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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21:20:07

공명전 리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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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토리
2.1. 분기 목록
2.1.1. 한실부흥2.1.2. 역사 결말2.1.3. 공명의 반란2.1.4. 남만 반란2.1.5. 방통 생존2.1.6. 유비, 관우, 장비 생존2.1.7. 수명 게이지
3. 특징
3.1. 제갈첨 육성
3.1.1. 선택지
3.2. 우군의 존재3.3. 회차 플레이3.4. 숙련된 상태 모드3.5. 일기토 동영상3.6. 난수조절 불가3.7. 보물도감
4. 주요 등장인물
4.1. 아군4.2. 적
4.2.1. 위4.2.2. 오4.2.3. 기타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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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국지 공명전을 중국에서 신조조전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것을 네이버 카페 '조조전을 사랑하는 모임'의 카페 매니저인 레가시를 필두로 많은 제작자들이 참여한 비공식 리메이크작.

원작 공명전의 그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원작 공명전의 일기토 동영상을 추출해 집어넣기까지 하는 등의 노력이 눈에 띄는 모드.[1] 약칭은 공리파. 이후 영걸전 리메이크를 공명전 리파인 시스템으로 3차 창작한 영걸전 리파인도 나온다.

공명전 리파인 원본(신조조전 5.8 기반)은 전체공개 모드라 제약이 없고 우수회원 모드로 6.1pro 버전이 있었는데, 2020년 7월 7.0pro 버전으로도 나오면서 7.0pro버전이 우수회원 모드로 가면서 6.1pro 버전은 정회원 모드로 문턱이 조금 낮아졌다.

2. 스토리

삼국지 공명전에 기반한 스토리와 신조조전의 요소들을 반영하여, 프롤로그 부분에서 방통과의 대화를 통해 열매 플레이/공훈 플레이 여부, 숙련 모드 실행 여부(시작 레벨이 50으로 상승한다. 단 초기병과로 시작), 필살기 사용 여부(적들은 기본적으로 쓰지 않는다), 사마휘의 도움(조조전 계통의 게임 플레이 설명과 레벨업, 보물도감을 다 모았다면 보물도감 실행 가능), 제갈균의 도움[2]을 받을지 여부를 정할 수 있다.

또한 GBA 및 PS 등 콘솔판 공명전의 스토리를 살려 남만 반란이나 공명의 반역 등 다양한 분기가 있으며, 2회차 플레이부터는 방통을 살릴 수 있다. 또한 방통 생존 분기로 가면 맥성 전투에서 관우를 생존시킬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이릉 전투를 진행하지 않게 된다. 공명전의 스토리가 기반이라서, 남만 평정 후 유비는 노환으로 사망하고 관우와 장비는 은퇴하게 되지만, 방통은 계속 살아서 끝까지 조종 가능한 우군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콘솔판에서 등장한 남만 반란 루트도 존재하고, 선택에 따라서는 제갈량 반란 시나리오로 갈 수도 있으며,[3] 원작 그대로 제갈량이 노환으로 사망하는 루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즉 많은 분기가 특징적인 루트이며 이는 시나리오상으로는 제법 큰 차이를 보여준다. 다만 회차 플레이는 한실부흥 루트만 인정된다. 또한 소모품은 다음 회차에 그대로 계승되므로, 자금상태를 고려해서 열매와 인수를 비롯한 소모품을 가능한 많이 사두는 것이 좋다.

2.1. 분기 목록

2.1.1. 한실부흥

모든 전투에서 수명이 남은 상태로 엔딩. 회차가 인정되는 유일한 엔딩.

2.1.2. 역사 결말

오장원 전투가 되기 전에 수명(위의 막대가 완전히 붉은 색이 되도록 함)이 0이 되면서 사망하는 엔딩.

2.1.3. 공명의 반란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2.1.4. 남만 반란

다음 조건을 충족하면 장안공성전 1 이후 남만 반란 루트로 진입한다. 총 2개 전투. 엔딩에 영향 없다.

2.1.5. 방통 생존

2회차 한정 분기로, 형주 남부 전투 후 '사태를 관망한다' 선택하면 된다.

2.1.6. 유비, 관우, 장비 생존

형주 남부 전투에서 관우와 황충의 일기토를 보고 방통 생존 분기를 탈 경우, 맥성 전투에서 방통이 이끄는 우군이 출현한다.[5] 이 전투에서 관우가 사망하지 않았다면 유, 관, 장 모두가 생존하게 된다. 이릉 전투를 하지 않고 몇몇 보물들의 획득 시기가 변화한다. 그리고 양평관 전투에서 오호대장군이 다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로지 이것을 보기 위해 살리기도 한다고.

2.1.7. 수명 게이지

우상단의 게이지로 나타난다. 오장원 전투 이전에 게이지가 100으로 꽉 차면 제갈량이 사망하는 엔딩으로 끝난다. 회차 플레이시 기본 게이지가 증가한다.
조건 게이지 변화 비고
20턴 전투의 경우 15턴을 초과
30턴 전투의 경우 20턴을 초과
+2 제갈량이 참전한 전투에서만 적용
방통 사망 +5
도원의 끝에서 유비 사망 +10
도엽강 전투에서 마초 사망 +5
반사곡 전투에서 화공으로 올돌골 및 등갑군 몰살 +5
3장, 4장 진입 마다 +10
기산 추격전 이후 +5
조운 사망 +10
위수 전투에서 오반 사망 +5
호로곡 전투에서 화공 선택 +5 전투 종결후 기본 +5
2회차, 3회차 난이도 진입 +15, +30 1회차 진입 시 게이지 0으로 시작

3. 특징

3.1. 제갈첨 육성

원본 공명전에서 그러했듯 이 게임은 선택지를 통해 제갈첨을 키우는 게 가능하다. 제갈첨은 총 9가지 클래스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며, 적절하게 키울 경우 에이스급 능력치로 들어오게 된다. 물론 제대로 안키우면 쩌리다(...). 원본 공명전과 달리 책사계열이 추가돼서 군사계는 선택할 수 없다.

3.1.1. 선택지

반사곡 전투 이후
공명과 같은 인물 지력 특화
유비와 같은 인물 행운 특화
조운과 같은 인물 지력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 특화
2막 돌입 후
공명과 같은 인물 지력 특화
유비와 같은 인물 행운 특화
조운과 같은 인물 지력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 특화
3막 돌입 후
병법을 가르친다 지력 / 행운 특화
검술을 가르친다 무력 / 통솔 특화
기마술을 가르친다 무력 / 민첩 특화
기산추격전 이후
병법을 가르친다 지력 / 행운 특화
검술을 가르친다 무력 / 통솔 특화
기마술을 가르친다 무력 / 민첩 특화
기산 전투 2 이후
병법을 가르친다 지력 / 행운 특화
검술을 가르친다 무력 / 통솔 특화
기마술을 가르친다 무력 / 민첩 특화

추가적으로, 만약 한쪽 방면 선택지만 집중적으로 했다면(예를 들어 공명-병법만 찍는다거나, 조운-기마술만 찍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보너스 능력치가 주어지고, 랜덤하게 붙는 추가 능력치가 또 주어진다. 이것은 세이브&로드가 먹힌다. 따라서 제갈첨 능력치가 좋은 게 뜰때까지 세이브 로드를 반복해도 된다. 운이 좋다면 열전의 특정 능력치가 110 꽉 찬 사기캐릭터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무공 전투 이후 제갈첨은 위의 선택에 따른 열전 능력치를 가지고, 다음 9개 클래스 중 선택된 한가지 클래스로 등장한다.
열전 능력치 기준
100 이상 무쌍
90~99 비범
80~89 준수
80 미만 유능

3.2. 우군의 존재

많은 전투에서 조종 가능한 우군이 등장한다. 이를 통해 15명의 한계를 넘어 더 많은 부대를 조종할 수 있게 된다. 방통을 제외하면 원본에선 자주 버려지던 장수들이 우군으로 등장한다. 버프나 장합에게 던져줄 고기방패용[7]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방통을 제외하면 인수나 열매 등의 효과는 한 전투가 끝나면 자동으로 사라지므로,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사용을 자제하자.

맥성전투의 왕보, 삼국최종결전의 사마휘는 조작 불가능 우군으로만 등장한다.

우군은 공훈이나 열매를 통해 능력치가 오르지는 않지만 아군 레벨에 맞춰서 레벨이 올라가 있으며, 지옥모드에서는 적들의 열전 능력치가 올라간 만큼 우군들의 열전 능력치도 보정되어 있다.

방통을 살렸을 경우 선택지가 하나 더 등장하는 경우도 많고 전투 시나리오 자체가 변화(가정 전투, 위수 전투 등)하기도 한다. 하지만 스토리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가정에서 승리하고 농서 일대를 차지한다 해도 여전히 다음 목표는 진창이다.

3.3. 회차 플레이

공명전은 회차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소모품 아이템들은 다음 회차로 승계되므로, 1~2회차에서 공훈 플레이를 하면서 열매를 255개 꽉 채워서 준비한 후 3회차에서 열매 플레이로 새로운 장수가 들어오자마자 각종 열매를 먹여서 특화시키면 지옥 난이도도 그나마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회차 플레이를 할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고 등장하는 적들도 많아진다. 1회차 플레이의 낮은 난이도만 생각하고 세이브 파일을 다운받을 경우 3회차 지옥에서 고생할 수도 있다.
낙양전투 1 직전이 열매를 살 마지막 기회이니 차회 플레이를 대비할 때 참고할 것.

3.4. 숙련된 상태 모드

2회차 플레이부터 '숙련된 상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기본 레벨 50에서 시작하는 모드이다. 상점에서 파는 것도 모두 '철~' 시리즈나 '강~'시리즈와 같은 3단계 장비류를 판매하고 적들도 이걸 끼고 나온다.

단 숙련된 상태 모드에서도 보물도감으로 받는 보물은 무조건 3레벨로 고정되기 때문에, 보물도감 플레이를 하려면 미숙련 상태 모드로 시작하거나, 숙련된 상태 모드에선 레벨이 없는 보조템만 사용하는 편이 좋다.(6.1 pro 버전이라면 복합형 방식이라 레벨50이면 보물들 레벨도 착용시 9레벨로 나온다.)

3.5. 일기토 동영상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일기토 상황이 되면 공명전의 그 일기토 동영상이 나온다. 다만 조종 일기토로 설정했을 경우 가끔씩 충돌이 일어나기도 하니 세이브 해놓고 일기토를 하자. 동영상을 보고 싶지 않다면 클릭 한 번으로 넘길 수 있다.

3.6. 난수조절 불가

세이브/로드를 이용한 중간 저장 꼼수가 없다. 몇번을 반복해도 한번 맞는 장면이 나왔다면 계속 그 상황에서는 맞게 되고, 피하는 장면이 나왔다면 계속 그 상황에선 피하게 된다. 다만, 변수를 조금씩 바꿔준다든가 하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고, 양유기궁의 능력치 하강 옵션은 세로신공이 가능하다.[10]

마지막 전투인 낙양 침공전 I, II는 원래 중간 세이브가 불가능하지만, 신조조전과 모드들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자동세이브 기능을 이용하여, 자동세이브 파일을 불러온 후에는 수동 세이브가 가능하다.

3.7. 보물도감

스토리 진행에 따라 얻는 보물과 아군 장수들이 합류시 장착하고 오는 보물은 기본적으로 습득 가능하고, 전투맵에서 특정 보물고를 장악하거나 특정 장수를 사망시키고 얻는 보물도 있다.
특정 장수를 사망시키고 얻는 보물은 다음과 같다.다만 이러한 보물들은 해당 전투 후 바로 입수가 가능하므로, 보물도감만 채울 목적이라면 세이브&로드 신공으로 보물도감만 등록하고 장수를 살린 채 진행해도 된다.

또한 보물도감을 다 채웠을 경우에는 원본 조조전처럼 박망파전투 후 사마휘가 모든 보물을 준다. [11] 단 1회차에서는 모든 보물도감을 채울 수 없고, 2회차 이후 방통 생존 루트를 타 가정전투에서 사마의를 퇴각시키고 칠흑도복을 얻어야만 보물도감을 채울 수 있다. 따라서 세이브파일을 연계하거나 보물도감을 다 채워놓고 아예 2회차를 새로 시작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3회차때부터 보물도감 플레이가 가능한 셈이라 귀찮은 사람들은 카페에서 1회차 클리어파일+보물도감 세이브 파일을 받아서 2회차로 보물도감 플레이를 한다.

보물도감을 받았을 경우 고려해야 할 점은 모든 무기류&방어구류 보물은 레벨 3으로 맞춰져 있다는 것이다. 3회차에 지옥이면 적들의 열전에 상당한 보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레벨 3 보물을 들면 싸우기 굉장히 어려워진다. 그냥 포기하고 보조계열 보물만 쓰는 것도 한가지 방법. 그게 아니라면 열심히 노가다를 돌리자. 다행히도 극초반부터 아군 편으로 등장하는 조운은 창과 갑옷류 보물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운을 잘 굴리면 창과 갑옷류 한정으로는 꽤 빨리 레벨을 맞출 수 있다. 6.1pro 버전은 복합형(장비 레벨이 캐릭터 레벨에 비해 너무 낮으면 자동으로 레벨을 맞춰주고, 추가로 전투 중 단련으로 장비레벨을 올릴 수도 있다.)고정이라 좀 낫다. 7.0pro 버전은 기본형,자동형,복합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방통 생존 루트에서는 조운, 오반이 무조건 생존하므로 황룡갑옷, 봉황깃옷을 얻을 수 없으며 추가로 한중퇴각전이 무조건 생략되기 때문에 양유기궁, 반월극도 얻을 수 없다.

4. 주요 등장인물

4.1. 아군

4.2.

위와 오 소속 외에도 적장은 제법 나오지만, 사실상 1회용이다. 주요 적장은 모두 위와 오 소속이다.

4.2.1.

볼드표시된 무장은 요주의 대상

4.2.2.

4.2.3. 기타

5. 관련 문서


[1] 동영상을 보고 싶지 않다면 그냥 클릭 한 번 하면 된다.[2] 해당 전투에서 얻을 수 있는 보물과 실행 가능한 일기토가 뭔지 알려준다.[3] 콘솔판처럼 전투 두번 후 공명이 처형당하는 배드엔딩이다.[4] 방통을 살렸을 경우, 가정 전투에서 무조건 승리하므로 읍참마속이 불가능하다.[5] 콘솔판에선 방통이 익주에 남고 제갈량이 직접 구하러 갔다.[6] 웬만하면 유봉을 살리는 게 좋다. 유봉을 죽여서 얻는 보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유봉을 살렸을 경우 파서 전투에서 정서장군계(장합과 같은 병종이다. 인물 코드가 없어 그보다 약하긴 하지만 병종이 병종인지라 부담되는 상대인 건 변함이 없다.)인 서성을 일기토로 날려버리는 게 가능하기 때문.[7] 주로 진도가 쓰인다. 장익과 같은 창병이라 견고를 걸어주면 꽤 잘 버틴다.[8] 아군과의 차이라면 정진 효과를 받지 못한다는 것과, 레벨이 전투에 출전할때마다 새로 조정되기때문에 레벨업을 시켜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단 장비 레벨은 착용하고 다닐시 행동에 따라 장비 경험치가 오르기는 하나 자동레벨 방식일 경우 저레벨 장비를 제대로 성장시키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조정되지 않고 낮은 레벨 그대로이니, 다른 아군 장수에게 채워줘서 레벨을 높인다음 채워주어야 한다.[9] 콘솔판에선 파서 전투였다.[10] 물론 어디까지나 맞아야 능력치 하강이 되므로 그 상황에서 피해버리는 장면이 나오면 그건 어쩔 수 없다.[11] 1회차에선 불가능하고 2회차 이후부터 방통의 질문에 사마휘의 도움을 받는다를 선택하면 첫 전투인 박망파 전투 후 사마휘가 등장한다.[12] 현무를 66, 청룡을 77, 주작을 88, 백호를 99레벨에 익힌다.[13] 절사 평균을 쓰는 옛날 버전의 경우는 그나마 낫지만 상위 레벨에 비례해서 난이도를 조절하는 최신 버전의 경우 주의해야 한다.[14] 가장 체력이 높은 기병 계열 장수들보다 100이상 체력이 낮다. 통솔 100을 찍으면 보병급으로 특화가 되기에 물살이라고 하긴 힘들지만 패기 없이 최전방에 홀로 세우기엔 부담이 있다. 일기토가 많아 레벨을 올리기 쉬워서 단점이 잘 안보이는거지 마초처럼 함부로 굴릴 수는 없는 케릭터인 셈.[15] 방통을 살려 가정 전투를 승리로 이끌거나 가정 전투에서 적 전멸을 했을때는 한중 퇴각전이 없다. 따라서 조운의 사망 분기도 사라진다.[16] 최종병종인 기신이 되는 40레벨에 패기를 45때 난무를 배운다.[17] 마초를 제외한 모든 아군 기병&궁기병은 설원에서는 이동력 저하에 헤매고 황무지에서는 지형 보정까지 좋지 않다. 마대의 경우 지형 보정은 좋으나 이동력은 떨어져 활용도가 제한적이다.[18] 당장 사망 분기 이전만 하더라도 양평관에서 vs 조진, 노수에서 vs 맹우, 독룡동에서 vs 대래동주를 새로 받았고, 만도에선 원래 관색이 받았던 목록대왕과의 일기토를 뺏어갔다. 이후에도 양릉, 조언, 조훈, 조희, 하후패등에 최종 전투인 낙양 전투에서도 1에선 곽회, 2에선 화흠과의 일기토가 생겨서 조운에 버금가는 비중이다.[19] 다만, 이 전투에서 조운과 올돌골의 일기토가 존재하는데 이걸 보면 올돌골이 철수하면서 승리한다.[20] 특히 방어력 감소는 턴 시작할때 걸리는게 아니라 아군 턴이 종료되면서 걸리기 때문에 아무리 버프를 줬더라도 적 턴에 얻어터질때 한번에 녹아버린다.[21] 원본 조조전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기병을 4기씩 쓰는 경우는 드물다. 지형보정이 좋지 않고 책략과 원거리에도 약하기 때문. 보통은 3기(하후돈, 장료 +1) 정도이며 2기만으로도 충분할 때도 있다.[22] 2티어까지는 단궁기병보다 사거리가 짧지만 최종 티어인 강궁기병이 될 경우 원본 조조전의 연노기병급 사거리가 되면서 단궁기병보다 사거리가 길어진다.[23] 단궁기병에 비해 정신력이 1단계 높은 대신 통솔과 사기에서 1단계 손해를 봤다.[24] 스킬중에 확정 2회 공격이 있어 참사검 능력을 2배로 활용하는게 가능하다.[25] 확정 2회 공격, 확정 크리티컬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26] 상성상 궁병계 취급을 받아서 그런거라 보병계 상성 유닛들에게는 딜이 생각보다 잘 들어온다. 보병계 네임드가 많았으면 취급이 좋지 않았겠지만 알다시피 조위 진영은 기병계와 궁병계가 많지 보병계 네임드는 거의 없다. 장익의 파워도 여기에서 나온다고 보면 된다.[27] 디버프 책략중 가장 중요한게 통솔을 깎는 욕설인데 책사계, 군악대계, 군사장군계 모두 욕설을 보유하고 있다.[28] 도사계의 아이덴티티는 허보(공리파에서는 소문)인데 제갈량뿐만 아니라 강유도 사용이 가능해 빛이 바랬다.[29] 원작은 레벨 5 증가였는데 공리파에서 이대로 할 수 없었던게 신조조전 기반인 공명전 리파인은 아군 장수의 레벨에 따라 레벨 스케일링이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렇게 변경됐다.[30] 사실 혼란 책략의 명중률이 높은 건 또 아니라서 그렇게까지 쓸만하진 않다. 거기다 사마 부자는 혼란보단 청공검 활용한 봉책이 더 쉽고 간편한 해결책이다.[31] 당초 공리파에서 혼란+제압을 동시에 사용하는 장수는 제갈량, (회차 플레이+생존루트 한정의)방통, 강유, 마속, (도사 클래스로 전직시의) 제갈첨 뿐이다. 방통의 경우에는 회차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쓸 수 없고, 제갈첨의 경우는 도사 클래스보다 주로 책사계나 풍수사계로 쓰는 경우가 많으며 강유의 경우에는 책략치가 다른 책사계 장수들에 비해 떨어진다.[32] 마속이 그냥 맞아 죽어도 게임오버되지 않고 왕평이 퇴각 지시를 내리며 한중 퇴각전으로 이어진다. 즉 가정전투에서 게임오버되는 방법은 턴 제한 초과 뿐이다. 원본에서는 마속을 피신시키면 리파인에서는 별도 보너스가 없어 그냥 죽여도 큰 차이가 없다.[33] 제갈량, 조운, 마초, 위연같은 주력을 못쓰는데 적엔 장합이 있어서 쉽지는 않다. 그나마 다행스런 점이 있다면 장익과 오반을 출진시킬 수 있어서 어찌어찌 대항해 볼 수 있는 정도?[34] 1명 이상 퇴각한 상태로 적을 전멸시키게 되면 피해가 너무 커서 이대로는 패배나 다름 없다는 대사를 하며, 한중 퇴각전 및 사망 플래그가 발동한다. 원본 공명전에서는 아군 퇴각 유무와 상관 없이 적을 전멸시키면 본 대사가 나왔다. GBA판에서는 반대로 전멸만 시키면 읍참마속이 발동하지 않고 가정전투에서 승리하였다. 리파인 제작자가 적당히 어레인지한 것.[35] 맹수대는 무력과 통솔이 90일시 특화된다.[36] 무예가계 클래스는 최종 티어시 만병지왕이 되는데 이름 그대로 모든 무기 사용이 가능하다. 쌍편도 좋지만 이때부터는 딱히 쓸만한 사람이 없는 쌍고검을 끼는게 더 효율이 높다.[37] 명장계가 기병계에 속해서 상성상 궁병계와 포차계에 약하고, 양의의 최대 사거리는 장합의 그것보다도 한칸 더 긴데다 광역공격이라 더 멀리서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장합에게 선공을 내주지만 않으면 정말 일방적으로 두들겨패서 퇴각시킬 수 있다.[38] 최대로 올려봐야 140정도. 주로 쓰는 강력한 책략들의 책략치 소모가 많기 때문에 부족하게 느껴진다. 명상이 있긴 하지만 강유는 최전선에 있기 때문에 명상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그거 쓸 시간에 견고나 패기 걸고 탱킹해야한다.[39] 일치단결 2%(7레벨이 되면 3%로 증가) 무기[40] 조운은 의천검 말고도 각종 창 계열 보물들을 들고 해야 할게 엄청 많고, 이엄은 탱킹 능력이 월등하며, 축융은 회귀 책략만으로도 존재 가치가 있다.[41] 제갈량도 레벨 99를 찍으면 쓸 수 있다.[42] 선택지가 3개로 줄어들면서 3개 다 개인 조형을 받았다.[43] 풍수사계의 경우 일반 풍수사계 능력에 더해 원소 계열 책략 사용 가능이라는 능력이 인물 능력으로 붙었다. 기존에 책사계와 풍수사계가 주로 경쟁을 했기에 이를 합친걸로 판단된다. 보검 계열 무기를 장착하는게 가능하므로 칠성검(책략 위력 보조 +45%)을 끼면 흑우선을 낀 책사와 비슷한 성능을 보인다. 보병장계의 경우 검병+창병이라는 무상성급 병과 특성과 책략에 더해 80레벨이 되면 능력각성 책략을 사용할 수 있다. 2단계 특화를 통한 능력치 보너스를 다 받은 상태에서 방어력 버프+일기당천+능력각성 버프를 모두 받은 제갈첨은 장합 따위는 2연격으로 한 턴에 갈아버리는 위력을 자랑한다. 이 쯤 되면 마지막 시나리오의 황제 사마의와 맞다이를 떠도 밀리지 않을 지경.[44] 굳이 건드린다 쳐도 조운의 호룡담으로 거리를 두고 때리면 된다.[45] 특히 하후돈이 가지고 있는 인도공격 특성은 무퇴각 또는 하후돈에게 아군이 퇴각당하지 않는 경우를 상정하면 사실상 없는 특성이라고 볼 수 있다.[46] 단, 낙양 전투2에서는 하후패만 우군으로 끼며, 사마의와의 대화 이벤트가 존재한다.[47] 하지만 다행히도 선제공격 특성은 난무 혹은 스플래시 공격에 대해 먼저 나오지 않는다.[48] 장합의 공격을 그나마 버틸수있는 게 저셋과 주인공보정을 받아 통솔 만렙까지도 가능한 제갈량 뿐이다.[49] 장합을 눌러봐서 이동거리에 대한 계산을 반드시 해야한다.[50] 하지만 보물도감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면 이 보물은 한중퇴각전에서 그 조운을 죽여야 얻을 수 있기때문에 이 경우는 택하기가 애매해진다.[51] 물론 둘 다 최종승급 했을때 기준. 양의가 최종승급을 못했을 경우라면 장합과 범위가 똑같아서 옆의 놈 치고 스플래시로 데미지를 주는 수밖에 없다.[52] 사마의 본인의 특성(매턴 정신력 자동 상승, 매턴 MP회복,책략위력 보조 20%)와 결합된 황제 병종 고유의 특성이 매턴 상태 회복+MP절약 50%+사신책략 사용 가능이다. 상태이상과 디버프를 걸어도 한턴내에 풀리며 그 턴에 못보냈다면 바로 주작이나 청룡이 날아올 수 있다는 뜻이다.[53] 서성의 고유 특성은 반격강화라서 장합에 비하면 애송이 수준이다.[54] 물론 관우는 선제공격 기능이 달린 적토마와 무반격공격이 있는 청룡언월도를 장착하고 있기에, 물리 공격을 시도하는 육손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육손이 책략을 쓸 때보다 관우가 더 버티기 쉬워진다는 건 덤이다.[55] 그냥 보스 러시다.본편에서 등장한 위나라와 오나라의 네임드란 네임드, 언급만 되는 위와 오의 네임드까지 모두 총출동한다.[56] 인물 특성이 분전공격, 자동 공격상승, 일기당천 20%에 병종 특성이 매턴 체력 25% 회복, 상태이상 반사(맹호편이나 반월극, 양유기궁 등으로 직접 쳐서 거는 상태만을 반사한다. 즉 책략을 통해 거는 상태이상은 통하고, 필살을 이용한 상태이상은 반사하지 않는다.이래서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열전 능력치 때문에 잘 박히지는 않는다.), 책략방어 보조 25%다. 말그대로 물리적으로 때려죽여라는 말(.......)[57] 심지어 앞서 말한 분전공격은 그 장합이나 황제사마의조차도 가지지 않는 특성이다![58] 즉 일반 템인 강창 5레벨과 철갑옷 5레벨만 차고 나온다. 만일 보물을 차고 나왔다면 잡기가 어려워졌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