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의 주요 수상 및 수훈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대한민국 국민훈장 수훈자 | |
<colbgcolor=#980000><colcolor=#EDE4D3> 연도 | <colbgcolor=#EDE4D3><colcolor=#980000> 2024년 | |
이름 | 임형주 | |
국민훈장 동백장 |
||<table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181716,#555><bgcolor=#181716,#22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0px" | 2016년 | <colbgcolor=#fff,#191919>G-DRAGON · 김연아 · 김수현 · 임형주 · 윤아 · 최시원 |
2017년 | 손흥민 · 박재범 · 에릭남 · 제시카 | |
2018년 | 방탄소년단 · 조성진 · 안서현 | |
2019년 | BLACKPINK · CL · 이강인 · 김태리 · 한현민 | |
2020년 | TWICE · 박소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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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 aespa · 정호연 | |
2023년 | LE SSERAFIM · NewJeans · 임윤찬 · 정지소 · 김혜윤 · 이유미 · 김유빈 | |
2024년 | IVE · 오상욱 · 황선우 · 박혜정 · 김시은 | |
※ 본 틀에는 선정된 아시아 인물 30인 중 한국인만 기재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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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95959><colcolor=#fff> 임형주 林亨柱 | Lim Hyung-joo[1] FRSA[2] | |
출생 | <colbgcolor=#fff,#000>1986년 5월 7일 ([age(1986-05-07)]세)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나주 임씨 (羅州 林氏) |
직업 | 성악가, 팝페라 가수, 교수, 작가, 칼럼니스트, 영화감독, 배우, 라디오 DJ |
신체 | 168cm, AB형 |
MBTI | ENTP / ENTJ[3] |
가족 | 어머니 김민호[4] 여동생 임형인 (임정원) |
학력 | 서울신용산초등학교 (졸업) 예원학교 (성악과 수석졸업) 뉴욕 줄리아드 스쿨 예비학교 (성악과 심사위원 만장일치 합격) 피렌체 산 펠리체 음악원 (성악과 졸업) 빈 슈베르트 음대 (성악과 석사과정 초청학생 입학 및 수료) 로마 시립예술원 (성악과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병역 | 육군 제1보병사단 →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5] |
상훈 |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2015년 수상) 국민훈장 동백장 (2024년 수훈) |
장르 | 팝페라, 크로스오버 |
데뷔 | 1998년 4월 28일 1집 앨범 'Whispers Of Hope' 데뷔일로부터 [dday(1998-04-28)]일째 ([age(1998-04-28)]주년) |
소속 | 로마시립예술원 (석좌교수)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영국왕립예술학회 (종신석학회원) |
소속사 | 디지엔콤, 유니버설 뮤직 |
종교 | 개신교 (예장통합) → 가톨릭 (세례명: 대건 안드레아)[6] |
웹사이트 (SNS) | [7] [8] [9] [10] |
팬덤 | 샐리 가든 (Salley Gar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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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팝페라가수. 음역대는 테너. 아시아 팝페라계의 '선구자'이자 세계 팝페라계의 '월드스타' 및 '레전드'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하월가', '행복하길 바래(쾌걸춘향 OST)', '천개의 바람이 되어' 등의 대형 히트곡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2. 생애
1986년 5월 7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서 태어난 임형주는 어려서부터 음악, 미술, 글짓기, 웅변, 동화구연 등 문화/예술 방면에서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다.서울 신용산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임형주는 교내 가창대회에서 자신보다 고학년인 누나, 형들을 제치고 1등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뒤이어 참가했던 서울시, 전국구 규모의 동요대회에서 대상과 금상 등을 휩쓸며 음악에서의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당시 국내를 대표하는 국제적 음악가들인 소프라노 조수미, 신영옥, 바리톤 고성현,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등이 속해있던 삼성그룹 산하의 삼성영상사업단 내 삼성클래식스 레이블에 스카우트되어 1998년 첫 독집 앨범인 'Whispers of hope'를 발매하며 국내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1998년 5월 2일 전국으로 방영된 당시 높은 시청률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 이었던 KBS2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역대 최연소 나이(만 12세)로 출연하며 자신의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인 ‘난 믿어요’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 뮤지컬 중 하나인 ‘에비타’의 넘버이자 총 러닝타임 6~7여분에 이르는 대곡인 ‘Don’t cry for me argentina(날 위해 울지마세요 아르헨티나여)’를 성인가수 뺨치는 극강의 보컬 테크닉 및 고음역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기교는 물론 성숙한 음악성까지 선보이며 단숨에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몇 달 간의 짧은 방송 활동을 끝으로 1999년 3월 국내 최고의 명문 예술 교육기관으로 불리는 예원학교 성악과에 당당히 합격하며 정통 성악을 전공함과 동시에 대중음악을 넘어 순수음악으로의 기초를 착실하게 갈고 닦았다.
그리하여 임형주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혔듯 성악과 4등으로 입학했던 그가 1학년 1학기 성악전공 실기고사 2등을 기록한 이후 바로 다음 학기 전공 실기고사부터 졸업 전공 실기고사까지 무려 5번의 1등을 거머쥐며 단 한번도 1등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음은 물론 매년 두 차례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교내 향상음악회에서는 무려 ‘98~99점(100점 만점제)’이라는 ‘넘사벽’ 점수를 받았었던 사실도 함께 공개해 사람들을 경악케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예원학교 성악과 재학시절 CBS, 음악저널 등과 같은 전국 유명 청소년 음악콩쿠르 4곳에 출전해 성악부문 1등상을 휩쓸었던 일화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며, 2001년 6월 2일에는 당시 예원학교 개교 30년 이래 예원정기연주회의 역대 최초의 성악과 솔리스트 협연자로 발탁되어 예원 교내 오케스트라와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만 15세의 나이로 솔로 독창 협연 무대를 선보이는 놀라운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결국 임형주는 이후 2002년 2월 성악과 수석졸업 및 음악공로상까지 수상하게 된다.
2002년 5월에는 세계 최고의 명문예술학교인 미국 뉴욕에 위치한 줄리아드 스쿨 예비학교 성악과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하며 또다시 국내 음악계를 놀라게 하였다.
한편, 이후 지난 2003년 1월 발매한 세계 데뷔 앨범이자 첫 팝페라 정규 1집인 'Salley Garden'으로 세계무대에 데뷔하게 된다.
또한 같은 해 2월 25일에는 헌정사상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애국가를 독창하여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통상적으로 소프라노 혹은 테너 등의 정통 중견성악가가 담당했던 역대 다른 대통령들의 취임식 애국가 독창의 전통(?)을 깨고, 당시로서는 파격에 가까운 17살의 소년이 그것도 근엄한 턱시도 차림이 아닌 검은 목폴라에 정장을 입은 채 청아한 목소리로 단아하게 불러낸 애국가는 당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에 충분하였다. 게다가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취임식과는 달리 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CNN, 영국의 BBC, 일본의 NHK, 중국의 CCTV 등 해외 140여개국 주요방송사의 월드채널들에 위성송출(생중계) 및 해외토픽 단신뉴스 등으로 방영 되었기에 결과적으로 임형주에게는 조국인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연이어 같은 해였던 2003년 6월 30일에는 미국 뉴욕의 카네기 홀에서 세계 남성 성악가 사상 최연소의 나이(만 17세)로 해외에서의 첫 독창회를 가졌고, 공연은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한국 국적의 음악가로서는 역대 최초이자 만 24세의 젊은 나이로 세계음악인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뉴욕 카네기 홀에 존재하는 3개의 모든 홀(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움, 잔켈홀, 웨일 리사이틀홀)에서 솔로공연을 하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더불어 임형주는 뉴욕 카네기 홀 외에도 뉴욕 링컨 센터의 앨리스 툴리 홀, 할리우드 보울, 로스앤젤레스(LA)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과 오르페움 극장, 보스턴 하버드 대학교 나펠센터 메인 오디토리움, 런던 세인트 존스 스미스 스퀘어홀, 빈 콘체르트 하우스, 파리의 살 가보(살레 가보우)와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생 루이 성당 및 마들렌 성당(마들렌 사원), 로마 마르첼로 원형극장, 암스테르담 콘서트 헤보(콘체르트 헤보우), 베를린 유니버설홀, 잘츠부르크 미라벨궁전 마블홀, 체코 국영방송국홀, 도쿄 산토리홀 및 국제포럼회관 메인홀, NHK 공개홀, 파르테논 타마홀, 오사카 이즈미홀, 나고야 센추리홀, 아이치 엑스포돔, 후쿠오카 아크로스 국제회의장, 베이징 공공외교문화교류센터 대강당, 상하이 웨스틴, 대만 타이베이 국부기념관 등의 세계 최고의 클래식음악 전용공연장(콘서트홀) 들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공연을 펼쳐왔고, 대한민국의 3대 공연장으로 불리는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오페라극장,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국립극장 해오름(대극장) 모두에서 단독콘서트(독창회) 개최라는 대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여의도 KBS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LG아트센터(역삼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올림픽홀, 롯데콘서트홀 등과 같은 국내 유명 콘서트홀 거의 모든 곳에서 단독콘서트를 가졌던 특별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베를린 교향악단, 도쿄 필하모닉을 비롯해 베를린 심포니, 빈 심포니, 체코 심포니, 모스크바 심포니, LA 심포니, 뉴저지 필하모닉,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챔버, 바이에른 챔버, 프라하 시티 신포니에타, 잘츠부르크 솔리스텐(졸리스텐), 빈 모차르트 앙상블 오케스트라, 일본 바라단 실내관현악단, 대만 챔버 앙상블 등의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들 및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현, 국립 심포니), 유라시안 필하모닉(현, 뉴월드 필하모닉), 디토 체임버, 서울 팝스,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모스틀리 필하모닉, 밀레니엄 심포니, 제주시향(현, 제주도립교향악단), 부천시향, 창원시향, 전주시향, 천안시향, 안산시향 등의 국내 유력 오케스트라들과도 성공적인 협연 & 공연을 해오고 있다.
2.1. 해외 언론들의 평가
임형주는 미국의 시사경제주간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있는 30인'의 예체능부문에 클래식 음악가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국 유명 음악칼럼니스트 '그레이스 케이코(Grace Keiko)'가 CNN의 'iReport'에 기고한 세계 3대 팝페라테너 및 영국의 대표적 공영방송사 BBC라디오 프로듀서가 직접 선정해 클래식음악전문지 'BBC뮤직매거진'이 게재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팝페라가수 TOP 5'에 영국의 '사라 브라이트만',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보첼리', 미국의 '조쉬 그로반', 다국적그룹 '일 디보'와 함께 꼽히며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더불어 임형주는 미국의 종합일간지 '인터내셔널 뉴욕타임스'로부터 "유일무이한 음악성", 유력일간지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타임스)'의 금요일판 섹션지 'US 아시아 저널'로부턴 "글로벌 팝페라테너 '한국의 국보' 임형주"라는 헤드라인으로 집중조명을 받은 바 있으며, 일본의 주요일간지 '요미우리신문'과 '마이니치신문'으로부터는 각각 "장르를 넘나드는 미성", "'천상의 목소리'라 불리는 세계적 명성의 청명한 목소리로 청중을 매료시켰다"라는 찬사와 호평을 받았으며 중국의 최대일간지이자 공산당기관지인 '인민일보'조차 그를 "미성소왕자(미성의 왕세자)"라고 치켜세웠다.
위의 언론매체들 외에도 임형주는 그동안 미국, 영국,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중국, 홍콩, 대만 등 각국의 언론사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자신의 천부적인 재능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3. 음반
- 한국 팝페라/크로스오버 음악가 최초 개인음반 누적판매량 100만장 돌파.
- 한국음반산업협회(한국음악산업협회), 한터정보시스템(한터차트),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온차트)를 비롯해 신나라레코드, 소니 뮤직, EMI, 워너 뮤직 그룹, 유니버설 뮤직 등 각 직배사 국내 도소매 및 해외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다운로드 총 합산데이터 기준.
- 한국의 대표적 음반몰인 교보문고(핫트랙스),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및 음반판매집계사이트 한터차트의 클래식부문과 크로스오버부문 주간음반판매차트에서 지금까지 발매한 20장의 독집음반들 중 19장이 발매 첫 주 일간과 주간 모두 1위 진입(국내 클래식 음악가 및 크로스오버/팝페라 음악가 통틀어 최초의 기록)
- 미국의 빌보드차트의 K-hot100차트에서 한국인 클래식/크로스오버/팝페라 음악가로서는 역대 최초 진입 및 최고 기록인 10위에 랭크되었음은 물론 일본 오리콘차트의 클래시컬 크로스오버&힐링뮤직차트에선 1위를 기록함.
3.1. 음반 목록
정규 앨범과 비정규 앨범 그리고 디지털 싱글만 표기함. 그 외에도 다수의 유명 영화들과 드라마들의 OST 및 주제가에 참여함.- 정규 앨범
2003년 1월 - 1집 'Salley Garden'(팝페라 데뷔 앨범)
2003년 9월 - 2집 'Silver Rain'
2004년 3월 - 3집 'Misty Moon'
2005년 10월 - 4집 'The Lotus'
2013년 12월 - 5집 'Finally'
2015년 2월 - 5.5집 'Sarang : Love'
2016년 11월 - 6집 'The Last Confession'
2021년 11월 - 7집 'Lost In Time'
2022년 11월 - 8집 'Lost In Memory'
2023년 11월 - 9집 'Life On Air'(999장 한정반 고유넘버링)
- 비정규 앨범
2006년 - 'White Dream' - 크리스마스 앨범
2007년 - 'Eternal Memory' - 스페셜 앨범
2009년 - 'My Hero' - 미니(EP) 앨범
2010년 - 'Miracle History' - 세계 데뷔 7주년 기념 앨범(7000장 한정반 고유넘버링)
2011년 - 'Once More' - 두 번째 스페셜 앨범
2012년 - 'Oriental Love' - 아시안 힛츠 컬렉션 앨범
2013년 - 'Classic Style' - 클래식 앨범
2013년 - 'All My History' - 세계 데뷔 10주년 및 국내 데뷔 15주념 기념 앨범(1000장 한정반 고유넘버링)
- 싱글앨범
2009년 - 'Crystal Tears'
2011년 - 'Beautiful Wish'
2012년 - 'Eastern Shadow'
2014년 - '천개의 바람이 되어(A Thousand Winds)' 세월호 참사 공식 추모곡 헌정을 계기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디지털 싱글화하여 발매.
2015년 - 'Always There(언제나 그 자리에)' feat.시크릿 가든(음악가)
2017년 - 'Around Thirty'
2019년 - 'A New Road'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싱글
2020년 - '너에게 주는 노래[11](A Song For You)' 대한적십자사 코로나19 극복 대국민 희망캠페인송
2023년 - 'Living History' - 세계 데뷔 20주년 및 국내 데뷔 25주년 기념 싱글
3.2. 대표곡
- 난 믿어요
초등학교 6학년 시절의 임형주
1998년도 즈음 발표한 노래. 변성기가 오기 전의 고운 음색과 가창력이 기가 막히게 맞아들어서 완벽하게 여아의 노래로 들린다.- The Salley Gardens[12]
- 하월가 (何月歌) ‘Misty Moon Korean Ver.’
- 행복하길 바래 (KBS 미니시리즈 '쾌걸 춘향' OST 주제가)
- 풍운애가 (風雲愛歌)
- 봄이여 오라
- 부디 (SBS 대하사극 '왕과 나' OST)
- 애별리 (愛別離) (MBC 창사특집 대하사극 '동이' (同伊) OST)
- 천년을 하루같이 (영화 '검우강호' OST),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OST Part 5)
- 한 걸음만 (MBC 대하사극 '계백' OST)
-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세월호 참사' 공식 추모곡 - 헌정곡)
- 영원 (Endless)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OST Part 2)
4. 저서
- 《임형주의 Only One》 2005년, ISBN 978-89-0104-917-5 [13]
- 《임형주, 장희빈을 부르다》 2011년, ISBN 978-89-9672-361-5 [14]
5. 수상 내역
- 2000년
* 2001년
<제12회 음악저널 전국 학생 음악콩쿠르> 성악 부문 1등
<Casual Classic 국제 장학 콩쿠르> 성악 부문 우승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한국교육개발원 조사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이 가장 만나고 싶은 명사>에 노무현, 이건희, 안철수 등과 함께 선정
네이버 네티즌 선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30인> 예술/학술인부문에 조수미, 앙드레김 등과 함께 선정
일본 NHK «홍백가합전» 트로피 수상(한국인 클래식 음악가로는 최초 및 최연소로 수상)
- 2007년
<예원학교를 빛낸 상>(예원학교 모교를 빛낸 동문상) 수상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조사 <청소년이 존경하는 100인> 문화/예술인부문에서 조수미, 정명훈, 이문열 등과 함께 선정
- 2009년
- 2010년
- 2011년
한국신문협회 선정 <올해의 신문읽기 스타상>(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
- 2012년
인터파크 조사 네티즌 선정 <2012 최고의 음반/DVD> 클래식 부문 1,2,3위 석권(역대 최초의 기록)
- 2013년
'시사저널'/'미디어리서치' 공동 조사 및 국내 15개 분야 전문가 1500명이 선정한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리더 100인> 음악 부문에 첼리스트 장한나에 이어 2위 선정(TOP5 중 최연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감사패
인터파크 조사 네티즌 선정 <2013 최고의 음반/DVD> 클래식 부문 1,2위 석권(2년 연속) 및 <2013 올해의 아티스트> 클래식 부문 1위에 선정
- 2014년
<제3회 KBS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인적나눔상 수상 및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인터파크 조사 네티즌 선정 <2014 최고의 음반/DVD 골든뮤직 어워드> '2014 올해의 아티스트' 클래식 부문 1위 선정
- 2015년
미국 'CNN iReport' 공개 <세계 3대 팝페라테너> 선정
영국 'BBC 라디오' 프로듀서가 'BBC 뮤직매거진'을 통해 발표 및 게재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팝페라가수 TOP5>에 선정
<제68회 세계 적십자의 날>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제10회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
대한민국 대통령표창 수상
국방부 나라사랑 유공 국방부장관 감사패
<제14회 대한민국 공로봉사상 시상식> 사회봉사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 2016년
한국사회공헌재단 선정 <대한민국 사회공헌영웅 100인>에 선정
미국 '포브스지' 선정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인>(엔터테인먼트&스포츠부문)에 선정
<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 한류 팝페라&클래식부문 대상 수상
제19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상 수상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유공 광주광역시장 감사패
'시사저널' 선정 <2016 대한민국 차세대리더 100인> 문화부문 선정
<제7회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제11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 해외봉사 부문 수상
제20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상 수상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 개인 부문 대상 수상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상 수상
국방부장관 감사장
<제15회 대한민국 공로봉사상 시상식> 전체대상 수상(역대 수상자들 중 최연소의 나이)
대한민국 국회의장상 수상
- 2017년
<제11회 다산대상 시상식> 문화예술 부문 대상 수상(역대 수상자들 중 최연소 나이로 수상)
<제18회 보훈문화상 시상식> 개인 부문 대상 수상 및 국가보훈처장상 수상
- 2018년
<제1회 대한민국 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문화 부문 대상 수상
대한민국 제20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 수상
- 2019년
대한적십자사 총재표창 수상
- 2024년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역대 최연소 수훈)
6. 홍보 · 친선대사 및 각종 사회활동
임형주는 데뷔 이후 각종 국가기관 및 NGO, 자선봉사단체들의 홍보·친선대사로 활동했다. 2008년 1월에는 당시 세계데뷔 5주년 및 국내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여 저소득층 예체능 예술영재를 발굴하고자 비영리재단인 '(재) 아트원 문화재단'을 설립하였다. 또한 2011년 5월에 방송된 KBS 2TV '희망릴레이 - 우리는 한 가족' '노래하고 사랑하고 행복하라 - 팝페라테너 임형주 편'을 통해 재단 설립자금이 100억원 이상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15] 이후 2013년 1월 초에는 재단 산하 유아학교인 '아트원소사이어티&스쿨'을 '소르고 (Sorgo)'라는 명칭의 대안유치원으로 재개원하여[16] 1600평 초호화 시설이지만 원비는 국공립 수준으로 대폭 낮추고 보금자리주택 자녀들을 위한 특별전형을 준비하는 등의 새로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17]- 2005년 10월~2015년 10월
- 2007년 1월
- 2007년 11월
- 2008년 2월
- 2009년 4월
- 2009년 8월
- 2009년 10월
- 2009년 12월
- 2010년 2월
- 2011년 6월
- 2011년 10월
- 2012년 4월
- 2012년 10월
- 2014년 12월
- 2014년 12월
- 2015년 7월
- 2015년 8월
- 2015년 10월
- 2015년 10월
- 2015년 11월
- 2015년 12월
- 2016년 2월
- 2016년 4월
- 2016년 7월
- 2016년 8월
- 2016년 10월
- 2017년 1월
- 2017년 2월
미국 그래미 어워드 심사위원(아시아 출신 팝페라 가수 최초)
- 2017년 7월
- 2017년 7월
- 2017년 7월
- 2017년 9월
- 2017년 11월
- 2019년 9월
- 2019년 9월
- 2020년 2월
- 2020년 5월
- 2021년 2월
- 2021년 4월
- 2021년 6월
- 2021년 9월
- 2021년 9월
- 2021년 10월
- 2022년 4월
- 2023년 6월
- 2023년 12월
7. 주요기록 및 업적
-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존재하는 4개의 홀(대극장, M씨어터, 세종체임버홀, S씨어터) 모두에서 단독콘서트(독창회)를 개최한 최초의 음악가.
- 위 항목에서 볼 수 있듯, 수십차례 이상 대한민국의 주요 국가행사 및 국제행사 초청공연 기록보유자.
- 임형주의 독특한 이력으로 총 10명의 전·현직 대한민국 대통령[18]들 앞에서 애국가독창 및 단독공연을 하는 기록을 갖고 있다는 것이 보도된 바 있다.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장에서 애국가를 불렀으니 그 자리에 참석하였던 그 이전 5명의 대통령들 및 당시 서울시장, 야당대표, 민정수석비서관 등의 직책을 맡고 있던 이후 3명의 대통령들 앞에서 이미 공연을 한 셈이 되는 것. 또한 노무현 대통령을 기점으로 이후 취임한 모든 대통령들의 현직 재임시절에도 당연히 공연을 펼쳤다.
- 2005년 12월 31일 일본을 대표하는 연말 음악프로그램이자 음악상 시상식인 <제56회 NHK 홍백가합전>에 한국인 클래식 음악가로는 역대 최초로 초청되어 출연 및 NHK 트로피를 수상함.
- 국무총리공관 개관이래 역대 최초로 초청독창회를 한 음악가.
- 용산대통령실 이전 및 개관이래 처음으로 초청되어 공식 단독공연을 펼친 주인공.
- 한국인 최초 로마시립예술원 성악과 명예교수 임용 및 이후 개교이래 최초 석좌교수로 재임용되어 현재까지 재직 중(역대 최연소).
8.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015년 9월 6일 복면가왕 23, 24회에 상남자 터프가이로 출연,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라는 곡을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듀엣으로 불렀다. 방송이 나간 이후 네티즌들의 대부분은 상남자 터프가이의 정체를 거의 기정사실화할 정도로 본인의 특유의 창법을 여과없이[19] 보여주었다.게다가 피타고라스의 정리의 솔로파트를 리드해주거나 추켜세워주는 제스처도 그대로 방영되었으니, 설령 그를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눈썰미가 조금 있다면 무대경험이 제법되는 베테랑 가수쯤 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추론이 가능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연예인 판정단에서는 남자인지 여자인지조차 추측하지 못해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이었으며,
이후 9월 13일 방영분에서 2라운드 곡으로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금은방 나비부인과의 대결에서 승리했고, 결승전에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와 겨룰 때 '사의 찬미'를 보여줬으며, 김창열이 처음으로 정체를 알아챘다.
본인은 가왕을 목표로 나온 것이 아니라고 했지만, 가왕자리가 탐이 나기는 했는지 가왕이 될 경우에 대비해서 비행기 스케줄을 조정해야 하는 고민을 하는 김칫국을 시원하게 들이켰다고 자조했다.[20]
이름 그대로보다 대중적인 클래식장르를 표방하는 팝페라를 이름과는 다르게 대중들이 너무도 생소하게 느끼는 현실에 안타까워하며, 방송이 끝나고 본인의 이름 대신 팝페라로 검색 한번씩 해달라는 말로 스튜디오가 훈훈해졌다. 그날 고른 경연곡도 그렇고 대중들이 좀 더 팝페라에 접근하기 쉽게 느껴지길 바란 걸로 보이는 듯하며 아울러 대한민국 팝페라 1세대로서 후배들을 격려하고 싶었던 것이라고도 해석된다.
약 1년 후에는 다른 팝페라 가수가 참가했는데 그 역시 같은 논지의 인터뷰를 남겼다.
9. 병역사항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유명 남성 음악가들은 국제콩쿠르 입상으로 인해 군면제를 받았다. 단, 팝페라나 크로스오버 음악부문이 포함된 병역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제콩쿠르는 전무한 실정이기 때문에, 그는 신검을 통해 3급을 판정받고 지난 2017년 3월 13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육군 제1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현역입대 하였다. 특히나 평소 절친으로 알려졌던 방송인 황광희와 우연하게도 같은 날 동시입대(임형주는 제1보병사단, 광희는 논산 육군훈련소로 각각 입대) 하였다.하지만 안타깝게도 6주 기초군사훈련 때부터 발 통증을 호소했고[21], 신병교육대의 퇴소권유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의지로 나름 어렵게 어렵게 훈련을 마치고 군특기자로 분류되어 제1보병사단 군악대로 자대 배치받았으나 이후 군지정병원과 국군수도통합병원의 정밀검진을 통하여 4급으로 재판정 받아 잔여 복무기간을 현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하게 됐다. 이로 인해 현역복무의지가 굉장히 남달랐던 임형주는 현역 만기제대를 소망했음에도 이를 이루지 못하게 되어 무척이나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2019년 6월 18일 오후 6시를 기해 용산구청 소속의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해제 되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그는 복무중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홍보대사로서 재능기부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 출연해 캠페인송 '저 벽을 넘어서(Beyond The Wall)'를 열창해 큰 갈채를 받았음은 물론 근무지였던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의 자신의 주업무와는 별개로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한국가곡교실 ‘싱싱 라이프(Sing Sing Life)’와 실버합창단의 특별강사 겸 지휘자로 재능기부를 했으며 피아노 반주자 개런티까지 기부했다.
그리하여 그는 이와 같은 성실복무와 공로를 인정받아 용산구청 모범사회복무요원 선정을 비롯해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 모범교육생 표창,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표창, 국가보훈처장상, 제20대 국회 국방위원장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그의 후임으로는 배우 이수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둘은 함께 같은 근무지에서 비슷한 시기 복무하였다.
10. 인맥
임형주는 '태평양 인맥'을 갖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 같은 별칭이 붙게 된 계기는 지난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대관심사가 까다롭다고 정평이 나있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관 이래 최연소의 나이로 2012년 11월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당시 큰 주목을 받게되어 이 공연과 관련한 국내 외 언론들의 대대적 보도를 통해 본의아니게 자신의 '태평양 인맥'을 과시하게 되었다.공연날 당일에만 무려 한덕수 현 대한민국 국무총리와 제18대 통일원 장관 및 초대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과 제24대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역임한 한완상을 비롯한 엄기영 전 MBC 사장 및 경기문화재단 이사장,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이자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부인인 아트센터 나비의 노소영 관장, 한국문화교류회 심실 회장, 양범준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박인주 당시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나경원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우크라이나 바실 마르마조프 전 대사, 영화사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김우택 사장 & 한미미 이사 부부, 앵커 백지연, 배우 김상중 등이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이후 지난 2013년 10월 6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대극장)에서 자신의 세계데뷔 10주년 및 국내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어 만 27살의 나이로 한국의 3대 공연장으로 꼽히는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오페라극장,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대극장) 모두에서 단독콘서트 개최라는 큰 업적을 이룬 그날의 공연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 한덕수 전 국무총리 및 임형주와 20년 지기 친구이자 예원학교 성악과 동창 겸 줄리아드 스쿨 예비학교 성악과 동문인 애경그룹 채형석 회장의 장녀이자 세아그룹 이태성 전무의 부인인 채문선씨가 시어머니인 세아네트웍스 박의숙 회장과 동반관람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그의 공식 SNS 계정들을 보면 세계적 석학이자 철학가인 알랭 드 보통, 팝스타 마돈나의 전담 디자이너였던 장 폴 고티에, 할리우드 여배우 틸다 스윈튼, 문재인 대통령,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한완상 전 부총리, 나경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염수정 추기경,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이자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부인인 노소영 관장, 현대그룹의 현정은 회장, 드라마 작가 김수현, 소프라노 조수미, 앵커 백지연, 개그우먼 김미화, 가수 인순이, 배우 김혜수, 류승룡, 유연석, 김해숙, 박보영, 예지원, 방송인 황광희, 래퍼 타이거JK, 제주소년 오연준, 도티 등과 같이 국내·외를 넘나드는 화려한 셀럽들과도 자주 교류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11. 정치적 이슈
11.1. 세월호 공식 추모곡과 블랙리스트
2019년 9월 1일자 세계일보 단독인터뷰를 통해 임형주는 지난 2016년 당시 한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됐던 청소년 음악오디션 프로그램에서의 심사위원장 및 슈퍼멘토에서 하차하게 된 경위를 뒤늦게 밝혀 다음의 '많이 본 뉴스 TOP 5'에 랭크되는 등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해당 인터뷰 기사 본문을 살펴보면 자신의 대표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세월호 공식 추모곡으로 헌정되자마자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게되자 박근혜 정권의 눈 밖에 났고 결국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라 탄압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진 것이다.
그는 역대 정부 공식행사들에 빈번하게 초청되어 애국가 등을 불렀으며 박근혜 정부 초반에도 그랬는데,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부른 뒤 그 전과 달리 정부와 민간행사 초청에 배제되고 방송활동에도 많은 제약을 받았다[22]고 밝혔다.
하지만 임형주는 "정권이 바뀌었다고 (전 정권에서 불이익을) 당했다고 공론화하고 싶어서 말하는 게 아니다"라며 "이번 정권도 중반을 지났으니 '과거에 이런 일을 당했다'라고 이제는 말할 수 있어서 밝힌 것"이라고 강조했다.
11.2. 제20대 대선, 이재명 캠프와 윤석열 캠프 양측 러브콜
2021년 12월 16일자 조선일보 단독보도에 따르면 임형주는 12월초 비슷한 시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와 국민의힘 윤석열 캠프 양측 모두로부터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 제의를 받았으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자문위원으로서의 중립성 의무와 함께 대선 공식 캠페인송 ‘재능기부’ 레코딩 및 계약이 모두 끝난 상태이기에 양측의 러브콜을 고사할 수 밖에 없었단 사실이 후일담처럼 공개되었다.이 기사는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 모두 메인기사 Pick으로 게재되어 큰 화제를 모았고, 정치권 러브콜 제의를 정중히 거절함으로서 오히려 임형주의 인기는 더욱 상승하는 모양새로 귀결되었다.
또한 이후 2022년 1월 11일 임형주가 ‘재능기부’로 가창 및 뮤비에 출연한 제19대 대선 중앙선관위 공식 캠페인송 ‘주인공이야(작사&작곡:알고보니 혼수상태)’가 공개 되었는데, 이 노래가 임형주에게 있어서는 데뷔 24년만에 첫 트로트댄스 장르 도전 이었기에 당시 국내외 언론들에 뜨거운 이슈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11.3. 제22대 총선, 여야 3당 인재영입 및 정계입문 러브콜
2024년 2월 2일 연합뉴스가 최초 보도한 바에 의하면 임형주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미래까지 2023년 연말부터 여야 ‘3당’으로부터 인재영입과 정치 러브콜을 받았으나 이를 정중하게 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즉, 임형주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인재영입 리스트’에서 두루 거론됐던 것이다.
당시 연합뉴스의 최초 보도 이후 한국경제, 파이낸셜뉴스는 네이버 메인 Pick기사로 오랜시간 올려놓았으며, SBS의 간판 뉴스프로그램 중 하나인 SBS 뉴스브리핑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집중보도를 하기도 했다.
이후 같은 해 2월 8일자 헤럴드경제는 위와 관련하여 임형주와 단독으로 ‘3당 러브콜’ 고사한 임형주 “정치만이 세상을 바꾸는 건 아니다”라는 제목의 단독 인터뷰 기사를 보도하였음은 물론 양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에 메인 Pick기사이자 언론사픽 기사로 올려놓았다.
아울라 임형주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는 사실 및 2017년 역대 최연소로 선거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2020년에 이어 무려 세 번째로 선거자문위원을 맡게 되었다는 것도 함께 보도되어 화제를 낳았다.
일반적으로 총선 국면에서 인재영입 혹은 공천제의가 오거나 정계 러브콜이 오면 대체적으로 당사자들의 마음이 흔들린다거나 혹은 수락하는 경우가 다수인데 반해 여야 3당의 러브콜을 정중하게 고사한 임형주를 향해 당시 네티즌들의 댓글여론의 대부분이 호평 일색이었다.
결과적으로 임형주의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오히려 더욱 좋아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12. 그의 정치•사회적 발언들 및 성향에 대한 평가
- 엉뚱하게도 극우 성향의 60대 여성(일명 박원순 폭행녀)이 임형주가 빨갱이라며 2012년 1월에 있었던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단독콘서트 도중 난동을 일으키는 사건이 있었다. 임형주가 빨갱이란 근거로 드는 것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취임식 때 그가 애국가를 불렀다는 사실이다. 원래는 콘서트가 끝난 후 임형주가 팬들에게 사인을 해줄 때 임형주를 때리려고 했다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콘서트 도중에 난동을 부리는걸로 바뀌었다. 처음에 임형주 측에서는 관객들을 위해서라도 처벌받게 하겠다며 고소를 했다가 나중에는 딱했는지 재판부에 선처를 부탁했으나, 이 사람의 전적이 워낙 화려해서 결국 구속되었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및 치료감호를 선고받았다.
- 임형주는 그동안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그리고 현재 윤석열 정권까지 수십차례의 굵직한 국가행사들에 초청되어 공연해왔고,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의 국가기관 및 국가의 국제적 스포츠 이벤트들의 홍보대사를 맡아왔다.
잘 알려진대로 지난 2003년부터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당시 헌정사상 최연소인 만 17세의 나이로 애국가 독창을 하며 참여정부의 대표적 '원조 노사모 계열 음악가'로 윤도현밴드, 이은미, 양희은 등과 함께 손꼽혀왔다. 또한 이 무렵 백낙청 교수와 함께 진보계의 거목이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원로 멘토로 불리는 한완상 부총리와도 인연을 맺게 되어 십수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오랜기간 친분을 과시해 오고 있다.
그렇기에 정치적 성향을 밝히라는 거센 요구를 간혹 받아오고 있다. 이러한 문제 제기의 발단이자 단초는 나경원 전 의원과의 개인적 친분이 언론에 공개되면서부터로 추정된다.
이에 대한 임형주 측의 반론은 나경원 전 의원과는 과거 2013 평창스페셜올림픽 프레대회 개막식 이전 나경원 전 의원이 서울시장 선거 패배 뒤 ‘백의종군’ 하겠다는 선언과 함께 이후 치러질 총선의 공천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던 정치인 겸 자유인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고 밝히면서, 임형주가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과 장애인 문화예술정책 지원사업 및 각종 국제기구와 NGO 관련 자선단체들에 몸담아오며 오래전부터 이와 관련한 활동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기에 다운 증후군 장애인의 부모로서 이와 같은 정책을 다수 추진하고 있는 나경원 전 의원과는 공통 관심사로 인하여 정치색을 떠나 인간적 친분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을 이야기했다.
동아일보가 발행하는 시사월간지인 신동아를 통해 자신은 극단적인 것을 제일 혐오한다고 밝히며 자신이 존경하는 대통령은 김대중과 박정희이며, 한 분은 민주주의의 기틀을 만드시고 또 한 분은 경제를 부흥시키셨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정치적으로는 '중도노선'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렇기 때문에 일련의 그의 활동들을 보면 그의 이러한 주장에 무게가 실린다. 따라서 그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 긍정적으로는 '중도', '중립' 혹은 '기회주의자', '회색분자'라는 극단의 평가가 공존한다. 허나 소프라노 조수미 또한 모든 정권의 취임식 혹은 국가 기념식에 초청되어 속된 말로 좌•우를 넘나들며 활동해왔기에 임형주에게만 유독 가혹한 잣대를 들이미는 것은 크나큰 논리비약으로 보인다.
13. 논란
주로 그에 대한 논란은 음악적 논란으로서 정통 클래식 애호가들이나 성악 전공자들 사이에서 있어왔다. 그 논거는 아래와 같다.1. 그가 여러 국내외 공연들이나 행사들에 초청되고 국내외 여러 교향악단들과 협연 및 공연한 것은 사실이지만, 청소년기에 국내 음악콩쿠르들에 출전하여 1등 입상경력을 제외하고는 성인시절 국제적 음악콩쿠르에 출전경험이 전무하다. 그러나 이러한 논거에 대하여 반박의견도 존재하는데, 임형주는 이미 17살에 정통 클래식에서 크로스오버 장르인 팝페라로 전향을 했고, 오늘날까지도 크로스오버&팝페라 음악콩쿠르 자체가 전세계적으로 전무하다. 따라서 위와 같은 비판은 지나치게 보수적이고 억지스럽다는 여론이 있는 것이다.
2. 팝페라테너인 그가 정통 클래식곡(오페라 아리아, 예술가곡)을 부를 때 성악과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사용하는 창법이 정통 성악 발성과 다소 거리감이 크며, 사람에 따라 그의 창법을 ‘인골라’로 정의를 내리기도 한다. 또한 그의 음역대 포지션이 ‘테너’라는 것에도 일반적인 정통 테너들(예: 루치아노 파바로티, 프랑코 코렐리, 플라시도 도밍고 등) 과의 목소리 톤의 두께와 발성 차이로 인하여 정통 테너와 다르게 보기도 한다.
일각에서는 임형주를 비판하는 성악 전공자들이나 경력자들이 자신들에 비해 임형주의 발성 혹은 창법이 정석도 아닌데 자신들 보다 크게 성공해 세계적인 가수가 되어서 그런 주장을 펼치는 것이라는 의견도 다소 있긴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전공자들 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 동호회들 사이에서도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이다.
14. 여담
- 공식 팬클럽의 명칭은 세계 데뷔앨범이자 팝페라 데뷔앨범과 동명인 <Salley Garden>.
- 그가 가장 활발히 쓰는 SNS는 트위터. 하루에 한 번 정도 짤막한 글을 올린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도 있으며 이 셋을 연동시켜서 글을 올리는 편이다. 인스타그램이 활성화된 까닭인지 요즘은 인스타그램도 굉장히 많이 사용한다. 종종 라이브 방송도 하는데 임형주의 팬층이 주로 장년층 여성인 까닭인지 접속자가 많지는 않다. 하지만 그 덕에 접속한 팬들을 하나하나 잘 기억해 주는 등 팬들에겐 굉장히 친절한 방송이다.
- 초창기 시절에 곱슬기가 있는 장발이었다. 현재는 평범하고 짧은 머리.
- 2015년 12월 11일 새벽,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하여 나눔과 봉사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 영상, 인터뷰 직후에는 이형근 앵커가 특별히 앵커로 데뷔하게 해줬다. 앵커 데뷔 영상
- 2024년 2월 21일, 그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예비군 작계 훈련과 관련한 사진이 업로드 되었는데, G-DRAGON, 주원과 함께 용산구 예비군동대에서 함께 훈련하고 훈련뒤 함께 우연한 만남이 더 반가웠던 수다를 떨었다는 일화가 전해졌다.
[1] 로마자 이름 표기는 공식적으로 Lim Hyung-joo가 맞지만, 간혹 Lim Hyung Joo 또는 아주 희박하게 Lim Hyung Ju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다.[2] Fellow of the Royal Society of Arts, 영국왕립예술학회 종신 석학회원[3] 2022년 자신이 진행하는 CPBC FM라디오 프로그램 ‘임형주의 너에게 주는 노래’ 생방을 통해 자신은 지금까지 50:50 확률로 이 두가지 유형만 나왔음을 밝혔다.[4] 임형주의 소속사 디지엔콤의 대표이사이다.[5]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신병교육대에서 지속적 발 통증 및 요족으로 인해 현역복무부적합 심사를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되었다.[6] 2021년 5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합한 세례를 받고 가톨릭으로 회심했음을 밝혔다.[7] 공식 홈페이지[8] 소속사 인스타그램 계정.[9] 팝페라 테너 임형주 : Lim Hyung-joo Official 채널. 해당 채널 가입일은 2013년 11월 10일.[10] LIMfluencer-임플루언서 유튜브 채널. 해당 채널 가입일은 2020년 9월 7일,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영상 업로드였는데 채널 파일럿 기간 이후 새로운 콘텐츠 준비를 위하여 2020년 10월 16일 기준으로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었다가, 약 4개월 만에 2021년 2월 27일, 새로운 콘텐츠로 다시 돌아왔다.[11] 2021년 4월 19일 월요일 평화방송 라디오 봄 개편 이후, 4월 24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 오후 6시 5분~8시까지의 시간대에 cpbc FM에서 DJ로서 진행을 맡는 프로그램명에도 들어간다.[12] 아일랜드의 시인 윌리엄 버틀러 이츠가 지은 시에 아일랜드의 전통음악 '무어로어 해변'의 가락을 붙여 1909년에 완성된 노래[13] 장르는 자서전이며, 현재는 절판되었다.[14] 장르는 역사, 에세이이며 종이 서적만 절판, e북 이용 시 인터넷 교보문고, 네이버 시리즈에서 구매 가능, 오디오북으로는 대여 가능, 구매 후 영구 소장 가능.[15] #[16] 서초구 염곡말길 9,(염곡동) 내곡동종합시설에 위치했다가 2015년에 현위치인 용산구청 뒷편, 크라운호텔 인근 용산구 녹사평대로 32길 76, 이태원1동으로 이전해서 재개원 했다. (2021년 기준)[17] 현재는 2019년 10월 28일 기준으로 소르고 입학상담 네이버 예약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18] 10대 최규하-퇴임시절 때, 11~12대 전두환-퇴임시절 때, 13대 노태우-퇴임시절 때, 14대 김영삼-퇴임시절 때, 15대 김대중-재임&퇴임시절 때, 16대 노무현-재임시절 때, 17대 이명박-서울시장 재직시절 및 재임&퇴임시절 때, 18대 박근혜-한나라당&새누리당 당대표시절 및 재임시절 때, 19대 문재인-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민정수석과 비서실장 재직시절 및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시절 그리고 대통령재임시), 그리고 현 20대 윤석열 대통령(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시절 및 재임시[19] 물론 어느정도 목소리를 바꾸었다고는 하지만, 고음 처리에서는 확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는 없었다.[20] 다음 녹화(9월 8일) 이틀 후에 로마에서 독창회가 있었다고 한다.[21] 후에 나온 언론보도에 따르면 임형주는 평소 지병이었던 족저근막염인 줄로만 알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한다.[22] 그에 따르면 Mnet ‘위키드’라는 경연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장과 슈퍼멘토 역할로 출연했지만 갑자기 결승전에 출연하지 말라는 통보를 제작진에게 받았고, 납득하지 못하자 제작진 주요 관계자가 ‘청와대에서 연락이 와서, 윗선에서 연락이 와서 빠지게 됐다’고 설명해줬다는 것. 2015년 5월 24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국제여성 평화걷기(Woman Cross DMZ)’ 축하공연도 출연 이틀 전부터 사무실에 항의 전화가 쏟아졌으며, 행사에 참가하면 물병을 던지겠다는 위협도 받는 등, 그때 처음으로 자신이 불이익을 받게 됐다는 것을 피부에 와닿게 느꼈다고. 직원들도 걱정해 결국 공연을 취소했다.[23] 이태석 신부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