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Stardust | |
제작 | The grand Military Flight Simulator 2014 Vip Club |
제작 날짜 | 2018년 9월 23일 |
업데이트 날짜 | 2024년 1월 12일 |
장르 | SF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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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blox 게임이다. 3종류의 프렌차이즈[1]에 등장한 우주선들로 전쟁을 하는 게임이다. 어마무시한 함선 디테일이 특징이다.[2][3]2. 조작
W | 하강 |
S | 상승 |
A | 좌 |
D | 우 |
Q | 왼쪽으로 회전 |
E | 오른쪽으로 회전 |
X | 아랫쪽으로 시점 전환 |
R | 스로틀 업[4] |
F | 스로틀 다운[5] |
마우스 클릭 | 무기 발사 |
1 | 함포 선택 |
2 | 미사일 선택 |
3 | 특수무기 선택 |
4 | 힐 [6] |
shift | 확대 [7] |
C | 적 조준 [8] |
V | 아군 조준[9] |
Z | 조준 취소 |
`[10] | 자동 조준[11] |
-[12] | 개함방어모드 켜기/끄기[13] |
3. 세력
3.1. 아우레우스
본래 하빈저 유니버스라는 이름으로 MFS 내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세계관으로, 정식 출시 때는 아우레우스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출시했다.Antares Empire
인류가 중심이 된 제국으로, 지구인들이 지배층으로 군림하여 수많은 외계인들을 노예로 부려먹고 있다. 군사력은 국제연합우주사령부에 비해 떨어지지만, 공업력은 국제연합우주사령부 보다 뛰어나다.
여담으로 옆동네에도 안타레스 제국이 존재한다. 다만 이쪽의 안타레스 제국은 엠파이어(Empire)이고 그쪽 안타레스 제국은 임페리움(Imperium)이다. 둘 다 같은 뜻이지만 차이점을 찾자면 제국과 천자국의 차이 정도.
3.2. 배틀스타 갤럭티카 시리즈
- 콜로니얼-배틀스타 갤럭티카 세계관의 인류 세력, 배틀스타라는 함형으로 대표되는 함선들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적은 사거리[14]를 가지고 있으나 그 사거리 안으로 들어오기만 한다면 압도적인 함선 포화를 갈겨댈 수 있다. 특히 후기 티어 4 함선인 컬럼비아와 헤라 정도까지 가면 제한 사거리에 들어왔다는 가정 하에 그 벨레이터 STB과 맞짱을 뜨고도 이기고 살아남는 기염을 토한다! 5티어 최종 함선인 고스트 플릿 갤럭티카와 아틀라스와 페가수스가 해당되는 아틀라스급 배틀스타 정도가 되면 그냥 벨레이터를 압도해버린다!
3.3. 헤일로 시리즈
- UNSC-헤일로 세계관의 인류 세력, 함선들이 대체로 물맷집이지만 강력한 미사일과 쉴드에 추가 대미지를 주는 맥건과 코일건 등을 장비하여 원거리 전투에 강한 함선들이 주를 이룬다. 대부분 우주전함 야마토 계열의 파동포보단 약하지만 그래도 상당한 위협이 되는 MAC건을 1문 이상 보유하고 있고, 압도적인 위력의 미사일들을 필두로한 밸런스형 트리다. 아처 미사일의 화력은 10발 정도를 날리면 함선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거기에다가 약하지만 그래도 절대 무시할수 없는 바이던트 미사일에다가, 높은 트리로 가면 열리는 시바급 핵미사일까지 조합되면 MAC-미사일 콤보로 압도적인 순간화력을 뽐낼수 있다.
이 모든 화력을 합하면 야마토쪽 함선들의 순간 화력에도 절대 꿀리지 않고, 쿨타임도 꽤 빨라서 지속 화력도 굉장히 높다. 그러나 거의 볼수 없다고 해도 무방한 실드 탑재 유무, 야마토 계열에 비견되거나 그보다 낮은 물몸 탓에 생존력이 상당히 낮다. 다만 맥건 계열은 실드에 2배의 데미지를 가하기 때문에 슈퍼맥건과 다른 맥건이 달린 함선이라면 적 함선이 가진 실드를 일순간 증발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점또한 가지고 있다.
- 코버넌트-UNSC와 전쟁 중인 세력, 코버넌트 함선의 특징으로는 빔 무장이 있는데, 야마토 계열의 파동포와 달리 빔을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대미지를 입히는 방식의 무기이다. 사거리는 파동포보다 5km~10km가량 더 멀리서 쏠 수 있는 정도이다. 전함 라인의 함선들의 맷집은 스타 디스트로이어들과 견주어도 꿀리지 않는 강한 내구력을 자랑한다.
3.4. 매스 이펙트 시리즈
- 시스템 얼라이언스-매스 이펙트 세계관의 인류 세력, 질량 가속기와 타닉스 캐논으로 무장하고 있다. 사거리와 피해량은 우월하고 연사력도 의외로 꽤 괜찮기에 멀리서 적들을 때리는 맛이 좋은 트리이다. 함포의 양각이 좋지 못하다는 특성이 있으나 그냥 함선 자체를 돌리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는 편이다.
- 리퍼-흔히 부르는 별명은 오징어인데, 실제로 보게되면 왜 그렇게 부르는지 알게 된다. 붉은 레이저 형태의 리퍼 타닉스를 탑재해 이를 조사하는 것이 기본으로, 높은 맷집과 타닉스의 강력함, 그리고 외형에서 나오는 그 위압감 덕에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다만 최대 사거리가 32km 정도에 그치기 때문에 그 전까진 맞아줘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3.5.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
월드 오브 워쉽의 일본 테크 트리처럼 공격력에 중점을 둔 세력. UNCF, 가밀라스, 가틀란티스, 대울프성간연합 군함이 존재한다. 2티어의 야마토와 3티어의 안드로메다는 가히 2탑과 3탑의 패왕. 가밀라스 군함들은 구축함 부터 순양전함 까지 매우 빠른속도로 움직일 수 있으며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잠시동안 급발진 한다.- 국제연합 코스모 네이비(UNCN, UNCF)-야마토 세계관의 인류 세력, UNCF 전함들은 야마토로 대표되는 파동포 전함과 무츠로 대표되는 재래식 전함으로 나뉘는데, 파동포 전함은 기동력이 적당하다. 강력한 한방딜을 지닌 파동포를 장착하고 주포가 양전자 충격포지만, 내구도와 방어막 수치가 타 전함 대비 낮은 편이다. 반면 재래식 전함은 방어막이 없고 기동력이 낮은 대신 체력이 높다. 주포는 양전자 충격포를 사용하는 파동포 전함들과 달리 압축식 레이저포이고 함수에 장착된 대형 포가 양전차 충격포다. 재래식 전함들의 함수 양전자 충격포는 파동포 전함들의 함수 파동포 대비 데미지는 낮지만 더 빠른 장전속도를 가진다. 대표 라인은 야마토, 안드로메다가 대표적인 1차 파동포 전함 라인과, 2202에서 등장한 신형 전함들과 안드로메다 2로 이루어진 2차 파동포 전함 라인, 업데이트로 높은 퀄리티의 리모델을 받은 메릴랜드가 대표적인 재래식 전함 라인으로 나뉘며, 부수적으로 구축함 라인, 대공 지원함 라인과[15], 항공모함 라인이 있다. 1차 파동포 전함들은 HP와 쉴드 체력이 낮은 편이라 중원거리에서의 전투가 주를 이루지만, 2차 파동포 전함 라인의 최종 함선인 순란(안드로메다 2)는 은하 제국 트리의 컴펠러급 순양전함과 맞먹는 HP와 쉴드 체력을 가지고 있다.
특징으로는 방공체계가 견고하다는 것인데, PDS가 하나도 없고나 빈약한 타 함선들과 달리 제2차 세계 대전식의 대공포 탄막이기 때문에 적 전투기나 발사체를 격추시키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 가밀라스-지구와 적국이였지만 동맹으로 발전하는 국가, 3티어의 다양한 항공모함 선택지와 대미지 반사 장갑으로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는 젤구트급 전함, 지휘 순양함 노이 데우스우라, UNCN의 안드로메다 항공전함을 개조한 노이 발그레이급 전투 항공모함, 다롤드급 전투 항공모함, 독특한 스텔스 기능을 사용한 UX-01 차원잠항정같은 다양한 함선 라인이 있다.
3.6. 스타워즈 시리즈
4. 군함 목록
4.1. 아우레우스
4.2. 배틀스타 갤럭티카
4.3. 헤일로
4.3.1. 국제연합 우주사령부(UNSC) 트리
4.3.2. 코버넌트 트리
4.4. 매스 이펙트
4.4.1. 시스템 얼라이언스 트리
- 베를린급 순양함 - 본격 양학 함선 시작. 이때부터 질량 가속기 계열 무기 특유의 높은 사거리와 정확성, 피해량 그리고 속도가 빛을 보기 시작한다. 적이 제대로 근접하기도 전에 반피 이상을 날려버릴 수 있다. 디스럽터 어뢰는 덤.
- 킬리만자로급 드레드노트 - 탈 티어4급 함선, 정말로 티어5급 함선인것은 아니나 그럼에도 상기한 질량 가속기들의 우월함을 마음껏 뽐낼수 있다.
- 데날리 Mk.2급 드레드노트 - 킬리만자로의 강화판. 스피넬 질량 가속기가 스피넬 타닉스 캐논으로 바뀌며 마치 맥건을 연사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몇몇 위성포 정도는 아니라지만 47km의 최대 사거리를 살려 적들을 스나이핑 할 수 있다.
4.5. 우주전함 야마토
- 이소카제급 구축함
- 무라사메급 순양함
- 공고급 전함 - 무장은 3연장 압축 레이저 포탑 4문[16]과 중형 유도탄, 그리고 함수 양전자 충격포를 가진 범용적인 구성이다. 여기서 야마토를 미리 예습할 수 있다. 특히 함수 양전자 충격포의 장전속도가 빠르고[17] 위력도 꽤나 짭짤하므로 애용해보자, 압축 레이저 포탑도 4문이라 꽤 많은 화력을 투사할 수 있고 유도탄이 있어서 원거리 타격도 수월하다. 다만 방어막이 없고 덩치가 크므로 회피 기동을 자주 하는 습관을 들이자[18]
- 유우나기함(프리미엄) - 공고급의 엔진을 파동엔진으로 바꿔달은 개수형...이긴 한데 대체 무슨 개조를 한 건지 실드가 20000이나 붙었다! 주포도 압축 레이저포에서 양전자 충격포로 바뀐 건 덤, 야마토와 비교하자면 체력 5000을 깎고 실드를 10000 더 붙인 후 속도를 1 깎았다. 미사일은 야마토가 중형미사일 10개인 반면 유우나기는 헤비 미사일 8개를 사용한다. 방공은 야마토가 대공포 14문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유우나기는 8문만 사용한다. 그 대신 어뢰를 추가로 탑재하고 있다. 여담으로 분명 엔진을 파동엔진으로 바꿔 달았는데도 함수에 달린 포가 파동포가 아닌 원판 공고가 사용하는 함수 양전자 충격포다.
- 무츠급 전함(2티어)
야마토 시리즈의 공식 함선이 아닌 개발진이 우주전함 야마토 공식 설정상 공고급 전함이 현재 모습으로 개조하기 전 모습을 베이스로 만든 오리지널 창작함. 변경점이 있다면 세부 디테일 부품의 추가, 2번 포탑과 함교의 분리, 포탑의 증설등이 있다. 무장은 여전히 압축식 레이저 캐논 포탑과 미사알, 그리고 함수 양전자 충격포다. 공고 대비 맷집이 늘었지만 여전히 덩치는 크기 때문에 무작정 돌격하지 말고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싸우자. - 야마토급 전함 - 굉장히 인기 있는 2티어 함선, 저티어 방에 들어가보면 전함 라인이 스타 디스트로이어와 야마토로 도배되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무장은 3연장 대형 충격포 3기와 3연장 중형 충격포 2기, 중형 유도탄, 그리고 대망의 파동포가 있다. 일제사격 효율이 엄청나게 좋고 쉴드가 없는 적은 파동포로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장거리 리드샷과 파동포 컨트롤만 잘 해주면 1인분은 문제없는 OP.
- 안드로메다급 전함 - 이 전함을 요약하자면 충격과 공포의 확산 파동포. 2티어 야마토에서 거의 모든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전함이다. 원작에서 당한 수모를 만회하듯이 실로 괴물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운용법은 야마토와 동일하게 후방에서 충격포와 유도탄으로 적절히 적을 찜질해주다가 파동포 쿨타임이 차면 날려주면 된다.
- 크리피테라급 항주 구축함 - 여기에서 멜트리아급 이등 항주 순양전함으로 갈지, 가이데롤급 이등 항주전함으로 갈지 정할 수 있다. 문제는, 이놈의 성능이 나빠도 너무 나쁘다. 달려있는 포 두개는 총합 300딜을 넘지 못한다. 오로지 유도탄과 어뢰만 그나마 정상적인 애인데, 애프터버너는 그냥 회피용이다. 돌진해서 포들을 모조리 피하며 딜을 넣자니 생각보다 그렇게 좋지는 않은 기동성이..
- 케르카피아급 항주 고속 순양함 - 친위대 버젼과 가밀라스 해군 버젼이 있다.
- 데스트리아급 항주 중순양함 - 예전에는 원작의 구축형 디스트로이어함 모델 이었지만 나중에 2199에 등장한 모습으로 수정되었다.
- 멜트리아급 이등 항주 순양전함
- 폴메리아급 강습 항주모함 - 하부 중앙에 초대형 레이져 포가 있어서 배를 눕히고 조준해서 쏘면 방어막이 없는 상태인 군함들은 웬만해선 한방컷이다.
- 젤구트급 일등 항주 전함[19] - 정면 교전을 피하는 운용법이 대부분인 다른 함선들과 다르게 정면부의 피해감소와[20] 자가수리 능력이 있고 250,000HP라는 엄청난 떡장갑이 있기에 1대1 교전으로 대부분의 대형함을 박살내는게 가능한 전함이다.
- 데우스우라 1세함
- 겔바데스급 전투항공모함
- 다롤드함
- 미란갈함
- 가이페론급 다층식 항주모함
- 발그레이함
- 슈데르그함
- 람베어함
- 데슬러 총통부 건물 - 원작에서 등장한 가밀라스 행성 지하 천장에 다른 빌딩들과 함께 매달려 있다가 우주로 탈출한 그 우주전함 맞다. 원작과는 달리 데슬러포 포신 근처에 창문은 없다.
- 데우스우라 코어쉽
- 데우스우라 2세
- 노이 데우스우라
- UX-01[21] - 원작처럼 차원단층 잠항 기술을 이용해서 200초간[22] 은신상태에 들어갈수 있다 무장의 경우 비유도 어뢰를 탑재 하여서 전탄 명중시 5만 이라는 파동포 수준의 데미지를 은신 상태에서 쏘고 엄페물로 튀는 전략이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소형함인데다 은신에 특화된 함선이기에 대공무장이 없고 체력도 그닥이기에 적 항공기에 걸리면 죽었다고 봐야한다
- 파스칼 - 4발 모두 명중시 1000 정도 되는 은근히 넢은 데미지와 함께 꽤 빠른 장전속도와 좋은 기동성, 그리고 MC-80에 달려있던 쉴드 톨레란스 시스템과 작은 피격판정 덕에 딜, 저격, 약간의 탱킹, 하다못해 킬스틸링 등 대부분 다 잘 하는 함선이다. 그래서 가끔씩 이 배가 떠서 학살하고 다니면 킬 다 뺏긴다며 부스터 농부들한테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 백색 혜성제국 구축함 - 쿠쿨칸급 구축함의 원작버젼이다.
- 쿠쿨칸급 습격형 구축함
- 라스코급 돌격형 순양함
- 전기 고스토크급 미사일 전함
- 나스카급 타격형 항주모함
- 메다루사급 섬멸형 중전함
- 카라쿠룸급 대전함
- 아포칼리쿠스급 항공모함 - 안타깝게도 우주전함 야마토 2202와는 달리 이터급 자멸형 공격함이 아닌 데바스테이터 공격기를 발진시킨다 이러한 점이 안타깝지만 하이브리드 캐논을 DPS모드로 전환하는 순간 백색해성 함선 특유의 빠른 발사속도를 지닌 대공포가 덩치에 걸맞게 엄청나게 달려있어 적 항공기와 미사일을 궤멸시키는 것을 볼수있다 [23] 다만 해당 함선이 계륵 취급받기도 하는데 일단 이 녀석은 크기대비 체력이 부실하다 그래서인지 오픈맵에서는 2분을 버티기도 힘들며 스폰 하자마자 소형함과 대형함의 이동식 과녁이 되는일이 비일비재하다
- SUS 배틀쉽
4.6. 스타워즈
4.6.1. 은하 제국 트리
강력한 화력과 높은 체력과 방어막 지수를 가졌지만 기동력이 느린 전형적인 탱커형 트리, 운영이 직관적이라 뉴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트리이다. 스타 디스트로이어 계열은 대부분의 무장들이 배치가 좋아서 전면을 바라보고 일제 포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텍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테크트리를 타면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타이탄급 순양전함/벨레이터 STB 드레드노트의 성능이 인게임 최상위권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자체가 인기가 가장 많기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선택하는 트리다. 그래서 어느 서버든지 스타워즈 군함들이 대부분일때가 많다.- 아르퀴텐즈급 지휘 순양함(1티어) - 무장은 레이저 포대만 가지고 있다. 대공포가 없어서 미사일이 날아오면 죽기살기로 회피해야 하지만 사실 아르퀴텐즈급 자체가 그냥 지나가는 함선이므로 별 문제는 되지 않는다.
- 빅토리급 스타 디스트로이어(1티어)[24] - 첫 번째로 몰게 되는 스타 디스트로이어. 드디어 미사일이 생겼다. 1티어 중에서는 그저 그런 평균적인 성능
-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2,3티어)
- 임페리얼 베나터(2티어) - 공화국 베나터와 달리 생 민짜 회색 도색이 특징이다. 원판은 다수의 함재기를 사용하는 전투 항공모함이여서 화력이 약해도 별 문제는 없었지만... 캐피탈 쉽 트리의 이 녀석은 함재기 수는 토막났는데 화력 증강은 1도 없다 모자란 체력과 딸리는 기동력, 물총 수준의 화력의 환장할 3중 콜라보로 인해 임페리얼로 가는 고난의 배 취급을 받는다. 경험치 부스터와 자유 경험치를 전부 때려박는 한이 있더라도 빨리 패스하자.
-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2, 3티어)[25] - 임페리얼-1급은 2티어, 임페리얼-2급은 3티어로 등장한다. 임페리얼-1급은 비슷한 체급[26]인 야마토와 비교하면 야마토는 파동포가 있어 확실히 한방딜에서 우위를 점하지만, DPS와 체력에서는 임페리얼-1급이 더 강력하다. 다만 속도가 9노트로 심히 처참하다.
임페리얼-2급은 야마토의 후속함인 드레드노트가 원거리 포격함으로 전선 후방으로 밀려난 관계로 최전선으로 돌격해서 터보레이저로 깽판을 치는게 가능하다. 무장세팅은 대형 터보레이저 8문이 추가된 것 이외에는 별 차이가 없...는 줄 알았자만 터보레이저 개별의 화력이 뻥튀기되었고 무엇보다 안 그래도 높았던 맷집이 더 높아져 미친 탱크가 되었다![27] 게다가 상술했듯이 터보레이저 화력도 뻥튀기되어 높은 연사력으로 광란의 은하제국맛 불쑈를 적에게 선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미하긴 하지만 속도가 1노트 더 붙어 10노트가 된 건 덤.* 데바스테이터함* 키메라함
- 텍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3티어) - 임페리얼급 계열의 대함전 특화 개량형으로 차이점으로는 실드와 HP의 증가, 하부 격납고의 폐지, 그리고 화력이 임페리얼-2와 비교시 전체적으로 증강되었다는 것이다.[28] 속도는 의외로 ISD-2급과 동일한 10노트, 텍터급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근접전 최강의 딜탱이다.3티어 함선들 중에는 30km 이내에선 어질런스와 ISD 계열을 제외하면 텍터급과 정면에서 붙을 수 있는 함선이 없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DPS를 자랑한다. 경량함선도 회피 안하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고 중, 대형함선도 잘못 걸리면 HP와 실드가 순삭당하며 메뉴로 직행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근거리전에서 무적의 위용을 자랑하는 텍터급도 몇 가지 단점이 있는데...
첫번째는 기동력, 튼튼한 맷집과 강력한 화력을 얻은 대신 속도가 꼴랑 10노트로 교전거리가 긴 맵에서는 장거리 포격이 가능한 최대사거리 45km 군함들에게 최대딜을 넣을 수 있는 30km 이내까지 도달할 때까지 그냥 맞아줘야 한다. 두 번째로는 빈약한 방공과 함재기의 부재, 배 컨셉을 아예 맞으면서 후려패는 함선으로 만들었는지[* 이를 증명하듯 데미지 컨트롤 특수능력이 있다. [를 누르면 45초에 걸쳐 체력의 20%를 회복한다. 명심하자. 쉴드가 아닌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기능이다!] 방공 터보레이저는 빈약하고 그나마 ISD-1과 ISD-2에서는 방공용으로라도 달려있었던 함재기 편대마저 없어지면서 항모에 취약하다. 방공망이 좋은 헤일로 계열과 우주전함 야마토 계열 함선들과 붙어다니면 생존에 유리해진다. 마지막으로 짧은 사거리, 근접전에서는 체급이고 뭐고 다 찢어버리는 흉악한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상술했듯이 30km 이내에서 최대딜을 뽑아내기에 베스핀같이 교전거리가 긴 맵에서는 상당히 불리하다. 미사일이 8발이나 있긴 하지만 미사일 자체의 딜량이 많이 딸리는지라 터보레이저의 폭딜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는 딜량인게 흠. 다만 카미노같이 시작하자마자 적을 때릴 수 있을 정도로 교전거리가 짧은 맵에서는 함선 목록이 텍터와 ISD 계열로 도배될 만큼 강력해진다.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뛰어난 맷집과 실드를 믿고 방어선을 돌파해서 근거리에서 죽창딜을 꽂아넣는 탱커라고 볼 수 있겠다.
- 알레이전스급 순양전함(4티어) - 텍터급에서 체력이 대폭 늘어난 탱커 버전이다. 기존 텍터급이 체력 90,000+쉴드 50,000=140,000의 체력을 보이던 것에 비해 알레지언스급은 체력 180,000+쉴드 90,000=270,000의 총 체력을 보여준다. 이는 4티어 중 최상위권의 맷집이다. 화력도 대함 DPS 4214에서 4527로 상당히 늘었다. 그러나 그 위치 때문에 5티어인 타이탄급 또는 벨레이터 STB로 가는 중간 단계 취급을 받는다.
- 리서전트급 순양전함(5티어) - 업데이트 전에는 타이탄급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지만 업데이트 이후로 상당히 좋아졌다. 그러나 다시 업데이트로 롤백되며 결국 타이탄에게 모든 수치가 밀리는 계륵이 되었다... 일단 리서전트는 텍터에서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대공 수치를 크게 증가시킨 미니 타이탄이다. 화력은 텍터에 비해 2배가량 늘고 원거리 견제와 딜이 가능한 미사일과 우수한 성능을 가진 헤비 레이저 캐논 대공포가 붙어 성능이 좋아진데다 대함딜과 방공임무 둘 다 수행 가능한 함재기가 추가되어 텍터마냥 원거리 포격과 함재기와 미사일에 두들겨 맞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리서전트에도 단점은 있는데, 첫 번째는 기동력, 10노트라는 좀 애매한 속도로 위치 잡기가 좀 까다롭다. 이 때문에 맵을 더 심하게 타서 캠핑이 가능한 장거리 특화 함선들에게 취약해졌다. 두 번째는 생각보다 애매한 방공. 헤비 레이저 캐논이 아무리 우수하다 한들 태생이 하이브리드 캐논인지라 대함딜을 증강시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방공망을 포기해야 한다. 그리고 야마토 테크트리마냥 두두두두두두두두둥! 연사하면서 함재기와 미사일을 추풍낙엽처럼 쓸어서 정리해버리는 대공포가 아닌 둥...둥...둥...둥...하며 느리게 연사하는 대공포여서 아쉬울 수 있다.[29] 세 번째로는 가끔씩 발생하는 정면 일제 포화의 거지같은 탄착군. 이건 고질적인 문제는 아니고 가끔 발생하는 문제인데, 완전 정면을 바라보고 일제 사격을 하면 수많은 내 주포의 십자선들이 산탄총마냥 흩어져있다. 다만 이 문제는 함체를 약간 틀면 금방 해결이 가능하다.
이처럼 훌륭한 이점이 많은 만큼 단점도 있는 함선이지만 기본적으로 운영 난이도가 낮은 은하 제국 트리이기에 리서전트에 익숙해지면 재미있는 배가 된다. 높은 함체 퀄리티는 덤, 1티어부터 시작된 함 스타일을 5티어까지 그대로 가져가기에 적응은 속도를 제외하면 금방 익숙해진다. 방공망도 꽤나 좋아서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만능 함선 되시겠다.
- 타이탄급 순양전함(5티어) - 리서전트급이 텍터급에서 바로 갈 수 있던 것에서 알레이전스급을 거쳐 가는 것으로 바뀌며 리서전트급을 묻어버린 장본인이다. 요약하자면 리서전트급에서 거의 모든 스탯을 버프한 상위호환 함선이라 볼 수 있다. 리서전트급처럼 거의 모든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함선이다. 거기에 특수능력인 스텔스화를 사용하면 90초간 스텔스 모드로 진입하는데, 이 상태에서는 기동력이 뻥튀기된다. 이 덕분에 위치 잡기가 힘들다는 리서전트급의 단점도 완전히 상쇄되었다. 이 모든 점에 더해 리서전트급의 접근성 너프 때문에 리서전트는 완전히 계륵이 되었다. 그나마 리서전트급이 요구하는 경험치가 더 적다는 것이 위안거리. 단점은 큰 덩치[30]때문에 어그로가 잘 끌린다는 것.
- 벨레이터 STB 드레드노트(5티어) - 리서전트급이 텍터급에서 바로 갈수 있었던 것이 알레이전스급을 거쳐 가는 것으로 바뀌며 리서전트급[31][32]을 묻어버린 장본인이다. 텍터급을 넘어 알레이전스급에서 체력, 화력을 매우 크게 강화하고 함재기를 추가한 버전이다.
주로 타이탄급 순양전함과 많이 비교를 당하는데, 타이탄급에 비해 대공능력과 함재기 수는 줄었지만, 체력+쉴드 수치가 무려 475,000[33]이라는 미친 수치에, 스타워즈 터보레이저 중 가장 강한 화력을 가진 임페리얼 드레드노트 터보레이저가 무려 14기가 달려 대함 DPS가 8951이라는 같은 5티어 전함들마저 압도하는 수치를 자랑하며,[34] 기존 최강 맷집이던 바이카운트 프로토타입[35]과 기존 화력 최강이던 루크레헐크급 전함[36]를 동시에 압도하는, 5티어 최상위권의 성능을 가진 함선이다.
그나마 단점이라 할 수 있는 점은 대공 능력 부족이다. 역시나 대공능력을 밥말아먹은 스타 디스트로이어 라인답게 대공무장이 헤비 레이저 캐논 달랑 4문이다. 그러나 대공무장 부족이라는 단점은 함재기들을 호위 모드로 설정해놓으면 전혀 문제가 없으므로 사실상 유일한 단점은 미사일 방어이다. 하지만 이조차도 압도적인 맷집으로 다 맞아가면서 버틸 수 있다. 일단 적이 40km 안쪽으로만 진입하면 같은 벨레이터 드레드노트 혹은 5티어의 몬 칼라마리급 파생형이 아닌 이상 종류불문 압도적인 화력과 맷집에 짓눌려 격침당한다.
그러나 이 모든 장점을 다 무시까는 압도적인 단점이 있는데, 습득 조건이 알레이전스급으로 10,000,000 경험치, 50,000,000 크레딧을 요구한다! 이는 인게임 함선들 중 밈, 개그 함선들을 제외하면 최고가에 해당하는 가격으로,[37]상술한 모든 장점이 무색하게 돈만 주구장창 모으다 포기하고 리서전트나 타이탄으로 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또 다른 치명적 단점은 리스폰 대기시간이 무려 300초라는 것이다. 초 단위로 말해서 체감이 잘 안오는 것이지 분으로 환산하면 5분이다... 그래서 벨레이터를 운용하다 죽는 순간 다른 함선을 사용하거나, 그냥 5분을 기다려야 한다. 이 단점 때문에 안쓰는 사람도 많은 편. 마지막 단점으로, 7.2km에 달하는 인게임 최고의 덩치이다.[38] 이게 느린 기동성과 환장할 시너지를 일으켜, 스폰만 했다 하면 상대팀의 모든 함선이 죽어라 때리는 진풍경이 일어난다. 느린 속도에 비해 덩치는 또 더럽게 커서 뭘 피할수도 없이 두들겨 맞아야 한다. 하지만 스폰하자마자 적을 때릴 수 있을 정도로 거리가 가까운 맵에서는 상대편의 일제사를 맞아가면서도 혼자서 상대편을 궤멸시키는 미친 플레이가 가능하다!
4.6.2. 반란군/신 공화국 트리
전체적으로 쉴드 수치가 매우 높은 탱커형 함선들이 많은 트리이다. 이를 통해 적들의 어그로를 한껏 끌며 전선 한가운데로 돌파하는 식의 플레이를 자주 하게 되며, 대부분 함재기와 미사일을 든든하게 장비하고 있기에 45km 이상의 원거리에서도 나름대로 쓸만한 딜량을 뽑아낼 수 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MC104 몬 칼라마리급 스타 디펜더를 제외한 대부분의 함선들이 미칠듯한 방어력에 비해 터보레이저 무장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 이 때문에 사람들이 거의 선택하지 않는 트리이기도 하다. 그러나 트리 마지막의 바이카운트 스타 디펜더는 비록 프로토타입이라고 해도 엄청난 공방능력을 가졌기에 이 함선 하나만 보고 뚫어도 될 정도로 좋은 트리이다. 가장 큰 장점으로, 높은 쉴드 수치와 더불어 쉴드 재생 수치도 다른 트리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이 덕분에 실제 표기된 쉴드 수치보다 더 많은 쉴드를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39] 파생 트리로 분리주의 연합 트리가 있다.
- 네뷸론-B 프리깃(1티어) - 스타워즈 트리에서 기본지급되는 함선이다. 경 터보레이저 수 문을 가진 단순한 함선이다. 어차피 지나가는 함선이니 형편없는 성능은 크게 상관없다.
- 돌격형 구축함 Mk.1(1티어) - 네뷸론 B 프리깃과 거의 비슷한 성능을 가졌다. 이 함선에서 분리주의 연합 트리가 분화된다. 지나가는 함선이니 성능은 크게 상관없다. 그냥 닥돌해서 레이저포 좀 쏴주다가 죽기를 반복하며 지나가자.
- 돌격형 구축함 Mk.2(2티어) - 전작에 비해 둥글둥글해진 외형이 특징이다. 역시 큰 특징은 없으나, 2티어 치고는 심각하게 약한 편이라 부스터를 사용해서라도 빠르게 지나가자.
- MC75 몬 칼라마리급 순양함(2티어) - 앞으로 나올 몬 칼라마리급 무간지옥의 시작을 알리는 함선이다.[40] 체력은 형편없지만 그걸 커버하고도 남는 압도적인 쉴드 수치를 지녔다.[41] 함재기들과 미사일도 있어 원거리 공격 능력도 겸비했다.
그러나 이 모든 장점을 다 까버리는 단점, 몬 칼라마리급 순양함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인 체급에 비해 부족한 화력이다. 체감상 내가 2티어 전함을 쓰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사실상 2티어에 턱걸이로 겨우 붙을 수준의 화력을 지녔다. 그나마 함체를 90도 옆으로 틀어 놓으면 측면 레이저 포대를 사용해 화력이 약간은 더 늘어나니 가능하면 무조건 함체를 돌리자.
- MC80 리버티급 순양함(3티어) - -
가오리- 몬 칼라마리급 무간지옥의 아픈 손가락이다. 앞으로 나올 MC80B에 비해 딸리는 체력, 딸리는 무장량, 느릿느릿한 기동성, 넓대대해 멀리서도 잘 보이는 함체가 기가막힌 콜라보를 이루어 정말 답이 없는 함선이다. 물론 몬 칼라마리급 특성 상 맷집은 3티어 초반 전함 주제에 임페리얼 II급/텍터급보다 단단할 정도로 높지만, 임페리얼 1급과 비교해야 할 정도로 무장량이 적고, 이상하게 어그로가 너무나도 잘 끌리는지라 MC80B까지 가는 통곡의 다리이다. 있는 부스터를 최대한 써서 빠르게 지나가자.
- MC80B 몬 칼라마리급 순양함(3티어) - 몬 칼라마리급 무간지옥의 중간에 도달했다. 앞서 설명한 MC80과는 다르게 -
B 하나 붙었다고-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일단 몬 칼라마리급 순양함의 특장점인 맷집이 엄청나게 강한데, 3티어 주제에 4티어 함선들과 비교 가능할 정도로 단단하다.[42] 화력도 3티어에서 중위권 정도의 수준이다. 미사일도 8개나 달려 있고 함재기도 많은 편이라 장거리 공격 능력도 우수하다.
- MC90 몬 칼라마리급 순양함(4티어) - 역시나 4티어 초반 함선답게 성능은 창렬이다. 체력 자체는 전통을 이어 체력 105,000에 쉴드 120,000, 총합 225,000의 체력을 지녔다.[43] 화력도 전통을 이어 빈약한데, 4티어 함선들이 평균 4000 중반대의 대함 DPS를 뽑아내는 데 비해 3560이라는 허접한 DPS를 자랑한다... 저 높은 체력마저 하이 티어 방에서는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는 것도 한몫해 낮은 체력, 낮은 DPS, 낮은 기동력이 합쳐져 굉장히 쓰기 답답하다.-
이쯤되면 같은 티어 함선들 중 먼저 해금되는 함선은 쓰레기라는 걸 깨달았을 것이다- 부스터를 최대한 써서 빠르게 넘어가자. 정 힘들다면 자유 경험치까지 사용할수도 있다.
- MC100 몬 칼라마리급 중항공모함(4티어) - -
쿨라수쿠스- 몬 칼라마리급의 둥글둥글한 몸체에서 탈피해, 왠 메기같은 넓대대한 외형을 가졌다.-물수제비하기 딱 좋게 생겼다- 빈대떡같은 생김새와는 다르게 맷집은 몬 칼라마리급 답게 꽤 좋은 편으로, 체력 135,000 쉴드 165,000으로 총함 30만의 체력을 자랑한다. 화력은 의외로 꽤 좋은 편인데, 대함 DPS가 4213이다! 이는 4티어 평균축에 들 수 있는 화력이다.[44] -하지만 30만의 체력을 감안하면 여젼히 체급에 비해 화력이 부족한건 마찬가지다- 하이티어 방이 다 그렇듯 4티어는 고기방패 취급이지만, MC100은 생각보다 단단한데다[45] 화력도 -몬 칼라마리급 치고는- 나쁘지 않아서 굉장히 쓸만하다. 그러나 여전히 700만이 넘어가는 요구 경험치 때문에 바이카운트에 도달하기까지는 꽤 오래 걸린다.
- 바이카운트 스타 디펜더 프로토타입(5티어) - 주의하자. 바이카운트 스타 디펜더 양산형이 아닌 프로토타입이다. 이제큐터급과 맞먹는 떡대가 아니다.[46] 인게임의 모든 함선들 중 가장 강력한 맷집을 지녔다.[47] 3티어들의 포격은 간지러운 수준이며 같은 5티어의 일제사도 아주 잘 버틴다. 쉴드 수치가 무려 225,000으로,[48] 쉴드+체력 수치는 40만을 넘는다![49] 화력도 아주 출중한 편으로, 이미 지나온 3~4티어급 함선들이 단체로 덤벼도 전부 고철로 만들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화력을 지녔다.[50] 이렇게 근중거리 정면 대결에서도 강한 함선이 미사일과 함재기까지 든든하게 장비해 장거리 타격도 문제없다.
역시나 신공화국 트리 5티어 함선답게 미친 맷집을 자랑한다. 현재는 벨레이터가 이들의 타이틀을 다 빼앗아가긴 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수치상의 이야기로, 반란군/신 공화국 트리의 미칠듯한 쉴드 회복력과 벨레이터보다 높은 쉴드 수치가 맞물려 실질적인 총합 체력은 벨레이터보다 적으면 1만, 많으면 4~5만까지도 더 많아질 수 있다.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바이카운트 프로토타입은 신공화국 트리에서 평균 정도의 맷집을 가졌다는 것이다! 또한 사실상 공격력 최강인 벨레이터의 공격을 두들겨 맞으면서도 버틸 수 있는 함선이다.[51]
- MC112 몬 칼라마리급 스타 디펜더(5티어) - 계륵 그 자체. 후술할 MC104로 가는 길에.있는 5티어 함선이다. 쉽게 말해 MC104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이 함선을 얻을때쯤 되면 이미 MC104를 보고 한껏 달려온 사람일 것이기에 그냥 MC104를 얻을때까지만 쓰다 지나가는 함선이다. 체력 140,000 쉴드 220,000 총합 360,000의 체력을 가졌다. DPS는 8300으로, MC104보다 더한 폭딜러이다. 이 점 때문에 가끔씩 MC104를 가지고도 MC112를 쓰는 사람들이 있다.
- MC104 몬 칼라마리급 스타 디펜더(5티어) - 몬 칼라마리급의 최종 진화형. 바이카운트에서 거의 모든 스탯을 버프한 버전의 최강함선이다. 체력 160,000 쉴드 255,000 으로 총합 체력 415,000, 벨레이터 STB를 능가하는 미친 맷집을 지녔다! 거기에 DPS도 6500 정도로 5티어 평균급의 DPS이다. 무엇보다도 특수무기인 대행성 터보레이저는 MC104의 알파이자 오메가인데, 사실상 얘가 메인딜링을 담당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절륜한 피해량을 자랑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벨레이터 STB를 맞딜로 이길수도 있다!
단점은 느린 기동성, 크기, 접근성이다. 기동성이 12Zkt로, 후술할 크기와 맞물려 사실상 움직이는 과녁판으로 만들어버린다. 두번째 단점은 크기. 설정상 12,430m, 절반 가까이 작아진 인게임에서도 6800m로, 사실상 벨레이터 STB와 거의 같은 크기이다. 그래서 전장에 스폰하면 엄청난 어그로가 끌려 벨레이터 다음 2순위 화력집중 타겟이다. 마지막으로 접근성. MC80 리버티에서 MC80 저스티스, 던틀리스, 타이드급 스타 디펜더, MC112 몬 칼라마리급 스타 디펜더를 거쳐야 하는 함선이다. 각각 단계가 요구하는 경험치도 백만 단위로, 이거 하나 뚫을 노력으로 바이카운트와 루크레헐크 두개를 뚫을 수 있다. 앞서 설명한 단점들 때문에 강함과는 별개로 전장에 잘 등장하지 않는 함선이다.-그리고 트리에서 존재감이 공기에 가까워서 5티어까지 뚫은 사람들도 이 함선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 MC85 몬 칼라마리급 중순양함(5티어) - 단단한 고기방패. 체력 110,000 쉴드 240,000 총합 350,000의 체력으로, 바이카운트보다 약간 모자란 맷집을 가졌다. 체급에 맞게 DPS도 너프(...)를 당해 4300 정도이다. 이 함선이 바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서 메가급 스타 드레드노트 슈프리머시함을 하이퍼드라이브 자폭돌격으로 -
반갈죽- 박살내버린 함선이다. 인게임 성능은 그저 그런 몬 칼라마리급 함선으로, 높은 맷집을 이용해 어그로를 끌어주며 전선 한가운데로 돌진하는 식의 플레이가 권장된다. 그러나 이는 바이카운트 프로토타입과 정확히 겹치는 포시젼으로, 굳이 MC85 트리로 갈 필요는 없다.
4.6.3. 분리주의 연합 트리
반란군/신 공화국 트리의 돌격형 구축함 Mk.1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트리이다. 뮤니피센트급 호위함에서 또 다시 전함/전투항모 트리와 항공모함 트리로 나누어진다. 전체적으로 3티어 초반까지는 약한 맷집에 뛰어난 공격능력을 가진 함선들, 3티어 중반부터는 적당한 맷집에 적당한 공격능력을 가진 함선들이 나오다가 5티어에서 갑자기 미친 공방능력을 가진 루크레헐크급 전함이 튀어나오는 트리이다.- 레이피어 프리깃(1티어) - 체력 10,000 쉴드 15,000 총합 25,000의 체력은 1티어 내에서는 평균적인 수치이지만, 1-2티어 방에서도 대다수가 2티어를 쓰기 때문에 모든 1티어 전함들의 고질적인 단점이다. 1690의 DPS 또한 1티어에서는 평균 이상의 수치이다. 그러나 13Zkt의 느릿느릿한 기동성과 체력에 맞지 않게 과하개 커다란 함체 때문에 2티어 함선들에게 두들겨맞고 메뉴로 사출되는 경우가 태반이다. 부스터를 써서라도 빠르게 뮤니피센트급으로 넘어가자.
- 뮤니피센트급 호위함(2티어) - 원거리 폭딜러. 체력과 쉴드는 빈약하기 그지없지만 주포인 대형 레이저포와 이온캐논이 엄청난 딜링을 뽑아낸다.[52] 종잇장같은 체력과는 반대로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같은 대형함들에게 더 강한데, 이는 느릿느릿한 기동성을 가진 대형함들이 레이저포와 이온캐논을 더 잘 맞아주기 때문이다. 유효사거리 언저리에서 때려주면 그 단단하던 ISD가 레이저포 몇방 맞고 쉴드가 삭제되는 진귀한 장면을 직관할수 있다. 심지어 사거리도 50km 이상, 유의미한 딜이 들어가는 거리는 45km로 생각보다 길다. 소형 하이브리드 터보레이저가 다수 달려있어 방공 능력도 괜찮고, 벌쳐 드로이드 편대로 70km 이내에서 공습을 가할수도 있다. 다만 교전거리가 짧은 맵일수록 터무니없이 약해진다.
- 전함/전투항공모함 트리
- 리큐전트급 경구축함(3티어) - 유리대포. 직전의 뮤니피센트급에 비해 맷집이 약간 늘었고, 화력이 엄청나게 강해졌다.[54] 다수의 중 터보레이저와 중형 터보레이저, 경 터보레이저들의 조합으로 장/중/근거리 모두 엄청난 화력을 자랑한다. 특히 중 터보레이저의 경우 뭔 약을 쳤는지는 몰라도 ISD나 텍터급의 그것보다 더 긴 사거리[55]를 가져 원거리에서는 ISD나 텍터급보다 리큐전트급의 화력이 더 우세하다! 근거리에서의 화력도 임페리얼 2급, 텍터급과 비교해도 될 수준. 그러나 늘어난 맷집에 비해 3티어로 올라오며 다른 군함들의 DPS 증가량이 더 커서 오히려 체감상 뮤니피센트보다 더한 종이장갑이 되었다. 그래서 보통 한명한테만 어그로가 끌려도 얼마 안가 죽는다. 하지만 어그로를 대신 끌어주는 함선이 있다면 말뚝딜로 엄청난 데미지를 꽂아넣을 수 있다.
- 프로비던스급 전투 항공모함(3티어) - 올라운더. 적당한 맷집과 적당한 화력, 적당한 양의 함재기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기동성이 문제인데, 속도는 15zkt로 빠른 편이지만 선회 속도가 느리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추력편향 모드가 있으며,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10초동안 속도가 5zkt로 줄어듦과 동시에 선회력이 시원시원해진다. 어떤 맵에 끌고가든 밥값은 하는 함선이다. 중근거리 맵에서는 장착된 수많은 중 터보레이저로 공화국 불빠따맛을 보여줄 수 있고[56], 중장거리 맵에서는 고속 양자어뢰와 함재기들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만큼 특정 상황에서의 특별한 강점이 없다. 이때문에 사람들이 거의 쓰지 않는다... 이로 인해 생긴 소소한 장점이 있는데, 스타 디스트로이어 계열 함선들은 스폰하는 순간 폭풍어그로를 끄는 것과는 달리 프로비던스는 어그로가 잘 안끌린다는 점. 그래서 적당한 운만 따라주면 한판이 끝날 때까지 격침되지 않고 불침함 전설을 찍을수도 있다.
- 프로비던스 mk.2급 전투 항공모함(4티어) - 체력110,000 쉴드 120,000 총합 230,000의 상당히 높은 체력을 지녔기에 같은 4티어의 포격을 어느정도 버틸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함선의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수의 함재기와 뛰어난 화력으로 무려 7157이라는 정신나간 DPS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이는 루크레헐크급 전함보다 더 높은 DPS이다.[57] 거기에 기존 프로비던스와 같은 크기 덕분에 4티어 치고 굉장히 작아 어그로가 잘 끌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더해져 프로비던스는 전장에서 때로는 가까이 붙으며 화력을 투사하고, 때로는 멀리에서 미사일과 함재기를 이용해 공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만능 함선이다.
- 루크레헐크급 전함(5티어) - 완전한 밸런스형 5티어 전함. 5티어 평균의 체력과 쉴드를 지녀 3티어 이하의 함선들은 서너대가 때려도 상당히 잘 버티며,[58] 장착된 수많은 중 터보레이저와 이온 캐논은 35km 이내에서 함선들을 찢어버릴 수 있다. 수많은 경 터보레이저, 하이브리드 터보레이저는 근거리에서 루크레헐크급 전함의 화력을 더욱 증강시켜주며, 함체 곳곳에 장착된 국지방어 경 터보레이저들 덕분에 대공화력도 출중하다. 그리고 분류상으로는 전함이지만 수상할 정도로 함재기가 많아서[59] 함재기를 이용한 장거리 타격이 생각보다 잘 먹힌다. 단점은 느린 속도. ISD 텍터와 맞먹는 느림보이다. 사거리 35km 이내로 들어온다면 종류불문 다 박살나겠지만, 40km 이상 거리에서 탄을 쏴대는 함선들을 상대로는 그냥 맷집으로 버텨가며 접근해야 한다. 앞서 설명한 느린 속도와 환장의 콜라보를 이루어 장거리 폭딜 함선 여럿이서 루크레헐크급 전함을 때린다면 아무리 이런 맷집이여도 서서히 녹아내릴수밖에 없다. 마지막 단점은 루크레헐크급 전함, 그 자체이다. 루크레헐크급의 위압감은 게임에서는 나 쏴주세요 하고 광고하는 셈이라 어그로가 엄청나게 잘 끌린다...-
모양도 원형의 몸체에 가운데 코어가 있어 과녁으로 삼기 딱 좋다-
- 항공모함 트리
전체적으로 낮은 체력과 쉴드, 빈약한 무장, 압도적인 함재기 대수를 지닌 트리이다. 전장에서 후방으로 빠저 함쟈기들로 공격하는 트리이다. 항공모함 자체가 인기가 거의 없는 무기군이라 잘 쓰이지는 않는다.[60]
5. 맵
5.1. 헤일로
5.2. 우주전함 야마토
- 발런 - 젤구트급 일등 항주전함 1번함 젤구트함이 격침당한 모습으로 놓여져 있는 고증오류가 있다. 원래는 발런성이 폭주할때 탈출 성공했고 우주 여기저기를 떠돌다가 가틀란티스 해군에게 격침당했다.
- 이차원 - 여기에 격침된 군함들 중에 이제큐터급 스타 드레드노트가 있다.
- 가틀란티스 제국 본토 - 원작이 아닌 우주전함 야마토 2202에 등장한 모습이다.
5.3. 스타워즈
- 스카리프 기지
- 베스핀 - 이 맵에서 군함들은 동서남북으로 4방향에서 소환되는데 소환지점간 거리가 이 게임에 있는 맵들중 가장 멀다. 때문에 속도가 느려 둔한 군함들은 적군과 조우하기도 전에 저기 멀리서 소환한 항공모함이 발진시킨 함재기들에게 두들겨 맞기 때문에 안좋아 하는 사람들이 많다.
- 카미노 전투
- 호스
- 엔도 위성
- 스타 포지
5.4. 기타
6. 팁
처음이라서 작은 군함만 사용 가능하다면 동급의 군함이나 중간 크기의 군함 보다는 대형 크기의 군함들을 상대하는것이 좋다. 대형 군함들은 작은 애들 보다는 상대방의 대형 군함에 신경쓰기 때문에 작은 군함들을 공격하지 않는 편이고 속도도 느려서 맞추기가 쉽다. 물론 대형 군함이 공격한다면 몇방 때리지도 못하고 격침당하지만 리스폰 해서 계속 공격하면 된다.2티어 이상부터 대형 함선들에게 리스폰 쿨타임이 생긴다. 쿨타임 30초짜리 함선은 격침 후 30초를 기다려야 다시 스폰할 수 있는 식. 쿨타임이 긴 함선을 쓴다면 해당 함선이 격침되었을 때 백업용으로 사용할 함선을 따로 장만해 두는 것이 좋다. 또는 밀고 있는 트리의 함선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5티어 함선들의 경우 밸런스를 위해 일부 강한 함선들이 리스폰 대기시간을 공유한다. 대표적으로 벨레이터 STB와 MC104 스다 디펜더가 있는데, 둘 모두 최상위권 맷집에 최상위권 화력을 가진 미친 전함들이라 둘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면 상대팀에 함선이 씨가 마르기 때문이다.
항공모함은 기본 체력과 화력이 약하지만 함재기를 이용해 멀리서 적을 때리는 전술을 사용한다. 함재기에 잘못 걸리면 상당히 짜증나는데, 함재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하이브리드 캐논을 PDS 모드로 설정해놓자.
하이브리드 캐논은 일반 주포와 방공무기 둘 다 활용할 수 있는 무장으로, 주포 데미지는 낮은 편이지만 연사력이 높아서 항공기나 발사체를 잘 요격할 수 있다. 대신 주포화력을 일부 포기해야 한다.
2. 내 함재기를 요격 모드로 설정해놓자.
함재기는 PDS로만 잡아내는 것이 아니다. 함재기를 요격 모드로 설정해놓으면(특히 요격기 계통) 적 함재기들이 내 함선을 때리는 데 정신이 팔린 동안에 효과적으로 적 함재기들을 저지할 있다.
3.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적 항공모함을 공격한다!
가끔 딜을 더 넣고 함재기의 이동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항공모함을 최전선까지 끌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항모의 대다수는 자체 무장이 빈약해 역으로 비항공모함이 날린 함재기에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항모가 발견되면 빠르게 처리해주자, 보통 구축함 계열의 고기동 함선이나 내 함재기 편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함재기 사용 방법
함재기를 보유한 함선들은 화면 우측에 함재기 항목과 지시 UI가 있다. 우선 함재기들 목록 중 가장 위쪽에 있는 목록의 ALL을 누르면 현재 자신이 보유한 발진 가능한 모든 함재기들이 선택된다. 이제 명령 탭에서 Launch를 누르면 함재기들이 발진하여 내 함선 주변에 맴돈다. 자신을 호위하려면 Guard self를 눌러주고, 적을 공격하려면 C키를 눌러 적을 락온한 후 Attack enemy를 눌러주자. 한번 공격 명령을 내리면 다른 대상을 락온한 후 다시 공격 명령을 내리지 않는 한 처음 명령을 내린 대상에게 공격을 가한다. 만약 아군을 호위하고 싶다면 V키를 눌러 아군을 선택한 후 Guard Ally를 눌러주자. -
TTK의 증가
뉴비들은 함선의 티어가 높아질수록 적을 더 빨리 격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DPS가 1-5티어로 가며 1000 언저리에서 5000-9000 정도까지 상승하는 것에 비해, 체력은 1만 언저리에서 30만, 높으면 50만까지도 늘어난다! 단순 계산으로 화력은 고작 5-9배 늘어난 데 반해, 체력은 무려 50배 가까이 늘어나는 것이다. 때문에 고티어 함선으로 갈수록 TTK가 엄청나게 늘어나, 5티어끼리 1대1로 싸워서 둘중 하나가 격파되려면 수 분 이상 한 함선만 죽어라 때려야 한다.[61] 물론 5티어들끼리 1대1로 맞딜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유리한 팀이 불리한 팀의 강한 함선부터 하나씩 화력을 집중해 격파하는 식이다. 초대형 슈퍼스트럭쳐에 대한 낭만이 있는 사람들, 또는 우주 전함의 전투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보통은 2-3티어 사이에서 주로 플레이를 하게 된다. 자신이 SF 덕후가 아니라면 5티어까지 무리해서 올리기보다는 3티어에서 머무는 것을 추천한다.
7. 기타
큰 군함들은 속도가 느리지만 무장이 많고 사정거리가 길며 함재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후방에서 적 함대를 향해 포격하고 작은 군함들은 무장이 적고 사정거리가 짧은 대신 아군 대형 군함의 포격지원을 받으면서 빠른속도로 적 함대에 접근해서 적들을 각개격파하는 전술을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1] 스타워즈, 헤일로, 우주전함 야마토[2] 최근 업데이트된 신 공화국 트리의 스타호크급 전함은 그야말로 엄청난 세부 디테일을 자랑한다.[3] 그러나 이런 디테일에 더해 수많은 레이저포, 미사일, 함재기들이 날아다니기 때문에 타 로블록스 게임에 비해 서버렉이나 끊김 현상이 빈번하다는 문제점이 있다.[4] 홀드하면 스로틀이 올라간다. 원하는 수치까지 올려놓으면 그대로 유지된다.[5] 홀드하면 스로틀이 -25%까지 떨어진다. 역추진은 계속 누르고 있어야 유지되니 주의하자.[6] Cradle , Spirit of Fire에 해당(헤일로)[7] 화면을 확대시켜 준다. 스크롤해서 배율을 더 늘리거나 줄일수 있다.[8] 적 한명을 타게팅하여 흰색 마름모로 리드선을 보여준다. 또한 미사일들이 이 키를 통해 조준된 적에게 유도되고 함재기들도 이 키를 통해 유도된 적을 공격한다.[9] 일부 함선들에 있는 힐 미사일 발사, 또는 함재기들을 통한 엄호 등을 해줄 때 쓰이는 기능이다.[10] 키보드 기준 1번 왼쪽[11] C/V키로 조준한 대상에게 자동으로 모든 무기를 조준한다.[12] 키보드 기준 0번 오른쪽[13] 하이브리드 캐논, 또는 대공포들이 자동적으로 주변에 다가오는 미사일과 함재기들을 공격한다. 기본 설정은 레이저 모드로, 이런 대공포들까지 전부 사용해서 적을 공격한다. 상황에 따라 모드를 적절히 바꿔주자. 함선에 따라 기본적으로 방공 역할만 하는 대공포들이 있으니 무장 스탯을 자세히 읽어보자.[14] 초기 함선들은 최대 30km라는 절망적인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함포 자체도 정확하다고 하기 보단 오히려 산탄도가 높은 편이나 이를 포대의 갯수로 커버치는 편이다. 이후 티어 4에 가선 40km로 확장되며 숨통이 트이게 된다.[15] 이 두 라인은 3티어까지만 이어져 있다.[16] 상단의 2번째 레이저포는 함교와 일체형이다. 이뭐병...[17] 원작에서는 한 발만 쏴도 바로 전력이 다운되는 일종의 결전병기 취급이였지만 여기서는 그런 걱정 없이 신나게 난사가 가능하다. 게다가 미사일보다 장전속도가 빠르다![18] 회피 기동은 파동포 전함들의 필수 테크닉이므로 여기서 익히면 유용하다.[19] 원작과는 다르게 격침당할때 함교가 사출되지 않는다.[20] 맞은 레이저는 피해량에 따라 데미지가 감소되고 미사일은 튕겨내서 데미지를 안받을수 있다.[21] 나치 독일의 U보트가 모티브인 함선이다[22] 당연하지만 무장을 발사하거나 위치를 예측당해서 레이저를 때려맞으면 은신이 풀린다[23] 대공포가 얼마나 대단하냐 할수 있지만 항모맵에서 해당함선이 한대만 대공사격을 해도 상대 항모에서 몰려오는 대부분의 항공기가 터저나갈 정도다[24] 여러 종류의 빅토리급들이 등장한다.[25] 공화국 버전과 은하 제국 버전이 있다.[26] 물론 게임상에서만 비슷한 체급이지 실제 스펙을 들고오면 임페리얼급이 더 크다.[27] 드레드노트는 야마토 대비 체력이 5000 올라갔지만 임페리얼-2급은 체력은 10000 이상, 쉴드는 무려 임페리얼-1급의 2배로 늘었다.[28] 대함 DPS 기준 임페리얼 II급은 3923, 텍터급은 4214로 상당히 차이난다.[29] 그래도 하이브리드 캐논을 방공모드로 설정해놓으면 산탄 형식으로 나가고, 표적 근처에서 터지며 명중률을 더욱 올려주기 때믄에 그나마 낫다.[30] 4.3km에 달하며, 이는 루크레헐크급 전함(인게임에서 4.2km)과 비슷한 수준이다![31] 사실 리서전트급 이외에도 스타워즈 함선 삼대장 중 하나인 루크레헐크도 같이 생매장했다.[32] 그 와중에 바이카운트는 압도적인 쉴드 회복량으로 체력 면에서는 여전히 벨레이터 STB보다 우수하다![33] 체력 275,000+쉴드 200,000=475,000[34] 그나마 아르세우스 트리의 요르문간드가 대함 DPS 9820으로 벨레이터를 아득히 상회하긴 하지만, 이쪽은 체력 250,000인 물몸에다 쉴드조차 없어 4티어 함선들한테도 갈려나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별 의미는 없다.[35] 체력 175,000+쉴드 225,000=400,000이다. 그러나 공화국 트리의 함선은 쉴드 회복력이 압도적으로 높은것과 더불어 쉴드 수치 자체도 바이카운트가 더 높기 때문에 실질적인 체력은 벨레이터 STB가 더 적다.[36] 대함 DPS 6382이다.[37] 개그 함선들 중에는 무려 10억 크레딧에 16개의 함선으로 1000만 경험치를 요구하는 미친 함선이 있다! 그러나 개그함선 답게 성능은 1티어급이다...[38] 그 큰 루크레헐크급이 3km(인게임에서는 4.2km), 바이카운트 프로토타입이 3km이다.[39] 적들한테 단체로 두들겨맞는 극단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표기된 쉴드 수치의 10%, 일반적으로는 20-30% 정도의 추가 쉴드가 있다 보면 된다. 맞는 중에도 쉴드 재생 수치가 초당 700-1400 정도로 스타 디스트로이어 라인의 최대 쉴드 회복 수치를 상회하며, 최대 쉴드 회복 수치는 수천 단위이다![40] 이 함선 이후의 함선들은 거의 다 몬 칼라마리급이거나 그 파생형 함선이다...[41] 체력+쉴드 수치는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보다 더 높다. 몬 칼라마리급의 쉴드 회복력이 압도적이라는 것을 생각해봤을 때 MC75는 임페리얼 1급보다 훨씬 더 단단한 맷집을 지닌 셈이다![42] 체력 75,000+쉴드 90,000=165,000+최대 2000의 초당 쉴드 회복량[43] 하단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총합 체력이 바이카운트 프로토타입의 쉴드 수치와 같다...[44] 몬 칼라마리급의 화력이 항상 평균을 밑도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45] 거의 5티어급에 해당하는 맷집이다.[46] 양산형은 길이 17k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크기이지만, 프로토타입은 길이 3.2km이다. 아마 밸런스 혹은 추후 업데이트를 위해 일부러 프로토타입 버전을 추가한 듯 하다. -가장 큰 이유는 이제큐터급 드레드노트도 초살내는 바이카운트 양산형을 상대할 수 있는 전함이 슈퍼무기로 분류되는 함선들밖에 없다는 이유일 것이다.-[47] 같은 신 공화국 트리의 MC104가 더 맷집이 강하지만 접근성도 낮고 크기가 너무 커서 폭풍어그로를 끈다는 단점이 있다...[48] 이는 쉴드가 없는 헤일로나 야마토 트리 중 탱커에 해당하는 함선들의 체력과 비교할 수 있을만한 수준으로, 자동 회복되는 쉴드 특성 상 어그로 관리만 된다면 사실상 무적에 가까운 수준이다![49] 체력 175,000+쉴드 225,000=400,000[50] 여전히 체력에 비하면 낮은 편이지만, 4500에 가까운 DPS는 4티어 이하급 함선은 충분히 갈아버릴 수 있다.[51]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잘 버틴다는 뜻이지, 맞딜로 이기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52] 전탄 명중 시 최대 8600이라는 체급에 맞지 않는 정신나간 딜량을 자랑한다.[53] 루크레헐크급 전함은 예외이다. 스폰하자마자 전장에서 가장 큰 존재감을 내비치는 함선 중 하나이다.[54] 뮤니피센트에 비해 순간화력은 열세이지만, DPS는 이쪽이 압도적으로 높다. 전탄 명중 시 무려 3000에 가까운 데미지를 1초마다 꽂아넣을 수 있으며, DPS로 따지면 뮤니피센트급의 2배 이상이다![55] 최대사거리는 53km, 유효사거리는 45km 정도이다.[56] DPS 기준 2000~3000가량 나온다. 현측으로 돌려서 전 화력을 투사할 시 4156이라는, 텍터급과 겸상이 가능한 미친 DPS가 나온다![57] 루크레헐크급 전함의 대함 DPS는 6382이다.[58] 체력 235,000+쉴드 140,000=375,000[59] 거의 3-4티어 항공모함과 비슷할 정도로 많다![60] 그러나 이 트리의 끝에 있는 루크레헐크급 드로이드 지휘함은 압도적인 함재기 대수,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의 맷집, 상당히 출중한 기본 무장이 어우러져 엄청난 성능을 뽑아내는 항모이다.[61] 물론 4티어 유저 입장에서는 5티어들의 돌아버린 화력에 갈려나가는 일이 다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