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성수전대 긴가맨 VS 메가레인저의 최종 보스. 성우는 가토 세이조.2. 특징
제이하브 선장이 해적선이 모티브라면 이쪽은 군함, 그것도 현대식 최신형 군함이 모티브다.제이하브하고는 의형제의 잔을 나눈 마수 게르마딕스의 함장. 우주해적 바르반이 봉인되기보다도 5천 년 전에 성수들에 의해서 봉인되어, 우주를 떠돌고 있었다. 그러나 우연히 비비데비가 탈출시킨 히즈미나와 부딪쳐서 봉인에서 풀려나, 성수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히즈미나와 손을 잡게 된다.
죽은 자를 되살릴 수 있는 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몸에서 상대방을 포박할 수 있는 사슬도 발사할 수 있다.
3. 작중 행적
처음에는 게르마딕스를 이끌고 도시를 공격하며 첫 등장. 긴가맨을 차례차례 공격한 뒤 사슬로 포박하여 전격을 가하지만 메가 레드에 의해 사슬이 끊어졌다. 그 후 긴가맨의 수격봉 탄환마저 쳐내고는 돌아가버린다.긴가맨에게 쓰러진 제이하브와 바르반 간부들을 되살린다[1]. 바르반 엑기스 없이도 거대화할 수도 있어, 게르마딕스와 함께 불 타우러스와 갤럭시 메가를 몰아넣었지만, 갤럭시 메가의 메가 스트레이트 커터와 초장광 긴가이오의 은하 대수왕 베기에 의해서 게르마딕스와 함께 쓰러졌다.
고라쿠엔 유엔치의 "최종 격돌! 맨얼굴의 전사들!"에서도 출연했는데, 여기서는 야타메우스라는 남자와 다른 두 남성 부하도 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여기서는 고우타우러스를 인질로 삼아 흑기사와 긴가맨이 싸우는 원인을 제공했으며, 긴가맨이 다시 나설 때 자신은 긴가 블루를 상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긴가 레드에게 그레고리 빔이라는 기술로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가 야타메우스가 긴가 레드와 흑기사에게 패배했을 때 난입하여 그를 밀어내고는 둘을 직접 상대하지만 긴가 레드와 흑기사의 협공에 당해 쓰러진다. 어떻게 보면 극장판에서 나온 모습에 비하면 상당히 너프되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