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GRU는 1980년에 창설된 미 해군 특전단 네이비 씰의 6팀을 뿌리로 둔다. 대참사로 끝난 독수리 발톱 작전 이후 네이비 씰의 베테랑 지휘관 리처드 마친코 해군 중령을 중심으로 창설되었다. 창설 초기에는 SEAL 6팀(SEAL Team Six)으로 불리다가 1987년 지나친 언론 노출 및 리처드 마친코와 대원들의 각종 명령 불복종과 불법행위 등 사고로[3] 마친코는 6팀 사령관에서 쫓겨났고 마친코가 영입한 대원의 대부분도 부대 해체와 더불어 6팀에서 퇴출되었다. 이후 같은 해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U.S. Naval Special Warfare Development Group, 약칭 DEVGRU)이라는 별개의 부대로 재창설되었다.
전체적인 특징은 애초에 커뮤니티도 같은만큼 SEAL과 상당히 유사하다. 네이비 씰 항목을 참조할 것. 다만 다른 SEAL 팀들이 USSOCOM 예하의 미합중국 해군특수전사령부(Naval Special Warfare Command)로 배정되어 작전을 수행하는 것과는 달리, 육군의 최정예 특수부대 델타 포스와 공군의 최정예 특수부대 제24특수전술대대와 함께 해군으로서, 미국 SOCOM을 이루는 5개 사령부 중 하나이며 티어 1 부대들을 지휘하는 합동특수작전사령부(JSOC) 직속의 특수 임무 부대(SMU, Special Mission Unit)로 지정되어 극비 작전들(Highly classified activities)을 수행하고 있다.
90년대초 DEVGRU의 훈련 모습
창설 초기부터 다른 SEAL 팀의 유능한 대원들로부터 지원을 받아 엄격한 심사로 선정해 운용하고 있으므로 최정예라는 점은 이견이 없다. 장비 역시 빵빵한 예산을 바탕으로 최신형의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NSWC 예하 부대들이 여전히 Mk.18 Mod.1이 주력인데 반해 DEVGRU는 H&K HK416을 사용하며 4개의 대물렌즈가 달려 있어서 100도 가까이 시야를 확보해주는 6만 5천 달러짜리 야간투시경인 GPNVG-18을 지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담 건스미스가 각 대원의 취향에 맞도록 화기 셋팅을 해주며 그 외 작전에 필요한 장비류들은 수량이나 금액에 관계없이 신청만 하면 바로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4]
델타 포스가 꼭 육군 특전단(그린베레) 소속이 아니더라도 자격만 갖추면 육군의 다른 부대뿐만 아니라 심지어 타군 특수부대에서도 지원이 가능한 것에 비해, DEVGRU는 무조건 해군특전단(네이비 씰)에서만 선발된다. 다만 오퍼레이터가 아닌 DEVGRU의 지원(서포트) 보직에는 별도의 선발과정을 통해 해군 SWCC이나 해군 EOD, 군견병, 첩보요원 등도 선발하며, 이 서포트 첩보임무에는 여성 요원들까지 선발되어 활동한다고 한다.
지원자는 기존 해군 특전단에서 최소 5년 정도 복무할 것을 요구받으며, 만 21세 이상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지원자의 나이대는 실무경력과 실력이 출중한, 만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에 몰려 있다고 한다. 지원자들은 델타 포스와 마찬가지로 외국어 능력이 상당히 권장되며, 군사 부문 이외에도 굉장히 광범위한 영역에서 작전하는 Tier 1 부대들의 특성상 SEAL 특기 이외의 특별한 전문 능력은 물론 석박사 학위까지도 요한다고 한다.
며칠간의 심리검사와 신체검사, 체력 테스트, 면접, 그리고 기존 DEVGRU 대원들의 평가와 투표를 거쳐서 선발 된 합격자는 "그린팀"에서 9개월 동안 데브그루만의 "OTC"(Operator Training Course)[7] 선발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훈련 수료율의 경우에는 대략 50%정도로, 20명중에 12명이 수료한다고 한다.
우선 기본적으로 세부사항을 서술하기 이전에, 티어1 특수부대는 장교[10], 최고참 부사관=작전요원의 지원 및 지휘, 작전요원(부사관[11])=현장 지휘권 전임, 전투, 첩보를 포함한 각종 전문 특기 임무를 수행한다.
공식 병력수는 2015년 기준으로 1,787명(군 내부 인원 1342명, 민간 인력 445명)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것은 대외적으로 공개되는 수치일 뿐 정확한 병력 규모는 기밀이다. 대략 9개의 스쿼드론(Squadron)로 편성되어 있고, 각 스쿼드론은 "작전대원"이라고 불리는 부사관들이 구성된 3개의 트룹으로 나뉘며 트룹 예하에는 4개 이상의 팀(Team)으로 편성되어 있다. 실제 작전대원인 오퍼레이터는 약 100~300명 규모로 추정된다.
각 스쿼드론은 보병부대로 치자면 중대와 소대 중간 정도 규모이며 중령(O-5)이 지휘하고, 각 트룹은 대략 12~16명 정도의 인원으로 이루어져 소령(O-4)이 지휘한다. 또한 소령, 중령을 조언하는 주임원사 이상급의 고급 부사관(E-9)도 그들과 함께 지휘, 근무한다. 직접 임무를 수행하는 각 팀은 트룹 1개 당 4~5개 팀으로 나뉘어지며, "작전대원" 혹은 "특수요원"이라고 불리는 부사관중에서 최고참 선임 부사관인 원사~상사(E-9 ~ E-8) 정도의 인원이 지휘하고 종종 선임 중사(E-7) 인원이 팀장을 맡는다. 준사관 인원들은 보통 1호 준위(WO-1) ~ 2호 준위장(CWO-2)까지는 팀에서, 그 이후 3호 준위장(CWO-3)부터는 사령부에서 참모 장교(Staff Officer) 역할을 맡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 현장 지휘관들이 임무의 속행 및 연기, 세부 수행사항에 대한 모든 결정권을 쥐고 있으며, 이는 사령부의 상급 지휘관도 간섭이 불가능하다.
DEVGRU는 수행하는 임무가 SEAL과도 차원이 다른 국가에서 공인하는 최고급 군사 인력이고, 그만큼 훈련도 임무도 매우 어려운데 안 그래도 장교가 실력이 부족해 살아남기 힘든 특수부대에서 경력마저 부족한 위관급은 물론 장교 인원들은 설 자리가 없다. 당장 부사관들에 비하면 훈련을 수료하는 장교들의 숫자부터 일반 SEAL 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적으며, 가장 어렵고 위험한 상황들이 많이 펼쳐지는 만큼 지휘관으로서 각종 행정, 참모 업무도 겸해야 하는 장교보다는 실전 경험은 물론이고 그에 걸맞은 전문성과 실력, 노련미를 가진 상급 부사관 신분의 대원이 팀장을 맡는 것이다. 오퍼레이터들도 준사관을 제외한 장교 인원들에 대해 불신까진 아니더라도 못 미덥다는 인식이 크다. 상술했듯 현장 지휘권의 간섭이 불가하도록 체계가 짜여진 건 괜히 그런 것이 아니다.
물론 장교들도 모두 실전 현장에 투입되는 작전 대원으로서 체계적으로 각종 훈련들과 선발과정을 칼같이 거쳐 확실하게 검증이 된 상태에서 부대에 들어오고, 실제로 계급이 대위~소령 정도가 되는 장교 신분의 대원은 본인의 실력에 따라서 작전 현장에서도 뛰는만큼 제 아무리 장교의 신분이라고 주구장창 상황실에만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또한 아무리 지휘관이라고해도, 이들은 엄연히 DEVGRU이다. 다만 전문성과 실전성이 중요한 이러한 특수부대의 특성상, 임무 현장에 주로 참여하는 핵심 인력으로서 훈련 및 교육 경험과 실전 경력이 많이 쌓여질 수밖에 없는 부사관 신분의 대원들이 평균적으로 너무 넘사벽인 것 뿐이다. 굳이 장교급 신분으로 부사관인 작전대원들과 동등하게 합을 맞출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면 애초에 오퍼레이터 출신인 준사관(Warrant Officer)들정도.
리비아 테러리스트 제거 작전 1982년 당시 로널드 레이건미국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리비아독재자카다피의 비호 아래 구성된 암살단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리비아 해안을 통해 캠프로 침투, 서독, 이스라엘 등의 국적을 가진 6인조 암살단과 그들을 호위하던 30여명의 리비아군 병력을 사살했다. 발생한 테러에 대한 대응이 아니라 테러 세력에게 '선빵'을 날린다는 1980년대식 강력한 대테러(Anti-terrorism) 전략의 좋은 사례로 꼽힌다. 영화 패트리어트 게임에서는 미국과 협조한 영국 SAS가 이 작전을 수행하는 묘사가 나온다.
1983년 그레나다를 침공한 Urgent Fury 작전 당시 폴 스쿤 그레나다 총독 구출 작전에 투입되어 절대적인 열세 등 온갖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작전을 완수했다. 유명한 신용카드 에피소드가 바로 스쿤 총독 구출 작전 당시의 일화이다.[12] 그 외에도 방송국 제압 작전이나 공항 정찰 작전 등에 투입되기도 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굴욕적인 사례들이 좀 많다.
대표적 사례로 꼽히는 공항정찰의 경우에는 작전 해역에서 대기 중인 구축함에서[13] 출발했으면 안전할 것을 괜히 C-130에서 강하하다가 구명조끼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장비의 무게를 못이겨 DEVGRU 대원 4명이 익사하는 참사부터 시작해서, 기껏 CRRC에 타고 해안에 상륙하려고 보니 모터가 고장나서 보트가 해류에 떠밀리는 바람에 도무지 작전 스케줄에 맞춰 임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어 1차 시도는 취소되었다. 다음날 구축함에서 바로 출발했지만 접근 도중 CCT를 태운 보트가 파도에 휩쓸려 장비들이 유실되는 바람에 임무가 취소 되었다.
파블로 에스코바르 사살작전 1993년 콜롬비아로 파견되어 미국 DEA, 콜롬비아 무장경찰과 연합작전을 하여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추적하여 사살하였다.
1993년 아이디드 체포작전인 고딕 서펜트 작전에도 참가했다. 마크 보든의 논픽션에 DEVGRU 1개팀 5명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14]
로버츠 고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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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로버츠 하사의 생전 모습
2002년 아나콘다 작전 도중 벌어졌던 SOCOM의 악몽, '치누크 다운' 사건[15]의 중심에 있던 부대이기도 했다. 처음 추락한 MH-47 '레이저 03'에 타고 있던 SEAL의 태스크포스 마코30 작전팀과 첫 전사자이자 헬리콥터에서 추락했던 닐 로버츠 하사가 DEVGRU 대원들이다.
2009년 4월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당한 화물선 앨라배마 머스크 호의 선장 리처드 필립스를 구출한 작전. 전직 DEVGRU 대원 맷 비소넷의 수기 No Easy Day에 따르면 이 작전에는 DEVGRU 대원 이외에 공군의 기술 통신병 3명도 참가했다고 한다. 단 3발의 저격으로 끝낸 작전으로 가장 탄환을 적게 사용한 인질구출 작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 캡틴 필립스가 이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2011년 8월 6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 도중 CH-47 치누크 헬리콥터 익스토션 17이 RPG에 맞아서 육군 조종사 5명, 공군 CCT 대원 3명, 해군 DEVGRU 대원22명, 군견 1마리 총 31명이 전사했다. 사망한 22명의 DEVGRU 대원은 골드 스쿼드론 대원들이었다.
넵튠 스피어 작전 2011년 5월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작전이다. 작전에 참가했던 전직 DEVGRU 대원 매튜 S. 비소넷(Matthew S. Bissonnette, 필명 마크 오언)이 전역 후 비밀유지 서약을 어기고 넵튠 스피어 작전을 비롯한 내용을 담은 수기 'No Easy Day 빈 라덴 암살작전'을 내놓아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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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이지 데이 책 표지
2014년 11월 5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빈 라덴을 사살한 DEVGRU 대원이 로버트 오닐이라고 밝혔는데 다음 날 미 해군 SEAL에서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SEAL에 따르면 "빈 라덴을 사살한 포인트맨이 누구인지 공개적으로 논의되는 일은 절대 없다. 해당 작전을 직접 수행한 SEAL 6팀 대원들은 이에 대해 단 한 번도 외부에 발설한 적이 없다."며 "오닐의 동료들이 직접 오닐의 주장이 옳다고 확인해주지 않는 이상, 누가 실제 빈 라덴을 사살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오닐은 빈 라덴이 머무르던 은신처 방에 처음 들어간 대원이 아니었다."며 "실제로 빈 라덴을 사살한 대원은 따로 있으며 그가 해당 사실을 외부에 밝힐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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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사살 과정을 설명하는 전직 DEVGRU 대원 로버트 오닐
빈 라덴의 죽음은 No Easy Day와 제로 다크 서티에 서술된 내용이 사실에 더 근접하다고 하며, 빈 라덴을 사살한 포인트맨은 여전히 복무 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NBC 뉴스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사실 로버트 오닐이 빈 라덴을 쏜 것이 맞다는 것이 밝혀졌다. 인터셉트지의 폭로에 따르면 로버트 오닐이 오사마 빈 라덴을 쏜 것은 맞으나 선두에 있던 포인트맨이 먼저 빈 라덴의 흉부에 2발의 사격을 가했고 그 후 오닐은 확인 사살을 위해 머리에 총격을 가해 카누잉을 시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닐이 빈 라덴을 쏜 것은 맞지만 사실상의 사살은 포인트맨이 하였다는 것.
알 샤바브가 전리품으로 공개한 DEVGRU가 현장에 남기고 간 장비들. 섬광탄 1개와 5.56 x 45mm NATO 탄창 1개와 탄환들, MP7 탄창 1개와 4.6 x 30mm 탄환들, GARMIN GPS 파우치 등이다.[16]
소말리아에 근거지를 두고 알 카에다와 협력하고 있는 과격 이슬람 단체 알샤바브는 2013년 9월 21일, 미국과 협력하여 소말리아를 압박하던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의 대형 쇼핑몰을 점거하고 인질 중 한국인을 포함한 서방권 국가 시민 61명을 처형하는 대규모 테러를 자행하였다. 이를 응징하기 위해 2013년 10월 5일 데브그루 대원들이 알 샤바브의 지휘관 무함마드 압둘 카디르가 거처하고 있던 소말리아모가디슈의 은신처를 강습했으나, 사전에 정보가 누출되었는지 해당 지역에는 강력한 방어망이 이미 구축되어 있어 DEVGRU 대원들은 알 샤바브의 격렬한 반격을 받고 철수하고 말았다. 같은 시각 델타 포스가 리비아에서 알 카에다 고위 간부를 체포하는 작전을 동시에 벌였는데, 델타포스는 체포에 성공하였다.
2017년 1월 29일 DEVGRU는 예멘 소재 알 카에다 지부를 타격하는 작전을 시행했으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처음 명령된 특수작전이었다. 이 작전에서 알 카에다 대원 14명을 사살하는데 성공했으나 그 중에는 8세 여아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DEVGRU 대원 윌리엄 오언스 중사가 전사했다. 또한 대원들의 퇴출을 위해 파견되었던 MV-22 오스프리 수직이착륙기 1대가 작전 중 불시착해 승무원 3명이 중상을 입고 기체를 폭파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17] 트럼프 대통령과 이방카 트럼프가 오언스 중사의 영결식에 직접 참석하여 애도하였다.[18]
뉴욕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창설 당시만 해도 몇몇 특수 작전에만 투입됐던 DEVGRU가 테러와의 전쟁을 거치면서 모체인 SEAL처럼 온갖 작전에서 대원들이 소모품처럼 쓰이는 조직으로 변질됐다고 한다. 일반 정규군으로 해결하기 조금이라도 골치 아픈 일이 있으면 일단 특수부대 중에 그나마 드러난 편이고, 모체가 SEAL이라 인력 보충이 잘 되고, 그래서 투입 부담이 적고, 우수한 전투력도 가진 DEVGRU를 마구잡이로 투입해서 일을 해결하려 든다는 것. 심지어 특수부대 대원들의 작전은 모든게 기밀사항이다보니 작전 절차 중 발생하는 문제들을 모조리 은폐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갈수록 더 우려먹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작전 효율 이전에 인력 낭비인 측면이 너무나 큰데, 보병 하나를 훈련시키는 데는 3개월에 약 2만 5천 달러, 레인저는 이제 막 선발되어 레인저 전투적응 훈련에 투입되기 직전의 교육생들의 훈련비용에 6~8개월 기간으로 레인저스쿨 포함 무려 7만 5천에서~10만 달러 사이이며, 이제 갓 SQT 과정에 투입되어 곧 팀에 배치받을 신참 SEAL 대원의 양성 기간은 2~3년 정도의 기간에 35만 ~50만 달러의 비용이 든다. 이것도 10년정도 된 자료로, 현재에는 더 올랐을 가능성이 크며 심지어 SEAL의 경우엔 보병이 아니라 해군 현역 자원에서 특수전 요원을 선발하는 특수한 커리큘럼 덕분에 양성비용이 특수부대 치고는 꽤 낮은편이다. 대략 2010년 중반대에 전직 미 육군 특전사 요원이 밝힌 이제 갓 Q코스를 통과한 신참 그린베레 양성비용이 100.5만 달러 가량이다.
DEVGRU 도 아니고, 실전 투입도 불가한 신참 SEAL 하나 키우는 비용으로, 전 세계 육군 보병 중에서 가장 정예라고 손 꼽히는 미 육군 보병을 20명 이상 육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ASVAB 최저점에 기초훈련만 통과하면 아무나 할 수 있는 보병과 다르게 이들은 선발 때부터도 상위 3% 이내의 지능과 신체능력을 갖추고 있는 인원들이며 그들 중에서도 26% 만 통과한다는 BUD/S 를 통과할 인내심이나 정신력까지 갖추고 있는데, 저런 인력을 저렇게 마구잡이로 굴리는 것이다. 특히 DEVGRU의 경우는 저런 SEAL 중에서도 우수인력을 뽑는 것으로 그 가치는 돈으로 환산하기도 힘든데, 평균적으로 DEVGRU나 제24특수전술대대나 델타포스에 지원하는 대원들은 10년차 이상의 특수전 대원들로 1인당 투자된 비용은 한화로 100억은 가뿐히 넘어간다. 이들과 양성비용이 비슷한 공군 조종사를 위해 공군에서 이들을 구출하기 위한 특수전 팀인 파라레스큐를 운용한다는 점, 심지어 이들 파라레스큐가 조종사 구출만큼 신경쓰는 임무가 미합중국 특수작전대원들의 구출인 것을 조금이라도 고려한다면, 이들을 이렇게 쓰면 절대로 안된다는 것을 정말로 쉽게 알 수 있다.
테러와의 전쟁 중 포로 학대나 트로피 수집 같은 일이 자주 있었고 그린베레 출신 작가 잭 머피[19]가 전현직 대원들의 인터뷰 등을 통해 이것을 다룬 소설 'Direct Action'에서 이것을 다루어 한동안 논란이 되었다.
2017년 1월 10일 인터셉트 지에 따르면 DEVGRU 대원들의 고의적이고 의도적인 비무장 대상에 대한 사살, 소위 Canoeing(카누잉) 이라고 부르는 고의적인 시신에 대한 훼손 사례[20] 등 다양한 전쟁범죄를 저질렀다는 폭로가 확인되었다. 시신에 대한 DNA 샘플 확보를 명분으로 시신의 손가락, 코, 귀를 자르거나 토마호크를 들고 가서 과거의 미국 원주민들처럼 머리가죽을 벗기는 일 또한 있었다고 한다.[21] 심지어 이 짓거리들을 말려야 할 장교급에서 부추기기도 했다.
심지어 넵튠 스피어 작전 당시 사망한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 또한 이것이다. 빈 라덴을 사살한 대원 중 하나인 로버트 오닐[22]이 확실한 신원 확인을 위하여 상층부에서 카누잉 금지 명령을 내렸는데도 고의로 빈 라덴의 머리에 카누잉을 위해 2발을 쏴서 얼굴이 알아볼 수 없도록 심하게 훼손되어버렸기 때문에 DEVGRU가 논란에 휩싸이는 것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 저짓을 당시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보는 앞에서 대놓고 저질렀다! 또한 영화 캡틴 필립스로 유명한 머스크 앨라배마호 피랍 사건에서도 해적들이 필립스 선장에게 아무런 적대행위가 없었고 사격 명령도 없었는데 DEVGRU 저격수들이 무단으로 해적들을 사살하고, 해적들이 가지고 있던 다른 인질들의 몸값을 슬쩍한 의혹까지 나왔다. 요약본은 여기 참조 바람.
그린베레 대원 살해사건 뉴스
2017년 6월 4일에는 비밀임무 수행 도중 정보수집 용도로 쓰이는 자금을 횡령하던 DEVGRU 대원 토니 E. 데돌프(Tony E. DeDolph) 하사와 애덤 C. 매튜스(Adam C. Matthews) 중사가 이 횡령 사실을 눈치 챈 그린베레 제3특전단 소속의 로건 J. 멜가(Logan J. Melgar) 하사를 말리의 수도 바모코에 있는 대사관 숙소에서 살해하는 막장스러운 사건이 터졌다. DEVGRU 대원들은 프랑스와 말리의 특수전 부대가 서아프리카와 북아프리카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싸우는 것을 지원하는 임무 수행 중 각 부대 임무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될 정보수집 특수작전 비용을 착복하다 멜가 하사에게 발각되자, DEVGRU 대원 데돌프와 매튜스가 입막음으로 특수작전비 일부를 제의하였지만 멜가 하사가 이를 거부하자, 횡령이 발각될까 두려워 목 졸라 살해한 사건이다. 심지어 저 두 쓰레기들은 그것으로도 모자라 멜가 하사가 만취한 상태로 맨손 격투 훈련을 하던 도중 사망한 것으로 거짓 보고를 올리면서 고인의 명예마저 실추시키는 쓰레기 짓을 저질렀다. 거기다 더 충격적이게도 데돌프 패거리는 멜가 하사를 살해하기 전에 동성 강간 비디오까지 찍으려고 했다 한다.[23]
리처드 마친코 - SEAL 6팀의 창설자이자 사령관. 1987년에 각종 사고와 불법행위로 6팀 사령관직에서 쫓겨났다. SEAL 6팀도 부대가 해체된 뒤, 같은 해 DEVGRU로 재창설되었다. 해군 특수부대들이 육군 동 부대들 대비 사고를 많이 치고 다니게 된 원인이 이 작자에게 있다는 평이 많다.
마크 리퍼트 - 특수전 대원은 아니고, 예비역 항해 병과 장교였다. 소집된 뒤 정보 관련 업무를 위해 DEVGRU에 배속되어 활동하였다. 이후 2014년, 한국에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하여 2017년까지 근무한 바로 그 사람이다.
크리스틴 벡 - SEAL 출신 중 최초로 알려진 MTF 트랜스젠더로, 성전환 전 이름은 크리스토퍼 벡. 하지만 2022년에 다시 탈성전환을 선언하고 남성으로 돌아갔으며, 대안우파 진영에서 반 LGBTQ+ 선전을 펼치는 등 대중이 기억하는 모습과는 정반대인 충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마이클 E. 손튼 - 1967년 고교 졸업 후 미 해군에 입대, 1968년 11월까지 갑판병 소병기 요원으로 복무하였다. 1969년에 BUD/S 클래스 49를 통과하고 네이비씰 1팀(SEAL Team 1)에 배치되어 베트남 전쟁에 몇 차례 파병된다. 1972년 10월 31일에 그와 동료 SEAL 대원인 토마스 R. 노리스, 그리고 남베트남 육군 특수부대원 3명이 한팀을 이루어 북베트남에 고무보트로 침투하여 정찰, 정보수집 작전을 벌였는데, 그곳에서 그들은 150명이 넘는 베트콩에게 발각되고 만다. 여기서 남베트남 육군 특수부대원 1명이 전사하고 손튼 자신을 포함한 팀원 4명이 모두 다 부상을 입었지만, 손튼은 대응사격을 하며 해안가로 기어가 부상당한 동료 2명을 업은채 3시간 이상 바다를 헤엄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이 영웅적인 행동으로 그는 이듬해인 1973년 10월 15일 메달오브아너(명예훈장)을 수여받게 된다.[24] 이후 1974년부터 1976년까지 BUD/S 과정의 교관으로 근무하였고, 1978년부터는 영국 SBS(Special Boat Service)에 파견되어 2년간 근무하였다. 1980년에 리처드 마친코가 네이비 씰 6팀(SEAL Team 6)을 창설할 때 선택받아 씰 6팀(SEAL Team 6)에 합류하게 된다. 이후 1982년에 장교로 임관하였으며, 1990년 걸프 전쟁에도 참전하였고 1992년에 대위 계급으로 은퇴한다. 플로리다에 있는 국립 미 해군 UDT-SEAL 박물관에 그의 동상이 세워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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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Academy of Achievement에 참석한 토마스 R.노리스, 제임스 스톡데일, 마이클 E.손튼
데니스 쵸커 - 1972년부터 1975년까지 육군 제82공수사단에서 복무한 뒤, 1977년에 해군으로 재입대하여 BUD/S 클래스 101을 통과하고 네이비 씰 1팀(SEAL Team 1)에 배치되었다. 1980년에 리처드 마친코에 의해 네이비씰 6팀(SEAL Team 6)에 초기 대원으로 선발되어 그레나다 침공, 아이티, 엘살바도르, 파나마에서 작전을 수행했다. 1985년에 리처드 마친코에 의해 레드 셀에 선발되었다가 1987년에 다시 DEVGRU[25]로 복귀하여 복무하였다. 이후 BUD/S 교육과정 주임원사로 복무하다가 1998년에 은퇴하였다. 현역 시절이던 1996년에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더 록(1996)의 자문역을 맡았고 영화 속 SEAL의 해상침투 장면에 단역배우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은퇴 이후에는 민간 경호, 훈련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SEAL에 관한 책도 6권을 냈다.
척 파러 - 1980년에 미 해군에 입대하여 이듬해 OCS 장교로 임관, 이후 BUD/S 클래스 114를 통과하고 수중폭파 21팀(UDT Team 21, 1983년에 SEAL Team 4로 부대명칭이 변경 됨.)에서 복무하였다. 레바논 내전에 파병을 다녀오고 나서, 1984년에 OTC 과정을 통과하고 네이비씰 6팀(SEAL Team 6)에서 복무하고 1988년에 은퇴하였다. 은퇴 이후에는 영화 네이비 씰(1990), 다크맨(1990), 하드타겟(1993), 바브와이어(1996)를 비롯한 12편의 할리우드 영화에 단역배우 또는 시나리오 작가 및 제작자로 참여하였다. 자신의 네이비씰(DEVGRU) 시절에 대한 회고록 책도 집필하였고, 이외에도 3권의 소설책과 2권의 코믹북 만화책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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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파러의 인터뷰 모습
돈 만 - 네이비씰 1팀(SEAL Team 1), 씰 6팀(SEAL Team 6), 보트 26팀(SBU 26), 씰 2팀(SEAL Team 2), DEVGRU에서 복무한 뒤 은퇴하였다. 전역 이후 20권이 넘는 책을 발간하였고, 지금도 수많은 지상파 뉴스 인터뷰와 라디오 팟캐스트, 잡지 및 신문 인터뷰를 하고 있는 유명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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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만이 쓴 책들
크레이그 소이어 - 1983년에 미 해병대에 입대하였다가 1986년에 미 해군으로 전환, 1988년에 BUD/S 클래스 149를 통과하고 SQT 수료 후 네이비씰 1팀(SEAL Team 1)에 배치되어 1990년 걸프 전쟁에 참전하였다. 이후 스나이퍼 교관으로 잠시 복무하다가 OTC 그린팀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서 복무하다가 1999년에 은퇴하였다. 은퇴 이후에는 정부인사 경호업무로 이라크에도 다녀오고(2004년~2005년), 폭스뉴스와 CBS TV쇼, 히스토리 채널에도 수차례 출연하였다. 모토레이서 라스베가스 지역 챔피언도 하였으며 할리우드 영화에도 단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현재는 '택티컬 인사이더''택티컬 인사이더'라는 전술 사격 교육 회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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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소이어의 트레이닝 영상
하워드 와스딘 - 1983년에 미 해군에 입대하여 헬리콥터 대잠 전대 7(Helicopter Anti-Submarine Squadron 7)에서 대잠 전투 요원 및 구조요원(rescue swimmer)으로 복무하였다. 1987년에 BUD/S 클래스 143을 통과하고 SQT 과정 수료 후 네이비씰 2팀(SEAL Team 2)에 배치되었다. 걸프 전쟁에 파병을 다녀오고 이듬해인 1991년에 OTC 그린팀 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 배치되었다. 이후 1993년 모가디슈 전투에 참전하여 3차례의 부상과 오른쪽 다리를 거의 잃을 뻔 하였다. 1995년에 부상으로 은퇴하였다. 은퇴 이후 척추 신경 의사 실습생으로 일하며 동기부여 강연도 하고 다니고 있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가 된 '씰 팀 식스'라는 회고록 책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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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잡지에 실린 하워드 와스딘의 모습
미첼 홀 - 1990년에 18살의 나이로 미 해군에 입대, BUD/S와 SQT 수료 후 네이비씰 3팀(SEAL Team 3)에서 복무하였다. 이후 OTC 그린팀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서 복무하였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이외 분쟁지역에 9회 전투파병(Combat Depolyment) 되었다. 이후 해군특수전센터 교관, 해군 제1특전단 본부에서 근무하고 21년간의 군복무를 마쳤다. 전역이후에는 네이비씰을 소재로 한 영화인 액트오브밸러(2012), 제로 다크 서티(2012), 론 서바이버(2013)의 스턴트, 세트 디자인, 기술 자문을 맡았다. 2012년 베스트 스턴트 앙상블 SAG상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히스토리 채널의 데브그루를 소재로 한 드라마 '식스(SIX)', 비디오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시리즈에도 자문을 맡았다. 각종 싸이클 대회 참여와 전우회 활동, 컨설팅 회사도 운영하고 있다.
앤디 스텀프 - 1996년 미 해군에 입대하여 BUD/S 클래스 212를 통과하고 SQT 과정 수료 후 네이비씰 5팀(SEAL Team 5)에 배치되었다. 2002년에 OTC 그린팀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 배치되었다. 이후 이라크에서 작전 도중 다리에 총상을 입었으나 부상을 딛고 다시 현역으로 복귀한다. 2006년부터 2년간 해군특수전센터에서 BUD/S 교육의 2단계 과정의 교관으로 근무한다. 2008년부터는 다시 네이비씰 3팀(SEAL Team 3)에 배치되어 아프가니스탄에 전투 파병(Combat Depolyment)된다. 현역으로 총 17년간 복무하고 2013년에 군에서 은퇴한다. 현재는 라디오 방송 출연도 하고 자선사업과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마르커스 카포네 - 2000년에 미 해군에 입대하여 BUD/S 클래스 236을 통과하고 SQT과정 수료 후 네이비씰 10팀(SEAL Team 10)에 배치되었다. 여기서 2차례 전투 파병(Combat Deployment)을 다녀온 뒤, OTC 그린팀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 배치되어 추가로 5차례 전투 파병(Combat Deployment)을 더 다녀왔다. 군생활 마지막에는 해군특수전센터에서 BUD/S 교육의 1단계 과정과 SQT 교육과정의 교관으로 근무하였고, 2013년에 상사계급으로 은퇴하였다. 이후에는 히스토리 채널 TV 프로그램 출연과 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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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커스 카포네의 히스토리 채널 출연 소개 영상
지미 해치 - 미 해군 입대 이후 BUD/S와 SQT 과정을 수료하고 1990년에 네이비씰 팀에 배치되었다. 1994년에 OTC 그린팀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 배치되어 2000년도까지 복무하였다. 2000년도부터는 미 해군 낙하산 팀 'The Leap Frogs'에서 교관으로 근무하다가 2004년에 DEVGRU에 복귀하여 이라크와 아프간에 파병을 다녀왔다. 2009년에 육군 탈영병 보위 버그달 일병[26]을 구출하는 작전에 참가하였다가 오른쪽 무릎 위에 총상을 입고 2년동안 19회의 수술 끝에 2011년에 은퇴하였다. 부상으로 인해 오른쪽 무릎 위를 절단하는 아픔을 겪었으나 이를 극복해내고 군견(K9)을 돕기위한 자선사업도 하고 회고록 책도 발간하며 지내다가, 2019년에 52세의 나이로 예일 대학교에 신입생으로 입학하여 다니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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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해치가 쓴 자신의 회고록 책의 표지
매튜 비소넷 - 1998년에 컬리지를 졸업하고 미 해군에 입대하여 BUD/S 클래스 226을 통과하고 SQT과정 수료 후 네이비씰 5팀(SEAL Team 5)에 배치되었다. 2001년에 아프간에 한차례 파병을 다녀왔고, 2004년에는 OTC 그린팀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 배치되어 8년간 복무하고 2012년에 은퇴하였다. 총 14년간 군복무를 하였으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이외 분쟁지역에 총 13회 전투 파병(Combat Deployment)을 다녀왔다. 넵튠 스피어 작전에서 공격팀장을 맡았고 전역 후 자신의 군생활과 해당 작전의 내용을 상세히 밝힌 저서 'No Easy Day'와 'No Hero'를 '마크 오언'이라는 필명으로 집필하여 큰 반향과 논란을 일으켰고, 국방부는 이를 기밀유지 서약 위반으로 고발했으나 결국 책으로 얻은 수익을 포기하는 대신 법적 책임을 묻지 않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역시절 사진을 많이 공개하고 네티즌들과 소통하면서 DEVGRU의 유명세와 인기에 큰 기여를 했고,[27] 다른 대원들과 비디오 게임인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에 자문역으로 참여해서 해군에 징계를 당하기도 했다. 이후 CBS TV쇼 프로듀서와 유명 택티컬 업체의 후원을 받으며 광고를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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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비소넷이 올린 자신의 현역 시절 사진
로버트 오닐 - 1995년에 미 해군에 입대하여 BUD/S 클래스 208을 통과하고 SQT과정 수료 후 네이비씰 2팀(SEAL Team 2)에 배치되어 2001년까지, 네이비씰 4팀(SEAL Team 4)에서 2004년까지 복무하였다. 2004년에 OTC 그린팀 선발과정을 통과한 뒤 DEVGRU에서 8년간 복무하고 2012년에 상사 계급으로 은퇴하였다. 복무기간동안 필립스 선장 구출작전과 레드 윙스 작전 당시 구출부대로 참여했었다고 한다. 매튜 비소넷과 마찬가지로 DEVGRU 레드 스쿼드론 소속으로 넵튠 스피어 작전에 참가해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다.[28] 미 해군 SEAL에서는 반박하며 부정했으나, 에스콰이어지와 인터뷰했던 엉터리가 아닌 진짜로 NBC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 사실을 공개했다. 빈 라덴 사살이라는 기록을 세우겠다고 원래 작전위치까지 이탈해가면서 이미 총탄에 맞아 쓰러진 빈 라덴의 시체에 당시 대통령이던 버락 오바마가 보는 앞에서 카누잉을 저지른 바로 그 인물이다. 작전 당시 자신이 사용했던 장비들을 뉴욕 9.11 메모리얼 & 뮤지엄에 기증하였으며, 'The Operator'라는 회고록 책도 발간하고 각종 TV와 언론 인터뷰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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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오닐의 현역시절 모습. 작전 당시 자신이 사용했던 장비들을 뉴욕 9.11 메모리얼 & 뮤지엄에 기증하기도 했고 현재는 동기부여 강연을 하고 있다.
그런데, 오닐이 2020년 8월에 코로나 19 방역차원으로 기내 마스크 의무착용을 시행한 델타항공의 여객기에서 '나는 계집애가 아니다'라며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마스크 착용을 조롱하는 트윗을 올리는 바람에 욕을 거하게 먹었다. 여객기에서 쫒겨난 이후 델타항공에서 오닐을 여객기 탑승 거부명단에 올렸다. 이후 2023년 8월에는 텍사스에서 구타 및 폭행혐의로 구속됐다가 머그샷 찍고 35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는 등, 여전히 사고치고 다니는 모양이다.
브릿 슬라빈스키 - 1988년에 미 해군에 입대하여 BUD/S 클래스 164를 통과하고 SQT과정을 수료한 뒤 네이비씰 4팀(SEAL Team 4)에 배치되었다. 1993년에는 OTC 그린팀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2006년까지 13년동안 DEVGRU에서 복무하였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는 해군특수전 전술 개발&평가 전대에 있었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수도 워싱턴 D.C의 JSOC 수석참모로 파견나가 있었다. 2010년부터는 다시 정규 씰팀으로 돌아와 해군 제2특전단(Naval Special Warfare Group TWO)에서 주임원사로 근무하였고, 2012년부터는 해군특수전 안전보증 프로그램의 감독직을 맡았다가 2014년에 군에서 은퇴하였다. 총 25년간의 군생활 기간동안 9회의 해외파병[29], 그리고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비롯한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총 15회나 전투파병(Combat Deployment)을 다녀왔다. 2002년 아프가니스탄에서 펼쳐진 아나콘다 작전에서의 영웅적인 공적으로 2018년 5월 25일 메달 오브 아너(명예훈장) 수여. 당시 헬기 추락사고로 낙오된 로버츠 하사를 구하기 위해 자원한 팀의 팀장이었는데, 고지의 기관총 진지로 부터 쏟아지는 탄환 때문에 자신의 팀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자 위험을 무릅쓰고 고지위로 상체를 세워 소총사격을 가하며 기관총 진지 제압을 시도하다가 총상을 입었다. 분명히 용감한 행동이긴 했는데, 문제는 그가 총상을 입고 쓰러지자 남은 팀원들이 그를 끌어내 철수하다가 그만 같은 팀의 공군 CCT 대원 존 채프먼 원사를 버리고 내려오는 사태가 벌어졌다.
허나 문서 위에 나온 전쟁 범죄 폭로의 중심 인물 중 한명으로, 2007년에 블루 스쿼드론을 이끌면서 대원들에게 무장여부 관계 없이 무조건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한편, 적의 목을 따오라는 명령도 내린 적이 있으며, 휘하 대원 한명이 실제로 머리를 잘라 올려온걸 발견하자 이 사건을 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두 사건으로 인해 DEVGRU 내에서 열린 진급 심사에서 만장일치로 떨어지고, 정신건강 악화 사유로 사령부에서 배제되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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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훈장 수훈자 브릿 슬라빈스키의 사진
에드워드 바이어스 - 1998년에 미 해군 의무병(Hispital Corpsman) 주특기로 입대하여 제2해병사단 제2해병연대 2대대에 배속되어 있었고, 1999년에는 제26해병원정대(26th MEU)[30]로 순환파병도 다녀왔다. 4년뒤인 2002년에 BUD/S 클래스 242를 통과하고 SQT과정을 수료하였고, 이듬해인 2003년에는 미 육군 특전단의 Special Operations Combat Medic Course(SOCM)를 수료하고 네이비씰 의무주특기로 동부해안 씰팀에 배치되었다. 2005년 이라크 첫 전투파병 뒤 OTC 그린팀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서 14년간 복무한 뒤 2019년에 은퇴하였다. 총 21년간의 군 복무기간 동안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9회 전투파병(Combat Deployment)되었으며 은퇴당시 계급은 주임원사였다. 2012년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인질 구출 작전 당시 자신의 몸을 방패로 삼아 인질을 구한 공적으로 2016년, SEAL 대원으로는 6번째, DEVGRU 대원으로는 최초로 메달 오브 아너(명예훈장)를 수여받았다.[31] TV 프로그램에 몇번 출연하기도 하였고 현재는 투자회사의 임원으로 스카웃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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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바이어스의 사진
케빈 홀랜드 - 1988년에 미 해군에 입대하여 BUD/S와 SQT과정을 수료하고 네이비씰 8팀(SEAL Team 8)에 배치되어 이후 걸프 전쟁과 아이티 내전에 참전. 1992년에는 OTC 그린팀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서 1995년까지 복무하고 전역하였다. 이후 개인사업과 공무원으로 잠깐 근무하다가 9.11테러가 일어난 2001년에 다시 DEVGRU에 복귀하려고 하였는데 당시 DEVGRU 측에선 일단 정규 씰팀에 먼저 복귀해서 파병 대비훈련을 마쳐야 DEVGRU로 다시 복귀할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자 과거에 DEVGRU에서 같이 복무했었던 동료[32] 중 한명이 육군 델타 포스는 이미 아프가니스탄에 파병 가있으니 델타에 한번 지원해보라고 추천하였다. 결국 2001년에 델타포스 측에 지원서를 제출하고 OTC 선발과정을 통과한 뒤, 델타포스에서 13년간 복무하다가 총격으로 부상을 입고 2013년에 육군 상사 (MSG) 계급으로 전역하였다. 전체 군복무 시절 동안 16회 이상의 전투파병 (Combat Deployment)[33]을 다녀왔으며 1,500회 이상의 전투 임무(Combat Mission)를 수행하였고 받은 메달과 훈장은 30개가 넘는다고 한다. 심지어 2013년에 부상으로 군에서 은퇴한 뒤에도 미 정부와 관련된 일을 하느라 추가로 4차례나 아프간에 다녀왔고 200회 이상의 작전을 수행하였다고 한다. 델타포스 복무 시절 그린베레 선발과정인 Q코스까지 이수하여 Special Forces 탭까지 획득하였으며, 그의 아들은 제75레인저연대에서 복무중이며 역시나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전투파병을 다녀왔다고 한다. 케빈 홀랜드의 군시절 회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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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드의 육군 정복 사진. 미 육군 외 조직에서 받은 휘장은 오른쪽 가슴에 부착하도록 되어 있는 육군 규정을 따라, 해군 특수전 휘장을 오른쪽 가슴에 부착하고 있다.
보이드 레너 - 미 해군 특수전사령부에서 함께 복무한 레너 3형제 중 첫째이다. 1988년에 미 해군에 입대하여 BUD/S 클래스 164를 통과하고 SQT과정 수료 후 네이비씰 2팀(SEAL Team 2)에 배치되어 1993년까지 복무하였고 이때 사라예보와 파나마 침공에 참가하였다. 이후 1993년에 OTC 그린팀 선발과정을 통과하여 DEVGRU에서 23년간 복무하고 2016년에 은퇴하였다. 2001년 이후 이라크에 2회, 아프가니스탄에 10회 전투 파병(Combat Deployment)을 다녀왔으며 2005년 레드 윙스 작전 당시 전우들의 시신을 수습하는 작전에도 참가하였다고 한다. 총 28년의 군생활 기간중 23년을 DEVGRU에서 복무하였으며 최종계급은 CWO4(Chief Warrant Officer 4 - 준위장)이었다. 현재는 민간 경호 업체와 DNA를 문신으로 새기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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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 레너의 현역 시절 모습
브로디 레너 - 위에서 언급한 레너 3형제 중 막내(셋째)이다. 1997년 미 해군에 입대하여 BUD/S와 SQT를 수료하고 네이비씰 8팀(SEAL Team 8)에서 2003년까지 복무하였다. 2003년에 OTC 그린팀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서 복무하다가 2017년에 상사(E8) 계급으로 전역하였다. 총 20년의 복무기간 중 14년을 DEVGRU에서 복무하였다. 현재는 총기 제작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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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 3형제의 사진. 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보이드 레너(첫째), 라이언 레너(둘째), 브로디 레너(셋째)이다. 여기서 소개하지 않은 라이언 레너(둘째, 사진 가운데)는 특수전보트주정반(SWCC)에서 25년간 복무하고 준위 계급으로 은퇴하였다.
카일 디포 - 1995년에 고교 졸업 직후 18살에 바로 해군에 입대해서 BUD/S(클래스 201)와 SQT 수료 후 네이비 씰 8팀에서 스나이퍼, 90년대 후반에 OTC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서 복무하고 2003년에 은퇴. 아프가니스탄 파병. 은퇴 이후에는 '디포 퍼포먼스 슈팅'이라는 전술 사격 회사를 세우고 사격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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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디포의 현역 시절
저스틴 셰필드 - 2000년도에 미 해군에 입대해서 BUD/S(클래스 233)와 SQT과정 수료 후 네이비 씰 8팀에서 복무. 2005년에 OTC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서 9년 넘게 복무하다가 2014년 10월에 부상으로 인해 상사(E8) 계급으로 은퇴함. 총 14년 8개월간 복무하였고 9회 전투파병(아프가니스탄 8회, 이라크 1회)을 다녀왔고, 이외에 소말리아, 멕시코, 콜롬비아에도 다녀옴. 현재는 '올 이글스 오스카'라는 참전 군인들을 돕는 비영리 재단의 CEO로 일하고 있음. 자신의 군생활 시절을 다룬 책도 2권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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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셰필드의 현역 시절
빌 레이피어 - 네이비씰 3팀을 거쳐서 DEVGRU에서 복무하였고, 총 20년간의 군생활 중 14년을 DEVGRU에서 복무함. 은퇴한 이후 현재는 '아메리칸 택티컬'이라는 전술 사격 훈련 회사를 세워 운영하고 있음. 브라질리언 주짓수 블랙벨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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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레이피어의 현역 시절 모습들
돔 라소 - 총 12년간 복무. 네이비씰 2팀을 거쳐 DEVGRU에서 복무하였고 총 13회 전투파병을 다녀옴. 2012년에 은퇴한 뒤 '다이너미스 얼라이언스'라는 전술 & 훈련 회사를 세워 운영하고 있으며 , 전미총기협회 NRA 뉴스의 논평자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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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라소의 현역 시절
돔 라소의 훈련 영상
댄 루나 - 총 20년간 복무. BUD/S(클래스 228)와 SQT를 수료하고 네이비 씰 1팀에서 10년간 복무하며 이때 5회 전투파병(그중에서 이라크 2회, 아프간 2회)을 다녀옴. 2010년에 OTC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이후부터는 DEVGRU에서 복무. 현역시절 미 해군사관학교에서 리더십 강의도 하였고 현재는 전역 후 '3LX'라는 리더십 컨설팅 회사를 세워 운영하며 강의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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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하는 댄 루나 영상
마이크 사라일 - 1998년에 미 해병대에 입대해서 해병 제1사단 수색대에서 5년간 복무하다가 이후 OCS 과정으로 해군 장교로 임관. BUD/S와 SQT 수료 후 네이비씰 3팀, 그리고 나중에는 OTC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서 복무하고 2018년에 소령으로 전역. 현재는 MBA를 수료하고 군 전역자 취업 및 리더십 컨설팅 회사 '에셜론 프론트'를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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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사라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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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사라일의 유튜브 팟 캐스트 인터뷰 영상
24분경에 재미있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네이비 씰 대원들은 인정하기 싫어하겠지만 자신이 미 해병대 수색대 시절 배웠던 마린 컴뱃 스쿠버 다이버 교육과정이 네이비 씰의 BUD/S 교육 2단계에서 배우는 스쿠버 교육과정보다 잠수 분야에서는 훨씬 더 Academic하고 더 깊이 잠수하는 교육을 가르친다고 하였다.[34] 참고로 마이크 사라일을 인터뷰 하는 사람은 또 다른 네이비 씰 출신인 조코 윌링크.
테리 호윈 - 1992년부터 2018년까지 총 26년간 복무하였고 그 중 17년을 DEVGRU에서 복무하고 원사(E9)로 전역. 전역 후에는 참전군인들을 돕는 일과 네이비 씰 전우회도 지원하고 있고, '레드콘1'이라는 헬스 트레이닝 & 스포츠 용품 판매 회사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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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호윈의 현역시절
제프 스틸 - 1992년부터 2014년까지 총 22년간 네이비 씰 8팀, 스나이퍼 교관, DEVGRU에서 복무하였다. 전역후 MBA도 수료하고 알라바마 주 상원의원 선거에도 출마하였다. 현재는 동료들과 함께 '트라이던트 시큐리티 솔루션'이라는 경호 전문 회사를 세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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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스틸의 현역시절
윌 체스니 - 2002년에 입대해서 BUD/S(클래스 246)와 SQT를 수료하고 네이비 씰 4팀을 거쳐서 2008년에 OTC를 통과하고 DEVGRU에서 2015년까지 복무후 은퇴하였다. 데브그루 시절 포지션은 어썰터, 그리고 군견(K9) 핸들러 였음. 2011년에 있었던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인 넵튠 스피어 작전에 참여했던 대원 중 한명으로 이 시절 자신과 데브그루 군견 '카이로'의 이야기를 전역 후에 책으로 써서 발간하였는데, 미 국방부에서 군견 '카이로'는 네이비 씰 BUD/S와 SQT를 통과한게 아니므로 책 표지에 네이비씰 휘장을 제거할 것을 요구받아 나중에 삭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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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체스니와 군견병 '카이로'
피터 스코벨 - 19살에 BUD/S를 졸업하고 네이비 씰 8팀에서 복무하다가 22살이던 1999년에 당시 네이비 씰 역사상 세번째로 현역 복무중인 상태로 미국해군사관학교에 입학, 럭비팀에서 활약함. 2003년에 졸업하고 네이비 씰 장교로 임관해서 씰 1팀 연락장교로 바로 파병. 네이비 씰 1팀, 네이비 씰 수송(SDV) 1팀, 이후 2009년부터는 DEVGRU에서 복무하다가 2013년에 해군 대위 계급으로 은퇴하였다. 총 17년간 복무하였고 (그 중 4년은 미 해군사관학교에 다님), 총 6회 전투파병을 다녀왔다. 은퇴하고 나서는 컨트리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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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스코벨의 뮤직비디오
다미안 클래퍼 - 1996년 18세 생일 날에 BUD/S(클래스 212) 과정에 입교하여 SDV팀에서 6년, 그리고 교관으로 복무. 마지막 10년 동안은 DEVGRU에서 복무하면서 이때 9회 전투파병을 다녀옴. 총 20년간 복무하고 2016년에 은퇴. 현재는 '리드 나브'라는 네비게이션 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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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안 클래퍼의 현역시절
슬레이드 W. 커트러 - 지금까지 유일하게 알려진 한국계 DEVGRU 대원.[35] 본래 군과 연이 없는 미술 지망생이였으나 9.11 테러를 계기로 입대를 결심했다. 처음엔 레인저에 지원하려 했다가 네이비씰로 바꿨으며, 고교 졸업 후 입대한 뒤 2004년 BUD/s 클래스 250을 통과하고 네이비씰 8팀에서 7년간 복무하다 2011년에 그린팀 선발과정을 통과해 2019년 허리 부상과 정신건강 악화로 전역할 때 까지 DEVGRU에서 8년간 복무했다. 총 16년 복무했으며, 최종계급 중사. 현역 시절 전술운전 교관과 격투선수로도 활동했었다. 전역 후 동료들과 함께 용병 회사 Forward Observations Group에서 활동하다 전술 컨설팅 및 장구류 회사인 'GBRS'를 창립했지만 디자인 재산권 지분과 도덕적 이념 차이로 갈등을 겪다 부당해고 당했으며, 현재는 대항마로 'SC 이레귤러즈' 라는 장구류/의류 회사를 세워 수려한 디자인과 훌륭한 품질의 제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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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드 커트러의 현역시절
최근 모습
클린트 에머슨 - 총 20년간 복무하였고 의무주특기(메딕)으로 네이비씰 3팀, 그리고 DEVGRU에서 복무. 은퇴 이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100가지 치명적인 기술' 등 4권의 책을 써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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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700 Club 에 출연한 클린트 에머슨
마이크 빌러 - 2002년에 미 해군에 입대, BUD/S와 SQT를 수료하고 네이비씰 4팀(SEAL Team 4)에 배치되어 3년간 복무. 2007년에 OTC 그린팀 선발과정 통과 후 DEVGRU에서 8년간 복무하고 2015년에 은퇴하였다. 현역으로 총 13년간 복무하였으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10회 전투파병(Combat Deployment)을 다녀왔다. 경호 전문 회사인 '토마호크 스트라테직 솔루션' 소속.
맷 코팔릭 - 1996년에 미 해군에 입대, BUD/S와 SQT를 수료하고 네이비씰 2팀(SEAL Team 2)에 배치되어 8년간 복무. 2006년에 OTC 그린팀 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서 10년간 복무하고 2016년에 은퇴하였다. 현역으로 총 20년간 복무하였으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13회 전투파병(Combat Deployment)을 다녀왔다. 경호 전문 회사인 '토마호크 스트라테직 솔루션' 소속.
매튜 젠킨스 - 1999년에 미 해군에 입대, BUD/S와 SQT 수료 후 네이비씰 4팀(SEAL Team 4), 2팀(SEAL Team 2), 제2해군특전단 훈련분견대, 네이비씰 8팀(SEAL Team 8)에서 복무. 2011년에 OTC 그린팀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서 8년간 복무하고 2019년에 은퇴. 현역으로 총 20년간 복무하였으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8회 전투파병(Combat Deployment)을 다녀왔다. 경호 전문 회사인 '토마호크 스트라테직 솔루션' 소속.
로버트 밀러 - 1998년에 미 해군에 입대, BUD/S와 SQT를 수료하고 씰 수송1팀(SDV;SEAL Delivery Vehicle Team 1)에서 5년, 네이비씰 5팀(SEAL Team 5)에서 3년간 복무. 이후 DEVGRU에서 7년간 복무하고 2018년에 은퇴. 현역으로 총 20년간 복무하였으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11회 전투파병(Combat Deployment)을 다녀왔다. 경호 전문 회사인 '토마호크 스트라테직 솔루션' 소속.
키스 발라벤더 - 1999년에 미 해군에 입대, BUD/S와 SQT를 수료하고 네이비씰 2팀(SEAL Team 2)에 배치되어 5년간 복무. 2006년에 OTC 그린팀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서 8년간 복무한 뒤 2014년에 은퇴하였다. 현역으로 총 15년간 복무하였으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10회 전투파병(Combat Deployment)을 다녀왔다. 경호 전문 회사인 '토마호크 스트라테직 솔루션' 소속.
알렉스 웨스트 - 1998년에 미 해군에 입대하여 BUD/S와 SQT를 수료하고 네이비씰 3팀(SEAL Team 3)에 배치. 2003년에 OTC 그린팀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서 11년간 복무. 이후 서해안 씰팀에서 교관으로 4년간 복무하고 2018년에 은퇴하였다. 현역으로 총 20년간 복무하였으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이외 분쟁지역에 15회 전투파병(Combat Deployment)을 다녀왔다. 경호 전문 회사인 '토마호크 스트라테직 솔루션' 소속.
데이비드 쿠퍼 - 1987년에 미 해군에 입대하여 BUD/S와 SQT를 수료하고 1990년 걸프 전쟁에 참전. 1993년에 OTC 그린팀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서 19년간 복무하고 2012년에 은퇴하였다. 현역으로 총 25년간 복무하였으며 아이티, 보스니아, 소말리아, 예멘, 그리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수차례 전투파병(Combat Deployment)을 다녀왔다. 경호 전문 회사인 '토마호크 스트라테직 솔루션' 소속.
리처드 라스코 - 미국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BUD/S와 SQT과정 수료 후 네이비씰 1팀(SEAL Team 1), 특수보트 22팀(Special Boat Team 22), 네이비씰 8팀(SEAL Team 8)에서 장교로 복무하였고 이후 OTC 그린팀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서 작전장교로 복무하였다. 14년간의 군생활 기간동안 중동과 아프리카에 10회 전투파병(Combat Deployment) 되었다. 현재는 와튼스쿨을 졸업하고 개인사업 중이다.
맷 스톨핀스키 - 2008년에 미국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이듬해 BUD/S 클래스 273을 통과하고 SQT과정을 수료한 뒤 네이비씰 4팀(SEAL Team 4)에 배치되었다. 이후 특수정찰 2팀(Special Reconnaissance Team 2), 네이비씰 10팀(SEAL Team 10)에서 복무한 뒤 OTC 그린팀 선발과정을 통과하고 DEVGRU에 배치되었다. 2018년부터는 현역에서 은퇴하고 예비군 씰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현재는 MBA 과정과 컨설팅 사업 중이다.
라이언 징키 - 몬태나 주 상원의원을 거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2017년 부터 2019년까지 내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2010년대 들어와서는 대중노출이 많아진 편이다. 원래 DEVGRU의 군기가 느슨하기도 했고, 테러와의 전쟁 이후에 전역한 이들이 자신들의 경험담을 출판하거나 언론에 공개하는 바람에 유명해진 인사들이 꽤 많은 편이다. 미 국방부에서는 이미 민간인 신분이 된 이들을 어떻게 제재할 수도 없을 뿐더러, 영웅담이 모병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그다지 간섭하지 않는다. 물론 전역자들의 무용담에 조금이라도 민감한 얘기가 섞여있으면 바로 맨 인 블랙이 찾아오고 현역부대원의 신원에 대해서는 신원보호를 위해 철저히 비공개하고 있다.
이렇게 무용담을 늘어놓는 회고록에 그다지 민감한 얘기가 없더라도 일단 까고 보기도 한다. 크리스틴 벡의 경우도 군생활 동안 있었던 민감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는 편임에도 회고록을 냈다는 것 자체만으로 까였다. 크리스틴 벡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타겟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성 소수자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은 너무 위험하지 않냐는 걱정어린 시선이 많은 편이다.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 전직 캐나다 특수부대 출신 NPC와 대회도중 플레이어가 자신의 고스트 이전 출신지로 고를 수 있는 여러 특수부대중 항목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이에 데브그루를 조용하고 무서운 암살자들이라며 칭찬해주는 NPC의 반응은 덤.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시리즈 내내 씰 팀 6(SEAL Team 6) 명칭으로 대테러부대로 등장했으나 카운터 스트라이크 2에서는 대테러 세력이 SAS로 고정되어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과금 조금 하면 캐릭터 스킨으로써 씰 팀6 세력을 사용할 수 있으니 아예 삭제당한 GSG-9[39]이나 GIGN[40]보다는 사정이 낫다.
악당전사 - 씰 6팀을 만든 리차드 마친코가 직접 지은 논픽션. 네이비 실의 초창기 모습, 씰 6팀의 탄생과 몰락, 이후 레드 셀을 만들었다가 박살난 과정이 잘 나와 있다. 리차드 마친코 특유의 허세가 많이 섞였으나 색안경을 끼고 읽어야 한다.
붉은 세포 - 리차드 마친코가 콩밥 먹을 때 다시는 논픽션을 쓰지 말라고 해서 쓴 순수 픽션. 제목과 달리 '붉은 세포'는 전작인 악당전사에만 나오고, 이 책은 저자가 전직 씰 6팀원을 이끌고 일종의 용병으로서 활약하는 망상 소설이다.
No Easy Day: 오사마 빈 라덴 암살작전에서 자신이 직접 그를 사살했다고 하는 DEVGRU 대원 '매트 비소네트'가 '마크 오웬'이라는 필명으로 집필하였다. 출간하자 마자 불티나게 팔렸지만, 민감한 비공개 정보가 담겨 재판에서 인세, 영화 판권, 강연료 등 수익 일체 800만 달러를 추징 당하는 대신 콩밥은 면했다. 빈 라덴이 총을 들고 저항했다는 공식 주장과 달리, 비소네트는 비무장이였지만 사살했다고 밝혀 엄청난 논란을 불러 왔다. 비소네트가 빈 라덴을 사살한게 맞는지도 논란이 있다.
No Hero: 위의 No Easy Day의 후속작으로 전 작과 같이 그의 현역 시절을 다루지만, No Easy Day와 달리 어느 정도 미 국방부의 검열이 들어가 있다. 한국 번역본에도 미 국방부가 검열한 부분은 검게 칠해진 것을 그대로 재현했다.
Touching The Dragon: 탈레반에 납치된 미군 탈영병을 구출하다 총상을 입은 "제임스 해치" 상사의 이야기와 그의 인생사 및 극복 후 수많은 수술 등을 이겨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Fearless: 20대 시절을 망나니로 보냈지만 데브그루에 복무하며, 그의 오른 눈과 오른 손, 양쪽 발목을 잃었음에도, 그의 노력과 수술 등으로 극복하며 복무를 하고, 개인적으로 자선 사업도 했으나, 2010년 3월 17일 전사한 "애덤 브라운"의 전기이다. 2018년 MGM에서 영화화가 된다고 하였으나 2021년 현재까지는 감감 무소식이다.
요르문간드의 후반부에 등장하여, NSA의 지휘하에 HCLI 일행을 습격한다. SCAR-L로 무장하고 에어프레임 헬멧에 PVS-31 야간투시경을 착용한 미 해군 특수부대원들로 나오는데, 그간 자신들을 도발해 온 적들을 우습게 해치워왔던 HCLI 일행들이 유일하게 이기지 못한 강적들이다. 심지어 이들은 HCLI와 교전하며 단 한 명도 잃지 않았고, 자신들의 작전을 지원하던 UAV가 격추되어 HCLI들을 놓치고 나서야 추격을 포기했다. 호출 부호는 Night Nine(나이트 나인)으로, 표어는 'night time is right time(밤의 시간은 옳은 시간이다). 허구한 날 미국 특수부대를 주인공들에게[42] 썰려나가는 전투력 측정기로 취급하는 일본 서브컬처 업계에서 최강의 히든보스로 등장한 것자체가 이례적인 수준인 셈이다.
오사마 빈 라덴 사망 발표 이틀 뒤 디즈니사는 'SEAL Team 6'을 상표권으로 등록했다가 비난을 받고 철회했다.# 이는 디즈니의 자회사인 방송사 ABC가 CBS의 NCIS나 JAG같은 해군을 소재로 한 드라마를 계획 중이었기 때문인데, 상표권 등록은 취소되었지만 DEVGRU를 소재로 한 드라마는 계속 계획 중이라고 한다. 미 해군은 이후 이런 일을 막고자 'Navy SEAL'과 'SEAL Team'을 상표권 등록하였다.
[1] 직접타격, 인질구출, 대테러, 수중 파괴, 폭파, 선견작전, 폭발물처리, 특수정찰, 경호, 암살[2] 네이비 씰 6팀이 재창설되며 탄생한 데브그루는 델타포스와 달리 오직 네이비 씰 작전요원만이 데브그루의 작전요원이 될 수 있다.[3] 특히 작전용으로 구입한 메르세데스-벤츠제 승용차를 사적으로 타고 다니다가 여자를 꼬시는 등 사고를 친게 결정적 사유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리처드 마친코 항목에 적혀 있다.[4] No Easy Day에 서술된 바에 의하면, 저자 매튜 비소넷이 DEVGRU에 전속되고 난 이후부터는 모든 보급품을 2개씩 챙겼다고 한다.[5]미국 ip인 가상사설망으로 접속 가능하다. 가격과 품질 자체는 HK416과 비슷한 편.[6] 사진상으로 확인 가능한 부착물은 오퍼레이터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거의 공통적으로 맥풀 MOE SL-K 스톡과 데드에어 샌드맨 소음기를 장착하고 있다.[7] 델타포스 같은 JSOC 직속 티어 1 특수부대원으로써 갖춰야 될 교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고급 전술 및 군사학, 심화 특기, 정보학, 근접전투(CQB: Close Quarter Battle) 등 다양한 교육으로 구성해놓은 심화 훈련.[8]해군의 SWCC 대원들이 주로 배치된다.[9] DEVGRU 선발 셀렉션을 합격한 대원들에게 실무배치를 위한 9개월간 각종 고급 전술훈련들을 교육한다.[10] 영관급, 준사관[11] 준사관이나 대위급 장교(극히 드물지만)도 있을 수 있음.[12] 침투 당시 대공포화에 휘말린 통에 통신장비(SATCOM)를 헬리콥터에 두고 내리는 바람에 상부와 교신할 방법이 없었는데, 다행히 일반 전화가 통화가 가능한 상태임을 알아내고 국제전화로 SOCOM에 연락을 취했다. 그러자 교환원이 하는 말, "결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후일 이 사건은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패러디되었다. 이들이 전화로 지원을 요청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레나다 정부군이 DEVGRU가 농성 중이던 총독 관저의 전화선을 끊지 않아서였다.[13] 이 구축함은 작전에 실패하고 퇴각하는 DEVGRU 대원들을 구출하기도 했을 정도였다.[14] 델타포스와 DEVGRU 간의 꽤나 오래된 전통으로 사고나 휴가 등의 이유로 팀이 통째로 전력을 이탈하거나 작전에 필요한 자기네 팀이 멀리 있고 상대방 팀이 가까이 주둔 혹은 파견되어있는 경우 등 전술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서로의 부대에 배치받아 훈련을 같이 받거나 함께 작전을 수행하기도 한다. 당시 모가디슈에서 싸운 이들 중 하나가 DEVGRU 사령관 에릭 올슨 대령이다. 이 전투에서 은성무공훈장을 받았다고 한다.[15] 후일 이런저런 각색과 재해석을 거쳐 메달 오브 아너(2010)의 배경이 되는 바로 그 전투이다.[16] 일반적으로 손목시계처럼 착용하여 떨어트릴 일이 없는 가민 GPS와 아랫쪽과 오른쪽에 살짝 잘려 보이는 압박붕대, 지혈제 포장지 조각들을 보았을 때 작전 중 미군 소속의 누군가가 부상당했고, 그를 치료하기위해 의무병이 부상병의 GPS와 장비들을 탈거시켜 두었다가 철수명령이 떨어지자 장비들을 허겁지겁 챙겨가다보니 탄창들과 섬광탄, 그리고 크기가 작아 눈에 띄지 않았던 GPS를 흘리고 간게 아닐까 라고 추정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17]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999172[18]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001446[19] 웹진 SOFREP의 편집장. 같은 병과 복무자 출신 중에는 드물게도 마일드한 수준에서 부터 대안 우파까지 전반적인 우파 사상에 척을 지고있다.[20] 머리를 쏘아 확인사살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카누잉은 고의로 두개골을 V자로 쪼개기 위해 머리 위를 터뜨리는 짓이다. 이러한 카누잉을 하겠다며 굳이 죽일 필요 없는 상황에서도 살아있는 사람을 헤드샷으로 죽이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는 사체의 머리에다 카누잉을 저지르기도 한다. 정확히는 카누를 뭍으로 끌어내어 질질 끌면 땅에 V자로 자국이 생기는 것에서 따온 행위인데 당연히 전쟁범죄를 논하고 뭐고 할 것도 없이 그냥 사체훼손 범죄다.[21] 아이러니하게도 이 전쟁 범죄가 일어난 스쿼드론이 바로 인디언을 상징으로 하는 레드 스쿼드론이다.[22] 이 작전 관련으로 가장 유명한 대원들인 맷 비소넷(No Easy Day 저자, 필명 마크 오언)과 로버트 오닐은 둘 다 팀장급 선임 대원이었으면서도 서로 빈 라덴 이야기를 작전 이후 팔아먹겠다며 작전 1주 전에 주먹다짐을 벌였고, 지금까지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DEVGRU 대원이 빈 라덴이 있는 3층으로 올라가자 원래 임무인 후방경계를 내팽개치고 3층으로 같이 올라갔다. 빈 라덴 역시 자신이 죽였다는 로버트 오닐의 주장과는 달리 사실은 이 신원불명의 대원이 사살했는데 이 둘과는 달리 아직까지도 침묵을 지키면서 DEVGRU에서 복무중이라고 한다.[23]Raiders, SEALs planned sexual assault in Green Beret hazing that led to homicide, Marine says 다만 실제 재판 과정에서 살인죄 기소가 빠졌다. 기밀유출을 할 것이 우려되어 한 사법거래로 추정되며 멜가 하사에 대한 폭행치사와 공금횡령만 기소 및 유죄 판결하여 데돌프는 징역 10년. 매튜스 등 나머지 가담자들도 징역형을 선고받고 이등병 불명예 전역 처분되었다.[24] 이때 부상을 입고 손튼에 의해 구출되어진 동료 SEAL대원인 토마스 R. 노리스는 이전에 1972년 4월에 있었던 공군 조종사 구출작전에서의 영웅적인 행동으로 1976년 3월 6일에 메달오브아너(명예훈장)를 수여받는다.[25] 1987년에 씰팀6에서 데브그루로 변경.[26] 미 육군 25경보병사단 소속으로 2009년에 아프간에서 탈레반에 납치당했다가 2014년에 5명의 탈레반 고위간부와 포로교환으로 풀려났다. 그런데 알고보니 탈레반에 납치당한것이 아니라 버그달 본인이 탈영한 것이었고, 탈레반에 정보제공 등 협조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거기다 버그달의 소속부대에선 그를 찾기 위해 수색작전을 벌이다 최소 6명이 전사하였다.[27] 이는 Extortion 17사건과 2010년대 초반의 DEVGRU가 어떤 장비를 사용하는지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28] 이후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사실상의 사살은 선두의 대원(포인트맨)이 했고 자신은 확인사살.[29] 비 전투 파병[30] 해병원정대에 대한 설명은 미합중국 해병수색대 참조.[31] 해당 작전에서 목표건물에 최초로 돌입하다가 전사한 니콜라스 체크 중사는 해군십자장을 수여받았다.[32] 이 동료는 DEVGRU에서 복무하던 시절 1993년 모가디슈 전투에 참가했던 4명의 DEVGRU 대원 중 한명이었다고 한다. 이 동료는 모가디슈에서 델타 포스 대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받고 이듬해인 1994년에 DEVGRU에서 델타포스로 지원하려고 했는데 DEVGRU 측에서 델타포스에 지원하면 쫓아내겠다고 하는 바람에 그러지 못했다고.[33] 델타 시절에는 이라크, 아프간 전쟁이 한창이던 시절이라 1년에 2번씩이나 파병간 적도 있다고 한다.[34]미 해병대 수색대(리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미 해병대 수색교육에는 스쿠버 다이버 과정이 없기 때문에 수색교육 수료 후에 플로리다주 해군 기지에서 해병대가 운영하는 해병대 컴뱃 스쿠버 다이버 과정(8주)을 받게 된다. 그리고 플로리다 해군기지에는 미 육군 특전단 그린베레의 컴뱃 스쿠버다이버(CDQC) 학교도 있다. 상호 교류차원에서 육군 특전대원과 해병대 수색대(리콘), 해병 특전대원(MARSOC)이 서로의 스쿠버 다이버 교육과정에 입교하기도 한다.[35] 모친이 한국인. 이혼한 생부가 외국인인 혼혈이다.[36] 오사마 빈 라덴을 추적해서 사살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 허트 로커의 캐스린 비글로가 감독. 당초에는 오사마 빈 라덴을 추적하지만 실패로 돌아가는 것으로 마무리 지으려 했으나 넵튠 스피어 작전으로 오사마 빈 라덴이 데브그루에게 사살되자 각본이 수정되었다.[37] 제로 다크 서티와 같은 내용, 비슷한 시기에 제작을 시작해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방영한 TV 영화. 미국 대통령 선거 4일전에 방영되어 여러 논란을 낳기도 했다. 나름 신경 써서 만든 티가 나지만 제로 다크 서티와 비교하면 민망한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2012년 12월 13일 국내 개봉했다.[38]머스크 앨라배마호 피랍 사건을 소재로 만든 영화.[39]KSK로 대체[40]프랑스 헌병대로 대체[41] 따로 설정하지 않을 경우 CT 클래스 중 첫번째로 위치한 클래스라서 기본 클래스 중에서는 방독면 특유의 간지가 있는 SAS와 더불어 셀렉율이 높은 편.[42] 근데 이건 주로 초인 판타지물이다 보니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