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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20:08:38

영상매체 속 공중전 장면의 오류


1. 총론

1.1. 작품 속 공통적인 오류

1.2. 이타노 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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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각론

2.1. 애니메이션

2.1.1. 에어리어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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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전투요정 유키카제

2.1.3. 스카이 크롤러

2.1.4.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YF-23이 MiG-29에게 쫓기고 있다. 랩터의 스텔스 능력보다 더 뛰어난 스텔스 능력을 지닌 이 물건이 이렇게 쫓기고 있는 것인데 사실 위 영상은 근접전 상황이므로 스텔스와는 연관이 적다.[16] 이정도 근거리면 당연히 레이더로도 락온이 가능하며, 아니더라도 적외선 추적장치는 충분히 작동한다. 기본적으로 MiG-29는 근접전용으로 레이더 이외에도 IRST 같은 적외선 탐지장치를 가지고 있고, 또 조종사의 HMS와 연동되는 적외선 추적 미사일인 R-73 등도 가지고 있으므로 MiG-29가 YF-23을 근거리에서 추격하며 미사일을 날리는 것 자체는 허구나 오류가 아니다.

실은 YF-23이 근접전 성능이 딱히 밀리지도 않고, 배기구 배치 특징상 적보다 높은 고도를 비행시 IR 피탐지율이 낮고 더 우수한 항전 장비 + 스텔스 + 수퍼 크루징으로 애초 근접상황을 만들 일이 없다는 게 더 문제다. 장거리 대공미사일 다 쓰면 근접해서 단거리 대공미사일로 전투해야 하니까 그 때문인지도 모르고. 그보다는 유니온의 전투기가 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이 스쳐지나가는데, 미사일에 Union Navy 라고 적혀있다. 극중 에조에 들어가다가 발각당해 배로 탈출하던 중 순시선에 공격당하는데 순시선이 경고를 러시아어로 한다.

전투기는 아니지만 주인공들의 주력기체 벨라실러도 엄청난 불합리의 산물이다. 항목 참조.

2.1.5.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2.1.6.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17]

2.2. 영화

2.2.1. 덩케르크

2.2.2. 멤피스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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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웰컴 투 동막골

2.2.4. 라파예트(Fly Boys)

2.2.5. 에너미 라인스

F/A-18에 있는 영상 참고. 영화 제작진이 몰랐다기 보다는 사실상 영화적인 연출을 위해 고증을 의도적으로 무시한 쪽에 가깝다.

2.2.6. 스텔스

영화자체가 그냥 액션영화여서 고증을 따지면 상당한 문제가 여럿에서 발생한다. 그중에서 몇가지를 간추리면

2.2.7. 인디펜던스 데이

2.2.8. 콘 에어

2.2.9. R2B: 리턴 투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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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 레드 테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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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 진주만

2.2.12. 인천상륙작전

위의 웰컴 투 동막골에서 언급과 같이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출격!" 이라하자 B-29가 호위기와 함께 출격하는데 이 폭격은 1951부터 시작 됐다

2.3. 만화

2.3.1. 캡틴 아리스

3. 관련 문서


[1] 그런데 사실 이게 건강에 안 좋다. 사람 몸은 지구 대기에 맞춰 진화한 거기 때문.[2] 물론 생산량이 늘어서도 있지만, 갈수록 양질의 인적자원을 확보하기 어려워지는 고충도 있다.[3] 이게 잘 표현된 것이 덩케르크(영화)인데, 포티스 편대장이 편대원 둘이 교전하느라 정신없는 사이에 조용히 격추되어 있다.[4] 단, 비명 소리가 블랙박스에 의해 녹음되는 경우는 있다.[5] 다만, 라디오 사일런스는 표준 FM이고, 군인들도 사람인 이상 작전이 지속되는 몇 시간 동안 단 한 마디도 안 할 리는 없는 만큼 지나치게 시끄럽거나 길게 이어지거나 집중력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긴장감과 무료함을 덜기 위해 어느 정도의 잡담은 현실적으로 허락되었다. 그러니까 영화에서처럼 주구장창 손발 오그라드는 대화가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적당한 선에서 작전지역 진입 전까지는 지휘관들이 어느 정도는 눈 감아 준 것. 물론 작전지역에 진입한 경우에는 얄짤없다. 특히, 전투가 이미 발생한 상황이면 그때부터는 잡담이나 불필요한 언사를 하는 짓은 생사에 직결되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당연히 용서가 없으며, 무사귀환 후에 그에 대한 질책이나 처분을 받았다. 영국 본토 항공전 당시 폴란드인 자원병들로 이루어진 왕립공군 No. 303 편대가 매체에 등장할 때마다 폴란드인 조종사들이 영어도 아닌 폴란드어로 교신이 지나치게 많은 것에 대해 영국인 편대장들이 빡치는 장면들이 종종 나오는 것을 생각해 보자.[6] 물론 이는 조종사 한 명의 기량만으로는 힘들고 아군 조종사의 시야도 똑같이 제한되는만큼 주변의 아군 기체들과의 전술적인 기동 또한 상당히 중요했다.[7] 단, "데드식스를 물린 상황"이란 것을 좁은 의미로 보면 적기가 그냥 후방에 위치한 그 자체가 아니라 이미 기동의 여지, 생존의 가능성이 극히 희박해진 상황, 즉 완벽하게 덜미를 잡힌 상황을 뜻한다. 즉, 적기가 6시 부근에 놓이게 되는 상황을 비교적 빠르게 인지하고 방어기동, 이탈시도, 윙맨에게 보조를 받는 등의 옵션이 남아있는 상황은 "데드식스"가 아닌 것이다. 이 상황에서 신들린 회피기동으로 빠져나오는 묘사가 나오는 창작물은 과장된 상황이다.[8] 특히 항속 거리와 비행성능을 위해 날개 뼈대에도 구멍을 뚫고 연료탱크를 끼워넣은 제로센같은 경우 이런 일이 더욱 빈번했다.[9] MK-108은 탄도가 일정하지 않았다.[10] 원작소설에서 보면 초반에 군의관이 지구의 사회부적응자나 범죄자중 신체조건만 되면 컴퓨터를 이용해 강제적으로 지식을 주입해 파일럿으로 만든다는 것이 언급된다. 때문에 숙련도가 낮아 격추당한다 하더라고 이상할 건 없다. 하지만 애니에서는 그런 묘사가 나오지 않는다.[11] Control Configured Vehicle. 운동능력향상기체.[12] 원작에서도 자칫했으면 기체가 위험할 뻔했다고 부커 소령이 언급한다.[13] 유키카제가 역방향으로 비행을 한 건 기적에 가깝지만 펀-2는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다는 언급이 작중에 있었던 걸 보면 사망한 건 미사일 요격 후 후폭풍에 휘말려 부메랑처럼 회전할 때인 걸로 보인다.[14] 사실 여기서 초기동을 펼치는 적기는 평범한 프롭기가 아니다. 게다가 종반부의 대결에서는 TVC(추력편향)노즐로도 불가능한, 거의 UFO에 가까운 극초기동을 보여준다.[15] 다만 실제 역사의 2차대전 당시에는 금연 규정이 있기는 했으나 다들 무시하고 피워댔다. 1930년대부터 사회 전체가 여자와 아이들까지 흡연을 권장하는 분위기여서 문제의식이 없기도 했고 심지어 전투기 바로 옆에서 파일럿과 정비요원이 맞담배질을 하는 담배광고가 나돌기도 했다. 그래서 아돌프 갈란트를 비롯한 수많은 세계의 에이스들이 골초이기도 했다. 전투 비행중 담배를 피우다 불빛 때문에 대공포에 맞아 격추된 이들도 꽤 있다. 산소도 부족한 수천미터 고고도에서도 산소마스크에서 나오는 산소를 입에 머금은채 담뱃불을 붙이고 쭉 빠는 이들도 있었다. 담배로 인한 실화 사고로 기체가 불타버린 일도 많다.#[16] 애초에 스텔스는 레이더, 즉 BVR을 전제로 눈을 대신하는 전자장비로부터 숨는 기능인데 육안으로 파악되는 거리에선 당연히 쓸모가 없다.[17] 대부분 스누피의 소설 내용이다.[18] 초반에 스누피와 1:1 공중전을 벌일때도 스누피의 바로 뒤로 왔을 때에도 스누피가 단순 속도를 높이는 것으로 거리를 멀리 벌린 것을 보면 오류인 듯 하다.[19] 엔진 카울 및 흡입구 쪽이 노란색으로 둘러진 기체가 워낙 유명했기에 그랬던 부분도 있다. 참고로 프랑스 주둔중이던 Bf 109기체는 배면을 제외하면 카키색-카키드랍-밝은 회색의 쓰리톤이며 프로펠러 노즈는 대개 어두운 갈색 계통이었다. 흔히 잘 알려진 노란 카울링의 기체는 영국 본토 항공전이 끝나가던 1941년 여름에야 채택되었으므로 영국 상공에선 이 기체를 보기 힘들었다.[20] Captain은 해군과 해안경비대에선 대령, 육공군 및 해병대에선 대위다. 영화에선 자신이 해군 대위라 밝혔는데, Lieutenant가 아닌 Captain이라고 한다.[21] 기체의 마킹 자체는 프라모델을 참조한 듯하지만 프라모델들도 요즘은 워낙 고증을 잘 해놓는다.[22] 붉은 색만 보면 도망가버리는 연합군 때문에 붉은 남작 휘하의 파일럿들이 붉은 남작을 본받아 붉은 색으로 칠한 경우는 있었다. 물론 도색 패턴 자체는 제각각.[23] 다만 SA-13은 소형/저가형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이어서 최신형 공대공 미사일 수준의 급기동은 못하긴 한다.[24] 숫자가 높아서 최신예기처럼 보이지만 사실 Su-37은 90년대 초중반에 나온 기종으로서 최신예 Su-35보다도 레이더 등 성능면에서 뒤쳐진다.[25] 미얀마, 아프가니스탄, 북한 등 나라의 허가도 안받고 자기집 드나들듯 날아다닌다.[26] 하지만 주인공이 러시아군과 전쟁 중도 아닌 상황이라 마찰을 없에기 위해 선공을 주저했을 가능성이 높다.[27] 매트릭스2 마지막 부분에서 네오가 매트릭스 매가시티를 활공하는 장면을 연상하면 저공에서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28] 다양한 연료를 사용가능한 엔진을 장착한 군용기들이 많은 편이지만 보급의 편의상 다른 군용기와 연료를 통일하는 것이 옳다.[29] 단, 극중 대통령이 피신할 예정이었던 북미방공사령부가 외계인 공습에 당했다는 대사를 볼 때 제일 위협적인 핵미사일 기지는 초전에 전멸했을 가능성이 있다.전략 원잠은?지상의 핵미사일 기지가 날아가더라도 바닷속에서 적지 않은 수의 원자력 잠수함들이 돌아다닐텐데 이것마저 박살날 정도면 지상에 폭격기가 남아나는게 이상한거다.[30] 여기서 6시를 잡았다는 것은 적기의 여섯시방향. 즉 후방을 오랫동안 잡고있었단 뜻의 공중전 용어로, 후진을 못하는 항공기의 특성상 전투기간의 전투는 적기의 후방을 잡아서 쫓아가면 유리해진다. 자세한 내용은 데드식스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