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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23:26:12

주창(전한)

고조공신후자연표(高祖功臣侯者年表第六) 후제(侯第)
15위 광평후(廣平侯) 설구 16위 분음후(汾陰侯) 주창 17위 양도후(陽都侯) 정복
사기(史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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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본기(本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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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18,#e5e5e5
1권 「오제본기(五帝本紀)」 2권 「하본기(夏本紀)」 3권 「은본기(殷本紀)」
공손헌원 · 전욱 · 제곡 · 방훈 · 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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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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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 익왕 · 계왕 · 태강
중강 · 상왕 · 후예 · 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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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갑 · 고왕 · 발왕 · 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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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은 先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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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명 · 상토 · 창약 · 조어
· 왕해 · 왕항 · 상갑미 · 보을
보병 · 보정 · 주임 ·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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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早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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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탕 · 외병 · 중임 · 태갑 · 이윤
옥정 · 태경 · 소갑 · 옹기 · 태무
중정 · 외임 · 하단갑 · 조을 · 조신
옥갑 · 조정 · 남경 · 양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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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은 晩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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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 소신 · 소을 · 무정 · 조경
조갑 · 늠신 · 경정 · 무을 · 태정
제을 · 제신
4권 「주본기(周本紀)」 5권 「진본기(秦本紀)」 6권 「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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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백 西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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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직 · 부줄 · · 공류· 경절
황복 · 차불 ·훼유 · 공비 · 고어
아어 ·주공 · 태왕 · 왕계 · 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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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 西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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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왕 · 성왕 · 강왕 · 소왕 · 목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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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공 · 소목공 · 공백화
선왕 · 유왕 · 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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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東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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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왕 · 환왕 · 장왕 · 희왕 · 혜왕
폐왕 · 양왕 · 후폐왕 · 경왕(頃王) · 광왕
정왕 · 간왕 · 영왕 · 경왕(景王) · 도왕
서왕 · 경왕(敬王) · 원왕 · 정정왕 · 애왕
사왕 · 고왕 · 위열왕 · 안왕 · 열왕
현왕 · 신정왕 · 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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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秦)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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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 진후 · 공백 · 진중
장공 · 양공 · 문공 · 헌공(憲公)
출자 · 무공 · 덕공 · 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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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공 · 경공 · 애공 · 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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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 · 간공 · 후혜공 · 출공
헌공(獻公) · 효공 · 혜문왕 · 무왕
소양왕 · 효문왕 · 장양왕
시황제 · 이세황제 · 진왕 자영
7권 「항우본기(項羽本紀)」 8권 「고조본기(高祖本紀)」 9권 「여태후본기(呂太后本紀)」
항우 유방 여치
10권 「효문본기(孝文本紀)」 11권 「효경본기(孝景本紀)」 12권 「효무본기(孝武本紀)」
유항 유계 유철
보사기(補史記) 「삼황본기(三皇本紀)」
복희 · 여와 · 신농
※ 13권 ~ 22권은 표에 해당, 23권 ~ 30권은 서에 해당. 사기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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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가(世家) ]⠀
||<-2><tablewidth=100%><tablebgcolor=#3d414d><width=33%> 31권 「오태백세가(吳太伯世家)」 ||<-2><width=33%> 32권 「제태공세가(齊太公世家)」 ||<-2><width=33%> 33권 「노주공세가(魯周公世家)」 ||
⠀[ 열전(列傳) ]⠀
||<-2><tablewidth=100%><tablebgcolor=#3d414d><width=33%> 61권 「백이열전(伯夷列傳)」 ||<-2><width=33%> 62권 「관안열전(管晏列傳)」 ||<-2><width=33%> 63권 「노자한비열전(老子韓非列傳)」 ||
백이 · 숙제 관중 · 안영 노자 · 장주 · 신불해 · 한비
64권 「사마양저열전(司馬穰苴列傳)」 65권 「손자오기열전(孫子吳起列傳)」 66권 「오자서열전(伍子胥列傳)」
사마양저 손무 · 손빈 · 오기 오자서
67권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
안회 · 민손 · 염경 · 염옹 · 염구 · 중유 · 언언 · 복상 · 전손사 · 증삼 · 담대멸명 · 복부제 · 원헌 · 공야장 · 남궁괄 · 공석애 · 증점 · 안무요 · 상구 · 고시 · 칠조개 · 공백료 · 사마경 · 번수 · 자유 · 칠조개 · 공서적 · 양전 · 안행 · 염유 · 조휼 · 백건 · 공손룡
68권 「상군열전(商君列傳)」 69권 「소진열전(蘇秦列傳)」 70권 「장의열전(張儀列傳)」
상앙 소진 · 소대 · 소려 장의 · 진진
71권 「저리자감무열전(樗里子甘茂列傳)」 72권 「양후열전(穰侯列傳)」 73권 「백기왕전열전(白起王翦列傳)」
저리질 · 감무 · 감라 위염 백기 · 왕전
74권 「맹자순경열전(孟子荀卿列傳)」 75권 「맹상군열전(孟嘗君列傳)」 76권 「평원군우경열전(平原君虞卿列傳)」
맹가 · 추기 · 추연 · 순우곤 · 순경 · 공손룡 · 묵적 전문 조승 · 우경
77권 「위공자열전(魏公子列傳)」 78권 「춘신군열전(春申君列傳)」 79권 「범수채택열전(范睢蔡澤列傳)」
위무기 황헐 범수 · 채택
80권 「악의열전(樂毅列傳)」 81권 「염파인상여열전(廉頗藺相如列傳)」 82권 「전단열전(田單列傳)」
악의 염파 · 인상여 · 조사 · 조괄 · 이목 전단
83권 「노중련추양열전(魯仲連鄒陽列傳)」 84권 「굴원가생열전(屈原賈生列傳)」 85권 「여불위열전(呂不韋列傳)」
노중련 · 추양 굴원 · 가의 여불위
86권 「자객열전(刺客列傳)」 87권 「이사열전(李斯列傳)」 88권 「몽염열전(蒙恬列傳)」
조말 · 전저 · 예양 · 섭정 · 형가 이사 몽염
89권 「장이진여열전(張耳陳餘列傳)」 90권 「위표팽월열전(魏豹彭越列傳)」 91권 「경포열전(鯨布列傳)」
장이 · 진여· 장오 위표 · 팽월 영포
92권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 93권 「한신노관열전(韓信盧綰列傳)」 94권 「전담열전(田儋列傳)」
한신 한신 · 노관 · 진희 전담 ,전영 전횡,
95권 「번역등관열전(樊酈滕灌列傳)」
번쾌 · 역상 · 하후영 · 관영
96권 「장승상열전(張丞相列傳)」
장창 · 주창 · 임오 · 왕릉 · 신도가 · 위현 · 병길 · 전문 · 황패 · 위현성 · 광형
97권 「역생육가열전(酈生陸賈列傳)」 98권 「부근굉성열전(傅靳蒯成列傳)」 99권 「유경숙손통열전(劉敬叔孫通列傳)」
역이기 · 육가· 심이기 · 주건 부관 · 근흡 · 주설 유경 · 숙손통
100권 「계포난포열전(季布欒布列傳)」 101권 「원앙조조열전(袁盎鼂錯列傳)」 102권 「장석지풍당열전(張釋之馮唐列傳)」
계포 · 난포 원앙 · 조조 장석지 · 풍당
103권 「만석장숙열전(萬石張叔列傳)」 104권 「전숙열전(田叔列傳)」 105권 「편작창공열전(扁鵲倉公列傳)」
석분 · 장숙 전숙 진월인 · 순우의
106권 「오왕비열전(吳王濞列傳)」 107권 「위기무안후열전(魏其武安侯列傳)」 108권 「한장유전(韓長孺傳)」
유비(劉濞) 두영 · 전분 한안국
109권 「이장군열전(李將軍列傳)」
이광
110권 「흉노열전(匈奴列傳)」
흉노
111권 「위장군표기열전(衛將軍驃騎列傳)」 112권 「평진후주부열전(平津侯主父列傳)」
위청 · 곽거병 공손홍 · 주보언
113권 「남월열전(南越列傳)」 114권 「동월열전(東越列傳)」 115권 「조선열전(朝鮮列傳)」
조타 추무제 · 추요 위만
116권 「서남이열전(西南夷列傳)」
야랑 · 전국 · 공도 · 백마국
117권 「사마상여열전(司馬相如列傳)」
사마상여
118권 「회남형산열전(淮南衡山列傳)」 119권 「순리열전(循吏列傳)」 120권 「급정열전(汲鄭列傳)」
유장 · 유안 · 유사 손숙오 · 자산 · 공의휴 · 석사 · 이리 급암 · 정당시
121권 「유림열전(儒林列傳)」
신공 · 원고생 · 한생 · 복생 · 동중서 · 호무생
122권 「혹리열전(酷吏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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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권 「대완열전(大宛列傳)」
대완 · 강거 · 오손 · 엄채 · 대월씨 · 대하 · 조지 · 안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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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해 · 주가 · 극맹 · 전중 등통 · 한언 · 이연년
126권 「골계열전(滑稽列傳)」
순우곤 · 우맹 · 우전 · 동방삭 · 서문표 · 동곽선생 · 왕선생 · 곽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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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계주 점복 범려 · 자공 · 백규 · 의돈 · 정정 · 도한
130권 「태사공자서(太史公自序)」
사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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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漢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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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고제기(高帝紀)」 2권 「혜제기(惠帝紀)」 3권 「고후기(高后紀)」
유방 유영 여치
4권 「문제기(文帝紀)」 5권 「경제기(景帝紀)」 6권 「무제기(武帝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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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 팽월 · 경포 · 노관 · 오예 유고 · 유택 · 유비 초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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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포 · 난포 · 전숙 제왕 · 조왕 · 조왕 · 조왕 · 연왕 소하 · 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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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량 · 진평 · 왕릉 · 주발 번쾌 · 역상 · 하후영 · 관영
부관 · 근흡 · 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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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분 · 위관 · 직불의 · 주인 · 장구 양왕 · 대왕 · 양왕 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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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군 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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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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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周昌
(? ~ 기원전 192년)

초한쟁패기 ~ 전한 한고제 유방 때의 인물.

유방과 같은 패현 출신이다.

2. 행적

종형 주가(周苛)와 함께 진나라(秦) 사수군의 하급관직인 졸사[1] 를 지냈다. 유방이 패에서 봉기하고 사수군을 무찌르면서 주가와 함께 유방을 섬겼으며 직지(職志)를 맡았다. 기원전 206년, 유방이 한왕(漢王)에 봉해지면서 중위(中尉)가 되었다.

한왕 4년 3월(기원전 203), 형양을 지키던 종형 주가가 초나라 패왕 항우(項羽)에게 붙잡혀 가마솥에 삶겨져 죽자[2] 주가의 후임으로 어사대부를 지냈다.[3] 초한전쟁 중에는 내사(內史)로써 오창(敖倉)을 지키고, 통일 뒤에는 조나라 상국을 지내기도 했다.[4] 어사대부로써 제후들을 안정시킨 공로로 2천 8백 호를 받았다.

하지만 이 사람의 진정한 진가는 최강의 독설. 동향인 소하, 조참도 멀리했다니 말해 무엇할까. 주창이 상주(상소)할 일이 있어 찾아갔다가 고조가 연회[5]중이라 바로 달아나왔는데, 유방이 주창의 뒷덜미를 부여잡고 뒤에서 덮쳐서 파운딩 자세로 만든 후 "내가 누구같은 임금이냐!" 라고 묻자 "폐하께서는 걸주(桀紂, 걸왕주왕)와 같은 폭군이십니다."라는 말을 남겼다.[6] 즉 주창은 유방 밑에 깔려서 욕을 퍼부었던 것. 그러나 상황를 보면 유방이 애초에 도망가는 사람을 냅다 붙잡고 발목을 후려서 넘어뜨리고 나서 한 소리라 어찌보면 욕먹어도 쌀 짓을 한것이니, 피장파장의 상황인지라 껄껄 웃어 넘겼다고 한다. 하지만 주창의 그런 독설을 더 두려워했다는 말도 있다. 이런 사건 뒤에 조나라 상국으로 봉해졌으니 좌천인사라고 생각할 만도 하다. 이때 주창은 숫제 "폐하가 처음 일어났을 때부터 쭉 곁에서 모신 절 어떻게 이제와서 제후한테 내쫓을 수가 있습니까"라며 엉엉 울면서 항의했는데, 유방은 "좌천인것도 알고 싫은 것도 이해하지만 너 말고는 맡길 사람이 없다."는 말로 보냈다고 한다.

황태자로서의 자리가 확고해지기 전 폐위될 위기에 처했던 황태자 유영을 내치지 못한 이유도 주창이 결사반대 했기 때문이라고 하니 가히 대단할 따름.[7][8] 말주변이 좋지 않고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음에도, "기, 기, 기어코 그 명을 받들 수 없습니다"라며 태자를 폐하는 것에 강력히 반대했다고 한다. '시, 시, 신은...' 같은 식으로 더듬으면서도 폐태자에 반대하는 모습에 유방이 웃겼는지 좋아하면서 결정을 물렀다고 한다. [9]

최후는 그래도 비교적 덜 불행했다. 계속 유여의의 밑에서 상국으로 있었으며, 고조가 죽고는 여후가 조왕 유여의를 소환했으나 그때마다 주창은 조왕의 병을 핑계로 불응했다. 세 번을 반복하자 고황후는 먼저 주창부터 소환해 질책하고는 조왕을 소환해 1달 만에 독살했다. 주창은 병을 핑계로 사직하고 3년 후에 죽었다. 시호는 도(悼). 그리고 주창을 조나라 상국으로 임명하도록 건의하고 어사대부가 된 조요는 주창 사후 5년 후에 괘씸죄로 파면되었다.(...)

당대의 독설가이긴 했지만, 나름 직언과 같은 말도 서슴지 않은데다가, 오히려 소하와 조참같이 중신들로부터도 그다지 가까이 어울리지는 못했으니, 그 여후의 눈에도 쓴소리하는 늙은이 하나쯤으로 여겨서인지 숙청당하지 않고 곱게 사망한게 위안이라면 위안이다.[10] 독설로 적을 하도 많이 만들어서 여후처럼 왕권을 독식하려는 사람이 쓰기엔 최고의 장깃말이었다고도 볼 수 있겠다. 여후가 숙청한 사람 대부분은 신망이 높고 사람들의 추앙을 받는 능력자들인데. 주창은 능력에 대한 비판은 없지만, 인성관련해서는 아무도 좋아하질 않았다.

[1] 군수관련 문서 잡무를 보던 직책으로, 1년에 100석의 녹을 받아 백석졸사라고도 불렀다[2] 여담이지만 주가 역시 한 독설 했는지 자신을 회유하려는 항우에게 신나게 욕설을 퍼붓다가 삶겨 죽었다고 한다.[3] 비슷한 시기에 관영이 어사대부로 승진했는데, 뭐가 맞는지 불명이다. 혹은 두 명의 어사대부가 있었던 것일수도.[4] 본인은 척씨의 아들인 유여의가 봉해진 소국에 좌천 되는 것이라 좋아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고조는 강직한 주창이 아니면 자기 사후에 여후의 손아귀에서 유여의를 지켜낼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여 조나라로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때 같은 상국인 진희(한나라)를 고깝게 봤는데 과연 반란이 일어났고 한신도 여기에 연루되어 죽었다.[5] 척부인과 검열삭제 중이었다는 기록도 있다.[6] 그 두 왕은 각각 하나라상나라(은나라)의 마지막 왕들로 각각 상나라의 탕왕주나라무왕에게 토벌당하게 된다. 그 두 왕은 수천년의 중국 역사에서 폭군이 등장할 때마다 '걸주와 같은'이라면서 비유되었다. 거의 폭군의 대명사처럼 불리우는 왕들이었던 것. 즉 저 말은 대기업 회장이나 대통령이 장난을 치자 빡친 비서나 직속 부하가 "넌 김일성이나 시진핑 같은 새끼다."라고 한 거나 다름없다.[7] 여후가 주창에게 직접 감사를 표한 적이 있을 정도다. 추후 주창이 조나라 상국이 되어 조왕을 부르는 일에 응하지 않았을 때도 여후는 주창에게 그닥 해를 끼지지 않았다.[8] 유방이 굳이 주창을 조나라 상국으로 보낸 이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대쪽같은 성격의 그라면 척부인 모자가 죄도 없이 죽는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여후 또한 태자를 옹호한 그를 해치기 어려울 것이므로. 하지만 결국 여후는 본문처럼 세번이나 소환 시도가 좌절되자 주창을 먼저 소환한 뒤에 기어코 일을 벌인다.[9] 上問其說,昌為人吃,又盛怒,曰:「臣口不能言,然臣期期知其不可。陛下雖欲廢太子,臣期期不奉詔。」上欣然而笑。”(<사기> ‘장승상열전’)[10] 이것은 유영의 폐태자에 극렬하게 반대한게 요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서는 여후도 주창에게 무릎을 꿇고 감사 표현을 했다는 기록이 남았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