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20/탑승물

1. 소개

• 각각의 문단마다 서술된 내용이 언급된 룰북이 다를 수 있어 주석으로 해당되는 룰북을 서술한다.
  [코어룰북][A][B][C][D][E][F][G][H][I][J][K][L][M][N][O][P][Q][R][S][T][U][V][W][X][Z]

2. 오토바이

• '사이드와인더' 커스텀 리컴번트[C]: 노마드가 개조한 리컴번트로 앞부분에 스마트 고글/기계눈에 연동할 수 있는 목표 지정 컴퓨터가 장착되어 있고 페달 대신 고성능 엔진으로 교체해 최고 속도가 192km에 육박하고 7.62mm 미니건까지 장착해서 만든 전투용 원동기장치자전거. 중량은 180kg이지만 장비 설치 여부(적외성 교란기, 대미지 컨트롤, 사이버웨어 연결, 장거리 라디오 겸 스크램블러, 내비게이션, 자동 조종, 적외선 필터 적용된 전등, 화상 보정 센서 슈트, 저시계 개조, 망원경, 열상 탐지기)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안 그래도 비싸기로 유명한데 무기까지 달아 더 비싸며 클랜마다 고유한 사이드와인더가 있다보니 훔칠려고 시도한다면 그 자리에서 시체가 될 정도로 구하기 힘들어서 설득으로 얻었다해도 값을 2배로 내야 되는 결말을 보게된다.
• 아키라 바이크[코어룰북]: 최고 속도 218km를 자랑하는 가와사키제 바이크, 아키라에 나온 바로 그 바이크로 수십 년 후, 다른 회사에 의해 재생산되는 영예를 얻게 된다.
• 아시가루[E]: 미츠즈키제 출퇴근용 전기 오토바이, 전지 8개를 갖고 있어도 개당 1시간이란 연비를 지녔지만 최고 속도가 112km라 제법 빠르며 물건을 25kg까지 수납할 수 있다.
• 벨 샌드파이퍼[B]: 벨사의 리컴번트식 유선형 오토바이, 오토바이임에도 유압식 개폐구라 지붕의 개념이 있고 고출력 할로겐 전등으로 악천후에도 문제 없이 주행할 수 있으며 교통사고가 나도 일체식 강화 프레임이 탑승자를 감싸기 때문에 꽤 멀쩡하게 나올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장갑을 높혀주는 탑승자 보호 시스템이 탑재되었다면 상처없이 나오는 것도 가능. 날려가는게 아니라 갈려버릴 때가 문제인데... 뿐만 아니라 감속력을 2배로 늘리는 안티록 브레이크 및 도난 방지를 위한 스마트록 액세스(난이도 극고)와 쇼커 안티테프트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으며 시민 환경 제어로 내부 온도와 습기를 조절할 수 있다.
• 벤센 바이올레이터 호버바이크[F]: 2년 간의 고된 트라이얼과 경주 끝에 드디어 시장에 출시하기 된 호버 바이크로 최고 속도가 240km에 가속력이 빨라 가히 21세기의 최신 바이크라 할 정도. 그 대신 감속력이 낮아 조작 난이도가 상당해 오토바이 조작 스킬이 5 이상이 되어야만 겨우 탈 수 있다.
• 버뮤다[E]: CHOOH2 5갤런을 적재하는 델타 모터제 오프로드용 트라이크, 최고 속도 248km라 오프로드에서 빠르게 달리면 감속력이 낮은 특성상 어떻게 될지 눈에 뻔히 보이는데 다행인지 몰라도 가속력도 낮아 제때 대응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200유로달러를 더 내면 1명의 동승자 혹은 100kg의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안장을 제공한다.
• 블루 나이트 경찰바이크[H]: 나이트 시티 경찰국의 교통경찰이 사용하는 할리 데이비슨제 오토바이. 최고 속도 240km, 방탄 연료통과 방탄 윈드실드, 내장식 컴퓨터를 제공하며 150유로달러를 추가하면 경량형 기관단총을 달 수 있다.
• 브레난 '헤르메스' 배달 오토바이[F]: 최고 속도 112km의 배달용 오토바이로 수납공간은 방어력이 꽤 좋아 어떤걸로 쓰냐에 목적이 달라진다. 기본 100유로달러의 음식 배달용을 시작으로 100유로달러씩 추가하면 각각 의료품 수송, 고성능 록 시스템(난이도 25 이상)을 탑재한 강화 몸체(방어력 10 증가), 생물재해 방지 시스템을 장착할 수 있다.
• 브레난 '아레스' 전투용 오토바이[F]: 최고 속도 152km의 20mm 기관포를 장비한 오토바이로 스마트 서스펜션으로 기동성을 희생시키지 않아도 기관포 탑재가 가능해 노마드나 갱들이 자주 사용한다.
• 다크윙[E]: 시바보다 빠르지는 않지만 썬더갓보다는 빠른 할리 데이비슨제 오프로드용 오토바이, 최고 속도 160km.
• 다크워리어 돌격 오토바이[T]: 다크윙을 본격적인 전투용 바이크로 개조한 탑승물로 전방으로 고정한 밀리테크 로닌 돌격소총과 연막 살포기를 탑재했다.
• 할리 데이비슨 썬더갓[D]: 스포츠카급 마력에 컴퓨터화된 서스펜션, 모듈러식 기기에다 600km를 달려도 몇 번의 사소한 정비만 거치면 다시 달릴 수 있는 오토바이계의 AK라 많은 노마드가 애용한다. CHOOH2나 석유를 연료로 삼으며 900유로달러를 추가하면 원격 조종이 가능하다.
• 혼다 R400 트레일[G]: 단순히 볼크스라드보다 반응 속도가 좋고 싸다면서 노마드가 애용하는 바이크. CHOOH2나 전기를 동력원으로 삼는다. 싼 값에 쓰는 만큼 적재량도 10kg 밖에 안되고 방어력도 그리 높지 않다.
• 가와사키 블리츠크리그[C]: 노마드가 즐겨타는 리컴번트형 바이크, 최고속도 160km. 세라믹 냉각 슈라우드가 적외선 탐지를 방지해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 쿤달리니 로드워크스 '다트'[F]: 전투기 콕핏에 고급 자이로 시스템, 자동화 지원 파일런, 소형 안정 바퀴가 기동성을 보조해준다. 최고 속도 192km, 기동성에 1의 보너스를 주지만 소형 안정 바퀴 사용시 기동성에 3의 보너스를 준다. 대신 30kg까지 물품을 놓을 수 있어도 그걸 넣을 공간이 없다는 게 문제다.
• 쿤달리니 로드워크스 '토페르도' 추격용 오토바이[F]: 다트의 경찰 납품용 버전, 최고 속도 230.4km. 주로 수송차량 호위 차량으로 대동하며 대중매체에서 미래지향적이라면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오토바이다. 무기 탑재창이 1~2개가 있으며 주로 탑재되는 무장은 H&K G6와 밀리테크 어반 미사일 런처인데 탄약은 사비로 충당해야 한다.[T]
• 가와사키 KZS-1000 카미카제[I]: 미국의 오지를 달리기 위해 노마드가 타고 타닌다. 최고 속도 192km.
• 쿤달리니 로드워크스 GSR1200 테츠오[G]: 최고 속도 320.4km의 여행용 바이크. 장갑을 덧칠한 할로겐 전조등과 명도 강화형 광학 장비를 제공한다.
• 쿤달리니 로드워크스 시바[D]: 최고 속도 250km, 항속 거리 400km의 쿤달리니 첫번째 고성능 다용도 바이크. E-벅의 힘을 빌려 경주용 트랙에서 260km까지 찍은 경력이 있는데 사람이 많이 다니는 도시 거리에서 최고 속력을 찍는다면...
• 롱라이더 제네릭 500cc 오토바이[C]: 최고 속도 192km의 비포장용 오토바이. 할리 데이비슨이 1000cc나 2000cc짜리 연료통을 만들지만 연료통을 확장할 여윳돈이 없는 노마드가 자주 타고 다닌다. 전투 소총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외장 HUD, 스마트 고글과 연동되는 스마트링크를 달 수 있다.
• 미츠비시 포터바이크[F]: 휴대용 오토바이라고 서술하고 있지만 최고 속도가 40km 밖에 안되는 전동휠이다. 방어력도 낮고 물건 수납칸도 없어 직접 들고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격이 고작 250유로달러 밖에 안되어서 싼값에 굴릴 수 있다. 대신 멋이 안 나겠지만
• 미츠즈키 C21 케나다[G]: 일본 폭주족이 애용하는 오토바이, 바쿠신보다 느리지만 조작성이 더 좋으며 3천 유로달러를 추가하면 원격조종도 가능해진다.
• 미츠즈키 MSX900 '바쿠신'[G]: 오토바이 초보자가 타기엔 너무 위험한 일본 폭주족이 흔하게 타는 오토바이, 2600유로달러를 추가하면 원격조종도 가능해진다.
• 페디캡[D]: 아주 흔하게 보이는 진짜배기 원동지장치자전거, 방어력이 의외로 있어보여도 최고속도가 40km 밖에 안되어서 금방 따라잡힐 수 있고 총격전 때 75% 확률로 운전자나 탑승자가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이걸로 드라이브 바이할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말자.
• 스포츠 유라시아 '마이크로바이크'[F]: 싱가포르의 샐러리맨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오토바이인 '라쉐레드(Lashred, Ladder-shredder의 준말이다.)'를 참고해 만들어진 오토바이. 세라믹 재질로 만든 엔진과 굴절식 타이어를 지녀 고속도로에서 98km까지 밟아도 문제없이 달릴 수 있고 포터바이크보다 더 싼 100유로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 VMW '볼크스라드'[G]: VMW제 오프로드용 바이크, 트라반트 601보다 더 싸다고 한다. 최고속도 96km.

3. 자동차

• AMT 바자 블래스터 라이트 오프로드 탑승물[U]: 최고 속도 196km, 항속 거리 480km의 버기. 운전석 하나와 조수석 하나 그리고 차 뒤에 한 명이 서 있는 형식으로 보통은 거치용 무기를 탑재해서 운용하기 때문에 한 명이 서있어야 한다고. 대신 윈드실드를 제외하면 유리가 있는 곳이 전무해서 옆에서 공격이 들어오면 죽었다고 보면 된다.
• 아라사카 쿠마 랜드로버[I]: 최고 144km, 항속 거리 640km의 아라사카 보안부가 애용하는 2차대전기 지프와 비슷한 외형의 4WD 차량. 민간 차량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아라사카가 거치용 무기를 탑재한다면 제조가가 더 뛰어오른다.[T]
• BMW 2020[T]: 최고 속도 160km, 항속 거리 480km짜리 BMW제 장갑차. 7.62mm 미니건, 40mm 자동유탄발사기, 물대포 중 하나를 탑재할 수 있으며 경찰용으로 납품된 것이 가격이 좀 더 싸다. 장갑차 주제에 왜 미니건이나 유탄발사기 같은 무장이 왜 탑재되냐면 오로지 사이버 사이코 척살용으로 쓰기 때문.
• BMW 600 순찰차[H]: BMW 400을 베이스로 삼은 나이트 시티 경찰국의 순찰차. 막장 도시인 나이트 시티답게 방탄은 기본이며 내장 스피커, 원격 경조등이 탑재되어 있다. 이 차량에 기본으로 탑재된 장비는 6발 들이 밀리테크 산탄총 2정, 나이트 시티 경찰국 제식 권총 탄창 6개, 수갑 2개, 플라스틱 수갑 4개, 쌍안경, 움직임 감지식 폭탄 2개다.
• BMW 9 추격차량[H]: 나이트 시티 내에서 시속 560km로 달리는 폭주족들을 잡기 위해 만든 최고 속도 347.2km짜리[60] 경찰차다. 기본으로 탑재된 장비가 응급치료상자, 생존 키트, 무기상자(허리케인 돌격 산탄총, 밀리테크 로닌 돌격소총, 슈타인&바저만 모델 F '사이보그 어썰트', 6발 들이 아르마라이트 44구경 권총 2정 중 택 1)인데 단순히 과속하는 차량 잡으려고 바렛 아라사카 20mm 포나 스콜피온 16발 들이 미사일 런쳐(3발 연사 가능)를 탑재하는걸 보면 사펑 세계관의 폭주족도 만만찮은 존재인게 틀림없다.
• BMW 9018s[D]: 내부구조가 리무진 뺨치는 구성인 최고 속도 336km의 6인승 세단. 그런만큼 가격도 엄청 비싸다.
• BMW 부로바겐 HSR[F]: 2009년에서 2016년까지 생산된 부로바겐 모델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2012년형 부로바겐 중형차는 5인승에 최고 속도 270km, 항속 거리 320km의 안전을 회사용 차량이다. 레이더 및 자동 운전 기능, 환경 조절 시스템, 오락 시스템, 차량 고정식 휴대폰, 충격 방지 시스템을 지니고 있다. 이런 휘둥그레할 법한 차량이 고작 회사용이라는 사펑의 위엄
• 버그[C]: 적외선 필터가 장착된 헤드라이트, 장거리 라디오, 간단한 경비 시스템을 지닌 최고 속도 128km, 항속거리 640km의 폭스바겐 비틀, 현실의 폭스바겐 비틀과는 달리 이쪽은 대붕괴로 인해 2003년에 단종되어 삐까번쩍한 차량은 1만 유로달러지만 남아있는 비틀은 대다수가 노마드에 의해 개조되어 경기관총이 달린 정찰차량이 되었고 4000 유로달러 선에서 구매할 수 있다.
• 크라우더[E]: 뉴 아메리칸 모터가 만든 북미에서 가장 인기있는 CHOOH2와 함께 쓰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다. 경쟁 차량으로 혼다 메트로카가 있으며 최고 속도는 64km 밖에 안되지만 연료 충전에 15유로달러, 배터리 재충전 비용이 10유로달러 밖에 안되는 정말 싼 연료비를 자랑한다.
• 포드-마즈다 룩서스 14[코어룰북]: 완전 자율운전이 가능한 고위 기업 임원진이 타는 차량. 대략 4만 유로달러에 살 수 있다.
• 포드-마즈다 선더버드 Ⅳ 고성능 세단[U]: 최고속도 192km, 항속거리 800km의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한 5인승 차량. 방어력이 높아 전투용으로 쓰기 적합하다.
• 가즈/라다 코사크[G]: 최고속도 130km, 항속거리 800km의 신 소련제 오프로드 자동차, 라다 리다의 프레임을 유용해 극강의 내구성을 지녀 신 소련군이 애용하며 신 소련의 젊은이들이 자주 개조한다.
• GMI 시에라 해치[G]: 최고속도 128km, 항속거리 480km의 자율조종이 가능한 1인승 차량, 조수석을 만들려면 시트 뒤에 있는 화물칸 자리를 아래로 내려야 하며 이 상태에서는 화물을 적재할 수 없다.
• GMI 시에라 4[G]: 시에라 해치의 개량형. 최고속도가 112km로 줄어들었지만 2020년대에 흔히 보이는 자동차다.
• 혼다 메트로카[코어룰북]: 최고속도 64km, 항속거리 640km의 2020년 시점에서 가장 흔한 3인승 소형 삼륜차.
• 렉서스 ZS-5000[I]: 최고 속도 226km의 아라사카 임원진이 타는 렉서스제 고급차. 방탄유리, 방탄처리된 엔진은 물론 고립되었어도 4시간 동안 산소를 공급해줄 수 있는 독립산소공급 시스템에 추격하는 차량을 박살내기 위한 지뢰 10개를 탑재했다. 지뢰가 1m 이내에 접근하기만 하면 6~36의 피해를 입히고 차량을 박살내버린다. 이런 성능을 가진 차량을 일반인이 60만 유로달러 주고 살 수 있다.
• 맥클라렌/재규어 XJ220C-P 경찰용 추격차량[G]: 최고속도 282km, 항속거리 560km의 2인승 경찰용 차량. 엔진이 뒤에 있어 앞쪽에다 짐을 넣을 수 있다. 원한다면 40mm 자동유탄발사기, 7.62mm 기관총, 12.7mm 기관총, 37mm LATG 중 하나를 탑재할 수 있다.
• 맥스 인터셉터[E]: 최고 속도 288km의 포드제 4인승 차량. 미국 고속도로 순찰대의 제식 차량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명칭은 어떤 황무지인과 그가 모는 애차의 패러디다.
• 밀리테크 코만도[T]: 최고속도 128km, 항속거리 480km의 장갑차. 7.62mm 기관총과 40mm 자동유탄발사기가 탑재되어 있으며 차 내부에 예비탄약이 적재되어져 있다. 이걸로 출퇴근하는 사펑 세계관의 막장성을 옅볼 수 있다.
• 미츠즈키 부시[G]: 최고속도 96km, 항속거리 480km의 난폭운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미츠즈키제 5인승 차량. 6000 유로달러 추가하면 자율운전 기능을 넣을 수 있다.
• 미츠즈키 패밀리[G]: 최고속도 120km, 항속거리 480km의 대붕괴 때 가장 많이 애용했던 3인승 미츠즈키제 차량. 수틀리면 혼자서 총 쏘는 상황을 상정했는지 자동 운전이 탑재되어져 있다.
• 뉴 아메리칸 오토웍스 로드카[F]: 미국 청소년들에게 첫 차 선물로 인기있는 최고 속도 128km, 항속거리 960km의 뉴 아메리칸 오토웍스제 1인승 차량.
• 닛산 메트로카[V]: 최고속도 80km, 항속거리 320km의 닛산제 1인승 차량이자 실프라는 메드테크의 애차다.
• 판유럽 VBL APC[G]: 프랑스에서 정찰용으로 썼었고 전 세계의 보안업체가 흔하게 쓰는 최고속도 112km, 항속거리 696km의 APC. 돈을 더 내면 자동유탄발사기, 15mm 중기관총, 7.62mm 기관총을 탑재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 7.62mm 무장이 가장 싸다.
• 레드캡 택시[V]: 최고 속도 128km, 항속거리 480km의 흔한 미국의 택시지만 막장인 사펑 세계관답게 택시강도가 흔한지 승객칸은 운전석을 공격할 수 없게 방탄유리가 기본에다 승객을 강제로 내보내기 위한 사출 좌석, 승객을 제압하기 위한 수면 가스 및 테이저 커버가 있으며 택시 자체가 공격받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서 7.62mm 기관총, 연막탄 발사기, 무장 안정기가 탑재되어있다. 마스터 재량에 따라 탑재된 정도를 달리 설정할 수 있다.
• 사이온 테크놀러지 듄마스터[F]: 최고 속도 160km, 항속거리 960km의 삼륜차. 트라이휠 10이란 이름으로 로케테스트를 거쳤으며 4만 유로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군용 버전인 GMI 더스터 데빌이 46000 유로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 스콜피온 FAV[C]: 미군 중앙사령부가 요청해서 만들어진 허머 비스무리한 3인승 차량으로 최고속도 160km, 항속거리 640km인 노마드에서 흔히 쓰는 차량이다. 방탄기능이 없어서 탑승자 전체가 방탄복을 입고 있어야 하며 조수석에 기관총, 뒷자리에 기관총이나 자동유탄발사기를 탑재하고 있다. 특이하게 짐을 차 지붕 위에다 올릴 수 있어 약간의 위장을 가할 수 있다.
• 스피넬리 오토테크 스피릿[G]: 최고속도 160km, 항속거리 427.2km의 로커보이나 기업 임원이 이용하는 차량. 고급차인데 40mm 자동유탄발사기 및 5개의 예비탄창, 안정된 사격을 위한 전방 마운트가 기본 탑재되어 있는 군용차량에 준하는 무장을 지니고 있다.
• 타카야 다이묘[F]: 최고속도 240km, 항속거리 480km의 4인승 컨버터블. 타카야의 자랑으로 뉴스 네트워크 54의 인기 드라마 '캘리포니아 선셋'에 나온 이력이 있다. 접이식 지붕은 방어력 12의 케블러 섬유로 구성되어있다.
• 토요-쉐보렛 '17 체비[E]: 최고속도 144km의 4인승 차량. 짐을 싣지 않으면 5명까지 탈 수 있으며 짐의 무게는 150kg 이하까지 적재할 수 있다.
• 토요-쉐보렛 '17 코페라[G]: 최고속도 144km, 항속거리 320km의 4인승 차량. 자율운전 시스템이 탑재되어있다.
• 토요-쉐보렛 '17 코페라 스포츠[G]: 바로 위 차량의 스포츠카 버전. 자율운전 시스템 대신 TV가 들어갔다.
• 토요-쉐보렛 호퍼[G]: 최고속도 80km, 항속거리 480km의 플라스틱으로 만든 4인승 차량. 뒷좌석 하나 당 86kg의 짐이 들어갈 수 있어 인원 배분을 잘 해야 한다.
• 토요-크라이슬러 오메가[코어룰북]: 최고속도 144km의 전통적인 중형 세단.
• 토요타 아반테[코어룰북]: 현대 아반떼가 아닌 토요타에서 만든 최고속도 352km의 스포츠카다.
• VMW 코호트[G]: 최고속도 144km, 항속거리 480km짜리 VMW제 4인승 소형 차량.

4. 픽업트럭

• BMW 1010[H]: 최고속도 130km[93], 항속거리 480km의 경찰이 흔하게 쓰는 4인승 차량. 원래는 이동식 실험실로 쓰이거나 사람들을 태우는 용도였는데 경찰에 납품하면서 경찰국 메인프레임에 접속할 수 있는 위성 안테나를 탑재했다. 아르마라이트 44구경 권총 및 예비탄창 4개, 이동용 실험실, 마약 분석기, 의료도구함을 기본으로 갖고 있으며 차 지붕에 거치형 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
• BRDM-10 정찰용 차량[B]: 최고속도 99.2km, 항속거리 297.6km[95]의 2020년 시점에서의 신소련군 제식 2인승 장갑차로 GAZ가 만들었다. 14.5mm 기관총을 탑재했고 방어장비로 적외선 연막탄을 탑재했다.
• BRDM-11(포)[B]: BRDM-10의 탑재무장을 30mm 포와 7.62mm 동축기관총으로 바꾼 버전, 30mm탄 탄약박스 2개에 7.62mm 탄약박스 3개를 기본으로 적재하고 있다.
• BRDM-12(대전차)[B]: BRDM-10의 탑재무장을 재장전 가능한 LATGM/HATGM, 7.62mm 기관총으로 바꾼 버전. LATGM 9발, HATGM 20발, 7.62mm 탄약박스 4개를 기본으로 적재하고 있다.
• BRDM-13(대공)[B]: BRDM-10의 탑재무장을 구 소련이 쓰던 대공미사일로 바꾼 버전. 23mm포, VSAM 6발, 23mm 탄약상자 1개, 고사사격용 터렛을 기본으로 적재하고 있다.
• 카덴스 인더스트리 원더러[F]: 최고속도 128km, 항속거리 800km의 5인승 차량. 캠핑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2명까지 잘 수 있는 접이식 침대가 마련되어져 있으며 의외로 단단해 노마드가 쓰고 있다.
• HMMVW '허머'[T]: 최고속도 160km, 항속거리 640km의 6인승 군용차량. 미군이 운용하던 그 차량이지만 민간용으로 나온 차량이 하나 밖에 없던 현실과는 달리 여러 차량 제조사가 라이센스 생산해서 가격을 인위적으로 대폭 하락시켰다.
• 임페리얼 메트로폴리탄 아그리컬쳐 노마드[G]: 최고속도 120km, 항속거리 480km의 노마드와 넷러너가 자주 쓰는 3인승 캠핑카.
• 쿤달리니 로드워크스 '베두인' 트럭[G]: 최고속도 96km, 항속거리 800km의 6인승 차량.(운전석+조수석+여가시설) 옛 아랍 노마드가 운용했던 트럭으로 어린 노마드의 드림카와도 같은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화장실, 샤워실, 간이 바 시설은 물론 침대 6인분, TV, 홀로그램, 군용 라디오 및 장갑 강화 손전등 4개, 음파장비를 갖고 있는데 원한다면 7.62mm 기관총을 탑재하고 300발을 갈길 수 있다.
• 메드웨건[C]: 최고속도 160km, 항속거리 1120km의 노마드 구급차. 습격받을 것을 대비해서 건포트 6개가 달려 있다.
• 메르세데스 스페이스 웨건 2000+[H]: 최고속도 69.4km의 나이트 시티 경찰의 잠복 수사용 4인승 차량. 재밍, H-7 드로이드, 짜가 드래곤 1정, 공중 지원 유닛 2개, 태양광 패널, 저시계용 카메라가 탑재되어져 있다. 가끔 이 차량을 구급차로 쓸 수 있는데 5명의 시체를 태울 수 있다. 이거 장의사 차량이지?
• 뉴 아메리칸 오토워크스 앰뷰나우트[D]: 최고속도 115.2km의 구급차. 막장인 나이트 시티답게 환자가 습격당할 것을 대비해 모든 종류의 소구경 총탄과 경대전차 탄환을 막을 수 있고 환자 2명까지 이송할 수 있다. 2021년에는 호버로 구동되는 모델이 나올 예정.
• 뉴 아메리칸 오토워크스 앰뷰나우트 경찰 의무병 버전[H]: 위의 구급차를 나이트 시티 경찰이 쓰는 버전이다. 허구한 날 동네북 취급당하는건지 1800 유탄발사기 2정에다 군중 해산용 비살상 무기를 탑재했고 아르마이트 44구경 권총 2정에 예비탄창 2개, 밀리테크 로닌 돌격소총에 예비탄창 4개를 쓸 수 있다.
• 뉴 아메리칸 오토워크스 '아르마딜로' 아머드 로드 홈[F]: 최고속도 128km, 항속거리 800km짜리 장갑 캠핑카. 교외 지역으로 갈 때도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 터렛을 탑재했기 때문에 기업 임원이 캠핑용으로 쓰거나 노마드가 애용한다. 혹은 리퍼닥의 야전병원, 경찰의 지휘차로도 쓰인다.
• 뉴 아메리칸 모터스 노틸러스 미니 로드 홈[F]: 최고속도 128km의 프리랜서가 애용하는 5인승 캠핑카.
• 판유럽 조벨(유로LAVⅡ)[G]: 최고속도 96km, 항속거리 696km의 1990년대 유럽의 정찰차량을 재생시킨 차량으로 장갑이 두터워 속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5000유로달러를 추가하면 자동유탄발사기나 15mm 중기관총을 탑재할 수 있다.
• 스피넬리 오토테크 '노마드'[F]: 최고속도 160km, 항속거리 800km의 오프로드 차량. 컴퓨터로 조정되는 서스펜션이 안정감을 준다.
• 스피넬리 오토테크 쉴트론 오토캡[G]: 최고속도 102km, 항속거리 480km의 밴. 유럽에 판매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로커보이가 애용하고 있지만 개조를 통해 싼값에 굴리는 구급차로 만들 수 있다. 휴대폰, 라디오, 자동운전기능, 내비게이션, 원격조종시스템, 스트레오 스피커, 광학 장비, 간단한 경비 시스템이 있는데 이것들을 모두 제거하면 4만 유로달러가 절약된다는 말을 보아 자동차가 가질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만 갖출 수 있나보다. 물론 정말로 다 제거하면 죽고 개털릴 수 있다는게 문제지만
• 더 드리프터 모바일 엔바이로먼트[코어룰북]: 최고속도 128km, 항속거리 10200km의 뉴 아메리칸 모터스제 1인승 하이브리드 트럭. 트럭이지만 작은 집에 가까워서 방어 수치도 높다는 특징이 있어 리퍼닥이 불법병원으로 이용하고 있고 나스코 데이터 사이클과 같은 제어 시스템을 갖고 있어 넷러너가 여유럽게 이용할 수 있다.

5. 트럭

• 2½톤 트럭[T]: 최고속도 128km, 항속거리 1280km의 어느 지형에서나 잘 달릴 수 있고 2.5t의 짐을 실을 수 있는 두돈반.
• 40톤 8×8트럭[C]: 최고속도 96km, 항속거리 640km의 옛 미군 트럭. 한때 미군이 M984A1 오쉬코시 M977 HEMTT 헤비 트럭)을 15000대 보유했지만 대붕괴 때 노마드가 빌려가거나 아니면 훔쳐서 2500대가 노마드 소유가 되었다. 연막탄 발사기가 장착되어 있지만 유사시 25mm 동축 체인건을 탑재할 수 있다.
• 빅 버스[C]: 최고속도 102km, 항속거리 640km의 서스펜션이 개조된 스쿨버스, 대당 40명의 사람들을 태울 수 있다. 어느 한 노마드는 이 차량을 수백대 보유해 어린아이와 노약자를 호송대 사이에서 지키게 했다고.
• 크래시 웨건[C]: 최고속도 160km, 항속거리 480km의 노마드가 직접 뚝딱거린 트럭. 어느 황무지의 차량 회수용 차량과는 달리 최대 6t까지만 적재할 수 있어 여러 대의 차량을 적재할 수 없어도 오토바이 한대는 트럭 안에서 수리할 수 있는 이동식 수리시설이 되어줘 각종 차량을 응급수리할 수 있다. 맘만 먹으면 영화처럼 이 트럭에서 튀어오르는 것도 할 수 있다고.
• 코마츠-피터블릿 KP-10[U]: 최고속도 160km, 항속거리 800km의 방어력 높은 전륜차량. 트레일러에 발전기가 달려 있다.
• 맥-듀스 '몬스터'[G]: 최고속도 169km, 항속거리 1280km의 피터블릿 2000의 2018년형 모델. 도심용 차량은 아니어도 36t의 트레일러를 뒤에 연결하거나 단단한 방어력을 기반으로 소방차로 쓰거나 노마드의 강습트럭으로 제격이며 2개의 메탄올 엔진을 사용한다. 쉽게 빠져 나갈 수 있도록 차 지붕을 개폐할 수 있다.(물론 여기에 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 사이버네틱 연동장비는 71000유로달러를 추가해야 이용할 수 있다.
• 밀리테크 '컴스캔' 이동식 지휘차량[S]: 최고속도 102km, 항속거리 480km의 4인승 차량.
• 밀리테크 Ⅳa 중앙 이동식 지휘차량 및 사령부[H]: 최고속도 80km의 트레일러식 이동 기지. 트레일러 끝자락마다 80m를 밝힐 수 있는 조명이 있고 APEXⅡ 터렛이 탑재되어 있으며 개선된 태양광 장치가 있어 전력 공급을 할 수 있고 설사 이게 파괴되어도 내장 배터리로 36시간을 가동시킬 수 있다. CMCCC 시스템을 채용해 아래와 같은 기능들을 전부 쓸 수 있다.
1. 외부와 연결된 작은 TV 4대가 트럭 주변의 상황을 볼 수 있다. 기술직 경찰이 제어한다.
   2.스페이스웨건 2000+이 썼던 감시용 통신망을 사용할 수 있다. 감시하고 있는 경관들과 연락을 취할 수 있다.
   3.경찰용 사이버덱을 넷에 연결해 라디오 통신을 할 수 있고 경찰 중앙컴퓨터에 데디케이디드 연결을 할 수 있다. 경찰용 제식 사이버덱과는 달리 메모리가 없지만 개별적인 넷워치 요원들이 개인 프로그램을 통해 메모리를 충당한다.
   4.밀리테크제 다용도 무기 콘솔을 통해 차량에 탑재된 무장과 감시카메라를 제어할 수 있고 원격조종도 가능하다. 최대 5km까지 목소리로 가동하는 방식, 수동 조작, 움직임 감지식으로 조절할 수 있다.
   5.경찰서장만 열 수 있는 제어 콘솔이 있다.
• 뉴 아메리칸 오토워크스 '벌처' 헤비 토우 트럭[F]: 최고속도 128km, 항속거리 800km의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게 만든 트럭으로 1개의 터렛이 탑재되어 있고 여차하면 트레일러를 분리할 수 있다.
• 피터빌트 2000[T]: 최고속도 160km, 항속거리 1536km의 정비가 쉽고 주유하기도 쉬운 트럭. 3만 유로달러를 추가하면 원격조종을 할 수 있다.
• 테트라코프 DR2100 멀티-퓰 롱노즈[G]: 최고속도 161.6km, 항속거리 20800km의 호주에서 가장 흔한 트럭. 화장실이 딸려있고 500km 범위 내의 전파를 잡아내는 라디오가 있다. 500 유로달러를 추가하면 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데 원격조종은 46000 유로달러를 내야 한다.
• 야쿠리치-우랄 BR70 重운송수단[코어룰북]: 최고속도 176km(부스트 사용시 최대 208km), 항속거리 3360km의 케블러 유리섬유 프레임에 폴리카본 창문, 롤스로이스 CB40v 터보-컴파운드 V12 지오메트리 프리 엔진, 개조된 텔레다인 CAE J402 터보제트 4기를 장착한 고성능 트럭. 일종의 니트로를 쓸 수 있어 25분 동안 58000마력으로 출력이 향상된다.

6. 호버

• 벤센 캐스케이드[D]: 최고 속도 415km, 항속거리 480km의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생산되었던 벤센제 호버카. 지상에서 3m 가량 떠 초스피드로 갈 수 있지만 운전실력이 8 이상 되어야 겨우 커브를 틀 수 있고 10턴 동안 직진만 하는 제한적인 자동 조종 덕택에 수잔 포레스트 급이 되어야 겨우 몰아볼 수 있다.
• 카덴스 인더스트리 호버밴[G]: 최고속도 130km, 항속거리 640km의 동앵글리아 혹은 저지대 침수 지역에서 몰 수 있는 다용도 차량.
• GEB 버스터[T]: 최고속도 240km, 항속거리 640km의 소형 호버크래프트. 기업이 해안가 순찰을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 GMI 호버트랜스포트[F]: 최고속도 240km, 항속거리 640km의 12인승 호버크래프트. 전방에 12.7mm 개틀링이 달려있고 양 옆에 7.62mm 미니건이 탑재되어 있는 폭동진압용 차량. 고무탄을 쓴다지만 이런걸 개틀링에 넣고 쏘는 것은 끔살한다는 뜻이기에...
• GMI 호버트럭[T]: 최고속도 160km, 항속거리 640km의 미해병대 APC의 변형. 병력 및 군수품 수송용으로 쓰며 차체 지붕에 자동유탄발사기가 탑재되어 있다.
• 쿤달리니 로드워크스 게브호그[G]: 최고속도 144km, 항속거리 720km의 옛 독일제 Kettenkraftrad 호버크래프트. 바다에서 활동하는 노마드가 자주 쓴다.
• 밀리테크 A-20 ACAV[U]: IEC제 파이썬 미니 제트 2개에 J-4 항공유로 움직이는 최고속도 320km, 항속거리 1040km의 호버크래프트보단 전차에 가까운 미 해군이 쓰는 장비. 밀리테크 20mm 포, 7.62mm 전방 사격식 미니건, TOW 미사일 터렛 4개[133], 채프/플레어 살포기, 연막탄 20개, ECM, 7방향으로 수류탄을 살포하는 무기가 탑재되어 있다.
• 해군용 M-40 GEV[T]: 최고속도 216km, 항속거리 640km의 옛 미 해군의 장비로 몇몇 주가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레이저 사이트가 붙은 30mm 기관포, 양 옆에 40mm 자동유탄발사기, 헬파이어 미사일 4개가 작은 날개에 달려 있다.
• 닛산-포드 팬마스터[E]: 최고속도 160km, 항속거리 800km의 호버 트레일러. 저전력 모드에선 8km의 속도로 갈 수 있지만 위에서 말했든 무게 문제 때문에 250kg 이상의 짐을 실을 수 없고 물 위에서 조종 수치가 낮아진다.

7. 항공기

• A-01 블리츠[T]: 최고속도 990km, 항속거리 2560km의 A-10의 꼬리 날개 쪽에 엔진을 하나 더 단 형태의 기체. 1990년대 들어 A-10의 대지 공격능력이 뒤떨어진다고 공군이 불평(한다는 것은 표면적인 이유이며 진짜 이유는 미군이 같은 기체로 통일되어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2001년에 제식 채용된 이 기체는 고정식 30mm 개틀링에 포드 무기 공간 40개를 제공한다.
• ATF-37B 썬더호크[F]: 최고속도 1646km, 항속거리 4249.6km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을 탑재해 생각만으로 조종할 수 있게 만든 밀리테크제 중형 멀티롤 전투기. 20mm 개틀링 포드 2정, 날개에 레이저 유도식 AAM 2개, 추가 무장을 달 수 있는 34개의 공간이 있다.
• 보잉 C-25 화물기[I]: 최고속도 960km, 항속거리 12800km의 아음속 엔진 8개를 장착한 기체. 500명을 태울 수 있거나 AV-4 6대, 컴뱃텐 4대, 분해된 오스프리 2대 등을 수송할 수 있다.
• 도르니에 F-128 썬더클라우드 대지용 점프 젯[S]: 최고속도 960km, 항속거리 1760km의 도르니에제 항공기
• 페드-보잉 팔콘[E]: 최고속도 480km의 STOL기, 10명을 태울 수 있고 이착륙에 최소 30m의 활주로를 요구한다.
• GD F-36 코멧[E]: 최고속도 2440km의 1인승 소형 전투기. 2000발 들이 20mm 기관포와 사인드와인더/스패로우 2개를 탑재하고 있지만 방어력이 50 이상 깎이는 공격을 맞았을 경우 재수없으면 추락할 수 있다.
• GD 허밍버드[E]: 최고속도 960km의 항공기, 느린 비행선에 항속거리가 얼마 안되는 에어로다인, 스크램제트는 이용비가 비싸다고 생각한다면 이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문제는 틸트제트임에도 STOL 기능을 요구해서 활주로가 40~150m 가량 필요하고 크기가 커서 최소 20m 범위의 착륙지를 요구해 왠만한 건물에는 착륙자체도 못하고 지붕에서부터 이륙하는 미친짓을 감행한다면 최소 100m 높이에서 떨어져야 한다.
• 록히드 C-200 유니버스[T]: 최고속도 960km, 항속거리 6400km의 전 세계에서 볼 수 있는 대형 군용기. 탑승자 전원이 이용할 수 있는 사출좌석을 갖추고 있다.
• 맥도날드-더글러스 F-33 와스프[E]: 최고속도 2000km[146], 항속거리 1920km의 소형 요격기. 레이더 유도식 스패로우 미사일 4개와 1000발 들이 30mm 포를 탑재하고 있다. Maximum metal에선 목표 조준 시스템이 장비된 20mm 개틀링에 포드 무기 공간 16개를 제외한다.
• 맥도넬-더글러스 F-39 피닉스[S]: 최고속도 2504km, 항속거리 2560km의 전투기.
• 롤랜드 익스큐티브 SST[I]: 최고속도 1827.2km, 항속거리 9942.4km[149]의 유로 비즈니스 머신즈(Euro Business Machines)의 자회사 롤랜드 에어로스페이스가 IEC에서 만든 부품을 갖고 만든 전용기. 조종사 2명과 12명의 탑승객을 태울 수 있다.
• 투폴레프 Tu-80 수송기[K]: 소브오일이 30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에 경쟁하고 있는 기종은 보잉 C-25 화물기.

7.1. 비행선

• '매디슨 애비뉴' 광고용 연식선[E]: 최고속도 66km의 무선조종식 비행선, 매디슨 거리의 자랑거리이자 비디오 파일만 있다면 어떤 영상이든 띄울 수 있다. 직접 조종하거나 미리 지정한 경로로 설정할 수 있다.
• 데이톤 오버로드 비행선[T]: 최고속도 128km, 항속거리 2400km의 전자전용 비행선. 2명이 운용하기엔 복잡해보이겠지만 어차피 조종사가 사이보그인 이상 적은 인원이라도 어려운건 없을거라 추측한다.
• 굿이어 ETB 비행선[O]: 최고속도 112km, 항속거리 2400km의 영국 관광용 비행선 겸 정찰기. 주목적은 노마드 섬멸 및 시골 지역 감시. 민간 회사에서 운용하니 당연히 정상적인 기장이라 생각하겠지만 7.62mm 터렛 2개가 박힌 것은 빼도박도 못할 군용 기체가 되었다.
• 인디아 스카이-버지[J]: 최고속도 96km의 수송용 비행선. 무정부 상태가 된 지역이나 도로가 없거나 끊어진 곳에 물자 나르기 쉽다. 적정 중량은 150kg이며 최대 250kg까지 적재할 수 있는데 최대로 적재하면 최고속도가 45km로 줄어든다.
• 스카이퀸 크루즈-라이너[E]: 최고속도 160km의 150인 분량 침대, 3개의 술집, 2개의 식당을 갖춘 여객용 비행선. 하늘에서 습격당할 걸 염두에 뒀는지 사인드와인더 6발을 적재하고 있다.

7.2. 헬리콥터

• 벨 AH-99 건쉽[T]: 최고속도 288km, 항속거리 960km의 공격헬기. 터렛 탑재식 30mm 기관포 및 예비 탄창 2개, 40mm 자동유탄발사기 및 예비 탄창 2개, 헬파이어 미사일 포드, 2.75인치 19발들이 로켓 포드를 최대 2개까지 탑재할 수 있다.
• 벨 스파이 아이 18[D]: 최고속도 288km, 항속거리 640km의 정찰헬기. AV-4에 견줄만큼 빨라졌고 컴퓨터와 스캐너가 빼곡히 들어차있어 야간비행, 악천후, 연기로 가득찬 지역을 문제없이 비행할 수 있고 이 헬기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은 사이버모뎀을 통해 직접 경찰본부로 전송시킬 수 있다.공대공 미사일을 무력화시키는 IR 바플링이 있어 미사일 명중률을 30% 감소시킬 수 있다.
• 벨 스파이-아이 19[T]: 바로 위 모델의 군용판, 헬기 콕핏 하부에 5.56mm 미니건이 장착되어 있고 포드식 무장을 최대 12개까지 탑재할 수 있다. 탑재가능한 포드는 5.56mm 미니건 2정, 12.7mm 기관총, 40mm 자동유탄발사기, 헬파이어 미사일 포드, 2.75인치 19발들이 로켓 포드, 헬파이어 미사일 8개, SAM 2개이다.
• 벨 F-152 오토자이로[코어룰북]: 최고속도 312km, 항속거리 80km의 90년대 말에 일어난 온갖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경찰이 줄기차게 쓴 최소한의 무장을 갖춘 1인승 소형 헬기. 현재는 기업군 정찰용, 마약 운반용 헬기로도 쓰인다. Maximum metal에서 서술된 무장은 5.56mm 미니건, 40mm 자동유탄발사기 중 하나를 탑재할 수 있고 염가판은 5.56mm/7.62mm 기관총을 탑재한다. 민수용 기체 벨-15가 레크리에이션에서 쓰이고 있다.
• 벨 휴이 경찰용 헬기[H]: 최고속도 240km, 항속거리 640km의 에어로다인을 구매하지 못하는 경찰서가 구매하는 기체. 60km 범위 내를 감지할 수 있는 레이더, 채프 발사기 2개, 플레어 6개를 구비하고 있으며 M134 미니건과 40mm 자동유탄발사기를 탑재하고 있다. 경찰용인 만큼 가격이 비교적 싼데 Maximum metal에서는 가격이 2배로 뛰어올랐다.
• 벨 UH-10 PAPC[F]: 최고속도 215km, 항속거리 1600km의 미육군이 800kg짜리 파워아머와 1500kg짜리 파워아머를 수송할 수 있게 벨에게 의뢰한 물건으로 파워아머 1개 분대를 현장으로 투입할 수 있는 순수한 파워아머 수송용 헬기. S-M 드래곤이 아라사카 B슈트 5개, AV-9이 밀리테크 코만도를 겨우 2개 넣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송력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미츠부시와 아라사카가 면허 생산하고 있다.
• 벨 UH-9[T]: 최고속도 259km, 항속거리 960km의 보병용 헬기. 25mm 포와 포드를 장착할 수 있는 16개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현대 미니콥터[F]: 최고속도 192km, 항속거리 320km의 현대자동차그룹이 만든 1인승 헬기. 물론 현대그룹이 현실과는 달리 자동차 생산업체로 분류되어 있고 회장님이 2020년에도 정정하게 있으면서 슬로바키아를 쥐락펴락하는 기업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무지하게 잘 나갈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Mi-32 히터[B]: 최고속도 288km, 항속거리 640km의[167] 소련제 군용 헬기. 23mm 기관포 및 예비탄창 2개, 30mm 고각식 자동유탄터렛 및 예비탄창 4개, 16개의 포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사출 좌석이 있어 여차하면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다.
• SM-드래곤[D]: 최고속도 672km[169], 항속거리 960km의 시코르스키-미츠부시제 중무장 공격 헬기. 유럽과 소련이 합작해서 나온 괴물같은 성능을 보유한 기체로 12.7mm 미니건 터렛 2개, 양 날개에 포드 공간 12개가 있는데 포드는 Solo of fortune이나 다른 사이버펑크 룰북에서 선택할 수 있다.[170] 히터와 마찬가지로 사출 좌석이 있다.

7.3. 에어로다인

• AV-11 전투용 에어로다인[B]: 최고속도 648km, 항속거리 1696km의 수송헬기를 완전히 대체한 기체. 양 옆에 20mm 포가 장착되고 헬파이어 미사일 4개, 고각 레이저 사이트 터렛, 12개의 포드 공간을 탑재하고 있다.
• AV-3 에어로 캅[E]: 최고속도 240km[174], 항속거리 840km의 도심지에서 흔히 보이는 경찰용 기체. 원래는 군용 정찰기로 만들어졌지만 고배를 맛보고 경찰이 범용성 높은 AV-4나 보다 공격적인 AV-6대신 이 기체를 채택해 7.62mm 기관총부터 중기관총, 경기관포, 미사일을 탑재해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 AV-4[코어룰북]: 최고속도 560km, 항속거리 1280km[176]의 맥도넬 더글러스가 1993년에 만든 에어로다인. CHOOH2 주유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SF에 흔히 등장하는 하늘 나는 차에 가까운 전 세계의 하늘을 70% 정도 차지하는 기체. 항공기로 갈 수 없는 지역에 갈 수 있어 경찰이나 기업 강습부대가 GAU-12U 7.62mm 미니건으로 지상 강습을 시도한다. 또한 트라우마 팀이 애용하는 기체이기도 하다. 2045년에는 가장 흔히 보이는 기체가 되어 기업, 트라우마 팀, 맥스택이 애용하는 기체가 되었다.
• AV-6 전투용 에어로다인[코어룰북]: 최고속도 792km, 항속거리 1920km의 중장갑 군용 기체. 전면부에 20mm 포를 장착하고 로켓과 미사일을 탑재했다.[178]
• AV-8 돌격형 에어로다인[T]: 최고속도 792km, 항속거리 9240km의 에어로다인 건쉽. 30mm 기관포, 40mm 자동유탄발사기, 공대공 미사일 4개, 포드 무기 장착 공간 8개를 탑재했다.
• AV-9 돌격형 전투 에어로다인[D]: 최고속도 640km의 AV-4의 몸체에 AV-8의 센서를 넣은 기체. 5.56mm 체인건, 사거리 750m의 유탄발사기 2정, 밀리테크 RPG-A의 구조를 그대로 답습한 외장식 로켓포드 4개를 탑재했고 10초 이내에 지상으로 투입할 수 있는 보병 10명을 태울 수 있다.
• AV-9 다용도 에어로다인[T]: 최고속도 648km, 항속거리 1280km의 175만 유로달러라는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모든 군 조직이 다양하게 운용하는 에어로다인.40mm 자동유탄발사기, 원격조종식 7.62mm 기관총 터렛, 19발들이 2.75인치 로켓 포드 2개를 탑재했다. 포드 장착 공간이 45개라 무기로 꽉꽉 채우거나 아예 45명의 보병을 태울 수 있고 그것도 아니라면 수송기로 쓸 수 있다.
• BMW-인피니티 에어로다인 AV-7[코어룰북]: 한대 장만하지 않으면 스스로 사이버펑크라고 말할 자격이 없는 기체. 2019년에 나온 라디오 광고라서 신빙성이 없을지 언정 그럴듯 하다.
• BMW-맥도넬 더글러스 에어로다인 AV-7[코어룰북]: 최고속도 400km, 항속거리 640km의 2인승 자가용 에어로다인
• 벨-보잉 에어카[G]: 최고속도 576km, 항속거리 2128km의 2010년 초에 나온 1인승 기체로 호화로운 AV-4를 표방해서 기업 CEO나 렌탈로만 이용할 수 있었다.
• 보잉 시티호크 UAAV[T]: 최고속도 576km, 항속거리 1280km의 경찰용 기체. 보잉사가 왜 자국 것이 아닌 유럽제나 일본제를 쓰냐고 애국 마케팅을 펼쳤다. 7.62mm 미니건을 양 옆에 탑재하고 지대공/공대공 미사일 2개를 적재했는데 군용버전은 최고속도가 720km에 달하고 미사일을 5개 더 탑재할 수 있다.[186]
•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 AV FAV[G]: 최고속도 360km, 항속거리 2560km의 AV-9의 유럽판. 원격 조종 기능을 넣으려면 추가 비용이 든다. 30mm 1100발을 적재한 기관포를 장착한 군용 버전은 민수용보다 더 비쌌으나 썬더버드 2를 봤었던 아해들 중 내용 그대로 로망을 실현하기 위한 갱들이 타고 다녔다고.
• 드레디드 펑크노트[D]: SM-드래곤에 대한 갱들의 대답이자 폭동진압대의 악몽, 20~30명의 무장 인원들이 경찰을 공격하게 만들어 와해되게 한다. 원래는 런던, 시카고, 뉴욕, 오사카, 마닐라, 나이트 시티에서 운용했던 에어로다인의 폐품을 갱들이 루티드해 수주 내지 수개월 동안 뚝딱뚝딱 만든 녀석으로 엔진 하나가 버스 혹은 트레일러를 감당할 수 있지만 고철로 만들어서 무장은 터렛 2개가 고작이며 인원이 12명에 달해 운용이 만만치 않다. 소문에 의하면 이보다 더 진보한 모델이 나온다는 말이 있다.
• EEC 에어지프[T]: 최고속도 225km, 항속거리 840km의 유럽군의 지프. 느리고 못 생겼지만 값싸고 잘 작동된다. 방어력이 높아도 피탄 확률을 50%로 낮출 뿐, 그 이하로 낮출 수 없다.
• 패밀리 필리어[E]: 최고속도 240km, 항속거리 840km의 기체. 원래는 가격이 비쌌지만 EEC가 이 기체를 구매하면서 대량생산되었고 가격이 대폭 낮춰져서 중형차 한대 가격이면 살 수 있다.
• 록히드 님부스 일렉트로닉 스텔스 워페어 AV[S]: 최고속도 528km, 항속거리 1280km의 록히드제 기체.
• 맥라렌/재규어 스포츠 에어로다인[G]: 최고속도 1296km, 항속거리 1920km의 유럽제 최신형 AV 기술의 결정체. 왠만한 TV 프로그램이나 브레인 댄스보다 짜릿한 경험을 선사해준다고.
• 마하[E]: 최고속도 800km, 항속거리 480km의 람보르기니와 피아트가 합작해서 만든 기체. 개인이 전투기를 소유한 것 같이 특정 지점을 빠르게 갈 수 있지만 조종술을 5 이상 요구하며 그나마도 직접 조종할 경우 주사위 굴림에 따라 조종술이 2 증가하거나 아니면 최대 5가 감소하게 된다.
• 멕시칸 메탈즈 르라마[G]: 최고속도 160km, 항속거리 1280km의 싸구려 APCA 비행 장비를 대형화시킨듯한 기체. 원격조종이 가능하며 스테레오 라디오의 성능을 줄이는 대신 사출좌석을 하나 더 구매할 수 있다.
• Mi-50[F]: 최고속도 360km, 항속거리 1280km의 소련제 기체. 소련과 동유럽 경찰조직이 사용하고 있으며 부품 대부분이 서구권에서 온 것이라는 모순된 점이 있다. 심지어 엔진은 IEC제다. 환자 혹은 보병 6명을 태울 수 있으며 양 문 옆에 7.62mm 기관총을 설치해 착륙을 보조해줄 수는 있지만 기관총을 쓰기 위해 문을 열 경우 방어력이 75%로 감소한다. 소브오일이 돈을 아끼기 위해 EEC나 자본주의 국가 그 자체인 미제 기체 대신 자국 소련제 기체를 선호했다는 이야기가 Maximum metal에서 살포시 언급된다.
• Mi-52[B]: 최고속도 362.2km, 항속거리 1280km의[197] 소브오일이 만든 공격형 AV. 소련에서 흔한 Mi-50의 부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투박하고 조종성 나빠도 싼 가격으로 서구권의 영향을 받지 않는 국가에게 씨뿌리듯 공급하고 있다. 23mm 기관포, 고각 터렛식 30mm 자동유탄발사기, 몸체 고정식 12.7mm 기관총 2정, 2.75인치 19발 들이 로켓 포드 2개, 양 문 옆에 14.5mm 기관포를 탑재했다. 이 기체에 있는 무장의 예비탄창을 각각 4개씩 적재하고 있다.
• 밀리테크 AVX-9C 바이퍼[J]: 최고속도 864km, 항속거리 1280km의 AV-6를 닮은 밀리테크제 공격기. 기수에 7.62mm 미니건과 레이저를 탑재하고 있으며 폭발물을 엄청 많이 적재할 수 있는 공간에 최대 24명을 태울 수 있다. 전방 110도까지 조준할 수 있는 사이드와인더에 자동조준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제타테크제 야시장비까지 있어 악천후에서도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AV-8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해도 일반 폭탄/레이저 유도 폭탄, 클러스터탄, 폭격용 폭탄, 연료폭탄, 30발들이 2인치 무유도 미사일팩, 앤빌-2 대전차 미사일 3개, 1000파운드 포/30mm 로켓이 포함된 미니건 팩, 화학폭탄, 레이더 유도식 AAM, 원격조종식 팔콘 열화상 AAM, 300갤런 연료탱크 2개, ECM 장비, F&F 공대지 미사일, 네이팜 중 폭탄 및 포드 공간 10개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 스완[F]: 최고속도 320km, 항속거리 960km의 성공한 사람의 에어로다인. 최신형 자동 조종 시스템과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기체가 실속할 경우 주사위를 굴려 조정 시스템을 통해 조종술을 최대 5 보정시켜 다시 안정시킬 수 있다.
• 테트라코프 페이 리엔 100 에어로다인[F]: 최고속도 720km, 항속거리 1280km의 호주제 기체. 테트라코프가 선보이는 고급 에어로다인이다.

7.4. 오스프리

• 벨-보잉 팔콘-B[T]: 최고속도 504km, 항속거리 1600km의 기업 및 개인 수송업에 이용하는 기체를 군용으로 개수한 모델이다. 7.62mm 미니건 터렛으로 무장했다.
• 벨-보잉 V-22B 오스프리[코어룰북]: 최고속도 504km, 항속거리 960km[204]의 기체. 현실의 V-22가 1988년에 롤아웃된 후 90년대에 줄곶 일어났던 폭동 진압과 중앙 아메리카 분쟁에 투입되었고 세스나, 리어 애비오니카 등이 민수용으로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2000년대에 가장 흔한 오스프리가 되었고 'C-47 구니 버드'와 'C-130 허키 버드'의 후계기로 활약하면서 도시 중심지와 공항 사이를 이어주고 있다. 좀 더 소형인 '세스나 AE-800 페더라이트'가 가장 흔한 경비행기가 되었다.
  참고로 '길로틴'이라 불리우는 건쉽 버전이 있는데 20mm 개틀링 3정, 40mm 자동유탄발사기 2정, 75mm 포를 탑재하고 있으며 각각 10개의 예비탄창을 적재하고 있다. ECM까지 있어 전자전까지 가능한 무서운 녀석.
• 벨-보잉 V-22F 오스프리[코어룰북]: V-22의 6차 개량형, 고립된 지역에 대한 수송능력을 갖고 있다.
• 페드-보잉 자이팔콘 건쉽[S]: 최고속도 504km, 항속거리 1600km의 건쉽.
• 록히드-세스나 핀토[E]: 최고속도 720km, 항속거리 2560km의 공격기. 전방으로 고정된 2000발 들이 20mm 포 2정[208]과 레이저 유도식 헬파이어, 7발 들이 로켓 포드, 19발 들이 로켓 포드, 사인드와인더 미사일, 다양한 무게의 폭탄을 탑재할 수 있다. 도합 1400kg의 무장을 들고 다닐 수 있는데 각각의 무장은 각기 다른 무게를 갖고 있어 무장 선택에 신중함을 요구한다.[209]
• 수호이 Su-441 틸트로터 수송기[K]: 최고속도 552km, 항속거리 1193.4km[211]의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VC-22K의 소련제 복제품. 완전 무장한 보병 20명을 수송할 수 있으며 소브오일 경비부대가 주로 쓰고 있다.

8. 군용

8.1. 전차

• 밀리테크 MT-4 주력전차[T]: 최고속도 96km, 항속거리 320km의 비행선으로 운송할 수 있을만큼 가벼운 밀리테크제 전차. 주포로 1cm 레일건을 쓰며 주포 위에 탑재된 25mm 기관포를 부무장으로 쓰며 전면부에 7기의 광학/열감지 미사일을 적재하고 있다. 30만 유로달러를 추가하면 원격조종도 가능하다.
• T-100[B]: 최고속도 80km, 항속거리 608km의 소련의 최신 전차. 내부 공간은 1.55m로 다소 협소하고 원격조종이 되는 MT-4와는 달리 싼 가격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전장을 누비고 있다. 12cm CLGM포 및 포탄 50발, 23mm 기관포 및 예비탄창 3개, 14.5mm 동축기관총 및 예비탄창 4개, 운전사나 포수가 쏠 수 있게 몸체에 고정된 7.62mm 기관총 2정에 예비탄창 4개, 반능동유도 HATGM 미사일 9개를 적재하고 있다.
• M11 MBT[T]: 최고속도 96km, 항속거리 480km의 미군 주력전차. 대당 가격이 1640만 유로달러라는 거금에 기업조차 구매를 꺼리고 있다. 주포는 2cm 레일건에 포탑 옆은 헬파이어 미사일 6개 들이 포드, 주포 바로 옆에는 30mm 기관포와 AGTM, 주포 위에 전방고정식 7.62mm 기관총을 탑재한 다포탑 전차다. 그러니 못 사지
• M20 초중전차[T]: 최고속도 64km, 항속거리 320km의 미군의 티라노사우르스, 검치호, 아프리카 코끼리같은 초중전차. 아직 시험단계에 있으며 강화 콘크리트로 포장한 길이 아니라면 움직일 수조차 없다. 주포는 3cm 레일건, 그 위에 AGAMS, 몸체에 배치된 30mm 포, 전방에 광학/열감지 HATGM 11개를 적재하고 있다.
• M75 경전차[T]: 최고속도 128km, 항속거리 320km의 기업이 일반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경전차. 75mm포, 12.7mm 기관총을 탑재하고 있으며 75mm의 예비탄창 10개를 적재하고 있다. 13.44만 유로달러를 추가하면 원격조종을 할 수 있다. 밀리테크가 만드는 M75는 '데스트럭터'라 불리우며 75mm 무탄피포를 사용한다. 그 대신 가격이 비싸 M75의 절반인 50발만 쏠 수 있다고 한다.

8.2. 병력수송장갑차

• 아라사카 라이엇 8[D]: 최고속도 192km, 항속거리 480km의 아라사카제 폭동진압차량. 화염병에 불타지 않게 처리를 했고 360도로 돌아가는 열기 가득한 물대포를 10분동안 뿜어낼 수 있으며 180도로 돌아가는 자동유탄기관총을 보유하고 있다. 위성 업링크를 통한 원격조종이 가능하다. 1-800-ARASAKA로 연락하면 2시간 이내에 배치가 가능하다고 한다.
• GMI 울버린[T]: 최고속도 176km, 항속거리 480km의 GMI제 장갑차. 철갑탄을 물린 12.7mm 트윈링크드 기관총에 고각 조준이 가능한 반능동 열감지 경ATGM을 양옆에 탑재하고 있으며 드라이브 바이 방지용이라고 대놓고 광고하는 사펑 세계관 특유의 설정이 잘 묻어나온다.
• 밀리테크 베히모스 APC[T]: 최고속도 96km, 항속거리 480km의 반응장갑을 탑재한 밀리테크제 장갑차. 20mm 기관포나 40mm 자동유탄기관총을 탑재한다.
• VAB-96-VTT APC[P]: 프랑스군이 민수용으로 푼 중고품. 원격 조종이 가능한 FN MG-6 기관총과 RPG를 탑재하고 있으며 운전수 2명을 포함한 6명의 보병을 태울 수 있다.
• 야쿠리치-우랄 BTR-15 APC[T]: 최고속도 128km, 항속거리 480km의 BTR-70의 발전형 모델. 제3세계와 소브오일이 주로 쓰고 있으며 14.5mm 기관총과 30mm포를 탑재하고 있다.

8.3. 보병전투차

• 아라사카 컴뱃 10[U]: 최고속도 128km, 항속거리 480km의 아라사카제 보병전투차. 전 세계 어딜가나 흔하게 보이는 IFV로 중무장한 10명의 인원을 태우며 경무장이라면 15명의 인원을 태울 수 있다. 이게 별거없다 생각하겠지만 TRPG인 이상 운이 억세게 좋지 않은 이상 빠져나가는건 불가능하다.[T] 빠른 인원 배치에 적합하지만 대전차무기나 포에 한방에 파괴된다. 참고로 Corporation Volume.1에서는 HAV 즉, 중장갑 장갑차였지만 룰북이 추가되면서 설정이 살짝 변경되었다.
• 군용 M-15 보병전투차[T]: 최고속도 128km, 항속거리 480km의 광학/열추적 미사일 7기를 탑재한 HATGM과 30mm 기관포를 탑재하고 있는 반응장갑을 장착한 미군의 보병전투차.[S]
• BMP-3 IFV[B]: 최고속도 49.6km, 항속거리 592km[228][229]의 구 소련의 보병전투차. 76mm포와 ATGM을 기본으로 탑재했고 여기에 10cm CLGM 장착형 포(90mm와 동급), 동축식 30mm 기관포+7.62mm 기관총(2개 연속으로 탑재 가능), 반능동 열추적 미사일 20발과 LATGM 5대, 10cm탄 20발을 적재한다.
• BMW 910a 경찰용 전투차[H]: 최고속도 139.2km의 2인승 차량으로 100m 거리를 감지하는 레이더와 자동 소화장치를 탑재했다. 전투경찰 10명을 태울 수 있고 긴급시 16명까지 태울 수 있다.
• BMW 910b 죄수호송차[H]: 910a의 파생 모델[232], 여차하면 죄수들을 30초 동안 무력화시키는 가스를 살포할 수 있다.
• M-62 '볼케이노' SAM 런쳐[F]: 최고속도 64km, 항속거리 480km짜리 EEC의 통합군의 장비. 10개의 목표를 각각 따로 설정할 수 있고 적외선 유도방식이라 공중에 떠 있는 것은 족족 잡아낸다. 보병과 경장갑차의 공격을 받아도 12명이 1시간 동안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장치가 탑재되어 있다.
• 미츠부시 '무사시' SWAT 미니 탱크[B]: 최고속도 80km, 항속거리 320km의 보병전투차. 것으로 보기엔 전차에 가깝지만 2명의 운전수에 5명의 인원을 태울 수 있다. 75mm 저압탄(시멘트탄, 가스탄, 고무산탄, 폭약, HESH, 근접신관식 에어버스트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자동장전기를 탑재했다. 여기에 철갑탄, 고무탄, 폭발탄을 추가로 쓸 수 있다.) 및 예비탄창 3개, 10mm HIVE 시스템 및 예비탄창 2개, ACPA 무기 적응 시스템, 고사포 2정,
• 판유럽 글레디에이터 장갑차[T]: 최고속도 96km, 항속거리 480km의 EEC에 속한 소국들이 주력으로 쓰는 장갑차. 목표 지정 컴퓨터가 탑재된 75mm포, 주포 옆에 장착된 7.62mm 기관총 2정, 12.7mm 동축기관총이 주무장이다.
• U.S. M-50 맨헌터[T]: 최고속도 128km, 항속거리 480km의 M-15의 차체를 유용한 2인승 대전차장비. MBT와 맞짱뜨면 교환비가 3대1이라 해도 싸게 먹혀서 밀리테크의 현장 지휘관의 지적에도 어떻게든 굴리고 있다고 한다.

8.4. ACPA

• 밀리테크 코만도: 코만도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최전선 보병용 제품이다. 전장과 시가전에서 흔히 보이는 베스트셀러 모델.

• 러시안 암즈 보리스

• 다이나라/제타테크 그래스호퍼

• 아라사카 스탠다드 B

• 멕시칸 메탈 네메시스 어썰트

• 오비탈 에어/레이븐 마이크로씨브 스파이더

9. 기타 탑승물

• 경량형 자기부상열차[코어룰북]: 최고속도 320km의 사펑 세계관의 기차. 2000년대에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기업 차원에서 투자한 대중교통으로 2020년 기준으로 가장 흔하게 되었다. 기업용은 기업 보안부서원이 지키면서 깨끗하게 유지되는 반면, 일반 시민용은 대중매체의 지하철처럼 곳곳에 낙서가 새겨지고 경찰이 상주해봤자 걸핏하면 싸움판이 벌어지는 곳이다. 사펑2020에서는 제조사가 명시되지 않았지만 사펑2077에선 플래니트랜(Planetran)이란 회사가 완전 자율화된 기관차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한다.
• RPV[C]: Remotely-Piloted Vehicle의 약자인 최고속도 40km, 항속거리 160km의 원격조종식 드론, 모형 비행기에 캠코더를 단 조잡한 외형을 갖고 있지만 재량에 따라 다양한 외형을 지니게 할 수 있다. 룰북에서 예시로 든 '불독 RPV'은 이스라엘군이 쓰던 드론이었는데 노마드가 가장 많이 운용한다고 한다.
• 울트라라이트[C]: 최고속도 80km, 항속거리 320km의 행글라이더. 대붕괴 이전에는 취미활동에 지나지 않았지만 2020년에 들어선 노마드의 주요 장비가 되었다. 공압로켓식 탈출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위험하다 싶으면 탈출할 수 있겠지만 최소 100m 이상의 고도를 확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10. 사이버워커

• 아라사카 다이사소리 시가전용 사이버워커[S]: 최고속도 56.6km(고속 기동시 144km), 항속거리 320km의 아라사카제 사족보행병기. 고기동 군중해산 및 정찰기였던 다이카니를 기반으로 밀리테크제 파워아머를 때려 잡기 위해 37mm 레일건, 12.7mm 고정식 기관총, 대인용 쓰나미 유탄발사기, AP87 대전차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
• 아라사카 다이카니[B]: 최고속도 64km(고속 기동시 160km)의 아라사카제 사족보행병기. 반군과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경찰에 납품하기 위해 디트로이트에서 시범적으로 운용한 적이 있다. 4000발 들이 7.62mm 미니건과 6발 들이 2인치 로켓 포드 4개를 탑재했다.
• 메셔슈미트 KPV-R 판저크라켄[B]: 최고속도 48km, 항속거리 480km의 육족보행병기. 파일럿의 뇌파를 통해 조종할 수 있으며 기량이 좋다면 등산도 가능하다. 20mm 개틀링, 40mm 고정식 자동유탄기관총, 좌우 견제를 위한 12.7mm 기관총 2정을 탑재하고 있다.
• 볼크워커[B]: 최고속도 64km, 항속거리 320km의 EEC의 민간용 이족보행병기. 미국에서 일어난 상업분쟁때 몇 대 들어와서 정찰용으로 쓰고 있다. 무장이 없어도 카본파이버 합성물질이 어느 정도 버틸 수 있게 만들어준다.
• XML-20 지원용 워커[B]: 최고속도 64km, 항속거리 640km의 4m나 되는 다리를 지닌 타조 비스무리한 이족보행병기. 보병이나 사이보그 보병 지원용으로 투입되는데 전방 고정식 20mm 개틀링 및 7.62mm 미니건에 좌반신에 40mm 자동유탄기관총, 우반신에 12.7mm 중기관총을 달고 있어 나쁘지 않은 화력을 보여준다. XMT-21은 대전차용 바리에이션으로 20mm 개틀링, 자동유탄기관총, 중기관총에 LATGM 4~6개를 탑재한다.

11. 선박

• 화물선[코어룰북]: 바다에 위치한 노마드가 거주하는 래프트 시티에 위치한 조쉬 카보넬의 개인 작업실로써 KRAB 스튜디오라고도 불리운다. 12명을 태울 수 있다.
• 람보르기니 L3 스파다 고속정[P]: Eurotour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베일리가 소유하는 것으로 언급된다.
• SNB 고속정찰정[K]: 최고속도 59.2km[248], 항속거리 2400km의 페트로쳄의 해군 함선. 해병 10명과 해병대 10명을 태우고 있으며 25mm 기관포, 레이더 유도식 터렛, 갑판과 후미에 50구경 기관총, 여러 미사일과 폭뢰를 탑재하고 있다.
• 장어[코어룰북]: 2020년 이전에 건조된 아라사카제 수송용 잠수함, 미츠모토 형이 함장으로 배속되어 있고 '프로젝트 파이브'라 불리우는 물건을 운반하던 도중 침몰되어 아라사카 사부로가 국제방위연합(International Defence Alliance)을 인수한 후 독립부대를 통해 인양한 뒷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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