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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루터회 基督敎韓國루터會 Lutheran Church In Korea | |
<colbgcolor=#1A479A><colcolor=#fff> 표어 |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자 (마 6:33) |
약칭 | 루터교, 루터회[1]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 | 1958년 |
총회장 | 김은섭 |
부총회장 | 원종호 |
국문서기 | 김동진 |
영문서기 | 박종환 |
회계 | 김선명 |
교인 수 | 2,271명 (2019년#) |
위치 |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2길 21-11 (후암동)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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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개신교 루터회 교단이다.한국 루터교회의 예배. 전례성은 성공회 고교회파 감사성찬례와 변경예배의 중간쯤에 있다.[2]
대한민국에 기독교한국루터회에는 5천여 명의 신자가 있다. 원래 한국에 개신교 선교사 중에 가장 일찍 들어온 사람이 1830년대 유대계 독일인 목사 카를 귀츨라프였지만 조정의 반대로 감자와 포도 재배만 알려주고 중국으로 돌아가서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1880년대 제너럴 셔먼호 사건 이후 개화기에 본격적으로 한국에 감리회나 장로회 등의 개신교 교파들이 진출하면서[3] 크게 번성한 후, 1958년 루터교회는 제일 늦게 본격적으로 들어왔다.[4] 게다가 개교회 중심적 특징을 가진 장로회가 강세인 한국 개신교 특성상 루터교회 교세는 약한 편이다. 이는 개교회주의에 대한 해석이 달라서 벌어진 일이다. 다른 교파들은 교회 개척 자체를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하지만, 루터교회는 목회자가 마음대로 교회를 개척할 수 없도록 하기 때문이다. 다만 한번 만든 교회 안에서는 목회자가 마음껏 인테리어나 예배 방법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 본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에 있으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는 루터대학교가 있다. 또한 컨콜디아사라는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교단 재정은 총회가 입주해있으며 소유하고 있는 건물의 임대료 또한 보탬이 된다고 한다.
선교 및 전도 활동은 주로 <루터란 아워>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나 잡지 홍보 등을 통해 우회적으로 펼치는 편이지만, 대한성공회와 비교하면 드물게 사탕이라도 나눠주는 식의 전도를 하긴 한다.
당연히 다른 개신교 교단에서 옮겨오는 사례도 존재하는데, 천주교나 성공회도 좀 꺼려지면 그 대안으로 루터교회를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 천주교는 개신교와 이질적 요소가 적지 않아 부담스럽고, 성공회는 천주교와 비슷한 데다가 교리상 진보적 목소리가 다른 교단에 비해 부각되는 현상이 강하기에 이에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이다[5].
종교개혁의 시발점이자 첫 주자이며 장자임에도 불구하고, 우습게도 한국의 개신교 교단의 목사들은 마르틴 루터를 개신교 영웅으로 받아들이는 것과 대조적으로, 일반 신도들은 루터교회는 성공회처럼 다른 개신교와 이질적인 교단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루터의 신앙이 어떤지, 루터가 만든 교파는 어떤 교파인지'에 대한 설명 자체가 부족하다[6]. 교회에 출석하지만, 신학을 잘 모르는 경우는 마르틴 루터는 그저 시작만 끊었을 뿐이요 아무것도 한 게 없으며, 실질적인 종교개혁은 다 울리히 츠빙글리랑 장 칼뱅이 해놓았다고 착각하는 경향까지 적지 않다[7].
이는 아무래도 루터교회가 다른 개신교 교파·교단에 비해서 진보신학에 대한 유화적인 면과 전통적인 성격이 강한 점에 거부감이 큰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한국에서 루터교회가 대한성공회·한국기독교장로회처럼 교단 간 화합[8]에 적극적이며 진보적 단체로 알려져 있는 NCCK 소속이다 보니 일부 보수·근본주의 성향의 개신교인은 더욱 거부감을 보인다.
특히 한국의 개신교 교단의 주류가 장로회·감리회라서 루터교회의 의식은 한국 사람들에게 생소하다. 당장 예배양식에서부터 차이가 크다. 물론 기독교한국루터교회 신자가 받아들이기 힘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보통 행해지는 예배보다[9] 훨씬 전통적이여서 이질감이 분명 존재한다[10].
성상에 비교적 관대한 점도 한국 개신교인들에게는 껄끄러울 수 있는데, 이를 의식하는지 한국의 루터교회는 대한성공회와 달리 성상을 잘 설치하지 않고[11], 성경도 개역개정을 사용하여 개신교 교단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또한 대한성공회가 고교회파(앵글로-가톨릭) 영향이 상당히 남아서 천주교와 유사한 모습을 꽤 보이는 반면에[12], 루터교회는 교리나 형태 면에서 상대적으로 다른 개신교 교파와 차이가 적고 개신교 교파로서의 정체성도 더 뚜렷하다.
하지만 극단적인 보수주의자 혹은 근본주의자나 극단적인 반개신교인들의 편견과 달리 기독교한국루터교회는 한국교회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모두 가입해있으며 모든 개신교 교단에서 개신교의 상징적인 장자 교단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임동진 등 루터교회 유명인 신자가 다른 개신교 교단 교회에서 설교나 강연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한국의 개신교단의 신학교수나 목회자들도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독일 유학 케이스도 상당한데, 당연히 독일개신교단(EKD)은 루터교회가 중심이라서[13], 그 결과 한국 개신교단 신학에서 루터교회 신학의 영향이 아예 없다고 볼 수 없다. 결국 성공회나 루터교회나 예식은 구습이 남아 있지만 교리는 일반적 개신교와 공통점이 많기 때문이다.[14]
현재 한국루터교회는 신학자와 사목자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나, 신학교 지원자가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 개신교는 신학적으로는 정통주의의 세가 강한 특성상 적어도 다른 주류 교단들은 루터교회를 장자교단으로 예우해주는 편이다.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이 기독교한국루터교회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 예장통합·감리회 등 교회일치를 강조하는 교단은 물론이고 가장 보수적 교단인 예장합동과 예장고신이 루터교회를 도와 거들었다.#
사실 신학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기독교한국루터회를 독일 및 나머지 유럽의 루터교회 교단들과 비교하면 안 된다. 기독교한국루터회 시작은 미국 루터교미주리시노드(LCMS) 파견 선교사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미국에서 가장 교세가 많은 루터교 교단인 복음주의루터교(ELCA)에 비해 보수적인 교단이다[15]. 가령 북유럽, 프랑스, 벨기에, 캐나다의 루터교회 교단이나 미국 ELCA 등은 동성결혼 집례를 허용하지만 미주리시노드와 기독교한국루터회는 동성애 자체를 죄라고 보는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16]. 물론 NCCK에 가입한 교단답게 극단적이지 않고 비교적 유연한 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17], 한국기독교장로회나 대한성공회와 동일 수준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당장 성찬례만 해도 아무 교파의 세례 교인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대한성공회와 다르게 정식 교인으로 등록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교회가 대다수다. 게다가 정치적인 면에서도 생각보다 중립적인 편.
1995년 기독교한국루터회에서 '세계를 빛낸 10인의 루터란'을 선정했는데 그중에 든 사람이 헤겔과 키르케고르다. 사실 키르케고르는 신학자이기도 했으므로 그렇게 이상하게 볼 것은 없다. 참고로 쇠렌 키르케고르의 형 페테르는 신학자로서 루터교회 주교를 지냈다. 재미있는 것은, 키르케고르는 앞의 헤겔 철학을 비판하는 저작을 발표하면서 유명해진 인물이라는 것.
현재 기독교한국루터회 내부는 (한국의 감리회가 그랬던 것처럼) 장로회의 요소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18] 우리식 루터교회의 형태로 나가야 하는지, 대한성공회처럼 아예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나타내어 고유 색깔을 내는 것이 맞는지 고민하는 목소리가 많다. 루터교회 중에는 이미 자비송이나 대영광송 등 천주교식 전례를 빼버리고, 찬송-교독문-성경 봉독으로 간소하게 예배를 진행하는 곳들도 있다[19]. 어쨌든 목회자를 양성하는 대학도 그러하고, 전반적으로 교단의 생존을 위해 한국 상황에 맞는 체질 개선이 필요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다만 이 문제에 대해 다른 목소리도 있는데 본래 교회들은 소속된 각 교파, 교단들의 고유 예배신학이 담긴 예배를 드리는데 한국의 다른 개신교회들의 눈치를 보며 루터교 색깔이 담긴 고유의 예배를 축소하거나 포기하여 희석화되면 결국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모습의 한국 루터교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많은 교회들의 예배가 세속화되어 가벼워지거나 마치 콘서트 공연 같은 형식의 감정 의존적이며 자극적인 모습의 예배가 만연하는 가운데 이런 예배에 염증을 느낀사람들이나 차분하며 질서있는 예전적인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루터교회의 예전 예배의 모습은 충분히 매력으로 다가 올 수 있다. 하나의 예로서 대한성공회의 예배는 여타 개신교회들과 비교해 루터교회 보다 더욱 이질감이 큼에도 자신들의 고유 색깔의 예배를 지켜왔다. 교세야 다른 교단들 보다는 마이너하지만 칼빈주의가 만연한 한국 교계에서 자리를 지켜오며 발전해왔다. 덕분에 그간 너무 세속화되어 가벼워진 예배들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이 성공회 교회로 가는 경우도 결코 적지 않다.
한편, LCMC(Lutheran Congregations Mission for Christ) 소속 교회가 Christ Lutheran Church 라는 이름으로 2018년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에 들어와 2021년까지 있었다. 현재는 가정예배 중심으로 교회를 운영중이다.
2. 교회 현황
지역별 교회 현황 출처 | ||
<colbgcolor=#4FADE2><colcolor=#000> 수도권 | <colbgcolor=#999> 서울특별시 | 송파구[20], 은평구[21], 용산구[22], 동작구[23], 서초구[24], 성동구[25], 도봉구[26] |
인천광역시 | 서구[27], 남동구[28] | |
경기도 | 고양시[29], 용인시[30], 평택시[31], 김포시[32], 파주시[33], 성남시[34], 안산시[35], 양주시[36], 수원시[37], 화성시[38], 안성시[39], 안양시[40], 부천시[41] | |
영남권 | 부산광역시 | 수영구[42], 부산진구[43] |
대구광역시 | 달서구[44] | |
경상북도 | 청도군[45] | |
호남권 | 광주광역시 | 북구[46], 광산구[47] |
전라북도 | 전주시[48] | |
충청권 | 대전광역시 | 동구[49], 서구[50], 대덕구[51] |
충청북도 | 청주시[52], 제천시[53] | |
충청남도 | 천안시[54], 아산시[55], 당진시[56] | |
강원권 | 강원도 | 춘천시[57] |
제주권 | 제주도 | 제주시[58] |
3. 산하 대학교
4. 소속 인물
김민재우도환
[1] 아직 국내에 다른 루터교 성향 교단이 없어서 루터회 명칭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만, 루터교도 스펙트럼이 매우 다양해서 다른 루터교 교단이 국내에 진출할 수 있다.[2] 성체성사 예절은 천주교나 성공회 쪽보다는 성공회 이의의 개신교 쪽에 가깝다.[3] 성공회도 이 시기에 조선에 유입[4] 애초에 한국 루터교회의 역사 자체가, 6.25 전쟁이 막 끝나고 미국으로부터 2번째로 교세가 많은 교단이면서 보수 성향을 띄고 있는 루터교 미주리시노드(Lutheran Church Missouri Synod) 파견 선교사에 의해 전해진 것이다. 다만 이 덕분에 다른 NCCK 회원 교단과 달리 신사참배 문제로부터 근본적으로 자유롭다.[5] 사실, 대한성공회가 고교회파 흔적이 남아있긴 하지만 현재는 그저 현대 천주교의 바오로 6세 전례와 유사한 모습에 약간의 장엄함이 일부 교회에 남아있는 정도이다. 원래 한반도에 진출한 고교회파 성공회 사제들은 상당수가 자발적 독신이었으며, 전례에 있어 트리엔트 전례와 유사한 전례를 거행하고 있었다. 교리상으로도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전 천주교와 비슷하게 엄격한 편이었다.[6] 당장 대한민국에 칼뱅이나 웨슬리에 관한 전문서적은 아무 개신교 백화점이나 신학 코너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루터와 그가 만든 교리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다룬 서적은 신학대학 도서관을 제외하면 쉽게 구할 수 없어서, 영어로 된 서적을 해외 직구하던지 굳이 한국어로 된 전문 서적을 보고 싶다면 컨콜디아사에다 직접 주문하는 방법밖에 없다.[7] 사실 건물 안에 시각 요소가 많이 남은 것도 그렇고, 성체성사 해석도 예수께서 그 자체로 빵에 임재하신다는 설을 펴다보니 칼뱅주의 입장에서는 성공회와 다를 게 없는 반쪽짜리 개혁으로 보이는 것 역시 사실이다. 그러나 교리에서까지 루터가 천주교의 구습을 그대로 끌어안은 채 교황수위권만 부정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루터 역시 성인들과의 통공하는 교리를 크게 경계하고 부정했다는 것이 정설이다.[8] 이른바 에큐메니즘 운동[9] 사실 기독교한국루터회의 예배는 꽤 전례적이고, 이 때문에 루터교회에서는 성경과 찬송가 외에 《예배의식문》 소책자를 따로 구비해놓고 있다.[10] 한국의 경우 미국을 통해서 전래되었기 때문에 성공회보다는 전례가 간소한 편이다. 그래도 한국의 다른 개신교도 입장에서 본다면 천주교의 미사 / 정교회의 성찬예배 / 성공회의 감사성찬례를 떠올릴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11] 사실 위에 나와 있듯이 마르틴 루터 본인도 성상에 대해 부정적이었으며, 다른 나라들에서도 성상을 설치하지 않은 루터교회들이 얼마든지 많기 때문에 딱히 특이한 건 아니다.[12] 같은 대한성공회 안에서도 성당에 따라서 고교회파 색이 거의 없는 경우가 있다.[13]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0여 곳의 루터교회 교단과 2곳의 개혁교단으로 구성된 교회협의체이다. 참고로 2개 중 1개가 바로 동프리슬란트에 있다.[14] 단, 후술하듯이 루터교회가 성공회에 비해 교리·전례·양식·체계 등에서 다른 개신교와의 차이점이 훨씬 적다. 특히 고교회파는 천주교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더욱 그렇기도 하고.[15] 복음주의루터교회는 그 명칭과 다르게 리버럴 성향이 강한 교단이다. 미국에서 루터교미주리시노드보다 더 보수적인 교단으로는 루터교위스콘신시노드(WELS)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저명성이 별로 없다. 미주리시노드 교단은 여성의 목회자 자격만 인정하지 않는 수준인데 비해 위스콘신시노드 교단은 아예 여성의 부제 성직조차 인정하지 않는다.[16] 링크된 기사에서는 루터교회미주리시노드가 1981년에 탄생했다고 쓰여있지만 실제로 미주리시노드가 ELCA보다 더 오래된 교단이다.[17] 그래서 위에서 언급된 유럽의 루터교회 교단들과도 교류가 좀 있다.[18] 한국의 개신교에서 분명 장로회가 주류고, 일반 대중 사이에서도 '개신교'라고 하면 '장로교/개혁교회' 이미지로 굳어져 있다. 이런 현실에서 루터교회 뿐만 아니라 국내의 다른 개신교 교단도 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루터교회 같이 정체성은 강하면서 교세는 약한 교회가 더욱 깊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다.[19] 다만 상술했듯이 이러한 간소화된 예배는 외국의 루터교회에도 없지 않다. 특히 경건주의적 성향이 강하거나 젊은층 위주로 목회하는 교회는 간소화된 예배도 흔히 볼 수 있다. 예전적 예배도 병행하는 경우가 다수이긴 하지만.[20] 복음교회[21] 대조동교회[22]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 중앙교회, 재한독일어권교회, 국제교회, 한노교회(일본파송선교사)[23] 남부교회[24] 서울베델교회[25] 왕십리교회, 옥수동교회[26] 도봉교회. 한국 최초의 루터교회이다.[27] 말씀교회, 평화교회[28] 소명교회[29] 탄현소망교회, 큰빛교회, 맑은샘교회[30] 팔복교회(루터대학교 내에 위치), 새길교회, 열린문교회[31] 작은예수들교회, 제자들교회, 평택교회[32] 전류리교회[33] 파주교회, 한길교회[34] 새분당교회[35] 행복한교회[36] 양주교회[37] 사랑누리교회[38] 새생명교회, 열방교회[39] 예수사랑교회[40] 선한목자교회[41] 청담교회[42] 부산교회[43] 부산신일교회[44] 예촌교회[45] 우리교회[46] 빛고을교회[47] 광주제자들교회[48] 전주교회[49] 베델교회[50] 대전제일교회[51] 소망교회[52] 함께하는교회[53] 푸른하늘교회[54] 천안교회[55] 임마누엘교회, 온양교회[56] 한마음교회[57] 춘천교회[58] 제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