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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고등학교 전경 |
부산남고등학교 釜山南高等學校 BUSAN NAM HIGH SCHOOL | |
<colbgcolor=#013887> 개교 | 1955년 4월 11일 |
유형 |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
성별 | 남자고등학교 |
형태 | 공립 |
교장 | 이규민 |
교훈 | 정의·협동·노력 |
교화 | 동백 |
교목 | 곰솔 |
학생 수 | 175명[기준] |
교직원 수 | 30명[기준] |
관할 교육청 | 부산광역시교육청 |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리북로 5 (동삼동)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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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55년 개교한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동삼중리 부근에 위치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남항동에 위치한 부산남중학교와는 형제학교이다. 참고로 자주 오해를 하는데 남고의 남은 男이 아니라 南이다.[5] 하지만 남고이기도 해서 외지인들은 오해하기 쉽다.2021년 기준 전교생 수가 300명으로 사실상 부산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는 전교생 숫자가 뒤에서 3번째 순위를 차지하였다.[6]
허나 2022학년도부로 전교생 숫자가 269명으로 300명대 미만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1학년 88명, 2학년 84명, 3학년 97명으로 학년 학생 숫자가 100명도 채 되지 않는다.
2. 학교 연혁
1954년 4월 4일 | 부산남고등학교 설립 기성회 조직 |
1955년 4월 2일 | 개교(부산남중 구내에서 제1학년 2학급 편성) |
1955년 8월 1일 | 초대 김용재 교장 취임 |
1971년 4월 26일 | 부산시 영도구 청학동 신축교사 완공 이전[7] |
1974년 7월 24일 |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현 교사로 이전 |
1994년 12월 10일 | 한물결 체육관 준공 |
2006년 3월 1일 | 특수학급 1학급 인가 |
2006년 10월 26일 | 개방형 자율학교 선정 및 운영(4년간, 2007~2010) |
2010년 3월 2일 |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운영(5년간, 2010~2014) |
2014년 10월 8일 |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재지정 확정(2015~2020, 5년) |
2015년 3월 1일 | 자율형공립고등학교(2기) 재지정 운영(5년간 2015~2019) |
2017년 2월 12일 | 제60회 170명 졸업식(졸업생 누계 23,614명) |
2017년 3월 2일 | 2017학년도 제63회 입학식(6개반 149명) |
2017년 9월 1일 | 제18대 강병수 초빙교장 취임[8] |
2018년 2월 12일 | 제61회 166명 졸업식(졸업생 누계 23,800명) |
2018년 3월 2일 | 2018학년도 제64회 입학식(6개반 118명) |
2019년 2월 1일 | 제62회 153명 졸업식(졸업생 누계 23,953명) |
2019년 3월 4일 | 2019학년도 제65회 입학식(6개반 114명) |
2020년 2월 10일 | 제63회 149명 졸업식(졸업생 누계 24,102명) |
2020년 4월 16일 | 2020학년도 제66회 입학식(6개반 101명) |
2021년 2월 9일 | 제64회 119명 졸업식(졸업생 누계 24,221명) |
2021년 3월 2일 | 2021학년도 제67회 입학식(6개반 85명) |
2021년 9월 1일 | 제19대 이상율 교장 취임 |
2023년 2월 9일 | 2023학년도 제66회 졸업식(졸업생 누계 24,431명) |
2023년 12월 20일 | 자율형 공립고 운영 우수학교 표창 |
2024년 2월 8일 | 제67회 졸업식(87명, 누계 24,518명) |
2024년 3월 1일 | 제31대 이규민 교장 취임 |
3. 학교 상징
- 출처: 부산남고등학교 홈페이지
3.1. 교표
2014년 변경된 것이다. 원래는 교복 모자에 부착되는 마크이지만 어느새 교표로 바뀌었다. 배경의 색은 남색이며 '부산'의 'ㅂ'을 상징하고 흰색 문양은 '남고'의 'ㄴ'과 'ㄱ'을 형상화한 것이다.
3.2. 교화
3.3. 교목
3.4. 교훈
정의·협동·노력3.5. 교육목표
- 100년 비전: 바다를 이루는 한물결, 세상의 중심에서 등대가 되어라!
- 비전: 미래인재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
- 교육목표: 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른다
- 추구하는모습
- 학생상
- 정의로운 사람(다원적 가치의 존중)
- 협동하는 사람(공동체 의식의 발현)
- 노력하는 사람(개척하고 도전하는 삶)
- 교사상
- 열정이 있는 교사(다원적 가치의 존중)
- 노력하는 교사(전문성의 신장)
- 행복한 교사(긍지와 보람)
- 학교상
- 신뢰받는 학교(인성과 학력)
- 공동체 학교(학생-교사-학부모-동문)
- 전통의 명문 학교(역사와 전통의 계승 발전)
- 중점과제: 감성과 지성의 계발, 수업 및 평가 방법 개선, 진로중심 교육과정 운영
- 경영방침: 창의·인성교육의 실천, 배움과 성장이 있는 교실, 진로·진학 역량 강화
- 경영관: 합리적 학교 경영, 소통하는 학교 경영, 행복한 학교 경영
- 비전의 의미
21세기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발맞추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인재를 미래 인재로 정의하고, 이러한 인재를 키우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공간으로서의 학교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인간을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며 끊임없는 질문으로 배움의 길을 걸어간다면 만경창파와 같이 넓고 넓은 이 세상의 주인공으로, 또 자신의 행복한 삶을 개척하는 한물결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의지의 표현이다.100년 비전은 개교 60주년 행사 일환으로 공모하여 당선된 학생의 작품으로 학교 구성원의 단결과 한물결인이 장차 세상에 나아가 이루고자 하는 포부를 담은 글로서 애교심 고취를 위한 슬로건으로 널리 활용할 계획이다.
3.6. 교가
(1절) 백두산 뻗은 정기 마지막 맺혀/솟으니 절영도라 파도 치는 곳/
삼천리 이 국토 등 뒤에 지고/태평양 창파만경 가슴에 안고/
세기를 선구할 이 예서 자란다/ 새벽 빛 동이 트는 부산 남고
(2절) 학문의 성화를 높이 쳐들고/어둠을 깨뜨리는 문화의 사도/
외치며 달려가는 걸음걸음이/열리어 반짝이는 희망의 세계/
역사를 창조할 이 에서 자란다/새 힘이 솟음치는 부산 남고
이은상 작사 / 손영세 작곡
삼천리 이 국토 등 뒤에 지고/태평양 창파만경 가슴에 안고/
세기를 선구할 이 예서 자란다/ 새벽 빛 동이 트는 부산 남고
(2절) 학문의 성화를 높이 쳐들고/어둠을 깨뜨리는 문화의 사도/
외치며 달려가는 걸음걸음이/열리어 반짝이는 희망의 세계/
역사를 창조할 이 에서 자란다/새 힘이 솟음치는 부산 남고
이은상 작사 / 손영세 작곡
4. 학교 특징
- 학교 특색 교육 활동 추진 계획[9]
-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운영
- 목표
§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계획에 따라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위한 교육과정 및 학교 운영 방안 탐색
§ 학생별 진로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방안 마련,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수업 개선 - 필요성
§ 고교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고교체제 개편, 수업 ‧ 평가의 혁신, 대입제도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연계 추진
§ 교실 혁명을 통한 공교육 혁신 추진을 위해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 우수한 모델 개발 및 확산 필요 - 추진 내용
§ 고교학점제 준비를 위한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편성 운영 - 감성·지성·소통능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자율형공립고 연구학교 운영
- 목표
§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는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 창의성과 감성, 지성을 키우는 배움의 장 마련
§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진학 역량 강화
§ 소통과 공감을 통한 공동체적 의사소통역량 강화 - 방침
§ 2015개정 교육과정의 미래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활동 운영
§ 창의성과 감성, 지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진로 탐색, 체험을 통한 진로설계 역량 강화
§ 학생 요구 및 선택권을 존중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 성취기준에 근거한 학생 참여 수업 설계와 과정중심 평가, 기록, 대회의 일체화
§ 소통과 공감을 통한 공동체 실현 및 협력적 문화 형성 - 추진 내용
§ 진로를 고려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 창의성과 감성, 지성을 키우는 융합 프로젝트 운영
§ 협력적 문화 형성
▸ 교육과정 이수 지원팀 운영 및 활성화
§ 수업 개선 및 평가 내실화
▸ 다양한 수업 실현을 통한 역량 강화
▸ 학생 맞춤형 책임교육(최저학력 보장 지도)
§ 진로 설계 강화 및 학교 문화 혁신
▸ 진로 역량 신장을 위한 맞춤형 진로 지도
▸ 교사 역할 변화와 협력적 문화 형성
§ 공강 시간 운영 계획
▸ 2학년 1학기: 미디어교육과 연계(창의주제 수업 연장 실시)
▸ 2학년 2학기: 진로독서 교육
§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 계획: 학교 내에서 이수가 힘든 교과에 대해 시교육청의 공동 교육과정을 적극 활용함
▸ 플러스 교육과정, 바로교실, 온공교실
▸ 다고른 캠퍼스, 섬머/윈터 스쿨
§ 학년말 자기개발 시기 학사 운영 내실화 계획
▸ 교무기획부-3학년부 연계로 3학년 자기개발 시기 운영 내실화
▸ 교내외를 활용하여 진로탐구 및 자기 계발 역량 강화
§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기말 자율 교육과정 주간 운영
▸ 융합 프로젝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융합적 사고 역량 강화
▸ 학기말 자율 교육과정 주간 운영을 통한 미래 역량 강화
5. 학교 시설
- 본관 건물의 이름은 '정의관', 후관 건물의 이름은 '노력관'이다.
- 노력관
4층 | 복도 | 계단 | 복도 | ||||||||
1-1 교실 | 1-2 교실 | 1-3 교실 | 1학년 지도실 | 배움터지킴이실 | 한물결 힐링캠프 | 1-4 교실 | 1-5 교실 | 1-6 교실 | |||
3층 | 복도 | 계단 | 복도 | ||||||||
수학1실 | 수학 2실 | 수학 3실 | 외국어실(I) | 외국어교사실 | 외국어실(II) | 국어실 | 수학 4실 | 사회실 | |||
2층 | 복도 | 계단 | 복도 | ||||||||
2-1 교실 | 2-2 교실 | 2-3 교실 | 2학년 지도실 | 학생회실 | 한물결 힐링캠프2 | 2-4 교실 | 2-5 교실 | 2-6 교실 | |||
1층 | 학생식당 | 계단 | 복도 | ||||||||
현관 | 교직원식당 | 통합교육반 | Wee Class | 매점 |
- 정의관
- 1층: 미술실, 컴퓨터실, 보건실, 행정실, 교장실, 숙직실
- 2층: 진로실, 교무실
- 3층: 3학년 교실, 3학년 교사실
- 4층: 도서실, 스마트교실, 음악실
- 매층마다 우측계단 옆에는 과학실이 각각 있어 총 4개가 있다. 4층의 과학실을 가려면 3층에서 서쪽 계단을 오르지 않으면 도서실에 막혀 접근이 불가하다.
- 2,3,4층에 각각 자습실이 있고 1,2,3학년이 각각 나눠서 사용한다.
- 노력관은 보통 일반적인 고등학교 건물의 복도와 교실인데 정의관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신축건물이라 그런지 복도나 교실이 넓다. 대신 천장은 정의관이 노력관에 비해 낮고 교실의 크기도 건물의 중앙을 기점으로 좌우가 다르다.
- 한물결체육관 이라는 이름의 강당이 있다. 구조는 주출입구가 2층에 있는 3층건물로
도대체 어떤구조인지는 재학생도 모른다 카더라지하같은 1층은 쓰레기 분리수거장이 있다. 2층에는 농구코트와 창고, 단상, 방송실이 있으며 3층은 관람석과 체육교사실, 밴드부실이 구석에 위치해 있다.
- 협동관은 부산남고의 특성화운동부인 펜싱부를 위한 시설로서 펜싱 연습장이 있고 각종 장비가 비치되어있다.
유일하게 타학교에서 훈련오는 여고생들을 볼 수 있다보통 펜싱부원과 감독, 코치가 아니면 남고 재학생들은 학교를 다니는 3년의 기간 동안 협동관에 들어갈 일 자체가 없다. 이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들도 모두 마찬가지다.
- 우정학사[10]라는 이름의 기숙사 또한 있는데 나름 괜찮고 기숙사 분위기도 좋다.
- 1층에는 두 개의 게스트룸과 3개의 소자습실이 있고, 2~3층에 방이 있는데 4인 1실이며 방은 작지만 깔끔하다. 그리고 4층에 자습실이 있는데 독서실 책상이 있어서 좋다. 또한 4층에는 휴게실과 컴퓨터실도 있다.
- 등하교시간 단축, 독서실같은 자습실 등 공부를 하기로 마음만 먹었다면 상당히 좋은 조건이지만 분위기에 빠지기쉽다.친구가 다른의미로 적이다취침시간 이후에 소란스럽거나 방에 불이 켜져 있거나, 방의 온도를 마음대로 설정하는 경우에는 사감선생님이노발대발화를 낸다.
- 한물결 동기등 많은곳에서 간식이 들어온다.대부분 컵라면이다. 그것도 감지덕지다. 기숙사 사감선생님이 자습하는 학생들이 많이 없으면 라면을 주거나 아끼는 학생에게 몰래 라면을 주기도 한다
- 영도구 거주 학생들은 일반적으론 들어올 수 없으며 영도 바깥에 거주하는 학생들 중에서 성적순으로 우선선발한다. 최근 들어서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자연스레 기숙사 학생의 지속적인 감소로 영도 바깥 거주 학생들은 성적에 상관없이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다. 다만 워낙에 접근성이 떨어져서 영도구 바깥에서 부산남고로 통학하는 학생은 거의 없다.
- 2020학년도부터 기숙사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도 있겠지만 전교생 숫자가 줄어들어 기숙사 입주생들 또한 급감하여서 기숙사 운영에 큰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11] 무엇보다 영도 바깥에서 이쪽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한자릿수 이내로 매우 적다.
6. 학교 생활
2022년 12월 12일부터 4일간 2학기 기말고사를 친다.
6.1. 인문사회
일반적인 문과이다. 1/3정도의 학생이 이 과정이고, 예체능 과정 신설 이전 예체능 진로 희망학생들이 이 과정을 선택했다. 2015 개정 교육과정 이후 첫 세대인 학생들은 문과비율이 꽤 높다.
6.2. 자연과학
일반적인 이과이다. 전교생의 2/3정도가 차지한다.
6.3. 공학
신설 예정인 교육과정이다.
6.4. 예체능
6.5. 제2외국어
# 전국 일반고 중 처음으로 베트남어와 러시아어가 교육과정에 편성되었다. 맛보기 격으로 2017학년도 겨울방학 기간동안 무료 베트남어, 러시아어 교실이 개강하였다. 그 외에도 기존의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교과가 운영된다.
6.6. 주요 행사
<colbgcolor=#0d102f>아트사이언스대회: 3월~5월 | 1학년 | 부산남고의 주력 대회. 예술성 있는 사진과 그 속에 숨어있는 과학을 탐구하는 대회이다. 2016학년도 제 10회 대회부터 과학 탐구를 집중적으로 하는 2차 대회를 큐리언스[12] 대회로 분리했다. |
수련회: 5월 | 1학년 | 주로 지리산 정상등반을 가지만 4년마다 금련산 수련원을 간다. |
수학여행: 5월 | 2학년 | 주로 제주도를 간다.[13] |
체육대회: 6월 | 전학년 | 전학년이 참가하긴하지만 2학기에는 시간이 없는 3학년들 위주로 진행한다. |
애니메이션 대회: 7월 | 1,2학년 | 2016학년도에 새로 생긴 대회. 1학년들은 주 1회 애니메이션 수업을 하는데 딱히 쓸모가 없다는 말이 있었는지 새로 생겼다.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카툰, 포스터 부문으로 나뉜다. |
학생회장 부회장 선거: 7월 | 전학년 | 선거 2주 전 금요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고 전체 소견 발표일 전 16시 30분 모든 선거운동이 종료된다. 소견 발표 다음날 후보자간 토론 및 학생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있고, 토론 직후 투표가 시작된다. 개표는 각 후보 도우미 중 한 명만 참관하며, 개표 결과는 익일 오전 10시 공고된다. 득표수는 공개되지 않는다. |
과제연구 발표대회: 7월 | 2학년 | 수업 및 논문 작성은 3월부터 1학기 내내하지만 발표대회는 기말고사 이후 여름방학 전에 한다.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과학계열로 나누어 발표한다. |
2학기 체육대회, 남광전: 10월 | 1,2학년 | 오전에는 1학기 체육대회처럼 반별 경기를 하고, 오후에는 부산남고와 광명고간의 축구, 농구 친선경기가 진행된다.[14] |
학예전: 12월 | 전학년 | 1,2학년이 주로 참여한다. |
- 학교 처음에 들어가면 비교과 관리로 학생부 종합을 강조하여서 아이들이 많은 교내 행사에 참여를 하지만 목표 학과에 대한 생각없이 마구잡이로 하다보니 3학년되어서 보면 일관성이 없어서 애매해지는 경우가 있다.
- 교과로 노선을 잡았다면 교내대회는 무시하고 내신만 관리하면 된다. 만약 종합을 노린다면 충분히 많은 교내 대회나 행사가 마련되어있다. 활용만 잘하면 좋은 행사들이 많다.
7. 운동부
- 펜싱부
나름 괜찮은 경기실적과 성적을 올려서 플렌카드가 자주 걸린다. 또한 본교 졸업생들 중에서 국가대표 펜싱선수가 탄생한 여력도 있다. 다만 외부인의 접촉이나 접근은 꺼리는 특성상 타 학교의 특성화운동부인 축구부나 야구부와 달리 응원단 서포터즈는 당연히 없고 서로 아오안 취급을 하는지라 학생 입장에서는 그냥 그려러니 한다.
8. 출신 인물
강인길 전 부산강서구청장 |
김경득 |
김우상 |
김원성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
김인석 LG스포츠 대표이사 |
김정호 제20-21대 국회의원 |
김찬훈 |
김청일 가수 |
김한호 전 김해시의원 |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
문창무 |
손태인 전 국회의원 |
어윤태 전 영도구청장 |
오부명 울산광역시경찰청장 |
윤종서 전 중구청장 |
이강진 전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 |
이도훈 주러대사 |
이영(1947) 전 부산시의원 |
이진규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
이해수(1955) 전 부산시의원 |
전진구# 전 해병대사령관 |
정상수 래퍼 |
조양환 |
천종호 판사[17] |
최정훈(1957) 전 경남 고성군의원 |
판슥 유튜버 |
황성운 대통령비서실 문화체육비서관 |
현정길 |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정류소 명칭 | 노선 번호 |
남고교 | 6[18], 7, 70, 71, 508, 1006 |
영도중리 | 113 |
다만 남항동과 영선동, 신선동에서 절영로를 통해 통학하는 경우 7번과 70번을 이용하자. 71번과 508번을 탔다가는 반도보라아파트로 올라가 영도여고와 부산체고를 경유하여 내려와 빙 둘러가기에 소요시간이 오래 걸린다. 다만 저 네 노선의 배차간격이 모두 10분을 넘어가는 노선인지라 자주 오는 113번을 타고 태종로를 통해 중리차고지 종점까지 타고와서 통학하는 학생들도 많다.
10. 기타
- 부산에는 방위명을 교명으로 지정한 고등학교가 여기 말고 한 곳 더 있는데 부산진구 전포동 소재 부산동고등학교가 존재한다. 다만 부산동고는 사립학교고 여기는 자공고다. 폐교 이전 북부산고등학교가 부산북고의 역할을 담당했었다.[20]
- 이 학교가 위치한 부지는 과거에 한국해양대학교가 1956년부터 1974년까지 있던 부지인데 그 덕택에 고등학교 치고는 꽤나 넓은 교정을 자랑한다. 때문에 바다 해안가 인접한 곳에 학교가 들어서있으며 학교 정문에서 바로 중리바닷가가 보인다.
부지가 커서 건물배치가 비효율적이라고 하기도한다축구를 하다 공을 잘못 차면 중리앞바다에 공이 빠진다과거에는 그랬으나 네트를 설치해 그런 일은 없어졌다 - 부산광역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바다랑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고등학교이다.[21] 그 다음으로 바다랑 가까이 위치한 고등학교로는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분포고등학교라 한다. 다만 명지국제신도시로 이전하면 이 타이틀은 깨지게 된다.
- 때문에 해일이나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매우 취약하며 태풍이라도 몰아치면 중리 앞바다의 파도가 교내 운동장에까지 몰아치기도 한다.[22]
- 본교에 처음 입학한 신입생은 뒷건물 제일 윗층에 배정되는데 그곳은 창문밖에 난간이 있다. 첫날 저녁을 먹고 야자를 하기 앞서서 바닷가의 노을을 보면 무척 아름답다. (겨울 저녁시간에는 이미 깜깜해져서 노을을 목격할 수 없다)
- 본관 기준으로 앞에 전망을 보면 왼쪽에는 중리산, 오른쪽에는 중리바다가 있다. 따라서 저녁 무렵엔 예쁜 노을을 자주 목격할 수 있으며 실제로도 출사 포인트로 잘 알려져 있다.
- 과거 일본 쓰시마의 '나가사키현립 카미츠시마고등학교'와 교류를 한 적이 있다. 부산남고와 카미츠시마고교는 한국과 일본간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이기도 하다.[23]
- 이 학교 인근에 절영해안산책로 시점이 있다.
- 그냥 이 학교에서 생활을 하면 전망에 대해 좋은점을 잘 모르겠는데 경남고나 혜광고, 동아고 등등.. 다른 학교를 가서 답답함을 느끼고 돌아오면 '평지에 위치해있다는 우월함과 더불어[24] 바다가 보이는 확트인 전망에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다.
- 해송이라고 부르는 소나무가 학교전반에 걸쳐 잔뜩있는데 이또한 다른 학교를 갔다가 오면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다. 이 나무 위에서 새들이 지저귀는데 평상시에는 좋으나 시험때는 상당히 거슬린다.
까마귀 군락이 있다 - 수업도중에 뱃고동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선생님들이 휴대폰 진동소리로 오해하곤 한다옆에 있는 중리산 너머 태종대에 군부대인 태종대중대가 하나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가끔 사격 총소리나 군용 헬기가 지나가면서 소음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 위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영락없이 농어촌특별전형이 되어야할것같지만 다리가 4개인 부산 내에 섬이라서 안 된다고 한다.[25]
그래서 다들 아버지 승용차를 트렉터로 바꿔야한다고 농담삼아 이야기를 하기도한다트랙터말고 어선이라고 한다게다가 부산남고가 있는 영도구는 부산부가 동래부로부터 떨어져나올 당시부터 있던 곳이라 원도심에 속한다. - 2017년 9월 11일 무려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으나 다른 학교는 모두 휴교한 반면, 남고는 4교시까지 정상수업하다 집에 갔다. 매우 놀랍게도 집에 갈 때 쯤 비가 그치고 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강하게 내리쬐기 시작... 이 폭우로 인해 노력관 2층 2-6반 교실과 학생회실, 2학년 지도실 일부가 침수되었다.이로 인해 학생들이 쓰레받기를 가지고 바닥에 고인 물을 퍼나르는 사태까지 발생해버렸다. -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지라 옆의 광명고와는 달리 수시 비중이 평균보다 훨씬 높다. 대략 85% 정도가 수시로 가고 5% 정도만 정시로 가고 남은 10%는 재수한다.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교육감 바뀌고 나서 공립학교인지라 야간자율학습도 보충도 강제가 아니다.
- 2008년 도전 골든벨 447회에 출연했는데 1번 문제에서 100명 중 82명이 탈락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그런데도 71대 골든벨이 탄생했다.
-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이라 수능 고사장으로 지정되지 않는다. 정확히는 바로 근처로 버스 노선들이 지나가지만 영도라는 특성상 외지에서 올 때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토익이나 각종 고시 등등의 고사장으로도 지정되지않는다. 이는 광명고도 동일하다. 영도에서는 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 딱 하나만 23지구 24시험장이라는 이름으로 수능시험장으로 지정되어있다.
- 방송시설이 별로 좋지않아서 중학생때 방송부를 즐겨하던 학생이 또 방송부를 하려고 할다면 실망할 만했으나, 2017학년도 겨울방학 시기에 방송실 현대화 공사가 실시되었다.
- 후아유 - 학교 2015의 중심 무대중에서 누리고등학교는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3학년 책상중 하나에 배우 김소현이 싸인한 책상이 남아있다 - 2018년 9월 5일에 논란이 되었던 풀무원[26] 식중독 증상이 처음[27]일어난 학교중 한 학교이다. 시험당일 많은 학생이 복통을 호소하며 조퇴, 혹은 약을 받자 이상하게 생각한 학교 측에서 시험후 반에서 나가지말라는 말과 함께 조사를 진행했으며, 다음날 식중독뉴스가 올라왔다. 그 이후에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피해자가 1,000명이 넘어간 후에야 풀무원측에서 공식사과를 했다.
- 2020학년도부터 기숙사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전교생 숫자가 줄어들어 기숙사 입주생들 또한 급감하여서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였다. 무엇보다 영도구 바깥(서구,중구,동구 등)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없어졌기에 기숙사 운영이 불필요해졌기 때문이다.
10.1. 명지국제신도시 이전 확정
2019학년도에 서구 서대신동에 위치한 부경고등학교의 명지국제신도시 이전 계획이 무산되면서 2015년도부터 시행 중인 학교 총량제로 인하여 명지국제신도시 내에 추가 고등학교 신설이 어렵게 되자 학령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 중에 있는 영도구 관내 고등학교들 중 부산남고등학교가 명지 이전의 타겟이 되었다.[28]부경고의 경우 학교가 위치한 서대신동 일대의 낙후된 주택들이 대신 푸르지오 1차, 대신 해모로 센트럴, 대신 롯데캐슬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재개발되며 인구유입이 예상되는 곳이며, 수많은 버스들이 경유해 교통이 매우 편리한 편이다. 일반계 고교가 부족한 사상구의 고교생들이 구덕터널을 넘어 통학하기도 할 정도.[29] 또한 야구부와 축구부를 보유하고 있어 넓은 운동장 부지가 필수적인데, 명지의 고교부지는 현재의 부경고 부지에 비해 매우 협소한데다 야구부와 축구부 체육특기생들의 스카우트 문제로 명지 이전이 무산되었다.
이와 달리 부산남고는 교통이 불편한 영도구 내에서도 가장 안쪽인 동삼중리에 위치하여 영도구 외 학생들 유입을 기대할 수 없는데다[30], 영도구 자체가 평지가 거의 없고 경사가 가파른 산지 지형이라 대규모 개발이나 아파트단지 건설 계획 등의 인구유입요인이 없는 상태다.[31] 또한 부산남고는 예전에 한국해양대학교 교사로 쓰였을 만큼 학교부지가 매우 넓은데[32][33] 학생 수가 줄어들자 이 넓은 부지가 오히려 독이 되어 타 학교에 비해 관리비나 인건비가 훨씬 많이 소모된다고 한다.[34]
남고는 특성화운동부로 펜싱부를 두고 있기 때문에 명지국제신도시로 이전해버리면 접근성 문제가 걸린다는 지적이 있으나 이미 영도구 자체가 접근성이 매우 떨어져 명지에 비할 바가 못 되는데다, 인구가 줄어드는 영도구보다는 유소년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명지국제신도시로 이전해야 우수한 체육특기생들을 더욱 끌어들일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35]
이 학교보다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광명고등학교를 이전시키라는 의견도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 공립인 남고와는 달리 광명고는 사립학교라서 총동창회나 학부모들이 이전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재단 측에서 이전 의사가 있을 시 곧바로 밀어붙이면 이전이 가능하나, 이전을 하려면 재단에서 자체적으로 이전 비용을 마련해야 하는 큰 문제가 있으며 영도구 동삼동과 강서구 명지동의 토지 시세를 비교해볼 때 모기업이었던 고려원양이 오래전에 폐업하여 사라진 광명고가 이러한 비용을 부담 가능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또한 광명고가 이전해버리면 청학동이나 동삼3동에 거주중인 남학생들의 경우 부산남고까지 먼 거리를 통학하거나 아예 영도구 밖의 혜광고등학교, 부산고등학교까지 장거리 원정을 나가야 하는 등 부작용이 만만치 않아 언급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결국 부산남고총동창회의 동의 및 용역결과 2024년 명지국제신도시로 이전이 사실상 가닥 잡히게 되었으며 1998년 동아고등학교의 이전 이후 부산에서는 무려 26년만에 일반계 고등학교가 이전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창회는 현재 위치를 계속 고수할 시 학교가 폐교되는 것은 기정사실이고,[36] 1955년 개교의 역사가 오래된 학교가 폐교되느니 인구증가가 계속되는 신도시 지역으로 이전하여 명문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다시 도약하겠다는 의지로 무려 90% 이상의 찬성으로 부산남고 이전안을 확정지었다.#
부산남고의 학부모들의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학교 이전을 확정짓게 되면서, 부산남고는 2022년부터 신입생 배정이 중단되며 인근의 영도여자고등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는 동시에 영도고등학교 또는 영도제일고등학교로 이름이 변경될 예정이었다.[37][38] 그리고 이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부산남고는 명지국제신도시 내의 고교부지 2곳[39] 중 하나로 갈 가능성이 높으며, 2024년 3월에 첫 명지지역 신입생을 받을 예정이다. (가칭)통합 영도제일고는 현 영도여고 부지 혹은 현 남고 부지 중 어디를 교정으로 사용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다만 상술하였듯이 현재 남고 부지와 건물이 학생수요에 비해 심하게 넓어 관리비용과 인건비가 타 학교에 비해 많이 소모된다는 지적이 있고, 동삼1동 일대 아파트와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는데 반해 영도여고 부지는 주거지에 훨씬 가깝기 때문에 영도여고 부지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2020년 들어서 학부모를 포함한 일부 시민단체와 일부 정치인, 동문들이 부산남고등학교의 이전을 결사반대한다는 현수막이 내걸리고, 항의민원등이 제기되었다.신입생 준 부산남고…총동창회·영도주민 이전 찬반 극명 이유는 단연컨데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학교가 이전한다는 것에 부정적으로 반응한 동문들도 많았고 무엇보다 영도구에 유일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가 없어진다는 것에 학부모들의 우려도 많았다. 게다가 영도구는 부산시에서 인구감소가 제일 심각한 구인데, 고등학교까지 이전하면 인구유출이 더 과속화 될 것이 분명했다.
결국 이전은 잠정 보류되었고 2021학년도에 새로운 신입생을 받았다. 다만 신입생 수가 85명으로 사상 최초로 100명 미만대로 떨어져서 심각한 상황에 처해버렸다.[40] 2021학년도 기준 전교생 숫자가 정확히 300명으로 200명대로 떨어지는 것은 아슬아슬하게 면했지만 내년 2022학년도에는 200명대로 떨어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아니나다를까 2022학년도부로 전교생 숫자가 269명으로 대폭 줄어들어버렸다.
하다못해 학생 수급을 위해서 남자고등학교 단성학교 유지를 포기하고 남녀공학으로 형간전환시키면 어떻냐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41] 영도의 유일한 일반계 여고인 영도여자고등학교 또한 학생 숫자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기때문에 남녀공학으로 바꾼다 하더라도 전교생 숫자가 크게 늘어나지는 않을 전망이다.[42][43][44]
하지만 그간 김석준(교육감)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을 노리면서 몸을 사리는 바람에 한동안 부산남고등학교의 명지 이전은 보류 되었으나, 2022년 기존 교육감이 낙선하고 하윤수 교육감이 새로 당선되면서 곧바로 2026년까지 명지 이전을 재추진 하게 되어 다시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2022년 10월 27일에 개최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2026년 명지신도시 고등학교 설립안으로 부산남고 신설대체이전안이 통과되면서 부산남고의 명지 이전이 확정되었다. 2026년까지 416억원을 투입해 37개 학급, 1008명 수용 규모로 신설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24학년도부터 영도 교사의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을 예정이며 2023학년도에 입학하는 1학년이 졸업하는 2026년 2월을 끝으로 동삼동에서 명지동[45]으로 이전한 다음 2026년 3월부터 다시 신입생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부산남고 강서구 명지신도시 이전 확정 또한, 현재 명지국제신도시 관내의 모든 고등학교[46]는 남녀공학으로 단성학교가 그대로 이전하면 성비가 깨져버리기 때문에, 명지신도시 재개교와 동시에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더불어 2024학년도부터 신입생 배정을 중단하여 2학년과 3학년만 남아있는 상태다.
더불어 그동안 고등학교가 턱없이 부족했던 명지국제신도시 거주민들은 그야말로 쾌재를 부르고 있으나 영도 거주민들은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명문 고등학교가 사라지게 되어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영도와 명지의 지역갈등이 심화될 것이라는 비판적인 의견도 나오고 있다.[47] 물론 영도구 거주 청소년 인구보다 명지동 거주 청소년 인구가 월등히 많은 고로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정해진 것이라 어쩔 수가 없다.
[1] 2026년 명지국제도시 이전 재개교와 동시에 남녀공학 전환 예정[기준] 2024년 4월 1일[기준] [4] 2026년 3월 이전 재개교 예정[5] 1960년대에 본격적으로 부산이 확장되기 전에는 영도구가 부산시의 제일 남쪽에 있었다.[6] 전교생 숫자가 가장 적은 학교는 금정구의 브니엘여자고등학교로 전교생이 233명에 불과하고, 그 다음은 바로 인근 광명고등학교로 전교생 숫자가 267명에 불과하다.[7] 지금의 대선조선 2공장 부지 한켠에 있던 조그만 가건물로 동삼동으로 학교가 이전한 이후에도 대선조선 사옥으로 유용되어 30년 가까이 남아있다가 해양로가 개통하면서 2004~2005년 사이에 철거되어 현존하지 않는다. 쓰레기매립지로 쓰이던곳에 학교 건물을 만들었기에 쓰레기 냄새가 나기는 했지만, 바닷가 경치는 매우 좋았다고 한다.#[8] 최초의 모교 출신 교장이다.[9] 부산남고등학교: 교육과정, 교육계획서, "2024 부산남고등학교 학교교육계획", 2024.04.09 #[10]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부영에서 기증했다.[11] 때문에 학생회장 후보의 공약으로 기숙사 재운영이 들어가있으나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다.[12] 큐리어스와 사이언스의 합성어[13] 2017학년도에는 일본 규슈 지방을 갔다[14] 부산남고와 광명고의 첫 글자를 본떠 남광전이라고 통칭한다.[15] 이는 펜싱부원과 감독, 코치를 제외한 학생, 교직원, 일반인은 경기장 안으로 출입조차 할 수 없도록 금지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로 안목이 없는 거나 다름없다. 감독과 코치가 펜싱부원들에게 일반 학생들과 절대 마찰을 일으키지 마라고 교육시킨다.[16] 주로 부산체육고등학교 등등..[17] 안 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 짤방으로 유명한 그 호통판사 맞다.[18] 청학동 방향 한정, 역방향은 체육고등학교 정류장[19] 하리 쪽에 거주중인 학생들도 대부분 바로 가는 1006번 놔두고 113번 환승을 통해 등하교한다.[20] 남자고등학교로 부산서고는 존재하지 않으나 부산서여자고등학교로 방위명을 지정한 여자고등학교가 있다.[21] 본관 창문으로 바라보면 바로 중리 바다가 보인다.[22] 그 예로 2018년 6월 하순에 폭우로 절영로가 통제되자 등교시간을 오전 9시로 조정한 바가 있으며 8월 24일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부산에서는 거의 유일무이하게 휴업을 실시했던 학교이다.[23] 직선거리 약 56km. 참고로 부산의 양 끝인 강서구 가덕도 내에 위치한 덕문중고등학교와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부산장안고등학교의 경우 여기랑 직선거리 약 25km 정도 되니 얼마나 가까운지는 짐작갈 만 하다..[24] 앞서 말한 세 학교는 서부산권에서 대표적인 산지에 위치한 고등학교이다..[25] 농어촌전형이 먹히는 고등학교로는 가덕도 내에 위치한 덕문중고등학교와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부산장안고등학교가 있다.[26] 풀무원 푸드머스. 풀무원의 하청업체이다.[27] 인근 고교인 영도여고와 해운대구 부흥중, 서구 중앙여중[28] 명지동의 고등학교 부족현상은 매우 심각하며, 2018년까지 명지국제도시와 오션시티를 통틀어 단 하나 있었던 일반계 고교인 명호고등학교는 부산광역시 최악의 과밀학교로 이름을 떨쳤다. 보다못한 부산시교육청이 2019학년도부터 명지국제신도시 끄트머리에 위치한 경일고등학교를 학교장전형 고등학교에서 평준화 적용 일반계 고등학교로 형간전환시켜 명지국제신도시에 거주하는 1학년 신입생들을 배정시킬 정도였다. 특히 2024학년도에 1학년 신입생 숫자만 무려 500명에 육박하여 전교생 수가 1100명이 훌쩍 넘어섰고 부산에서 학생 숫자가 가장 많은 과밀 학교가 되었다. 하지만 경일고가 명지국제신도시 최외곽인 진목에 위치해 있는 데다 과거 학교장전형 시절의 시골학교 이미지가 강해 평판이 좋지 않아 인식이 좋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2024년 현재까지도 남학생들은 낙동강 건너 사하구의 건국고등학교, 대동고등학교, 동아고등학교, 여학생들은 부산여자고등학교, 성일여자고등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 등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나올 정도이다.[29] 무엇보다 남녀공학이라 접근성이 떨어지는 주례여고나 대덕여고로 가지 않고 부경고 진학을 희망하는 여학생들이 많다. 단성학교의 경우 부산서여자고등학교가 접근성이 훨씬 뛰어나기에 교차배정이 빈번히 발생한다.[30] 때문에 전술하였듯이 수능 등 각종 시험 고사장으로 지정되지 않는다. 이는 영도구 소재 모든 학교들이 마찬가지다.[31] 오히려 동삼동의 아파트단지는 원래 살던 거주민들이 떠나 빈집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형국이다.[32] 부산남고의 전체 넓이는 여타 일반계 고교의 2배 수준이며, 부지가 좁은 학교와는 3배,심하면 4배까지 차이날 정도로 부지가 어마어마하게 넓다. 특히 운동장이 타 학교와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크다. 이와 비견될 고등학교는 경남고등학교와 개성고등학교 정도 뿐이다.[33] 부산남고 옆에 뜬금없이 한국해양대학교 교직원 관사가 위치해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34] 실제로 운동장과 펜싱 경기장 부근의 경우 자갈과 잡초가 무성히 자라있어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35] 아니면 펜싱부를 해체하거나 다른 고등학교로 이전하는 방안도 있다. 애초에 펜싱은 프로리그가 존재하는 야구나 축구에 비해 비주류 종목이라 특기생 숫자가 극히 적다.[36] 도심 지역 고등학교 폐교기준 학생 수는 전교생 300명 미만으로, 2019학년도 기준으로 전교생이 380명대에 불과하여 부산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서 최저 수치인 부산남고가 2020학년도에 350명 선이 깨지리라는 것은 기정사실이었다.[37] 이미 인근의 영도중학교과 동삼중학교이 통합하여 영도제일중학교으로 교명을 변경한 사례가 있다.[38] 다른 사례로는 영도여중이 남녀공학 전환과 동시에 현재의 태종대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한 사례가 있어 , 태종대고등학교로 변경할 여지가 있다. 다만 태종대와는 동떨어진 봉래산 자락에 위치한 학교라 지역명을 딴 영도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39] 더샵 명지 퍼스트월드 2단지 근처 부지와 명지 에일린의뜰 건너편 부지.[40] 6학급 85명이면 한 반에 학생 수가 13~14명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41] 건물 개수도 많아서 건물을 달리 해서 남녀분반으로 구성시키면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42] 오히려 영도여고의 학생만 대거 빼앗아버리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도 있다.[43] 다만 원도심권에서 남녀공학 일반계 고등학교는 부경고등학교 단 하나 뿐이기에 부경고 이외에 다른 남녀공학 진학을 노리고 타 지역에서 통학하는 신규 학생 수요를 창출할 가능성도 적게나마 존재할 수도 있을 듯.[44] 차라리 봉래동, 남항동, 영선동 중 1곳으로 이전시키면 그래도 학생들을 조금이나마 더 모을 수 있다. 왜냐하면 남포역과 그나마 가까운 일반 고등학교는 남성여자고등학교밖에 없기 때문이다. 동주여자고등학교도 있긴 하나 특수지 고등학교인데다 면학 분위기가 덜 조성되어있어 기피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 그리고 만약에 앞에서 언급한 지역으로 이전시키지 못하고 청학동으로 이전한다고 해도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것보다 훨씬 큰 이득이 된다. 수십년 전에는 이 문제로 인해 북영도 거주 여학생들이 반강제적으로 남성여고로 가야 했던 일이 있기도 하였을 정도이며, 지금도 북영도 일부 여학생들은 거리상으로 먼 영도여고 대신 보다 가까운 남성여고로 진학을 희망하기도 한다. 게다가 남구와 해운대구의 학교 부족으로 인해 광안대교를 건너는 통학생이 있다는 걸 생각한다면, 북영도로 이전 시 부산항대교를 건너 남구, 특히 용당동과 용호동, 대연4동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을 끌어들일 수 있으며, 그게 청학동이 될 경우 금상첨화다. 다만 남구의 경우 영도와 학군이 다르기 때문에 (영도는 1학군, 남구는 2학군) 교차배정이 불가피하다. 남구 용당동 쪽으로 이전해도 북영도와 사정은 비슷하겠지만 영도구 입장에서는 관할 교육청이 달라져서 교차배정이 불가피, 부산항대교를 건너야해서 영도구 학생들의 배정 기피가 있을 수 있으며, 1006번과 1011번이 입석금지 노선이라 통학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45] 명지 에일린의뜰 건너편 고등학교 부지.[46] 명호고등학교, 경일고등학교[47] 비슷한 문제로 부산 시내버스 노선 107번 차량공수로 인하여 영도에서 186번의 배차를 담당하던 세진여객이 영도에서 전면 철수하여 정관신도시로 완전히 옮겨가서 영도구와 정관신도시 간의 지역 갈등이 야기된 바가 있었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개편/2015년 문서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