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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00:03:22

네이버 VIBE/온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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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음악, 세상과 만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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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차례별 온스테이지
2.1. 2010년2.2. 2011년2.3. 2012년2.4. 2013년2.5. 2014년 2.6. 2015년2.7. 2016년2.8. 2017년2.9. 2018년2.10. 2019년2.11. 2020년2.12. 2021년2.13. 2022년2.14. 2023년
3. 온스테이지 디깅클럽서울4. 온스테이지 플러스5. 기타

1. 개요

숨은 음악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실력있는 인디 뮤지션을 소개하고 공연 영상을 제공하는 음악 서비스. 2010년 11월 18일 네이버 뮤직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2020년 11월 18일로 10주년을 맞이했다.
2020년 11월 1일 네이버 뮤직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2020년 12월 15일 네이버 바이브로 사이트를 이관 및 개편하였다. #
네이버 문화 재단이 제작하고 네이버 바이브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스테이지는 매주 목요일마다 업데이트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화려한 영상과 심도 있는 에디터의 글로 소개한다.

무대에 서기 위해서는 뮤지션이 직접 참여 신청을 해야 하는데 자작곡이 5곡 이상 있어야 하며, 라이브 공연이 가능해야 한다. 음악에 조애가 깊은 PD, 기자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무대에 설 뮤지션을 선발한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무료 공연을 했으나 현재는 세트 촬영만 진행되고 있다. 서비스 특성상 인디 음악 뮤지션들의 소개가 주로 이루어지지만, 자신의 음악성을 더 알리고 싶은 메이저 뮤지션들도 온스테이지 무대에 서고 있다.

홍대씬에서 입소문을 타고있는 뮤지션이나 이미 유명해진 인디 뮤지션들은 사실상 온스테이지 무대를 거쳤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즉 인디밴드 유명세의 기준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2018년 8월 16일부터 온스테이지 2.0로 개편되었는데, 온스테이지 2.0은 감각적인 영상 연출 대신 원테이크 라이브 영상으로 변화를 시도해게 되었다. 때문에 스튜디오 밖 야외 촬영이 잦고 뮤직비디오처럼 다채로운 장면을 볼 수 있던 온스테이지 1.0에 비해, 2.0은 항상 같은 실내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고 있는 지라 영상을 보는 재미는 줄어들었다.. 또한 온스테이지X를 통해 뮤지션과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한다고.

2023년 10월 12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11월 16일 마지막 온스테이지가 업데이트 되었다. 마지막을 장식한 아티스트는 페퍼톤스였고, 마지막으로 소개된 곡은 New Hippie Generation, 21세기의 어떤 날, 그리고 마지막으로 행운을 빌어요였다.

2. 차례별 온스테이지

2.1. 2010년

2.2. 2011년

2.3. 2012년

2.4. 2013년

2.5. 2014년

2.6. 2015년

2.7. 2016년

2.8. 2017년

2.9. 2018년

2.10. 2019년

2.11. 2020년

2.12. 2021년

2.13. 2022년

2.14. 2023년

3. 온스테이지 디깅클럽서울


온스테이지2.0 프로젝트 중 하나로, 시대를 앞서간 숨은 음악을 재조명하는 프로젝트이다. 2018년 8월 시작되었다. '디깅클럽서울 2018'에는 죠지,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스텔라장, 선우정아, 데이브레이크. 총 5팀이 함께하였다.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중인 프로젝트이다. 2019년에는 5가지의 테마를 선정하여 진행 중이다. 각 테마별로 음악계 전문가들이 모여 이야기하는 토크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디깅클럽서울2018 홈페이지 바로가기


디깅클럽서울2019 홈페이지 바로가기

4. 온스테이지 플러스


온스테이지 2주년 기념으로 잘 알려진 다양한 음악가들의 콜라보 영상을 볼 수 있다. 비정기적으로 연재된다.

5. 기타

가끔씩 특집을 한다. 1주년 특집으로는 '한국 대중음악의 장인'들을 모셨고, 3주년은 '다시 찾는 아티스트'로 온스테이지에 출연한 후 좋은 행보를 보이는 뮤지션들의 라이브를 찍었다. 이는 이어 부정기적으로 아티스트들을 다시 방문해 라이브를 찍는 것으로 이어졌다. 이어 4주년은 '한국의 전자 음악'으로 다양한 분야의 일렉트로니카 뮤지션들의 라이브를 찍었다. 그 외에 온스테이지 플러스에서는 블루스 특집, 김광석 특집, 인디 20주년 특집 등 다양한 특집으로 라이브 영상들이 올라온다.

멋진 영상과 다양한 음악들을 접할수있어 호평을 듣고 있지만 사운드에 관해선 좀 까이고 있다(...) 특히 메탈/하드코어 등의 헤비한 사운드를 지니고 있는 뮤지션의 경우 실제 공연장에서 접할 수 있는 사운드에 비해서도 한참 못 미치는 답답한 연주와 보컬 사운드 상태로 인해 해당 뮤지션들의 뛰어난 실력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까이는 편이 26번째 온스테이지인 가리온편으로, '무투'의 경우 락버전으로 편곡한 사운드가 랩 사운드를 막아버려서 뭐라하는지 못 알아들을 지경이라고(...)[50] 또한 115번째 온스테이지인 쏜애플의 경우 OME스러운 사운드로 인해 뛰어난 실력을 지닌 쏜애플의 보컬이 구리게 들린다고 인디밴드 갤러리 등지에서 말이 나오고 있다

2013년 11월 29일, 3주년 기념 콘서트를 <ONSTAGE&>를 열었다!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2014년 제 11회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4년 백 일흔 다섯번째 온스테이지(임보라 트리오)부터 예고편이 생겼다. 다음 주 아티스트의 영상을 1분 정도 티저 형식으로 보여준다. 온스테이지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2015년 12월 5년 간 온스테이지를 제작했던 팀의 계약 종료로 새로운 업체가 제작을 진행하게 되었다. 팀이 바뀜에 따라 몇가지 특징에 변화가 생겼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후시 녹음이 늘었다는 점. 2016년 전까지는 당일 촬영하는 라이브 영상의 특성상 사운드 밸런스가 좋지 않은 경우가 다반사였는데[51] 이후 스튜디오 레코딩처럼 소리와 영상이 매끈하게 변했다. 전체적인 퀄리티가 올라가서 좋다는 평이 있는 반면 라이브 특유의 투박한 사운드가 사라지고 립싱크 마냥 맞지 않는 입모양과 악기 때문에 라이브로서의 묘미를 잃었다고 평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2018년 8월 16일부터 온스테이지 2.0을 시작한다. 온스테이지 2.0은 감각적인 영상 연출 대신 원테이크 라이브 영상으로 변화를 시도한다고 한다. 또한 온스테이지X를 통해 뮤지션과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한다고 한다. #
2020년 11월 1일 네이버 뮤직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네이버 바이브로 온스테이지가 이동하였으며 사이트가 새롭게 개편되었다. #

2023년 11월 16일 마지막 온스테이지가 업데이트 되었다.



[1] 온스테이지의 모토. 라이브 영상이 나오기 전에 로고와 함께 뜬다.[2] 프렌지, 라 벤타나, 가리온, 윤영배, 꽃별[3] 1주년 특집 1[4] 1주년 특집 2[5] 1주년 특집 3[6] 1주년 특집 4[7] 잠비나이, 이디오테잎, 칵스, 화지와 오케이션, 이승열[8] 갤럭시 익스프레스, 고상지, 앵클어택, 언체인드, 말로[9] 3호선 버터플라이, 할로우 잰, 김일두, 배선용, 빈지노[10] 이이언, 아폴로 18, 하바누아주, 윤석철 트리오, 김목인[11] 3주년 특집 1[12] 3주년 특집 2[13] 3주년 특집 3[14] 앵클어택, 푸디토리움, 강아솔, 찰리 정, 솔루션스[15] 다시 찾는 아티스트 1[16] 자이언티, 곱창전골, 바버렛츠, 숨, 술탄 오브 더 디스코[17] 다시 찾는 아티스트 2[18] 4주년 특집 1[19] 4주년 특집 2[20] 4주년 특집 3[21] 4주년 특집 4[22] 4주년 특집 5[23] 라이프 앤 타임, 하임, 김사월X김해원, 차붐, 박규희[24] 더 튜나스(The Tunas),하퍼스(HOPPERS),더 바스타즈(The Vastards),세이수미 (Say Sue Me),[25] 악뮤 이수현,르세라핌 허윤진,pH-1 & SUMIN,선우정아,까데호,윤석철트리오,강지원[기획위원] 이 다시 소개하는 뮤지션[27] 김목경(133번째 온스테이지 뮤지션),강승원(243번째 온스테이지 뮤지션),정미조(170번째 온스테이지 뮤지션),[기획위원] [29]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41번째 온스테이지 뮤지션),보수동쿨러(85번째 온스테이지 뮤지션),소음발광(187번째 온스테이지 뮤지션),해서웨이(174번째 온스테이지 뮤지션),크리스탈 티(221번째 온스테이지 뮤지션)[기획위원] [31] Mogwaa (409번째 온스테이지 뮤지션),Two Tone Shape (512번째 온스테이지 뮤지션),Lionclad (542번째 온스테이지 뮤지션)[기획위원] [33] CHS,까데호,지소쿠리,리치맨과 그루브 나이스,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기획위원] [35] CHS,까데호,지소쿠리,리치맨과 그루브 나이스,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36] 씨 없는 수박 김대중과 박형, 눈뜨고코베인깜악귀, CR태규가 출연.[37] 이적이 속했던 밴드 긱스의 키보디스트. 톱밴드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38] 3주년 특집으로 기념 콘서트 영상과 아티스트 인터뷰 등을 편집해 올렸고, 3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았다.[39] 비슷한 시기 나온 김광석 오마쥬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 중 염종성, 선우정아, 바드의 리메이크[40] 유재하 음악상 수상자인 정지찬과 박원이 만든 포크 듀오[41] 인디 20주년 특집 1[42] 인디 20주년 특집 2[43] 인디 20주년 특집 3[44] 3호선 버터플라이, 갤럭시 익스프레스, 쏜애플, 아시안 체어샷 곡들의 어쿠스틱 버전[45] 온스테이지 5주년 특집 1[46] 온스테이지 5주년 특집 2[47] 온스테이지 5주년 특집 3[48] 남메아리, ABTB, 아시안체어샷, 아이엠낫, 블루터틀랜드, 해리빅버튼, 로큰롤라디오, 술탄오브더디스코 등 출연.[49] 여러분의 손으로 '온스테이지 리마스터' 뮤지션을 뽑아 주세요.[50] 다만 '무투' 온스테이지 촬영 당일 MC Meta의 건강 상태가 랩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안좋았기 때문에 그 점을 감안해야한다고 쉴드치는 의견도 있었다.[51] 되도록 원테이크를 추구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옐로우 몬스터즈 같은 경우는 원테이크로 모든 영상을 녹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