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학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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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학교 Yewon School 藝苑學校 | |
교훈 | 자유 · 사랑 · 평화 |
설립자 | 신봉조, 임원식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형태 | 사립 |
유형 | 특수목적 예술중학교 |
개교 | 1967년 3월 2일 예원중학교 |
교장 | 제9대 박경옥 |
교감 | 한호경 |
학생 수 | 887명[기준] |
교직원 수 | 43명[기준] |
성별 | 남녀 공학 |
교목 | 은행나무 |
교화 | 장미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5 |
학교 법인 | 서울예술학원 (서울藝術學園) |
관할 교육청 | 서울특별시교육청 (중부) |
웹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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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예체능 계열의 중학교 과정 각종학교.[3] 음악, 미술, 무용을 전공하는 중학생들이 다니는 예술중학교이다. 같은 재단의 예술고등학교로 서울예술고등학교가 있다.대한민국에서 1969년부터 도입한 중학교 평준화 제도[4]를 적용 받지 않기 때문에 입학시험을 통과해야만 본교에 진학할 수 있다. 예원학교의 입학시험은 지원 대상이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실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예술중학교 중에서도 경쟁률이 매우 높고 합격이 어렵다. 따라서 예원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초등학생들은 빠르면 4학년, 대부분 5학년부터 예원학교 입학 시험을 위한 입시 준비를 시작하는데, 실제로 합격생들의 작품이나 영상을 보면 모두 초등학생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의 실력을 자랑한다.
2. 역사 및 연혁
국립/공립학교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학교법인 이화학원[5]에서 설립하였다. 1988년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가 이화학원에서 독립해 이화예술학원이라는 재단을 세웠다. 2010년 서울예술학원으로 재단 명칭을 변경, 현재 이대봉 선생이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1966년: 학교법인 이화학원에서 서울예술고등학교 구내에 예원중학교 설립을 인가
- 1967년: 개교
- 1969년: 예원학교로 설립을 인가[6]
- 1972년: 예원학교 학력 인정을 지정
- 2013년: 신관건물 증축 및 준공식
교훈은 ‘자유, 사랑, 평화’이며, 교목은 목련, 교화는 장미이다. 2017년에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였다.
3. 학교 생활
대개 초등학교 5학년 전후부터 전공을 결정하여 입시 준비를 하며, 입학 후에도 실기연습에 쏟는 시간과 노력이 상당하다. 실기고사는 학기 말마다 1번씩 보며, 3학년까지 총 6번의 실기고사가 있다.서울예술고등학교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3학년의 분위기는 수능을 앞둔 고3을 방불케 할 정도이다. 학교에서도 시험 일정을 조정하거나 실기 과제곡을 예고 입시곡으로 지정하는 등 학생 입시에 신경을 많이 써준다.
스쿨버스가 다니는데, 주로 잠실, 서초, 대치, 사당, 목동을 경유한다. 2019년에는 분당, 영통 노선이 추가되었다. 2021년부터는 잠실, 서초, 대치, 사당, 분당, 영통만 운행된다. (목동 노선 제외)
매년 미전(교내), 무용공연,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예술의전당)[7] 공연을 하며 해외공연도 종종 있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으로 개교기념일 등 주요 행사를 함께 하며, 교가도 동일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후렴 부분의 일부분만 바꾸면 된다. 예원에서는 “아아 우리 예원은~~”, 예고에서는 “아아 우리 예고는~”
3.1. 음악과
2022년 현재 예원학교 음악과에는 다음과 같은 전공들이 있다.3.1.1. 전공수업
음악과 학년별 전공수업 편성 | |||
학년 | 1학년 | 2학년 | 3학년 |
요일 및 시간 | 월요일 4~7교시 | 수요일 4~7교시 | 화요일 5~6교시 |
금요일 5~6시 | 금요일 2~3교시 | 목요일 4~7교시 |
음악과의 전공수업은 1주일에 보통 총 6시간의 전공시간이 있으며 크게 음악이론, 시창청음, 향상음악회, 실내악연주, 피아노 앙상블, 오케스트라, 합창, 3학년들은 정기연주회 연습 등으로 이루어진다. 음악이론과 시창청음은 1시간씩 수업하고 음악이론 수행평가와 청음시험은 1학기에 2번, 시창은 암기시창과 초견시창으로 진행된다. 시험 결과에 따라 다음 학기의 분반이 나뉘어진다.[8]
3.1.2. 향상 음악회
향상음악회는 연주를 통해 학생들의 연주 실력을 향상시키고 무대 경험을 늘려주기 위해 각 학년의 전공수업에 실시하는 연주 프로그램이다.1학년은 금요일 5~6교시, 2학년은 수요일 6~7교시, 3학년 1학기는 매주 화요일 6~7교시에 실시한다. 학교 특성상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지원하는 학생이 대다수이므로, 3학년 2학기에는 입시 대비 기존 진행하던 향상에다가 추가로 한 학생당 2번씩 전공별로 학생들을 모아 연주를 진행한다. 이를 전공별 향상이라고 부른다.
새 학기 시작 전에 추첨으로 순서를 정하고[9], 서울예술고등학교와 달리 연주 시간에 제한은 없으나 7분이 넘는 곡은 조금 잘라서 연주한다. 보통 한 번에 10명 내외로 한다.
바이올린과나 플룻과 등, 반주자가 필요한 경우에는 대부분 외부 반주자를 들여온다. 가끔씩 피아노과 아이들이 반주해 주기도 한다. 작곡과 같은 경우에는 직접 작곡을 해서 그 곡을 연주해야 하는데, 피아노 독주곡일 수도 있고 관현악곡도 작곡할 수 있는 등 형식은 자유롭다. 또한 작곡과는 연주를 자신이 직접 하지 않아도 되며, 작곡을 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통 향상 연주를 8~12회 때 한다.[10] 다만 곡 설명을 해야 한다.
참고로 향상음악회 연주하는 학생들 중, 대부분 학생들은 화이트/블랙으로 의상을 입고 연주한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연주 동영상을 찍어서 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작곡과 학생들은 자신이 작곡한 곡을 피날레, 시벨리우스 등의 사보 프로그램을 이용해 음원과 악보를 제출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3.1.3. 예원학교 정기연주회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그 외의 학생들이 관객으로서 올바른 감상 태도를 갖추고 동료 학생들의 연주를 통해 클래식 음악에 더 친근해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1972년부터 열어온 예원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이다. 예원 협주곡의 밤 → 예원연주회 → 예원학교 정기연주회로 그 명칭이 바뀌어 왔다.2002년 이전에는 주로 오케스트라 작품으로 구성되었다가 2002년부터 합창이 포함된 프로그램으로 확장되었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해마다 연주하는 학생들의 특성이나 여타 조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소는 류관순 기념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롯데 콘서트홀 등에서 주로 열렸고 2024년도에 같은 재단의 서울예술 고등학교에 새로 세워진 도암홀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해마다 음악과의 다양한 악기 전공자들 중 우수한 기량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하여 협연자로 무대에 세우는데 역대 협연자들 중 상당수가 현재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를 빛내는 연주자들로 활동하고 있다.
3.2. 미술과
미술과의 전공수업은 1주일에 2일 동안 진행되고 소묘, 수채화, 조형수업 등을 받게 된다. 예외도 있지만 보통은 예원학교 입학시험이 정물화이기 때문에 1학년은 정물화 위주, 2학년은 정물화와 인체등등을 배우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본격적인 수업은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가는 겨울방학부터 진행되게 된다. 미술과는 정규 전공수업 외에도 방과후에 다양한 레슨을 받는다. 유화, 동양화, 아크릴, 조소, 도예, 디자인, 템페라, 파스텔, 펜화, 판화 등등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미술과는 대체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월등하게 많다. 미술과가 전체 인원이 100명 가량 되지만, 남학생은 보통 5명이 채 되지 않는다.
3.3. 무용과
무용과에는 발레과, 한국무용과 2가지가 있다. 약 2016년까지는 학년간 군기 문화가 조금 있었지만 현재는 많이 사라졌다.무용과의 남학생은 대부분 발레과에 5명 정도 있다. 한무과 남학생은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정도. 요즘은 한 학년에 1명씩 한무과 남학생이 있다고 한다.
4. 구조
건물은 1965년부터 사용한 본관과 2013년부터 사용한 신관, 2개가 있다. 두 건물은 복도를 통하여 연결되어 있어서 거의 모든 층에서 드나들 수 있다.4.1. 본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5, 6층을 제외한 각 층마다 신관과 연결되는 통로가 있다.- 지하 1층 : 미술과 조소실
- 지상 1층 : 교무실, 교장실, 행정실, 기도실, 교목실, 남/여 교사 휴게실, 회의실, 보건실, 관찰실, 3학년 5~8반의 신발장[12]
- 지상 2층 : 3학년 1~4반 교실, 창체실, 3학년 교무실, 상담실, 과학실 등[13]
- 지상 3층 : 3학년 5~8반 교실, 체육실, 음악 실기실, 전산실, 독서실 등[14]
- 지상 4층 : 미술과 전용 층. 미술실 1~8, 미술교사실 등[15]
- 지상 5층 : 음악과 전용 층. 관현악실, 합창실, 음악실, 음악교사실, 실내악실 +미술실 9~10
- 지상 6층 :
전망 좋은옥상
그리고 각층 사이에 화장실과 연습실이 있다. 2층엔 교사용 화장실, 3층엔 남/여학생 화장실, 4층엔 여학생 전용 화장실(2개), 5층엔 없다. 원래는 한 층에 여학생, 남학생 화장실이 있었는데(5층 제외), 2019년에 화장실 리모델링을 하여 위생상태는 더 좋아졌지만 남학생 화장실이 많이 사라져 현재 3층에만 남학생 화장실이 있다(…)
연습실은 보통 한 층에 3개씩 있다. 음악과 학생의 연습실 예약은 11시 25분부터 3교시가 끝난 후부터
5층과 6층(옥상) 사이에는 본관 무용실이 있는데, 무용실 안에는 피아노가 있고 장구도 있다.
2023년에서 2024년으로 넘어가는 겨울방학 때 본관 및 일부 교실에 전자칠판이 추가되었다. 교육청의 지원 없이 학생들의 학비로 설치했으며, 2009년생부터 전자칠판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4.2. 신관
신관도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1, 5층을 제외한 각 층마다 본관과 연결되는 통로가 있다.신관이 준공되기 전에는 한 반에 50명씩 3학년 1~6반이 모두 본관에서 수업했으며, 서울예술고등학교가 평창동으로 이사하기 전에는 중+고 6학년이 모두 본관에서 수업했다! 이후 남는 교실은 대부분이 미술실이 되었다.
- 지하 1층 : 급식실. 식당, 매점으로 사용되었던 공간. 현재는 매점이 없다.
- 지상 1층[16] : 2학년 교실, 남녀 화장실[17], 탈의실, 빈 교실[18], 2학년 신발장이 있다.[19]
- 지상 2층[20] : 1학년 교실, 신관 교무실, 여학생 전용 화장실[21], 1학년 1~8반의 신발장이 있다.[22]
- 지상 3층 : 신관 강당[23] 입구와 남녀 화장실이 있다.[24]
- 지상 4층 : 신관 강당 좌석이 3층부터 이어져있고 조종실이 있다.[25]
- 지상 5층 : 신관 무용실[26], 여자 화장실 1개가 있다.[27]
- 지상 6층 : 현재 잠금 상태.
5. 기타
- 한국의 심장부에 위치[28]하고 있다. 때문에 학생들은 3년간 서울 도심을 뻔질나게 드나들게 된다. 주변에서 유적지나 대사관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학교 신관 건물 바로 옆에 을사늑약이 체결된 덕수궁 중명전이 있지만 에초에 옆에 있다긴보다는 학교의 부지 대부분이 과거 덕수궁의 영역이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 2013년에 기존 운동장 부지의 일부를 이용하여 아주 깔끔한 건물을 신축했다. 덕분에 남학생들이 체육시간에 옷을 갈아입던 컨테이너 박스같이 생긴 체육실과 매점, 나무 넝쿨을 지붕삼아 만든 벤치들은 소멸(?)되었다. 물론 그나마 있던 작은 운동장은 더 작아졌다.
- 신축 건물이 완공되기 이전에는 급식 시스템이 아예 없었다! 그래서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도시락을 싸서 들고 오거나
다른 친구의 반찬을 뺏어먹거나단체로 도시락 업체에서 도시락을 주문하여 점심식사를 했다. 물론, 신축 건물이 완공되고 급식실도 생긴 지금은 이런 일이 없다.
- 학교 앞을 지나가는 도로에는 양 옆으로 은행나무가 심겨져 있다. 그래서 10월쯤 되면 땅으로 떨어진 은행 열매가 밟히고 터지면서 지독한 악취를 풍긴다. 매일 통학하느라 그 길을 걸어야 하는 학생들 입장으로는 지뢰밭이 따로 없다. 그리고 은행 열매가 밟혀서 떡이 된 게 가을 지나고도 계속 남아 있다.
- 1998년에 3월에 서울예술고등학교 구내로 이전하려던 계획이 있었고 교육청의 승인까지 받았으나, 얼마 안 가서 당시 재단이었던 예음그룹 재단의 비리 사건[29]이 터지면서 건물[30]이 짓던 도중에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이후에 다시 이전을 추진하려 했으나 기존 학교보다 위치가 안 좋다 보니 교사들의 반발로 이전이 무산되었다. 이후에 2010년에 재단이 바뀌면서 완전 정상화가 이루어졌으나 현재의 예원학교 운동장 부지에 신축 건물을 짓게 되면서 이전 계획은 완전히 백지화되었다.
- 음악과 학생들 중 대부분이 남부터미널역 근처에 있는 예술의 전당에서 레슨을 받기 때문에, 하교 시간때 서울 지하철 3호선에서 예원학교 학생을 많이 볼 수 있다.
- 금요채플, 입학식, 졸업식 등 행사를 예원학교 옆에 있는 정동제일교회에서 하는데, 특송이나 졸업생 연주, 합창 등의 연주를 들어보면, 신관 강당(자칭 예원아트홀)보다 훨씬 좋은 음향을 들을 수 있다.(…)
- 남학생 동복과 여학생 동복(또는 춘추복)의 차이가 크다. 같은 것은 체육복과 생활복 정도. 여자 동복은 어두운 베이지색에 체크무늬가 있는 디자인인 반면에 남자 교복은 그냥 정장이다.[31]
장례식장 옷 같다고도 한다그래도 남자 교복 검정 가디건은 여학생 가디건보다 예쁘다는 평이 많다[32] 2019년 기준으로 여학생 전용 교복 바지가 새로 나왔다. 미술과 학생이 직접 디자인한 것이라고.
- 일종의 학교 기념품이 많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예원학교 롱패딩이 있다. 디자인은 검은색 롱패딩에 등에다가 영어로 'Yewon School' 이라고 써있고, 그 밑에 'Since 1967' 이라고 작게 써있다. 왼쪽 어깨 부분에도 예원학교 로고가 박혀 있다.[33] 자매품(?)으로 후드티와 반팔티도 있다. 후드티는 파란색으로 가슴 부분에 YEWON SCHOOL이라고 크게 박혀있는데, 반팔티는 앞부분에 작게 예원 로고가 있으며 뒤는 롱패딩과 같은 디자인이다. 이 외에도 L자 파일, 텀블러, 에코백, 달력 등등 기념품이 많다. 물론 학교에서 무료 제공하는 것이 아닌 돈을 주고 사야하는 것들이다. 2020년에는 과잠이 나왔다.
- 예원중학교나 예원예술중학교라고 아는 사람이 꽤 있는데, 정확한 교명은 예원학교다. 이 때문에 가끔씩 봉사활동 같은 곳에서 학교 이름을 써야 할때, 예원학교라고 쓰면 ‘중’ 자를 빼먹었다고 예원중학교로 수정하는 사람이 꽤 있다.
- 대부분의 예술중학교 재학생 성별 비율이 그렇듯 예원학교 또한 여초다. 한 반에 적으면 35명 많으면 38명 정도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에 남학생은 많아봤자 6명일 정도.
- 공부보다 실기에 집중하고 싶은 음악과 학생들중 1년에 4명 이상은 자퇴를 하는데, 실기는 잘하지만 공부를 못해서 내신보다는 검정고시로 대학을 일찍가려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 제작년에 입학한 09년생부터 동복체육복은 2024년 기준으로 1학년 회색, 2학년 갈색, 3학년이 초록색인데, 학생들사이에서 시멘트 위에 자란 나무라고 말하고 다닌다고,
- 본관의 화장실은 정말 후진데, 여러명이서 물을 틀면 3-40초동안 물이 안나올 정도.
5.1. 기본 정보
각 학년 300명 정원, 8반, 학급당 37명 내외의 인원으로 편성되어 있다. 남녀공학이며[34] 음악과, 미술과, 무용과의 3개 전공학과가 있다. 학생의 출결 번호는 전공 순으로 나열되어있다.[35]개신교 계열의 미션스쿨이라서 매주 금요일 아침에는 예배시간 및 채플시간이 있으며, 학교 교정이 상당히 비좁아 많은 인원을 수용할 공간이 없기 때문에 입학식이나 졸업식 등의 학교 주요 행사는 인근의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치르기도 한다.[36]
약 2000년대 이전에는 국어/산수/사회/자연 필기고사와 실기시험을 함께 보거나, 초등학교 내신을 반영하기도 하였으나, 현재에는 실기 100점 구술 6점 출석 4점 전형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입학정보는 홈페이지 참고.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서대문역 | |
간선 | |
지선 | |
경기일반 |
서대문역사거리/강북삼성병원/서울역사박물관 | |
간선 | |
지선 | |
마을 | |
광역 | |
경기일반 | |
심야 |
6.2. 도시 철도
수도권 전철 1호선 : 시청역 (1번 출구가 빠르다.)서울 지하철 2호선 : 시청역 (12번 출구가 빠르다.)
수도권 전철 5호선 : 서대문역 (5번 출구)
7.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 피아니스트 김경민 (음악과 - 피아노)
- 발레리노 김기민 (무용과 - 발레)
- 한예종 총장 김대진 (음악과 - 피아노)
-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음악과 - 바이올린)
- 피아니스트 김선욱 (음악과 - 피아노)
- 前 아나운서 김수민 (미술과)
- 기타리스트 김우탁 (음악과 - 클래식 기타)
- 밴드가수 김한주 (음악과)
- 기타리스트 뚱치땅치 (음악과 - 클래식 기타)
- 래퍼 릴러말즈 (음악과 - 바이올린)
- 기타리스트 박규희 (음악과 - 클래식 기타)
- 발레리나 박세은 (무용과 - 발레)
- 일러스트레이터 삼시보 (미술과 추정)
- 미국 변호사 서동주 (미술과)
- 前 아나운서 서현진 (무용과 - 발레)
-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음악과 - 피아노)
- 피아니스트 신슬기 (음악과 - 피아노)
- 스트리머 요룰레히 (음악과 - 첼로)
- 아이돌 이유경 (무용과 - 한국 무용)
- 예술가 윤다인 (미술과)
- 아이돌 윤조 (음악과 - 성악)
- 방송인 은하선 (음악과 - 오보에)
- 피아니스트 이나우 (음악과 - 피아노)
-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 (미술과)
-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이서현 (미술과)
- 이명박 3녀 이수연 (미술과)
- 스트리머 이승빈 (음악과 - 피아노)
- 첼리스트 이윤하 (음악과 - 첼로)
- 이건희 3녀 이윤형 (음악과 - 플룻)
- 前 국회의원 이종걸 (음악과 - 피아노)
- 이명박 장녀 이주연 (음악과 - 피아노)
- 피아니스트 임윤찬 (음악과 - 피아노)
- 팝페라테너 임형주 (음악과 - 성악)
- 첼리스트 임희영 (음악과 - 첼로)
- 뮤지컬배우 임태경 (음악과 - 성악)
- 배우 장다아 (무용과 - 한국무용)
- 피아니스트 정소윤 (음악과 - 피아노)
- 신세계그룹 사장 정유경 (미술과)
- 가수 및 모델 정승원 (음악과 - 성악)
- 피아니스트 조성진 (음악과 - 피아노)
- 소프라노 조수아 (음악과 - 성악)
- 前 대한항공 부사장 조승연 (음악과 - 하프)
- 前 방송인 조은정 (무용과 - 한국무용)
- 아이돌 주경 (무용과 - 한국무용)
- 플루티스트 최나경 (음악과-플룻)
- 뮤지컬배우 함연지[37] (미술과)
- 기타리스트 함춘호 (음악과 - 성악)
- 성악가 홍혜경 (음악과 - 성악)
[기준] 2023년 3월 1일[기준] [3] 특수학교가 아니다.[4]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은 1974년부터 도입함.[5] 이화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팔렬중학교, 팔렬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1943년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와 이화여자전문학교의 재단이 분리되었다. 이화여고와 이화외고는 학교법인 이화학원에서 운영하며, 이화여자대학교와 그 부속학교들인 이대부속유치원, 이대부속초등학교, 이대부속중학교, 이대부속고등학교, 이대병설영란여중, 이대병설미디어고는 학교법인 이화학당에서 운영하고 있다.[6] 전술한대로 본래는 정규 중학교인 예원중학교였으나, 중학교 평준화 정책이 시행되면서 예원중학교는 예체능계열 중학교라는 특수성으로 인하여 평준화 전형의 중학교로 전환할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독자적인 전형을 유지하기 위해 각종학교로 전환했다. 각종학교는 정규학교를 연상케 하는 교명을 쓸 수 없는 규정이 2013년 이전까지 있었기 때문에, 예원중학교에서 예원학교로 교명이 바뀐 것.[7] 2016년 제34회 정기연주회는 홀을 대관하지 못하여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렸고, 2017년 제35회 정기연주회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다. 덕분에 2015년에 입학한 46회 성악과들은 모든 합창 공연을 다른 홀에서 했다![8] 2019년부터 교장선생님이 바뀌시면서 음악이론 분반 이름이 도, 레, 미, 파반로 바뀌었다(…) 차피 성적순이다[9] 편입생의 경우 나중에 향상 순서 뒤쪽에 넣어준다.[10] 연주자를 구해서 향상을 해야하기 때문에 은근 인맥도 필요하고 인싸들도 많다는 카더라가 있다.[11] 미술전시회[12] 신관 2층과 연결되고 이 통로에는 3학년 1~4반의 신발장이 있다.[13] 신관 3층과 연결[14] 신관 4층과 연결되지만 신관 4층에는 복도가 없고 그 자리에 조종실이 있어서 신관 계단으로 가려면 강당에 들어가서 다른쪽 문으로 나오든지(강당은 두쪽이 연결되어있다.) 한층 내려가거나 올라가서 이동하든지 아니면 조종실 양쪽 문으로 왔다갔다 할 수 있다.[15] 신관 5층과 연결[16] 사실상 반지하.[17] 1학년 남학생들도 자주 사용한다.[18] 2학년 5반 교실 옆에 자그마한 빈 방이 있는데 2학년 남학생들의 명소. 그곳에서 옷도 갈아입고 놀기도 한다. 2015년 처음 탈의실 겸 신관 강당에서 열리는 향상음악회 최종 대기실로 쓰였으나 사건사고로 인해 2016년에는 이곳을 잠갔으며, 2017년에는 공식적으로 남학생 탈의실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여학생 탈의실이다.[19] 운동장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통로가 있다.[20] 사실상 여기가 진짜 지상 1층[21] 원래는 남녀 화장실이였는데, 2021년 여학생 화장실이 포화되는 문제 때문에 소변기가 그대로 있지만 남학생 화장실을 여학생 화장실로 바꿨다. 따라서 갑자기 화장실을 뺐겨버린 1학년 남학생들은 신관의 다른 층 화장실을 이용한다.[22] 본관 1층과 연결되고 이 통로에는 3학년 1~4반의 신발장이 있다.[23] 예원아트홀이라고도 불리며 이곳에서 향상 음악회를 하고, 때에 따라서 미전이나 예무제 또는 여러 공연들을 한다.[24] 본관 2층과 연결되며, 가까운 층 내에 화장실이 없는 3학년 1~4반 남학생들과 신관 연결통로와 매우 가까운 3학년 1반과 4반 여학생들도 자주 사용하며, 1학년 남학생들도 자주 사용한다.[25] 엘리베이터 및 본관 3층 연결통로와 신관계단 사이에 조종실이 있는 형태라 복도가 없고 이 층에서 계단과 본관 사이를 이동해야 한다면 강당에 들어가서 다른쪽 문으로 나오든지(강당은 두쪽이 연결되어있다.) 한층 내려가거나 올라가서 이동하든지 아니면 조종실 양쪽 문으로 왔다갔다 할 수 있다.[26] 신관 무용실은 두 공간으로 나뉘어져있는데 무용실 안에 들어오면 문이 하나 있고 그 안에는 탈의실이 있는데 그 탈의실 통로로 쭉 가면 다른 문이 있는데 그 안이 다소 비밀스러운(?) 무용실 공간이 또 나온다. 또 화장실 바로 앞에 바깥으로 나가는 통로가 있는데 그 통로로 나가면 신관의 중앙계단과 그 비밀스러운 무용실로 가는 문이 있다.[27] 본관 4층과 연결[2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얼마 안 되는 거리에 청와대와 서울시청, 정부서울청사, 주한미국대사관 등이 있다.[29] 1997년 외환 위기 때 예음그룹의 부채를 갚기 위해 산하 학교인 경원대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예원학교의 공금을 멋대로 유용하였다.[30] 재단이 바뀐 이후에 마저 완성해서 현재는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 실기동으로 쓰고 있다.[31] 여학생 교복 디자인은 매우 훌륭한 축에 속한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디 교복이 그렇게 예쁘냐고 할 정도.[32] 하복은 여학생과 남학생 둘 다 회색 디자인으로 비슷하다.[33] 실제로 겨울만 되면 학생들 중 8할 이상이 이 롱패딩만 입고 다닌다. 새까만 색이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별명이 김밥일 정도.[34] 여학생과 남학생의 성비는 8:2 수준[35] 미술-한국무용-발레-피아노-현악-관악-성악-작곡 순.[36]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다. 2022년부터는 1, 2, 3학년 매주 두 학년씩 번갈아가며 교회에 가고 자리도 매주 바꾼다.[37] 오뚜기 회장 함영준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