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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3 10:04:57

사도세자는 편하게 살고 싶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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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아시아
2.1. 조선
2.1.1. 이훤 = 이윤관(李允寬)2.1.2. 중전 홍연숙2.1.3. 왕실
2.1.3.1. 외명부2.1.3.2. 내명부
2.1.4. 문관
2.1.4.1. 노론 → 민당(民黨)
2.1.4.1.1. 북당2.1.4.1.2. 남당2.1.4.1.3. 동당2.1.4.1.4. 기타
2.1.4.2. 소론2.1.4.3. 남인 → 공당(公黨)2.1.4.4. 규장각
2.1.5. 무관2.1.6. 공관2.1.7. 잡직
2.1.7.1. 내시부2.1.7.2. 별감2.1.7.3. 도화서
2.1.8. 상인2.1.9. 기타 인물
2.2. 청나라2.3. 일본2.4. 류큐
3. 유럽4. 아메리카5. 미래

1. 개요

대체역사물 사도세자는 편하게 살고 싶다의 등장인물들을 소개하는 문서다.

이름 옆에 ★ 표시가 있으면 가상인물이다.

2. 아시아

2.1. 조선

2.1.1. 이훤 = 이윤관(李允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훤(사도세자는 편하게 살고 싶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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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중전 홍연숙

이훤의 아내. 원 역사의 혜경궁 홍씨. 연숙이라는 이름은 작가의 창작이다. 이훤의 묘사에 따르면 '겉단장에 관심 없는 척 하면서도 용모 가꾸기에 힘쓰며, 욕심 없는 척 하면서도 은근히 욕심 있고, 총명하면서도 어수룩한, 아리땁고 안타까운 아내.' 원래 역사처럼 이훤의 광증이 폭발하여 부부관계가 망가지기 전에 역사가 바뀌어 여전히 서로 간의 정이 깊다. 이금이 돌연사하면서 졸지에 중전이 됐다.

세자빈 시절 항상 자세를 올곧게 해야 한다는 사회적 압박에 시달렸지만, 종실도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는 훤이 자신의 지론대로 이불에 길게 누워 패설 읽는 재미 따위를 가르친 결과 남편이 업무로 바쁜 와중에 와룡마냥 이불에 누워 뒹굴댈 정도로 타락(?)했다. 잠시 들렀던 이훤은 이불이 구겨져 있는 등등을 보고 삐져서 아내가 읽던 구운몽꿈 결말이라고 스포일러해버려서 역으로 삐지는 개그씬도 있다.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 이훤에게 사과받은 뒤 건륭제에게 진상할 만화 제작에 참가하는데, 만화를 완성하기는 했지만 묘하게 여성향 티가 나게 되었다.
잘 단련된 이훤의 몸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남편이 웃통 벗고 아령질하고 있으면 몰래 훔쳐보고 있기도 하고[1] 국왕 부부의 사이가 좋은 비결이 단련저(아령)라는 소문도 퍼진 모양. 남편이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거나 하는 유교적 세계관하에서의 사소한 일탈에 배덕적인(...)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2.1.3. 왕실

10대가 되자 원역사처럼 천재성이 꽃을 피워, 프린키피아를 통해 들어온 서양 수학에 대해서는 오히려 시강원 스승들을 가르칠 정도다. 어찰첩에서의 언행이 모티프인지 입이 꽤나 험한 편이다. 원역사처럼 나인 성덕임을 연모하는데, 광증이 나은 후 어머니에게만 사랑을 쏟는 아버지를 닮고 싶어, 부모에게 덕임을 후궁이 아닌 정식 세자빈으로 맞이하기를 청한다.
2.1.3.1. 외명부
2.1.3.2. 내명부

2.1.4. 문관

2.1.4.1. 노론 → 민당(民黨)
2.1.4.1.1. 북당
홍봉한을 중심으로 영종의 탕평에 찬동한 노론 벌열가 위주로 뭉친 무리다.
2.1.4.1.2. 남당
영종의 탕평에 반한 이들끼리 뭉친 무리다.
2.1.4.1.3. 동당
북당에서 속하지 않는 관료와 문장가들이 뭉친 무리다.
2.1.4.1.4. 기타
2.1.4.2. 소론
2.1.4.3. 남인 → 공당(公黨)
2.1.4.4. 규장각

2.1.5. 무관

2.1.6. 공관

2.1.7. 잡직

2.1.7.1. 내시부
2.1.7.2. 별감
2.1.7.3. 도화서

2.1.8. 상인

2.1.9. 기타 인물

2.2. 청나라

2.3. 일본

2.4. 류큐

3. 유럽

3.1. 영국

3.2. 예수회

3.3. 프랑스 왕국

3.4. 스페인 왕국

3.5. 네덜란드 공화국

3.6. 프로이센 왕국

4. 아메리카

4.1. 13개 식민지

5. 미래


[1] 다 티가 나서 이훤은 더 폼을 잡는다.[2] 즉 세자의 동복동생, 은언군 형제의 이복동생이다.[3] 당시만 해도 조선의 주 거래 화폐는 엄연히 쌀이었기 때문에, 상평통보는 '쌀을 대체할 수 있는 여러 상품 중 하나' 취급받았다. 그러니 가격이 오르고 내릴 것을 예상해 투자를 할 수 있었던 것.[4] 심지어 영조가 갈굴까봐 두려워서 낙태를 시키려고 했다[5] 사실은 비자금이 필요했던 훤이 꾸며낸 광고였다. 별점은 4.5.(...)[6] 이는 실제로 작중 언급된 내용인데, 박리다매 같은 짓을 하면 동업자인 상계 전체에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라는 이유다.[7] 정약용의 아버지.[8] 원역사에서도 금위대장 때 화포 오발사고로 궁궐에 화재를 일으키는 등 사고를 쳤음에도 행운이 따르는지 정조 시대 군부 요직을 여러차례 역임했었다.[9] 김차형이 평양에서 살았다는 것은 원 역사와 일치하지만, 아전으로 설정된 것은 작중의 창작이다.[10] 김차형의 현손 김응우가 김일성의 고조부다.[11] 작가의 말에 따르면 황윤석이라는 선비는 한양 도성에서 본인 가족과 첩 하나, 남녀 노비 둘을 거느리고 살면서 1년 예산이 쌀 30석 정도였다는 기록을 남겼다. 근근이...?[12] 물론 본인이 한 것은 아니고 내수사 서리들에게 시켰다.[13] 디씨 대역갤에서는 많은 독자들이 이 세자빈 간택이 마치 걸그룹 공개 오디션이 연상된다고 하는 판국에 이런 상황이 되자 성덕임보다 김연희를 응원하는 독자들도 상당히 많았었다. 일부는 차라리 훤이 김연희를 후궁으로 들이라면서 그녀는 내 어머니가 되었을 수도 있는 여자다! 드립을 치기도 했다.[14] 효현순황후 푸차씨의 가까운 친척이다. 즉 낙하산(...).[15] 본래는 '가짜'라는 의미의 일본어 어원이지만 본작에서는 주상 이훤이 종종 사용하는지라 어원을 모른 채 조선군에도 퍼졌다고.[16] 막부의 로주는 쇼군가인 도쿠가와 가문의 가신들 중 수석 가신을 뜻하는 관직으로, 사실상 수상의 역할을 수행했다.[17] 사실 그 검은 연기는 난방을 위해 들여놓은 화로가 뒤집어지면서 난 조그만 화재 때문에 난 것이었다.[18] 시게히데 역시 자기가 생각해도 한심했는지 부끄러움을 느끼고 고개를 돌렸다고. 대놓고 '한심한가? 나도 한심하다.' 라고 생각했다고 표현된다.[19] 이훤이 금난전권을 유지할 수도 폐지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자, 아예 경매에 부치면서 인용했다.[20] 기요탱은 사형제도를 폐지할 수 없다면 단두대 사용이 가장 인도적이라는 이유로 사용을 찬성했을 뿐 단두대를 발명한 사람이 아니다. 단두대에서 처형당하지도 않았다.[21] 아이작 뉴턴프린키피아를 수입할 예정이다. 원래 역사에서도 볼테르가 뉴턴을 굉장히 흠모한 바 있다.[22] 오히려 조선에 와서도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판국이다.[23]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는 지역 상관장의 명칭에 그들이 현지 원주민 부족의 수장을 부르는 말과 같은 단어를 사용했다.[24] 깨알같이 지나오다 본 어촌 마을들은 일본보다 좀 낫고 도시는 일본보다 좀 초라하다는 평이 붙는다. 일본에 비해 그나마 착취가 적었던 사실의 묘사.[25] 광숙은 영조가 사용한 (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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