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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20·21대 제주도 제주시장 | |||
| <colcolor=#fff><colbgcolor=#939499> 제34·35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태환 金泰煥 | Kim Tae-hwan | |||
| | |||
| 출생 | 1942년 5월 21일 ([age(1942-05-21)]세) | ||
|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 |||
| 본관 | 김해 김씨[1] | ||
| 재임기간 | 제17대 제주도 제주시장 (관선) | ||
| 1991년 5월 7일 ~ 1994년 12월 31일 | |||
| 제1-2대 제주도 행정부지사 (신구범 도정) | |||
| 1995년 7월 10일 ~ 1997년 3월 31일 | |||
| 제20·21대 제주도 제주시장 (민선 2-3기) | |||
| 1998년 7월 1일 ~ 2004년 5월 6일 | |||
| 제34대 제주도지사 | |||
| 2004년 6월 6일 ~ 2006년 5월 8일 | |||
| 제35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2] | |||
| 2006년 7월 1일 ~ 2010년 6월 30일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939499><colcolor=#fff> 가족 | 배우자 강경선, 슬하 2남 1녀 | |
| 학력 | 전주고등학교 (졸업) 제주대학교 (법학 /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학 / 석사) | ||
| 종교 | 불교 | ||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 경력 | 제주도청 기획담당관 제주도청 관광개발국장 제주도 남제주군수(관선) 제주도청 내무국장 제주도청 기획관리실장 제17대 제주도 제주시장 (관선) 제주도 부지사 제1-2대 제주도 행정부지사 (신구범 도정)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회장 제20-21대 제주도 제주시장 (민선 2-3기 / 새정치국민회의·무소속) 제34대 제주도지사 (민선 3기 / 한나라당) 제35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민선 4기 / 무소속)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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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공무원, 정치인이다. 본관은 김해(金海). 방송인 출신 정치인 김택환이 사촌 형이다.2. 생애
1942년 전라남도 제주도 구좌면 세화리(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출생하였다. 전주고등학교, 제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제주도판 3김"[3] 가운데서는 가장 로컬한 이력[4]을 가진 소유자이며, 다른 두 사람과 대결한 적이 아예 없다. 또한 이 둘과 다르게 관선 제주지사를 지낸 이력도 없다.[5]
제주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1991년~1994년 관선 제주시장을 역임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민선 제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시장인 한나라당 고민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민선 제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 5월, 제주시장을 사퇴하고 재보궐선거[6]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에서 현명관에 밀리자 한나라당을 탈당했다. 탈당 후 당초에는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려다가 이를 번복하고[7] 선거 직전 승부수를 던지겠다며 도지사직을 사퇴한 뒤[8]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에 성공,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연임하였다. 그러나 2009년 제주 해군기지 건립 문제로 인해 광역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주민소환이 접수되었다. 비록 투표율 미달로 소환투표가 성사되지는 못했지만 이로 인해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3선을 포기하고 불출마했다.
도지사직에서 물러난 후 2012년 5월 27일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는 뺑소니를 저지른 흑역사가 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다. 이후 2013년 10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염두에 두었는지 새누리당에 복당하였고,[9] 제주 출신 정치 원로답게 가끔씩 제주도의 현안에 목소리를 내오고 있었으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이었던 2017년에 자유한국당을 탈당하여 현재는 무소속이다. 또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어느 후보에게도 지지 선언을 하지 않았다 보니 사실상 정계 은퇴로 비춰진다. 신구범이 탄핵 정국 때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간 것과는 대조적.[10] 이미 잊혀진 이 분들에게 당적은 큰 의미 없긴 하지만(...)
3. 여담
4. 소속 정당
| <rowcolor=#ffffff> 소속 | 기간 | 비고 |
| [[새정치국민회의| | 1998 - 2000 | 정계 입문 |
| [[새천년민주당| | 2000 - 2002 | 합당[11]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2 - 2004 | 탈당[12] |
| | 2004 - 2006 | 입당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6 - 2013 | 탈당[13] |
| [[새누리당| | 2013 - 2017 | 복당 |
| [[자유한국당| | 2017 | 당명 변경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7 - 현재 | 탈당 정계 은퇴 |
5. 선거 이력
| <rowcolor=#fff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1998 |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제주 제주시장 | [[새정치국민회의| | 73,428 (60.72%) | 당선 (1위) | 초선[14] |
| 2002 |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5,920 (100.00%) | 재선[15][16][17] | ||
| 2004 | 상반기 재보궐선거 (광역자치단체장) | 제주도지사 | | 108,853 (56.00%) | 초선[18] | |
| 2006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7,244 (42.73%) | 재선 |
| 역대 선거 벽보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2회 지선 (제주 제주시장) | 3회 지선 (제주 제주시장) | |
| | | |
| 2004년 상반기 재보궐 (제주도지사) | 4회 지선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 |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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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임기: 2006년 7월 1일 ~ 2010년 6월 30일 | |||||
| 1960-1961 · 민선 1기 · 민선 2기 · 민선 3기 · 민선 5기 · 민선 6기 · 민선 7기 · 민선 8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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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영 | 이의근 | 김태호 | 김한욱 [[권한대행| 권한대행 ]] | ||
| * 경상남도지사 김혁규 사퇴 (2003.12.15.) * 부산광역시장 안상영 임기 중 사망 (2004.2.4.) * 제주도지사 우근민 도지사직 상실 (2004.4.27.) * 전라남도지사 박태영 임기 중 사망 (2004.4.29.) * 충청남도지사 심대평 사퇴 (2006.3.24.) * 제주도지사 김태환 사퇴 (2006.5.8.) | |||||
|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임기: 2002년 7월 1일 ~ 2006년 6월 30일 | |||||
| 1960-1961 · 민선 1기 · 민선 2기 · 민선 4기 · 민선 5기 · 민선 6기 · 민선 7기 · 민선 8기 | }}}}}}}}} | ||||
[1] 제주도에서 소위 '조천김씨(朝天金氏)'라고 불리는 그 집안이다. 조부 대에 조천읍 조천리의 김해 김씨 집성촌에서 구좌읍 세화리로 이주해왔다고 한다. #김시곤(金時坤)은 김태환 전 도지사의 숙부이다.[2] 2009년 8월 6일 ~ 2009년 8월 27일 주민 소환 투표로 인한 직무 정지[3] 다른 둘은 신구범, 우근민. 김씨는 아니다.[4] 그럴만한 것이 김태환은 제주도 지방공무원에서 출발한 인물이었는데, 면 서기(9급)부터 시작해서 도지사(차관급)까지 올라간 대기만성 이력의 소유자이다. 신구범은 행정고시 출신, 우근민은 소령 특채 출신이다.[5] 우근민과 신구범은 1995년 제1대 지선, 1998년 제2대 지선, 2002년 제3대 지선에서 맞대결을 펼친 이력이 있었다. 김태환이 제주지사에 출마한 것은 우근민이 지사직을 상실하여 발생한 2004년 재보선이며, 제4회 지선에서 대결한 후보는 열린우리당 진철훈 (+ 한나라당 현명관)이었고 신구범은 이 시기에 아예 출마하지도 않았다. 2010년 제5회 지선은 셋 중에서 우근민 혼자 출마했고, 2014년 제6회 지선은 셋 중에서 신구범 혼자만 출마했다.[6] 전임 우근민 도지사가 2년 전 제3대 지선에서 상대 후보인 신구범에 대한 허위사실을 토론회에서 공표하는 바람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지사직을 상실하였다.[7] 이 때 열린우리당 후보로 나온 진철훈은 김태환에게 표가 분산되면서 선거자금만 겨우 전액보전받는데 성공한다.[8] 원래 지자체장이 다른 선거가 아닌 동일 선거에 재출마할 때는 선거까지 일정 기간동안 직무만 정지되지, 사퇴하지 않아도 된다.[9] 그로부터 2주가 지나 우근민 제주지사도 복당했다. 서울에서 3선 의원을 지내고 낙향한 원희룡이 출마하지 않았더라면 우근민 - 김태환 이 둘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경선을 치뤘을 가능성이 크다. 여담이지만 이 당시 야당이던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신구범을 공천했지만, 원희룡에 밀려 낙선한다.[10] 2019년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극우정당(...)인 우리공화당에 입당했고, 현재는 아예 극우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11] 새천년민주당에 흡수 합당[12] 지선 공천 결과에 불복하며 탈당[13] 지선 공천 결과에 불복하여 탈당[14] 2002.4.1 탈당[15] 2004.5.6 사퇴
(제주도지사 재보궐선거 출마)[16] 단독출마[17] 이 당시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경우 무투표 당선이 없었다. 2010년 1월 25일 법 개정으로 지방차치단체장 역시 무투표 당선이 생긴 것이다.관련 기사[18] 2006.2.17 탈당(공천 불복)
2006.5.8 지사직 사퇴
(제주도지사 재보궐선거 출마)[16] 단독출마[17] 이 당시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경우 무투표 당선이 없었다. 2010년 1월 25일 법 개정으로 지방차치단체장 역시 무투표 당선이 생긴 것이다.관련 기사[18] 2006.2.17 탈당(공천 불복)
2006.5.8 지사직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