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콩과의 덩굴식물
| 🌻 꽃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05em" | <colbgcolor=#00a495><colcolor=#fff>ㄱ | 가락지나물 · 개나리 · 개망초 · 개양귀비 · 거베라 · 게발선인장 · 겨자 · 구근베고니아 · 국화 · 구절초 · 군자란 · 금강초롱꽃 · 금낭화 · 금어초 · 금잔화 · 김일성화 · 꽃며느리밥풀 |
| ㄴ | 나팔꽃 · 난초 · 눈풀꽃 · 능소화 | |
| ㄷ | 달래 · 달리아 · 달맞이꽃 · 닭의장풀 · 데이지 · 델피니움 · 도라지 · 동백꽃 · 들국화 | |
| ㄹ | 라넌큘러스 · 라벤더 · 라일락 · 라차프륵 · 라플레시아 · 락교 · 로벨리아 · 로즈마리 · 리시안셔스 | |
| ㅁ | 마거릿 · 만수국 · 망초 · 매발톱 · 매실꽃 · 맨드라미 · 메꽃 · 모란 · 목련 · 목서 · 목화꽃 · 무궁화 · 무화과 · 문주란 · 물망초 · 미나리아재비 · 미선꽃 · 민감초 · 민들레 | |
| ㅂ | 배초향 · 백일홍 · 백합 · 벚꽃 · 베고니아 · 별꽃 · 별봄맞이꽃 · 복수초 · 봉선화 · 부용 · 붓꽃 · 브로콜리 ·블루벨 | |
| ㅅ | 사프란 · 산수유 · 상사화 · 샐비어 · 생강나무 · 석곡 · 석산 · 쇠채아재비 · 수국 · 수레국화 · 수련 · 수선화 · 스위트피 · 시계꽃 · 시클라멘 | |
| ㅇ | 아네모네 · 아델라이데 · 아르메리아 · 아마릴리스 · 아스포델 · 아카시아 · 아티초크 · 안개꽃 · 앵초 · 양귀비 · 양골담초 · 엉겅퀴 · 오히아 레후아 · 에델바이스 · 에리카 · 연꽃 · 영산홍 · 영춘화 · 용담 · 우담바라 · 원추리 · 월계화 · 월하향 · 유채 · 윤노리꽃 · 은방울꽃 · 은방울수선화 · 잇꽃 | |
| ㅈ | 작약 · 장미 · 재스민 · 접시꽃 · 제라늄 · 제비꽃 · 제충국 · 제피란테스 · 진달래 · 찔레꽃 | |
| ㅊ | 차바 · 참나리 · 참파 · 채송화 · 천수국 · 철쭉 | |
| ㅋ | 카네이션 · 카틀레야 · 칸나 · 칼라 · 코스모스 · 크로커스 | |
| ㅌ | 투구꽃 · 튤립 | |
| ㅍ | 패랭이꽃 · 팬지 · 페튜니아 · 포인세티아 · 프리지어 | |
| ㅎ | 함박꽃 · 할미꽃 · 해당화 · 해바라기 · 히아신스 | }}}}}}}}} |
sweet pea.
콩과의 덩굴식물 중 하나. 이명으로 향완두(香豌豆), 화완두(花豌豆)라고도 한다. 지중해 동부의 연안과 도서가 원산지인 저온성 화훼로 꽃은 나비 모양이며 5~6월경에 핀다.
완두꽃과 비슷하게 생긴 꽃에서 달달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sweet(달콤한) pea(완두)라고 한다. 그렇다고 맛이 달콤하다는 건 결코 아니며 독성이 있는 풀, 즉 독초이기 때문에 다량 혹은 장기간 식용 시 하반신이 마비된다. 따라서 식용으로는 사용하지 않으며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먹여서도 안된다.
주로 향수 및 화장품, 바디로션 등의 원료로 이용한다.
근연종인 Lathyrus sativus의 경우 인도 등지에서는 구황작물로 재배하는데, 이 역시 정도는 덜하지만 유사한 독성을 지녀 장기간 식용시 같은 결과를 초래한다. 한국 자생식물인 갯완두는 완두와 같은 속에 속할 뿐인 근연종이므로 이 역시 먹으면 병에 걸린다.
1699년 시칠리아의 수도승 Francis Cupani가 영국에 도입시키면서 관상용으로 처음 재배되기 시작하였으나, 오늘날 재배되는 것과 같은 크고 아름다운 꽃이 피는 품종들은 19세기 영국의 원예가 Henry Eckford가 교배육종함으로서 처음 등장하였다.
일본에서는 마츠다 세이코의 노래인 붉은 스위트 피로 잘 알려져 있다.[1]
2. 인디밴드 델리스파이스의 멤버 김민규의 솔로 프로젝트
스위트피(솔로 프로젝트) 항목 참조.3. 원피스의 등장인물
스위트피(원피스) 항목 참조.[1] 여담이지만, 본래 스위트피는 위의 사진에도 나오듯 보라색이 맞으며 해당 노래가 나왔을 당시에 붉은 스위트 피는 존재하지 않았다. 다만 이후 품종 개량을 통해 실제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