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4대 방위산업체 | |||
{{{#!wiki style="margin: 0 -10px;" {{{#123374,#7697ce {{{#!folding [ 록히드 마틴의 항공기 목록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e5e5e5 | 민항기 | |
쌍발기 | 일렉트라L ‧ 슈퍼 일렉트라L ‧ 로드스타L ‧ 마틴 2-0-2M ‧ 마틴 4-0-4M ‧ 마틴 M-130M | |
3발기 | L-1011L | |
4발기 | L-188L ‧ 제트스타L ‧ 컨스텔레이션L | |
개발 취소 | L-2000L | |
군용기 | ||
전투기 | P-38L ‧ P-80L ‧ F-104L ‧ F-16L ‧ F-22 ‧ F-35 | |
공격기 | F-117L | |
폭격기 | A-28 / A-29 / AT-18 허드슨L ‧ 벤추라L ‧ B-26M | |
수송기 | C-130 ‧ C-141L ‧ C-5L | |
정찰기 | U-2L ‧ SR-71L | |
대잠초계기 | P-2L ‧ P-3 ‧ S-3L | |
무인기 | 데저트 호크 ‧ RQ-3 다크스타 ‧ RQ-170 ‧ X-44A ‧ 코모란트 ‧ 시 고스트 ‧ 스토커 | |
헬리콥터 | ||
군용 | AH-56L | |
윗첨자L: 록히드 단독 설계/생산 항공기 윗첨자M: 마틴 마리에타 단독 설계/생산 항공기 | ||
※ 제조사별 항공기 둘러보기 | }}}}}}}}}}}}}}} |
<colbgcolor=#123374><colcolor=#fff> 록히드 마틴 코퍼레이션 Lockheed Martin Corporation |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창립일 | 1995년 3월 15일 |
본사 | 미국 메릴랜드 베데스다 |
대표자 | 짐 타이클레 (CEO) |
상장 거래소 | 뉴욕증권거래소 |
시가총액 | 1,030억 달러 (2023년 9월) |
자본 | 92억 6,600만 달러 (2022년) |
부채 | 436억 1,400만 달러 (2022년) |
매출 | 659억 8,400만 달러 (2022년) |
영업이익 | 73억 7,900만 달러 (2022년) |
고용 인원 | 약 116,000명 (2022년) |
본사 위치 | |
홈페이지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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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e never forget who we're working for.
우리는 결코 우리가 누구를 위해 일하는 지 잊지 않는다.[1]
우리는 결코 우리가 누구를 위해 일하는 지 잊지 않는다.[1]
록히드와 마틴 마리에타가 1995년에 합병하여 새로이 탄생한 미국의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체 기업이다.
아이언맨 같은 영화의 영향으로 군수업체가 떼돈버는 곳으로 아는 경우가 많지만 전투기, 전차, 전함이라는 것들이 단가는 비싸도 한 번에 거래되는 양이 잘 해야 몇백 대 수준이고[2][3] 비싼 건 한두 대 정도 생산하는 수준이라 전체 매출액은 많지 않다. 특히 1990년대부터는 미국 정부가 군비를 점진적으로 줄여가면서 항공산업과 우주산업이 디커플링 되는 경향이 보여지고 있다.[4][5] 록히드 마틴이 항공기 분야에서 기술력의 최첨단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우주 분야에서는 21세기에 설립된 스페이스X와 블루 오리진, 로켓 랩 같은 신생 기업들에 비해서 록히드 마틴이 보잉과 합작하여 만든 ULA의 위상은 갈수록 추락 중이다.
2018년도부터 록히드 마틴은 새로운 PR 캠페인을 전개하고 슬로건을 "Your Mission Is Ours/당신의 임무는 우리의 임무"로 바꾸었다. 캠페인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는 "믿고 맡겨주면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이다.
"결코 기대에만 그쳐서는 안됩니다. 당신의 임무는 완수되어야 합니다. |
2024년 8월 1일 기준으로 록히드 마틴에는 4개의 사업부서가 있다.
- 록히드 마틴 항공 (Lockheed Martin Aeronautics)
- 록히드 마틴 미사일 및 화기관제 사업부 (Lockheed Martin Missle and Fire Control)
- 록히드 마틴 회전익 및 임무 시스템즈 (Lockheed Martin Rotary and Mission Systems)[6]
- 록히드 마틴 스페이스 (Lockheed Martin Space)
2. 역사
2.1. 록히드
<colbgcolor=#f1f1f1,#27292d> |
합병 전 록히드의 로고 |
록히드 마틴으로의 통합 이전에는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본사가 있었다.[clearfix]
2.2. 마틴 마리에타
<colbgcolor=#f1f1f1,#27292d> | |
합병 전 마틴 마리에타의 로고 |
마틴 마리에타의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의 본사는 통합법인인 록히드 마틴의 본사가 되었다.
그런데, 그 다음 해에 록히드 마틴이 소재전문기업인 마틴 마리에타 머티리얼스(Martin Marietta Materials)를 분사시켰기 때문에 마틴 마리에타라는 기업명은 다른 회사의 이름으로서 여전히 존속하고 있다.
마틴 마리에타 시기는 디즈니랜드 내의 모노레일 시스템 공사, 타이탄 2 ICBM 등의 사업에 관여하였으며, GE의 우주항공사업부 등을 인수하기도 하였다.
3. 기술력
스컹크 웍스라는 유능한 설계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설계진들은 혁신적이고 선진적인 기술로 당대 최고의 항공기를 설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컹크 웍스를 통해 록히드 마틴(일부는 합병되기 전인 록히드 시절)은 U-2, F-104, SR-71, F-22, F-35 를 활용하여 만들어낸 물건들로 유명하지만 F-35가 개발이 지연되면서 영 좋지않은 일을 당할 기세이기도 하다. 하지만 F-16이라는 괴악한 녀석이 지금도 발주를 따내면서 회사의 위신을 세우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F-16은 록히드가 1993년에 인수했던 제너럴 다이나믹스 항공사업 지부에서 만들었던 전투기다.비행기 외에도 레이더라든지 여하튼 이것저것 많이 만들고, 한때는 여객기도 도전했다가 보잉에게 발리고 군사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7] 이지스 시스템도 록히드 마틴의 작품이다. 당장 MD에 있어서 가장 중추적인 기업이다. 그리고 F-22 랩터나 F-35 라이트닝2로, 미 공군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KAI와도 T-50 골든 이글 개발에서의 중요한 기술 파트너이고 현재 T-50A로 미국의 차세대 훈련기 사업에 KAI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출한 상황. KF-X 개발에서도 KAI와 손잡고 결국 개발권을 따냈다.[8] 거기다 KF-16 134기 개량사업,[9] F-35 40기 발주 등, 대한민국 공군의 미래 역시 책임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 기업이다.
그것도 모자라서 상업적으로 철저히 실패했던(!) 여객기인 L-1011은 1970년대 여객기 주제에 엄청난 자동항법장치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었고, 소음도 그냥 없는 수준이었다. 항목 참조.
하지만 최근 로켓을 비롯한 우주 사업에서 새로 굴러들어온 신생기업 스페이스X가 로켓 재활용 기술 실용화로 로스코스모스조차 찍어누르는 가성비의 끝판왕을 보여주며 전 세계 로켓 발사 수주를 쓸어담고 있는 상황이고 ULA를 정경유착으로 연명하는 고인물 기업이라고 디스하고 있는지라 이 분야에 한해서는 천하의 록히드 마틴도 체면이 말이 아니다.
4. 빛과 그림자
<colbgcolor=#f1f1f1,#27292d> |
이 이미지는 F-35B가 F-35 개발비와 가격 상승의 원흉이라는 점을 풍자하는 짤방이지만 록히드 마틴의 비리행위를 비판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
물론 유념해야 할 것은, 당시 저런 비리는 딱히 록히드가 아니었어도 다른 회사에서도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어느 회사든 딱히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보잉이나 에어버스 같은 미국이나 유럽의 다른 경쟁사들도 털어서 로비나 비리가 안 나오는 회사는 없으며, 실제로 밝혀진 로비들만 보자면 다른 항공 관련 기업들이 더 많이 걸렸다. 밀리터리 매니아나 항덕들이 별로 주목받지 못하거나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적을 뿐이다. 잘 알려진 일례 중 하나로 전익기를 비롯해 남부럽지 않은 기술을 연마했던 노스롭 그루먼이 한국에서 노스롭 스캔들이라는 비리를 저질러 체면을 구긴 사례가 있다. 즉, 다른 업계도 그렇게 다르지는 않다. 원체, 뇌물을 요구하는 정부가 있는 국가에는 필요하면 적절히 쩐을 깔아 주는 것, 그러니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것이다.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이스라엘, 프랑스 등등 수많은 메이저 항공·방산업체들이 다 똑같고 전과가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이 바닥의 장사 원리다.[10]
그러나 그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록히드는 로비 방법도 타 기업들에 비해 어설픈 데다가, 하필이면 어설프게 저지른 비리들이 록히드 사건처럼 큰 사건에 연루된 경우가 많다. 록히드 사건이 유명해진 것은 다른 기업에 비해 더 나쁜 행위가 많다거나 하는 이유가 아니었으며, 정치권에까지 불똥이 튀었고 그 여파가 상당히 컸기 때문이었다. 이런 식으로 여파가 상당히 컸었던 비리들 중 2010년대 미국 GAO에 보잉이 조사받고 털린 사건도 꽤나 유명한데, 가격 장난질로 폭리를 취하다 창피당한 사건이라는 점에서 록히드의 사례와는 살짝 다르다.
재미있는 건 록히드 마틴이 인수한 항공 회사 시코르스키 항공 역시나 록히드 마틴같이 과거 1997년, 2011년 두 차례나 부정을 저질러 개망신당한 적이 있다. 물론 록히드가 했던 부정행위 방법인 로비와는 다르게 헬기 부품에 대해 가격 바가지를 씌워 부정행위를 했다가 얼마 안 가 들통나는 바람에 비웃음거리만 되고 그간 쌓은 명성을 제발로 차버렸다.
세계의 항덕들과 적지 않은 밀덕들은 기술적인 면으로는 록히드 마틴을 높이 평가한다. 당연히 미국 본토에서도 록히드 마틴은 최강의 기술력을 지닌 회사로 극찬을 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록히드 마틴을 높여주는 동시에 비리행위에 있어서는 가차없이 비판한다. 포브스 기사
현재까지 록히드가 동맹국의 군사입찰을 두고 벌인 비리는 다음과 같다.
또한 록히드 마틴은 전직 공군참모총장 김상태에게서 12건의 한국군 군사기밀을 25억 원에 넘겨 받은 전적이 있다. 한겨레 기사 이 군사기밀 유출 건으로 김상태는 한국 법원에서 솜방망이 처벌이나마 받았지만, 록히드 마틴은 미국 기업이라서 한국이 처벌할 수 없었다. 법률신문 기사 이런 여러 비리 사실들에 따라 록히드 마틴의 신용이 곤두박질치고 회사가 기울어야 정상인데, 미국 최신 전투기를 파는 록히드 마틴이 주도권을 쥐고 있고 최신 전투기를 구해야 하는 각국 공군의 발언권은 없다시피 해서 거래는 지속되고 있다.
5. 사업영역
사업영역은 항공관제 시스템, 탄도 미사일, 탄약류, MD 시스템, 각종 군용 항공기, 레이더, 인공위성 및 로켓, 군함 등이 있다.취역개시 연도순으로 기록하며, 아직 현역에 투입되지 않은 기종은 생산개시연도부터 기재한다. 또한 끝에 퇴역한 기종은 퇴역 여부를 명시한다.
헬기 전문 제조사 시코르스키를 인수하면서 헬기제작도 하게되었다.
최근엔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엔진과 제작자들을 데려다가 직접 비행 시뮬레이터 게임을 제작했다.
5.1. 미사일
- 트라이던트 II
- 트라이던트 I
- THAAD - 주한미군에 배치돼서 중국이 발작한 그 미사일이다.
- 패트리어트 미사일 - PAC-3(MIM-104F) 한정으로 미사일의 이름은 ERINT(Extended Range Intercept Technology)로 개발했으며, 직경을 기존 버전과 비교하여 거의 절반 이하로 줄였는데 덕분에 사거리는 짧아졌으나 미사일 자체의 비행속도는 더욱 빨라진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PAC-3 이전 버전이나 이후 버전의 경우 레이시온에서 개발하였다.
- 이지스 어쇼어
- LRHW
- M142 HIMARS
5.2. 항공기
5.2.1. 민간 항공기
- Model 10 일렉트라 - 일렉트라는 10인승용으로 그냥 저냥 생산된 범작 여객기인데 이 항공기는 밀덕들에겐 스컹크 웍스의 초대 보스인 켈리 존슨과의 일화로 더 유명하다.
- Model 14 수퍼 일렉트라 - 일렉트라의 설계를 변경하여 쌍미익으로 만든 12~14인승 여객기. 단순히 설계만 변경한 것이 아니라 동체의 길이와 날개의 너비도 확대하였고 일렉트라에 장착된 엔진 출력의 두배인 신형 엔진을 장착하여 전체적인 성능이 일렉트라보다 훨씬 향상되었다.
- 허드슨 - 일렉트라의 설계를 변경하여 쌍미익으로 만든 수퍼 일렉트라를 폭격기로 생산한 것이 허드슨.[11] 이것도 당연히설계자는 켈리 존슨
- 컨스텔레이션 시리즈 - 1943~1958년 생산. 대형 프롭기로 이 항공기 이후 L-1011이 등장하기 까지 대형 여객기를 개발하지 않았다.
- Model 18 로드스타 - 수퍼 일렉트라 동체의 길이를 연장하고 수퍼 일렉트라에 탑재된 엔진보다 출력이 증가된 신형 엔진을 탑재한 18인승 여객기.
- 벤추라 - 수퍼 일렉트라 동체의 길이를 연장하고 수퍼 일렉트라에 탑재된 엔진보다 출력이 증가된 신형 엔진을 탑재한 로드스터를 폭격기로 생산한 것이 벤추라, 벤추라는 RAF[12]에서 운용하며 붙인 명칭. 이것도 켈리 존슨이 설계했다.
- L-188 - 1957~1961년. 설계결함으로 인한 흑역사 터보프롭 여객기. 참고로 얘도 일렉트라다.
- L-1011 - 1968~1984년. 록히드가 제작한 처음이자 마지막 광동체 제트 여객기.
- L-2000 - 콩코드와 같이 경쟁하던 기종이지만 미국에서 비효율성을 깨닫고 연구단계에서 취소된 초음속 제트 여객기(SST)목업
5.2.2. 군용 항공기
"록히드 마틴의 대표 군용 항공기 F-16, F-35 전투기 조립라인" |
- 자체 개발 및 생산
- P-38 - 2차 세계대전 당시 록히드 기체 중 가장 잘 알려진 기종. 설계자는 당연히 켈리 존슨
- B-26 - 마리에타 사와 합병하여 마틴 마리에타가 되기 이전의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마틴 항공사가 개발하여 생산한 중형 폭격기. 마틴 마리에타 사는 다시 록히드 사와 합병하면서 결국 록히드 마틴이 된다.
- AH-56 - 양산 실패
- U-2(L-351) - 1955~1989년 생산. 이것도 당연히 켈리 존슨이 관여했다.
- EC-121 - 위에서 언급된 컨스텔레이션 시리즈의 조기경보기 개조 버전. 과거 북한에 의해 발생한 EC-121 격추 사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것도 켈리 존슨이 설계에 관여했다. 파생형이 10개는 그냥 넘는데 이 모든 파생형 설계에 관여했다
- C-130 - 1957년~ 최신의 J형은 1999년부터 생산중인 베스트셀러 터보프롭 수송기. 이 기체도 민간용버전이 있다.
- P-80 슈팅스타 (L-080/380/480) 미국 최초의 실용 제트 전투기. 훈련기인 T-33도 유명하다.
- F-104 세계 최초의 마하 2 전투기.
- 제트스타 (L-329/1329) - 1957년 부터 1978년 까지 생산된 비지니스 여객기. 특징으로는 비지니스 제트기인데 4발기.
- P-2 넵튠 - P-3 이전의 대잠초계기.
- P-3 오라이언 - 1961~1990년 생산. 이친구도 일랙트라 여객기에 각종 장비를 올려 대잠기로 만든 기체이다 원판가는 다르게 상업적 대성공을 보여준다. 역시 록히드의 징크스.
- S-3 바이킹 - 함상 제트 대잠 초계기.우리나라 해군 차세대 대잠 초계기로 선정될 뻔한 그 놈 맞다.
- C-141 (L-300) - 1963~1968년 생산, 퇴역.
- SR-71 - 1966년 취역, 1998년 퇴역. 세계 유일의 실용 마하 3 항공기.설계자는 당연히 켈리 존슨.
- C-5 (L-500) - 1968~1973년 생산, 1986~1989년(개조).
- F-117 - 1983~현재. 세계 최초의 실용 스텔스기[13]
- F-16 - 제네럴 다이내믹스의 사업부를 매입한 후 1993년 이후 생산중.
- F-22 랩터 (L-645) - 1997~2011년 생산. 세계 최강의 전술기. 다만 무지막지한 유지비가 발목을 잡았으며 결과적으로 F-35와 비교해도 가성비가 그렇게 나쁜 기체는 아니었다지만 결국 생산량은 개발 과정에서 만든 것까지 모두 합쳐도 겨우 196대로 끝나게 되었다.[14]
- F-35 - 2006년~현재
- SR-72 - 2013년 개발 시작.
- 해외 협력 개발
- F-2 -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의 협력사로서 참가. 해당 기종은 1995~2011년까지 양산.
- T-50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의 협력관계로 해당 기종은 2005년 10월에 양산 시작 및 2005년 12월 1호기 실전배치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TA-50(전술입문기) 및 FA-50(경공격기/경전투기) 파생형이 개발되어 현재도 T-50 골든이글 계열의 양산이 진행 중이다.
- KF-21 -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컨소시엄의 중형 전투기로 해당 기종은 2021년에 시제 1호기(블록0) 양산되었으며 2024년 중에 블록1의 초도 양산이 시작되었고, 2026년까지 대한민국 공군에 실전배치가 될 예정이다. 추후 KF-21 블록2(공식 개발)과 KF-21 블록3 스텔스기로 (비공식 개발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5.3. 우주
2010년대 기준으로는 우주 산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로켓 개발 부문은 보잉과의 합작 유한회사인 ULA 명의라고 보면 된다. 다만 로켓 이외의 위성이나 각종 우주용 모듈, 탐사선 등에는 여전히 보잉/록히드 마틴으로 제작 회사명이 따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 ULA는 어디까지나 로켓 개발 회사이기 때문.- 바이킹(탐사 계획) - 화성 생명체를 찾으러 갔지만 망했다는 내용으로 과학교과서에 이름을 남긴 역사적인 화성 탐사선.
- 허블 우주 망원경[15]
- 화성 기후 궤도선 SI단위계와 임페리얼 단위계 사이의 오차로 화성 궤도 진입에 실패하고 산화되었다.
- 스피처 우주 망원경
- 타이탄 - 글렌 M. 마틴 컴퍼니→마틴 마리에타→록히드마틴→ULA
- 아틀라스 - 컨베이어→제너럴 다이나믹스→록히드마틴→ULA
- 오리온 다목적 유인 우주선 사령선 모듈.[16] - ULA가 아닌 록히드 마틴 명의로 개발하고 있다.[17]
- SLS
5.4. 게임
- Prepar3D: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FSX 라이센스와 제작진을 데려다가 직접 제작하였다.
- Real3D: 게임기 등에 사용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 3D GPU. 세가의 아케이드 게임 기판인 MODEL2와 MODEL3의 GPU로도 사용되었다. 하지만 1999년에 군수산업에 집중한다며 해당 사업을 인텔에 매각했고, 인텔은 이후에 다시 3dfx에 매각했다. Real3D 사업을 매각하면서 정리해고된 인원들은 ATI로 넘어갔다.
5.5. 기타
종종 전투함을 건조하는데 관여하기도 해서 KDDX 문서에도 현대중공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인도에 제안을 넣어보기도 하고 한국에도 KDX-4라는 이름의 차기 구축함을 제안하기도 했다. 미국의 미해군 연안전투함(연안전투함) 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이지스레이더로 유명한 AN/SPY-1도 이 회사 작품.6. 관련 문서
7. 기타
- 록히드 마틴이 민항기 시장에 참여하면 번번이 망하는 징크스가 있다. 사실 원래부터 그런 징크스가 있는 건 아니었는데 워낙 유명한 사례나 군용으로는 정말 명품소리 듣는데 민항기 시장에서 망한 사례도 있고 무엇보다 록히드 최후의 민항기가 워낙 드라마틱하다 보니 그런 것도 있다.
- P-3의 원형이었던 일렉트라, C-130의 민수용 버전인 L-100, C-141의 민수용 버전인 수퍼 스타리프터, 마지막 민항기였던 L-1011에까지 애초 민수용으론 적절치 않은 기종을 밀다가 망한 경우도 있지만 좋은 기종을 만들고도 엔진을 만들기로 한 업체가 지연되다가 망하고 그 고비 넘기고 슬슬 팔리나 싶었더니 기체 결함이 아닌 승무원 문제로 추락해서 이미지 망가지는 등 천운이 안 따라준다싶은 경우까지 있었다. 변명하자면 일렉트라는 제트여객기시대에 나와서 꽝, L-100과 수퍼 스타리프터는 군용기 베이스라서 경제성, 편의성, 가격에서.. L-1011은 악재의 종합선물세트.
- 네오플의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에서는 로커드 마틴으로 개명당한다. 냉혈의 트릭시 이클립스를 보면 꿈의 직장으로 묘사되어있으며, 이 곳에서 전투용 안드로이드인 트릭시를 제조해낸다! 물론 테스트 중 오류로 폐기처리되기 직전 빼돌려져 남게 되었다. 제너럴 웨슬리의 화기 및 탄약 제조사이기도 하다. 설정은 다음과 같다."대공황 시기에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계획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회사 설립 후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미국이 경제 대공황을 벗어나 세계 최강국이 되는데 막강한 힘을 실어주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회사의 모태는 포스 프로텍트 사로 이미 오래 전부터 암암리에 국가 혹은 세력간의 갈등을 조장해 전쟁을 일으켜 왔으며 각국의 정계에 막대한 정치 후원금을 지원해 성역화 되어 왔다. 회사 내부 문서에는 아직도 포스 프로텍트 사의 로고가 박혀 있다."
*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에 나오는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로고가 록히드 마틴의 로고에서 따왔다 카더라.[18] 그리고 이것도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닮아가는 지는 모르겠으나, 2014년 10월 상용 핵융합로의 개발을 목표로 핵융합로를 밀어붙이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의 핵융합로에 비해서 보다 소형화되고 실용성이 높은 핵융합로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덧붙여 핵융합로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는 좀 뜬금없긴 하지만 스컹크 웍스라고 한다.
* 한국 만화 인게이지에서는 록헤드 머린이란 이름으로 패러디되어 등장한다.
- 일본의 게임회사 세가와 협력하여 업소용 게임기판 MODEL2, MODEL3의 그래픽 칩을 개발한 전력도 있다. 그래픽 칩으로 록히드 마틴이 개발한 Real3D를 사용했다. 본래는 제너럴 일렉트릭스의 연구개발부서로서 시뮬레이터를 위한 3D 그래픽 솔루션을 만들고 있었는데 GE가 이 부서를 1992년에 마틴에게 팔았고, 마틴이 1995년에 록히드 마틴이 되면서 세가와의 협력 관계를 맺게 된다. 1999년 록히드 마틴이 SGI에게 매각하면서 해체되었다. 참고
- 최근엔 한국에 배치한 THAAD 하나로 중국, 러시아같은 사회주의 국가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실은 THAAD 이슈가 뜨기 전에는 한국의 일반 국민들은 한국 본토를 사정범위에 넣고 있는 중국군과 러시아군 탄도탄 기지와 중장거리 레이더 기지에 대해 무지했었다.[19] 하지만 THAAD 이슈가 터지고 나서 그 때문에 상존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의 미사일 기지에 대한 위협에 대해 알게 되어서 오히려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중국과 러시아의 미사일 기지들은 우리나라에 THAAD가 없을 때 이미 배치돼 가동 중이었다.
- 탑건: 매버릭에서 영화 찬조 출연을 목적으로 다크스타를 만들었다. 물론 작품상으로만 출연하는 가상의 기체이기 때문에 실제 운영은 불가능하다. 다만 이게 실제 방산업체, 그것도 스컹크 웍스가 직접 도안해서 제공한 기체였던 관계로 중국인민해방군 소속 정찰위성이 이 기체가 출연했던 영화촬영장으로 방향을 돌렸을 정도로 관심을 끈 비행체가 되었다.
- 한국에게는 언제나 언급되면 이슈몰이를 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율곡사업 비리로 정경유착이 드러나며 지탄 받기도 하고 THADD 당시에는 지금은 당연히 도입되었어야 할 사항이지만 당시 탄도탄 기지와 중장거리 레이더 기지에 무지하던 한국에서 국가적인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20] 최근에는 방산에 관심이 많은 밀덕들이 주로 아는 사항으로 폴란드가 요청하여 이루어진 대한민국-폴란드 대규모 방산계약에서 미군의 주력 방산 업체로서 폴란드에 대한민국의 FA-50을 자문하여 계약의 시작을 이끌어주었다.[21]
- 한국의 한 브랜드 라이센싱 업체가 록히드 마틴 브랜드를 사용한 의류 라인업을 판매중인데, 미국인들에게는 이게 매우 기괴한 광경으로 받아들여져 트위터 등지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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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발기 | L-1011L | |
4발기 | L-188L ‧ 제트스타L ‧ 컨스텔레이션L | |
개발 취소 | L-2000L | |
군용기 | ||
전투기 | P-38L ‧ P-80L ‧ F-104L ‧ F-16L ‧ F-22 ‧ F-35 | |
공격기 | F-117L | |
폭격기 | A-28 / A-29 / AT-18 허드슨L ‧ 벤추라L ‧ B-26M | |
수송기 | C-130 ‧ C-141L ‧ C-5L | |
정찰기 | U-2L ‧ SR-71L | |
대잠초계기 | P-2L ‧ P-3 ‧ S-3L | |
무인기 | 데저트 호크 ‧ RQ-3 다크스타 ‧ RQ-170 ‧ X-44A ‧ 코모란트 ‧ 시 고스트 ‧ 스토커 | |
헬리콥터 | ||
군용 | AH-56L | |
윗첨자L: 록히드 단독 설계/생산 항공기 윗첨자M: 마틴 마리에타 단독 설계/생산 항공기 | ||
※ 제조사별 항공기 둘러보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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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우리(We)는 사실상 록히드 마틴 본인들 또는 미국 정부이며, 다른 나라 고객들이라고 하기에는 어렵다. 그 이유는 후술될 이 회사의 비리들과 문제점에서 드러난다.[2] 방산업이란게 원래 박리다매와는 거리가 먼 업종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기를 도입하려는 국가들의 취향, 예산, 도입하려는 군 주체, 그리고 외교관계까지 고려해야 하는 종합적인 요소로 인해 다량구매가 어렵다. 심지어 몇몇 제품들은 아예 기술유출 때문에 수출이 금지된다. 여기에 록히드 마틴 혼자 방산업에 진출해 있는 것도 아니다.[3] NASA 혹은 국방부가 프로젝트 통제권을 갖고 원하는 세부사항을 업체에 제시하여 수주를 내면, 록히드 마틴 같은 방산 업체에 모든 계약 비용에 보장되는 특정 비율의 수익까지 더해서 지급하는 원가가산 방식을 사용한다. 군수업계 특유의 관료적이고 정부 의존적인 문화가 여기서 비롯된 것.[4] 1960년대 명목 GDP 대비 9%대까지 갔던 군비 비중은 2010년대부터 3%대를 유지하고 있다.[5] 소련이 무너진 이후로는 중국과 국방력이 아닌 기술패권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들어가는 돈 대비 수익성이 최악인 우주산업에서는 완전히 발을 빼버렸다.[6] 회전익 사업을 담당하지만 주로 시코르스키가 담당한다. 지분관계는 시코르스키는 회전익 및 임무 시스템즈와 동일한 록히드의 자회사이지만 사업영역은 회전익 및 임무 시스템즈 아래 산하이다. 이는 록히드 마틴이 시코르스키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은 하지만 독립적 사업부서로 분리하기를 싫어하며 언제든 계열분리 및 매각에도 열려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7] 2차대전 종전 이후에 록히드가 만든 민수용 중대형기는 안 팔리는 징크스가 있다.[8] 상대는 KAL-에어버스 컨소시엄이었다.[9] 원래 KF-16 개량사업은 BAE 시스템즈에서 담당하고 AESA 레이더 역시 록히드의 SABR이 아닌 레이시온의 RACR을 적용하려 하였으나 BAE의 추가비용 요구에 빡친 공군과 방사청이 사업을 뒤집어 엎어버렸다. 그리고 록히드와 재계약을 추진하는 중.[10] 사우디 왕족에게 리베이트를 준 사건에서, 영국 법원과 검찰이 조사를 시작하니까 사우디 정부가 들추지 말라고 방방 뛴 적도 있다.[11] 참고로 일렉트라, 수퍼 일렉트라 생산량을 합쳐도 600기가 안되는데 허드슨은 무려 2900기가 넘게 생산되었다. 단 화물 수송용이나 계열기를 합산하면 일렉트라 생산량이 600기를 훌쩍 넘긴 한다.[12] 영국 공군.[13] 공식적인 퇴역은 2008년이나 현재는 재취역했다 자세한것은 F-117문서참조.[14] 물론 F-22를 196대나 사용해야 하는 국가는 지구 위에 존재하지 않으므로 겨우라고 할 정도는 아니긴 하다.[15] 다만 광학 장비는 분광분석장비로 유명한 Perkin Elmer에서 제작했다.[16] 기계선은 NASA나 록히드 마틴이 아닌 ESA가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에 발주하는 아웃소싱 형식으로 제작.[17] 이 사업은 웃긴게 보잉이 노스롭 그루먼과 손을 잡고 록히드마틴을 조지려다가 패망했다. 물론 노스롭 그루먼이 정말로 수십년간 비행기만 만들다 갑자기 우주에 맨 땅에 헤더를 한 건 아니고 나름 역사가 긴 우주 기업인 오비털ATK를 인수해서 간판만 노스롭으로 바뀐 법인이 보잉과 협력을 했다. 그래서인지 어떤건지 몰라도 보잉 역시 CST-100 스타라이너 상용우주선은 ULA가 아닌 '보잉' 자격으로 개발하고 있다. 오리온 쪽이 일단은 표면적으로 큰 문제 없이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과 달리 CST-100 개발 프로젝트의 경우엔 보잉 737 MAX 이후 보잉 최악의 재앙으로 변해가고 있는 중이다.[18] 아마도 전문군수기업 중에서 가장 네임드다 보니 참고한 듯 하다. 근데 1편에서는 스타크의 집앞에 YF-22의 모형이 있다[19] 중국 중동부와 동북부에서 사거리 1000~2000km짜리 탄도탄을 쏴서 맞을 땅덩어리는 대한민국밖에 없다.[20] 물론 THADD를 도입한 주체는 주한미군이다. 록히트 마틴은 생산만 담당하며 운용에는 관계가 없다.[21] 록히트 마틴은 KAI의 고정익기 파트너이고 대한민국의 공군 주력 기종들을 같이 개발하고 개량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이다. 록히트 마틴의 입장에서 사업적으로는 미군의 방산 수출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자신과 합작하는 파트너인 대한민국 공군의 기종이 판매되는 것이 좋고 군사적으로는 록히트 마틴과 합작 파트너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기들은 미공군의 주력기와 호환이 되어 미공군 주력기 훈련을 이수한 비행사들이 즉각적으로 기종을 조종하여 투입될 수 있다는 강점이 결합되어 폴란드에게 한국과 계약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