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2022년 6월 20일, 배우 남주혁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 나오면서 생긴 논란이다.2. 사건 전개
2.1. 2022년
2.1.1. 6월 20일 첫번째 제보자 등장
- 2022년 6월 20일, 여러 매체를 통해 한 제보자에 의해 남주혁에게 중·고등학교 시절 6년 내내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보도되었다. 제보자는 남주혁이 일진 무리와 어울려 다니며 본인 외에도 여러 학우에게 폭행과 욕설을 일삼고 빵셔틀을 시켰으며 급식시간에 새치기를 하거나 뒷자리에서 샤프심을 던지는 등의 비행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당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현재까지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며 허위보도로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제보자를 형사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초 보도 기사 (캡처)
- 2022년 6월 24일, 소속사 측에서 예고한 바대로 추가 입장문을 통해 기자, 해당 매체 대표이사, 제보자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링크
- 2022년 6월 25일, 한 매체는 최초 보도 매체의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보자의 주장이 바뀐 사실을 보도하였다. 최초 보도 이후 중•고등학교 6년 내내 남주혁 무리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은 중학교 3학년 때 부산에서 수원으로 전학 온 남주혁의 상황과 맞지 않다는 의문이 제기되며 몇 차례 기사가 수정되었는데 학교 폭력을 당한 기간이 6년에서 2년으로 줄었고 피해자도 제보자 본인이 아닌 제보자의 친구로 바뀌었다. 최초 보도 기자는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보자의 말이 처음과 일부 바뀌었다. 6년간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건 제보자의 개인적인 얘기다...제보자가 친구의 이야기인 점을 감춰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링크
2.1.2. 6월 28일 두번째 제보자 등장
- 2022년 6월 28일, 최초 보도한 언론사와는 다른 언론사를 통해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추가 제보자 및 최초 제보자의 어머니 인터뷰 기사가 떴다. # 소속사는 여전히 이를 부인하고 있다. #
2.1.3. 6월 30일 동창생1의 반박글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배우 남주혁씨와 같은 반을 나온 고등학교 동창생입니다.(정확히 고등학교 2학년 때에 같은 반 동창입니다.)
남주혁 씨와 각별하거나 친한 친구사이까지는 아니였지만 같은 반 학우였던 입장에서 제가 본 시선으로 정확한 사실에 대해 얘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친한친구가 아니였던 입장에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주제 넘거나 지나친 행동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연예인과 같은 반이었다는 이유만으로 뿌듯했고 응원하는 입장에서 학폭관련 내용에 대해 사실무근인 부분과 진실과 거짓을 교묘하게 섞은 악의적 제보로 인해 저 마저도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입니다.
그러기에 깊은 고민끝에 결국 제가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욕설이나 폭행 그리고 빵셔틀까지 지나친 학교폭력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저는 저희반에서 그 어느 누구도 빵셔틀을 시키는 것을 본 적도 없고 남주혁씨가 같은 반 학우에게 욕하고 폭력을 한 경우도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제가 모든 걸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애초에 저희 반에서 학교폭력이나, 빵셔틀 문제가 일어났다면 누구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가 그걸 몰랐을 수는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위 내용들이 저의 시선에서는 확실하게 거짓으로 꾸며진 내용이라고 생각하지만 스마트폰 결제나 스파링은 저희 반에서 일어났던 일은 맞습니다.첫번째로 스마트폰 결제는 저희 반 한 학생이 담임선생님 핸드폰으로 결제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남주혁씨를 포함하여 그 어느 누구도 가담하지 않았고 그 친구의 잘못된 행동으로 선을 넘은 행위이기에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WWE 프로레슬링에 대해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혈기 왕성했던 저희는 가끔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에 반 뒤편에서 프로레슬링은 아니지만 몸을 부딪히며 놀았습니다.원을 만들어서 스파링을 시켰다는게 제가 있던 반에서 일어난거라면 저는 전혀 기억이 없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누가 주도한 부분이 전혀 없고 각자 투닥거리며 노는 정도였습니다.
기사들을 읽어 보니 위 사실들을 악의적으로 각색하여 제보했다고 생각합니다.(너무 나쁩니다 진심으로)같은 반이었던 사실을 아는 친구들이나, 부모님, 여자친구까지도 이러한 문제에 대해 물어보곤 합니다. 없던 일은 당당히 아니라 말할 수 있었지만 핸드폰이나 스파링에 대한 얘기는 아예 없었던 사실이 아니였기에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사실을 다 알고 있는 저 조차도 말을 안하고 그냥 넘어가게 된다면 저 또한 사실을 묵인하는 방관자에 불과할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진실과 거짓을 교묘하게 섞어 제보한 의도가 악의적이고 불순해 올리는 글입니다.
다른 사건들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지만 정확하게 모르는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직접 느끼고 본 남주혁씨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게 옳은 일인 거 같아 저는 여기까지만 작성하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주혁 씨와 각별하거나 친한 친구사이까지는 아니였지만 같은 반 학우였던 입장에서 제가 본 시선으로 정확한 사실에 대해 얘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친한친구가 아니였던 입장에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주제 넘거나 지나친 행동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연예인과 같은 반이었다는 이유만으로 뿌듯했고 응원하는 입장에서 학폭관련 내용에 대해 사실무근인 부분과 진실과 거짓을 교묘하게 섞은 악의적 제보로 인해 저 마저도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입니다.
그러기에 깊은 고민끝에 결국 제가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욕설이나 폭행 그리고 빵셔틀까지 지나친 학교폭력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저는 저희반에서 그 어느 누구도 빵셔틀을 시키는 것을 본 적도 없고 남주혁씨가 같은 반 학우에게 욕하고 폭력을 한 경우도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제가 모든 걸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애초에 저희 반에서 학교폭력이나, 빵셔틀 문제가 일어났다면 누구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가 그걸 몰랐을 수는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위 내용들이 저의 시선에서는 확실하게 거짓으로 꾸며진 내용이라고 생각하지만 스마트폰 결제나 스파링은 저희 반에서 일어났던 일은 맞습니다.첫번째로 스마트폰 결제는 저희 반 한 학생이 담임선생님 핸드폰으로 결제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남주혁씨를 포함하여 그 어느 누구도 가담하지 않았고 그 친구의 잘못된 행동으로 선을 넘은 행위이기에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WWE 프로레슬링에 대해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혈기 왕성했던 저희는 가끔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에 반 뒤편에서 프로레슬링은 아니지만 몸을 부딪히며 놀았습니다.원을 만들어서 스파링을 시켰다는게 제가 있던 반에서 일어난거라면 저는 전혀 기억이 없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누가 주도한 부분이 전혀 없고 각자 투닥거리며 노는 정도였습니다.
기사들을 읽어 보니 위 사실들을 악의적으로 각색하여 제보했다고 생각합니다.(너무 나쁩니다 진심으로)같은 반이었던 사실을 아는 친구들이나, 부모님, 여자친구까지도 이러한 문제에 대해 물어보곤 합니다. 없던 일은 당당히 아니라 말할 수 있었지만 핸드폰이나 스파링에 대한 얘기는 아예 없었던 사실이 아니였기에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사실을 다 알고 있는 저 조차도 말을 안하고 그냥 넘어가게 된다면 저 또한 사실을 묵인하는 방관자에 불과할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진실과 거짓을 교묘하게 섞어 제보한 의도가 악의적이고 불순해 올리는 글입니다.
다른 사건들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지만 정확하게 모르는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직접 느끼고 본 남주혁씨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게 옳은 일인 거 같아 저는 여기까지만 작성하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1.4. 7월 1일 동창생2의 반박글
안녕하십니까
저는 남주혁과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 그 후에도 운동을 같이 하며 축구 대회도 같이 나간 어느 정도 친분이 있었던 사이였습니다. 어제 네이트 판에 올라온 동창의 글을 보니 댓글 사이에서 또 다른 동창생들의 증언이 더 필요로 하는 거 같아 용기를 내 글을 씁니다.
저도 사건에 대해 아는 부분에 관해서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실 남주혁의 학교폭력 논란이 나왔을 때 6년동안 피해를 받았다는 등 듣자마자 사실이 아닌기사를 보고 별 신경 안 썼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생각했고 어제 올라온 글을 내용을 바탕으로 저도 한마디 덧붙이겠습니다.
동창 분의 말을 인용하면
1. "저는 저희 반에서 그 어느 누구도 빵셔틀을 시키는 것을 본 적도 없고 남주혁씨가 같은 반 학우에게 욕하고 폭력을 한 경우도 보지 못했습니다."
- 빵셔틀은 저 역시 수일고등학교 내에서 본 적이 없고, 저는 남주혁과 2학년 때부터는 같은 반은 아니었지만 남주혁이 폭력과 폭언을 행한 소문조차 들은 적 없습니다. 학교 내에서 이런 일이 있으면 무조건 모를 수가 없다 생각합니다.
2. "첫 번째로 스마트폰 결제는 저희 반 한 학생이 담임선생님 핸드폰으로 결제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 해당 친구는 1학년 때 같은 반이었고 어떤 친구인지도 알고 사건에 대해서도 들어봤습니다.
선생님에게 한 문제가 되는 행동이었기에 혼이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3. 원을 만들고 강제로 스파링
"원을 만들어서 스파링을 시켰다는 게 제가 있던 반에서 일어난 거라면 저는 전혀 기억이 없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주도한 부분이 전혀 없고 각자 투닥 거리며 노는 정도였습니다."
- 이 부분은 반의 라인이 달라져 모릅니다. 하지만 수일고등학교에서 위와 같은 일의 주도자가 남주혁이었다면 학생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하게 알고 있었을 것이고 당연히 선생님들 귀에 들어갔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이었다면 수일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절대 가만히 있지 않고 어떠한 조치라도 취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알았던 부분이고 같은 반 시절 얘기로 마무리하겠습니다.
1학년 같은 반일 때 남주혁은 농구선수를 준비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수술 때문에 그만 뒀다는 말을 들었는데 모델이라는 꿈이 생겨 모델 학원을 가기 위해 야자를 종종 빠진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A4용지나 교과서에 싸인을 연습하면서 모델이 되면 나중에 꼭 쓸 거라던 친구였는데 그 때 연습했던 싸인을 지금 쓰는 걸 보면 성공하기 위해 참 열심히 살았겠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때 같은 반 그리고 공을 찼던 동료로서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 올립니다.
벌써 졸업한 지 약 10년이 되어 사진이 없는데 같이 나갔던 축구 대회에 찍은 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 클라우드에서 가져온 옛날 사진이라 화질이 많이 깨진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저는 남주혁과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 그 후에도 운동을 같이 하며 축구 대회도 같이 나간 어느 정도 친분이 있었던 사이였습니다. 어제 네이트 판에 올라온 동창의 글을 보니 댓글 사이에서 또 다른 동창생들의 증언이 더 필요로 하는 거 같아 용기를 내 글을 씁니다.
저도 사건에 대해 아는 부분에 관해서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실 남주혁의 학교폭력 논란이 나왔을 때 6년동안 피해를 받았다는 등 듣자마자 사실이 아닌기사를 보고 별 신경 안 썼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생각했고 어제 올라온 글을 내용을 바탕으로 저도 한마디 덧붙이겠습니다.
동창 분의 말을 인용하면
1. "저는 저희 반에서 그 어느 누구도 빵셔틀을 시키는 것을 본 적도 없고 남주혁씨가 같은 반 학우에게 욕하고 폭력을 한 경우도 보지 못했습니다."
- 빵셔틀은 저 역시 수일고등학교 내에서 본 적이 없고, 저는 남주혁과 2학년 때부터는 같은 반은 아니었지만 남주혁이 폭력과 폭언을 행한 소문조차 들은 적 없습니다. 학교 내에서 이런 일이 있으면 무조건 모를 수가 없다 생각합니다.
2. "첫 번째로 스마트폰 결제는 저희 반 한 학생이 담임선생님 핸드폰으로 결제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 해당 친구는 1학년 때 같은 반이었고 어떤 친구인지도 알고 사건에 대해서도 들어봤습니다.
선생님에게 한 문제가 되는 행동이었기에 혼이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3. 원을 만들고 강제로 스파링
"원을 만들어서 스파링을 시켰다는 게 제가 있던 반에서 일어난 거라면 저는 전혀 기억이 없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주도한 부분이 전혀 없고 각자 투닥 거리며 노는 정도였습니다."
- 이 부분은 반의 라인이 달라져 모릅니다. 하지만 수일고등학교에서 위와 같은 일의 주도자가 남주혁이었다면 학생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하게 알고 있었을 것이고 당연히 선생님들 귀에 들어갔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이었다면 수일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절대 가만히 있지 않고 어떠한 조치라도 취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알았던 부분이고 같은 반 시절 얘기로 마무리하겠습니다.
1학년 같은 반일 때 남주혁은 농구선수를 준비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수술 때문에 그만 뒀다는 말을 들었는데 모델이라는 꿈이 생겨 모델 학원을 가기 위해 야자를 종종 빠진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A4용지나 교과서에 싸인을 연습하면서 모델이 되면 나중에 꼭 쓸 거라던 친구였는데 그 때 연습했던 싸인을 지금 쓰는 걸 보면 성공하기 위해 참 열심히 살았겠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때 같은 반 그리고 공을 찼던 동료로서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 올립니다.
벌써 졸업한 지 약 10년이 되어 사진이 없는데 같이 나갔던 축구 대회에 찍은 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 클라우드에서 가져온 옛날 사진이라 화질이 많이 깨진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2.1.5. 7월 5일 디스패치 기사
- 2022년 7월 5일, 디스패치가 "남주혁 동창 18명, 담임교사 2명의 증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발표했으며, 동창들은 그의 학폭 의혹에 대해서는 폭력과 폭언 얘기는 들어본 적도 없는 금시초문이라며 그의 반에서 담임 선생님 휴대폰으로 스파링 결제를 한 사실이 있지만, 남주혁이 아닌 그의 반 학생이 저지른 행위라고 반박했다. #
2.1.6. 7월 6일 세번째 제보자 등장
- 7월 6일, 남주혁이 2012년 카카오톡 대화에 친구들과 함께 괴롭혔다고 증언을 한 세번째 제보자가 등장했다. # 단톡방에 초대되어 뒤늦게 등장한 남주혁이 주도해 해당 단톡방을 만든 것은 아니었지만 방관자 이상의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측은 재차 입장문을 통해 "카카오톡 단체방에 있었던 대화 내용에 관한 기사는 앞뒤 정황에 대한 아무런 설명 없이 일부 단편적인 장면만을 발췌한 것이다. 배우가 제보자에게 사과를 하려는 시도를 하였다는 제보자의 말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니다. 사실관계가 대단히 복잡하고 등장인물들의 매우 사적인 영역의 문제이다. 기사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이미 당시 학교에서 사과로 마무리된 사건이기도 하다. 따라서 현 단계에서 언론의 지면을 빌어 일일이 전말을 공개하는 것은 매우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전했으며 1차 제보자에 이어 2차 제보자에 대해서도 고소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라인
2.1.7. 10월 17일 남주혁 입대 소식
- 2022년 10월 17일, 12월 현역입대를 앞두고 있는 것이 기사로 알려졌다. [뉴시스] 남주혁, 학폭의혹 못벗고 군대 가나…"12월 현역입대"
2.2. 2023년
2.2.1. 4월 25일 교내 스파링 영상 공개
- 2023년 4월 25일, 최초 제보로부터 9개월이 넘게 지난 시점에 유튜버 이진호가 지난해 학교폭력을 제보한 동일인물로부터 교내 스파링의 존재를 증명하는 당시 증거영상을 입수해 공개했다. 관련 기사
해당 영상에서는 원을 둘러싸고 학생들이 두 학생을 둘러 싸고 구경하는 모습, 기술을 지시하는 모습, 넘어지는 피해자를 보고 웃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제보자는 당시 남주혁이 강제로 스파링을 시켰으며 그 자리에도 남주혁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남주혁의 모습은 확인할 수 없으며 스파링의 강제 여부가 분명하게 나와있지 않아 이진호는 "해당 영상에 남주혁이 식별 가능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본 영상이 남주혁이 학교폭력을 가했다는 증거는 아니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도 함께 밝혔다.
한편 이진호는 지난해 남주혁의 친구들이 스파링 존재 자체를 부인했다고 언급하며, 이 영상을 통한 스파링 존재 증명으로 친구들 주장의 신빙성이 떨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다. 지난해 남주혁 동창들은 네이트판 글과 언론 매체 인터뷰에서 “강제성 없는 교내 스파링은 존재했지만 남주혁과는 무관한 일이다”라고 밝힌 바가 있다.참고
- 2023년 4월 28일, 남주혁은 학폭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스파링 학폭 의혹에 대해 "남주혁은 제보자와의 첫 만남에서 해당 영상의 존재를 알게 됐고, 그 내용을 모두 확인했다. 영상을 보더라도 남주혁은 전혀 등장하지 않고, 관련한 그 어떠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유튜버 주장에 강한 유감"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
2.3. 2024년
2.3.1. 학폭 의혹 제기 기자와 제보자 기소
-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2월 8일 남주혁의 학교폭력 의혹을 보도한 기자와 기사의 제보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 기소했다. 검찰은 이들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관계가 틀리는 등 허위성이 인정된다고 명시했다. 기사
- 법원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밝힌 제보자가 남주혁을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제보했고 기자 A는 남주혁에 대한 기사를 허위로 기사를 썼다고 보고 있다. 제보자는, 남주혁의 친구들에게 당했지, 남주혁에게 직접적인 괴롭힘을 받지 않았다고 정정했으며 학교 폭력을 당한 건 6년이 아니라 2년이라고 말을 바꾸면서, 남주혁에게 폭행을 당한 것 역시 자신이 아닌 자신의 친구라고 하는 등 일관성 없는 진술과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평소에 ADHD(주의결핍력과잉행동장애)를 앓고 있었단 점을 참작해 제보자에게 허위사실유포죄와 명예훼손죄로 벌금 700만원을 부과했다.
-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3월 28일 상기 기소된 기자와 제보자에 대해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각각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 이에 제보자는 '남주혁한테 당한게 아니고 남주혁 친구들한테 당한것인데 기사가 잘못나간 것이다'라며 4월 8일 약식 명령에 불복하고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3. 반응
2022년 6월 28일 추가 제보자의 증언으로 남주혁에 대한 학교폭력 의혹이 짙어지는 것으로 보였으나, 뒤이어 이에 반박하는 내용이 올라오면서 중립을 지키는 네티즌 반응이 많았다. 학폭 의혹이 터지자, 남주혁과 동창이라는 친구들의 증언과 학교 선생님들이 학폭의혹을 전면 부인했기 때문이다.주혁이가 학폭이라니 말도 안된다.누군가를 괴롭히는 애가 아니다.1학년과 3학년 담임을 맡았던 선생님들, 또한 주혁이는 과묵한 학생이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별로 눈에 띄지 않았던 학생이었다고 증언했기 때문이다.이런 때에 2022년 7월 6일 유튜버 연예뒤통령 이진호가 추가 피해자가 더 있다고 주장했다. # 그러나 9개월이 넘는 동안 추가 폭로자나 물증이라는 것이 공개되는 일 없이 묻히면서 어그로성 발언으로 치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