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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21:56:46

기계화보병

기계화보병여단에서 넘어옴


파일:attachment/기계화보병/미육군3사단.jpg
M2 브래들리에서 하차하는 미합중국 육군 3사단 장병들

1. 개요2. 대한민국 육군의 기계화보병 소대 편제3. 전투력4. 장단점
4.1. 장점4.2. 단점
5. 역사6. 보병에서 기계화사단으로의 업그레이드 과정7. 각국의 기계화보병 편제/운용 사례8. 기타9. 매체에서의 기계화보병
9.1. 현대 기계화보병과는 다르지만 비슷한 개념인 경우
10. 여담11. 관련문서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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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계화보병(機械化步兵, Mechanized infantry)은 장갑차를 적극 운용하는 기동 보병부대이다. 국가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기갑 병과로 취급하며, 실제로 본격적인 전차 기갑부대와 연계 활동하는 경우가 잦다. 장갑보병, 기갑보병, 기갑척탄병 등의 명칭으로도 불린다. 알보병은 기동 속도가 너무 느린 데다 단순 이동만을 하는 데도 체력 소모가 많이 들기 때문에 모든 보병사단에게 장갑차를 지급할 능력이 안 되는 국가들은 최소한의 차량만이라도 보급해서 차량화보병을 만들 정도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전차가 공세의 주력이 되자 전차를 보조하기 위한 보병들의 기동력이 필요해지면서 각종 차량에 실어보냈지만, 험지돌파력이나 방호력이 부족하다 보니 아예 전용 장갑차에 태워서 기갑부대와 함께 이동하게 된 것이 시초이다.

2. 대한민국 육군의 기계화보병 소대 편제

1. 분대장 or 소대장 2. 부분대장 3. 소총수(겸 대전차화기병) 4. 유탄수 5. 소총수(겸 통신병)
6. 기관총 사수 7. 기관총 부사수 8. 소총수(겸 기준병) 9. 조종수 10. 부조종수(겸 중기관총 사수)

기계화보병의 소대는 소대장, 부소대장, 통신병에 3개 분대로 구성되어 완편 시 33명으로 이루어져 있다.[1] 그리고 각 분대는 위 표와 같은 편제구성에 병력수송장갑차 1대가 추가된다. 이 병력수송장갑차부소대장이 관리한다. 소대장 이하 전 소대원들이 장갑차를 타고 전진하다가 작전지역에 도착하면 부소대장과 조종수는 남아서 장갑차를 관리하거나 전투를 도와주며 나머지 인원들은 모두 하차한 뒤 작전에 투입된다.

3. 전투력

후술할 장점 덕분에 기계화보병사단은 일반 보병사단보다 3배의 전투력을 보인다고 한다.(월간조선 2012년 10월호 p138~153에서 참조). 일반적인 보병이 진지파고 짱박혀 싸울 때 가장 강하지만, 기계화보병은 전차 부대와 함께 편성되어 만들어진 돌파구에 돌입해 초기 돌파 부대를 초월하여 후방을 타격하는 것에도 강점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어차피 장갑차는 일종의 기동 진지라서, 장갑차를 기동하거나 세운 채 거기서 총안구나 해치 위로 앉아쏴, 입사호쏴 자세로 사주경계를 하거나, 총안구가 생략되는 최근 모델들은 하차하여 차량을 엄폐물 삼을 수 있고, 그것만으로 진지 안에서 싸우는 것에 맞먹는 전투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최신 장갑차는 대구경 기관포를 탑재한 보병전투차 형태로 나오므로, 하차 보병은 중화기의 즉각 엄호하에 전투할 수 있다. 방어력 자체는 진지에 비할 바가 못 되지만, 전투에 돌입하자마자 적 소총탄에 대한 방호력과 중화기의 화력을 등에 업고서 싸우는 것은 명백한 이점이다.

통상적으로 전차와 장갑차, 기계화보병으로 편제된 부대는 자신과 동일한 기준으로 편제된 알보병 전력을 자신의 3배의 규모까지 상대할 수 있다. 즉 1개 기계화보병사단이 야전 보병군단까지도 커버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이는 통상 여단 규모부터 우수한 방호력과 기동력과 화력을 보장해주는 장갑차 외에도 돌파구를 같이 열어줄 전차부대가 같이 편제되기 때문이기도 하며 장갑차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투용 물자들도 차량에 적재하므로 전투지속능력과 기동범위와 속도로,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보병제대로는 절대로 구현해낼 수 없는 전투력을 발휘한다.

4. 장단점

4.1. 장점

파일:2011_Mo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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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단점

5. 역사

육군의 각종 부대들 중에서는 개념이 정립된 시기가 가장 늦은 편이다. 물론 고대~중세의 승마보병이나 드라군 같은 병과를 기계화보병과의 조상으로 보기도 하지만, 직접적인 계승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승마보병이 하마전투를 개시할 때 말이 같이 싸워주는 것이 아니다. 드라군은 차량화보병과 좀 더 유사하다.

이동차량을 가지게 된 보병의 자체적인 전투력 향상, 그리고 기갑부대와의 연계에 대한 개념은 터득했지만 아직 보병을 수송할 완전한 장갑차량을 갖추지 못한 경우에는 차량, 심하게는 기존의 군마로 이를 대체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중일전쟁~국공내전 당시의 중국 국민당군중국 공산당군, 2차대전기의 독일 국방군소련군 등이 이에 해당한다. 편제인원을 수송할 수 있는 차량까지는 갖추었지만 장갑차까지는 편제하지 못한 경우는 차량화보병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어지간한 빈국도 21세기 현재 실질적으로 보병을 실어나를 차량까지 편제하지 못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보니, 기계화보병과 일반 보병사단이 혼재하는 군대를 갖춘 국가더라도 보병사단은 형식적으로라도 차량화 보병사단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장 어지간한 준군사조직 수준에도 이르지 못하는 소규모 반군 세력조차 구형 민간차량 정도는 어떻게든 구해서 타고 다니는 경우가 보이니 말이다.

6. 보병에서 기계화사단으로의 업그레이드 과정

보병 사단에 기동성을 부여하는 경우 과거 존재했던 보병편제였지만 어째선지 총기병화 된 용기병(Dragoon)을 제외하면, 첫 번째 단계가 차량화보병사단이며 장갑차량을 이용하여 생존성을 부여하는 단계가 기계화보병사단이다. 단, 구 소련군은 기계화보병 명칭을 쓰지 않고 차량화 소총병[3]이라고 불렀다.

7. 각국의 기계화보병 편제/운용 사례

7.1. 독일 국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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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방군은 이들을 근대의 척탄병에 빗대서 장갑척탄병(Panzergrenadier)이라 불렀다. 그리고 이것은 전통이 되어, 현재 독일 육군(Heer)의 기갑사단(Panzerdivision)/기계화사단(Panzergrenadierdivision) 편제는 전차대대(Panzerbataillon)와 기갑척탄병대대(Panzergranadierbataillon)로 편성되어 있다. 현행 독일 육군 편제에는 일반 보병 부대는 없고 기갑척탄병 외에는 모두 산악병(산악대대Gebirgsjägerbataillon)이나 공중강습병(공수대대Fallschirmjägerbataillon) 등의 부대로만 구성되어 있다.[4] 일반 보병에 가까운 엽병대대(Jägerbataillon)라는 부대가 존재하긴 하는데, 일종의 경보병이라 전통적인 의미의 보병(Infantrie)과도 차별화되어 있다. 에리히 폰 만슈타인 원수를 비롯한 독일군 장성들은 이러한 기갑척탄병을 장갑 사단의 필수 요소로 꼽았으며, 독소전에서는 기동전의 핵심으로 중용했다. 그러나 독일군은 고질적인 생산성 부족에 발목을 잡혀서 보병을 태울 장갑차가 부족했기에 전쟁이 진행될수록 기계화보병의 비율이 줄어들었고, 그 반대로 서쪽에서는 미군쇼미더머니를 쳐갈겼으며, 동쪽에서는 소련군붕어빵찍듯이 찍어내는 압도적인 물량으로 기계화보병을 편제하게 된다.

7.2. 소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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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탱크 데산트로 시작했으나, 종심작전이론을 기반으로 발전시킨 OMG라는 전술개념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현재의 러시아군도 전통적인 보병은 이제 없고 모두 차량화 소총병[5] 사단이다. OMG을 정식 작전 개념으로 도입하고, 예상되는 전장환경에서 보병들의 전술적/전략적 차원에서의 높은 기동력이 필요했던 소련군은 제대들의 기계화율을 가능한한 극단까지 끌어올렸고, 이는 현 러시아군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7.3. 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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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NATO의 각 가맹국은 기계화 비율이 높은 편이다. 소련처럼 보병부대의 기동력 향상에 대해 엄청난 필요를 느껴서 기계화를 진행했다기보다는, 각종 장비의 발전과 인적자원의 상대적 가치가 높아지면서 비교적 자연스럽게 기계화율이 올라간 편이다. 서방권 국가들이라고 해도 각군의 환경에 따라 양상이 다른데, 미군은 전차부대의 보조를 맡기 위해서 보병들을 트럭에 실어 전차부대를 지원하다가, 도로에서는 기동력이 충분하지만 험지에서 전차를 따라잡지 못하자 곧 하프트랙으로 수송차량을 바꾸고, 차례로 APCIFV로 운송수단을 교체하였다. 미군의 기계화보병 소대는 소대에 브래들리 IFV 4대를 운용하는 4각 편제로, 2대씩 A/B반으로 나뉘며 각 장갑차에 3개 분대가 분승하여 탑승, 소대장 장갑차엔 대체사수, 기보대대 의무소대의 의무병 등이 추가로 탑승한다. 하차 전투시 소대장이 하차하여 하차보병을 지휘, 이 경우 소대장 장갑차 포수가 임시 단차장 임무를 수행하며 하차보병칸에 탑승해 있던 대체사수가 비어있는 소대장차 포수 역할을 맡는다. 소대장이 빠져나간 A반의 승차조 지휘는 Master Gunner라 불리는 윙맨 차량의 단차장이 맡는 식. 한편 여단 기병대대 역시 M2 브래들리를 다수 운용한다.

처음에는 서로 쓰는 무전 주파수가 달라서 골치를 앓다가 무전기 규격을 통일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다. 전차(탱크)는 적군의 기관총 사격 등에서 보병을 보호하고(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탱킹. 영화 퓨리에도 잘 묘사되어 있다), 보병들은 숨어있는 적 보병의 대전차 무기로부터 기갑 부대를 지원하는 미군다운 정석적인 운용을 추구한다. 테러와의 전쟁 이후로는 치안유지 임무에도 주로 동원되고 있다.

현재 미군의 경우 여단전투단 편대 중 SBCT(스트라이커 BCT)가 주축 기계화보병 역할을 맡고 있다.

7.4. 남아프리카 공화국군

남아프리카 공화국군은 영토가 넓지만 모병제에다가 불안한 주변 국가들의 정서상 군인의 수가 많지 않은 대신 군대에 작정하고 돈을 발라서 기계화보병 비율이 굉장히 높다.[6]얼마나 높은가 하면 무거운 돌격소총계의 대명사 중 하나인 갈릴이 쓴 라이선스판 R-4 소총을 제식으로 채용한 전적이 있으며, 21세기 들어와서는 성능을 위해 경량화를 포기한 NTW-20 같은 괴물 저격총을 제식 도입해서 탈없이 쓸 정도이다.

7.5. 이스라엘군

이스라엘군의 경우에는 주변이 모두 가상적국인 데다, 국토가 좁아 방어종심이 짧다는 문제 때문에 병력의 빠른 기동이 매우 중요하고, 인구가 적어 병력의 부족함이 심각하기 때문에 보병의 기동력, 생존력을 최대한 추구하는 차원에서 기계화를 추진해왔다. 이런 이스라엘군의 특징은 보병뿐 아니라 기갑병기의 설계 등 이스라엘군 전반의 특징 중 하나이다.

7.6. 대한민국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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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은 차량이 기동하기 힘든 산지가 많은 국토 특성상 전방 보병사단이 형성한 FEBA 거점들이 북한군 돌파/첨입전술로 돌파되었을 경우 전방 군단 기갑/기계화부대가 예비대로 역습을 하는 형태이다. 각 전방 군단 예하 0~2개 기갑여단과 기동군단 예하 1개 기계화보병사단 및 2개 기동사단이 존재한다.[7]

보병 병과라도 기계화부대(기보사, 기갑여단 등)에 속한 장교/부사관은 육군기계화학교에서 병과 교육을 받으며, K-21 보병전투차가 나온 현재는 기갑 병과로 이들 기계화보병 특기를 통합하려는 계획이 추진 중이다. 다만 미군도 전 보병을 스트라이커 장갑차, M2 브래들리 장갑차고 기계화시키면서 보병병과로 존속시키고 대신 교육체계의 통합을 추진한만큼 - 2011년에 보병학교와 기계화학교를 기동센터로 통합. -기갑병과에 통합될 가능성은 희박하고 그 당위성도 없다. (2008년에는 11기계화보병사단 예하 여단이, 그리고 2011년에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대대가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KCTC)에 참여한 적이 있긴 하다.) 정석적인 발전양상을 따라 보병사단->차량화사단->기계화사단의 단계를 밟아왔으며, 일부 사단,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같은 경우에는 바로 기계화보병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여단급 쌍방 KCTC 훈련시 해당 군단 1개 기계화보병대대가 편조되어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3개 전투중대 중 1개 중대는 기보중대로, 2개 중대는 차보중대로 참여한다.

편제는 4각 편제의 미군과 달리 감편 편제로, 1개 소대가 장갑차 3대인 3각 편제이다. K200A1 기계화보병 1개 소대에 3개 분대를 두고 각 분대마다 장갑차 1대, 분대장(해당 분대 장갑차의 차장 겸임)과 부분대장 등 하차 보병 8명 및 장갑차 조종수와 부조종수의 승무원 2명을 포함해 10명으로 구성된다. 전투 시 전장까지 장갑차로 이동해서 장갑차에서 내린 이후에는 기보소대장이 하차조를 이끌고 전투에 임하며 조종수와 부조종수의 승차조가 필요 시 장갑차의 화기로 화력 지원 을 한다. K21의 경우 장갑차 단차장이 승차조를 지휘.

2021년 기존의 대통령령인 보병사단령사단령으로 개정되어 육군의 사단 명칭에서 '보병'을 뗄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8사단과 11사단은 기계화보병사단에서 '기동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만이 기계화보병이라는 명칭을 유지 중이다. 기동사단은 기계화보병사단에 비해 전차 대대의 숫자가 1개 줄어들었으며, 대신 수기사의 전차대대 숫자가 1개 증편되었다. 이에 따라 제7기동군단의 전차대대는 이전의 12개 대대에서 11개 대대로 감소, 기계화보병대대는 15개 대대에서 16개 대대로 늘어났다. 차후 양산을 통해 K-2 흑표 460여대와 K-21 보병전투차량 580여대를 운용할 예정.

8. 기타

9. 매체에서의 기계화보병

9.1. 현대 기계화보병과는 다르지만 비슷한 개념인 경우

10. 여담

밀리터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한자어를 문자 그대로 해석해, 마치 사람을 기계로 강화한 사이보그 병사나 군용 로봇같은 미래적인 개념을 떠올리기도 한다.

배경이 미래인 창작물의 경우 기계화보병이나 그와 비슷한 명칭을 쓰는, 완전히 새로운 병과가 등장하기도 한다. 만화 스프리건에서는 미군이 문자 의미 그대로의 기계화 보병 부대를 운용하고, 동력강화복으로 무장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인류 주력 보병 해병의 작중 정식 분류는 '기갑 보병대,Armored infantry,'이다.

만화 총몽에도 기계화보병이 등장한 바 있다. 장갑차 안에 사람 머리 여러 개가 대롱대롱 매달려 엄마를 찾으며 엉엉 울고 돌려보내달라고 고함을 지르고 있는 형상. 폐가 없으면 소리를 낼 수 없지만 그런 건 신경쓸 필요가 없는 초미래 세계관이다. 작전에 투입되기 직전에 약물을 주입하고 목 부분이 백열전구의 나사 부분을 연상시키는 뭉툭한 나사 형태로 되어 있어서, 인간형 기계 동체에 빙글빙글 돌려 꽂아넣고 내보낸다. 방금 전까지 징징대던 머리들이 콧김을 푸쉭푸쉭 뿜으며 전의에 불타고 있는 것이 아이러니.

그렇다고 광적으로 돌격하는 것도 아니고 정찰 등의 전술적 행동을 깔끔하게 수행하는데, 개중 분대장은 다른 분대원들이 위험하다고 만류하는데도 엄폐물에서 벗어나 도로 가운데 서서 멋있지 않냐고 폼을 잡는다거나 하는 걸 보면 민간인을 대충 잡아다 개조해서 군사정보를 쑤셔넣고 군용 소모품으로 소비하는 듯하다.

11.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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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군 기준으로 각 나라의 군사 교리에 따라 다르며, 완편 기준으로 대부분 동원편제 등이 존재해 실제로는 25~30명 정도로 유지되고 있다.[2] 미군의 경우처럼 M2 브래들리 따위의 작은 장갑차를 쓰면 2분대마다 장갑차 3대 꼴이다.[3] 해군 육전대해군 보병이라 부르지만 그 외의 보병 사단/군단은 소총 사단/군이라 명명.[4] 전차를 단 4글자로 표현 할 수 있는 그 언어와 같은 언어 파지만 독일어는 panzerkampfwagen, 16글자인 거로도 알 수 있다. 자세한 것은 독일어 문서 참조.[5] 모토스트렐치(Motostrelki)소련군은 기계화보병차량화보병 모두 차량화 소총병이라고 칭했다.[6] 사실 이는 아파르트헤이트의 영향이 크다. 소수의 백인으로 흑인 게릴라를 상대했기에 기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APC를 적극 활용했으며, MRAP의 개념을 제공한 것도 남아공군이다. 이런 특징이 남아있는 이유로는 군 수뇌부의 영향도 있는데, 대다수가 아파르트헤이트때 자원 입대해서 실전을 경험했기 때문이다.[7] 2016년까지는 3야전군 예하 3개 군단이 각 1개 기보사단&1개 기갑여단씩, 7군단이 2개 기보사단, 1야전군 직할로 1개 기보사단 및 1야전군 예한 군단 직할로 전차대대 하나(8군단만 102기갑여단 배속)를 배정하는 형식이었다. 이후 국방개혁 2.0이 진행되며 2개 야전군을 1개 지작사로 통합하고 6개 기보사단-5개 기갑여단 체제를 3개 기계사단-7개 기갑여단으로 개편하고 서부전선 소속 기갑여단은 3개 전차대대&2개 기보대대&2개 포병대대 체제로 확대되어 사단급의 전력을 운용하게 되었다.[8] 11사단과 통합[9] 8사단과 통합[10] 제30기갑여단으로 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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