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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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취임식 (2017.5.10.) |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2022.5.10.) |
<colbgcolor=#005ba6><colcolor=#ffc224>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第二十代大統領就任式 The 20th Presidential Inaugural Ceremony | ||
일시 | 2022년 5월 10일 오전 11시 | |
장소 | 국회의사당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여의도동) | |
참석 | 이임 대통령 문재인 | 취임 대통령 윤석열 |
이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 취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 |
총 4만 1000명 | ||
슬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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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풀영상 |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취임 선서 |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오프닝 타이틀 영상 |
2. 상징
대한민국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엠블럼 및 슬로건[2] |
엠블럼 - '연결'과 '약속', 그리고 '새로운 희망'
국민의 마음을 다시 하나로 이어주는 ‘연결’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동적이고 밝은 미래의 희망을 표출
- 취임식의 국민통합의 의미(연결의 과정: 풀기-묶기-잇기)를 추상화/ 단순화/ 모던화 시킨 표현
-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태극’을 미래를 향해 뻗어 나가는 국민의 힘찬 날개의 깃으로 형상화
국민의 마음을 다시 하나로 이어주는 ‘연결’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동적이고 밝은 미래의 희망을 표출
- 취임식의 국민통합의 의미(연결의 과정: 풀기-묶기-잇기)를 추상화/ 단순화/ 모던화 시킨 표현
-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태극’을 미래를 향해 뻗어 나가는 국민의 힘찬 날개의 깃으로 형상화
슬로건 -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과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의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철학과 비전, 시대정신과 가치를 의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철학과 비전, 시대정신과 가치를 의미
대한민국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 |
3. 일정
- 0시 - 윤석열 대통령 임기 시작, 보신각 타종 행사
- 아침 - 서초동 사저 앞 축하 행사
- 오전 중 -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 10시 - 취임식 식전행사 시작
- 11시 - 취임식 본행사 시작, 취임 선서, 취임사 낭독
- 12시 -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동, 외교사절 접견
- 오후 중 - 국회 로텐더 홀 경축행사 참석
- 저녁 - 서울신라호텔 영빈관 외빈 초청 만찬
4. 취임 이후 대통령 취임식 이전 행사
4.1. 보신각 타종, 임기 시작
보신각 타종 행사[3] | 국군통수권 이양 |
행사는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타종 행사에는 청년 창업가인 정지예 이준수 씨, 필리핀 출신으로 귀화한 김조이 씨, 청년 농업인 김도혜 씨, 소상공인 차평근 김윤경 씨, 행성 과학자인 심채경 씨, 미디어 아트 회사 디스트릭트 대표 이성호 씨, 장애인 수영 선수 민병언 씨, 안식년 중 코로나19 의료 봉사를 자원한 간호사 김미래 씨, 엄항섭 독립운동가 손자 엄일용 씨, 지난 1995년 탈북해 서울교통공사 기관사로 일하는 한용수 씨, 영화 '국제시장' 실제 모델인 권이종 씨,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일등 항해사인 김연식 씨,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인 인요한 씨, 20년간 선행 봉사를 해온 박수출 씨, 바다에 휩쓸린 남매를 구조해 119 의인상을 받은 임주현 씨, 지난 3월 강릉 화재 현장에서 초기 진화에 나선 신대승 씨, 아파트 공사장 화재에서 5명을 구하고 부상을 입은 소방공무원 윤종혁 씨, 유명 비보이 최동욱 씨 등 '국민 대표'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5명씩 4개 조로 총 33회에 걸쳐 보신각 종을 쳤으며, 타종 행사 동안 리홍재 서예가의 대붓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리 서예가는 윤 대통령 취임식 슬로건인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크게 썼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타종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는 않고 용산 새 집무실 지하의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서욱 전 국방부장관, 원인철 전 합참의장 및 각군 참모총장으로부터 안보 상황 보고를 받는 것으로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4]
4.2. 사저 축하 행사
사저 행사 |
4.3. 국립현충원 참배
국립현충원 참배 |
현충원 참배에는 서욱 전 국방부장관과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 박주선 전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이 동행했다.
4.4. 식전 행사
식전 행사 |
5. 본행사
취임식 현장 조감도 |
취임 연설 |
취임사 전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자유를 사랑하는 세계 시민 여러분,{{{#!folding [ 펼치기 · 접기 ]
저는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역사적인 자리에 함께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문재인, 박근혜 전 대통령, 그리고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 포스탱 아르샹쥬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더글러스 엠호프 해리스 미국 부통령 부군,
조지 퓨리 캐나다 상원의장,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경축 사절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이 자리를 빌려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큰 고통을 감내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헌신해주신 의료진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계 시민 여러분,지금 전 세계는 팬데믹 위기, 교역 질서의 변화와 공급망의 재편,
기후 변화, 식량과 에너지 위기, 분쟁의 평화적 해결의 후퇴 등
어느 한 나라가 독자적으로, 또는 몇몇 나라만 참여해서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들에 직면해 있습니다.
다양한 위기가 복합적으로 인류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국내적으로 초저성장과 대규모 실업, 양극화의 심화와 다양한 사회적 갈등으로 인해
공동체의 결속력이 흔들리고 와해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정치는 이른바 민주주의의 위기로 인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바로 반지성주의입니다.
견해가 다른 사람들이 서로의 입장을 조정하고 타협하기 위해서는 과학과 진실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합리주의와 지성주의입니다.
국가 간, 국가 내부의 지나친 집단적 갈등에 의해 진실이 왜곡되고, 각자가 보고 듣고 싶은 사실만을 선택하거나
다수의 힘으로 상대의 의견을 억압하는 반지성주의가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뜨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을 해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우리가 처해있는 문제의 해결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우리 국민은 많은 위기에 처했지만 그럴 때마다 국민 모두 힘을 합쳐
지혜롭게, 또 용기있게 극복해 왔습니다. 저는 이 순간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는 책임을
부여받게 된 것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우리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당당하게 헤쳐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또 세계 시민과 힘을 합쳐 국내외적인 위기와 난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세계 시민 여러분,
저는 이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우리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자유입니다.
우리는 자유의 가치를 제대로,그리고 정확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자유의 가치를 재발견해야 합니다.
인류 역사를 돌이켜보면 자유로운 정치적 권리, 자유로운 시장이
숨 쉬고 있던 곳은 언제나 번영과 풍요가 꽃 피었습니다.
번영과 풍요, 경제적 성장은 바로 자유의 확대입니다.
자유는 보편적 가치입니다.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자유 시민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는 것이 방치된다면
나와 우리 공동체 구성원의 자유가 위협받게 되는 것입니다.
자유는 결코 승자독식이 아닙니다.
자유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준의 경제적 기초,
그리고 공정한 교육과 문화의 접근 기회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이런 것 없이 자유 시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자유가 유린되거나 자유 시민이 되는데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모든 자유 시민은 연대해서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개별 국가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기아와 빈곤, 공권력과 군사력에 의한 불법 행위로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고
자유 시민으로서의 존엄한 삶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모든 세계 시민이 자유 시민으로서 연대하여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자유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공정한 규칙을 지켜야 하고,
연대와 박애의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내 문제로 눈을 돌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향에 대해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나친 양극화와 사회 갈등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할 뿐 아니라사회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도약과 빠른 성장을 이룩하지 않고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성장 과정에서 많은 국민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고, 사회 이동성을 제고함으로써
양극화와 갈등의 근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도약과 빠른 성장은
오로지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에 의해서만 이뤄낼 수 있는 것입니다.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은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우리의 자유를 확대하며 우리의 존엄한 삶을 지속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은 우리나라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으로써 과학 기술의 진보와 혁신을 이뤄낸
많은 나라들과 협력하고 연대해야만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계 시민 여러분,
자유민주주의는 평화를 만들어내고, 평화는 자유를 지켜줍니다.
그리고 평화는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국제사회와의 연대에 의해 보장 됩니다.
일시적으로 전쟁을 회피하는 취약한 평화가 아니라 자유와 번영을 꽃피우는
지속 가능한 평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지금 전 세계 어떤 곳도 자유와 평화에 대한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지금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한반도뿐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 개발에 대해서도 그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습니다.
그리고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북한 경제와 북한 주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하겠습니다.
북한의 비핵화는 한반도에 지속 가능한
평화를 가져올 뿐 아니라 아시아와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 그룹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기반한 보편적 국제 규범을 적극 지지하고 수호하는데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시민 모두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고 확대하는데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지금 국제사회도 대한민국에 더욱 더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국내 문제와 국제 문제를 분리할 수 없습니다.
국제사회가 우리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때
국내 문제도 올바른 해결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나라를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취임식장에 도착해 약 200m를 도보로 행진했으며 행진 중에 취임식에 참석한 국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었다. 단상 위로 올라선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5] 등 주요 내빈과 인사를 나눴다.
행사 사회는 행정안전부 김민재 의정관[6]이 맡았다.
국민의례를 한 후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선서를 했고, 자유와 인권을 강조한 취임사를 15분간 낭독했다. 이후 국군 의장대의 사열을 받았으며, 취임식이 끝나고 서울역으로 향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달성으로 향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90도 인사로 환송했다.
여담으로, 취임식을 진행하는 동안 식장이 있는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여의도 일대에 무지개가 떠 취임식의 흥을 더했다. 이 날 비가 오지도 않았는데 무지개가 떠 대통령과 참모들 사이에서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7]
6. 취임식 후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정부/2022년/5월 문서 참고하십시오.7. 참석 인물
7.1. 국내 인물
- 대통령 및 배우자
- 5부 요인
- 전직·현직 대통령 관련 인물
- 박근혜 전 대통령[8]
- 김윤옥 전 영부인[9]
권양숙 전 영부인[10]- 김홍업 전 의원[11]
- 김현철 교수[12]
- 노재헌 변호사[13]
-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14]
- 이순자 전 영부인[15]
- 윤상구 윤보선기념사업회 이사[16]
- 이인수 전 명지대학교 교수[17]
- 재계 인물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 구광모 LG그룹 회장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 정계 인물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ㆍ국회의원
- 안철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장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 배현진 국회의원
- 김은혜 국회의원
- 유상범 국회의원
- 이영 국회의원
- 추경호 국회의원
- 송석준 국회의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여영국 정의당 대표
-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김형오 전 국회의장
- 박희태 전 국회의장
- 강창희 전 국회의장
- 정의화 전 국회의장
- 정세균 전 국회의장
- 문희상 전 국회의장
- 이낙연 전 국무총리
- 황교안 전 국무총리
- 정홍원 전 국무총리
- 정운찬 전 국무총리
- 한승수 전 국무총리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전 국무총리)
-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7.2. 해외 인물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왕치산 국가부주석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할리마 야콥 대통령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포스탱아르샹주 투아데라 대통령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대통령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조지 퓨리 상원의장
[[우즈베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사파예프 소딕 상원 제1부의장
[[카타르| ]][[틀:국기| ]][[틀:국기| ]]- 전 중앙은행 총재
[[케냐| ]][[틀:국기| ]][[틀:국기| ]]- 에너지부장관
[[나이지리아| ]][[틀:국기| ]][[틀:국기| ]]- 자이나브 아메드 재무부장관
[[몽골| ]][[틀:국기| ]][[틀:국기| ]]- 대통령실 비서실장
[[영국| ]][[틀:국기| ]][[틀:국기| ]]- 아만다 말링 외교부 국무상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틀:국기| ]]- 아민 알 나세르 국부펀드 총재 겸 아람코 회장
8. 논란
외부 초청 민간인 관련 논란이 상당한데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보도되자 대통령비서실에서 아예 명단을 삭제해 버렸다.9. 사건 사고
보배드림에 취임식에서 수류탄으로 테러를 하자는 선동글이 게시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체포에 성공했다. 글쓴이는 20대 남성으로 드러났으며, 표현의 자유를 내세우고 있으나 반응은 싸늘하다. #10. 여담
- 2022년 5월 9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미디어북을 배포하였다. # 취임 행사 소개, 전체 출연진 등을 포함하였다.
- 사상 처음으로 5월 10일에 국회의사당 앞 마당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이다. 역대 국회의사당에서 열렸던 대통령 취임식은 1988년 노태우 전 대통령부터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모두 늦겨울철인 2월 25일에 열렸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 취임식은 처음으로 5월 10일에 열렸지만 국회의사당 로텐더홀 내부에서 개최되었기에 봄철에 대통령 취임식이 국회의사당 앞 마당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또한 시기가 봄철이라 그 동안의 대통령 취임식과는 다르게 추위로 인한 걱정도 없다.[19]
- 취임식 현장에 소위 '무지개 구름'이라 불리는 채운(彩雲)이 관측되어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
- K105A1 자주포가 예포로 동원된 첫 취임식이다.
- 2020년대에 거행한 첫 번째 취임식이다.
[1] 10월 유신 이전까지는 중앙청 앞 광장에서, 최규하 전 대통령까지는 장충체육관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취임식을 거행하다가 노태우 전 대통령 이후로 국회의사당 앞 마당에서 거행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궐위에 의한 선거로 당선 즉시 취임했기에 국회의사당 실내 로텐더홀에서 비교적 간소하게 취임식을 거행했다.[2] 본래 엠블럼 중앙에 매듭이 있었지만 하필 죽은 사람을 염습할 때 쓰는 매듭인 사동심결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와서 수정되었다. #[3] 영상의 28분 3초 구간에서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공식 시작된다.[4] 윤석열 대통령이 보고를 받기 시작한 시간은 9일 23시 58분으로, 엄밀히 따지면 문재인 정부 임기 중이긴 했다.[5] 이 날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6] 노태우 전 대통령의 국장 사회를 맡았다.[7] 여담으로 무지개는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흉조로 받아들였다.[8] 제18대 대통령이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9]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10]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을 거절했다고 알려졌다.[11]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12]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13]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14]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15]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16] 윤보선 전 대통령의 장남.[17]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18]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19] 그러나 당일날 맑은 날씨인만큼 햇살도 강하게 내리쬐어 매우 더웠고 이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팜플렛을 모자처럼 이용해 햇빛을 가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