역사상 두 번째로 그래미의 본상을 모두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72]
아델은 《21》로 역사상 그래미와 브릿어워드 모두에서 '올해의 앨범'을 수상한 첫 번째 여성 아티스트가 되었다.[73]
2012년 5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18개 부문 후보에 올라 12개 상을 휩쓸었다. 아쉽게도 시상식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74]
2013년 5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노미네이트 된 〈Set Fire To The Rain (live)〉로 Best Pop Solo Performance 상을 받았다. 이로써 《21》앨범은 그래미 어워드에서 7개의 상을 받게 된다.
선정 201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
또한 2012년 AP통신에서 투표하여 뽑은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되었다.
《21》은 2022년까지 12년 연속으로 빌보드 200 연말 앨범에 차트인한 최초 여성 앨범이 되었다.
《21》앨범으로 총 215번 상을 받았다.
6.4. 2012~2014: Skyfall
아델은 한국 시각 2012년 2월 13일에 열린 제54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을 끝으로 활동 중단을 발표하였다. 이후 현지시각 6월 29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첫아이 임신 소식을 알리며 사생활 존중 등 당부를 부탁했다. 7월 말에 열리는 2012 런던 올림픽의 개회식 또는 폐회식에서 그녀를 보기 원했던 팬들도 많았지만 결국은 참가하지 않았다.《21》의 폭발적인 성공 이후 자주 얼굴을 내비치고 다니지는 않았지만 몇몇 중요한 커리어들을 쌓아갔다.
2012년 10월 5일 007 시리즈의 50주년작 007 스카이폴의 테마곡 〈Skyfall〉을 발매하여 24시간도 안 돼서 아이튠즈 44개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75] 007 테마곡 작업은 부담되는 일이기도 하고 당시 임신 중이어서 곡 작업을 맡을지 고민했으나 남자친구가 용기를 주었고 폴 앱워스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서 맡게 되었다고 한다.
이 곡으로 2013년 1월 13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Suddenly〉를 제치고 주제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몇 십년간 007 시리즈 에서 수 많은 사운드트랙이 나왔지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을 받은건 아델이 처음으로, 흥행과 평론을 다 잡은 곡이다.
두 개의 메이저 영화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다 받은 몇 안 되는 곡으로 남아있다.
▲ 대영제국 훈장(MBE) 수여 - 찰스 왕세자와 함께 |
2013년 2월 20일, 제 33회 브릿 어워드에서도 〈Skyfall〉로 싱글상을 받았다.
2014년 1월 26일, 5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Skyfall〉 로 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을 받았다.
〈Skyfall〉로 총 25번 상을 받았다.
6.5. 2015~2017: 25
2015년 10월 18일,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The X Factor U.K'의 중간 광고 시간에 아델의 목소리와 함께 ''Hello, It's me"로 시작되는 문장이 등장했는데 이후 방송을 보고 있던 사람들과 SNS는 그야말로 난리가 났었다. 〈Hello〉의 첫 공개인 셈이다.
이후 리드 싱글 〈Hello〉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10월 23일 공개되었다. 〈Skyfall〉 이후 3년 만의 신곡으로, 그야말로 초대박이 나서 빌보드 싱글 차트 10주 연속 1위에 성공하였다. 또한 유튜브 24시간 최다 조회 수 기록과 미국 내 여가수 첫 주 디지털 다운로드 기록, 스트리밍에서의 기록도 경신해버렸다.[77]
11월 17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새 앨범 수록곡 〈When We Were Young〉의 라이브 버전을 공개했다. 올해 데뷔했던 캐나다 출신의 가수 토비아스 제소 주니어와 아델이 함께 쓴 곡이다. 차기 싱글로 내정돼있다고 한다.
2015년 11월 20일, 3집 앨범 《25》를 발매 한다고 한다. 이번 앨범명 역시 그녀의 녹음 당시 나이를 의미한다. #
아델은 《21》의 성공에 대한 심리적 부담으로 2012년부터 음악 공백기를 선언했다. 그동안 파트너와의 안정된 관계, 출산과 육아의 경험을 거치며 음악에 대한 영감을 얻었고 《21》과는 차별되는 앨범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한다.
그녀는 컴백을 결심하고 최대한 다양한 프로듀스 진과 접촉했고 작업 시간도 그만큼 소요되었다. 관례처럼 앨범마다 커버 곡을 하나씩 수록하던 것도 사라졌고 과거 두 장의 앨범 커버에서 아래를 바라보던 아델은 처음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위 아델의 코멘트는 앨범 공식 발표 전, SNS를 통해 직접 밝힌 일종의 성명서인 셈이다. 과거를 딛고 새로운 자신을 찾겠다는, 또한 이전과는 다른 면모의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아델의 새 앨범이 발매되는 11월 20일, BBC에서 특별 스페셜 컴백쇼인 〈Adele at the BBC〉가 방영되었다. 방송에서 아델은 앨범을 소개하고 공연을 하였다. 또한 〈Rumour Has It〉이라는 방청객들의 질문에 답하는 깜짝 코너가 있는데 그녀는 이전에 음주 트윗을 종종 했던 터라 매니지먼트로부터 트윗 금지령이 내려졌다고 솔직히 고백하기도 했다.
▲ 《25》 녹음 中 |
아델의 《25》는 돌풍을 일으키며 발매 첫 주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는데 일주일 동안 미국에서만 338만 장이 판매되었다. 이 전 첫 주 최다 판매 기록을 자랑하던 엔싱크의 앨범 《No Strings Attached》의 기록을 15년 만에 100만 장의 차이로 앞지른 것. 또한 월드 판매량은 총 570만장 이상 판매되면서 월드 초동 1위를 기록하게 된다.
미국에서만 해도 3주 연속으로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누적 판매량 5백 만장을 돌파했고 2016년 9월 20일에 미국 내 다이아몬드 인증[78]을 획득하였다. 불과 발매 10개월 만에 그녀의 전작 《21》이 약 2년 만에 이룬 다이아몬드 인증을 1년 이상 단축한 셈이다. 이로써 아델은 역대 88번째 다이아몬드 앨범의 주인공이자 2개의 다이아몬드 앨범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이 시기의 자세한 내용은 《25》와 〈Hello〉 문서를 참조.
12월 17일, NBC 주최 뉴욕 라이브 콘서트인 〈Adele Live in New York City〉가 열렸다. 이 콘서트의 시청률은 무려 3.2%, 약 1,130만 명이 봤다고 한다. 이 기록은 2010년대 가장 높은 콘서트 시청률이며 지난 3년간 VMA의 시청률보다 높은 기록이다.
이후 라디오를 돌며 《25》 앨범을 홍보하였다.
선정 2016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
타임 매거진의 2016년 신년호 커버 |
유럽과 미국을 상대로 투어 〈Adele Live 2016〉를 발표했다. 예상과 달리 상당히 많은 일정이다. 북미투어 티켓 오픈날에 티켓마스터 사이트에는 75만장의 북미 티켓을 위해 1,000만 명 이상의 사람이 몰려 사이트가 마비되었고 티켓마스터 회장은 전례가 없는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표현하였다.
2016년 1월 13일, The Late Late Show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Carpool Karaoke'에 출연했다. 아델 특유의 재치와 어마어마한 라이브로 카풀 가라오케의 레전드를 만들었다. 특히 니키 미나즈의 Monster 랩 부분도 압권. 이 영상은 하루 만에 1,800만 조회 수를 달성했고 2023년 현재 2.6억 뷰를 기록했다.
이후 두 번째 싱글 〈When We Were Young〉을 발표했다. 브릿 어워드 퍼포먼스에서 선보였다. 또한 현재 아델은 〈When We Were Young〉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토드 헤인즈 같은 감독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2월 안으로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될 듯했지만 5월까지도 소식이 없었고 결국 정식 뮤비는 나오지 않았다.
2016년 2월 24일, 제36회 브릿 어워드 시상식에 참가하여 《25》으로 British Album Of The Year, British Female Solo Artist, Global Success Award을 받았으며, 〈Hello〉로 British Single 를 받았다. 총 4개 부문 노미네이트되어 4개 부문을 다 받았다. 국제우주정거장에 있는 영국의 우주비행사 팀 피크가 올해의 글로벌 성공상 수상자를 발표하자 아델은 감동하였고 자신을 호명한 팀 피크 대령을 향해 "팀 피크, 사랑해요. 거기서 잘 먹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6년 5월 16일, 세 번째 싱글 〈Send My Love (To Your New Lover)〉를 발매했다. 〈When We Were Young〉이 아닌 해당 싱글을 대상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티저가 공개되었으며, 기사에 따르면 미국 현지 시각으로 5월 22일 오후 8시[79]에 열리는 2016 Billboard Music Awards에서 공연을 하면서 뮤직비디오를 발표하였다.
5월 22일, 〈Send My Love (To Your New Love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016년 6월 25일, 글래스톤베리의 헤드 라이너로 공연했다. 아델이 공연할 동안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이고 그동안 BBC에서 중계한 글래스톤베리 라이브 중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80]
2016년 11월 4일 뮤직비디오 없이 〈Water Under The Bridge〉 곡을 싱글로 발매하였다. 총 4개의 싱글컷을 하였고 뮤직비디오는 〈Hello〉와 〈Send My Love (To Your New Lover)〉 두 개 뿐이다.
2017년 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25》 앨범이 'Album of the Year' 와 'Best Pop Vocal Album'을 수상하였고 싱글 〈Hello〉로 'Record of the Year' , 'Song of the Year' , 'Best Pop Solo Performance'를 수상하여 본상 (General Field) 3개 포함 5관왕을 차지하였다. 또 한번 제너럴 필드를 휩쓴거나 다름없다.[81] 그래미 본상 3개 부문을 받은 아티스트들은 아델 포함 6명 뿐인데,[82] 아델은 59회 그래미에서 다시 한번 3개의 본상들을 수상하며 그 어려운 것을 두 번 해내게 된다. 아델은 상을 받으면서 비욘세에게 영광을 돌린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83]
아델은 “역대 그래미 사상 연속 발매된 정규 앨범으로 주요 3개 부문을 휩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영예를 얻으며 그래미 역사의 새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또한 아델은 《25》로 역사상 그래미와 브릿어워드 모두에서 '올해의 앨범'을 두 번이나 수상한 첫 번째 아티스트가 되었다.[84]
〈Adele Live 2016〉 투어는 2016년 2월 29일부터 2017년 6월 29일까지 120번 공연하면서 248만명 이상의 관객을 만났다. 투어를 마지막으로 《25》 시대를 마무리 하게 된다. 이 투어로 단일 공연 기록이 여러 개 생겼다.
《25》앨범으로 총 137번 상을 받았다.
6.6. 2018~2020: 휴식 및 SNL 출연
2019년 5월 31번째 생일을 맞아 이혼을 비롯해 개인사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 끝에 온전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며 정규 4집 《30》을 예고했다. #그러나 모종의 사정으로 발매가 연기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2020년에 나온다는 루머만 돌다가 2020년 2월 18일 아델 본인이 친구의 결혼식 파티에서 직접 9월에 컴백을 한다고 언급했다. #1 #2 이후 매니저가 직접 9월 컴백설을 부인했다.
최근 아델 본인의 인스타에서 팬이 "Adele where's the album?" 이라 질문한 것에 'I honestly have no idea' 라고 대답해 당분간의 컴백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1
2020년 SNL에 호스트로서 출연했다. 오프닝 모놀로그에서 새 앨범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확인사살. 아쉽게도 뮤지컬 호스트는 다른 가수를 불러서 공연은 하지 않았지만, 특정 스케치에서 히트곡을 짧게나마 메들리로 불러주었다!
SNL에 출연 후에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45kg 감량 후 더 예뻐진 모습으로 반응이 뜨거웠다. 아델은 네이버 실검에도 있었고, 해외에서도 트위터 트랜딩 1위를 하였으며 달라진 모습에 영국 배우 케이트 윈슬렛을 닮았다는 유튜브 댓글이 많았다.
다이어트를 한 이유는 건강 때문이라고 한다. 아델은 "아들을 위해 건강을 유지하고 싶어해요. 새로운 운동 습관을 지속하는 게 힘들지만 잘 지키고 있어요. 내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진지하게 관심을 가져왔고 실제로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라고 말하였다.[85]
6.7. 2021~2024: 30
2021년 9월 3일 기준, 아델의 신보(4번째 앨범)에 관한 찌라시가 돌고 있다. 날짜는 11월 5일로 예상된다고 한다. 소문대로 11월 5일 컴백할 경우, 아델은 약 6년 만에 새 앨범을 내는 것이다. #10월 1일에 리드싱글을 발매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발매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10월 2일부터 한국의 봉은사역 등 세계 각지에 4집 30의 광고로 추정되는 프로모션이 시작됐다! #
그리고 10월 5일 드디어 리드싱글 〈Easy On Me〉의 클립이 공개되었으며, 10월 15일에 발매됐다. 곡이 나온 날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월드 첫날 2천만 가까운 차트 기록, 중복 포함 2천 4백만 기록, 주간 최고 스트리밍 수치 기록을 세웠으며 빌보드 싱글차트 10주 1위, 영국 오피셜차트 8주 1위를 기록하였고 전 세계적으로는 38개의 공식 차트 1위로 2020년대 여성 아티스트 최다 1위 곡이 되었다. 또한 아이튠즈와 애플뮤직 모두 100개국이상 1위를 한 최초의 싱글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유튜브에서도 2020년대 24시간 최다 조회 수 기록, 1억뷰 달성을 가장 빨리한 서양 여성 아티스트 뮤직비디오가 되었다.
10월 8일 아델은 미국과 영국의 11월호 보그를 동시 커버를 하였다.
10월 18일 영국 보그 영상 Adele Eats Spotted Dick, Cockles & 10Other British Dishes | British Vogue에 등장하였다. 또한 10월 22일 미국 보그 영상 73* Questions With Adele|Vogue에 나와서 73가지 질문에 답을 하였다.
아델의 네 번째 정규앨범 《30》이 11월 19일 발매를 확정했다. 내놓는 정규앨범마다 전 세계를 뒤흔들어 놓았던 그녀가 결혼과 출산, 이혼 등 여러 아픔을 겪고 내는 앨범이라 더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미국 CBS에서 〈Adele One Night Only〉 스페셜이 현지시각 11월 14일 방영되었다.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도 진행되었으며, 공연 중간중간에 편집되어 방송되었다. 아델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이혼과 전 남편, 아버지와 관련된 사생활과, 본인의 다이어트와 건강,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아델이 45kg 감량한 이유
아델, 신보 '30'의 의미 "나와 헤어지는 앨범" [TV온에어] 아델 "이혼해도 전 남편과 친구로 지내…아들에게는 미안" [RE:TV] '45kg 감량' 아델 "이혼 후 불안장애 겪으며 운동에 빠졌다"
또한 아델의 컴백쇼에서 프로포즈를 한 커플의 이벤트 무대가 화제가 되었다. 영상 그리고 이들은 2022년에 결혼을 하였다. 기사
TV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내림세를 겪고 있는 가운데 2015년 NBC에서 방영했던 앨범 25 컴백쇼(11.2M)를 뛰어넘는 시청률(11.7M)을 기록하였다. 컴백쇼는 2021년 그래미(8.8m)와 아카데미(9.85m)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VMAs(0.9m), BBMAs(2.3m), Emmys(7.4m), Golden Globes(6.9m)보다 많이 높은 시청률이다. 2021년 그래미 시상식 시청률을 능가하는 이 수치는 오스카 이후 가장 많이 본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11월 27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는 기사가 나기도 하였으나 MBC 측에서 판권을 수입한 컴백쇼 방영으로 정정하였다. 미국 CBS에서 〈Adele One Night Only〉스페셜로 미국 외 첫 방영이라고 보도하였다.
11월 30일 밤 9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One Day with ADELE〉이라는 제목으로 MBC와 웨이브에서 방영되었으며 웨이브 다시보기가 3개월간 제공된다.
2022년 〈Adele One Night Only〉 프로그램은 에미상을 받게 된다! [86] 〈Adele One Night Only〉 팀은 총 5개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5개의 부문 전부 수상했다.[87] 그중 아델은 프로그램의 총괄 프로듀서 자격으로 최우수 버라이어티 스페셜 부문을 수상했다. 사이트
▲ 《30》 녹음 中 |
아델은 《21》 앨범은 이제 본인의 것이 아닌 대중의 것이 되었고[89] 《30》 앨범은 지극히 개인적인 앨범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 말대로 대중적인 요소보다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하며 본인의 이야기가 가장 디테일하게 있는 앨범이 되었다. (나레이션, 대화 녹음 등)
앨범의 수록곡 중에서 5곡이나 6분 이상의 길이의 곡으로, 거의 7분이 되어 가는 곡이 두개가 있다. 현재 짧은 노래가 트렌드인 스트리밍 시대에서 파격적인 트랙 길이다.
《30》 앨범은 2021년 전 세계적으로, 미국,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으며 미국 빌보드 200에서 6주간 1위, 2022년 빌보드 연간 앨범차트 2위를 하였다. 2021년 영국 연간 앨범 차트에서는 1위를 하였으며 전 세계 앨범 판매량 1위를 하였다.
또한 아델의 앨범 중에서 가장 높은 메타 크리틱 평점을 가지고 있는 앨범으로 2020년대 팝 가수 퓨어 앨범 판매량 1위 앨범이다.[90]
2021년 11월 21일 영국에서 〈An Audience with Adele〉를 방영하였다. 원래 토크쇼 포맷의 쇼였던 만큼 중간에 토크도 많이 했는데, 어렸을 때 영어를 배우고 8살에 헤어진 은사님을 몇십 년 만에 다시 만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감동을 준 장면도 있었다. 영상 [91] 시청률은 iTV의 2021년 일요일 저녁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11월 29일 〈Oh My God〉 라디오가 미국에 보내졌다. 뮤직비디오는 2022년 1월 12일에 릴리즈되었다.
2022년 7월 1일과 2일 〈Adele Hyde Park London〉 영국 콘서트로 이틀간 13만명의 관객들을 만났다.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에 〈I Drink Wine〉 뮤직비디오를 발매하였다. 아델팀이 계획한대로 할로윈을 앞두고 며칠 전에 발매를 한 것이다. 아직 미국에 라디오는 보내지 않았다.
선정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
2022년 타임이 선정한 최고의 여자 보컬리스트로 뽑혔다.
2022년 2월 8일 아델은 브릿 어워드 시상식에 참가하여 《30》으로 British Album Of The Year, Artist of the Year[92]를, 〈Easy On Me〉로 British Single Of The Year 를 받게 된다. 브릿 어워드 역사상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여자 가수이며, 3연속 올해의 앨범상을 받은 타이틀을 얻게 된다. 또한 싱글상도 통합 3번이나 받았다.
2022년 11월 18일부터 2023년 3월 25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에서 〈Weekends with Adele〉 34번이 예정된 공연을 하고 있다. 일주일에 금, 토 두 번 공연을 하며, 매주 밤 8시에 공연 시작을 한다. 팬들은 월드 투어를 기대했지만 아델은 코로나와 여러 상황을 생각하여 라스베이거스를 선택하였으며 공연때마다 친밀한 장소가 좋다고 말하여 월드투어를 하게 될지는 미지수이다.
2023년 2월 5일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이날 아델은 〈Easy On Me〉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BEST POP SOLO PERFORMANCE) 수상자가 됐다. 아델은 “기대를 안 했는데 아들에게 상을 바치고 싶다”며 “샤워를 하면서 아들을 생각하면서 쓴 곡인데, 아들은 어려운 결정을 할 때 사랑 밖에 준 게 없다. 그래서 나도 여러분께 사랑을 주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진행자는 자리에 참석한 가수들을 소개했다. 그러다 아델을 보고 "아델은 많은 팬이 있는 가수다. 배우 드웨인 존슨도 아델의 팬인데 한 번도 못 봤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때 갑자기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아델이 앉아있던 테이블로 깜짝 등장했다.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팝스타 아델을 보기 위해 그래미 어워드에 깜짝 등장한 것이다. 아델은 2021년 12월 인터뷰에서 드웨인 존슨팬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두 사람은 포옹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후 영상 드웨인 존슨이 아델의 상도 직접 시상하였다. https://www.instagram.com/reel/CodYuhtOaLP[93]
2023년 4월 24일, The Late Late Show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Carpool Karaoke'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 영상은 2023년 영국 유튜브 연간 인기 동영상 5위를 하였다.
2023년 12월 7일, 할리우드 리포터의 연례 시상이벤트에서 연예계 파워우먼에 주는 '2023년 셰리 랜싱 지도자상(Sherry Lansing Leadership Award)' 수상자로 선정되어 오랜만에 공식적인 시상식에 참여하였다.[94]
《30》앨범으로 총 100번 상을 받았다.
2024년에도 라스베이거스에서 〈Weekends with Adele〉공연이 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공연을 한다. 2024년 1월 공연에서 아델은 다음 앨범이 나오면, 당신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겠다며 월드 투어를 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당분간은 앨범을 작업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95]
7월에 무케시 암바니의 막내아들 아난트 암바니의 초호화 결혼식 행사 아델이 참석하였다거나 참석 예정이라고 보도가 되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인도 기사를 보면 제의는 한 것으로 보이나 아델 측에서 참석하지 않았다. 한국 언론에서는 아델이 참석하였다 보도하였는데 이는 거짓 정보이다.[96]
2024년 8월 2일부터 31일까지 독일 뭔헨에서 아델 팝업 스타디움 콘서트 〈Adele in Munich 2024〉를 10회 개최한다. 공연장은 아델의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건설된 맞춤형 야외 경기장에서 한다. 하루 관객수는 8만 규모로 예측되고 있다. 공연장 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한 아델 월드라는 공간을 만들어서 반응이 좋다.
아델은 독일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올 해 공연이 끝나고 휴식기를 가지고 다른 창의적인 일을 하고 싶다고 언급하였으며 아직 만들어 놓은 다른 앨범은 없다고 한다. 또한 유명세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하였는데 음악에 대한 열정은 여전하다고 하였다. 한국 언론사나 해외 언론사에서 자극적인 제목으로 은퇴를 언급한 보도가 되고 있는데 내용을 보면 이는 사실이 아니다. 아델은 원래 앨범을 자주 내는 가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7. 디스코그래피
7.1. 음반
{{{#!wiki style="display:none;display:2012"차트 마스터에 의한 현재 순 판매량은 6천 3백만장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모든 나라의 판매량을 포함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 앨범 판매량은 더 많다. 퓨어 앨범 판매량
포브스에 따르면 2021년 12월 기준으로, 7천 200만장 이상의 퓨어 앨범을 판매하였다고 보도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Adele/음반 문서 참고하십시오.
- 굵은 글씨는 각 차트에서 1위를 한 앨범 / 싱글이다.
앨범 차트인 기록 / 판매량 | |||||
발매일 | 제목 | 리드 싱글 | 총 판매량 | ||
2008.01.28. | 19 | Hometown Glory | #1[97] | #4[98] | 865만 장 |
2011.01.24. | 21 | Rolling in the Deep | #1[99] | #1[100] | 3,100만 장 |
2015.11.20. | 25 | Hello | #1[101] | #1[102] | 2,300만 장 |
2021.11.19. | 30 | Easy On Me | #1[103] | #1[104] | 500만 장 |
DVD 발매
Live at the Royal Albert Hall - 350만장
7.2. 싱글
- 프로모 싱글, 비싱글컷 포함.[105]
《19》 앨범 싱글 | 《21》 앨범 싱글 |
《25》 앨범 싱글 | 《30》 앨범 싱글 |
- 스트리밍 기준 (유튜브 + 스포티파이를 합산) 인기 곡
2024년 1월 기준, 1위는 Hello의 4.75B / 2위는 Someone Like You — 4.187B / 3위는 Rolling in the Deep — 4.182B / 4위는 Easy On Me — 2.6B / 5위는 Set Fire to the Rain — 2.3B / 6위는 When We Were Young — 2B / 7위는 Send My Love — 1.95B / 8위는 Make You Feel My Love — 1.32B / 9위는 Skyfall — 1.25B이다.
- 다운 판매량 기준 인기 곡
다운 판매량 순위는 1위는 Rolling in the Deep, 2위는 Someone Like You, 3위는 Set Fire to the Rain 순위다.
8. 뮤직 비디오
아델 뮤직비디오 조회수 순위 | |||
<rowcolor=#fff> 순위 | 제목 | 조회수 (2024년 7월 1일 기준) | 게시일 |
1 | Hello | 31억 | 2015.10.25 |
2 | Rolling in the Deep | 25억 | 2010.12.01 |
3 | Someone Like You | 22억 | 2011.09.30 |
4 | Send My Love | 9억 2천 | 2016.05.23 |
5 | Easy On Me | 3억 7천 | 2021.10.15 |
6 | Chasing Pavements | 1억 9천만 | 2009.10.25 |
7 | Make You Feel My Love | 1억 9천만 | 2008.09.26 |
8 | Hometown Glory | 1억 2천만 | 2009.10.25 |
9 | Oh My God | 1억 1천 | 2022.01.13 |
10 | i drink wine | 5천 2백만 | 2022.10.27 |
11 | Cold Shoulder | 3천 5백만 | 2008.03.31 |
- 총 11개의 뮤직비디오가 있다.
- 31억 뷰 이상 뮤직비디오가 하나 있으며, 20억 뷰 이상 2개, 9억 뷰 이상 1개, 3억 뷰 이상 1개, 1억 뷰 이상 4개를 가지고 있다.
- 2015년 10월 22일, 3집 25의 첫 싱글 Hello. 위의 항목들에서 서술했듯이 이전까지 존재하던 유튜브와 빌보드의 기록 대부분을 갈아치웠다. 그리고 인터넷에 온갖 개그 합성 동영상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기록적인 조회수를 가지고 있으며, 2016년 3월 29일, 5개월만에 조회수는 13억 뷰를 넘어버렸고 2016년 5월 30일 여성가수 최초로 좋아요 1000만을 달성했다. 2017년 7월 6일에 조회수가 20억뷰를 돌파했고 2024년 1월 기준 31억뷰이다.
9. 리릭 비디오
아델 공식 리릭 비디오 조회수 순위 | |||
<rowcolor=#fff> 순위 | 제목 | 조회수 (2024년 7월 1일 기준) | 게시일 |
1 | Skyfall | 6억 2천 | 2012.10.19 |
2 | Easy On Me | 3억 3천 | 2021.11.19 |
10. 라이브 비디오
아델 공식 라이브 비디오 조회수 순위 | |||
<rowcolor=#fff> 순위 | 제목 | 조회수 (2024년 7월 1일 기준) | 게시일 |
1 | Set Fire To The Rain | 8억 1천 | 2011.11.16 |
2 | When We Were Young | 6억 9천 | 2015.11.17[106] |
3 | Easy On Me | 1억 6천 | 2021.11.24 |
4 | Don't You Remember (Live at Largo) | 1억 1천 | 2021.11.24 |
5 | Someone Like You (Live in Her Home) | 1억 1천 | 2011.1.27 |
11. 공연
아델 단독 공연 문서 모아보기 틀
- [ 투어 / 콘서트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25%><bgcolor=#000> ||<width=25%><bgcolor=#000> ||<width=25%><bgcolor=#000> ||<width=25%><bgcolor=#000> ||
An Evening with Adele 투어
(2008-2009)Adele Live 투어
(2011)Adele Live 2016 투어
(2016-2017)Weekends with Adele 콘서트
(2022-2024)Adele Hyde Park London 콘서트
(2022)Adele in Munich 콘서트
(2024)
- [ 페스티벌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25%><bgcolor=#004991> ||<-3><|2> ||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2016)
- [ 컴백쇼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25%><bgcolor=#556B2F> ||<width=25%><bgcolor=#556B2F> ||<width=25%><bgcolor=#556B2F> ||<width=25%><bgcolor=#556B2F> ||
Adele at the BBC
(2015)Adele Live in New York City
(2015)Adele One Night Only
(2021)An Audience with Adele
(2021)
자세한 내용은 Adele/공연 문서 참고하십시오.
12. 차트
자세한 내용은 Adele/차트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수상 목록
자세한 내용은 Adele/수상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14. 기록
자세한 내용은 Adele/기록 문서 참고하십시오.15. 잡지 및 화보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4991><rowbgcolor=#004991><rowcolor=#FFFFFF> 발행일 || 잡지명 (호수) || 참고자료 || 비고 ||
2015년 | |||
10. 27. | i-D (11월호) | adele interview: world exclusive first interview in three years | 영국 커버 모델 |
11. 03. | Rolling Stone (11월호) | Adele: Inside Her Private Life and Triumphant Return | 미국 커버 모델 |
11. 11. | The Observer Music (12월호) | Adele: ‘I’m not a recluse – but I’m not going to be endorsing any cars, toys or nail varnishes’ | 영국 커버 모델 |
12. 23. | TIME (1월호) | Adele on Motherhood, Social Media and Breaking Records | 커버 모델 |
2021년 | |||
10. 07. | Vogue (10월호) | Adele on the Other Side | 미국판 커버 모델 |
10. 07. | British Vogue (10월호) | Adele, Reborn: | 영국판 커버 모델 |
10. 12. | 보그 코리아 (10월호) | 아델이 덜어낸 인생의 무게 45kg | |
11.11. | Rolling Stone (11월호) | Adele: ‘It Fucking Devastated Me’ | 미국판 커버 모델 |
11.18. | THE FACE (12월호) | What the world is waiting for | 영국 커버 모델 |
12.09. | Rolling Stone UK (12월호) | Adele says she wouldn’t have released ’30’ if it faced delay for second time | 영국판 커버 모델 |
2022년 | |||
8.15. | ELLE US (9월호) | The Glorious Age of Adele | 미국판 커버 모델 |
8.15. | ELLE UK (10월호) | Rolling With It | 영국판 커버 모델 |
2023년 | |||
12.7 | 헐리우드 리포터 (12월호) | 인터뷰 | 커버 모델 |
16. 개인사
- 성격
- 2021년 오프라 원프리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은 평소엔 깊지 않은 성격이라고 한다.
- 일상을 보면 지인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굉장히 쾌활한 성격으로 자신의 내면의 깊은 생각은 노래 가사로 다 쓰는 편이라고 한다.
- 가족
- 2016년에 5년간 음악 활동을 안 한하고 휴식기를 가질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사실이었다. 아델의 측근에 의하면 친한 지인들에게 5년간 앨범을 발매하지 않고 육아에 집중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안젤로가 자라는 모습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 가족이 아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는 것은 이미 많은 공연과 인터뷰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 2016년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안젤로 덕에 제 자신이 아주 자랑스럽고 정말 살아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예전에 없던 목표가 생겼습니다.” 라고 밝혔다. 아델에 의하면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엄마 역할이고, 다음이 아델이고, 그다음이 일이라고 언급하였다.#
- 2016년 아델의 지인 측에 따르면 아델의 2016년 투어 당시에 아들을 데리고 투어를 다녔지만 내년에 아들이 학교를 가기 시작하며 아델은 아들 안젤로가 성장하는 모습을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 투어를 포기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었다고 한다.#
- 아델의 아버지는 57세로 2021년 5월 암으로 사망하였다. Adele은 사망하기 전에 소원해진 아버지와 '화해'했다고 밝혔고 곧 나올 앨범의 노래도 들려주었다고 한다.
- 약혼, 결혼과 이혼
- 아델은 5년간 사귄 연인인 사이먼 코넥키[107]와 2016년 10월 31일에 약혼식을 올렸다.
- ″언론에는 내가 2016년 결혼했다고 알려졌다. 사실이 아니다. 2018년에야 결혼했다.” 아델은 2016년, 결혼 전 사이먼을 그래미 시상식에서 ‘내 남편’이라고 부른 게 오해를 불렀다고 설명했다. “20대가 아닌 서른 살에 결혼했다. 그리고 내가 먼저 이혼하자고 했다.”
- 아델은 영국 보그매거진의 10월 호 커버 화보를 장식하며 인터뷰를 했다. 팝스타 아델이 전 남편이자 자선단체 드롭4드롭 CEO인 사이먼 코넥키와 이혼할 당시 심경과 현재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아델은 2019년 이혼 당시 ”결혼은 더 이상 내게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 언론에 알려진 바와 그의 결혼 생활은 사실 달랐다고 덧붙였다.
- 아델은 사이먼과 공식 결혼 전 2012년 이미 아들 안젤로를 낳았다. ”결혼하기 전인데도 사이먼을 남편이라고 부른 이유는 우리 둘 사이에 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잘못된 결혼 보도에 굳이 대응하지 않았다.” 아델의 말이다.
- 아델은 정확한 결혼 기간을 묻는 잡지의 질문에 말을 아꼈다. ”창피하다.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알려진 바와 달리 결혼 기간은 짧았다.” 그는 ”결혼 생활 자체가 나를 불안하게 했다”며 한때 아들에게 한 말도 깜빡하며 기억력이 나빠진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로 인해 아델의 어린 아들도 힘들어했다. ″사이먼과 아들에 관해 다투거나 하지는 않았다. 단 뭔가 맞지 않았다.”
- 결국 아델은 사이먼과 이혼했다. ”전 남편과 여전히 사이는 좋다. 나는 그가 함께 아이를 낳기에 정말 완벽한 사람이라고 지금도 생각한다.” 이혼을 하긴 했지만 아델과 사이먼은 로스앤젤레스의 가까운 동네에 살고 있다. 아들을 함께 가까이에서 돌보기 위해서다.
- 2022년 영국 페스티벌에서 전남편과 현재 남자친구가 같이 아델의 공연을 보는 모습이 화제가 됐었다.
- 연애, 약혼
아델은 2021년 최근 새로운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명 스포츠 에이전트 리치 폴과 데이트하는 장면이 목격되며 열애설이 보도됐다. 아델은 ”그와 사귀는 게 맞다. 함께 있을 때 행복하다”고 말했다. ″리치는 정말 재미있고 똑똑한 사람이다.” 아델은 리치와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해도 될 만큼 둘 사이가 가깝다고 덧붙였다.
2024년 독일 콘서트에서 리치폴과 약혼하였다고 언급하였다.
- 다이어트 및 운동
- 2020년 아델의 홀쭉해진 모습에 일부 여성들은 불만 아닌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너무 말랐다”거나 “살을 꼭 빼야만 했냐”, “아델은 살뿐 아니라 자신감도 뺐다”는 등의 지적이다. 잔인하게 말을 쏟아내는 이들에 대해 아델 역시 생각이 많았는지 아델은 <보그>와 인터뷰를 통해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보그 인터뷰
“내 몸은 나의 모든 커리어 중에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어요. 내 사진을 보고 일부 여성이 느낀 아픔을 이해해요. 나는 시각적으로 많은 여성을 대변해왔죠. 하지만 살을 뺀 지금도 나는 여전히 같은 사람이에요. 내 몸에 대해 가장 잔인한 대화가 여성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만큼 나쁜 것도 없죠. 많이 실망했고, 감정이 상했어요.” - 특히 미국 트위터에서 보여주기 위해 살을 뺐냐는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아델의 트레이너는 아델이 정신적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기 시작하였고 살이 빠졌다고 이야기했다.
- 아이러니하게 아델이 올린 살이 빠진 포스팅 사진은 1200만의 좋아요를 받으며 아델의 인스타그램 최다 좋아요 수를 받은 포스팅이 되었다.[108]
- 아델은 6년 공백기 동안 운동으로 불안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절대로 살을 빼기 위해서 그렇게 한 건 아니었어요. 운동을 할 때 불안감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운동을 통해 45kg 감량에 성공했다. 아델은 ″특정한 식단을 한 건 아니고 정말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히려 운동을 하느라 더 먹었어요”라고 말했다. 컴백쇼 인터뷰
- 또한 다이어트 회사나 다이어트 관련 약 회사는 아델이 이 약을 먹어서 살이 빠졌다는 등 허위 광고로 이득을 보고 있으며 한국에도 허위 정보가 퍼졌었다.
- 아델이 살을 빠진 후 여러 기업과 마케팅 회사들에게 수백억의 광고 계약을 수도 없이 받았지만 거절하였다고 한다. 기사 영국 돈 4000만 파운드, 한국 원화 710억 상당이다.
- 건강
- 허리가 많이 안 좋다. 아델은 좌골신경통을 10대 때부터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인터뷰에서 "인생의 절반을 허리 통증으로 고통받았다. 15살에 재채기를 하다 처음 디스크가 발병됐고[109] 제왕절개를 한 곳에서는 코어가 쓸모 없어졌다"고 한다.
- 2021년 9월 ‘엘르’와 인터뷰에서 그해 1월 화장실에서 나올 때 아들 안젤로에게 겁을 주려고 하다가 미끄러져 허리를 다쳐 악화되었다. 스트레스와 안 좋은 자세도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최근 체중 45kg 감량을 통해 디스크가 어느 정도 완화됐다는 소식도 전했다.
- 2023년 라스베가스 공연에서 다시금 통증을 호소해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 # 그녀가 겪는 좌골신경통은 우울증과, 신경 쇠약 및 극심한 고통을 유발하는 병이다.
- 생활
쉬는 동안 뭐하고 지냈냐는 질문에 아델은 요리하고, 친구들과 놀고, 늦은 시간에 술을 약간 마시고, 수다 떨고 영화 보는 것을 즐겨한다고 하였다.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채널들을 놓고 뭘 볼지 결정하는 게 힘들고 본인의 삶은 별로 재미없다고 한다. "그냥 내 인생을 살고 있다. 어떤 때는 모든 걸 느끼고 어떤 때는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고 하였다.
- 자선 사업 활동
2023년 헐리우드 리포터 인터뷰에 밝힌 바로는 아델은 실제로 많은 자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익명으로 활동 한다고 한다.
17. 어록
오프라: 상담사가 7살 때의 자신과 마주하라던가요? 7살의 자신과 마주하고 뭘 찾으셨어요?
아델 : 아주 슬픈 아이요…
아델 : 슬픈 아이였지만, 탈출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한 애였어요.
"여기 머물진 않겠어 내 자리가 아니야."
"난 엉뚱한 곳에 보내진 거야."
머물지 않겠다며 떠나버렸죠.
2021년 오프라 원프리와의 인터뷰
아델 : 아주 슬픈 아이요…
아델 : 슬픈 아이였지만, 탈출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한 애였어요.
"여기 머물진 않겠어 내 자리가 아니야."
"난 엉뚱한 곳에 보내진 거야."
머물지 않겠다며 떠나버렸죠.
2021년 오프라 원프리와의 인터뷰
"아버지는 제게 부모로서 역할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한 건 있어요. 술이 그렇게 만든 거지 당신의 진심이 아니었다고. 쥬스 마시고 있다고 말하니 모르죠. 그 쥬스라는 것의 영향은 모르는 거예요. 그런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면 그 사람을 더 사랑하게 되죠. 그 공허함을 채우려고 애쓰면서도 어떤 시점에선 상처받을 걸 예상하고 먼저 상처 주려 해요. 악의적인 방식으로 그런 건 아니었어요. 저는 누구에게든 기대감이 전혀 없어요. 아빠를 겪어봐서요. 너무 많이 실망해서요. 그러다 아빠가 많이 아팠는데 그때 신기하게 저도 막 이혼하고 자신을 찾아야겠다고 결심했을 때였어요. 그때 웨일즈로 찾아갔었어요. (신곡) (To Be Loved)를 들려주고 싶어서. 그리고 제 인생의 목표는 사랑하고 받는 거예요. 그래서 들려주고 싶었어요. 아빠 때문에 아직 못 이룬 거니까. 아빠 때문에 못 겪어본 거예요. '온전히 사랑하고 사랑받는 관계.'
(데뷔곡) <Hometown Glory)만 들어봤다는 거예요. 제가 16살 때 쓴 첫 곡만 들어봤다니. 듣기가 마음 아팠다고. 다른 곡이 나와도 일부러 안 들었대요. 억지로 들려주고서 둘이 펑펑 울었어요. 노래로 제 어린 시절의 상처를 이해하게 된 거죠. 정말 놀라웠어요. 노랠 불러달란 말은 못 하더라고요. 그런 점은 닮았어요. 제 앨범을 틀어줬는데 [19], [21], [25]를 다 들려줬고. 엄마가 옆에서 끝까지 도와줬어요.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다 좋아하더라고요. 참 신기했어요. 제가 자신을 찾은 게 부럽다고 했어요. 치유의 여정이.... 그 여정이요. 자기도 그랬으면 좋았을 거라고. 절 자랑스럽게 여겨줘서 상처가 많이 낫더라고요."
2021년 오프라 원프리와의 인터뷰
(데뷔곡) <Hometown Glory)만 들어봤다는 거예요. 제가 16살 때 쓴 첫 곡만 들어봤다니. 듣기가 마음 아팠다고. 다른 곡이 나와도 일부러 안 들었대요. 억지로 들려주고서 둘이 펑펑 울었어요. 노래로 제 어린 시절의 상처를 이해하게 된 거죠. 정말 놀라웠어요. 노랠 불러달란 말은 못 하더라고요. 그런 점은 닮았어요. 제 앨범을 틀어줬는데 [19], [21], [25]를 다 들려줬고. 엄마가 옆에서 끝까지 도와줬어요.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다 좋아하더라고요. 참 신기했어요. 제가 자신을 찾은 게 부럽다고 했어요. 치유의 여정이.... 그 여정이요. 자기도 그랬으면 좋았을 거라고. 절 자랑스럽게 여겨줘서 상처가 많이 낫더라고요."
2021년 오프라 원프리와의 인터뷰
"좌절이 창피하거나 부끄럽지 않습니다. 지금껏 이렇게 용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음악이 어떤 상황에서도 저를 도와줬으니까요. 혼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곡을 쓰거나 들어보면서도 '너무 사적인 내용인가 이렇게 개인적인 얘기를 드러내도 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지난 2, 3년 은둔하면서 겪었던 것들에 비하면 이제 무섭지 않습니다. 그래서 뭐가 알려지든 그리 겁나지 않습니다."
2021년 오프라 원프리와의 인터뷰
"곡을 쓰거나 들어보면서도 '너무 사적인 내용인가 이렇게 개인적인 얘기를 드러내도 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지난 2, 3년 은둔하면서 겪었던 것들에 비하면 이제 무섭지 않습니다. 그래서 뭐가 알려지든 그리 겁나지 않습니다."
2021년 오프라 원프리와의 인터뷰
"I don’t make music for eyes. I make music for ears."
"나는 눈을 위해 음악을 만들지 않습니다. 나는 귀를 위해 음악을 만듭니다."
"나는 눈을 위해 음악을 만들지 않습니다. 나는 귀를 위해 음악을 만듭니다."
"You’ll never find peace of mind until you listen to your heart."
"당신이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기 전까지는 절대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없습니다."
"당신이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기 전까지는 절대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없습니다."
"I have insecurities of course, but I don’t hang out with anyone who points them out to me."
"물론 나도 불안정함이 있지만, 그것을 지적해주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물론 나도 불안정함이 있지만, 그것을 지적해주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I like having my hair and face done, but I'm not going to lose weight because someone tells me to."
"머리하고 화장하는 걸 좋아하지만, 누군가가 시키는 대로 체중을 줄이지는 않을 거예요."
"머리하고 화장하는 걸 좋아하지만, 누군가가 시키는 대로 체중을 줄이지는 않을 거예요."
"I don’t care about making money. It’s about making an impact."
"돈을 버는 것은 상관없어요. 영향을 미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돈을 버는 것은 상관없어요. 영향을 미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Sometimes it lasts in love but sometimes it hurts instead"
"때로는 추억이 사랑 속에 영원하기도 하지만, 아픔을 주기도 한다는 걸."
Someone Like You 가사
"때로는 추억이 사랑 속에 영원하기도 하지만, 아픔을 주기도 한다는 걸."
Someone Like You 가사
"Let the sky fall. When it crumbles, we will stand tall."
"하늘이 무너지도록 내버려두세요. 무너질 때 우리는 더욱 당당하게 설 것입니다."
Skyfall 가사
"하늘이 무너지도록 내버려두세요. 무너질 때 우리는 더욱 당당하게 설 것입니다."
Skyfall 가사
"The bigger your career gets, the smaller your life gets."
"당신의 경력이 클수록 당신의 삶은 더 작아집니다."
"당신의 경력이 클수록 당신의 삶은 더 작아집니다."
"I think it’s really important for every mother to find their own way."
"모든 엄마가 자신만의 길을 찾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엄마가 자신만의 길을 찾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 want to live And not just survive"
"나는 그저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살고 싶어요."
Love In The Dark 가사
"나는 그저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살고 싶어요."
Love In The Dark 가사
"“If everyone’s making music for the tiktok, who’s making the music for my generation? I’ll do that job gladly”
"사람들이 틱톡 음악만 만든다면 내 또래 세대를 위한 음악은 누가 만든단 말인가요. 기꺼이 그 일을 할 거에요."
"사람들이 틱톡 음악만 만든다면 내 또래 세대를 위한 음악은 누가 만든단 말인가요. 기꺼이 그 일을 할 거에요."
"And remember, if you're not feeling everything, you're fu**ing missing everything!"
"모든 것을 느끼고 있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놓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모든 것을 느끼고 있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놓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18. 친분
이렇게 보면 친분이 많은 인싸같지만 아델은 유명인을 친구로 사귀는걸 신중하게 생각하는 편이라고 한다.- 제니퍼 로렌스와 엠마 스톤과 현재 절친 사이다. 그 전에는 제니퍼 로렌스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아델을 보고 떨려서 움직이지도 못했다는 일화를 방송에서 말했고, 엠마 스톤도 아델의 광팬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후에 친해져서 3명이서 종종 만난다.
아델에 대해 말하는 제니퍼 로렌스
16년에 이 둘은 아델의 콘서트에도 왔다. 기사
17년에는 아델은 인스타그램에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청 인증샷과 함께 엠마 스톤의 여우주연상을 축하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19년 제니퍼 로렌스의 결혼식에 아델, 엠마 스톤이 하객으로 참석해 신랑 신부를 축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 카메론 디아즈와도 친분이 있다. 아델은 18년에 제니퍼 로렌스, 카메론 디와즈와 함께 미국 LA에서 열린 트럼프에 반대하는 '여성들의 행진(Women's March)'에 참가하여 피켓을 들고 시위했다.
- 영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자 사회자인 앨런 카와도 친하다. 영상
- 시아와 함께 Alive, Bird Set Free 노래를 함께 작곡했고, 녹음 당시 서로 재밌게 녹음했다고 한다. 또 2017년에 시아가 가발을 쓰지 않고 아델의 콘서트를 보러 갔었고, 아델은 시아 가발을 쓰고 시아 콘서트에 갔었던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다.
- 케이티 페리와도 친분이 있으며 같은 동네에 산다고 한다.
- 리아나는 트위터를 통해 아델에 대해 많은 언급을 하였다. 2011년 아델이 트위터를 하는지 묻기도 하고, 2012년 나의 사랑 아델 생일을 축하한다고 쓴 적이 있다. 또 "충분히 어두워지면 당신은 별을 볼 수 있습니다...고마워 아델"이라는 트윗을 남겼다. 글 2013년 아델의 오스카상을 축하하는 글도 올렸으며 또 Golden Globe, Grammy, Acedemy Award를 한 달만에 다 받았다며 축하하였다. 둘이 종종 시상식에서 만나서 사진을 찍었다.
- 비욘세와도 친분이 있으며 2021년 영국에서 공연한 아델의 〈An Audience with Adele〉컴백쇼에도 참석했다고 한다.
- 다른 가수의 공연에 자주 놀러 간다. 셀린 디옹의 공연에도 갔었고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에도 가서 테일러와 사진을 찍고 왔다. 그리고 테일러가 남자친구의 NFL 경기를 보는것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남의일에 관심 좀 끄라며 테일러를 응원했다. Drake의 공연도 몰래 갔다 와서 SNS에 최고였다고 올렸다. 드레이크는 끝나고 아델이 올릴 때까지 모르고 있었다고. 말만 안 해서 그렇지 그냥 갔다 온 공연은 많은 듯하다. 2023년 SZA의 공연도 갔다. 또 아델이 꽃다발도 보냈는데 SZA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하여 인증했다.
- 아델과 드레이크는 생각보다 더 친한 사이이다. 'Easy On Me'가 공개되고 드레이크는 "세상에서 제일 친한 내 친구들 중 한 명의 신곡이 나왔다!"라고 SNS에서 'Easy On Me'를 홍보해줬다. 아델 또한 "Capital Breakfast" 인터뷰에서 작년 2020년때 드레이크에게 "30 앨범"을 미리 들려줬다고 한다.
- 리조는 2021년 12월 피플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델을 생일 파티나 그래미 파티에서 만났습니다. [112] 아델은 나와 비슷한 일을 겪었고 정말 좋은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우리는 매우 비슷한 성격과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런 식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우리는 둘 다 최고의 디바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치를 알고 있으며 둘 다 황소 자리이기도합니다!"라고 아델에 대해 언급하였다. # 또한 아델의 컴백쇼에도 갔었다.
2022년 리조는 SNL 출연을 앞두고 아델이 응원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 리조도 본인과 아델이 그래미 노미네이트가 되자 아델에게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 서로 만나면 엄청 크게 웃을 정도로 잘 맞는다고 한다.
19. 평판
동료 가수들과 업계에서의 아델에 대한 언급을 정리.비욘세
"아델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종교적인 영감이 떠오른다. 신의 음성을 듣는 것 같은 느낌에 온 몸에 전율이 인다." 언급
2012년 레이디 가가
"어젯밤은 참으로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113] Adele은 그녀가 받은 모든 상을 받을 자격이 있었고,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여성이라는 이유로 추가 상도 받을 자격이 있었습니다." 언급
2015년 레이디 가가
"수요일 밤 아름다운 Adele과의 대화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언급
2019년 레이디 가가
"나의 다음 앨범을 ADELE라고 부를 거예요." 언급
핑크(P!nk)는 타임(Time)지에 아델에 대한 에세이를 썼다.
"세상이 멋진 것을 발견하고 그것에 열광할때 저도 행복합니다. 특히 그것이 진정한 재능, 훌륭한 작곡 능력과 매력에 기인할때요. 아델의 성공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여전히 좋은 취향을 가지고 있다는 희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빌보드(Billboard)지의 에디터 멜린다 뉴먼(Melinda Newman)은 팝 음악에 미치는 그녀의 영향이 성별을 초월한다고 말한다.
"만약 아델이 없었다면 지금의 샘 스미스가 있었을까요? 그는 감성적인 면 등 여러모로 비슷하게 그녀의 발자국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켈리 클락슨 그녀는 2012년 호주 투어 중 관객들의 요청으로 아델의 곡을 커버하며 이렇게 말했다.
"아델은 모든 세대를 통틀어 최고의 가수 중 하나예요. 사실 그런 사람의 곡을 커버한다는 건 너무 가혹한 일이잖아요. 내가 망치지 않길 기도해주세요."
2021년 Apple Music의 아델 관련 정보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누구보다 치열한 20대를 보낸 Adele은 어느덧 아이 엄마가 됐고, 나이 앞자리 숫자도 바뀌었죠. 격렬하고 뜨거웠던 청춘의 고뇌와 가슴 앓이도 모두 옛 추억이 됐습니다. 그러나 필요하다면 그녀는 언제든 묻어뒀던 과거의 기억들을 다시 불러와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우리 앞에 생생하게 펼쳐 보여줄 겁니다. 그게 바로 싱어송라이터 Adele이 가진 힘이죠."
2022년 빌리 아일리시
"아델의 노래를 듣고 울고 영감을 받은 사람은 바로 나였어요. 그녀는 'When We Were Young' 라이브 공연을 펼쳤는데 그것은 Finneas와[115]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연 중 하나였습니다. 그것은 나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인터뷰
2022년 셀레나 고메즈
롤링 스톤즈와의 인터뷰에서 차에서 아델의 노래 "I Drink Wine"을 열창한다고 하였다. 노래 가사의 “나 자신을 극복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를 언급하며 “그리고 저는 '예, 실제 삶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진짜 삶이 일어나고 있어요.'”라고 하였다. #
2023년 셀레나 고메즈"우리는 비욘세나 아델 같은 여신이 필요해요" 인터뷰
2023년 니키 미나즈
보그와의 인터뷰 영상에서 Adele의 "Hello"가 항상 그녀를 울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20. 한국과 아델
- 2008년 〈Chasing Pavements〉는 국내 올림푸스 카메라 "모두의 DSLR" 편 TV CF에 배경음악으로 사용됐다.
- 2012년 임신 소식이 기사에 나오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였다. 또 2017년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대관신청서가 돌때, 그래미 어워드때, 2018년 내한 기사가 나왔을 때, 2020년 체중 감량때, 2021년 아델의 컴백쇼때 네이버 실시간 상위를 차지하였다.[116] 특히 내한 소식때는 페이스북에서 난리가 났었다.
결국 내한은 못했는데 기사에 이와 관련 정리가 잘 되어있다. 내한설은 사실이 아니었다.
2018년 아델 내한 관련 사기를 쳐서 다른 공연기획 업체 대표 A씨에게 6천만원의 돈을 받은 공연기획사 대표는 실형을 받았다.
- 아델의 3집 앨범 《25》, 4집 앨범 《30》 발매 기념 컴백쇼때 전세계적으로 컴백쇼의 판권을 샀는데 한국 방송사도 두 앨범의 컴백쇼를 모두 사서 방송을 했다. 공연을 한 방송사는, KBS2, MBC, TV조선, tvN STORY 채널이다. 그리고 OTT 채널 웨이브에서도 3개월간 볼 수 있는 조건으로 방송 판권을 샀다.
- 2016년 3월 3일 오전 0시 10분 KBS2 공사창립기념 특집방송으로 《25》 발매 기념 영국 컴백쇼 〈아델 라이브 인 런던〉을 방송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방송되는 것이다. 또한 3월 13일 밤 11시 40분 재방송하였다.
- 2016년 9월 17일 00시 50분경 KBS2에서 추석특집으로 아델의 《25》 발매 기념 미국 컴백쇼 〈아델 라이브 인 뉴욕〉을 방영했다. 본래 콘서트에서 불렀던 노래는 몇 가지 편집되고 몇 곡만 뽑아 방영했다. 방영된 노래는 "Hello", "Set Fire To The Rain", "Skyfall", "Someone Like You", "All I Ask", "Million Years Ago", "When We Were Young", "Rolling in the Deep'이다.
2016년 12월 24일에도 KBS2에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아델 라이브 인 뉴욕〉을 방영했다.
커뮤니티 반응은 뜨거웠고 아델은 네이버 실검에 올랐다.
- 2016년 6월 가수이자 배우인 정려원은 인스타에 아델과 소이가 대화하는 모습을 올렸었다. 영상 속 소이로 추정되는 인물이 "한국에서 왔다"고 외치자, 아델은 매우 반가워하면서 대화를 했다. 또한 사진을 찍으라고 귀여운 포즈를 취해줬다.
- 2017년 7월 9일 9시 50분부터 TV조선에서 ‘하계 개편 특집’ 2탄으로 아델의 《25》 발매 기념 영국 컴백쇼 〈아델 라이브 인 런던〉을 방송했다.
- 2018년 6월 JTBC의 버스킹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2에서 박정현이 ‘Someone Like You’를 불렀는데 이 영상이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어 방송 당시 공개되지 않은 방송 음원 대신 이 곡이 한국 음원차트를 역주행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비긴어게인 2에서 아델의 곡을 많은 가수들이 불렀다.
〈Someone Like You〉, 〈When We Were Young〉, 〈Skyfall〉, 〈Rolling in the Deep〉, 〈Make You Feel My Love〉, 〈Set Fire To The Rain〉, 〈Easy On Me〉 총 7곡들이 커버되면서 비긴어게인에서 최다 커버된 팝 가수가 되었다.
- 2019년 JTBC 손석희의 뉴스룸의 클로징 곡으로 〈Turning Tables〉이 나왔다. 영상
- 2021년 11월 30일 한국의 지상파 방송사 MBC에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아델의 《30》 발매 기념 미국 컴백쇼 〈ONE DAY WITH ADELE〉를 방송하였다. 초기에는 MBC가 트위터에서 MBCX아델이라고 예고 글을 올려서 어떤 네티즌들이 루머성으로 아델이 음악중심에 나온다는 잘못된 정보가 퍼트렸다. 이후 MBC가 해명 기사를 냈다.
- 2021년 12월 24일 저녁 8시에 tvN STORY는 스페셜 방송으로 《30》 발매 기념 미국 컴백쇼 〈원 데이 위드 아델〉을 방송했다.
- 2021년 보그 인터뷰 영상에서는 한국영화 〈미나리〉를 재밌게 봤다고 언급하였다.
20.1. 차트
- 가온 주간 종합 앨범 차트에 〈19〉, 〈21〉, 〈25〉, 〈30〉 모두 차트인 하였다.
〈25〉는 12월 한달 앨범 판매량으로 2015년 가온 앨범 연간 차트까지 랭크되었다. (국내 포함 종합 차트로 팝 앨범이 연간 차트까지 랭크되긴 쉽지 않다.)
- 가온 디지털 주간 차트에 〈Rolling in the Deep〉, 〈Someone Like You〉, 〈Skyfall〉, 〈Hello〉, 〈Easy On Me〉 총 5곡이 차트인하였다.
- 가온 디지털 주간 차트에는 랭크 안됐지만 〈When We Were Young〉도 한국에서 매우 유명하다.
- 2010년 발매한 〈Rolling in the Deep〉로 2012년 가온 디지털 연간 차트에 랭크되었다.
- 2015년 발매한 〈Hello〉로 가온 어워드 올해의 해외 음원상을 수상하였고 10월 말에 발매하여 2016년 가온 디지털 연간 차트까지 올랐다.
- 가온차트/자료/250만 다운로드
- 〈Hello〉까지 250만 이상 판매되면서 한국에서 250만 이상 다운로드 기록을 3곡 이상 보유한 최초의 해외 여자 가수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자료
- 〈Someone Like You〉와 〈Rolling in the Deep〉은 400만 이상 다운되었다.
- 가온차트/자료/1억 스트리밍
〈Someone Like You〉와 〈Hello〉는 가온차트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이다.
- 〈Someone Like You〉는 가온 해외 디지털 주간 Top 400 차트에서 무려 9년이 넘는 474주 이상 차트인하여[117] 가온 주간 차트 롱런 해외 곡 1위를 하였다. 출처:가온 차트 롱런 특집 영상:2분 57초부터 자료 영상은 2021년에 9월 24일 발표되었다.
- 〈Someone Like You〉는 멜론에서 약 600만의 전체 감상자와, 1억 4천만의 스트리밍을 기록하여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아델곡이 되었다.
21. 사건사고 및 논란
21.1. 공연 중 욱일기 사용 논란
자세한 내용은 Adele in Munich 2024 문서의 욱일기 등장 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2. 여담
- 2010년 초반까지 아델은 본인의 홈페이지에 블로거 글을 썼으며 팬들과 소통을 하였다.
- 아시아에서는 아델을 미국 가수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영국 가수이다. 발음과 억양부터 다르다. 미국에서는 아델의 영국 발음을 매력적으로 보는 사람도 많고 종종 댓글에 발음 칭찬도 많다. 또한 말이 빨라서 미국인들도 가끔은 못 알아들을 때도 있다.[118]한번 들어보자
- 주요 시상식 이외는 잘 참여하지 않는다. 2012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12관왕을 하고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5관왕을 하여도 불참하였다.[119] 팝스타중 굉장히 특이 케이스이다. 다른 시상식도 대부분 마찬가지로 그나마 참여하는곳이 브릿 어워드와 그래미 어워드 정도이다.
- 월드 투어를 하지 않은 큰 이유로 첫 번째는 유치원과 학교에 가는 아들의 성장을 지켜보고 싶어서가 큰 이유로 아델의 측근에 따르면 아델은 아들을 위해 10년간 투어를 포기하는 것도 쉽다고 언급하였다. # 두 번째는 집순이이며 본인 스스로 투어랑 잘 맞지 않는다고 언급하였다. #[120] 목 상태 악화로 몇 번이나 공연이 연기되거나 취소된 적이 있으며[121] 큰 무대에 서면 무대 공포증이 심해진다고 하였다. # 세 번째는 비행기 공포증이다.[122]
- 가수들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한다. 본인이 칭찬을 받든 안받든 한다. 레이디 가가,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리아나, 니키 미나즈, 빌리 아일리시, 스자, 도자 캣 등 수 많은 가수들이 좋다고 칭찬하였다. 팝 선배들에게도 칭찬을 많이 한다.
2021년 트위터에서는 아델이 ~가수와 앨범을 칭찬하였다고 본인들의 최애 가수와 엮어서 어그로식 홍보를 하는 것이 밈이었다. 해외 케이팝 팬들도 많이 참여한 밈으로 한국 가수와 아델을 많이 엮기도 하였다.
- 해외 대중들은 아델의 음악 뿐만 아니라, 아델 자체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다. 2015년 제임스 코든의 카풀 가라오케에 출연한 아델의 영상이 누적 조회수 1위로 2억 7천만이다. 2021년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유튜버인 니키 튜토리얼 채널에 등장한 연예인 중에서 아델 영상이 단기간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보그 영상도 단기간에 가장 빠르게 오르는 영상중 하나이다. 그리고 아델이 하는 행동과 말이 자주 밈이 되기도 한다.[123]
- 유명세에 대한 부담감과 불편함에 대해서 자주 언급하였다.[124]
- 턱 끝이 갈라졌다. 서양에선 이게 호감 요소다.
- 아델의 데뷔 앨범인 19의 영감이 되었던 전남친이 19가 성공을 거두자 로열티를 요구했다. 자기가 노래에 영감을 줬으니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정확히는 곡 전체가 아니라 가사 중 일부가 자신이 한 말이라며 그 부분에 대해서만 청구했다. 아델은 '그가 진심으로 19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생각해서 로열티를 요구한다면 뭐 그래 이름을 올려줄 수도 있지' 하고 쿨하게 대응했다. 사실 저작인접권법적으로 보면 로열티를 챙겨주는 게 맞긴 한데 아델이랑 헤어진 이유가 전남친이 바람을 피워서라는 걸 생각하면 적반하장에 찌질이가 따로 없다. 그래도 (만약 로열티 지분을 준 것이 맞다면) 앨범이 워낙 흥행했으니 적지 않은 돈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
- 컨트리 가수곡들을 많이 리메이크하여 CD 보너스 트랙에 넣고 무대에서도 몇 번 불렀었다.
브랜디 칼라일의 Hiding My Heart, Darryl Worley의 If It Hadn't Been for Love, Need You Now (feat. Darius Rucker) 등.
- 21 이후 앨범만 냈다 하면 무조건 빌보드 1위곡과 1위 앨범을 뽑고, 동료 가수들을 긴장시킬 정도로[125] 엄청난 파급력과 스타파워를 갖고 있으나 정작 가수 본인은 상업적 홍보를 그리 열정적으로 돌지 않는다. 전설의 히트곡 Hello를 뽑아낸 25 활동 때도 라이브도 별로 안 하고 싱글 홍보도 안 돌았다.
- 아델이 생각하는 최고의 디바는 머라이어 캐리라고 하는데 2008년 뉴욕타임즈 인터뷰에서 “내가 어렸을 때 머라이어 캐리는 내 삶이었다. 그녀는 아이콘이다.”라는 말을 한 뒤에 2011년 'Rapsody Presents'라는 TV 프로그램에서도 “나는 역사상 최고의 디바가 머라이어 캐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머라이어 외에도 미국의 팝 가수 P!nk가 'Brixton Academy'에서 했던 공연을 관람했던 것을 유년 시절에 음악적으로 큰 영향을 줬다고 밝혔으며 많은 인터뷰에서 비욘세의 열렬한 팬임을 밝혔다.[126] 사실 아델은 “자신은 거의 모든 가수의 팬”이라고도 말할 정도로 대부분의 가수들을 다 칭찬하고 좋아한다.
- 사람들은 아델의 최고의 우상이 비욘세라고 가정했지만, 2021년 An Audience with Adele 공연에서 해나 워딩엄이 아델에게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127]이 누구냐?는 질문에 그녀는 비욘세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이지만 아델의 우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아델은 우상은 베트 미들러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셀린 디온이라고 밝혔다.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인스타에도 # 아델과 찍는 사진을 올린 적이 있는데 아델을 성격을 칭찬하였다. 또한 아델은 베트 미들러와 셀린 디온의 공연에도 가서 인증샷을 찍은 적이 있다. 베트 미들러도 아델을 예뻐하고 트위터에 아델 글을 종종 쓰고, 셀린 디온도 아델의 곡 헬로나 Rolling in the deep을 본인의 공연에서 커버하고, 2017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아델에게 상을 시상하였다.[128]아델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선배 가수들과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 고급스러운 음악과 외모, 컨셉과는 달리 실제 본인의 성격은 상당히 소탈시원하고 깨발랄한 편이다. 특히 엄청나게 강한 토트넘 사투리와 틈만 나면 f-word를 비롯한 온갖 쌍욕을 날려대는 걸쭉한 입담이 포인트. 방송이건 인터뷰건 가리지 않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꽤 자제시키는 편이지만... 실제로 사투리가 너무 강해서 맨 처음 데뷔할 때 녹음하느라 고생했다고.
- 주로 청순함이나 섹시미 등으로 어필하는 또래 나이대의 일반적인 여성 팝 가수들과 달리, 성숙하고 고급스런 외모와 보컬 실력으로 유명하다. 또한, 그의 히트곡 대부분을 직접 쓰는 싱어송라이터이다. 한마디로 작사, 작곡, 가창력, 프로듀싱, 대중성을 다 가진 완전체 가수. 흉성 믹스를 강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콘트랄토로 오해하기 쉬우나, C4-C5구간에서 가장 또렷한 메조 소프라노 리리코이다. 진성으로 F5(3옥타브 파), 두성 및 가성으로 D6(4옥타브 레)까지 나오며, 콘트랄토들은 이와 같은 음정을 내지 못한다.
- 음색에 관한 칭찬이 많다. 2011년 4월, Adele은 Rolling Stone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비욘세가 아델의 목소리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 비유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비욘세는 아델에게 '대단하다!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때면 마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라고 하였다고 한다. 기사
- 본인의 의지로 상업적인 제품을 홍보하는 광고를 찍지 않는다.
- 21 앨범 홍보 당시에 본인의 앨범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앨범을 사지 말라고 하였다.
-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라이징인 영국 신인들을 홍보하는 인스타그램을 종종 게시한다.[129]
- 앨범을 많이 팔아서인지 아델은 딱히 싱글 차트 순위에 욕심이 없는 편이다. 회사에서는 앨범에 대한 싱글 컷도 많이 하는 편도 아니고, 싱글을 내도 뮤직비디오가 없는 경우가 많다. 싱글 홍보를 위한 마땅한 프로모션이나 공연도 하지 않는다. 팬들은 싱글 차트도 신경쓰면 1위 곡을 몇개 더 만들었을 거라고 제발 신경쓰라는 반응.
- 2015년 유럽과 미국에 투어 Adele Live 2016을 발표했다. 월드투어도 아닌, 북미투어 티켓 오픈날에 티켓마스터 사이트에는 1000만 명 이상의 사람이 몰려 사이트가 마비되었으며 역대 기록을 세웠다.[130] 기사
- 2016년 브릿 어워드 시상식에서 비행기를 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암표 가격이 비싼 가수이다. 월드투어를 바라는 팬들이 많은데 아직 전 세계적으로 월드투어는 한 적이 없다. 관객 니즈를 생각하면 많이 아쉬운 상황. 본인 스스로도 스타디움보다는,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공연 장소가 좋다고 자주 언급한다. 아델의 월드투어를 꺼리는 이유 중 하나는 사춘기인 아들과 함께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팬들은 추측하고 있다. 본인은 무대 공포증이 심하다고 2023년 한번 더 언급하였다.
- 2016년 5월 소니뮤직과 1550억원 슈퍼 음반계약을 하였다. 역대 영국 1위, 세계 4위 계약금이라고 한다. 소니사의 한 관계자는 "아델을 잡아 안심이다. 현세 최고의 음악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번 계약은 엄청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델의 원래 레이블인 XL이 계약 만료돼 그동안 미국서 꾸준히 접촉해왔다"고 밝혔다. 기사 계약이 성사되고 5년뒤에야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하였다.
- 2017년 아델이 영국을 슬픔에 빠트린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사고 현장에 나타나 부상자들을 도왔다고 전했다. 아델은 화재 현장에서 피해자들을 한 명씩 안아주고 위로하며 그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하며 목격자들은 아델이 피해자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사망자들의 명복을 빌어주었다고 전했다. 기사 사진은 목격자가 인스타에 아델의 사진을 올리면서 매체에 알려졌다.
- 이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자신의 투어 콘서트 무대에서 팬들에게 5파운드(약 7831원)씩 기부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근 런던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 희생자를 위해 모금 운동을 한 것. [131]
- 2017년 미국 뉴스 전문 채널 CNN에 따르면 아델이 최근 발생한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사고에 투입됐던 소방대원들을 위문하였다. 아델은 영국 첼시 소방서를 찾아 소방대원들을 직접 만나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첼시 소방서 소속 롭 페리 대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델이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고 "아델이 차와 케이크를 들고 우리 소방서를 방문했다. 그는 우리 소방대원에게 일일이 포옹을 해줬다"는 글을 올렸다. 아델은 매우 겸손한 태도로 우리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하였다. 기사
- 2017년 영국 켄싱턴 임대 아파트인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에서 생존한 어린이들과 함께 런던의 한 영화관을 찾아 '슈퍼배드3'를 관람했다. 아델은 기금 마련을 위해 애쓰는 한편, 주민들을 즐겁게 해주고자 (아이들에게) 영화를 함께 관람하였다. # 기사 이 소식 또한 영화관에 참석한 아이와 가족이 SNS에 사진을 올리면서 공개되었다.
- 2017년 런던 서부의 한 교육센터를 찾았다. 해당 교육센터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마련된 곳. 아델은 방문 사실을 알리지 않고 이곳을 조용히 찾았다. 현장에서 자신을 알아본 자원봉사자들에게 사인을 해주는가 하면, 교육센터를 찾은 시민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한 관계자는 매체에 "그녀는 자랑스러운 런던인이다"며 "무언가를 (사회에) 되돌려주는 데 열정적이지만, (선행을) 조용히 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 아델이 데뷔한 후부터 아델과 관련된 가짜 뉴스를 생성하는 타블로이드 영국 언론 매체 더 선을 2020년 10월 아델이 고소 하였다. 내용은 크리스 브라운이 아델의 집을 떠나는 것이 목격했으며 사진이 있다고 거짓으로 말한 기사로, 아델이 고소를 하자 기사를 삭제 후 아델에게 사과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더 선이 악질적인 것은 아델과 아는 사이인 소식통이 직접 이야기했다며 사실처럼 기사를 써서 사람들을 낚았다는 것이다.[132] 더 선 측은 “사실 Adele은 몇 년 전 Grammy Awards에서 Chris Brown을 딱 한 번 만났습니다. 우리는 우리 기사가 부정확했고 그녀의 사생활을 침해했음을 인정합니다.”라고 하였고 아델에게 손해배상도 하였다고 하였다. 사과문 평소 몇몇 스캔들과 결혼 날짜와 이혼 관련 가짜 루머에도 대응을 안했던 대인배 아델이 대응을 한 이유는, 이 시기는 아델이 이혼을 하고 불안하던 시기로 이러한 가짜 뉴스에 참다 참다 쌓인 화가 폭발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더 선은 아델을 향한 가짜 뉴스를 특히 많이 내는 언론사로, 이후에도 아델의 명성을 흠집내는 가짜 뉴스를 많이 보도하고 있다. [133] 한국 언론사 또한 아델과 관련된 더 선의 기사를 마구잡이로 번역하여 기사화한 적이 많은데 가짜 뉴스를 옮기고 있는 것이 많다.
2021년에도 아델의 콘서트 취소가 남자친구와의 불화설이라는 기사를 냈다가 아델은 남자 친구와 잘지내고 있다는 글을 썼다. 기사 또한 브릿 어워드에 아델이 참석하지 않을 것이며 책임감이 없다는 식의 허위유포 기사도 냈으며[134] 아델과 관련된 자극적인 보도 및 어그로식 기사를 많이 내고 있다. 고소를 당하든 말든 일단 돈이 되고 뷰수를 위해서 다양한 어그로를 올리는 것이다. 또한 다른 가수와 아델이 똑같은 행동을 하여도 아델만 이상하고 비난하는 쪽으로 여론을 만들고 눈물이 많은 것을 여자의 나약한 감수성이라는 식의 기사도 만든적도 있다. 더 선이 특히 문제인것은 더 선의 내용을 인용하여 마구잡이로 기사화를 하는 타블로이드 언론사가 많으며 메이저 언론사 역시 마찬가지이다. [135] 그 기사를 보는 외국이나 한국 네티즌들 모두 어디서 인용되거나 파생된 기사인지 모른 채 정보를 받아드린다는 것이다. 아델의 태도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가 퍼져도 매번 정확한 사실 정보가 전달되지 않는 점이 큰 피해이다.[136]
- 2020년 1월 경 영국의 해외 영토인 앵귈라의 해변에서 해리 스타일스, 제임스 코든
자랑스런 영국인들및 지인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는 아델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이때 엄청난 수준의 체중 감량을 보여주어 큰 이슈가 되었다. 실제로 아델은 정규 3집 앨범 활동 이후 꾸준히 휴식기를 활용하여 체중 감량을 해왔으며, 지금까지 약 100파운드(46kg) 이상을 감량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137]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몸속의 단백질 성분인 시트루인을 활성화하는 폴리페놀이 풍부한 음식만을 먹는 이른바 'sirtfood diet'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일부 여성들이 아델의 다이어트를 비난해 상처를 받기도 했다. # 오프라 윈프리와의 토크에서 체중 감량에 대한 뒷이야기를 풀었는데, 체중 감량의 욕심이 있어서 감량한 것이 아니라 이혼 후 불안장애 때문에 체육관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계획이라곤 체육관 가는 거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냥 열심히 하다보니 감량이 되었다고.
- 2020년 5월 5일 생일을 기념해 5개월 만에 인스타에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정말 몰라보게 살이 많이 빠져서 미국, 영국 포함해 여러 나라에서 월드와이드 실트 1위를 했다.
- '30' 앨범으로 컴백하며 영국 보그 표지모델이 되었는데,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화보를 남겼다.*
- 2021년 발매 된, 4집 30의 마스터권을 소유하고 있다. 싱글 음원으로는 2012년 발매 된, 스카이폴 음원의 마스터권을 소유하고 있다.
-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곡 Hello가 워낙 입에 배어서인지, 곡에 대한 인식을 주는 의도인지, 라이브 공연시 관중에게 "Hello!"로 인사말을 하는 걸로 익숙하다. 이에, 오프라 윈프리는 아델과 1:1 대담 시 아델이 역시 먼저 "Hello!"로 인사를 건네자, 자기에게는 "Hi!"가 편하겠다고 농담 반 진담 반 제안하기도 했다.
- 2022년 기준, 아델의 자산은 220M USD 즉 3천억 정도 예상된다.[138]
- 흡연자였다. 'Rolling in the Deep' 비하인드를 보면 담배를 피우는 걸 알 수 있다. 만13살 때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해서 애연가였으나 2집 발매 전 인터뷰에서 금연 중이라고 밝혔다.[139] 그러나 2011 MTV 비디오 어워드에서 레이디 가가와 맞담배를 피우는 것이 포착되었다. 그 이후에도 금연 의지를 밝혔으나 담배 피우는 목격담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출산까지 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입장이니 담배를 끊었을 것이라고 팬들은 추측한다. 최근 앨범 25 컴백 후 롤링 스톤즈지 인터뷰에서 아들을 위해 담배를 끊었다고 공식 선언했다. 그 결과인지[140] 고음이 예전보다 훨씬 매끄러운 느낌이 있고 신곡 'Hello'에서는 한계 음역으로 여겨졌던 F#5보다 더 높은 G#5음이 사용되었다. # 현재 레이디 가가도 6집 '크로마티카'를 통해 금연을 공식적으로 발표해 지금은 둘 다 흡연자가 아니다.
- 전 토트넘 홋스퍼 FC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본인의 영어 선생님으로 아델을 뽑았다. 제임스 본드 영화와 주제가를 부른 가수 아델의 노래들을 통해 영어를 익혔다고.
- 2022년 라스베가스 공연에서는 메시를 사랑한다고 응원을 보냈었다.
- 마돈나, 레이디 가가, 셰어 등과 함께 성소수자 지지 및 권리 보호에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는 가수로 유명하다. 한 공연에서는 무대 위에 등장했던 남성 커플이 무대 위에서 프로포즈를 하자 감정이 북받쳐서 펑펑 울기도 했다. 그리고 신나서 방방 뛰어다니며 둘을 껴안았다. 심지어 게이 커플의 대리모가 되고 싶다고까지 이야기할 정도로 상당히 적극적이며 이 때문에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아델의 인기는 가히 절대적이다. 미디어에서의 일례 묘사로 게이 기믹이 있는 미드 빅뱅 이론(시트콤)의 라제시 쿠스라팔리가 말한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리스트에 아델, 셰어, 마돈나가 들어가는 등이 있다.
- 영국 버밍엄 콘서트 때 25의 수록곡인 "All I Ask"를 불렀는데 노래 중간에 스피커가(혹은 사운드패널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팬들은 바로 다 함께 노래를 계속 불러주었고 역대급 공연이 되었다. 흔히 마이크가 꺼졌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니고, 무대 위의 연주자용 모니터 스피커는 문제가 없는데 관객들에게 들리는 외부 스피커가 아웃된 것이다. 실제로 아델 입장에서는 사운드에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노래가 끝나고서야 무슨 일인지 깨달았다.Why did you all start cheering midway through? It frightened the life outta me. I thought there was like a streaker on stage. What was that? The sound went off? The P.A. fucking cut off?! Ay? Oh, fucking hell. But I didn't cut off in me ears. I could hear meself. So you guys had a private concert down in the front? Tell 'em I weren't miming. They might think I was miming. I weren't miming, was I? Every fucking show I sing live. I do, every show. Never mimed in me life.근데 왜 중간에 갑자기 환호했어요? 깜짝 놀랐단 말이야. 무대에 바바리맨이라도 올라왔나 하구. 아 진짜? 사운드가 나갔다고요? 젠장, 음향이 짤렸다구? 아, 이런 젠장할. 근데 내 귀에는 그냥 문제가 없게 들렸어요. 내 목소리도 잘 들렸구. 그럼 맨 앞줄에 계신 분들은 '개인 공연' 들은 거네요, 생 목소리로? 사람들한테 나 립싱크 한 거 아니라구 해 줘요. 사람들이 아델 저거 알고 보니 립싱크 한다고 할 수도 있잖아. 나는 그런 거 안 하거든요. 그쵸? 난 존나 모든 공연을 라이브로 한다구. 진짜요. 전부 다. 립싱크는 해 본 적도 없어요.
- 올란도 총기 난사 사건 이후, 벨기에 콘서트에서 LGBT 깃발을 들고 노래했다.
- 아델 다짐과는 관계 없다.
- 무대 공포증을 갖고 있어서 라이브 기복이 꽤 있었다. 성대결절 수술로 라이브가 불안정해진 것도 있다. [141] 또, 방송에 출연할 때는 긴장해서 떨기도 하는 편..[142] 2021년 인터뷰에서도 지금도 여전히 무대에서 내가 잘할 수 있을지 확신하는 편이 아니라고 하며 인기에 대한 부담감도 상당히 큰 편. 실제로 아델은 25 앨범의 Hello 같은 메가히트곡을 앞으로는 안 만들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143] 헬로우가 준 유명세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유명세가 아니었다는듯. 여러모로 아주 긴 공백기때 대중 앞에 설 준비를 하고 준비가 됐다고 생각됐을 때 앨범을 내는 스타일이라 싱어송라이터의 면모가 강한 아티스트라는 것이 중론. 그와는 별개로 아델의 커리어는 21세기 아티스트중 가장 성공한 넘사벽 아티스트다. 전세계 역사상으로도 크게 성공한 몇 안되는 아티스트이기도 하고. 그렇다고해서 라이브를 못하는게 아니고 오히려 컨디션이 좋을때는 아주 잘한다. 즉 컨디션을 좀 타는 편이었는데, 2021년 30 앨범 이후 공연에서 라이브는 1집 공연때처럼 좋아서 호평이 많다.
- SNS 관리는 소속사에서 한다고 한다. 이유는 아델한테 맡기면 트위터에 쓸데없는 소리를 너무 많이 해서라고. 그래도 소속사 몰래 만든 개인 계정이 있다고 하니 찾을 수만 있으면 찾아보는 것도... 물론 수많은 트위터 계정 중 뭐가 아델인지는 알 수 없다(...)
단, 인스타 계정은 본인이 직접 관리한다
- 1990년대의 디바들과 비교할 때 대체로 셀린 디옹에 비유된다. 압도적인 앨범 판매량과 싱글 차트엔 관심을 두지 않는[144]커리어, 팝스타치곤 깨끗한 축에 속하는 사생활 등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 듯 하다.[145] 실제로 두 사람은 친하다. 셀린은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을 인터뷰 및 자신의 라스 베가스 레지던시에서 공연한 적 있으며 훗날 아델이 라스 베가스 레지던시를 할 장소도 셀린이 한 장소였다. 덧붙여 아델은 첫번째 공연을 시작하면서 셀린에게 감사인사를 표한 적 있다. 또한 셀린이 건강 상태 악화로 공연을 취소했다가 건강이 호전되어 공연을 재개하자 직접 찾아가서 응원해 줬다.[146][147]
- 농담조로 아델의 노래를 3키 내리면 샘 스미스의 목소리와 같다고 한다. 두 가수의 매쉬업 영상도 많이 찾아볼 수 있을 정도.
- 영화 타이타닉 컨셉으로 생일파티를 열어 비난을 받았다. 기사 참고. 아델이 주인공 '로즈' 코스프레를 했다. 아무리 영화일지라도 실제 1500여명이 숨진 참사를 파티 소재로 사용한 것은 경솔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대참사를 희화화 시키는 건 잘못된 행동이다 VS 어차피 오래된 사건인데다 이미 영화 타이타닉이 있는데 이 정도로 욕하는 건 아니지 않냐 의견이 갈리고 있다. 아델은 이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타이타닉을 뽑기도 했고, 디카프리오도 많이 좋아하는 배우로 언급하기도 하였다. 다만 사건을 바라보는 눈은 다양하기 때문에 좀 더 신중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여론도 존재한다. 해외에서는 일종의 해프닝으로 끝났는데, 큰 스케일의 사고를 치는 팝가수들에 비하면 별일 아니기 때문.
- 팬덤의 이름은 Daydreamer로 1집 수록곡 중 하나였던 동명의 노래에서 나왔다. 아델의 어마무시한 판매량 덕분에 그 수가 적지는 않으리라 예측하지만 아델이 딱히 팬덤형 가수는 아니어서 팬덤의 SNS 활동도 눈에 띄는 편이 아니다. 그래도 팬덤 크기를 가늠하게 해 주는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걸 보면 선배 가수인 셀린 디옹의 팬덤처럼 조용하게 활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델의 프로모션은 다른 셀럽들처럼 소위 '덕질'할 포인트가 많지 않다. 즉, 딱히 셀럽들과 같은 '팬덤' 문화가 성장하기 어렵다. TV 출연이 활발한 것도 아니고 가십란에 오르내릴만큼 사건사고도 없는 편인데다 덕후몰이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닌, 그저 몇 년에 한 번씩 툭 앨범 내고 싱글컷하며 투어 도는, 그러니까 전형적인 대중형 아티스트기 때문이다. 단지 그 앨범을 전 세계적으로 몇천만 장씩 팔아치울 뿐.
- 웃음소리가 매우 시원시원해서, 듣는 사람도 웃음을 유발하게 만드는 중독성이 있다. 특히 가수 시아와 같이 한번 웃어줬으면 좋겠다는 말이 꽤 많다.
-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좋아하는 색은 초록색이고 좋아하는 숫자는 5라고 하였다. 좋아하는 영화는 타이타닉이다.
- 아델은 제임스 코든에게 자신이 스파이스 걸스의 엄청난 팬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사실 그것은, 그들이 데뷔한 순간은 내 인생의 엄청난 순간이었다. 그건 여자들의 힘이었고 이 다섯 명의 평범한 소녀들이 그렇게 잘 해낸 것을 봤으니까. 나는 항상 제리 할리웰의 팬이었다. 그가 갑자기 스파이스 걸스를 떠났을 때 나는 처음으로 진정한 상실감을 겪었다."
- 아델의 손에는 문신이 있는데, 한 손에는 "파라다이스", 다른 한 손에는 "안젤로"라고 쓰여 있다. 안젤로는 아델의 아들 이름이다. "안젤로는 나의 천국이다. 그는 나를 완전히 지배한다. 내 사회 생활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내 상사이기도 하고." 링크
[1] : (자유를 향한 머나먼 여정)[프로듀서] 아델은 총괄 프로듀서로 받았다.[3] 2013년부터 생긴 차트이다.[4] 2013년 6월 서훈명단(2013 Birthday Honours)에서 5등급 대영제국 훈장(MBE) 수훈자로 선정되었다.[5] 본인 앨범 수록곡들을 직접 연주하고 공연때 악기를 사용하여 무대를 공연한다.[6] 동문으로는 에이미 와인하우스, 제시 제이, 톰 홀랜드가 있으며 명망있는 영국의 대표적인 공연예술 전문 고등학교다.[7] 암으로 사망하였다.[8] 2024년 약혼하였다. 개인사 항목에서 후술.[9] 팬덤의 이름은 1집 수록곡 중 하나였던 동명의 노래에서 나왔다.[10] 아델의 굿즈를 판매한다.[11] 4개 주요 부문. 신인상,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12] 19 앨범은 2000년대이므로(2008년) 미포함.[13] 경력대비 어린 나이에 이룬 대단한 업적이다. EGOT 클럽은 대부분 작곡가나 배우와 가수 겸업자가 받았고, 가수 단독으로는 존 레전드만 달성한 상태다. 뮤지컬은 안한다고 했고 연기에 관심있다고 했으니 연극한번 하면 토니상 가능[14] 1위 미국, 2위 일본, 3위 영국, 4위 독일, 5위 프랑스, 6위 한국, 7위 중국, 8위 캐나다, 9위 호주, 10위 네덜란드[15] 2003년 ~ 2022년까지 946주로 압도적 1위이다. 컴백이 많은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더 놀라운 기록이다.[16] 중동 최대 음원사이트이자 중동 스포티파이로 불리는 anghami에서 해외 팝스타 중에서 리한나 다음으로 많은 600만 팔로워를 보유 중이며 2023년에도 가장 많이 들은 팝 아티스트 2위, Set Fire To The Rain은 2023년 가장 많이 들은 해외 곡 연간 6위를 하였다.[17] 특히 프랑스는 자국 노래를 선호하기 때문에 팝스타들도 1위를 많이 못하는데 아델의 곡은 나오면 1,2위를 하는 것은 인상적이다.[18] 아쉽게도 아델은 북미나 영국 위주의 유럽 위주로 투어를 하였지 제대로 된 월드투어는 하지 않았다.[19] 1회 98,000명[20] 이 시기 웸블리 스타디움만 연속 4회 매진이었는데 목 상태로 인해 2회 취소하였다. 매진된 표는 40만장 가까이 된다.[21] 멕시코에 한 번 갔으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 등에는 아직 오지 않았다. 이 나라에도 많은 수요가 있다.[22] 수요와 인기에 비해 니즈가 충족되지 않고 있다. 만약 월드 투어를 몇번 했다면 아델의 음악은 더 유명해지고 인기를 얻었을 거란 의견도 많다.[23] 해외 인스타그램 영상의 댓글을 보면 아델은 연예인들의 연예인, 연예인들중 여왕이라는 베스트 댓글이 주류이다.[24] 제이콥 콜리어와 함께 4개 앨범 각각으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유일한 영국 가수가 되었다.[25] Skyfall은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상을 받게 된다.[26] 스릴러- 마이클 잭슨 (1984), 재킷 필요 없음- 필 콜린스 (1986), 21- Adele (2012), 25- Adele (2015) #[27] 아델은 미국 가수가 아니고 영국 가수이기 때문에 양 국가에서 사랑받고 균일하게 커리어를 세운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미국과 유럽 둘 다 지속적으로 커리어를 쌓고, 사랑받는 가수는 생각보다 드물다.[28] 2021년 기준 3,100만 장 돌파[29] 사생활 노출이 있고 없고를 떠나 컴백만으로도 관심도가 최고로 올라간다.[30] 백인 + 싱어송라이터 + 고전적 소울 중심의 음악(이라지만 전체적인 장르는 흑인+백인 음악) + 정치적인 메시지는 다루지 않는 사랑 노래 (대부분의 곡은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그렇지 않은 곡은 과거에 대한 회한이나 향수, 아들에 대한 곡 등이다. 정치적, 사회적인 의도가 있는 곡은 하나도 없다. 물론 정치적인 의도를 담은 곡이 나쁜 건 아니지만, 여타 노래에 비해 노래 자체보다 노래의 메시지에 좀 더 치중된 논란이 일 수 있다는 것, 메시지까지 신경 쓰며 듣는 걸 피곤해하는 리스너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했을 때 논란의 여지가 하나도 없고, 생각 없이 편하게 공감하며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뽑아낸다는 것이 아델 노래의 장점이다.)이라는 매력적인 요소를 갖고 있다. 단, 헬로는 본인 자신에게 건내는 위로의 곡이라고 오프라 원프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보수적인 그래미가 딱 좋아할 수밖에 없는 아티스트지만 그와 별개로 아델 본인의 실력과 흥행 성적이 워낙 압도적이기 때문에 아델의 그래미 수상에 이견을 제시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유색인종들만 발끈할뿐[31] 2021년 영국 구글은 가수 부문이나 여성 셀럽 부문등은 리스트 자체가 없어져서 순위를 알 수가 없다. 검색어 리스트는 나라마다 유동적으로 바뀐다.[32] 텔레비전, 음악, 영화, 연극 등 세계 4대 시상식인 에미상, 그래미상, 오스카상, 토니상을 일컫는 EGOT의 위상에 가까워졌다. tony만 타면 이 부분의 모든 상을 탄 가수가 된다.[33] Make You Feel My Love (2000s), Hello, Someone like you, Rolling in the deep, Set fire to the rain, When we were young(2010's), Easy On Me (2020's)[정리중] [35] 2012년 2016년 아이콘 부문 2022년 아이콘 부문 3번 이상 100인에 선정된 여자 솔로 아티스트는 거의 없다.[36] 2위는 더피이다.[37] 1위는 퀸 Queen - "Bohemian Rhapsody" 2위는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 "Billie Jean")[38] 64%가 문화에 언급하는 반면 정치에 대한 언급은 18%[39] 정치관련 조사를 많이 하는 곳으로 한국 정치인도 이 곳을 언급한 적이 있다.[40] 시장 조사 및 데이터 분석 기업으로, 주식시장에 상장한 기업이다.[41] 1위는 1985년 퀸, 2위는 2023년 엘튼존, 3위는 2016년 아델, 4위는 1994년 오아시스이다.[42] 2위는 엘튼존[43] 출처[44] 할머니는 웨일즈 인이다.[45] 아델보다 나이가 많다.[46] 그때부터 아델은 재즈와 소울을 자신이 해보고 싶은 음악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것이 지금 <19>속에 고스란히 들어가게 된 것이다.[47] 심지어 엄마보다 에타 제임스가 조금 더 좋다고 했다. 그리고 엄마는 자신에게 이 세상 전부라고 했다. 참고로 아델의 엄마는 미혼모로 아델을 거의 혼자 키웠다.[48] 아델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영국에서도 예술고등학교에 나왔다고 하면 부모님들이 자신의 실패한 꿈을 자식에게 강요하거나 부잣집 자제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고 속상해했다. 영국음반산업협회가 운영하는 이 학교의 학비는 무료였다. 영어문화권에 대한 영국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영국의 음반산업계가 사회공헌 겸 미래의 대중음악 영재들을 키우기 위해 전폭적으로 후원하는 학교다. 소녀는 이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쇼’ 뿐만 아니라 그 뒤에 있는 ‘비즈니스’까지 가르쳤다. 15살도 안 된 학생들은 서로를 ‘아티스트’라고 부르곤 했다. #[49] 영국의 정규 대학과정은 GCE A-Level 과정이 끝나는 18세부터 시작되는데 아델은 대학을 가지 않았다. 여기서 말하는 아델의 영국 나이는 한국 기준으로는 다 만 나이다.[50] 비슷한 연배에, 데뷔 시기도 비슷하기 때문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기는 어폐가 있다. 두 가수가 영향받은 가수들도 다르고.[51] 밥 딜런이 원곡자지만 아델의 곡으로 아는 사람도 많을만큼.[52] 다만, 30의 경우 모든 종류의 사운드와 장르가 새 앨범에 망라돼 있다고 DJ 조 휠리가 소개했다.[53] 2옥타브 도 - 3옥타브 도[54] 에이미가 머라이어 캐리의 그루브와 기교스런 보컬 스타일이면, 아델은 휘트니 휴스턴의 공명감, 울림, 파워있는 목소리와 머라이어 캐리의 그루브, 기교를 섞은 보컬 스타일이다.[55] 〈Mercy〉는 27위가 최고 순위이다.[56] 에미미 와인하우스가 평단의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미국 앨범차트와 싱글차트에서 1위를 한 적은 없다.[57] 비틀즈, 아바, 엘튼 존등이 받은 상이다.[58] 업라이트 피아노와 모양이 비슷한 소형 건반악기.[59] 금속제 체명악기[60] 후보자나 수상자를 보면 거의 다 나이가 많다. 심지어 아델의 앨범은 몇 년에 한번씩 나오기 때문에 수상에 유리한 상황도 아니었다.[61] 소속 가수 중에서 아델이 제일 유명했으며 대형 소속사가 아니어서 그런지 앨범이나 싱글 홍보와 일하는 방식에서 답답할 때가 많았다. 싱글 홍보 뮤직비디오 수도 부족하고, 매진돼서 영상까지 나온 21 투어 데이터도 보고하지 않는 등. 25 앨범이 나온 다음 해인 2016년 5월, 소니뮤직과 1560억원 계약하며 소속사를 옮기게 된다.[62] 멜론에는 피처링으로 되어 있다.[63] 예를 들자면 전설적인 디바의 시초 휘트니 휴스턴, 디바 머라이어 캐리 등.[64] 그날 1천 7백만에 달하는 미국 시청자들이 SNL 앞으로 모여들었다. 당시 2008 대통령 선거에서 존 매케인 대통령 후보와 함께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공화당 출신 정치인 사라 페일린(Sarah Palin)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날의 음악 게스트는 20살의 신인 영국 싱어송라이터였다. 호스트인 배우 조시 브롤린(Josh Brolin)이 그녀를 소개했다.[65] 아델의 곡으로 아는 사람도 많다.[66] 1위는 퀸의 'Greatest Hits'.[67] 미국에서만 1,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다이아몬드 앨범 인증을 받았는데, 100만 장만 넘겨도 흥행했다 할 만큼 위축된 미국 음반 시장을 생각하면 2집의 상업적 성과는 기적과도 마찬가지인 셈이다.[68] 스트리밍 미포함[69] 이후에 남은 공연 스케줄은 반 이상 더 있었지만 공연은 다 취소되었다.[70] 싱글상을 못 받은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은데 이 당시 싱글상만 팬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로 정해 졌었다. # 2013년부터 싱글 선정 규정 변경.[71] 역대 그래미 시상식을 통틀어서 메인이 되는 4개 본상을 모두 수상한 가수는 크리스토퍼 크로스, 아델과 빌리 아일리시[149]뿐이다.[72] 여성 가수로는 첫 번째[73] 스릴러- 마이클 잭슨 (1984), 재킷 필요 없음- 필 콜린스 (1986), 21- Adele (2012)[74] 톱 아티스트상, 톱 여성 아티스트상, 톱 핫 100 아티스트상, 톱 빌보드 200 앨범 아티스트상, 톱 팝 아티스트상, 톱 디지털 송스 아티스트상, 톱 라디오 송스 아티스트상, 톱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상, 빌보드 200 앨범상, 톱 팝 앨범상, 톱 스트리밍 송, 톱 얼터너티브 송상[75] 'Rolling in the Deep'의 프로듀서인 폴 앱워스와 함께 작업했다.[76] 대영제국 훈장은 여왕이 1년에 두 차례 사회와 국가의 명예를 인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77] 아델이 보유하고 있는 스트리밍 기록은 일간 스트리밍 수 전 세계 706만, 미국 275만, 영국 76만.[78] 1,000만 장.[79] 동부시각.[80] 이 공연은 '25'가 다시 영국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함과 동시에 영국에서의 누적 음반 판매량이 300만 장을 넘기는 데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81] 그래미의 본상은 Song of The Year, Record of The Year, Album of The Year, Best New Artist로 총 4개이며 아델은 '19' 앨범으로 Best New Artist, '21' 과 '25'로 나머지 3개의 상을 두 번 받았다.[82] 한 회에 본상 4개 부문을 모두 수상했던 크리스토퍼 크로스(1981) 와 빌리 아일리시(2020)를 제외하고 순서대로 폴 사이먼(1971), 캐롤 킹(1972), 에릭 클랩턴(1993), 딕시 칙스(2007), 아델(2012, 2017)[83] 이 상을 제가 받는다는 건 말도 안 돼요. 내 인생 최고의 아티스트는 비욘세예요. 그리고 저에게 이 앨범, 레모네이드 앨범은, 기념비적입니다. 비욘세 역시 기념비적이예요. 심사숙고 끝에 만들어진 아름답고 영혼을 담은 앨범이에요. 그리고 우리 모두는 당신(비욘세)이 그동안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던 다른 면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I can’t possibly accept this award. The artist of my life is Beyoncé, and this album for me, the Lemonade album, was so monumental. Beyoncé, so monumental. It was so well thought out and so beautiful and soul-baring. And we all got to see another side to you that you don’t always let us see.[84] 스릴러- 마이클 잭슨 (1984), 재킷 필요 없음- 필 콜린스 (1986), 21- Adele (2012), 25- Adele (2015) #[85] 출처는 피플닷컴[86]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 음악계에 그래미상이 있고 영화계에 오스카상이, 연극·뮤지컬계에 토니상이 있다면 방송계에는 에미상이 있다.[87] 최우수 버라이어티 스페셜, 버라이어티 스페셜 부문 연출상, 버라이어티 스페셜 부문 조명상, 버라이어티 부문 사운드믹싱상, 스페셜 부문 기술감독상[88] 암으로 많이 아프셨다고 하며 아버지와 연락을 하지 않던 아델이 직접 아버지를 뵈러 영국 웨일즈에 갔다고 한다.[89] 그만큼 대중화 되었다는 것[90] 순 판매량[91] 이 영상은 크게 화제가 되어 트위터에서 조회수가 2천 4백만 뷰가 되었다. 하지만 저작권 위반으로 삭제되었다.[92] 남,녀 통합 하였다.[93] 드웨인 존슨의 아내 로렌 하시안이 아델의 콘서트를 관람한적도 있다고 한다.[94] '셰리 랜싱 상'은 전 파라마운트사 회장이자 할리우드 메이저 제작사의 첫 여성 대표였던 셰리 랜싱을 기념하며 만든 상으로 이전에 여성 언론인 바바라 월터스, 배우 메릴 스트립과 조디 포스터 등이 이 상을 받았다.[95] 할말이 있으면 앨범을 쓰기 때문에[96] 팝가수들 관련해서 무분별한 보도가 많다.[97] 영국 판매량 245만장[98] 미국 판매량 310만장[99] 영국 판매량 600만장[100] 미국 판매량 1,400만장[101] 영국 판매량 356만장[102] 미국 판매량 952만장[103] 영국 판매량 60만 장[104] 미국 판매량 300만 장[105] Rumour Has It, Turning Tables[106] 11월 17일, 가 발매되기 3일 전에 공개되었다.[107] 이들은 2012년에 낳은 안젤로라는 아들이 있다. 혼전에 낳은 자식이라 아델의 성을 따랐다.[108] 각 플랫폼마다 의견이 다르며 트위터는 여론과 다를때가 많다.[109] 대부분 기침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심한 기침이나 재채기는 허리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재채기나 기침은 50kg의 아령을 드는 것보다 더 높은 체내 압력을 가져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재채기 시 복압이 상승하고, 몸이 앞뒤로 반동하면서 척추에 충격을 주어 통증이 나타나는 것. #[110] 다음 앨범은 아델로 할 것이라는 유머글 등[111]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새 앨범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심정을 아델도 잘 안다. 아델도 자신의 친구이자 래퍼인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새로운 음반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아델은 라마의 신곡 몇 곡을 미리 듣는 영광을 누렸다.)[112] "생일 파티나 그래미 파티"에서 만났다고 말했는데, 리조는 아델과 본인 둘 다 술에 취해 있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 기억할 수 없었다"고 언급했다. 몇년 전 마크 론슨의 그래미 파티였다고 생각한다고.[113] 그래미 시상식이 열렸다.[114] 아델에게 임신 축하를 전했다.[115] 친오빠[116] 시그널 검색어 참조.[117] 가온차트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 동안의 주간 디지털차트 Top400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오래 차트에 랭크된 국내곡, 국외곡을 각 5곡씩 선정했다.[118] 말이 빨라도 너무 빨라서 외국에서도 영어 듣기에 자신이 있다면 아델이 말하는 영상 한번 봐보라고 하는 밈이 있을 정도이다.[119] 다만 2012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임신기간때문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120] 대체로 소규모로 진행되는 쇼를 더 선호한다고 한다.[121] 아델은 투어에 대한 안 좋은 역사가 있다고 했는데 이러한 이유이다.[122] 2017년까지 브릿 어워드에서 비행기 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였다.[123] 가끔 짜집기나 왜곡된 영상도 있으며 아델은 지속적인 밈이 되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언급하였다.[124] 특히 본인 자신이 바뀌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헬로의 유명세로 인해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한 적이 있다고 한다.[125] 실제로 3집 25 발매때는 저스틴 비버, 리한나, 샘 스미스, 원 디렉션이 발매일을 미뤘고, 4집 30 발매일이 잡히자 같은 날짜에 테일러 스위프트가 발매할 Red (Taylor's Version)의 발매일이 앞당겨졌다.[126] 아델이 비욘세와 만난 뒤 발코니에서 울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리고 2013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비욘세와 아델의 사진을 보고 사람들은 성공한 덕후라고 칭했다.[127] 우상이나 롤모델[128] 이때 아델은 셀린한테 다가가 껴안았다.[129] 2020년 Tiana Major9 # 2023년 raye #[130] Rolling Stones 250만, 비욘세 180~200만, 테일러 2백만[131] 아델은 "그렌펠 타워 이야기를 하고 싶다. 불이 난 지 2주가 됐고, 피해자들은 홈리스가 된 상황이다. 그들은 가진 게 없고, 갈 곳도 없고, 정부 단체와 공식적으로 소통할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델은 "이 4번의 콘서트를 통해 기금을 모금하고 싶다. 중요한 사람들뿐 아니라 모두가 그들을 돕고 싶어 한다는 걸 그들이 알기 바란다. 4일 동안 모은 돈은 그곳에 사는 이들에게 직접 전달될 것이고, 그들은 이 돈을 어떻게 쓸지 직접 결정할 것이다. 약속드린다"고 말하며 기부를 호소했다.[132] Page Six까지 이 기사가 사실인것 마냥 거들었다.[133] 데일리 메일 또한 아델을 많이 공격하는 언론사이다.[134] 아델은 참석하였다.[135] 메이저 언론사는 어그로 기사를 안 쓸거란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일단 사실이든 아니든 옮기고 보는 곳이 많다.[136] 특히 국내는 매번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알기 어려운 팝가수라 더 그렇다. 또한 아델이 매번 해명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137] 직접 아델을 만난 팬이 듣기론 본인이 약 100파운드 정도를 감량했다고 말했다고 한다.[138] 다른 팝스타들과 다르게 사업이 아닌 앨범 및 스트리밍 판매+공연+저작권 등 음악만으로 번 재산이라 더 대단하다. 여기서 공연은 다른 팝스타처럼 대규모 콘서트 투어가 아닌, 아델 본인이 선호하는 콘서트 방식인 소규모 콘서트다.[139] 인터뷰에서 담배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며 자신이 가수가 아니었다면 매일 하루 종일 담배를 피우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목소리를 영영 잃을까 봐 두려웠다고 한다.[140] 4집에선 허스키한 목소리가 좀 옅어졌을 정도.[141] 하지만 휴식기 동안 다시 트레이닝 받고 창법 바꾼 이후 최근 SNL 이후의 라이브를 안정적으로 한다.[142] 한국 가수로는 이수영이 무대공포증을 갖고 있다. 다만 이수영은 신경안정제 없이 무대에 못 오를만큼 훨씬 심각하다.[143] 이 말은 히트곡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된다는 뜻이다.[144] 그럼에도 싱글 판매 또한 엄청 잘나가는.[145] 실제로도 아델은 위에 서술했듯이 머라이어 캐리를 최고의 디바라 한적 있지만 존경심과 영향력으로는 셀린 디옹에 가깝다는 말이 있다. 모든 가수들의 팬이라는 말도 하는것을 봤을 때 기 쎈 할리우드 연예계에서 성자같은 분위기를 내는 것도 셀린과 닮았다 할 수 있다.[146] 이때 셀린의 후드를 입고 갔다. 또, 2021년 보그 인터뷰에서 지인 제임스 코든을 통해 셀린의 껌이 담긴 액자를 선물받았다고 보여준 걸 보면 아델의 우상으로 인증된 셈.[147] 단, 보컬 스타일은 전혀 다른데, 아델의 보컬 스타일은 휘트니 휴스턴의 공명감, 울림, 파워있는 목소리+머라이어 캐리의 그루브, 기교 양쪽 다 갖고있다.[148] 니키 미나즈가 sns에 인증할 정도로 실력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