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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1:58:44

마구마구/게임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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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매칭
2.1. 초창기2.2. 리마스터 패치 전2.3. 리마스터 패치 후2.4. 래더
3. 선수 카드
3.1. 레벨 시스템3.2. 날씨 속성3.3. 잠재력3.4. 캐릭터3.5. 특이폼3.6. 선수카드 등급
3.6.1. 블랙3.6.2. 엘리트
3.6.2.1. 프랜차이즈 엘리트
3.6.3. 레전드3.6.4. 레어3.6.5. 스페셜3.6.6. 노멀3.6.7. 체인저블3.6.8. 유망주3.6.9. 라이브
4. 스태프 카드5. 선수 영입
5.1. 추천 용병
5.1.1. 레어5.1.2. 레전드5.1.3. 엘리트5.1.4. 블랙
6. 덱 보너스7. 팀 컬러8. 장비9. 체형

1. 개요

마구마구의 게임 내 요소에 대해 설명한 문서.

2. 매칭

채널에 따라 카드 제한이 다르게 설정된다. 기본인 1대1 매칭부터 2대2 매칭, 3대3 매칭까지 존재한다.[1]

2.1. 초창기

예전에는 방을 직접 유저가 생성하는 방식이였으며, 생성 시 랜덤으로 방제가 떴는데, 온갖 패러디가 난무했다. 2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마그나카르타 홍성흔이라든지, 야구 하지 않겠는가, 도루는 미친 짓이다 등등. 이외에도 현대야구문화연구회라든가, 멋지다 마삼루, 데빌 메이 플라이, 투히트2 XRATED, 아주마구 대왕, 이웃집 또도루, 마해영님이 보고 계셔 같은 오덕의 향기가 물씬나는 제목도 많았다. 예시를 보면 알겠지만 주로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제목을 패러디한 것들이 많았다. 이 때의 경우 사기급 덱을 들고 있던 유저들이나 계급이 올스타 등급인 경우 바로 강퇴를 당하기 일쑤였으며[2] 이후 자동매칭 방식으로 바뀌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2. 리마스터 패치 전

동네, 아마, 프로2군, 프로1군, 자유, 래더 6개의 채널로 나뉘어져 있었다.
이 중 프로1군의 경우 유망주 포인트, 잠재력 포인트 등을 채우기 위한 사실상의 작업방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2.3. 리마스터 패치 후

일반, 자유, 래더 3가지의 채널로 통폐합되었다.

2.4. 래더

래더채널의 경우 타 게임의 랭크 시스템과 유사한 시스템으로, 팀 전력이 아닌 래더 포인트에 따라 상대가 매칭된다. 기본 포인트는 2000이며, 점수에 따라 아래와 같이 등급이 나뉜다. 한 판마다 약 13점의 포인트를 얻고 잃을 수 있다. 타 게임의 경우 점수대가 낮으면 뉴비 수준의 실력, 덱을 가진 유저를 만날 수 있겠으나 마구마구의 경우 유저가 없어서(...) 초보 또는 장기 휴면 유저가 복귀했을 경우 한 판 이기기도 쉽지 않다.

이전의 래더 채널 점수 체계표
동공 ~2024 은공 2025~2049 금공 2050~2074
동배트 2075~2099 은배트 2100~2124 금배트 2125~2149
동쌍배트 2150~2174 은쌍배트 2175~2199 금쌍배트 2200~2224
동글러브 2225~2249 은글러브 2250~2274 금글러브 2275~

현재의 래더 점수 체계표는 아래 사진과 같다.

파일:마구마구 래더.png

2100점 이상은 72시간 이상 플레이하지 않을시 20포인트가 차감된다.

한 시즌이 끝나면 순위에 따라 여러 보상이 있다.

3. 선수 카드

기본적으로 이름의 경우 KBO 리그MLB 라이센스[3]를 취득하여 선수 실명을 그대로 서비스하고 있다. 단 협의가 안 된 몇몇 선수[4]와 은퇴한 일부 MLB 선수들은 눈가리고 아웅식 가명을 쓰고 있다.[5] 이러한 행태에 대해 박동희가 이의를 제기하며 큰 일이 될 듯 하더니 잊혀졌다.

선수 카드를 구매, 뽑기 혹은 조합 등의 방식으로 획득하여 라인업에 놓고 플레이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동일 선수가 아니라면 제한 없이 마음대로 덱에 올려놓을 수 있다. 동일 선수도 투수나 타자로 포지션까지 겹치면 동시 등록이 불가능하지만, 동일 선수의 투수와 타자는 동시에 덱으로 올릴수 있다.[6]

초창기였던 2006년까지는 노멀을 제외한 모든 등급의 선수카드는 ‘계약 기간’ 이라는 것이 존재했었다. 처음 구입한 선수카드는 영입한 순간부터 30일간 사용가능하였고 그 기간이 지나면 7일 혹은 30일의 재계약비를 내고 사용해야 했는데 계약이 만료된 선수를 억지로 로스터에 붙들시 그 계약 만료된 선수의 체력[7]을 제외한 전 능력치가 20%씩이나 감소되어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도 있었으나 2007년 초에 패치로 재계약 대신 밑 문단에 소개할 레벨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8]

선수 카드는 각 선수의 능력치에 따라 카드의 등급이 스페셜 - 레어 - 엘리트 - 블랙의 4단계로 나뉘며 스페셜은 주황색, 레어는 빨간색, 엘리트는 보라색, 블랙은 검은색으로 구별된다. 이 외에도 황금색의 레전드[9]와 은청색의 유망주,[10] 등급이 존재한다. 등급에 관해서는 아래 문단에서 별도로 서술한다.

3.1. 레벨 시스템

유망주 등급의 카드를 제외한[11] 모든 카드는 게임머니인 '거니'를 사용하여 총 7회에 걸친 레벨업 시도가 가능하다. 레벨업 시도를 모두 소진한 후에 레벨이 5레벨 이상이라면, '7레벨 도전권' 아이템을 통해 재차 시도할 수 있다. 20만 거니를 지불하면 레벨 초기화가 가능하며, 보통 5레벨 미만으로 뜬 경우 뜰 때까지 레벨 초기화를 시키는 편.

기본적으로 능력치가 가장 높은 유형이 강화되는데, 타자 카드는 파워/컨택트와 스피드/스로잉[12]/수비력으로 정해지되 메인 포지션이 지명타자인 경우 후자는 스피드형으로 고정되고, 투수 카드는 S 계열(포심, 라이징)과 다른 1가지 구종으로 결정된다.

선수 카드의 레벨업 확률은 다음과 같다.
레벨 1 2 3 4 5 6 7
필요 거니 스페셜 20,000
레어 25,000
레전드, 엘리트, 블랙[13] 30,000
상승 스탯(누적) 파워 or 컨택트[14] or S 계열 구종 +1 +1 +2 +2 +3 +5 +7
스피드 or 스로잉 or 수비력[15] or S 계열 외 구종[16] 0 +1 +1 +2 +3 +5 +7
확률 90% 80% 65% 50% 40% 10% 2%

7레벨 도전권의 확률은 별도로 시행된다.
레벨 5→6 6→7 5→7
7레벨 도전권 확률 10% 5% 1%

3.2. 날씨 속성

카드에는 5가지 속성이 존재하는데, 해, 구름, 눈, 비, 그리고 무속성이다. 경기중 날씨와 해당 속성이 일치하면(순속이라 부른다.) 전체 스탯에 10% 버프가 주어지며 반대 속성일 경우에는 -10%[17] 디버프가 주어진다. 해↔구름, 눈↔비의 상성이 존재한다. 이를 역속이라고 부른다. 무속성의 경우 말 그대로 속성이 없어 어느 날씨에서도 버프 및 디버프가 존재하지 않는다. 돔구장의 경우 무속성과 같은 표기로 뜨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무속성 카드가 보너스를 받지는 않는다.[18]

초창기에는 보조속성 개념도 있어서 해와 눈, 비와 구름 식의 보조속성간 버프 및 너프도 있었지만 얼마 가지 않아서 사라졌으며 이후 2014년 3월 베테랑 패치로 부활했다. 베테랑 시 카드별로 정해진 부속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보유한 부속성이 원래 속성의 역속성일 경우 역속 디버프 감소, 역속성이 아닐 경우 그 날씨에서의 약한 보너스를 받는다. 당연히 레어 이상의 카드만 부속성을 가지며, 유망주는 해당되지 않는다. 단 투수 유망주의 경우 고급훈련을 통해 잠재력 중 보조속성의 날씨효과를 받을 수 있는 잠재력이 존재한다.

대체적으로 계투의 경우는 날씨에 맞춰 투수를 교체하는 특성상 보조속성이 역속보정이거나 이 역할을 하는 컨디션조절(+ 유사잠재력) 잠재력이 달린 경우는 카드의 가치가 크게 떨어지며, 반대로 컨디션최상 잠재력이 달리면 카드의 가치가 증가한다.

올스타덱을 쓰는 유저들이라면 해-비, 해-눈, 구름-비, 구름-눈 등 2가지 속성(+무속성)으로 타선을 맞추기도 한다.

3.3. 잠재력

모든 선수카드는 잠재력이 존재한다. 유망주를 제외한[19] 모든 등급의 카드는 거니를 사용하여 잠재력을 활성화할 수 있는데 해당 카드에 부속된 잠재력 3개중 하나가 랜덤하게 걸린다. 주로 특정 상황에서의 스탯 보너스인데, 대체로 좋은 잠재력은 세 번째 슬롯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만큼 걸릴 확률도 낮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넷마블은 현재 잠재력 초기화권이 포함된 패키지를 팔고 있다. 역시 현질유도의 천재들이다.

잠재력의 슬롯별 확률은 다음과 같다.
슬롯 1슬롯 2슬롯 3슬롯
발동 확률 60% 30% 10%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저 확률이 적용되지 않는 카드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예를 들어 하이점프캐치라던가

리마스터 이후에는 9번 시도 후 10번째 시도 시에는 3가지 잠재력 중 한 가지 잠재력을 선택할 수 있다. 무한 초기화를 막기 위한 천장 시스템인 셈이다.

잠재력 또한 카드의 거래가를 좌지우지하는 요소중에 하나다. 2루수와 유격수는 하이점프캐치나 팀케미스트리, 포수는 투수리드나 블로킹마스터, 외야수는 퀵스로잉을 높게 쳐주며 베테랑과 같이 쓸수 있다면 내야수는 내야본능, 외야수는 타구판단센스나 외야본능 계통이 같이 있다면 더 오른다. 투수의 경우 이닝이터나 철완, 고무팔 등 체력계통을 높게 쳐주는 편인데, 불펜투수는 날씨에 맞춰 출전시키는 특성상 컨디션최상을 더 높게치되, 컨디션조절은 가치를 폭락시킨다.

또한 선수마다 해당 선수의 별명을 따온 잠재력이 존재하기도 하는데 일부 잠재력은 기존 잠재력의 상위 호환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이름만 다른 잠재력인 경우가 많다.[20]

3.4. 캐릭터

캐릭터가 딱 보기엔 악동 같은 분위기인데, 꽤 귀엽게 생겼다. 일단 2등신이고, 왠지 살이 많아 보인다(...) 그리고 배는 바람이라도 가득 채운 듯이 불룩하게 나와 있다. 그리고 캐릭터마다 키의 차이가 없어 김선빈이대호의 몸이 똑같다.[21] 리마스터 이후 왕중왕전에서 선수별로 캐릭터를 차이나게 구현하겠다고 했으나, 과연...

사실 김성한의 타격자세를 정확하게 흉내내기 위해 그렇게 만들었다 카더라

3.5. 특이폼

본래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야구게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선수들 고유의 특이폼이다. 마구마구 역시 이러한 진리를 따라 타자와 투수들의 특이폼들을 만들기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사실 원래부터 일부 선수들의 타격폼, 투구폼은 존재했다. 다만 근래에 추가된 선수들의 특이폼보다 티가 안 난다는 것이 흠. 업데이트를 통해 특이폼 on/off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유저의 선택에 따라 적응하기 까다로운 폼은 기본폼으로 바꿔서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타자의 타격폼만 on/off 할 수 있다. 박경완 만세 리키 핸더슨 만세

문제는 선수카드의 특이폼이 카드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보통 투수들의 특이폼은 궤적이 변하거나 인터벌 문제 때문에 대부분 선호하며[22], 특이폼/특이구질이 없는 투수의 경우 아무리 능력치가 좋아도 잘 사용되지 않는 반면, 타자들의 특이폼은 자세나 배트스피드 등의 이유로 좋은 특이폼과 나쁜 특이폼으로 갈릴 정도로 호불호가 확실하다.

나쁜 타격폼의 기준은, 마해영, 전준호[23], 강석천, 김봉연 등 캐릭터의 머리가 특이폼으로 인해 타격존의 일부를 가리거나, 게레로, 배리.B, 쉐필드, 브론, 안경현 등 배트를 정신없이 흔들어서 배트가 투수의 공 궤적을 가리거나, 또는 김주찬, 한대화, 박재홍, 김태완브룸바의 특이폼 처럼 타격 스윙의 박자가 일반 선수의 스윙보다 반박자 느리거나 반박자 빠른 경우를 말한다. 어떤 타자는 스윙 속도가 느리고, 또다른 타자는 반대로 빠른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밀어치기와 당겨치기가 익숙하다면 어느 정도는 해결된다. 심하면 그 타자 1명 때문에 그 경기 전체의 타격감이 흐려지기도 한다

위에 설명한 가벼운 정도와는 차원이 다르게 배트를 정신 사나울 정도로 흔드는 타자도 있는데 바로 소리아노쉐필드[24], 게레로.[25] 배트를 너무 흔들어대서 투수가 던지는 공이 아닌 흔들리는 배트에 정신이 팔릴 정도. 더구나, 소리아노는 파워형 타자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소리아노가 등장하면 '적도 죽이고 팀킬도 하는 선수'라고 까인다.그러나 스탯 실상으로는 2루 원탑

투수는 대체로 인터벌이 있는 투구폼을 상대하는 유저들이 싫어하는데, 노모 같은 경우는 당하는 사람이나 쓰는 사람이나 모두가 갑갑해서 싫어한다는 전설이 있을만큼 갑갑한 인터벌을 자랑한다. 이상훈, 사바시아, 존 레스터 등도 이러한 투구폼의 소유자인데, 주자가 나갈 경우에는 세트포지션으로 전환되는 패치가 이뤄진 후로는 그나마 낫다.그럼 매 회마다 주자를 내보내야 하는건가 특히 노모와 이상훈은 셋포지션 패치 이전부터 셋포지션이 있었을 정도다(...). 실제로 게임에서 배트스피드가 가장 빠른 조성환 카드로 노모의 투구가 미트에 꽂히기 전까지 '몇 번 배트를 휘두를수 있나'를 실험해 본 결과, 대체로 7번 이상의 광속 스윙(...)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정도 버퍼링이면 보크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 하지만 역으로 인터벌을 신경쓰지 않는 경우는 오히려 이런 투수를 심리전(?)용으로 선호한다.

2018년 하반기부터 선발 유망주가 대세가 됨에 따라 투구폼들이 분석되었는데, 그 전까진 릴리스 포인트는 상하좌우가 눈에 잘 띄므로 보통 좌우로 크게 스텝을 밟는 폼들을 많이 썼다. 그런데 앞뒤로도 릴리스포인트의 차이가 있음이 밝혀지면서 가장 릴리스 포인트가 앞에있는 김기덕이 떡상하게 되었다.

특이폼을 주는 기준은, 서비스 초반에는 '그 시즌에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 or 이름 있는 선수' 였는데, 이 당시에는 돈이 되는 선수건 안되는 선수건 가리지 않고 줬다[26]. 하지만 현재의 경우에는 '쓰리쿼터 투수[27] + 현재 시즌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선수' 로 바뀌었다. 양현종의 경우 직접 건의해서 자신의 투구폼을 수정하기도 했다. 근데 현실과 다른건 별반 차이 없는게 흠...

3.6. 선수카드 등급

총 8개의 등급이 존재하며 시즌 성적에 따라 부여하는 엘리트-레어-스페셜-노멀 등급, 통산 성적에 따라 부여하는 레전드, 블랙 등급, 진행 중인 시즌의 월간 성적에 따라서 부여하는 체인져블, 가상 카드인 유망주 카드가 있다.

3.6.1. 블랙

카드의 색깔은 검은색. 2015년 3월 25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 카드 등급으로 기존의 카드와는 달리 빅5 세트와 조합에서만 매우 희박한 확률로 등장하며, 엘리트 카드의 상위 등급, 즉 가장 높은 등급의 카드이다. 레전드 카드와 같이 연도 구분이 없이 통산 성적으로 만들어지며, 고유의 카드 이미지 그리고 전신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다.

레전드 등급 카드가 풀 세트덱 보너스를 받았을 시 달성할 수 있는 정도의 능력치를 기본으로 갖는다.[28] 따라서 덱 효과, 잠재력, 베테랑, 치어리더, 장비 효과 등을 포함한 능력치는 거의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린다. 처음에는 각 팀당 투타를 대표하는 선수 한 장씩만이 제작되었으나 몇 차례의 업데이트로 각 팀당 타자 3장, 투수 2장씩을 가지고 있다. KBO 리그에는 선동열, 최동원, 이병규, 양준혁, 이승엽, 전준호, 이종범, 박재홍등이 있고, 메이저리그로 가 보면 최초의 5인, 사이 영, 테드 윌리엄스, 스탠 뮤지얼, 레지 잭슨, 윌리 메이스, 행크 아론, 로베르토 클레멘테, 리키 핸더슨, 톰 시버, 스티브 칼튼, 마리아노 리베라 등의 말 그대로 전설급 선수들이 차고 넘친다. 블랙카드 패치 이전엔 존재하지 않았던 존재할 수 없었던 옛날 선수들의 경우 고유한 카드 일러스트를 갖고 있기도 하다.[29] 이후 현역 선수의 경우 커리어 달성에 따라 게임상에 등록되는 통산 성적과 카드의 능력치가 변동될 수 있다.[30] 카드 제한은 자유 채널을 포함한 모든 채널에서 투타 포함해 1장만을 사용할 수 있다. 빅5팩을 까도 잘 안나오고 조합으로도 잘 안나와서 무지 비싸다. 그런데 업뎃 직후 10분도 안지나서 처음으로 블랙카드를 먹은 사람이 있다. 그러나 마구마구 리마스터 이후 패치가 거듭되며 코스트를 고려하는 경쟁전에서도 3블랙 정도는 넉넉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다.

블랙 카드의 꽃은 베테랑 성장 시 투수의 체력, 제구력을 제외한 자신의 팀 선수 전원의 모든 능력치를 +1해 주는 전용 잠재력 '슈퍼레전드'이다. 단 체력과 제구력은 해당하지 않는다. 원래는 모든 블랙 카드의 베테랑 잠재력으로 달려 있었지만 패치로 베테랑 성장 시 기본 능력으로 바뀌고 카드별로 부잠재력이 새로 달렸다. 레전드 카드의 '레전드' 잠재력과는 달리 투수와 타자의 효과가 같고, 적용받는 대상 역시 같다. 물론 해당 블랙카드 선수도 효과를 받으며 따라서 그 블랙카드는 모든 능력치 +3의 효과를 받는다.[31]

하지만 블랙 카드의 경우 팀을 대표한다기 보다는 유저들의 돈을 뽑을 수 있는 포지션의 선수가 블랙으로 출시된다는 것이 예전부터 논란이 되어 왔다. 유저들이 선호하는 블랙 카드 포지션은 교체되면 슈퍼레전드가 사라지는 투수보다는 교체될 일이 없는 타자이다. 그중에서도 수비가 중요한 중견수와 키스톤쪽을 블랙으로 맞추고 싶어한다. 그렇기때문에 블랙 카드를 출시할때도 해당 포지션으로 듀얼 포지션이라도 할 수 있게 선수를 출시한다. 또한 사라진 예전 팀보다는 현존하는 구단이 인기가 많기에 이를 반영하기도 하는데, 예를들면 SK의 경우 박경완, 박재홍, 김원형 모두 타 팀의 레전드로서 상징성이 더 강함에도 SK 소속의 블랙 카드로 출시되었다.[32] 또한 대표팀의 김재박도 구멍 메우기 좋은 탓에 마구마구 내에는 1998년 이전의 대표팀 카드는 없는데도 추가되었다.

3.6.2. 엘리트

카드의 색깔은 보라색. 블랙 카드가 나오기 전까지 모든 카드 등급 중 최고의 등급이었다.물론 일부 레어만도 못한 것도 있다. 토마스라던가 오티스라던가 지명타자의 한계 마구마구 출시 당시 은퇴한 선수의 괴물급 성적을 찍었던 커리어하이 시즌(백인천, 장효조, 최동원, 선동열, 김시진 등.)이나, 현역이더라도 먼치킨스러운 커리어(류현진, 이대호, 이승엽, 심정수, 박병호, 강정호, 이종범 등)를 찍으면 부여 받는다. 원래는 없었으나 패치로 인해 모든 엘리트 등급의 카드는 하위 호환의 레어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예전에는 현역이든 은퇴 선수든 트리플 크라운이나 3할에 30-30 등 넘사벽급 기록을 세웠을 때에만 부여되는 굉장히 희귀하고 그 수도 적은 카드였지만, 근래 들어서는 넘사벽급 기록은 아니더라도 그 선수의 커리어하이 시즌이면 엘리트 등급이 부여되고, 같은 선수라고 해도 두 팀 이상에서 사기급 활약을 했다면 한 선수가 2장 이상의 엘리트를 받기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98시애틀, 01텍사스, 07양키스의 로드리게스, 96플로리다, 98샌디에이고의 케빈.B, 02양키스, 06워싱턴의 소리아노, 09캔자스시티, 15다저스의 그레인키 등의 경우가 있다.[33] 다만 한 사람이 동일 팀, 동일 포지션일 경우에는 엘리트 카드가 나오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30홈런-60도루를 달성한 97이종범이나 타격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16최형우, 한 시즌 300출루를 달성한 16김태균 등은 이미 같은 팀, 같은 포지션에 엘리트가 존재해서 엘리트가 나오지 못했었...으나 최정, 김재환이 동일 팀 동일 포지션 엘리로 심지어 두시즌 연속 나오면서 이것도 깨졌다. 허나 이 경우는 체인저블이 없어지고 나온 라이브카드 제도에 의해 동일 팀 포지션 엘리가 추가 된 것이지 재평가로 이루어 진 적은 없다.

그러다 2019년 연말 패치로 라이브카드가 아니더라도 동일 팀 동일 포지션 동일 선수 중복 엘리트카드 출시 제한이 해제되었다!
이종범 카드로 예를 들면 같은 해태 + 유격수 시즌인 94, 96, 97시즌 모두 엘리트카드가 생기게 된 것.

현재는 모든 KBO 선수 카드와 MLB 선수 카드의 중복엘리 제한이 해제되었다. 그래서 인지도 높은 선수의 중복 엘리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예: 최정, 오타니)

팀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패치로 추가된 엘리트가 늘어나고 엘리트포인트 등의 이벤트로 엘리트카드를 퍼 줘서 꽤 많아졌다. 단적인 예로, 초창기부터 엘리트카드 지급 이벤트 이전만 해도 개인간의 카드거래에서 드는 돈이 1500만거니+18만원~60만원[34]이었는데 엘리트 포인트 20차에 이른 2017년 현재는 아무리 비싼 엘리트라도 10만원을 넘지 않는다. 비인기 엘리들의 가격은 1.5만원 이하... 오랫동안 이 게임을 해온 유저들에게는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가격의 하락이다.

잠재력 면에서도 특혜를 받고 있는데, 모든 2루수, 유격수 엘리트 카드에는 점프 캐치의 높이를 높여주는 하이점프캐치 잠재력이 붙어 있으며[35] 모든 외야수 엘리트 카드에는 송구 시 딜레이를 줄여주는 퀵스로잉 잠재력이 달려있다.[36]

요즘 들어서 퍼주는 경향이 부쩍 늘었다. 14,15 나성범, 15 아두치, 김광림, 이택근 등이 대표적인 예. MLB 또한 유저들이 주라는거 다 준다는 평가가 있다. 이는 매우 큰 문제인데, 엘리트 베태랑이 생긴 지금 엘리트 갯수는 그 팀의 경쟁력을 의미하고 이렇게 무분별하게 주는 엘리트는 팀 간 밸런스를 고려하는 듯하나, 원래의 실제 기록을 바탕으로 카드를 준다는 취지에는 어긋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엘리트를 받았다고 이 선수는 괴물급 시즌을 보냈구나라고 해석하기가 어려워졌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소수의 카드를 제외하고는 분명히 좋은 성적임은 틀림없다. 다만 이 성적들이 리그 역사상 두드러질 정도로 빼어난 성적이냐하면 그렇지 않은 선수들이 꽤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16년도 카드중에 박민우, 이용규, 김주찬 같은 엘리트 등급을 받기엔 애매한 선수들이 팀별 취약 포지션을 메우기 위해 엘리트로 출시되는 일이 남발하고 있다.
여기에 한 술 더 떠 위에 서술된 중복엘리 제한 해제와 더불어 08 조성환, 16 이대형, 90 장종훈 등 기존에 추가되지 못했던 엘리트가 대거 추가되며 기준이 대폭 낮아지게 되었다. 엘리트 카드의 레어화

2019년 3월 27일 베이직 세트덱 업데이트로 팀마다 베이직 엘리트카드가 한 장씩 포함되었다 그 이후 현재는 베이직 엘리트를 투타 합쳐서 5장을 선택해 고를 수 있다.
3.6.2.1. 프랜차이즈 엘리트
기존 엘리트카드와 성능은 비슷하지만 연도제한이 없는 엘리트카드다. 그래서 연도는 숫자로 쓰여있지 않고 FR(대표팀 선수는 KR)이라고 쓰여있다.

일반 엘리트는 베테랑 성장을 하면 연도제한이 사라지는것과 달리 프랜차이즈 엘리트는 연도제한은 베테랑 성장을 하지 않아도 제한이 없는 대신 프랜차이즈 엘리트는 영입선수 전환이 불가능하다. 즉, 원소속팀과 계열팀에만 사용할수 있다.

일단 엘리트 카드가 있는 선수 한정으로 출시가 되는데 프랜차이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팀의 상징성이 있는 레전드 선수나 현 시대의 간판 선수, 유망한 선수가 주로 출시된다.

스탯은 커리어하이였던 해의 엘리트카드 스탯을 그대로 갖게 되는데, 코스트는 일반 엘리트보다 높고 일반 엘리트도 베테랑을 완성하면 년도제한이 사라지므로, 프랜차이즈가 끼어야만 하는 팁컬러 외에는 오히려 일반 엘리트보다 안 좋은 경우도 있다. 일반 엘리트보다 비싸기도 비싼데다 심지어 일반 엘리트보다 각성을 시키기 조금 어렵고, 각성을 완성하면 그 해 덱에 소속되어 있을 때 보너스를 받는 일반 엘리트와 달리 프랜차이즈는 보너스가 없다. 거기에 블랙결번 시스템이 추가된 이후엔 더더욱 가치가 떨어졌으며, 레전드 카드의 팀 스피릿 먹이로나 사용되고 있는 추세다.

3.6.3. 레전드

카드의 색깔은 황금색. 레어와 엘리트 사이의 중간 등급이다. 시즌 4 업데이트 때 출시되었다. 등급 이름부터 '레전드' 카드이기 때문에 현역 선수들은 존재하지 않는다.[37] 최초의 레전드 카드는 양준혁이였으며, 양준혁의 은퇴를 기념해 이벤트성으로 출시했다. 류중일, 김수경, 이강철, 박진만처럼 커리어하이 시즌이 찾기 힘들지만 누적스탯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때, 김용수, 최동원, 박철순, 박경완 등 구단에서 영구결번을 부여받은 경우[38], 장명부와 같이 한 시즌이라도 먼치킨스러운 기록을 가진 경우[39][40] 부여한다. 다만, 김민재, 김민호(OB), 김종국, 이종열 등 논란이 되는 레전드 카드들도 있다.[41] 그리고 여러 팀을 거쳐서 은퇴한 선수라면 활동기간에 따라 소속팀이 2개 이상인 레전드 카드도 존재한다.[42] 대표팀 카드의 경우도 레전드 카드가 출시되는데 공식적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한 선수가 아니라해도 출시되기도 한다. 레전드 카드의 출시 기준을 알고 싶으면 업데이트를 참조.

레전드 카드의 특성으로는 해당구단의 레전드 카드라면 같은 계열 팀의 어느 세트덱을 들어가도 세트덱이 유지되는 특징이 있다.[43][44]

그리고 레전드 카드 전용 잠재로 '레전드'가 배치가 되어있다. 타자의 경우 띄우면 라인업의 다른 타자들까지 파워와 컨택트를 각각 +1(탭 능력치 변화 적용)하며[45], 투수는 야수의 수비력과 수비 스피드를 각각+1(탭 능력치 변화 미적용.)이다. 일반적으로 3슬롯에 레전드 잠재력이 배치되는 편이지만 하이점프캐치 및 팀케미스트리, 퀵스로잉을 비롯해 이름만 다른 유사 잠재력이 있는 카드는 2슬롯에 배치된다.역시 돈 되는 퀵스와 하점을 3슬롯에 배치하는 상술.

카드 소지 제한은 입문~아마 1장, 프로 2군 이상 2장. 단 2장의 조건은 엘리트나 레어를 대체하는 격으로 해야 등급을 초과하지 않는다. 즉 8개의 레어와 4개의 엘리트를 쓸수 있다면 레어 6, 레전드 2, 엘리트 4는 가능하고, 레어 8, 레전드 2, 엘리트 3은 불가능하다. 후자에서 어떤 것이든 한가지를 빼야 사용가능이다.

3.6.4. 레어

카드의 색깔은 빨간색. 카드의 등급은 엘리트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이다.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18년 이전에는 타자는 타율 3할, 20홈런등을 기점으로[46] 투수는 3점대 이하 방어율, 승-패-홀(계투/마무리 한정)-세(계투/마무리 한정)의 특정 지점을 기준으로 부여했으며, 18년 이후부터 세이버 스탯을 참조해 위의 클래식 스탯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세이버 스탯이 높을 경우에도 레어로 출시된다. 간혹 특정년도에 과도하게 레어등급이 풀릴때도 있다. 카드소지 제한은 입문~동네 4장, 아마 6장, 프로 2군 8장, 프로 이상 12장.

3.6.5. 스페셜

카드의 색깔은 주황색에 더 가까운 것 같지만 노란색. 카드의 등급은 레어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이다. 노랭이 또는 스페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위에 예시한 레어등급 요건의 충족하지 못한 카드들은 다시 기준을 정하여, 해당 스탯 이상은 스페로 부여한다. 또한 레어카드가 존재하면 무조건 하위등급으로 스페셜이 존재한다. 카드 소지의 제한이 없어서 영 미덥지않은 레어를 대신해 사용하거나 레어를 계투 등으로 돌리기 위해 수비가 중요하지 않은 지명타자, 1루수, 3루수 등의 포지션에 '스페툰'이라고 하는 시스템을 돌려 레어 자리를 아낀다. 그러나 레어 중에 능력치가 변변찮은 카드들이 많았고[47] 레어의 하위스페가 없었던 예전에는 99 샌더스, 99 스미스, 01 이승엽, 92 김기태, 02 노장진, 97 임창용 등이 웬만한 레어보다 훨씬 무서웠던 시절도 있었다.

2018년을 기준으로는 레어보다도 무서운 카드이기도 한데 스페셜 카드는 감독훈련을 받을 수는 없지만 반대로 타운에서 스페셜 관련 훈련들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협동 훈련까지 등장한 시점에서 컨택트 극상, 파워 극상은 기본이고 두 스탯이 동시에 극상인 케이스의 카드들도 존재하게 되었다.

마구마구 리마스터부터는 노멀 등급의 카드가 없어지므로 이 스페셜 카드가 최하등급이 된다. 또한 노멀 선수카드가 존재했을때 해당 등급의 선수카드를 판매하면 일괄적으로 960거니에 자동 판매되었듯이 스페셜 선수카드 판매할시 마찬가지로 일괄적으로 4,800거니에 자동 판매 처리가 된다.

3.6.6. 노멀

카드의 색깔은 파란색으로, 모든 카드들 중에서 최하 등급. 최하 등급인 만큼 카드의 소지제한은 없다. 별명은 퍼랭이 또는 스머프.혹은 녹말.(...) 스페셜 등급 기준요건에도 못드는 스탯을 가진 선수들은 다 노말로 책정되었다. 능력치가 매우 낮은지라 거의 조합용이나 거래로비에 올라와 있지 않은 카드를 상한가인 1만 거니로 등록해 부계정으로 구매하는 등 거니 옮기기용으로 많이 쓰였으나, 2017년 1월 25일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노멀이 960거니에 자동판매되면서 의미가 없어졌다. 다만 스페셜 이상 선수카드의 재계약 시스템이 존재했던 극 초창기 무렵 몇몇 노멀 카드[48]는 특정 능력치가 80을 넘겨서 조커 카드로 쓰는 편이었다. 요즘도 덱 보너스를 잘 받는 카드들은 특정 능력치가 탭으로 봤을 때 상을 넘어가는 카드들이 몇 있었는데, 이런 카드들은 주로 날씨가 맞으면 대타나 대주자로 기용된다.[49]
2016년 한화이글스덱이 노멀이 많다.[50]

리마스터 업데이트 이후 노멀 등급의 카드들이 스페셜로 일괄 승급하게 되어 이제는 볼 수 없는 카드 등급이다. 다만 스텟도 같이 승급된 건 아니기에 노멀 출신 스페셜 카드의 경우 대부분 노멀 시절 저조한 스텟을 가지고 있다.[51]

3.6.7. 체인저블

카드의 색깔은 녹색. 다른 카드들과 달리 30일의 기간이 있는 카드이다. 진행중인 프로야구 시즌의 월간 결산으로 능력치를 부여한다. 2006년 시즌에는 체인져블이 노말과 그다지 다른 점도 없고, 올스타 덱의 개념이 생기기 전이라 버려진 등급이었지만, 2007년 시즌 부터 월간 결산으로 바꾸고 투타 1명씩 선정하여 월간 MVP에 선정되면 엘리트에 준하는 능력치를 받기 시작하였다. 이때 괴랄한 능력치의 카드들이 속출하여, 녹괴라는 별칭을 가지기도 했다. 2013년 시즌부터는 각팀당 성적이 좋은 선수 4-5명씩 뽑으며, MLB도 NL과 AL로 나누어 MVP를 선정하였다. 2014년 시즌부터는 총 2장 사용가능.

그러나 2017 시즌 들어서 4월 MVP, 체인저블이 출시되지 않기 시작하더니 2017년 5월 24일 업데이트를 끝으로 보유 중이던 체인저블 카드들이 모두 삭제되면서 사실상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대신 그 역할을 후술할 라이브카드가 대신 맡고 있는 중.

3.6.8. 유망주

진화의 시작에서 나온 새로운 카드 등급. 간단히 말하면 선수를 자기가 직접 육성하는 카드. 카드 색깔은 은청색.
훈련과 성장을 완벽하게 끝냈을 시 중하급 엘리트 정도의 능력치를 가진다. 타자 유망주는 파워형이나 컨택형 선택은 개인 취향이지만 다른 포지션은 성장유형이 정립화되어있다. 중견수는 수비형, 나머지 포지션은 스핏형. 왜냐하면 중견수는 수비형이라도 기본 스피드가 71이라 추가 감독훈련 중 대유행하는 뛰는야구C 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 다른 외야는 스핏형일 시 뛰야 효과를 받으며 내야는 어떤 유형도 뛰야 효과를 받지 못하지만 스핏형이 아니면 심각한 똥차가 되기 때문에 스핏형으로 키운다. 또한 십중팔구 좌타로 설정하는데, 대부분의 덱들은 좌타보다 우타가 많으므로 밸런스를 맞출 수 있고, 장기집권중인 1티어 선발 존칼모가 모두 좌투인지라 이들을 상대로 공을 더 오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18년 후반기 기준으로 유망주는 보통 포수에 넣는 추세다. 원래부터 포수는 강했던 팀이 극소수였기에 용병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전까지 포망주를 잘 쓰지 않던 이유는 투수리드나 블로킹마스터를 감독훈련으로 강화할 수 없어 용병보다 구질 강화수치가 떨어지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1티어 중견용병 벨트란의 대두로 기존 대세던 수비형 중망주의 위상이 떨어지고, 순발력훈련 도루를 막기 위한 주자킬러나 피치아웃의 중요성 급증 및 마구마구 선발 투수의 가치는 능력치가 1이라면 특구와 폼이 9를 차지한다는 탭간 무용론이 힘을 얻는 등 여러 요인이 맞아떨어져 현재는 아예 포수 유망주에 주자킬러를 달고 써먹는 메타가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20년~2021년 이후부터는 타자 유망주 자체를 쓰는 것이 낭비라는 인식이 퍼졌고, 실제로도 일반 카드보다도 육성이 힘들고 천장이 높지 않은 유망주 카드는 버려지고 있는 추세다. 마구마구 역사를 살펴보면 타자 유망주가 주로 들어가던 위치는 대체적으로 2루수/유격수→ 중견수 → 포수 순으로 바뀌어 왔다.[52] 그 이유는 상당수 유저들이 구멍 포지션을 유망주로 메우기 때문.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유저들은 일반적으로 덱의 구멍을 용병으로 메우고, 용병으로 구멍을 못 메운다면 유망주로 메워왔다.

그런데 2013년에 유망주 시스템이 처음 나왔을 때에는 모든 2루수, 유격수가 하이점프캐치를 달고 있을 때가 아니어서 하점을 확정적으로 띄울 수 있는 유망주를 그 자리에 박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2014년 즈음에 베테랑 시스템이 생기고 하점 달린 2루수, 유격수가 늘어나면서 98 로드리게스 등 걸출한 엘리트 용병으로 2루수, 유격수 자리를 때울 수 있게 되니 이제는 퀵스로잉이 100% 보급되지 않은 외야수 쪽이 유망주의 자리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2015년 들어 퀵스로잉 역시 보급되고 캠프, 벨트란, 엘스버리 등 수비력 빵빵한 중견수 엘리트들이 활개를 치기 시작하니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 포수 포지션에 투수리드/블로킹마스터 → 주자킬러 계열[53]의 유망주가 들어가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러다가 2020년대 들어서는 경쟁전 기준으로도 블랙, 엘리트, 레전드 개수 제한이 사라지며[54] 엘테랑을 하든 블랙 포수를 용병으로 쓰든 돈이 없다면 레전드 포수를 쓰든 좋은 잠재력 달린 포수를 공수해올 방법이 생겼으므로 타자 유망주의 자리가 완전히 사라져버린 것.

그러다 게임의 메타가 블랙등급의 선발 구위에 대처하기 위하여 배트스피드훈련이 필수가되었고, 배트스피드 훈련이 불가능하던 타자유망주들의 숨통이 끊어지던 와중에 유망주 코칭훈련이 추가되며 타자 유망주에게도 배트스피드훈련이 가능해지면서 상황이 반전되었다. 코칭훈련으로 체형훈련으로만 얻을 수 있던 휘젓기를 달아줄 수 있게되었고 완벽성장시 기존의 능력치에서 최대 +15까지 추가 성장할 수 있어 이젠 블랙타자이상의 능력치를 가질 수 있게되었다. 대부분의 덱에서도 구멍을 없애는 역할을 할 뿐만이 아니라 수비가 중요한 중견수에 쓰로잉형 중망주를 선택하는 유저들이 많아졌고, 코스트가 없는대신 최대 2장까지 사용가능한 유망주를 타자에만 2명 넣는 운용도 많아졌다. 다만 리마스터 이후 등장한 과금컨텐츠인 장비, 체형에 비하여[55] 유망주 코칭훈련은 어느정도의 과금없이는 절대 완성이 불가능한 컨텐츠가 되어 사실상 마구마구의 엔드컨텐츠가 되었다.

투수유망주의 경우 리마스터 전부터 사용되어왔으나 리마스터 이후 직구구위가 너프당하고 존칼모시대가 끝나면서 18년부터 21년 초까지 선발유망주의 시대가 계속되었었다. 5-6이닝은 막는 선발투수가 0코스트라는점과 선발투수의 체력과 제구력을 올려주는 코치훈련에 이닝이터+철완고글을 사용하면 부족한 체력과 제구력을 보완해주면서 다른 상급 특이폼을 끌어올 수 있는 장점까지 더해져 너도나도 선발은 유망주를 쓰는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일부 5대장[56] 으로 불리는 블랙투수들의 특이구종이 추가되었고, 그에 대응하기 위하여 타자들은 순발력훈련에서 배트스피드훈련으로 메타가 변경되었다. 또 일반 선발투수들은 베테랑훈련을 완료하면 추가로 이닝이터 효과를 받는 버프를 받게되었고, 점점 유저들이 블랙선발의 괴랄한 구종에 적응하다보니 일반적인 구질 + 1개의 강화구질만 쓸 수 있는 선발투수는 더이상 많은 이닝을 끌고가기 힘들어져 선망주시대는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는 부족한 속성의 계투로 사용하거나 아예 타자에만 유망주를 기용하는 유저들도 여럿 보인다.

3.6.9. 라이브

체인저블을 대신해 2017년부터 새로 나온 카드. 마구마구판 주식 또는 비트코인[57] 이라고 볼 수 있다. 당월 스탯에 따라 엘리트 , 레어 , 스페셜로 나뉘며 카드를 6번 구매하면 그 카드가 정식카드로 바뀌는 방식. 엘리트는 1번 구매에 5,000,000거니, 레어는 500,000거니, 스페셜은 50,000거니이다. 라이브 카드 구매시 신중해야하는 게 정규시즌에는 내내 엘리트여서 당연히 엘리트가 나올 줄 알고 6번 다 구매해도 삼천만 거니짜리 레어로 바뀔수도 있고.[58] 고작 삼십만 거니를 들여서 엘리트를 한장 얻을 수도 있다.[59]

라이브 카드의 구매한도까지 구매시 엘리트, 레어 등급은 자동으로 베테랑 성장을 받는다. 그러나 엘리트 등급의 카드가 베테랑 성장을 했음에도 연도제한이 풀리지는 않는다. 또한 잠재력 초기화나 레벨업 초기화에 초기화권이 필요하지않고 각각 잠재력은 보석으로, 레벨업은 거니로 초기화 할 수 있다.

원래 동일팀 동일선수 중복포지션 엘리는 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나오지 못했지만 당해 성적이 좋았던 선수에게 엘리트를 주지 않을 수 없기에 기존 규칙이 사라지게 되었다. 보통 한국시리즈 진행중에 정규카드로 바꿀 수 있게 되며 바꾸지 않을경우 최종 라이브 등급에 따라 베테랑포인트 제물로 먹일 수 있게되며[60] 최종 엘리트일 경우 구매한 차수당 2000포인트, 레어는 100포인트, 스페셜은 10포인트가 적용이 된다.[61] 대체로 교환가능기간은 이듬해 2월 말 업데이트 전 까지 이다.

기존에 시즌내내 전부 구매해야 정규카드로 한장 주던 것과 달리 21시즌부터는 시즌카드 시스템이 개편되어 매일 한팀을 골라 시즌카드를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카드를 몇장이든 보유하고 있으면 시즌 후 정식카드와 1대1 교환이 이루어진다. 21시즌 기준으로 엘리트카드를 받은 강백호 시즌카드를 10장 가지고있었으면 시즌종료 후 21시즌 업데이트시 강백호 엘리트카드 10장을 가질 수 있는 것. 3-4년전보다 엘리트카드의 수급이 매우 쉬워진편이라 그에맞게 개편되었지만 동시에 시즌카드 레벨업또한 동일한 시즌카드를 재료로만 진행할 수 있어 거니를 빨아먹는 컨텐츠가 되었다.

4. 스태프 카드

스태프카드는 감독(M), 수석코치(HD), 타격코치(HC), 주루코치(BC), 투수코치(PC), 수비코치(DC)가 있으며 각 카드별 플러스 효과는 다음과 같다.

추가로 치어리더 포지션도 있는데 치어리더는 시즌별로 4명(내야/포수, 외야수, 선발투수, 불펜투수, 등급의 비율은 2대2)이 출시되며, 슬롯에는 1명만 올릴수 있다. 해당 포지션에 들어가는 선수들의 능력치를 올려주며 타자 스페셜은 총합 1, 타자 레어와 투수 스페셜은 2, 투수 스페셜은 4의 능력치를 추가해준다. 이때 투수 치어리더의 구종 능력치는 계열별 구종이 아닌 단일구종[62]의 레벨을 올려주기 때문에 필요시 치어리더를 바꿔가며 사용할 필요도 있다. 단 레벨업은 불가능하다.

스태프 카드도 기존 세트덱 / 올스타와 연동되며, 풀 세트덱이라고 일컫는다.

세트덱과 스태프 카드의 팀이 같을 경우 09년도 스태프 + 09년 선수라고 09년 XX팀 풀세트덱이 아니고, 그냥 XX팀 풀세트덱이다. 물론 풀세트덱이 되면 기존 세트덱 / 올스타 능력치에 추가로 + 능력치가 있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선수 올스타가 단일 팀[63]이면 풀세트덱, 그렇지 않으면 계열별 풀세트덱이 된다.

그리고 같은 계열, 즉 타이거즈 올스타 + KIA 스태프 라든지 MBC/LG 올스타 + LG 스태프 일 경우 계열별 풀 세트덱이 된다. 계열별 풀세트덱에도 약간의 + 능력치가 있다.

그리고 선수카드의 잠재력처럼 지도력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잠재력과 다른점은 3개중 하나가 이미 활성화 돼있다는 점, 카드 등급에 따라 추가로 더 지도력을 활성화 시킬수 있다는 점, 카드 등급에 따라 활성화 시도횟수가 다르다는 점이 있다.[64] 그리고 당연하지만 지도력은 랜덤으로 활성화된다. 실패 확률도 있기 때문에 모든 활성화 시도를 했어도 지도력이 뜨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며, 운이 좋다면 레어도 2번만에 모두 띄울수도 있긴하다.

대표팀 계열의 스태프 카드는 해당 대회에서 코칭스탭 수가 적어서 모든 슬롯을 채울수 없는 정도까지만 꾸려지기도 하는데 이때는 같은 연도 선수단에서 최고령 선수가 와일드카드로 선정된다.[65]

선수카드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스태프는 사용할 수 없다.[66]

5. 선수 영입

2010년 7월 28일자로 추가된 시스템. 보통 초기 명칭인 용병이라 불린다.

선수를 다른 덱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서 세트덱 효과를 유지해주는 시스템이다. 용병 영입에는 20만 거니가 소모되며, 영입 시 팀 및 년도를 무시하며 세트덱에 적용된다. 제한은 현재 프로야구와 같은 3명 보유, 2명 출전. 투수와 타자를 동시에 선발로 출전시키는것이 가능한데, 선발 용병의 경우 경기에 나서는 선발 한 명만 용병으로 카운트되며, 타자에 용병 두 명 이상은 동시에 사용할 수 없으며[67], 불펜이나 후보타자의 경우 보유 자체는 여러 명을 보유할 수 있다. 출전 시엔 용병 카운트 적용. 또 당연하지만 동일 계열 팀의 선수는 영입해도 영입 효과를 받지 않으며, 영입선수로 전환시 원소속팀에는 사용할수 없어진다.

처음에는 다른 리그의 선수만 영입할 수 있었고 국대덱은 영입이 불가능했지만 이후 같은 리그 선수를 영입 할 수 있는 FA와 대표팀 차출이란 게 생겼고 나중에 이 세 가지가 영입 하나로 통일되었다. 단, 국대덱은 한국인 선수만 영입이 가능하다, 즉, KBO의 외국인 선수는 영입이 불가능하고 MLB의 한국인 메이저리거는 영입이 가능하다.[68]

올스타 카드나 국가대표 카드, 또는 스페셜 등급 카드의 경우 어느 세트덱에도 영입이 불가능하다.
19 린드블럼(두산) 19 류현진(LAD) 19 디그롬(NYM)
82 OB 베어스 세트덱 불가능 가능 가능
16 LA 다저스 세트덱 가능 불가능 가능
19 한화 이글스 세트덱 가능 가능 가능
19 뉴욕 양키스 세트덱 가능 가능 가능
19 국가대표 세트덱 불가능 가능 불가능

5.1. 추천 용병

용병은 보통 센터라인인 키스톤, 중견수, 포수, 투수를 영입한다. 키스톤과 중견수 모두 수비력형이면서도 빠른 발이 요구되고, 하이점프캐치퀵스로잉, 주자킬러 등의 잠재력은 필수다. 거기다 역속보정[69]이 있으면 가격이 껑충 뛰어오른다.

요즘은 엘리트 수가 많이 늘어나고, 많이 퍼주는 추세라 웬만한 덱은 자체 엘리트와 블랙, 세트덱 자체 레어로 덱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팀에서 자체 카드가 부족한 포수자리에 용병이 많이 선호된다.

부잠재력 강화시 변화구+4 직구+2 를 올려줘 투수 능력치를 뻥튀기 시켜주는 사기적인 잠재력의 13몰리나를 시작으로, 감독훈련 '순발력훈련'[70]의 영향으로 개나소나 도루를 시도하고 굉장히 높은 도루성공률을 갖게되자[71] 상대가 도루시도시 스로잉이 빨라지는 '주자킬러' 또는 '피치아웃' 잠재력을 기본으로 달고 있으면서 투수 능력치를 올려주는 '투수리드', '블로킹마스터' 등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포수를 쓴다. 특히 높은 컨택+좌타이점+주자킬러+투수리드 조합을 가지고있는 09마우어는 매물이 없어서 구하기 힘들지경이다.

키스톤, 외야 용병의 경우 예전에는 스피드가 빠르면 장땡이였으나 최근의 마구마구 메타는 수비력을 매우 강조하는 편이라 수비력형이면서 기본 스피드가 높은 카드가 인기가 좋다. 인기가 많은 18바에즈같은 레어카드를 보면 알 수 있다.

투수용병은 초월패치가 진행되면서 아예 공을 맞출수도 없게 괴랄한 특이구종 혹은 특이폼을 지닌 투수가 선호된다.[72]

블랙 용병의 경우 블랙 카드는 투수 타자 합쳐 한 명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별로 쓰이지 않았으나, 패치로 타자에 하나, 투수에 하나가 사용가능해지며 블랙 선발 용병이 각광을 받는 중. 블랙 특유의 괴랄한 능력치와 블랙 투수의 괴랄한 특이구종과 구종 강화훈련 감독훈련이 합쳐서 어마무시한 마구를 던질 수 있다.

5.1.1. 레어

사실상 거래창에 비싸게 올라와 있는 카드나 매물이 없는 카드가 효과가 좋다. 정말 인기가 좋은 카드들은 매물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 물론 아무도 안 사서 매물이 없기도 하다.
최근에는 각 팀 자체엘리가 늘어나고 세트덱 자체 레어도 쓸만하게 나오면서 레어 용병을 거의 쓰지 않는 추세. 쓴다 해도 엘리트 등급 이상은 기본.

5.1.2. 레전드

대부분의 팀이 부족한 포지션이 없어진데다가, 레전드는 자유 채널을 제외하면 최대 두장 밖에 못쓰고 카드 스탯 자체도 엘리트보다 못하다. 그리고 레전드 카드의 잠재력[81]은 레어카드보다 훨씬 좋은 것들이 많으나 그런 잠재력들은 보통 용병 영입시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단점이 많아 용병으로 잘 쓰지 않으나, 자유 유저 또는 돈이 없는 유저들이나 팀을 제대로 맞추기전 잠시 쓰는 경우도 있다. 물론 자유 유저라도 블랙이나 엘리트를 영입하는게 더 낫다.

5.1.3. 엘리트

레어의 능력치를 예전 엘리트급으로 끌어올리는게 가능해지고, 투수력이 중요해져 계투 엘리트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이제 엘리트 용병은 소위 말하는 '센터라인'[103]에만 사용한다.

최근에는 엘리트 퍼주기의 영향으로 선발 용병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 엘리트 이상이 사용된다.

5.1.4. 블랙

블랙 용병의 경우 원래는 그냥 자체 타자 블랙을 썼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았으나, 패치를 통해 코스트제로 변경되면서 흔히 5대장이라[109]고 불리게 된 블랙 선발 용병이 대세가 되었다.

6. 덱 보너스

같은 년도 & 같은 팀으로 라인업을 구성할 경우를 팀 세트덱이[110]라고 하며, 같은 팀[111]의 선수만으로 덱을 구성하는 올스타[112], KBO나 MLB중 동일 연도의 선수들로 구성한 연도덱[113] 등으로 덱을 짤 수 있다. 물론 이러한 통일성 없이 모든 선수들을 다 이용하여 선수진을 구성할 수도 있다.[114]

덱을 맞춘 경우, 세트덱 효과[115]를 받을 수 있다. 그 해 또는 그 팀의 통산 성적에 따라 덱 보너스가 부여되며, 세트덱, 팀-연대 올스타, 팀 올스타, 연도 올스타 순으로 높은 덱 보너스를 부여받는다. 그 해에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을 경우에는 순위에 따라 보너스를 추가로 받게된다.[116] 여기에 추가로 스태프까지 맞추면 덱 보너스를 추가로 받는다. 당연히 잡덱의 경우 덱 보너스와 스태프 보너스를 받지 못...하다가 조건을 맞추면 덱보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덱이 아닌데 덱 보너스를 받는다? 뿌슝빠슝 파워/컨택트/스피드 8, 스로잉/직구 3, 수비력 5, 제구력 2의 보너스를 받는다. 조건의 경우는 공지 참조.

7. 팀 컬러

특정한 팀 세트덱의 3명의 선수(유망주 제외)를 사용 시 획득할 수 있다. 그 3명의 선수가 속한 팀이 그 년도에 타율, 홈런, 도루, 실책, 방어율 부문에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면 각각 거포군단, 소총부대, 대도군단, 질식수비, 짠물부대의 팀컬러를 가지게 된다. 단, 잡덱의 경우 다른 팀컬러를 받는다.

각 팀컬러는 1~3단계가 있으며, 레어나 엘리트 2장 이상 사용 시 3단계, 레어나 엘리트 1장 사용 시 2단계, 스페셜만 사용 시 1단계를 적용받으며, 질식수비를 제외한 팀컬러들은 1단계는 외야수 또는 선발만, 2단계는 내야수 또는 계투만, 3단게는 모든 선발 선수에게 적용이 된다.

한 세트덱이 여러 팀컬러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팀컬러는 하나만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한 세트덱이 아닌 여러 세트덱의 팀컬러를 하나씩 적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예를 들면, 19 키움 히어로즈 세트덱의 경우 소총부대와 대도군단 두 개의 팀컬러가 존재하나 하나만 적용 가능하며, 이 덱에 12나이트, 12강정호, 12박병호 엘리트 베테랑 카드를 넣을 경우 12 히어로즈 세트덱에 존재하는 거포군단, 대도군단 중 하나를 적용 가능하여, 소총부대(또는 대도군단)과 거포군단(또는 대도군단) 두 가지의 팀컬러를 적용할 수 있다.

과거에는 세트덱에서 세개의 특정한 카드를 보유시 덱보를 더 주는 시스템이였다. 레전드 이하 등급으로 이루어진 팀컬러는 도합 2의 스탯을 더 주고 엘리 이상으로 이루어진 팀컬러는 3의 스탯을 더 줬었다. 스텟을 플러스해주는 방식에서 확률을 높여주는 방식으로 바뀐 탓에 탭간이 사라졌다며 아쉬워하는 유저들도 많다.

8. 장비

과거 업데이트로 대폭 너프먹은 장비가 다시 어마어마한 과금 요소로 돌아왔다.

각 장비 별로 고유한 추가 능력치를 가진다
타자의 경우 배트, 장갑, 스파이크, 글러브, 아대가 존재하며 각각 파워, 컨택트, 스피드, 수비력, 스로잉을 올려준다.
등급에따라 오르는 수치가 다르며 이 오른 수치는 흔히 말하는 탭간에 반영된다.

투수의 경우 글러브, 아대, 고글이 존재하며 각각 변화구, 직구, 컨트롤을 증가시켜준다.

사실 여기까지만 따지면 생각보다 정상적일 수 있으나 각 장비별로 추가 잠재력이 붙고 능력치 증가율을 만들어서 최대 능력치 증가율을 뽑기엔 어마어마하게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라이트유저는 범접할 수 없는 수준으로 갔다.

9. 체형


[1] 다만 2대2까지는 그래도 어느정도 잡히는 반면, 3대3은 자동 매칭으로 돌리면 매우 하기 힘들다. 지인끼리 내전으로 해야 겨우 가능할 정도.(...)[2] 이로 인해 올스타 등급이 되지 않으려 패작을 하는 경우도 꽤 많았다.[3] 한 때 MLB 라이센스가 만료되어 MLB가 WLB로 바뀌고, 모든 메이저리그 팀이 가명처리되고 유니폼도 가상의 것으로 변경되는 일이 있었다. 현재는 다시 라이센스를 획득한 상태. 당시 마구 유저들은 우스갯소리로 우르브(...)라 부르곤 했다. 다만 저 당시에도 인게임 내 구장에는 버젓이 MLB라 찍혀 나와 유저들 사이에서 이건 놔둬도 괜찮은거냐면서 운영의 허술함에 대해 영자를 디스하기도 했다.[4] 범죄 및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선수들, 선수협회나 은퇴선수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선수들, 사망한 선수들, 해외에 진출한 일부 선수들.[5] 예를 들어 배리 본즈(Barry Bonds)의 경우 본즈가 아닌 배리.B 로 나오는 식. 일반적으로 한국어나 중화권등 이름이 성씨를 포함하여 5음절이내인 국적의 선수들은 성씨로 쓰인다. 예를들어 노모 히데오노모, 알렉스 로드리게스로드리게스 왕첸밍왕첸밍이라 쓰였다. 다만 배리 본즈와 비슷하게 일본인 투수 사사키 가즈히로카즈히로.S로 쓴다.[6] 투수만 있었던 권준헌 타자 카드가 나오며 패치가 되면서 김성한이나 권준헌, 오타니처럼 투수 카드와 타자 카드가 모두 있는 선수는 투수와 타자를 연도 관계없이 동시에 사용가능하다.[7] 투수 한정[8] 이 선수카드 재계약의 흔적은 게임 내 상점에서 볼 수 있는데 30만 거니에 30일간 입을 수 있는 유니폼 아이템이다. 각 구단 유니폼과 얼트 유니폼 구입이 가능하다. 서비스 초창기에는 선수카드나 유니폼 뿐만이 아니라 각종 장비 아이템들도 최대 30일간의 기간제로 판매했었기 때문이다.[9] 레전드카드의 능력치는 레어와 엘리트 사이지만 '연도'가 부여되지 않은 특수카드이기 때문에 별도의 등급으로 취급.[10] 실제로 존재하는 선수가 아닌 가상의 선수를 육성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별도 취급.[11] 유망주 등급의 카드는 별도의 시스템을 통해 카드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12] 줄임말로 쓸때는 스피드와 앞의 '스'가 겹치기 때문에 '쓰'라고 쓴다.[13] 패치로 블랙 등급은 레벨업 비용이 3만 거니에서 9만 거니로 대폭 인상되었다.[14] 타자의 유형에 따라 결정됨.[15] 타자의 유형에 따라 결정됨.[16] 투수의 유형에 따라 결정됨.[17] 세트덱은 -5%, 연대덱은 -7%.[18] 잠재력 중 돔구장에서 능력치 보너스 5% 획득 효과를 받는 '돔적응' 이란 잠재력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거의 쓰이지 않는다. 애초에 마구마구 구장 자체에 돔 구장이 거의 없기 때문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19] 유망주는 처음 영입할 때부터 잠재력 하나가 정해진다.[20] 예시로 타격의달인=히트마스터, 바람의아들=스피드안정감, 오버맨=분위기메이커 등[21] 예를 들자면 현실에서는 박기혁과 이대호의 허벅지 굵기가 2배 이상 차이났지만 박기혁이 마른 거냐 이대호가 큰 거냐 마구에서는 키도 체형도 똑같다(...)[22] 예를 들어 벤자민 주키치, 브룩스 레일리, 돈트렐 윌리스, 베탄시스, 아리에타, 류현진, 신재영 등이 있다.[23] 단, 전준호는 스윙스피드가 깔끔해서 스윙 자체는 좋다. 단지 공을 던지면 몸 위쪽을 죄다 가려서 문제.[24] 쉐필드의 경우는 배트를 사정없이 흔들어대긴 하지만 실제 선수의 타격폼과 매우 유사하다.어휴 정신없어[25] 게레로의 가장 큰 천적은 다르빗슈, 선동열 등 특구 슬라이더를 가진 우완투수들인데, 슬라이더를 던지면 머리와 배트에 가려 전혀 보이지 않는데다가 공을 던지는 순간까지 몸과 배트를 현란하게 흔들어 집중도 되지 않는다.(...)[26] 대표적으로 윤규진이 있다.[27] 요즘 출시되는 특이폼들은 누구든지 거의 다 쓰리쿼터식으로, 공의 궤적이 변하기때문에 카드가격이 높게 형성된다.[28] 예컨대 노덱보 노장비 노렙업 상태로 파워 상- 컨택트 최상(파워 81 이상/컨택트 91 이상)을 찍는 선수가 7명이며(개럿 앤더슨(...?), 로저스 혼스비, 바비 아브레우, 스티브 가비, 알 시몬스, 이반 로드리게스, 조지 브렛.) 파워 최상-컨택트 상(파워 91 이상/컨택트 81 이상)을 찍는 선수도 6명이나 있다.(2021년 12월 기준 루 게릭, 베이브 루스, 스탠 뮤지얼, 양준혁, 지미 폭스, 테드 윌리엄스 등 6명.) 선수 리스트를 보면 알다시피 파워형이 대접받는 마구마구답게 파워 최상-컨택트 상을 찍는 선수들의 급이 더 높다. KBO 선수인 양준혁은 제외하고, 메이저리거 5명만 봐도 통산 OPS 1.000 넘는 선수가 4명에, 유일하게 OPS 0.9대인 스탠 뮤지얼도 올타임 5위 안에 종종 드는 대선수다. 그나마 로저스 혼스비가 파상 컨최상 찍는 선수들 중에서는 클래스를 비벼볼 만한 선수지만 이쪽은 홈런이 300개 턱걸이인데 비해 통산 타율이 0.358이라서 컨택트형이 된 느낌.[29] 블랙과 엘리트/레어가 동시에 존재하는 카드들은 블랙만 일러스트가 있다.[30] 예를 들면 이택근, 배영수, 제임스 쉴즈, 에반 롱고리아, 이대호, 강정호. 다만 실질적인 의미에서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한데, 각 스탯별로 급간이 굉장히 넓기 때문이다. 거기에 도루와 홈런은 누적스탯이므로 이 둘이 영향을 끼치는 파워와 스피드는 내려갈 일이 없고, 타율이 반영되는 컨택만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는데 블랙카드의 타율 1차이는 거의 1~2푼차이이다. 통산스탯에서 1~2 등락은 연차가 낮은 선수들에나 쉬이 보이지 블랙이 나올 정도의 선수들의 누적타석상 이 정도의 등락은 선수 말년에 몇년씩 꼴아박지 않는 이상 거의 보기 힘드므로 실질적으로는 굉장히 보기 어려울 것이다.[31] 베테랑 +2와 슈퍼레전드 +1을 모두 받음[32] 박경완은 백번 양보해서 영구결번 대우라고 쳐도, 박재홍의 경우는 중견수 엘리가 없는 SK 계열 덱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 출시했다고밖에는 설명이 안 된다.(이 쪽은 추후 현대 소속의 블랙카드가 또 출시)[33] 로드리게스, 소리아노는 엘리트별로 포지션이 다르나, 브라운과 그레인키는 소속팀만 다를 뿐 포지션이 선발투수로 일치한다.[34] 맷 켐프 엘리트카드의 경우는 100만원이 넘는 돈에 거래되기도 했다.[35] 파워형 2루수, 유격수의 경우 베테랑 성장이 완료되어야 하이점프캐치 잠재력이 활성화된다. 예외적으로 홍현우, 나바로는 명칭만 다른 "젊은그대", "나비로"다.[36] 단 03 심정수는 베테랑 성장이 완료되어야 퀵스로잉 잠재력이 활성화된다.[37] 은퇴선수가 복귀하고 나면 다시 은퇴할때까지는 뽑기나 거래로 얻을수 없다. 예시로 앤디 페티트는 1차 은퇴 후 레전드 카드가 출시되었는데 복귀하고 2차 은퇴를 하기 전까지 한동안 업데이트로 나오지 않았다. 다만 차출 기간이 짧은 대표팀은 예외적으로 레전드가 나온 선수가 대표팀에 복귀해도 계속 출시된다.[38] 이 경우에는 해당 카드에 NO.(선수의 등번호) 라는 잠재력이 있다.[39] 다만 이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대표적으로 4할타율을 기록했지만 레전드가 없는 백인천 등.[40] 그나마도 장명부의 레전드는 레어보다 못한 능력치로 평가를 받는지라 정말 안 팔린다(...).[41] 이 중 김민재가 가장 심한데 김민재의 레전드가 출시되던 시기의 롯데 유격수는 심히 구멍이었다. 나머지 다른 선수들이 그 구멍을 메우는지라 잘 사용되지도 않는 편인데다 그나마 원클럽맨이라서 조금의 옹호론은 있는데, 김민재는 원클럽맨이 아닌데다 레전드 출시 이후에 재평가로 추가된 레어 이상의 유격수도 김민재가 유일하다. 여기에 롯데보다 더 짧은 기간 보낸 SK의 레전드가 추가된건 덤.[42] 마해영, 조원우, 박진만 등.[43] 예를 들면 11 롯데에 레전드 김민재 카드 사용, 혹은 94 LG 세트덱에 김재박 사용 등.[44] 계열 팀의 레전드는 팀 특성을 계열 덱으로 바꿨던 시기도 있었다. 에를들어 09 기아에 이순철(해태) 카드 사용시 타이거즈 올스타, 00 현대에 김경기(태평양) 카드 사용시 인천-현대 올스타. 후에 현재처럼 계열 레전드가 인정되게 패치되었다. 대표팀 레전드는 예외적으로 추가 직후부터 Asia팀, World팀, 국가대표팀 모든 계열에 사용가능했다. 여담이지만 이 당시는 대표팀 통합올스타는 존재하지 않았던 시기다.[45] 감독훈련에서 잠재력 강화시 스피드가 추가 +1[46] 메이저리그는 30홈런 내외가 기준.[47] 특히 재평가 이전 04이종범 레어는 하-하-중-중-중, 정확히는 70-65-80-80-78로 상급 노멀보다 못한 공격력이라는 OME급의 스탯을 자랑했다. 참고로 이 카드는 이종범의 유일한 파워형 레어카드다![48] 대표적으로 97 박철우, 04 권혁, 05 윤규진, 05 정재훈, 03 알칸트라 등.[49] 극단적인 예로 덱보 재평가 이전의 95롯데의 박정태(컨택트 93), 94 몬트리올 세트덱에 있는 '루.F'라는 노말카드는 기본 스피드가 79인데, 이 덱의 덱보가 무려 스피드+12라는 괴랄한 조건이기 때문에 덱보를 받으면 스피드 91, 즉 노멀임에도 불구하고 최상이라는 등급을 볼 수 있었다.[50] 다른것은 노멀은 인정하지만 16 박정진이 노멀이라는게 비판이 많았다. 솔직히 심수창, 송창식, 윤규진, 카스티요, 이태양 보다 잘했는데 레어는 줘야 정상이지.[51] 모바일 시즌에는 존재한다[52] 물론 센터라인이 빵빵한 팀을 쓴다면 좌익수 유망주, 우익수 유망주를 굴리는 호사를 누릴 수도 있었다.[53] 위의 문단에도 나와있듯 2018년 전후해서는 구질 수치를 올려주는 투리, 블마가 대세였으나 감독훈련으로 순발력훈련이 생기고 카드들의 스탯 상향평준화로 스피드 빵빵한 선수들이 늘어나면서 주킬이 대세가 되었다.[54] 코스트라는 형태로 간접적인 제한은 남아있긴 하다.[55] 장비의 경우 게임완료보상으로 엘리트등급까지 얻을 수 있으며 경쟁전 보상으로 4주에 한번 뽑기권은 얻을 수 있으며, 체형의 경우 무과금컨텐츠인 실버패스와 19900원짜리 골든패스를 꾸준히 클리어하는 경우 어느정도 수급이 가능하여 무리한 과금없이도 꾸준히 게임을 즐긴다면 어느정도 구색을 갖출 수 있다.[56] 칼 허벨, 제리 쿠즈먼, 테드 라이언스, 밥 레먼, 월터 존슨 5명이었으나 계속되는 블랙과 특이구질 추가로 그에 준하는 투수들이 많아졌다.[57] 라이브카드를 해당 카드 이름을 붙혀 ○○○코인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한동민코인 떡상 가능?[58] 예를 들면 17최형우, 18호잉[59] 그 예로 불운의 끝판왕 18디그롬은 무려 스페셜 6번이었다.[60] 최종 라이브 등급에만 영향을 받는다. 최종등급이 엘리트였으나 결국 정식출시는 레어로 출시되었어도 정식카드로 교환받지만 않으면 엘리트등급의 베테랑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61] 서프라이즈나 판타스틱은 터지나 기타 동일보너스나 레벨보너스는 받지 못한다.[62] 즉, 직구/변화구로 세분화된게 아닌데다 A계열 구종이라면 커브, 슬로우커브, 너클커브 중 한가지만 증가하며 어떤 구종이라고 정확히 명시된다. 그러니까 너클커브 +1이라면 너클커브만 +1 증가하고 슬로우커브는 증가하지 않는다.[63] 이글스 올스타가 아닌 빙그레 올스타, 한화 올스타, 인천-현대 올스타가 아닌 현대 올스타 하는 식[64] 스페셜은 1개의 잠재력에 1번의 시도, 레어는 2개의 잠재력에 3번의 시도가 주어진다.[65] 14 Asia팀은 게임 내에서 투수코치와 주루코치 포지션에 들어갈 코치가 없었던 탓에 투수코치로 임창용, 주루코치로 오재원이 와일드카드로 선정된바 있다.[66] 예를들어 10 이만수(HD)와 12 이만수(M)은 동시에 사용할수 없다. 다만 같이 쓸일은 없겠지만 선수카드 이만수와는 같이 사용 가능.[67] 교체된 용병을 포함해 4명 이상째가 출전하거나, 타자 용병이 2명 이상 동시 출전시 세트덱 효과가 해제된다.[68] 예시로 박찬호, 추신수, 류현진[69] 계투 용병 제외[70] 주루시 슬라이딩 타이밍이 빨라져 아웃타이밍에도 살기 쉽다.[71] 웬만큼 빠른 선수들은 3루도루도 누워서 떡먹기로 해낸다.[72] 1티어 선발들은 특이폼도 좋지만 미친 특이구종을 가지고있다.[73] 하이점프캐치(오즈의마법사)+명품수비가 가능한 유일한 레어 유격수라 상당히 비싸게 거래된다.[A] 듀얼포지션[A] [76] 투수리드+블로킹마스터 잠재력 조합이 가능한 유일한 카드이다.[77] 동일인물이지만 게임상에서는 이름이 다르다.[78] 직구스페셜, 변화구스페셜, 기타 별명잠재[A] [A] [81] 예를들어 영구결번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No.○ 잠재력은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팀 세트덱에서만 효과를 발휘한다.[82] 2루 레전 수비스탯 원탑[83] 파워형 원탑 유격수 용병[84] 수비력 만큼은 엘리트급이다[85] 무속성인게 장점[86] 수비력은 좌익수 레전기준 최강.[87] 좋은 수비스탯에 최고의 파워[88] 수비형+다이빙마스터[89] 수비형 좌익레전 수비스탯 원탑, 역보[90] 퀵스+다마로 벨트란의 엄청 하위호환[91] 퀵스+다마[92] 부잠재가 퀵스로잉이어서 잠재력 부담이 있는 유저들에게 추천[93] 퀵스+다마[94] 투수리드+주자킬러[95] 부잠재 강화시 전 타자 수비스피드+2. 주자킬러 있음[96] 강병철 감독훈련을 하면 어떤것이 떠도 잘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97] 한때 나오자마자 C계열 강화훈련을 등에 업고 최고의 OP카드로 부상한 카드, 그러나 거의 버그성에 가까웠던 이 카드는 결국 너프를먹고 현재는 양학용으로만 쓰인다.[98] Z강 필수[99] 현 레전드 선발중 원탑, 어떤 엘리트 선발에도 꿇리지 않고 오히려 원탑 투수로 취급받는중이다. 래더에 가보면 너도나도 모이어. 감독훈련은 C계열 강화훈련 추천[100] D강 필수[101] D계열 강화훈련 사용시 KBO투수 원탑.[102] 2018년 하반기 떠오르는 계투 레전드, D계열 강화 훈련시 어마어마한 슬라이더 각을 보여준다. 밀워키덱 유저들은 레전드 슬롯을 하나 아껴서라도 쓰도록 하자.[103] 중견수, 2루수, 유격수, 포수[104] 자체 스탯은 알로마보다 낮으나 내야본능으로 원탑[105] 캠프만이 잡을 수 있는 존이라는 뜻.[106] 2024시즌들어 KBO 리그에 복귀하였기 때문에 선수카드명도 본명으로 돌아왔다.[A] [108] 1984시즌부터 1986시즌까지 최소 19승 이상을 기록하였다. 1987시즌은 14승.[109] 칼 허벨, 제리 쿠스먼, 월터 존슨, 테드 라이언스, 밥 레몬.[110] 19 키움 히어로즈, 84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등[111] 해태-기아, OB-두산, 빙그레-한화, MBC-LG, SK-SSG, 인천-현대 처럼 팀 역사의 계보가 이어지는 경우도 포함된다.[112] 쌍방울 올스타, 인천-현대 올스타, 10년대 kt 올스타 등.[113] 2005 올스타(MLB), 2019 올스타(KBO) 등[114] 이는 '팀특성 없음'이라고 표기되며 속칭 '잡덱'이라고도 한다. 제한 없이 모든 사기 선수들을 끌어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재 메타에서 최강덱.[115] 덱 보너스, 덱보 등으로 부름.[116] 포스트시즌을 탈락한 팀은 총합이 동일한 기본 보너스만 받게되며 우승에 가까울수록 덱보의 총합도 더 높아진다. 대표팀 계통 역시 해당 대회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면 역시 보너스가 많아진다.[2단계] [3단계] [1단계]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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