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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3-05 22:14:34

주사 공포증


파일:external/opds.joins.com/htm_200709091948280201000002010400-001.jpg
사진의 인물은 노홍철.
어렸을 적 어머니가 돈까스를 먹으러 가자고 해놓고 병원으로 데려가 주사를 맞힌 바람에 주사 공포증이 생겼다고 한다. 심지어 이경제 한의사가 노홍철의 머리에 두침을 놓는데 침 끝이 두피에만 닿고 피부를 뚫지 않았는데도 비명을 지를 정도.[1]
1. 개요2. 괴롭고 힘든 점3. 완화법4. 주사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
4.1. 실존인물4.2. 가상인물

1. 개요

주사 맞는 것을 유난히 두려워하는 것을 '주사공포증'이라 한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준의 두려움이 아니며, 일반인도 접종 전 흔히 느끼는 단순한 떨림과 두려움을 넘어서서 의식까지 희미해 지거나 시야가 좁아지는 등의 공포가 극에 달하는 증상까지 추가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칭한다. 주사 맞을 때의 고통을 두려워하는 유형, 주사 약물의 부작용을 두려워하는 유형 등이 있으며 고통을 두려워하는 유형이 가장 많다.

주사 공포증이 심한 사람들에게 아무 대비책도 안 세우고 억지로 주사를 놓으면, 극한의 공포 때문에 실신은 물론 아주 낮은 확률로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하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주사기뿐 아니라 한의원 침에도 공포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반드시 주사 맞기 전에 의사들과 간호사들에게 반드시 보고를 해야 하는데, 이 경우 보고를 받은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해당 환자를 침대 등에 눕혀서 주사를 놔 주신다. 공포로 인한 뇌 혈류량 부족으로 기절까지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함으로 보인다. 단체 예방주사나 단체 헌혈을 하면 관계자가 유의사항을 설명할 때 미리 조사하기도 한다.

주사뿐 아니라 한의원에서 쓰는 침에도 비슷한 증상을 보이고, 뾰족하고 날카로운 물건에 대해 두려움을 가진다는 점에서 첨단공포증과 어느 정도 연관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노홍철의 경우에는 식칼 등의 날붙이는 무서워하지 않으며 주사기나 침 등 의료용 바늘 종류에만 공포감을 느끼는데 이와 같이 첨단공포증과는 별개로, 몸속에 날붙이들이 들어온다는 존재 자체에만 상당한 거부감을 느낀다고 해석이 될 수 있다.

영유아나 어린이(초등학생 저학년 이하)들도 주사공포증이 있다. 이쪽은 주사를 맞는데 증상이 있는건 아니고, 주사 바늘로 인해 맞는게 무서워서가 대부분이다. 독감 예방접종 시기인 10월, 11월만 되면 병원에 있는 의사, 간호사들에게는 기피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일반인들은 주사를 맞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영유아들이 주사 맞으러 오게 되면 울고불고 하여 시간을 끄는 영유아들 때문에 그 병원은 헬게이트가 터진다. 거기다가, 영유아들은 청소년이 되기 전까지 독감 예방접종을 제외한 그 외의 예방접종 시기가 무지 많다. 접종 시기에 병원에 가보면 영유아들이 많아 볼 수 있다.

그리고 사형수 중에서도 이 공포증을 가진 사형수들의 경우 다른 방식으로 집행해 달라고 요청하는 경우도 많다. 과거 중국에서는 총살형, 주사형 병행실시 한 적도 있었는데 약물주사형으로 집행하려 하자 주사바늘 맞는게 두려워서 총살형으로 사형을 시켜달라 요청한 사형수도 있었다. 미국도 주사가 두려워 전기의자로 사형해 달라는 사형수도 있었으니.

2. 괴롭고 힘든 점

어쩌면 첨단공포증보다도 더 불쌍하다. 첨단공포증의 경우 그 폐쇄적인 집단인 군대에서조차 정식으로 인정하는 정신병이지만, 주사 공포증은 정신병으로 인정 안 하고 오로지 정신력으로 꾹 참고 해결하라는 말밖에 안 한다. 하지만 일부 군대에서는 정도에 따라 정신병으로 인정해주기도 하며 주사공포증이 심한 인원에게는 예방주사를 놔주지 않기도 한다. 물론 군대마다 차이는 있다.

특히 혈액검사용 주사가 지존 of 지존이다. 사실 주사 공포증의 90%는 혈액검사용 주사 혹은 손목 링거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 자신이 어렸을 때 병원에 입원해서 온갖 건강검진을 받을 때 대학을 막 졸업하고 병원에 근무한지 얼마 안 된 미숙한 실력을 가진 젊은 의사나 젊은 간호사가 혈관을 잘 못 찾아서[2] 고통은 고통대로 다 겪고 피도 안 멈춰 한동안 고생을 했던 사람들은 주사 공포증에 강제적으로 시달리게 된다.

게다가 당신이 인성 나쁜 의사들이나 간호사들을 만난다면 "그 따위 정신력을 가지고 어떻게 사회생활을 똑바로 할 수 있겠어요! 하물며 사회생활보다도 훨씬 쉬운 이까짓 주사 하나 못 맞는다면 앞으로 건강검진은 어떻게 받으며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시려고요?"라고 조롱받는 경우가 있다. 만약 이런 예의 없는 의사들이나 간호사들에게 이런 조롱을 당한다면, 절대로 참지 말고 그 즉시 공공기관에 민원을 넣어 징계를 받게 하자.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혈액검사용 주사는 다른 주사들에 비해 별로 안 아픈 편이다. 그런데 혈액검사용 주사가 다른 주사들에 비해 주사 공포증이 유독 심한 이유는 바로 오로지 팔꿈치 움푹 패인 부분의 민감한 부분에만 주사를 놓아 혈액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혈액검사용 주사는 비민감 부분(팔, 다리, 뱃살 등)인 다른 부위가 전혀 안 된다 이거다! 그러니 대부분의 사람들을 보면 다른 주사들은 씩씩하고 용감하게 잘 맞으면서도, 정작 혈액검사용 주사는 울고불고 난리를 피며 잘 못 맞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만약 주사 바늘에 대한 공포증은 없는데, 주사액에 대한 공포증이 있다면 어쩔 수 없다. 이런 사람들은 특정 주사가 유독 아픈 이유가 바늘보다 약물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3] 어떤 약물이 들어가는지 물어보고, 그 결과에 따라 겁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 그냥 모른 체 하고 있는 수밖에 없다. 이런 사람들은 혈액검사용 주사라든지 헌혈 주사라든지, 소염제가 들어가는 주사는 씩씩하게 잘 맞으면서 아픈 약물이 들어가는 주사는 울고불고 난리를 피는 경우가 많다.

3. 완화법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보통 주사 공포증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아래 방법들을 사용하면 좋다.

4. 주사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

4.1. 실존인물

4.2. 가상인물


[1] 하지만 이게 방송용 컨셉으로 의심해봐야 할게 당장 저때 이미 노홍철 왼팔뚝에 큰 문신이 박혀있었고, 2014년 음주운전 적발 당시 음주측정기 측정이 아닌 굳이 채혈로 하자고 했다는 점이다. 주사바늘을 저렇게 무서워 하는 사람이 문신을 작은 것도 아니라 큰걸 박고 음주측정때도 입으로 불면 끝날 것을 채혈로 측정하려 했다는 점에서 의심이 안갈수가 없다.[2] 찾을 때 까지 계속 쑤신다(!)[3] 예를 들면 심장수술 등을 위해 자신의 몸에 염화칼륨이 들어간다면 엄청 아프다는 걸 잘 안다.[4] 확실하게 주사 공포증임이 확인된 인물로, 대중들에게 주사 공포증이 있다는 것을 알린 인물이다. 같은 무도 멤버들인 유재석, 하하, 정준하도 주사만 보면 덜덜 떨기는 하지만 그건 그냥 겁이 많은 것이며, 노홍철처럼 현기증을 일으키거나 눈 앞이 하얗게 된다고 하고, 말을 듣기만 해도 겁에 질리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이게 방송용 컨셉으로 의심해봐야 할게 당장 저때 이미 노홍철 왼팔뚝에 큰 문신이 박혀있었고, 2014년 음주운전 적발 당시 음주측정기 측정이 아닌 굳이 채혈로 하자고 했다는 점이다. 주사바늘을 저렇게 무서워 하는 사람이 문신을 작은 것도 아니라 큰걸 박고 음주측정때도 입으로 불면 끝날 것을 채혈로 측정하려 했다는 점에서 의심이 안갈수가 없다.[5] 무릎팍도사에서 주삿바늘만 보면 겁이 난다고 밝힌 적이 있다. 후천적인 트라우마 때문인지 선천적인 것인지는 불명.[6] 비정상회담에서 외국인 등록증 때문에 채혈을 해야될 때가 있었는데, 주사가 무서워서 내내 불안해했으며 결국 채혈 끝난 직후에 기절해버렸다고 말했다.[7] 혈액형은 본인이 AB형이라 언급했지만, 본 문서 때문에 추측이라고 한다.[8] 애니메이션판 한정. 온 몸이 피떡이 될 지경으로 싸우는 양반이 주사기만 봐도 병원 무너질 정도로 비명을 질러댄다. 치치의 잔소리는 덤. 총알도 안 박히는 피부에 주사바늘이 박히다니.[9] 어느 정도인지는 해당 항목에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10]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할정도로 그렇게나 무서워한다[11] 23시즌 3화에서의 설정. 예방접종을 놔주려 할 때마다 돼지 멱 따는 소리를 내며 난리를 치는 통에 보다못한 마을 사람들이 실제 돼지를 잡는 전문가까지 고용해서(...) 주사를 놔주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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