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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대한제국)/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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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소설2.2. TV 드라마2.3. 라디오 드라마2.4. 영화2.5. 뮤지컬2.6. 만화2.7. 게임2.8. 인터넷 방송

1. 개요

조선이 근대화되는 시점의 군주였고 재위기간도 길었기 때문에 사극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군주 중 한 명. 그런데 정작 고종이 등장하는 사극들은 대부분 아버지 흥선대원군이나 부인 명성황후가 주인공으로 나오거나, 일제강점기를 다루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의 치세는 사극에서 정말 자주 다뤄지나, 정작 고종 본인이 주인공인 사극은 없다.[1]

고종은 즉위 전에 익성군(翼成君)에 봉해지긴 했으나 아주 잠깐 동안 봉해졌다가 바로 즉위하였고, 따라서 특별한 벼슬은커녕 군호조차 그냥 구색 맞추기였기 때문에 즉위 전 어린 시절의 고종이 등장하는 매체에서는 대부분 아명인 이명복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주로 아버지부인의 등쌀에 기를 못 펴는 우유부단한 군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마냥 무능하다기보다는 동정적인 시선으로 묘사되곤 한다. 고종에 대한 평가는 많은 논란이 있지만, 사극 속에서는 '뭐라도 하려 했는데 시대가 따라주지 않았다(운이 없었다)'는 식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대부분.

대체역사소설 장르에서는 주인공이 아닌 경우 대부분 군주가 가져선 안될 나쁜 속성들은 죄다 갖추고 시대에 뒤떨어진 전근대적 정치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권력에 집착하여 나라의 발전을 막고 주인공 진영의 발목이나 잡는 발암 군주로 묘사된다. 결국에는 주인공 진영에 의하여 암살당하거나 목숨만 부지한 채 몰락하는 걸로 끝나거나 주인공 진영의 감언이설에 넘어가거나 힘에 굴복해 서류에 도장이나 찍어주는 바지사장 군주가 되어 나랏일은 주인공들에게 다 맡기고 본인은 얼굴마담으로 유유자적 놀고 먹는게 그나마 긍정적으로 묘사되는 정도. 어떻게 보면 구한말 조선을 다루는 국산 대체역사물에서 서태후를 바라보는 시선과도 유사하다.[2]

2. 목록

2.1. 소설

2.2. TV 드라마

2.3. 라디오 드라마

2.4. 영화

일본의 힘이 아니면 아무 것도 할수 없다는 그대들은! 대체 어느 나라의 신하이며 지금 누구를 섬기고 있다는 말이냐!

2.5. 뮤지컬

2.6. 만화

2.7. 게임

파일:20230110_064256.jpg

2.8. 인터넷 방송


[1] 애초에 후대의 평가도 최악이 망국의 루트를 밟게한 군주이고 좋게 평가해도 개혁을 시도했지만 모든게 평범했던 군주로 평가받는게 현실일 정도로 존재감이 없다는 것이다.[2] 오죽하면 일본 대체역사물에서 고종에 대한 취급은 굳이 건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나라를 망치니까 그때를 기다려 조선을 먹으면 된다는 식이었다. 이에 대한 한국 대체역사물 덕후의 반응은 "으음.. 분하지만 맞는 말이다... 하지만 분하다!"였다.#[3] 투자 실패로 날려먹은 돈만 150만 냥(한화 약 80억)이라고 한다.[4] 와플, 군밤, 커피 모두 원 역사에서 고종이 좋아하던 음식들이다.[5] 콩고인들의 손목을 자른 것으로 유명한 레오폴드 2세의 길을 따라간 결과 본인도 손목이 잘렸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6] 주인공들에게 원 역사의 고종에 대해 듣고 군인들의 봉급을 1년 넘게 밀리다니 사람의 자격도 없으며, 나라를 아예 들어다 바쳤다고 평가했다.[7] 내레이션에서 반란 세력에게 붙잡힌 모습을 원 역사의 행보에 빗대어 표현했는데 국력에 투자하지 않고 자기 뱃속을 채운 결과라고 했다.[8] 한편 이 결정을 두고 왜 콩고에게 사과를 하냐며 폭주하는 젊은이들이 나왔지만 삼정의 문란을 겪어본 세대들에게 망나니 같은 놈들 취급당하며 바로 진압당했다.[9] 당시는 KBS 2TV가 생기기 전이었다.[10] 40년 뒤 개봉한 《자전차왕 엄복동》에서도 같은 역을 맡았다.[11]조선왕조 오백년 - 11화 대원군》에서는 고종의 아들 순종 역.[12] 작중에서 묘호는 안 나오고 초대 황제로만 언급된다.[13] 이 장면은 고종이 일본 간부들과 함께한 자리와 현재 시대의 대한민국 대통령과 일본 외상이 함께한 자리가 교차되어서 나온다.[14] 상해임시정부3.1 운동의 결과로 세워지기 때문에 고종 생전에는 상해에 임시정부가 존재할리가 없다. 고종이 망명 시도를 한 흔적이 보이고 망명을 준비해서 상해에 있는 독일 은행에 비자금을 마련했던 것은 호머 헐버트를 통해서도 알 수 있지만 그 대상이 상해임시정부가 되면 안 된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대사로 직접 고종이 상해로 망명할 생각이라고 김장한에게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사실 영화에서 고종이 상해임시정부를 직접적으로 언급한건 아니지만 굳이 상해로 망명하려 했다고 설정한건 대중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고 이미지가 좋은 상해임시정부와 고종을 연관시키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 고종이 망명을 시도했던 지역은 연해주, 북경 등이다.[15] 이 만화 자체는 제국주의 비판 만화다. 오해하지 말자. 오히려 명성황후가 여기선 고종 대신 조선을 움직이는 날카로운 인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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