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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박근혜 정부 | <nopad> 문재인 정부 | <nopad> 윤석열 정부 | |||
| 초대 김장수 | 제2대 김관진 | 제3대 정의용 | 제4대 서훈 | 제5대 김성한 | |
| <nopad> 윤석열 정부 | |||||
| 제6대 조태용 | 제7대 장호진 | 제8대 신원식 | }}}}}}}}} | ||
| <colcolor=#00205C><colbgcolor=#fff> 대한민국 국가안보실장 大韓民國 國家安保室長 Director of National Secur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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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 신원식 / 제8대 |
| 취임일 | 2024년 8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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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국가안보실 직제 제3조(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의 명을 받아 국가안보실의 사무를 처리하고, 소속 공무원을 지휘·감독한다. |
국가안보실의 장으로, 장관급 정무직 공무원이다.
국가안보실장은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한다. 박근혜 정부에서 신설되었으며, 같은 장관급인 국방부장관, 외교부장관, 통일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들에게 두루두루 영향력을 발휘한다. 한마디로 외교, 치안, 안보를 모두 관할하는 요직 중 요직이다.[1]
박근혜 정부 시절은 안보 분야에 방점을 맞춰 초대와 2대 실장은 모두 국방부장관을 지낸 육군 예비역 장성이 임명되었으나 문재인 정부 이후로는 외교안보 쪽에 더 초점을 맞춰 외무고시 출신의 정통 외교관 정의용[2], 후임자는 중앙정보부 입사 시험을 치러 내부승진으로 국가정보원장까지 올라온 서훈이 임명되어 문재인 정부에서는 모두 문민 공무원들이 임명되었다. 권한이 축소될 것이라고 여겨졌던 문재인 정부에서 권한이 더 커졌다고 평가된다.
윤석열 정부에서도 해당 기조는 이어져 군인보다는 외교관 출신들을 임명하고 있으며[3] 국가안보실에 경제안보비서관을 신설하는 등 신흥안보 분야의 사령탑 역할을 맡으며 권한이 더 강화되었다. 정권교체와 함께 임명된 김성한 전 실장은 국제정치학을 전공한 교수로서 외교부 제2차관 경력이 있는 학자 겸 외교관 출신이며, 뒤이어 보임된 조태용 전 실장은 외무고시 출신 외교관/정치인이다. 조태용 전 실장이 국가정보원장으로 이동하면서 새롭게 임명된 장호진 실장 또한 평생 외교부에서 근무하고 주러대사와 외교부 제1차관까지 지낸 직업외교관이다. 그러나 신임 실장으로 육군 중장 출신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임명되면서, 외교관 출신 임명 기조는 깨지게 되었다.
그동안 안보실장은 한 정권에 두 번 이상 교체되지 않았는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이례적으로 신원식 전 장관까지 포함해 네 번이나 교체되었다.
2. 역대 국가안보실장
| <rowcolor=#fff> 정부 | 대수 | 이름 | 임기 |
| 박근혜 정부 | 초대 | 김장수(金章洙) | 2013년 3월 25일 ~ 2014년 5월 22일 |
| 2대 | 김관진(金寬鎭) | 2014년 6월 1일 ~ 2017년 5월 21일 | |
| 문재인 정부 | 3대 | 정의용(鄭義溶) | 2017년 5월 21일 ~ 2020년 7월 2일 |
| 4대 | 서훈(徐薰) | 2020년 7월 28일 ~ 2022년 5월 9일 | |
| 윤석열 정부 | 5대 | 김성한(金聖翰) | 2022년 5월 10일 ~ 2023년 3월 29일 |
| 6대 | 조태용(趙太庸) | 2023년 3월 30일 ~ 2023년 12월 31일 | |
| 7대 | 장호진(張虎鎭) | 2024년 1월 1일 ~ 2024년 8월 12일 | |
| 8대 | 신원식(申源湜) | 2024년 8월 13일 ~ 현재 |
3. 창작물에서
4. 둘러보기
| 국가안보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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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식 | |||
| 제1차장[2] | 제2차장 | 제3차장 | |
| 김태효 | 인성환 | 왕윤종 | |
| 안보전략비서관[3] | 국방비서관 | 경제안보비서관 | |
| 강재권 | | 김현욱 | |
| 외교비서관 | 국가위기관리센터장 | 사이버안보비서관 | |
| 이충면 | | 신용석 | |
| 통일비서관 | |||
| 이인배 | |||
| ※ 첨자 : [1] NSC 상임위원장, [2] NSC 사무처장, [3] NSC 사무차장 | }}}}}}}}} |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0.5px -10px" {{{#181818,#e5e5e5 | 의장 | 대통령 | ||
| 윤석열 | ||||
| 부의장 | 국무총리 | |||
| 한덕수 | ||||
| <colbgcolor=#003865> | ||||
| 최상목 | <colbgcolor=#003865> | 이주호 | ||
| 유상임 | 조태열 | |||
| 김영호 | 박성재 | |||
| 공석 | 공석 | |||
| 강정애 | 유인촌 | |||
| 송미령 | 안덕근 | |||
| 조규홍 | 김완섭 | |||
| 김문수 | 공석 | |||
| 박상우 | 강도형 | |||
| 오영주 | ||||
| | ||||
| 류광준 | 정인교 | |||
| | ||||
| 신원식 | 정진석 | |||
| 이배용 | 이진숙 | |||
| | ||||
| 방기선 | 연원정 | |||
| 이완규 | 오유경 | |||
| 김병환 | 한기정 | |||
| 고학수 | 최원호 | |||
| | ||||
| 오세훈 | ||||
| 기타 기관* | ||||
| 천대엽 | 김정원 | |||
| 안창호 | 이창용 | |||
| 오동운 | ||||
| 기타 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배석시키는, 중요 직위에 있는 공무원 | ||||
| * 국무회의 규정 외의 법률에 의거하여 국무회의에 출석, 발언권 등이 있음 | }}}}}}}}}}}}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50><tablebordercolor=#003764> |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 구성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fff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의장 | | 대통령 | <colbgcolor=#fff,#191919> 윤석열 |
| 법률상 당연직 위원 | ||||
| 위원 | | 국무총리[1] | 한덕수 | |
| 상임위원 | | 외교부장관 | 조태열 | |
| | 통일부장관 | 김영호 | ||
| | 국방부장관 | 공석 직무대리 김선호 | ||
| | 국가정보원장 | 조태용 | ||
| 법령상 임명직 위원 | ||||
| 위원 | | 행정안전부장관 | 공석 직무대리 고기동 | |
| 상임위원 | | 대통령비서실장 | 정진석 | |
| 상임위원장 | | 국가안보실장 | 신원식 | |
| 상임위원 | | 국가안보실 제1차장[2] | 김태효 | |
| | 국가안보실 제2차장 | 인성환 | ||
| | 국가안보실 제3차장 | 왕윤종 | ||
| 출석 및 발언권자 | ||||
| 전체회의 | | 합동참모의장 | 김명수 | |
| 상임위원회 | | 국무조정실장[3] | 방기선 | |
| 기타 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출석시키고 발언하게 하는, 관계 부처의 장 또는 그 밖의 관계자 | ||||
| [1]: 의장 직무대행 가능. [2]: 사무처장 및 실무조정회의 의장 겸임. [3]: 전체회의가 아닌 상임위원회 구성원이지만, 편의상 기재. | ||||
[1] 비슷한 역할을 하는 미국의 국가안보보좌관의 상위호환이라 봐도 무방하다.[2] 그도 장교 출신이긴 했으나 직업군인이 아니라 그냥 학사장교 병역 의무 이행자였다.[3] 군인 출신은 군에 대한 그립이 세고 북핵 등 전통적 안보위협 대처에 정통하나 안보의 다른 한 축인 외교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대로 외교관 출신은 국제관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위기상황의 관리에 장점이 있으나 국방관련 사안을 직접 컨트롤하기는 어렵다. 즉 일장일단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실장 아래 세 명의 차장을 두어 각각 외교, 국방, 경제안보 분야를 전담 보좌하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