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2017 시즌 페넌트레이스 월별 일정 | ||||||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 2017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 |||||
| 서울은 LG, 승리는 트윈스 | |||||
| 시범경기 성적 | |||||
| 순위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 6 / 10 | 5 | 2 | 5 | 2.0 | 0.500 |
| LG 트윈스 2017년 시범경기 일정 | |||||
| 🏠 : 홈경기 🚄 : 원정경기 | 승리 | 패배 | 무승부 | 우천 취소 | |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14 🚄 9:9 | 15 🚄 12:5 | 16 🚄 3:3 | 17 🚄 8:0 | 18 🚄 2:11 | 19 🚄 2:3 |
| 21 🏠 3:1 | 22 🏠 5:7 | 23 🚄 2:3 | 24 🚄 10:6 | 25 🚄 1:2 | 26 🏠 4:5 |
| →3~4월 | |||||
1. 개요
LG 트윈스의 2017 시범경기 일정은 대전-대구-사직-잠실-문학-잠실 원정(잠실) 순으로 3월 셋째주 일정은 대전 한화와 대구 삼성과 사직 롯데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3월 넷째주 일정은 kt와의 홈 2경기와 문학 SK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3경기와 두산과의 홈 1경기가 있으며, 두산과의 시범경기 마지막 2연전은 3월 25일은 두산이 홈팀이고, 3월 26일은 LG가 홈팀이며, 3월 14일 ~ 3월 19일까지 진행되는 대전 한화와 대구 삼성과 사직 롯데와의 원정 6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2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3경기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9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3월 14일 ~ 3월 15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위닝 시리즈
2.1. 3월 14일
| 경기 라인업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용의(중견수) | 오지환(유격수) | 박용택(지명타자) | 히메네스(3루수) | 채은성(우익수) | 이병규(좌익수) | 정성훈(1루수) | 유강남(포수) | 손주인(2루수) | 허프 |
| 3월 14일, 13:00 ~ 16:28 (3시간 28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관중 수 2,740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LG | 허프 | 1 | 0 | 0 | 5 | 0 | 2 | 0 | 0 | 1 | 9 | 12 | 3 | 4 |
| 한화 | 비야누에바 | 1 | 0 | 0 | 0 | 0 | 2 | 4 | 0 | 2 | 9 | 13 | 0 | 3 |
| 중계채널: SPOTV 캐스터: 김민수 해설: 김재현 | ||||||||||||||
| 투수 기록 |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 / K | 실점 (자책점) | 현재 성적 | 시즌 ERA |
| 무승부투수 | 김지용 | 1.2이닝 | 34구 | 1(0) | 1 / 3 | 2(0) | 승 패 | 0.00 |
| 무승부투수 | 이동걸 | 1.0이닝 | 19구 | 3(0) | 0 / 1 | 1(1) | 승 패 | 9.00 |
| 무승부팀 홀드투수 | 정찬헌 | 0.2이닝 | 28구 | 4(0) | 0 / 1 | 1(1) | 승 패 | 13.50 |
| 야수 기록 | ||||||||
| 구분 | LG 트윈스 | 한화 이글스 | ||||||
| 홈런 | 박용택(4회 1점), 이형종(6회 1점) | 김원석(1회 1점) | ||||||
| 3루타 | 서상우(6회) | 없음 | ||||||
| 2루타 | 오지환(1회),이형종(4회 3타점) | 신성현(9회 2타점) | ||||||
| 도루 | 없음 | 이동훈2(7회,9회), 장민석(9회) | ||||||
| 병살타 | 없음 | 없음 | ||||||
| 기타 기록 | ||||||||
| 실책 | 이형종(7회), 서상우(8회), 오상엽(9회) | 없음 | ||||||
| 폭투 | 고우석(6회), 정찬헌(7회) | 없음 | ||||||
| 포일 | 없음 | 없음 | ||||||
| 보크 | 없음 | 없음 | ||||||
| 결승타 | 없음 | |||||||
| MVP | 없음 | |||||||
경기 초반 LG는 1회초 오지환의 2루타와 4회초의 박용택의 솔로홈런과 이형종의 3타점 싹쓸이 2루타 및 솔로홈런 등으로 6회초까지 8:1로 크게 앞서 나갔다. 그러다가 6회말에 LG 마운드는 선발 허프-임찬규의 뒤를 이어 신인 고우석이 등판하였다. 고우석은 직구 최고 구속 150km을 찍으며, 묵직한 구위를 보여주었지만 제구 불안으로 볼넷-안타-몸에 맞는 볼-폭투로 순식간에 한 점을 실점하고 말았다. 특히 하주석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을때는 하주석의 무릎을 정통으로 맞추는 아찔한 상황을 만들었다. 이후에 감독이 직접 마운드에 올라와 안정을 되찾은 고우석은 로사리오를 삼진으로 잡아내었고, 이성열의 땅볼때 3루주자 강경학을 홈으로 불러 들여 추가 실점을 하였지만 김회성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더 이상의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하였다.
7회말에 바뀐 투수 윤지웅은 똥볼 구속을 보여주며 3개의 피안타와 중견수 실책까지 겹쳐 2실점을 하였고, 바뀐 투수 정찬헌이 최윤석에게 안타를 맞고 2루주자 강경학을 홈으로 들여보내 주면서 윤지웅의 자책점은 3점으로 늘어나고 말았다. 그리고 정찬헌은 로사리오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폭투로 2루까지 보낸 최윤석을 홈으로 들여보내줬고, 스코어는 8-7... 단 한 점차 까지 쫓기고 이성열의 안타로 2사 1,3루... 여기에 대주자 이동훈의 도루로 2사 2,3루가 되어 안타 하나면 역전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다행히도 김회성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한 점차 리드를 지킬 수 있었다.
9회초엔 2사 후에 강승호-정상호-최재원의 연속 3안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고, 이어지는 9회말 수비에서 선두타자 최윤석을 우플로 잘 잡아냈지만 오상엽의 악송구로 장민석을 1루에 내보내고 말았다. 평범한 2땅으로 2사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을 악송구로 1사 1루로 만든 나비효과는 그야말로 엄청났는데, 이후에 이동훈이 볼넷으로 나가면서 또 다시 동점 주자를 내보내고 말았고 이어서 양성우를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신성현의 타석에서 더블 스틸을 내주었고, 안타 하나면 동점이 되는 상황에서 결국 신성현에게 2루타를 얻어 맞고 기어코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 대타 오선진을 삼진으로 잡아 내면서 경기는 마무리 되었지만 다 이긴 경기를 서상우와 오상엽의 예능 수비 덕분에 추격을 허용하다 결국 무승부를 내주고 말았다.
오늘 경기를 통해 오상엽은 1군에서 통하기 아직 멀었음을 증명하였고, 정찬헌도 스프링 캠프를 제대로 치르지 못했기 때문인지 영 좋질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과 윤지웅의 지속된 부진[1], 늘지 않는 서상우의 수비력 등은 고민거리가 된다. 오늘 경기에서 긍정적으로 볼 부분은 이형종의 3타점 2루타, 솔로홈런 등으로 좋은 타격감, 허프가 4이닝 4안타 1실점의 나쁘지 않은 출발, 1년차 신인투수 고우석이 제구 불안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장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묵직한 공을 던졌고[2], 이적생 최재원 또한 필요할 때 타점을 추가해주는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는 것들을 들 수 있다.
2.2. 3월 15일
| 경기 라인업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용의(중견수) | 오지환(유격수) | 박용택(지명타자) | 히메네스(3루수) | 정성훈(1루수) | 이병규(좌익수) | 임훈(우익수) | 정상호(포수) | 최재원(2루수) | 소사 |
| 3월 15일, 13:00 ~ 16:16 (3시간 16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관중 수 2,641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LG | 소사 | 1 | 2 | 2 | 0 | 0 | 0 | 0 | 5 | 2 | 12 | 23 | 3 | 5 |
| 한화 | 이태양 | 0 | 1 | 0 | 0 | 1 | 0 | 0 | 1 | 2 | 5 | 6 | 2 | 3 |
| 중계채널: SPOTV 캐스터: 김민수 해설: 김재현 | ||||||||||||||
| 투수 기록 |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 / K | 실점 (자책점) | 현재 성적 | 시즌 ERA |
| 승리투수 | 소사 | 4.0이닝 | 55구 | 2(1) | 1 / 7 | 1(1) | 승 패 | 0.00 |
| 패전투수 | 이태양 | 3.0이닝 | 64구 | 10(0) | 1 / 1 | 5(5) | 승 패 | 0.00 |
| 승리팀 홀드투수 | 최성훈 | 1.0이닝 | 9구 | 0(0) | 0 / 1 | 0(0) | 승 패 | 0.00 |
| 승리팀 홀드투수 | 이동현 | 1.0이닝 | 12구 | 0(0) | 0 / 2 | 0(0) | 승 패 | 0.00 |
| 야수 기록 | ||||||||
| 구분 | LG 트윈스 | 한화 이글스 | ||||||
| 홈런 | 없음 | 신성현(2회 1점)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김용의(1회), 정성훈(3회), 이형종(8회) 강승호(8회), 서상우(8회) | 김회성(5회), 정현석(9회) | ||||||
| 도루 | 없음 | 없음 | ||||||
| 병살타 | 최재원(7회) | 없음 | ||||||
| 기타 기록 | ||||||||
| 실책 | 강승호2(8회), 오상엽(8회) | 김회성(1회), 최윤석(8회) | ||||||
| 폭투 | 김대현(5회), 진해수(8회) | 이태양(3회), 장민재(9회) | ||||||
| 포일 | 없음 | 없음 | ||||||
| 보크 | 없음 | 없음 | ||||||
| 결승타 | 오지환(1회 무사 2루서 중전안타) | |||||||
| MVP | 소사 | |||||||
23안타 12득점으로 상대팀 마운드를 맹폭격 하는 한편, 마운드에선 7회까지 단 3피안타 2실점으로 상대팀 타선을 봉쇄하여, 투타에서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옥의 티라면 8회말 강승호와 오상엽 덕분에 안해도 될 실점을 하고, 9회에는 돌아온 신정락이 3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을 내주며 2실점을 했다는 것을 들수 있겠다.
한편으론 이형종과 서상우가 어제에 이어 여전히 괜찮은 타격감과 장타력을 보여줬고, 작년 시즌 커리어 최악의 부진을 기록했던 이동현이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이번 시즌 반등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었고, 마찬가지로 작년 시즌 부진했던 최성훈이 1이닝을 깔끔히 막아내며 좌완 원포인트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어필 했고, 재계약을 해서 안고 가야 하나 논란이 있었던 소사도 변화구 제구가 거의 되질 않는 상황에서도 4이닝을 단 2피안타 1실점 7K로 막아내며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3. 3월 16일 ~ 3월 17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위닝 시리즈
3.1. 3월 16일
| 경기 라인업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이형종(중견수) | 최재원(3루수) | 박용택(지명타자) | 서상우(1루수) | 채은성(우익수) | 문선재(좌익수) | 강승호(유격수) | 유강남(포수) | 손주인(2루수) | 류제국 |
| 3월 16일, 12:59 ~ 15:38 (2시간 39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수 3,460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LG | 류제국 | 0 | 0 | 3 | 0 | 0 | 0 | 0 | 0 | 0 | 3 | 6 | 1 | 4 |
| 삼성 | 페트릭 | 0 | 0 | 0 | 0 | 0 | 1 | 2 | 0 | 0 | 3 | 6 | 0 | 2 |
| 중계채널: KBS N SPORTS 캐스터: 이호근 해설: 안치용, 대니얼 김 | ||||||||||||||
| 투수 기록 |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 / K | 실점 (자책점) | 현재 성적 | 시즌 ERA |
| 무승부투수 | 이창호 | 2.0이닝 | 28구 | 0(0) | 0 / 1 | 0(0) | 승 패 | 0.00 |
| 무승부투수 | 백정현 | 0.1이닝 | 4구 | 0(0) | 0 / 1 | 0(0) | 승 패 | 0.00 |
| 무승부팀 홀드투수 | 최동환 | 1.0이닝 | 14구 | 1(0) | 0 / 1 | 0(0) | 승 패 | 0.00 |
| 야수 기록 | ||||||||
| 구분 | LG 트윈스 | 삼성 라이온즈 | ||||||
| 홈런 | 없음 | 없음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손주인(3회) | 강한울(6회), 이원석(7회) | ||||||
| 도루 | 없음 | 없음 | ||||||
| 병살타 | 없음 | 이지영(6회) | ||||||
| 기타 기록 | ||||||||
| 실책 | 최재원(1회) | 없음 | ||||||
| 폭투 | 없음 | 없음 | ||||||
| 포일 | 없음 | 없음 | ||||||
| 보크 | 없음 | 없음 | ||||||
| 결승타 | 없음 | |||||||
| MVP | 없음 | |||||||
삼성의 새 외국인 투수 페트릭은 3이닝 동안 흔들리면서 LG 타자들에게 6개의 안타와 3점을 조공하였지만, 이후에 LG 타자들은 5회부터 최지광-장지훈-김승현 삼성의 세 신인 투수들의 위력적인 투구로 인해 1안타도 때려내지 못하고 삼진만 당하는 모습만 보여주었다.
LG의 캡틴이자 에이스인 류제국은 4이닝을 퍼팩트로 막아내며 여전히 위력적인 모습을 선보였지만 고우석이 7회 단 한 개의 아웃 카운트도 잡아내지 못하고 안타-2루타-몸에 맞는 볼로 무사 만루를 만들어 주고 강판을 당해 여전히 험난한 프로 적응 과정을 거쳤으며 바뀐 투수 윤지웅이 김상수에게 안타를 맞아 2점의 자책점 까지 가져간건 덤.
결국 경기는 그렇게 무승부로 끝이 났지만,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이창호는 마지막 2이닝을 깔끔하게 막아주며 앞으로의 투구 내용에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앞으로의 삼성과의 경기에선 오늘 경기 2회초에 나온 구자욱의 무시무시한 보살수비와 최지광이라는 신인투수를 경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2. 3월 17일
| 경기 라인업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용의(중견수) | 오지환(유격수) | 박용택(좌익수) | 히메네스(3루수) | 정성훈(1루수) | 이병규(지명타자) | 임훈(우익수) | 김기연(포수) | 손주인(2루수) | 임찬규 |
| 3월 17일, 12:59 ~ 15:29 (2시간 30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수 4,059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LG | 임찬규 | 0 | 0 | 0 | 0 | 4 | 0 | 2 | 0 | 2 | 8 | 14 | 0 | 3 |
| 삼성 | 레나도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1 | 1 |
| 중계채널: KBS N SPORTS 캐스터: 이호근 해설: 안치용, 이용철 | ||||||||||||||
| 투수 기록 |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 / K | 실점 (자책점) | 현재 성적 | 시즌 ERA |
| 승리투수 | 임찬규 | 4.0이닝 | 42구 | 0(0) | 0 / 4 | 0(0) | 승 패 | 0.00 |
| 패전투수 | 윤성환 | 2.2이닝 | 50구 | 7(0) | 0 / 3 | 4(4) | 승 패 | 0.00 |
| 야수 기록 | ||||||||
| 구분 | LG 트윈스 | 삼성 라이온즈 | ||||||
| 홈런 | 히메네스(7회 2점), 채은성(9회 2점) | 없음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정성훈(5회), 이형종(9회) | 없음 | ||||||
| 도루 | 김용의2(3회) | 이영욱(5회) | ||||||
| 병살타 | 정성훈(2회) | 없음 | ||||||
| 기타 기록 | ||||||||
| 실책 | 없음 | 백상원(9회) | ||||||
| 폭투 | 없음 | 윤성환(4회) | ||||||
| 포일 | 없음 | 없음 | ||||||
| 보크 | 없음 | 없음 | ||||||
| 결승타 | 오지환(5회 2사 1,3루서 중전안타) | |||||||
| MVP | 히메네스 | |||||||
임찬규가 4이닝을 42개의 공으로 퍼팩트로 막아내며 5선발 자리를 완전히 굳혔고, 한편으론 어제 경기에선 잠잠했던 타선이 14안타 8득점으로 다시 한 번 폭발하며 좋은 타격 페이스를 계속 이어 나갔다.
그러는 한편으론 최동환이 2이닝 동안 2개의 안타를 맞은 것을 제외하고 상대팀의 타선에 안타를 전혀 맞지 않았다. 즉 9이닝 동안 상대팀 타선을 단 2안타로 봉쇄하였다. 그 2안타와 9회말에 김지용이 김상수를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낸 것을 제외하면, 삼성 타자들은 9이닝 동안 단 3번 밖에 출루하지 못했다.
4. 3월 18일 ~ 3월 19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피스윕
4.1. 3월 18일
| 경기 라인업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문선재(중견수) | 최재원(유격수) | 이형종(우익수) | 서상우(1루수) | 유강남(지명타자) | 이병규(좌익수) | 강승호(3루수) | 정상호(포수) | 오상엽(2루수) | 김대현 |
| 3월 18일, 13:00 ~ 16:01 (3시간 1분), 사직 야구장 관중 수 5,656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LG | 김대현 | 0 | 0 | 2 | 0 | 0 | 0 | 0 | 0 | 0 | 2 | 6 | 2 | 4 |
| 롯데 | 마켈 | 3 | 3 | 3 | 0 | 0 | 2 | 0 | 0 | - | 11 | 18 | 0 | 4 |
| 중계채널: 없음[3] | ||||||||||||||
| 투수 기록 |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 / K | 실점 (자책점) | 현재 성적 | 시즌 ERA |
| 승리투수 | 마켈 | 3.0이닝 | 62구 | 3(1) | 2 / 4 | 2(2) | 승 패 | 0.00 |
| 패전투수 | 김대현 | 2.0이닝 | 62구 | 9(1) | 1 / 0 | 6(6) | 승 패 | 0.00 |
| 야수 기록 | ||||||||
| 구분 | LG 트윈스 | 롯데 자이언츠 | ||||||
| 홈런 | 서상우(3회 2점) | 이대호(2회 2점)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없음 | 번즈(2회), 나경민(3회), 김민하(7회) | ||||||
| 도루 | 최재원(3회) | 나경민(1회), 번즈(1회) | ||||||
| 병살타 | 없음 | 없음 | ||||||
| 기타 기록 | ||||||||
| 실책 | 이형종(3회), 서상우(3회) | 없음 | ||||||
| 폭투 | 없음 | 없음 | ||||||
| 포일 | 없음 | 없음 | ||||||
| 보크 | 없음 | 없음 | ||||||
| 결승타 | 번즈(1회 무사 2루서 좌전안타) | |||||||
| MVP | 이대호 | |||||||
김대현이 2이닝 동안 무려 9개의 안타를 맞으며 6실점을 하였다. 직구 구속도 138km-141km 정도 밖에 못 찍을 정도라서 이번 시즌도 1군에서 보기는 어려울 것 같으니 시즌 후 군문제를 빨리 해결하는게 본인에게 더 좋을 것 같다. 그 와중에 서상우가 홈런을 친 후에 또 다시 어이없는 플라이 실책을 범한건 덤... 그리고 윤지웅은 정말 답이 없는 것 같다.
4.2. 3월 19일
| 경기 라인업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용의(중견수) | 오지환(유격수) | 박용택(지명타자) | 히메네스(3루수) | 채은성(우익수) | 정성훈(1루수) | 임훈(좌익수) | 유강남(포수) | 손주인(2루수) | 윤지웅[4] |
| 3월 19일, 12:59 ~ 15:59 (3시간), 사직 야구장 관중 수 7,190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LG | 윤지웅 | 0 | 1 | 0 | 0 | 1 | 0 | 0 | 0 | 0 | 2 | 6 | 1 | 3 |
| 롯데 | 레일리 | 0 | 0 | 0 | 0 | 0 | 1 | 1 | 1 | - | 3 | 9 | 1 | 8 |
| 중계채널: MBC SPORTS+ 캐스터: 정용검 해설: 정민철 | ||||||||||||||
| 투수 기록 |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 / K | 실점 (자책점) | 현재 성적 | 시즌 ERA |
| 승리투수 | 이명우 | 0.1이닝 | 5구 | 1(0) | 0 / 0 | 0(0) | 승 패 | 0.00 |
| 패전투수 | 김지용 | 1.1이닝 | 21구 | 4(1) | 0 / 1 | 2(2) | 승 패 | 0.00 |
| 패전팀 홀드투수 | 최동환 | 1.2이닝 | 41구 | 2(0) | 4 / 1 | 1(1) | 승 패 | 0.00 |
| 패전팀 홀드투수 | 진해수 | 0.2이닝 | 26구 | 1(0) | 2 / 1 | 0(0) | 승 패 | 0.00 |
| 세이브 투수 | 손승락 | 1.0이닝 | 13구 | 0(0) | 0 / 1 | 0(0) | 승 패 | 0.00 |
| 야수 기록 | ||||||||
| 구분 | LG 트윈스 | 롯데 자이언츠 | ||||||
| 홈런 | 없음 | 최준석(7회 1점)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유강남(5회), 오지환(8회) | 오승택(1회), 김민수(8회), 김민하(8회) | ||||||
| 도루 | 없음 | 나경민(5회) | ||||||
| 병살타 | 오지환(1회), 정성훈(7회) | 강민호(2회) | ||||||
| 기타 기록 | ||||||||
| 실책 | 최동환(5회) | 신본기(3회) | ||||||
| 폭투 | 이동현(8회) | 없음 | ||||||
| 포일 | 없음 | 없음 | ||||||
| 보크 | 없음 | 없음 | ||||||
| 결승타 | 김민하(8회 1사 2루서 2루타) | |||||||
| MVP | 김민하 | |||||||
팀의 에이스 허프가 무릎 통증으로 인해 긴급 교체되어 급하게 선발투수로 올라온 윤지웅은 불지른 모습과는 다르게 3.2이닝을 2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으로 버텨냈다. 그러나 팀타선은 롯데 마운드를 상대로 6안타 2득점이라는 빈공에 그쳤고, 김지용이 7회에 최준석에게 동점 홈런을, 8회에는 김민수와 김민하에게 연속으로 2루타를 얻어 맞으며 역전패 하고 말았다. 김지용이 한 경기에서 3개의 장타를 얻어 맞은건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일이다.
경기에 앞서 무릎 부상으로 긴급교체된 데이비드 허프는 복귀까지 4주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내려져 LG의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크나큰 악재가 생기고 말았다. #
5. 3월 21일 ~ 3월 22일 VS kt wiz (잠실) 동률 시리즈
원래는 13시에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LG 트윈스의 요청으로 17시 시작 야간경기로 바뀌었다.5.1. 3월 21일
| 경기 라인업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이형종(중견수) | 오지환(유격수) | 박용택(지명타자) | 히메네스(3루수) | 정성훈(1루수) | 이병규(좌익수) | 이천웅(우익수) | 정상호(포수) | 손주인(2루수) | 소사 |
| 3월 21일, 16:59 ~ 19:22 (2시간 2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수 1,500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kt | 정대현 | 1 | 0 | 2 | 0 | 0 | 0 | 0 | 0 | 0 | 3 | 4 | 3 | 5 |
| LG | 소사 | 0 | 0 | 0 | 0 | 0 | 1 | 0 | 0 | 0 | 1 | 4 | 0 | 1 |
| 중계채널: 없음 | ||||||||||||||
| 투수 기록 |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 / K | 실점 (자책점) | 현재 성적 | 시즌 ERA |
| 승리투수 | 정대현 | 6.0이닝 | 73구 | 3(1) | 0 / 7 | 1(1) | 승 패 | 0.00 |
| 패전투수 | 소사 | 4.0이닝 | 68구 | 4(1) | 2 / 2 | 3(3) | 승 패 | 0.00 |
| 승리팀 홀드투수 | 장시환 | 1.0이닝 | 12구 | 0(0) | 0 / 1 | 0(0) | 승 패 | 0.00 |
| 승리팀 홀드투수 | 엄상백 | 0.1이닝 | 11구 | 1(0) | 1 / 0 | 0(0) | 승 패 | 0.00 |
| 승리팀 홀드투수 | 조무근 | 0.2이닝 | 4구 | 0(0) | 0 / 0 | 0(0) | 승 패 | 0.00 |
| 세이브 투수 | 김재윤 | 1.0이닝 | 11구 | 0(0) | 0 / 2 | 0(0) | 승 패 | 0.00 |
| 야수 기록 | ||||||||
| 구분 | kt wiz | LG 트윈스 | ||||||
| 홈런 | 하준호(3회 2점) | 이형종(6회 1점)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없음 | 히메네스(1회) | ||||||
| 도루 | 이대형(3회) | 이천웅(7회) | ||||||
| 병살타 | 유한준2(1, 5회) | 채은성(8회) | ||||||
| 기타 기록 | ||||||||
| 실책 | 심우준(4회), 정현(7회), 이해창(7회) | 없음 | ||||||
| 폭투 | 없음 | 없음 | ||||||
| 포일 | 없음 | 없음 | ||||||
| 보크 | 없음 | 고우석(5회) | ||||||
| 결승타 | 없음[5] | |||||||
| MVP | 정대현 | |||||||
오늘도 단 4안타의 빈공 속에 6회에 이형종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득점하는데 그쳤다. kt는 1회에 이대형-하준호의 연속 안타 후 유한준의 병살타로 1점을 득점한 후 3회에는 하준호의 2점 홈런으로, 역시 LG와 똑같이 단 4안타를 쳤음에도 승리할 수 있었다.
이 날 LG는 황목치승, 김재율, 이천웅, 김창혁, 신승현, 손주영이 이번 시즌 시범경기에 첫 출장을 하였으며, 특히나 신승현은 1이닝을 삼진 두개로 깔끔하게 막아내며 지난 시즌 한창 좋았을때의 모습을 연상케 하였고, 신인 손주영 역시 1이닝을 삼진 두개로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TV 중계가 없었기에 그의 투구를 직접 보지 못한게 아쉽다. 또한 신정락도 1이닝을 삼진 두개로 막아내며, 임정우의 공백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내게 하였다.
그러나 고우석이 오늘도 1이닝 동안 2사사구에 보크까지 범해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건 아쉽다. 특히 입단 동기 손주영이 보여준 깔끔한 모습과 비교하면 더욱...
5.2. 3월 22일
| 경기 라인업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용의(중견수) | 오지환(유격수) | 박용택(지명타자) | 히메네스(3루수) | 채은성(우익수) | 정성훈(1루수) | 문선재(좌익수) | 유강남(포수) | 최재원(2루수) | 류제국 |
| 3월 22일, 16:58 ~ 19:43 (2시간 4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수 2,000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kt | 피어밴드 | 0 | 0 | 0 | 5 | 0 | 0 | 0 | 0 | 0 | 5 | 8 | 0 | 5 |
| LG | 류제국 | 0 | 0 | 0 | 1 | 0 | 3 | 3 | 0 | - | 7 | 10 | 1 | 3 |
| 중계채널: 없음 | ||||||||||||||
| 투수 기록 |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 / K | 실점 (자책점) | 현재 성적 | 시즌 ERA |
| 승리투수 | 진해수 | 1.0이닝 | 13구 | 1(0) | 0 / 1 | 0(0) | 승 패 | 0.00 |
| 패전투수 | 최원재 | 0.2이닝 | 22구 | 5(0) | 0 / 0 | 3(3) | 승 패 | 0.00 |
| 승리팀 홀드투수 | 김지용 | 1.0이닝 | 23구 | 1(0) | 2 / 0 | 0(0) | 승 패 | 0.00 |
| 세이브 투수 | 이동현 | 1.0이닝 | 16구 | 1(0) | 0 / 2 | 0(0) | 승 패 | 0.00 |
| 야수 기록 | ||||||||
| 구분 | kt wiz | LG 트윈스 | ||||||
| 홈런 | 없음 | 없음 | ||||||
| 3루타 | 심우준(4회) | 강승호(7회) | ||||||
| 2루타 | 윤요섭(4회), 정현(4회), 심우준(7회) | 최재원(7회) | ||||||
| 도루 | 김동욱(6회) | 채은성(2회) | ||||||
| 병살타 | 김사연(1회) | 유강남(6회) | ||||||
| 기타 기록 | ||||||||
| 실책 | 없음 | 오지환(1회) | ||||||
| 폭투 | 없음 | 류제국(1회), 진해수(7회) | ||||||
| 포일 | 없음 | 없음 | ||||||
| 보크 | 피어밴드(4회) | 없음 | ||||||
| 결승타 | 강승호(7회 무사 1루서 1타점 3루타) | |||||||
| MVP | 강승호 | |||||||
류제국이 1회에 수비 실책으로 위기를 맞이했었던 것을 제외하면 위력적인 모습으로 4회 까지 잘 막았으나, (4회의) 2사 후에 장XX와 김동욱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낸 후 급격하게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윤요섭과 정현에게 연속으로 2루타를 맞으며 순식간에 3점을 실점하였고, 이후에 이해창을 사구로 내보낸 후, 심우준에게 다시 3루타를 맞고 2점을 더 실점해 4.2이닝 4피안타, 5실점을 기록하였다. 특히 한 이닝에 사사구가 3개를 내주고, 장타를 3개나 맞은건 지난 시즌 초반 안 좋은 모습을 보였을때도 없었던 일이다.
LG 타자들은 피어밴드에게 6회말 1사까지 9삼진 포함해서 꽁꽁 묶여있다가 6회와 7회 각각 3점씩을 내며 역전에 성공하였다. 그 중 지난 시즌 부진을 겪으면서 많은 질타를 받은 임훈과 강승호가 경기 흐름을 바꾸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이 날 2012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에 지명 되었었던 나규호가 첫 선을 보였다. 류제국을 뒤이어 4회초에 등판하였다. 입단 이후 1군 경기에 출전한 적은 없었고, 퓨처스 기록도 2013년 15경기에서 15.1이닝 동안 자책점 8.22를 기록한 후 작년 9월 3일 한화 2군을 상대로 1이닝을 던졌던게 전부다. 2014-15-16년엔 군복무를 했었다.
6. 3월 23일 ~ 3월 24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동률 시리즈
6.1. 3월 23일
| 경기 라인업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최재원(유격수) | 이천웅(중견수) | 김재율(1루수) | 서상우(지명타자) | 유강남(포수) | 이병규(좌익수) | 임훈(우익수) | 강승호(3루수) | 손주인(2루수) | 차우찬 |
| 3월 23일, 13:01 ~ 15:20 (2시간 19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관중 수 800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LG | 차우찬 | 0 | 0 | 2 | 0 | 0 | 0 | 0 | 0 | 0 | 2 | 6 | 0 | 3 |
| SK | 문승원 | 0 | 0 | 0 | 1 | 0 | 0 | 2 | 0 | - | 3 | 4 | 0 | 1 |
| 중계채널: 없음 | ||||||||||||||
| 투수 기록 |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 / K | 실점 (자책점) | 현재 성적 | 시즌 ERA |
| 승리투수 | 문광은 | 2.0이닝 | 34구 | 1(0) | 1 / 0 | 0(0) | 승 패 | 0.00 |
| 패전투수 | 손주영 | 1.0이닝 | 16구 | 1(0) | 0 / 1 | 1(1) | 승 패 | 0.00 |
| 승리팀 홀드투수 | 박정배 | 1.0이닝 | 9구 | 0(0) | 0 / 1 | 0(0) | 승 패 | 0.00 |
| 세이브 투수 | 박희수 | 1.0이닝 | 17구 | 1(0) | 1 / 1 | 0(0) | 승 패 | 0.00 |
| 야수 기록 | ||||||||
| 구분 | LG 트윈스 | SK 와이번스 | ||||||
| 홈런 | 없음 | 최정(4회 1점)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강승호(3회) | 정의윤(7회) | ||||||
| 도루 | 없음 | 없음 | ||||||
| 병살타 | 없음 | 없음 | ||||||
| 기타 기록 | ||||||||
| 실책 | 없음 | 없음 | ||||||
| 폭투 | 없음 | 없음 | ||||||
| 포일 | 없음 | 없음 | ||||||
| 보크 | 없음 | 없음 | ||||||
| 결승타 | 김동엽(7회 1사 3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 | |||||||
| MVP | 김동엽 | |||||||
'6K 완벽투' LG 차우찬, 예열은 필요 없었다
LG 최재원, 1번 유격수 선발..오지환 백업 시험
LG 소속으로 첫 경기출장한 차우찬은 4.1이닝 동안 최정에게 4회말 솔로홈런을 맞은 것 외에는 6탈삼진 퍼펙트로 막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첫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손주영이 정XX에게 동점 2루타를 맞았고, 이후 상대팀은 번트 후에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더 득점하며 3-2로 역전패를 하고 말았다.
6.2. 3월 24일
| 경기 라인업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용의(중견수) | 손주인(2루수) | 박용택(지명타자) | 히메네스(3루수) | 채은성(우익수) | 이병규(좌익수) | 정성훈(1루수) | 정상호(포수) | 강승호(유격수) | 임찬규 |
| 3월 24일, 13:00 ~ 15:55 (2시간 55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관중 수 1,500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LG | 임찬규 | 0 | 1 | 0 | 4 | 0 | 1 | 0 | 1 | 3 | 10 | 11 | 0 | 4 |
| SK | 박종훈 | 3 | 0 | 0 | 0 | 1 | 0 | 2 | 0 | 0 | 6 | 9 | 1 | 2 |
| 중계채널: 없음 | ||||||||||||||
| 투수 기록 |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 / K | 실점 (자책점) | 현재 성적 | 시즌 ERA |
| 승리투수 | 이동현 | 1.2이닝 | 16구 | 1(0) | 0 / 0 | 0(0) | 승 패 | 0.00 |
| 패전투수 | 채병용 | 1.0이닝 | 18구 | 2(1) | 0 / 1 | 1(1) | 승 패 | 0.00 |
| 승리팀 홀드투수 | 손주영 | 0.1이닝 | 7구 | 0(0) | 0 / 1 | 0(0) | 승 패 | 0.00 |
| 승리팀 홀드투수 | 신승현 | 0.1이닝 | 8구 | 2(0) | 0 / 0 | 0(0) | 승 패 | 0.00 |
| 승리팀 홀드투수 | 김지용 | 1.0이닝 | 17구 | 1(0) | 0 / 2 | 1(1) | 승 패 | 0.00 |
| 야수 기록 | ||||||||
| 구분 | LG 트윈스 | SK 와이번스 | ||||||
| 홈런 | 박용택(4회 1점), 정상호(4회 3점), 채은성(6회 1점) 임훈(8회 1점), 서상우(9회 1점), 이천웅(9회 2점) | 한동민(1회 3점), 이대수(7회 1점)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없음 | 최정용(2회), 이재원(4회) | ||||||
| 도루 | 없음 | 정진기(1회) | ||||||
| 병살타 | 손주인(3회), 박용택(5회) | 없음 | ||||||
| 기타 기록 | ||||||||
| 실책 | 없음 | 최정용(9회) | ||||||
| 폭투 | 임찬규(1회) | 박종훈(2회) | ||||||
| 포일 | 없음 | 없음 | ||||||
| 보크 | 없음 | 없음 | ||||||
| 결승타 | 임훈(8회초 1사서 우월홈런) | |||||||
| MVP | ||||||||
누가 문학 탁구장 아니랄까봐 양팀 합계 8홈런이 나오는 진귀한 광경이 연출 되었다.
임찬규는 1회에 던진 공 28개 중 15개가 볼일 정도로 1회에 극심한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불안한 출발을 했고, 4.1이닝 동안 4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였지만 1회의 난조와 4개의 피안타 중에 3개가 장타였다는걸 빼면은 크게 나쁘지는 않은 피칭이었다.
한편 이 경기 전 까지 16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육푼이는 웬일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20타수 3안타, 1할 5푼까지 타율을 끌어 올렸다.
7. 3월 25일 ~ 3월 26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동률 시리즈
3월 25일은 원정경기, 3월 26일은 홈경기로 치러진다. 그리고 3월 26일부터 새로운7.1. 3월 25일 (원정)
| 경기 라인업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용의(중견수) | 서상우(1루수) | 박용택(지명타자) | 히메네스(3루수) | 채은성(우익수) | 이병규(좌익수) | 최재원(2루수) | 유강남(포수) | 강승호(유격수) | 윤지웅 |
| 3월 25일, 12:59 ~ 16:02 (3시간 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수 12,602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LG | 윤지웅 | 0 | 0 | 0 | 0 | 0 | 1 | 0 | 0 | 0 | 1 | 9 | 1 | 2 |
| 두산 | 니퍼트 | 2 | 0 | 0 | 0 | 0 | 0 | 0 | 0 | - | 2 | 7 | 0 | 5 |
| 중계채널: 없음 | ||||||||||||||
| 투수 기록 |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 / K | 실점 (자책점) | 현재 성적 | 시즌 ERA |
| 승리투수 | 니퍼트 | 5.0이닝 | 86구 | 6(0) | 0 / 2 | 1(1) | 승 패 | 0.00 |
| 패전투수 | 윤지웅 | 3.1이닝 | 69구 | 7(0) | 1 / 4 | 2(2) | 승 패 | 0.00 |
| 승리팀 홀드투수 | 김명신 | 2.0이닝 | 21구 | 1(0) | 0 / 2 | 0(0) | 승 패 | 0.00 |
| 승리팀 홀드투수 | 김강률 | 1.0이닝 | 15구 | 0(0) | 0 / 2 | 0(0) | 승 패 | 0.00 |
| 세이브 투수 | 홍상삼 | 1.0이닝 | 12구 | 1(0) | 0 / 2 | 0(0) | 승 패 | 0.00 |
| 야수 기록 | ||||||||
| 구분 | LG 트윈스 | 두산 베어스 | ||||||
| 홈런 | 없음 | 없음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박용택(1회) | 김재환(1회), 에반스(3회) | ||||||
| 도루 | 최재원(5회) | 박건우2(1,7회), 조수행(7회) | ||||||
| 병살타 | 김용의(3회), 이병규(6회) | 없음 | ||||||
| 기타 기록 | ||||||||
| 실책 | 황목치승(7회) | 없음 | ||||||
| 폭투 | 없음 | 없음 | ||||||
| 포일 | 없음 | 박세혁(9회) | ||||||
| 보크 | 없음 | 없음 | ||||||
| 결승타 | 김재환(1회 2사 2루서 2루타) | |||||||
| MVP | 니퍼트 | |||||||
작년부터 부진한 윤지웅이 또 선발투수로 등판하면서 윤지웅은 1회부터 약쟁이에게 약루타를 처맞는 등 3.1이닝 동안 7피안타를 맞았는데도 운이 좋았던 건지는 몰라도 겨우 2실점 밖에 하지 않았다.
팀 타선은 9안타를 치고도 1점밖에 못냈는데 특히 6회초 1사 1,3루서 X맨의 병살타가 나온 것은 한숨밖에 안나온다. 그나마 수비에선 4회에는 1사 1,2루의 오재원의 타석에서 완전히 빠지는 타구를 멋진 호수비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을 막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만...
한편 스프링캠프를 불참했던 이준형이 이 날 첫 등판을 하였고, 불안한 제구 속에 1.2이닝 동안 볼넷 하나를 내주며 그런대로 잘 막아내었다.
7.2. 3월 26일 (홈)
| 경기 라인업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문선재(좌익수) | 오지환(유격수) | 박용택(지명타자) | 이형종(중견수) | 채은성(우익수) | 정성훈(1루수) | 양석환(3루수) | 유강남(포수) | 손주인(2루수) | 소사 |
| 3월 26일, 12:59 ~ 15:58 (2시간 5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수 15,313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두산 | 유희관 | 0 | 0 | 0 | 0 | 0 | 2 | 0 | 0 | 2 | 4 | 7 | 0 | 3 |
| LG | 소사 | 0 | 1 | 3 | 0 | 1 | 0 | 0 | 0 | - | 5 | 10 | 0 | 6 |
| 중계채널: 없음 | ||||||||||||||
| 투수 기록 |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 / K | 실점 (자책점) | 현재 성적 | 시즌 ERA |
| 승리투수 | 소사 | 3.0이닝 | 27구 | 1(0) | 0 / 3 | 0(0) | 승 패 | 0.00 |
| 패전투수 | 유희관 | 4.1이닝 | 93구 | 8(1) | 2 / 3 | 5(5) | 승 패 | 0.00 |
| 승리팀 홀드투수 | 신정락 | 1.1이닝 | 19구 | 0(0) | 0 / 3 | 0(0) | 승 패 | 0.00 |
| 승리팀 홀드투수 | 이동현 | 1.0이닝 | 10구 | 0(0) | 0 / 0 | 0(0) | 승 패 | 0.00 |
| 세이브 투수 | 정찬헌 | 1.0이닝 | 19구 | 4(0) | 0 / 1 | 2(2) | 승 패 | 0.00 |
| 야수 기록 | ||||||||
| 구분 | 두산 베어스 | LG 트윈스 | ||||||
| 홈런 | 없음 | 이형종(3회 3점) | ||||||
| 3루타 | 김인태(6회) | 없음 | ||||||
| 2루타 | 오재원(1회), 국해성(9회) | 유강남(2회), 서상우(5회) | ||||||
| 도루 | 없음 | 김용의(5회) | ||||||
| 병살타 | 없음 | 없음 | ||||||
| 기타 기록 | ||||||||
| 실책 | 없음 | 없음 | ||||||
| 폭투 | 이현호(6회) | 없음 | ||||||
| 포일 | 없음 | 없음 | ||||||
| 보크 | 없음 | 없음 | ||||||
| 결승타 | 유강남(2회말 1사 1루서 2루타) | |||||||
| MVP | 이형종 | |||||||
선발투수 소사가 3이닝을 던졌고, 2회말의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유강남이 라인드라이브성으로 펜스를 그대로 직격하는 적시 2루타를 치며 선취 득점을 한 후, 3회말엔 오지환-박용택의 연속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3루 상황에서 4번타자 이형종이 2볼인 상황에서 유희관의 공을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겨 버리는 3점 홈런을 만들어 내었고, 5회말엔 선두타자 대타 서상우의 2루타 후에 이형종이 삼진을 당했으나 채은성의 적시타로 한 점 더 달아났고, 유희관은 4.1이닝 8피안타 5실점을 LG 타자들에게 조공한 후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그러나 이후 더 이상의 추가득점을 하지 못했고, LG가 승리를 지키는 과정은 굉장히 험난했는데, 김지용이 또 다시 난조를 보이며 2점을 실점했고[6]. 9회초엔 마무리로 올라온 정찬헌이 1사 1-2루의 상황에서 국해성에게 2루타릏 맞고 2점을 실점하며 점수차가 한 점 차이로 좁혀졌지만. . 이후 서예일을 삼진으로 잡았고, 류지혁의 안타성 타구에서 이천웅의 멋진 홈보살로 간신히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한편 몸상태가 좋지 않아, 시범경기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던 양석환은 이 날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하며, 첫 시범경기를 치렀으나,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시범경기 성적을 0할로 마감하였다.
이 승리로 시범경기 승률을 5할로 마감하였다.
8. 시범경기 총평
이적생 최재원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고우석이나 손주영 같은 신인 투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이형종, 서상우, 채은성, 박용택, 문선재, 임훈 등의 타자들이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이형종의 성공적인 장거리 타자 변신, 이동현의 완벽한 부활 등이 긍정적으로 볼 부분이고 한편으론, 에이스 허프의 이탈, 김지용의 계속되는 난조, 김용의와 손주인의 타격감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는 점, 등은 고민해 봐야할 부분이다.한편 시범경기 12경기에서 홈런 3개를 친 이형종은 모창민, 김원석과 함께 시범경기 홈런왕에 등극하였다. 또한 12경기에서 13홈런을 친 LG가 시범경기 팀홈런 1위를 기록하였다.
[1] 오죽하면 유원상처럼 반짝하고 이후에 똥볼 투수로 전락했다는 소리가 있다.[2] 작은 체구임에도 투구폼을 보면 SK의 김광현을 연상시키는 묵직한 폼을 가졌다.[3] TV 중계는 없지만, 롯데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직캠 중계를 한다. 그러나 화질이 별로 좋질 않고 버퍼링이 심한 편,[4] 원래는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의 등판 예정이었으나 무릎 부상으로 긴급 교체되었다.[5] 1회초 무사 1, 3루서 유한준의 병살타로 나온 득점[6] 선두타자 민병헌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시범경기 타율 6할이 넘는 김인태에게 3루타를 허용하여 1실점, 약쟁이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