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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러스/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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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2.2. 특수 대사
3. 암흑의 별 사일러스

1. 개요

"해방이다!"[영어대사]
"날 영원히 가둘 순 없을 거다!"
목소리톤과 대사가 굉장히 거칠고 힘차다. 혁명가 컨셉답게 체제에 대한 불만을 토하고 선동하는 대사가 많다. 또한 전통에만 집착하는 기득권층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게다가 기득권층에게 이용당하는 우민들을 일컫는 돼지라는 말도 쓴다.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좋아! 나와 함께 왕을 없애겠나?"
"마법사의 위대한 반란이 시작된다!"
"여긴 아직 가능성이 있어! 모두 부숴주마!"
"감옥을 부순 건 시작에 불과했지. 이제 왕국을 무너뜨려주마."
"그저 기다리는 자에게 자유란 없다! 전진하라, 형제자매들이여!"
"이 사슬은 억압의 흔적이지. 너도 자유를 얻을 수 있어."
"저 어리석은 자들을 봐. 충성스러운 개가 된지도 모르고 있잖아."
이동
"난 마법사로 태어났고, 데마시아는 날 범죄자로 만들었지."
"데마시아의 왕은 국민이다!"
"이 땅은 마법사가 접수한다."
"선? 악? 그게 대체 뭔데?"
"사슬이 하나 둘 쌓이면 혁명이 되지."
"폐허 속에서 진정한 질서가 태어난다."
"저들이 내게 저지른 일보다 끔찍한 게 있겠어?"
"마력척결관이 날 시험하려 들었을 때가 기억나는군."
"난 원래 갇혀 있었어. 뭐, 별로 유쾌한 기억은 아니야."
"나에게 조국이란 없지만 여긴, 왠지 마음에 들 것 같군."
"보아라! 진정한 질서를!"
"마법의 시대가 온다!"
"감옥이 없었다면, 진정한 자유도 몰랐을 테지."
"빈민가? 감옥? 난 돌아가지 않아."
"난 반역자가 아니야! 진정한 데마시아인이지!"
"저들은 돼지와, 양에 지나지 않아."
"갈등은 결국, 진실에 닿게 하지."
"군림하려 들지 마!"
"아무리 높은 벽으로 가로막아도 뛰어넘어주마!"
"아... 이 자유의 공기!"
"감옥 밖의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구나."
"주인도, 종도 없는 세상을 보여주겠다."
"가둘 게 아니라 죽였어야지!"
"그들의 사슬은 이제 내 무기가 됐지. 하! 아이러니하지 않나?"
"암흑 속에서 15년을 보내고 비로소 광명을 얻었다!"
"왕도, 왕비도, 마력척결관도 이제 없어! 모두 여기서 끝이다!"
"권력에 맞서라. 그리고 그 숨통을 끊어버려."
"여기! 인질이 있군!"
"평생 만나지도 못할 왕을 위해 손이 닳도록 일하다니... 인생은 그게 다가 아니란 걸 보여줘야만 해."
"그 어떤 감옥도 날 가둘 순 없어."
"양떼 없는 양치기는, 막대기 든 머저리일 뿐!"
"진실을 본 자는, 다신 거짓된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어!"
"반란이여! 영원하라!"
"형과 아우가, 아비와 아들이, 칼을 겨누게 될 거다."
"그 차갑게 굳은 손아귀에서 권력을 없애주마!"
"괴물을 원한다면 진짜 괴물이 되어주지!"
"달콤한 해방이여!"
"소년을 가두고, 살인마를 풀어주었군."
"이젠 왕이 머리를 조아릴 차례!"
"고귀한 혈통일수록 그 피는 더 달콤하지!"
"형제자매들이여, 일어나라!"
"양치기는 양떼에게나 필요한 법!"
"우리의 것을 되찾을 때다!"
"전통은 생각없는 자들의 눈가림일 뿐!"
"반란의 씨앗을 뿌리는 것뿐이야."
"지배하려는 자에게 필요한 건 죽음뿐!"
"지배층을 쳐부술 시간이군!"
공격
"왕좌를 무너뜨려!"
"정신을 해방시켜!"
"자! 너희가 만든 괴물을 봐라!"
"체제에 순응하는 겁쟁이 녀석들!"
"너도 결국 한통속이야!"
"편을 잘못 골랐군!"
"대가를 치르게 될 거다!"
"혼돈을 받아들여라!"
"평화? 하! 자유가 먼저다!"
"놈들에게 평화란 없다!"
"네 주인과 함께 죽어라!"
"감옥으로 돌아가진 않겠어!"
"우리 모두를 매달진 못할걸!"
"난 무릎 꿇지 않아!"
"난 누구도 섬기지 않아!"
"마법의 힘을 보여주마!"
"날 이길 수 있을 것 같나?"
"진실을 보여주지!"
"혁명이다!"
"함께하라! 아니면 죽음뿐!"
"마법사여, 단결하라!"[2]
"이제 왕 따위는 없다!"
"체제 따윈 박살 내주마!"
"모두 무너뜨려!"
"도망쳐라! 애송이!"
"데마시아의 해방을 위하여!"
"여긴 내 구역이다!"
"어디 한번 잡아보시지!"
"왕관은 허상이다!"
농담
"간지러워서 살 수가 없네! 음! 그래, 바로, 거기야!"

농담 반응
"으... 저런 놈들이나 잡아갈 것이지."
도발[3]
"딱 보니 애완견이군. 네 주인이 찾던데?"[4]
"그 머리는 장식품인가?"
귀환[5]
"도망은...이렇게 치는 거지."
"가끔은 자신을 용서해야 할 때도 있어!"
"혁명을 잠시 멈춰라! 내가 곧 갈 테니까."
"이야앗! 하...! 공격, 후퇴, 정비! 자, 다시."
"우릴 억압하는 사슬이 자길 부숴 달라 애원하는군."
"우릴 억압하는 사슬은 우리 생각이 만들어낸 거야."
"언제나 법보다 한발 앞서가는 거다."
사망
"내 뜻을... 이어가라..."
"내 목숨을... 바친다..."
"마침내...! 해방이다..."
"집으로... 보내줘..."
부활
"죽음도 날 옭아맬 수 없어!"
"난 이미 감옥에서 여러 번 죽었다. 이건 아무것도 아니야."
"하! 감옥에선 더했어!"
"내가 숨쉬는 한 혁명은 계속된다."
"이런 짓을 한두 번 해보는 줄 아나?"
"상처를 돌볼 시간 따윈 없어. 어서 움직여야 해."
처치
"애송이는, 이렇게, 처리하는 거야!" (가렌)

"이것이, 데마시아의 진정한 상징이다!" (갈리오)

"광명의 소녀여... 미안하다.[6]"
"다 널 위한 거야, 광명의 소녀." (럭스)

"권력자가 이렇게 하나 사라지는군!" (자르반 4세)

2.2. 특수 대사

첫 조우 시
"악당들은 스스로를 정의롭다 착각하지! 안 그래, 가렌?"
"아~ 가렌! 지배층의 첫 번째 희생양이 되겠군!"
"반가워, 크라운가드! 날 기억하나?" (가렌)

"하, 저것 좀 봐. 멍청이들은 저런 돌덩이를 우러러본다지."
"우상은 파괴하라고 만든 거다, 갈리오!"
"경이로운 갈리오! 그래, 네 이야기는 질리도록 읽었어." (갈리오)

"녹서스의 돼지나, 데마시아의 돼지나, 결국 목적지는 도살장이지." (녹서스 챔피언)

"아, 마력이 깃든 물건을 가지고 있군. 그렇지, 룬 마법사?" (라이즈)

"럭스, 너의 비밀은 걱정하지 마. 너의 친절을 절대 잊지 않겠어."[7]
"빛에는 늘 그림자가 따르는 법이야. 럭산나." (럭스)

"바스타야는 오랫동안 고통받아왔지. 허나, 날 방해하면 더한 고통을 맛보게 될 거다!" (바스타야 챔피언)[8]

"베인! 부모님 일로 너무 슬퍼할 거 없어. 피할 수 없던 일이다." (베인)[9]

"그 망치, 나 쓰라고 만든 건가?" (뽀삐)

"이국의 왕을 위해 목숨을 바치려 그 먼 길을 왔나? 한심하기 짝이 없군!" (신 짜오, 쉬바나)[10]

"소나! 최고의 화음은 불협화음이야!" (소나)

"난 죗값을 치렀어, 야스오! 이젠 네 차례다!" (야스오)

"드디어 만났구나, 자롤 라이트페더!" (이즈리얼)[11]

"먼저 공격하시죠! 애송이 왕자님!"
"전하! 제가 그 혈통을 끊어드리겠나이다!"
"자르반! 그 고귀하신 옥체를 어떻게 망가뜨려 드릴까?" (자르반 4세)

"그림자는 겁쟁이를 위한 것이지, 제드!" (제드)

"하하! 네 멋대로 해라, 징크스!" (징크스)

"한껏 날아올라 보라고! 네 밑에서 온 나라가 뒤집힐 거니까!" ()

"벽으로 적을 막겠다고? 널 가두는 건 아니고?"
"넌 벽을 세우고, 난 부수고! 누가 이기나 해 볼까?" (탈리야)

"감옥에선 쥐를 잡아먹곤 했지! 오랜만에 한번 맛이라도 볼까?" (트위치)

"이게 누구야? 그 잘난 피오라님 아니신가?"
"네 저택이 잿더미가 된 후에도, 로렌트 가에 명예가 남아있을까?" (피오라)

"너도 갇혀봤잖아! 어떤 건지 잘 알 텐데." (감금된 적이 있는 챔피언)[12]
스킬

강탈(R) 사용 시
"내놔!"
"이리내!"
"마법은 가둘 수 없다!"
"어디, 네 능력 좀 볼까?"
"잠깐 빌리는 거야. 줘도 안 가져!"
"네 건 다 내 거야!"
"공평하게 나눠 쓰자고!"
"공정하게 싸우자고!"
"이런 걸 마법의 재분배라 하는 거야!"
"유용하게 써주지."
"하하하하하하!"[13]

"흐, 하! 사기당한 기분인데?"
"뭐라도 쓸 데가 있겠지."
"하... 없는 것보단 낫겠지."
"하... 어쩌겠어."
"(한숨)"
"이게 다야?''
"어...? 하! 넌 이걸 어따 써먹냐?" (비효율적인 특정 궁극기)[14][15]

"진짜 탁월함이 뭔지 내가 보여주지!" (노력 관련 챔피언)[16]

"시간은 내가 좀 잘 다루지." (에코, 질리언)

"모두 도망쳐야 할 거다." (궁극기가 광역기인 챔피언)[17]

"검을 거둬라! 크라운가드!"
"이런 힘이, 네 손에서 썩고 있다니!"
"네 정의는 내게 있다!" (가렌)

"드디어 내게 딱 맞는 등장이겠군." (갈리오)

"어디 두루마리에 뭐라고 쓰여있나 볼까?" (라이즈)

"빛은 이렇게 쓰는 거야."
"이 빛으로 불씨를 피워보자고!" (럭스)

"모두에게 족쇄를!"
"이런 마법은 절대 숨겨두면 안 되지." (모르가나)

"원하는 대로 괴물이 되어주마!" (괴물 챔피언)[18]

"불구경할 시간이군." (브랜드)

"전 그저 망치를 든 죄수일 뿐이에요!" (뽀삐)[19]

"저런! 좀 헷갈리겠는데." (사일러스)[20]

"소나! 이번엔 내가 연주해 주지!"
"포르티시시모!"[21] (소나)

"대의를 위하여!" (서포터 챔피언)[22]

"간수를 가둘 시간이다." (쓰레쉬)

"정말 강력한 저주로군!" (아무무)

"바람도 나를 돕는군!" (잔나, 야스오)

"네 곰인형 여기 있다!" (애니)

"네 조국의 대격변을 일으켜주마!"
"그 왕관은 모두를 위한 것이다!" (자르반 4세)

"그림자라면 익숙하지!" (제드)

"하하! 더러운 위선자." (케일)

"우리 반란군에게도 날개가 생겼군." ()

"오? 나 좀... 독해진 거 같아!" (티모)

"까마귀 떼가 오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피들스틱)

"준비해! 대결투다." (피오라)
훔친 궁극기로 훔친 상대를 처치했을 시
"어때? 아프지?"
"이게 바로 아이러니지!"
"속이 다 시원하네!"
"너도 한번 당해봐야지!"
"적절한 형벌이야!"

3. 암흑의 별 사일러스



[영어대사] "No more cages!"[2] 카를 마르크스가 쓴 공산당 선언의 마지막 문장을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사일러스는 공산주의의 원론인 지배와 피지배를 나누는 계급의 소멸을 원하는 것이지 정확히 말하자면 사일러스는 공산주의자는 아니다.[3] 버그인지 모르겠으나, 강탈(R)로 챔피언의 궁극기를 뺏으면 해당 챔피언의 도발 대사가 나온다.[4] PBE 초기엔 이 대사가 선택 시 대사였다.[5] 말하기 전에 땅에 박힌 사슬을 억지로 뜯어내면서 신음 소리를 낸다.[6] 이때 말투가 아래 럭스 대사와 마찬가지로 톤이 완벽히 바뀐다. 사일러스의 미안함이 드러나는 대사 중 하나.[7] 럭스가 사일러스가 감옥에 갇혀 있을 때의 친절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는 대사. 동시에 그런 친절을 이용한 것에 대해 미안함이 대사의 톤에 드러난다. 자세한 건 사일러스 스토리 및 럭스 코믹스 참조.[8] 데마시아의 마법사들과 바스타야들은 국가에 억압받는 사회적 약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런 약자들을 위해 일어선 사일러스가 자신의 목적을 방해하면 약자들도 짓밟으려는 사일러스의 이중적인 면을 드러내는 대사.[9] 한국어판은 위로하는 말처럼 들리지만, 원문은 They had it coming, 즉 자업자득이었으니 애도하지 말라는 뜻이다. 귀족을 혐오하는 사일러스의 성향을 드러내는 대사.[10] 둘 모두 데마시아 출신이 아니라는 공통점이 있다.[11] 자롤 라이트페더는 이즈리얼이 데마시아에서 활동할 때 쓰는 가명이다.[12] 알리스타, 베이가, 신드라, 신 짜오, 우르곳, , 그레이브즈등.[13] 적에게서 강탈한 궁극기를 R로 재사용 시 출력되며, 어느 걸 훔쳤든 똑같이 적용된다.[14] 궁극기조차 아닌 일반 스킬인 우디르(다만 이쪽은 우디르 리워크 이후에는 예전마냥 어느 상황에서도 사일러스에게 쓸모없는 궁극기는 아니게 되었다.), 사일러스에게는 아무 쓸모없는 유틸리티들만 골라서 강화시켜주는 트위치(이쪽은 다른 어떠한 챔피언들의 궁극기들보다도 강탈 효율이 최악이다.), 제이스(챔피언의 일반 스킬셋만 바뀌는 데다가 원 주인의 다른 폼과 연계해야지 비로소 제 성능이 나오는 경우. 만약 이러한 이유라면 니달리, 엘리스의 궁극기 강탈 시에도 똑같이 불평하는 대사가 출력되어야 앞뒤가 맞는 건데 왜 제이스 궁극기 강탈 시에만 불평하는 대사가 나오고 니달리, 엘리스를 상대로는 그렇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 적이 있는데, 이유는 니달리, 엘리스와는 달리 제이스는 AD 기반 챔피언이라서 AP 챔피언인 사일러스가 제이스의 폼으로 변할 시 제이스 스킬들의 화력을 올릴 방법이 전혀 없기에 제이스 궁극기로 캐논 폼이 된 동안 딜도 탱도 전혀 안 되는 챔피언으로 변해서 니달리, 엘리스 궁극기 강탈을 할 때보다 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때문이다.), 코그모, 카사딘, 조이, 애니비아(짧은 쿨타임을 이용한 반복 사용을 전제로 설계되어있어 단발적인 사용으로 이득을 보기 어려운 궁극기. 단, 카사딘의 궁극기는 비록 단발성이더라도 나머지 셋만큼 효율이 나쁘지는 않다.), 신지드(이쪽은 실제로는 이전에 열거한 챔피언들보다는 사일러스 입장에서 강탈 효율이 좋으나, 궁극기 강탈 시 해당 대사가 출력되는데, 신지드의 맹독의 자취에 고통스러운 상처가 추가되는 효과를 사일러스가 받을 수 없어서 출력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볼리베어(리메이크 전 궁극기가 사일러스와 맞지 않았다. 리메이크 이후 사일러스와 궁합이 좋아졌는데도 불구하고 불평하는 대사가 출력된다.)[15] 다만 저 불평하는 대사가 출력되는 챔피언 기준도 애매모호한 것이, 실전에서는 사일러스 입장에서 신지드, 카사딘의 궁극기보다는 베인, 일라오이 같은 챔피언들의 궁극기를 강탈해서 쓰는 것이 훨씬 효율이 나쁘다. 또한 다이애나의 경우도 2020 시즌에 리워크를 받기 이전의 궁극기가 지금의 E 스킬 자리에 있는 월광 쇄도여서 카사딘의 궁극기보다 사일러스가 제대로 써먹기 훨씬 힘들었는데, 이 시절 사일러스는 다이애나의 궁극기를 강탈해도 불평 대사가 전혀 뜨지 않았다.[16] 파이크, 리 신, 리븐, 제드, 베인, 야스오 등. 그런데 이들 중에서 베인은 챔피언의 궁극기 특성상 강탈 시 사일러스가 불평하는 대사가 출력되어야 마땅하다.[17] 징크스, 직스, 럼블[18] 나르, 쉬바나, 카직스, 초가스, 렉사이, 문도 박사[19] 분위기를 상당히 깨는 대사로 목소리 톤까지 뽀삐를 흉내내서 비꼬는 투로 말한다.[20] 대상 사일러스가 강탈하여 보유하고 있는 궁극기를 복사하며, 대상이 궁극기가 없는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21] ƒƒƒ. 셈여림 중 '더욱 더 세게'를 뜻한다.[22] 서포터 태그가 달려있지는 않지만 서포터가 주 포지션인 블리츠크랭크에게도 해당 대사가 출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