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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알 이스라엘 항공 אל על נתיבי אויר לישראל בע"מ El Al Israel Airlines Ltd. | ||
<colbgcolor=#142d99><colcolor=#fff> 기업명 | El Al Israel Airlines Limited | |
엘알 이스라엘 항공 | ||
국가 | [[이스라엘|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일 | 1948년 11월 15일 ([age(1948-11-15)]주년) | |
허브 공항 | 텔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공항 (TLV) | |
보유 항공기 수 | 47 (2024년 2월) | |
취항지 수 | 48 | |
부호 | <colbgcolor=#142d99><colcolor=#fff> | EL AL |
LY | ||
ELY | ||
58 | ||
항공권 식별번호 | 114 | |
항공 동맹 | 미가입 | |
슬로건 | It's not just an airline. It's Israel. | |
링크 | | | | |
보잉 787-9 드림라이너[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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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라엘의 항공사로, 텔아비브의 벤 구리온 국제공항을 허브로 쓰는 이스라엘의 플래그 캐리어. 이름은 타나크의 호세아서 11장 7절[2]에서 유래해 본 뜻은 '높은 곳을 향해'이며 영어로는 'To the Skies' 등으로 번역된다. 도장은 대세를 충실히 따르는 유로화이트. 하얀 동체에 El על Al אל 과 동체를 사선으로 가로지르는 푸른 선, 그리고 꼬리의 다윗의 별이 도장의 전부이다.2. 역사
1948년 9월, 이스라엘의 초대 대통령이었던 하임 바이츠만이 제네바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후 이스라엘 정부 전용기를 타고 이스라엘로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금수조치로 인해 이는 불가능 했다. 이에 C-54 수송기를 급히 개조하며 엘알이 설립되었다. 1949년 2월, 아메리칸 항공으로부터 DC-4 2기를 인수했으며 동년 7월 31일, 로마를 경유해 파리에 착륙하며 첫 국제선 비행편을 운항했다.1950년대 초반에 엘알은 여러 가지 임무에 투입되었다. 대표적으로 예멘과 이라크에 살고 있던 160,000명의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공수했고, 나치의 전범 아돌프 아이히만을 아르헨티나에서 이스라엘로 압송하기도 했다. 1950년대 후반에는 보잉 707기와 보잉 720기를 도입했으며, 1961년 6월 15일에 엘알의 707기는 당시 세계 최장거리 노선이었던 뉴욕-텔아비브[3] 노선에 취항했다.
1960년대는 하이재킹의 연속이었다. 팔레스타인의 PLO가 1968년 426편 납치사건을 필두로 253편 총격 사건, 432편 테러 사건을 일으켰고, 1970년에는 219편 납치 미수 사건을 일으켰다. 1972년에는 PFLP와 일본의 적군파가 손을 잡고 로드 공항에서 총기 난사를 일으켜서 26명이 사망했다.
1994년 보잉 747-400을, 2000년 보잉 777-200을 도입하며 기단을 최신화했다. 2003년에 텔아비브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민영화가 시작되었다.
3. 보안
이스라엘 국적의 항공사이니만큼 끊임없이 중동의 극단주의 무장세력으로부터 항공기 납치 또는 테러 위협을 받고 있는지라, 보안에 매우 신경을 많이 쓴다. 기장도 민간 경력만 있는 조종사는 안 뽑고, 이스라엘 공군 전투조종사를 차출해서 선발한다. 당연히 항공기 탑승을 위한 보안 검사 하나만큼은 세계 최정상급이다.엘알의 항공기를 탑승하려면, 꼭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친다. 인천국제공항발 타 항공사 환승의 경우 수하물 검사만 한다.
- 엘알의 카운터는 정복 요원과 사복 요원들이 항시 돌아다니며 순찰을 돈다. 1985년 12월 27일 이탈리아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과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에서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과 일본의 극좌 계열 노선의 테러 조직인 적군파 테러리스트들이 엘알 카운터에다가 대놓고 AK-47로 총기난사를 가해서 18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 있기 때문이다.
- 모든 승객들은 탑승 4시간 전까지 수속을 개시해야만 한다. 이스라엘에서 출국하는 경우에는 공항에 탑승 4시간 30분 전까지 도착해서 수속해야 한다고 안내한다.[4] 체크인 시 미리 보안요원들이 붙여 준 스티커가 표에 붙어 있지 않다든가 하면, 바로 탑승 거부니 주의.
- 체크인 시 전 승객을 대상으로 개인 인터뷰를 한다. 9.11 테러 이후 미국(령) 방향 전세계 모든 노선은 이렇게 하는데, 그것의 원조가 바로 엘알이다.
- 체크인할 때 당연히 승객의 여권을 조회한다. 조회 대상 데이터베이스는 다음과 같다. FBI, 캐나다 RCMP, 영국 런던광역경찰청[5], 신 베트[6],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터폴이다.
- 항공기에 싣기 전에 엘알의 항공기에 탑재되는 모든 짐은 감압실을 거친다. 고도에 맞춰 폭발하는 감압식 신관 폭탄을 찾아내기 위한 조치이다.[7]
- 물론 외국이라고 해도 얄짤없다. 엘알 카운터는 다 이렇다. 다만 협조하는 요원들이 이스라엘 군경이 아닌, 공항 보안 업체나 해당 국가 군경이다.
물론 이게 끝이 아니다. 각종 보안 조치들은 탑승 후에도 계속된다.
- 모든 엘알의 항공편에는 실탄이 장전된 권총을 찬 잠복 요원들이 탑승한다. 즉 의심받을 짓 또는 이상한 짓을 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제압당한다.[8] 또한 외국인이라고 봐주거나 하지 않는다.
- 엘알 항공기의 조종석 문은 2중으로 되어 있다. 첫 번째 문을 열기 위해서는 고유 번호가 필요하고, 두 번째 문은 첫 번째 문이 완전히 닫힌 후 기장 혹은 부기장이 확인한 후에야 열어 줄 수 있다.
- 모든 엘알 소속 항공기의 승객석 바닥은 강철로 보강되어 화물실과 분리되어 있다.
민항기인 보잉 737-800에 장착된 IAI제 미사일 회피 시스템.[9] |
- 2002년 케냐에서 아키아의 항공기를 휴대용 미사일로 격추하려던 시도가 벌어진 후, 엘알 항공기는 이스라엘 IAI제 지대공 미사일 회피 시스템이 부착되어 있다. 도플러 레이더로 먼저 미사일을 탐지한 다음 곧바로 플레어를 뿌리고 회피 기동에 들어간다. 군용기도 아닌 민항기가 말이다! 스위스 등 일부 국가들이 활주로에 화재가 발생한다고 불만을 표시하긴 하지만, 엘알은 그런 거 신경 안쓰고 계속 유지하고 있다.
다행으로 이런 덕에 1968년, 실패한 시도까지 합치면 1970년 이후로 엘알의 항공기가 납치되거나 격추당한 적은 전혀 없다. 얼마나 보안 검사가 심각하냐 하면, 1995년 김포국제공항에 전세기로 취항할 당시 엘알 탑승객과 수하물의 보안 검사 강화 요구 때문에 공항 경찰대의 한 직원은 엘알이 이번 달에 3번이나 더 오는데 그 때마다 이런 소동을 치를 바에야 차라리 대한민국에 취항하지 않는 게 낫겠다는 말을 남겼을 정도이다. #
여기에 더해 미국의 공항에서 이 항공사의 비행기를 타는 경우 아예 게이트 지역으로 들어가는 문도 따로 있고, 검색도 따로 받는다. 특별 게이트가 마련되지 않은 공항에서는 게이트를 특정한 테러를 방지하고자 의도적으로 게이트 안내를 최대한 늦추고 터미널만 알려주는 등 승객이 일찌감치 게이트 앞에서 느긋하게 기다릴 수 없게 만들며, 게이트 변경도 자주 일어난다. 이는 엘알뿐만 아니라 다른 항공사의 이스라엘행 비행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각 공항 국제선 체크인 카운터에서 이 항공사 카운터의 주변 카운터에 배정받는 항공사는 긴장 상태에 놓이게 되는데, 이 항공사의 카운터를 노리는 테러리스트들의 습격을 당하거나 유탄에 맞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이 항공사의 카운터가 열려 있는 동안 같이 문을 여는 항공사의 경우는 더더욱 가능성이 높다. 낮 시간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의 아시아나항공 카운터가 딱 이 경우에 해당된다. 카운터 위치가 엘알의 바로 맞은 편이고 체크인 수속을 위해 오픈하는 시간대도 겹친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의 낮 비행기를 탈 예정이라면 체크인할 때 항상 신경쓰고 왠지 거기에 있을 필요가 없을 것 같은 사람이 카운터 주변을 어슬렁거리거나 거동수상자가 있을 경우, 혹은 수상한 물체를 발견했거나 누군가 수상한 물체를 두고 도망가는 것을 보면 지체 없이 주변 보안 요원에 신고하자.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의 대한항공 카운터도 바로 맞은편에 엘알의 카운터가 있다. 터미널 리모델링 이후로 대한항공은 델타가 쓰던 카운터를 쓰게 되었으며, 원래 대한항공이 쓰던 카운터를 에어트랜젯항공이 물려받게 되었다. 다만 여기는 시간이 겹치지 않아 그다지 피해를 보지는 않는 듯한데, 스카이팀 슬롯이 몽땅 몰려 있는 터미널 3가 워낙 작아서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다른 시간대에는 다른 항공사가 쓴다. 실제 가 보면 에어 프랑스 마크도 카운터에 대한항공 마크와 같이 찍혀 있다.
4. 노선
유럽 노선은 다양하나, 나머지 지역은 거의 구색 맞추기 식의 수준이다. 여기에는 서쪽의 지중해상 항로 이외에는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10], 이란, 이라크, 레바논 등 적대적 중동 국가의 영공에 가로막힌 영향이 크다.한때 인천국제공항에 화물기가 취항했으나, 현재는 운항하지 않는다. 동아시아 지역에는 홍콩과 도쿄에 여객 노선을 운항 중. 방콕에도 들어온다. 그 외에 일본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 전세기로 들어온 것도 확인되었다.[11]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타이항공 등과 인터라인 협정을 맺고 있어 서울과 부산에서 단 한 번의 발권으로 빡빡한 체크인 없이 환승이 가능하다. 상단에 적혀 있듯이 김포 ↔ 텔아비브 노선에 여객기가 취항한 적이 있긴 했으나, 엘알 특유의 빡빡한 탑승 수속 과정 때문에 탑승률이 썩 좋지 않았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텔아비브행 항공편을 구입할 때 엘알을 이용할 수도 있다. 서울과 부산에는 취항하지 않지만 서울과 부산에서 방콕(수완나품), 홍콩으로 환승하면서 엘알을 갈아타는 항공편을 묶어서 팔았기 때문이다. 굳이 빡센 보안 검사를 직접 체험해 보고 싶으면 탈 수는 있지만 아랍에미리트 등이 이스라엘과 국교를 정상화함에 따라 이제 에티하드 항공이 텔아비브에 취항하면서 굳이 사용할 일은 없을 듯하다.
대한항공이 인천 ↔ 텔아비브 노선에 취항 중이나, 이웃 중동 국가들의 거부로 외교 마찰을 우려[12]하고 있어 영공을 지나지 못하고 지중해 쪽으로 우회해서 다닌다. 다만 2020년 바레인 - 이스라엘 수교로 마나마 중간 기착으로 노선을 바꿀 여지도 있다.
친미, 친서방 국가의 항공사 중에선 드물게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도 러시아 노선을 계속 운항 중이다.[13]
2023년 3월, 나리타에 취항하였다.
2024년 6월에는 호주 멜버른에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여파로 일부 노선 국제선의 운항이 중단되었다.
2024년 3월 가장 오래된 노선 중 하나인 요하네스버그 노선을 단항하였다.
5. 운용 기체
자세한 내용은 엘알/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제작사 | 기종 | 보유 대수 | 주문 대수 | 비고 |
보잉 | 737-800 | 14 | ||
737-900ER | 8 | |||
777-200ER | 6 | |||
787-8 | 4 | |||
787-9 | 12 |
100% 보잉제 기체만 운용한다. 과거엔 아주 잠깐 MD-11을 잠깐 임차하였으나, 이내 반납하였다.
보잉빠인 이유가 있는데, 이스라엘이 워낙 중동과 다퉈 온 역사가 있다 보니 그 항공사 역시 테러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이에 엘알은 안전을 위해 항공기 주문 시 미사일 회피 장치(플레어)나 객실과 화물칸 사이의 강철 보강 등 특수 조건을 내세웠다. 에어버스는 이런 조건들을 받아 줄 수 없었고, 결국 이를 받아들인 보잉에만 주문해서 인도받는 것이다. 그래서 민항기라고 쓰고 군용기라고 읽는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787-9을 도입했는데, 엔진이 하필 폭탄이란 멸칭을 가진 트렌트 1000이다.[14]
6. 항공 동맹
엘알은 항공 동맹 가입을 원하고 있지만, 서아시아(중동), 이슬람권 국적 항공사들의 가입 반대 및 기타 여러 외교적인 문제로 항공 동맹에 가입하기 힘든 실정이다. 일단 원월드는 말레이시아 항공, 카타르항공 때문에 안되고, 스카이팀도 사우디아 항공과 중동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15] 때문에 아예 안 된다. 스타얼라이언스의 터키항공과 이집트 항공이 그나마 사이가 나쁘지 않지만, 이스라엘의 엘알보다는 에미레이트 항공이나 에티하드 항공같은 중동 이슬람계 큰손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대신 중국국제항공, 콴타스, 아에로멕시코, 남아프리카 항공, 이베리아 항공[16], 스위스 국제항공, S7 항공, 베트남항공, 에티오피아 항공과 코드셰어 및 마일리지 교차 적립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아메리칸 항공과도 제휴하였으나, 2014년 11월부터 제휴가 중단되어 적립할 수 없다. 또한 인터라인 협정에 매우 적극적이다.
7. 사건·사고
- 1951년 면직물을 실은 엘알의 DC-4가 취리히 국제공항 근처에 추락했다. 탑승객 7명 중 6명이 사망했다.
- 1955년 런던에서 텔아비브로 가던 엘알 402편 L-149기가 불가리아 공군의 MiG-15기에 의해 격추당했다. 원래는 유고슬라비아-그리스 상공을 지나야 했으나, 악천후로 항법장치가 오작동을 일으키며 불가리아 영공을 침범한 것으로 밝혀졌다. 불가리아는 처음에는 엘알 402편이 먼저 영공을 침입했으니 정당했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사과를 한뒤 유가족들에게 보상을 했다.
- 1992년 화물기가 암스테르담에서 이륙한 직후 근처 아파트에 충돌한 엘알 1862편 추락 사고가 가장 최근에 터진 사고다. 이륙한 직후에 오른쪽 날개에 있던 엔진 2개가 동시에 날아갔다. 사상 최악의 참사에서도 방송한 적이 있다.
7.1. 테러 ·납치
사방이 적국인 이스라엘은 1960년대부터 수많은 납치와 테러를 당했었다.8. 기타
몇 번의 모험을 강행한 적도 있다.- 1960년 홀로코스트를 주도했던 아돌프 아이히만을 아르헨티나에서 이스라엘로 옮기는 역할을 했다. 들키지 않고 아이히만을 빼내기 위해 진정제를 투입하고 승무원 유니폼을 입혀서 아르헨티나에서 그를 빼내는 데 성공했다.
- 1991년 솔로몬 작전 도중 1088명이 747 1대에 탑승하며 가장 많은 사람이 탄 항공기 기네스북 기록을 가지고 있다.
- 안전 수칙 비디오이다.
(2017년 12월 ~ 현재) (2010년 ~ 2017년 12월) (1995년 ~ 2010년) |
- 엘 알이라고 나오진 않았지만 미국의 코미디 영화 에어플레인[17] 에서 '이스라엘 항공' 비행기가 나오는데 관제사가 "이스라엘 항공, 당장 활주로에서 비키세요!" 라고 하며 등장하는 모습이 위와 같이 마치 무슨 하레디같은 모습으로 나온다. 원래 이 영화가 이런 식으로 무뜬금 무맥락 코미디 영화이다.[18] 감독인 제리, 데이빗 주커와 짐 에이브람스는 셋 다 유태인이다.
- 2020년 2월 25일에는 코로나19의 자국 확산을 우려한 이스라엘 정부에서 차터한 B777-200ER[19] 2대가 한국인들을 인천으로 돌려보냈다. 텔아비브에서 비행기에 탑승하는 한국인들의 사진이 보도되었다. # 그러나 이스라엘 내부 사정이 급격히 악화되자, 4월에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1대 보내 진단 키트 등 의료물품 수송에 사용하였다.
[1] 'Jerusalem of Gold' 특별도장.[2] 공동번역성서 "내 백성이 끝내 나를 저버리고 바알을 불러 예배하지만 바알은 저희를 높여주지 않으리라.", 히브리어 성서 "וְעַמִּ֥י תְלוּאִ֖ים לִמְשֽׁוּבָתִ֑י וְאֶל־עַל֙ יִקְרָאֻ֔הוּ יַ֖חַד לֹ֥א יְרֹומֵם׃". 목적전치사 אֶל(el)과 '높음'의 뜻을 가진 עַל֙(al)이 떨어져나왔다.[3] 지금도 영광의 001편으로 운항 중이다. 자사의 세계 최장거리 노선 출신이자 JFK 방향이라는 상징성이 높아 001편을 부여하였다.[4] 환불은 아예 안 해준다.[5] 셜록 홈즈의 그 경시청 New Scotland Yard가 맞다.[6] 국내 및 팔레스타인 지역 첩보를 담당한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겐 IDF와 함께 이름만 들어도 오금이 저려오는 공포의 대상이다.[7] 감압실에서 감압시켜 터뜨리는 식으로 추정.[8] 만약 크게 의심받을 짓거릴 한다면, 요원이 와서 거동수상자를 따로 격리시킨다. 그 후 공항으로 회항시켜서 항공기에서 강제로 하기시킨다. 하지만 크게 의심받을 짓을 하지만 않는다면 잠복 요원들이 와서 따로 경고만 한다. 한 번 의심받은 사람은 경계 대상이 된다. 또한 행동거지 하나하나를 감시한다.[9] 이외 일부 777과 787에도 장착되어 있다.(...)[10] 다만 2021년부터 단순 영공 통과는 허용했다. 주로 마나마나 아랍에미리트, 방콕행 노선이 사우디 영공으로 간다.[11] 하네다나 나리타로 갈 수도 있었지만, 슬롯 문제 때문에 오키나와를 선택한 듯 보인다. 어차피 일본항공의 베이징-하네다 노선이 엘알과 코드셰어가 걸려 있다.[12] 이스라엘도 나름의 우방이긴 하지만, 대한민국 건설 산업의 주 고객이 중동권 국가들이었고 지금도 그렇기에 중립 외에는 선택이 없다. 그나마 이스라엘이나 중동 국가 모두 이러한 노력을 알아주긴 해서 대한민국에 양자택일을 하라는 등의 요구는 하지 않는다. 사실 2010년대 이후로 중동 아랍 국가들은 이스라엘보다 이란을 더 경계한다.[13] 러시아-이스라엘 관계에도 서술 되었듯 이스라엘과 러시아와의 관계는 여러 이해 관계로 인해 유럽처럼 제재하기엔 한계가 있다.[14] 비행기 자체는 보잉 원메이크로 도입하지만 엔진만은 이전부터 RR 제품을 꽤 선호했는데, 757 때부터 도입하기 시작했고 장거리 주력 기종인 777도 트렌트 엔진을 달고 들어온 데서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흐름에 따라 787을 뽑을 때도 자연스럽게 트렌트 1000을 선택한 듯하다. 그러나 트렌트 1000은 엔진 결함으로 ETOPS가 감소했기에, 엘알도 그로 인한 후폭풍을 맞고 말았다.[15] 인도네시아-팔레스타인 관계가 가장 크다.[16] 이베리아 항공이 중동 지역을 포함해서 아시아로 가장 가까이 가는 노선이 텔아비브행이었다.[17] 레슬리 닐슨 주연의 "총알탄 사나이"로 유명한 ZAZ 사단 개그영화는 이 영화가 시초이다.[18] 기내에서 소동이 벌어졌는데 갑자기 미식축구 스크럼과 심판이 나와서 몸싸움을 벌인다.[19] 4X-ECF LY063편, 4X-ECE LY065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