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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쿠죠 죠타로 | ||||
| 출생 | 1970년 2월경 | ||||
| 종족 | 인간 | ||||
| 스탠드 | 스타 플래티나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 나이 | 29세 | ||||
| 별자리 | 물병자리 | ||||
| 직업 | 해양생물학 석사 | ||||
| 서명 | | ||||
[clearfix][clearfix]
1. 개요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쿠죠 죠타로의 11년 후 모습. 현재는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2. 상세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스탠드 및 스탠드 유저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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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로세 코이치 | 니지무라 오쿠야스 | 쿠죠 죠타로 | |
|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 에코즈 | 더 핸드 | 스타 플래티나 | |
| [[카타기리 안쥬로| | [[니지무라 케이초| | [[코바야시 타마미| | [[하자마다 토시카즈| | |
| 카타기리 안쥬로 | 니지무라 케이초 | 코바야시 타마미 | 하자마다 토시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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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기시 유카코 | 토니오 트루사르디 | 오토이시 아키라 | 죠셉 죠스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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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카 죠스타| | [[키시베 로한| | [[쥐(죠죠의 기묘한 모험)| | [[얀구 시게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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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퉁 베이비 | 헤븐즈 도어 | 래트 | 하베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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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라 요시카게 | 츠지 아야 | 키라 요시히로 | 오오야나기 켄 | |
| 킬러 퀸 | 신데렐라 | 아톰 하트 파더 | 보이 투 맨 | |
| [[누 미키타카조 은시| | [[훈가미 유야| | [[고양이풀(죠죠의 기묘한 모험)| | [[카네다이치 토요히로| | |
| 누 미키타카조 은시 | 훈가미 유야 | 고양이풀 | 카네다이치 토요히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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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모토 테루노스케 | 키노토 마사조 | |||
| 이니그마 | 치프 트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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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완결 시점으로부터 시간이 흘러서 29세의 청년이 되었다. 미국으로 유학을 다녀와 해양생물학자가 되었는데, 학계에서는 이미 돌고래나 상어 연구로 유명하다고 한다. 에필로그에서는 히로세 코이치의 나레이션을 통해 모리오초에 서식하는 불가사리에 대한 연구가 성과를 거둬 박사 학위를 딴 것으로 나온다.
이전의 막나가던 양아치 시절의 모습은 어디가고 갑자기 이과생이 되어 생물학 석사 학위까지 따와 당시 만화를 읽던 독자들이 충격을 받았다. 일단 죠타로가 불량배였다고는 해도 작중 보여준 모습을 보면 절대 머리가 나쁘다고 할 수 없었고, 삐뚤어지기 전만 해도 솔선수범한 모범생이었던 만큼, 여정을 끝낸 뒤 새 출발을 하려는 의미로 다시 공부에 전념했다고 하면 충분히 말이 된다. 포에버전에서 "동물은 항복의 뜻으로 배를 드러내는 습성이 있다."고 말하여 동물에 해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스탠드인 스타 플래티나는 DIO와의 전투 이후로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오랫동안 능력을 쓰지 않고 평화롭게 살았던 영향으로 인해서, 정지할 수 있는 시간이 0.5 ~ 2초로 급격히 줄어들었다.[8]
중요한 사실은 아니지만 작중 죠스케의 머리를 흉보고도 리타이어하지 않고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가 찌그러진 선에서 끝난 유일한 인물이다. 이것이 대단한 이유는 죠스케의 머리를 깔본 이들이 대부분 호되게 얻어터지는 결과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물론 죠타로의 경우 깔보려고 한 것이 아니라 죠스케의 아버지 죠셉 죠스타(4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죠스케를 보고 달려온 여학생들이 죠스케의 머리 칭찬 도배를 하여 이야기가 끊기자 방해받지 않기 위해 '시시한 머리카락 얘기는 나중에 해라'라고 말한 것이 죠스케의 분노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당연히 죠타로는 머리카락이 시시하다는 게 아니라 지금 중요한 이야기가 있는데 그에 비해 머리카락에 대한 이야기가 시시하다는 의도로 말한 것이며 이를 이해시키기 위해 '너를 헐뜯은 게 아니다'라고 해명하려 했으나, 죠스케는 이미 눈이 돌아가 '시시한 머리카락'이라는 키워드에 빡돌아 죠타로에게 달려든 것.
실제로 죠스케는 진심으로 헐뜯었던 키시베 로한을 말그대로 미친 놈처럼 두들겨팼던 때와는 달리 죠타로한테 한 대 시원하게 얻어맞자 순응하고 계속 이야기를 이어갔다.
문서 최상단의 대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족보상으로는 죠스케가 죠타로보다 어르신이지만 그런 거 없이 그냥 나이를 기준으로 죠스케를 조카 다루듯이 대한다. 죠스케도 이에 대해 딱히 불만을 표하지 않으며, 오히려 삼촌처럼 연장자로서 존경하고 따르고 있다. 죠타로가 나타나기 전까지 주변에 의지할 만한 젊은 어른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친하게 지내는 외할아버지 히가시카타 료헤이는 나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세대 차이가 나는 료헤이보다는 비교적 비슷한 세대인 죠타로와 여러 방면에서 맞았을 것이다. 때문에 다 늙어 기력이 없어 오히려 죠스케 쪽이 챙겨줘야 하는 아버지 죠셉보다 더 의지하며 가까운 존재로 여기고 있다. 실제 44권에 나온 관계도에서도 죠스케는 죠타로를 존경하고 있다고 나온다. 반면 죠타로는 부담스러워한다고.
배다른 누나(이복형제)인 홀리 죠스타를 제외하면 사실상 외아들이라 함께 놀 수 있는 형이나 아버지처럼 듬직한 존재가 되어줄 어른이 없었던 것. 게다가 어째 학교 선배들은 하나같이 불량아들이 대부분이라 죠스케가 그닥 좋아하지도 않았다. 이후 히로세 코이치와 니지무라 오쿠야스를 만나 제대로 된 친구를 가지게 된다.
복장은 3부 시절의 교복 & 모자 패션에서 색깔만 하얀색으로 바꾼 듯한 비슷한 스타일로 바뀌었다. 물론 이제 더 이상 학생이 아닌 만큼 있고 있는 옷은 코트. 그리고 모자가 하얗다보니 일체화된 머리카락이 그대로 티가 난다.
첫 등장 시에는 아직 3부 시절의 화풍이 남아있어 기존 색깔만 바꾼 정도로 보였으나, 후에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세세하게 스타일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4부 초반 / 중반 / 후반 / 5부 디자인들을 비교해보면 모자가 바뀌기도 하고 옷깃의 장식품이 달라지기도 한다. 헌데 3부에서는 학생모를 쓰고 있었기에 모자 디자인이 저래도 그러려니 했지만, 4부부터는 군모처럼 각지면서도 챙은 휘지 않고 길고 둥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모자를 쓰고 있다.
(5부를 제외하고) 이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디자인은 4부 후반의 화이트 & 블랙 계열의 의상. EoH에서도 이 의상이 기본 의상으로 채택되었으며, TVA 22화에서 죠타로가 이 의상을 입은 채로 등장하자 죠타로 목티라는 단어가 트위터를 뜨겁게 달구었다. 3부 시절의 학생모에 달려 있던 손바닥 문양 뱃지 또한 부활. 이는 6부 스톤 오션에서도 이어진다.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다른 인물들이 모리오초 거주자라 자기 집이 있는 것과는 달리 외지인인 고로 모리오 그랜드 호텔에서 장기 숙박하는 입장. (이후 여기에 죠셉과 시즈카 죠스타가 같이 묵었다가 셋 모두 SPW재단으로 다시 돌아간다.) 때문에 호텔에서 이동하는 입장이라 죠스케와 합류해야 할 땐 모리오초까지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해서 합류가 늦으며, 죠타로 본인이 모리오초 불가사리에 대해 직접 연구할 것들이 있어 항상 합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그 난리들을 겪으면서도 연구를 활발히 했다는 거지만 말이다.
연구 분야가 해양학 쪽이라지만 생물학 전공 아니랄까봐 머릿속에는 이미 시튼 동물기 저리가라 할 정도로 방대한 지식을 담아두고 있었다. 이 지적인 면이 제대로 드러나는 에피소드가 래트戰. 스탠드 유저 쥐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어 쥐를 추적하는 것도 어렵지 않게 단서를 잡았고 죽은 쥐의 시체를 확인하고는 안쪽에서 녹아 죽은 것이라는 걸 바로 파악했다. 쥐똥을 보고 즉각 쥐가 먹은 것이 뭔지 파악하기도 했다.
2.1. 성격
말수가 적은 사람이라 대화하기가 참... 로한 선생님은 강압적이라서 무섭지만 죠타로 씨는 이 침묵이 무서워...
히로세 코이치
고등학생 시절의 침착하고 과묵한 성격은 그대로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성숙해진 건지 기존의 막가파스러웠던 모습은 거의 사라졌다. 과묵한 차도남으로 변했지만, 그게 심해져서 재미없는 성격이 된 듯. 붙임성 좋은 코이치도 죠타로의 조용한 성격에 대화를 그만뒀을 정도이며, 존경은 받아도 상대하기가 어려워서인지 트러블을 일으킨 경우도 제법 있었다. 3부처럼 성질을 내는 장면은 초반에 시끄럽게 떠드는 여학생들을 호통치는 장면이 유일.히로세 코이치
물론 어느 때에서나 냉정한 것은 아니라서, 키라 요시히로를 제압한 뒤 "마무리로 한 마디 날려줘라. 딱 잘라서."라고 위트를 치거나, 아쿠아 네클리스戰에서는 죠스케한테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능력을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능력이라고 말해주는 등 따뜻한 성격은 여전하다.
3부 시절에는 카쿄인 노리아키와 함께 일행의 막내였으므로 무슨 짓을 해도 허용되는 입장이었지만, 본작에서는 일행의 연장자로서 12년 전처럼 자신의 태도를 이해하고 반응해줄 만한 인물들이 주변에 더 이상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등장인물의 대부분이 학생인 4부에서 몇 안 되는 성인으로서 행동하는 모습은 연장자로서의 관록이 느껴지는 동시에 쓸쓸하게 보이기도 한다.
2.2. 조연이 된 주인공
2부의 주인공 죠셉 죠스타가 3부의 조연이 되어 너프를 먹은 것처럼 3부의 주인공 쿠죠 죠타로는 4부의 조연이 되어 죠셉처럼 너프를 먹게 되었다. 다만, 작품 내적인 너프보단 외적인 너프가 조금 더 큰 편이다.[9]
물론, 실제 너프가 없지는 않다. 가장 두드러지는건 바로 '시간 정지 시간'으로, 3부 마지막 기준 5초 내외를 정지시킬 수 있던 것과 달리, 4부에선 아무리 길어봐야 2~3초를 넘기지 못한다. 실제로 6부 기준 전투 의지가 다시 불타며 정지한 기록이 5초임을 보면, 확실히 크게 감소한 것. 거기다 육체적인 면모로도 꽤나 떨어지는데, 특히 래트戰에서 과거와 달리 상당히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히가시카타 죠스케를 신뢰한데다 그의 스탠드인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회복 능력을 염두에 두어 죠스케 대신 래트의 시선을 끌기 위해 일부러 타겟이 된 것이긴 하지만...[10]
그럼에도 실질적인 전투력 격차는 3부에 비해 크게 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스팩 자체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데다가 죠타로 본인의 강인한 정신력 때문에 스타 플래티나가 부상당하지도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방어력 최상위권인 킬러 퀸의 시어 하트 어택을 묵사발내기 직전까지 만들 정도로 파괴력도 출중한데다, 시어 하트 어택에 직격당해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도 스타 플래티나를 멀쩡하게 전개해 키라 요시카게를 반 죽음으로 구타해댄걸 보면 확실히 전투력은 최상위권의 강자인 셈이다. 실제로 작중 빌런 대다수가 쿠죠 죠타로와 그의 시간정지 능력을 크게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작중 죠타로의 비중은 죠셉(3부) 정도의 포지션에 압둘이나 이기 정도의 비중을 가졌으며 등장한 분량도 거의 조연 수준으로 전작 주인공이라고 비중을 기대하며 보면 실망하게 된다. 사실 작중 출연 빈도가 적은 건 작가의 고질병인 너무 강한 능력을 가진 동료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점과 4부의 학생들 중심의 일상적이며 밝고 유쾌한 에피소드 대부분에서 냉철하고 진중한 어른인 죠타로가 나오면 위화감이 드는 점이 있었을 테니 이야기의 스릴과 일상적인 밝은 분위기를 위해 먼치킨적인 요소를 가진 죠타로를 조금 많이 배제했다 볼 수도 있다.
4부에 등장하는 주연 등장인물의 대부분 나이가 많아봐야 20대 중반인데다가 스탠드 능력을 막 얻은 초짜들이라, 죠타로는 비중이 적은 대신 힘이 되는 조언과 격려를 하여 든든한 멘토로서 일행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가진다. 그래서 주인공 측에서도 계속 "죠타로 씨만 있었어도..." 하는 식으로 언급하며, 특히 본작 주인공인 죠스케는 물체를 복구 및 변형할 수 있는 능력에다 근접 전투력도 최상위급인 크레이지 D를 보유했으나 아톰 하트 파더戰에서 곧 목이 잘릴 뻔한 상황에서 죠타로에게 '무적의 스타 플래티나로 어떻게 좀 해봐요!'라며 애원하는 모습이 나올 정도였다.
또한 사기급의 스탠드인 스타 플라티나가 거의 대다수 에피소드에 출격했다면 적이고 뭐고 다 사라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작품 외적 간접너프를 목적으로 일부러 비중을 낮췄을 수도 있다. 그 스타 플래티나가 모든 전투에 참여했다고 생각해보자.[11]
3부의 적들은 고액에 고용된 킬러들에다가 최종보스 DIO는 아예 돌가면의 흡혈귀이니 대등하게 싸우게 할 수 있었겠으나, 4부에서는 대다수가 일반인에 위험한 적이라고 해도 대다수 프로 암살자가 아니었다. 그러니 상대적으로 3부 마지막에 DIO와 싸우면서 더욱 강해져 한 부의 보스급 강함을 가지게 된 죠타로를 그대로 굴릴 수는 없었을 것이다.
대신 사람을 죽이거나 범죄를 저지른 악인들처럼 결코 밝은 분위기를 가질 수 없는 상대와 싸울 때는 많이 등장했다. 실제로 죠타로가 등장하는 상황은 대부분 1 스테이지 보스 격인 연쇄살인마 카타기리 안쥬로 / 니지무라 케이초를 죽이고 죠셉 죠스타 등을 암살하려 한 중간 보스 격의 오토이시 아키라 / 아키라 에피소드의 연장선인 자기만 편하자고 인간도 동족도 죽이는 쥐[12]/ 그리고 최종 보스인 일반인이 존재를 알 수 없는 연쇄살인마 키라 요시카게를 상대할 때였다.
여기서도 시어하트 어택戰의 활약, 그리고 키라 요시히로의 결정타를 차단하거나 코이치와 함께 카와지리 코사쿠로 변장한 키라를 제압한 걸 제외하면 직접적인 활약은 없다. 그 뒤 5부 초반에서도 스토리 외적으로 보면 그저 5부 주인공인 죠르노 죠바나의 소개를 위해 마련한 등장인물 겸 팬들을 위한 게스트 출연 정도로 짧게 끝내는 수준.
모리오초라는 작은 마을에서 스탠드로 인해 벌어진 문제를 추적하고 조사, 해결하는 점에선 죠타로의 역할은 탐정이며 스탠드를 가진 미성년자들인 4부 주인공 일행들의 보호자 역할에 가깝다. 직접적으로 활약하기보다는 조력자에 가까운 포지션. 래트戰이나 시어하트 어택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상대를 무지막지하게 제압하는 게 아니라 전투에 참여했던 죠스케와 코이치를 보조해주는 식이다.
이렇듯 실질적인 비중과는 달리 간접적인 존재감이 꽤 크다 보니 이게 3부에서 쌓아둔 카리스마와 결합, 비중은 적어도 최종보스에게 두 번이나 막타를 날린 활약이 합쳐져 약간 과장과 왜곡이 되어 죠타로의 비중이 진 주인공급이란 오해를 사기도 한다.[13]
더불어 주인공이었던 3부에서는 다른 동료들의 대사가 워낙 많고 본인은 말이 별로 없는 성격이었다보니 등장 대비 대사가 매우 적었는데, 4부에서는 죠셉이나 압둘과 같은 상황 설명을 해주는 사람 포지션을 본인이 맡아야 하다보니 등장 대비 대사가 많이 늘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너무 강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중도하차하거나 허무하게 퇴장하지 않았다는 점. 1부의 윌 A. 체펠리와 2부의 리사리사, 5부의 판나코타 푸고는 별 활약도 못 해보고 퇴장해버렸고 압둘은 이들에 비해 활약은 많이 했지만 적은 것은 사실이다. 같은 부의 오쿠야스 또한 사기적인 능력을 가졌으나 일상물 특성상 이런 방식으로 어딘가로 치워버릴 수도 없으니 대신 멍청하다는 설정을 넣어 스탠드의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했다. 죠타로는 심지어 이들보다 더 강하면 강했지 결코 약하지 않은데다 3부 죠셉마냥 노화로 인한 너프를 적용하기도 어정쩡한 나이인데도 이 정도라도 활약하며 무사히 넘어간게 대단한 수준.
2.3. 타인에게의 쿠죠 죠타로
죠타로의 비중이 적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적들이 너무 쫄아서 다 피해다녀서 그렇다. 명색이 최종 보스인 키라마저 그에게 된통 당한 뒤에는 도망만 다녔다.이런 죠타로 하나도 어마무시한데 그것도 모자라 죠셉도 옆에 있다. 아무리 치매 걸린 노인이라고 해도 스탠드 유저인데다 능력이 4부의 웬만한 적들의 하드 카운터인 정보계, 게다가 정보 수집력이 죠죠 모든 시리즈 중 가히 최고급인 허밋 퍼플.[14] 최강의 무력에 절대 감지의 정보력이 더해진 것이다. 심지어 시리즈 최강의 힐링 능력을 자랑하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를 지닌 죠스케도 옆에 있어서 아예 죽이지 않는 한 리타이어하지도 않는다. 적들 입장에선 최대한 사리는 게 그나마 오래 사는 길인 것. 죠셉에게 치매라는 패널티가 붙어있어서 다행이었다. 지금도 충분히 두려운데 전성기인 2부나 하다못해 3부 시절이었다면...
죠타로가 비중이 있고 살인을 행한 적이 있는 적들을 상당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 역시 죠타로를 상당히 신경 쓰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화살로 일반인을 죽이거나 악인을 스탠드 유저로 만든 니지무라 케이초도 죠타로에 대해 오랜 기간 철두철미하게 조사했고, 오토이시 아키라도 다른 스탠드 유저들은 무시하면서도 죠타로와는 정면 승부를 피하려 했다.
특히 죠타로 및 다른 스탠드 유저에 대한 정보가 그리 많지 않았던 키라 요시카게는 시어하트 어택에 당해 빈사 상태가 된 죠타로의 공격을 막고 죠타로를 가볍게 보았으나, 시간을 멈춘 듯이 빠른 스타 플래티나의 러시를 쳐맞고 나서는 죠타로에 대한 공포감이 생겨버렸다. 최종결전 전까지 주인공 파티에서 유일하게 죠타로만 두려워해 무시무시한 스탠드 능력인 바이츠 더 더스트를 발현한 것도 죠타로에게 잡히고 싶지 않다는 일념 때문이었다.
이후 죠스케와의 최종 결전에서는 가장 조심해야 할 건 죠타로가 아니라 죠스케라고 말했음에도 마지막에는 죠타로를 1순위로 경계했고, 최후에 바이츠 더 더스트를 발현하려 할 때도 죠타로를 보고 대놓고 "이건 너 때문에 생긴 능력이다."며 도발하기도 했다. 실제로 크레이지 D의 공격은 막기라도 했는데 스타 플래티나의 공격은 막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적들의 타깃 1순위였던 3부 때와 마찬가지로, 4부의 적들에게 있어서 시간 정지와 강력한 파워의 스타 플래티나를 가진 죠타로는 거의 충격과 공포나 다름없다. 초중반부까지만 해도 적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말들엔 죠타로가 대부분이었고, 최종 보스인 키라 요시카게 역시 후반까지만 해도 죠타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으며, 중간 보스격인 오토이시 아키라는 죠타로를 전화로 위협할 때 처음에는 나가달라고 하였으나 이를 거절하자 결국 암살을 시도하는 등 마왕의 존재감이 거리낌없이 표현되었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위에 언급된 '죠타로 진 주인공 설'이 더 부각된 것도 있을 것이다.
"코이치. 네가 없었으면 난 죽었겠지. 난 네가 혼자서 잘 싸워줬다고 생각한다. 코이치, 존경한다. 성장했구나."
"코이치. 넌 정말 믿음직스러운 남자야. 이 마을에 오고 널 알게 된 게 정말 다행이야."
이러한 과정에서 히로세 코이치라는 자그마한 소년의 용기와 기지를 발견하게 되고 그를 인정하게 된다. 과거 죠타로가 비뚤어진 이유는 처음부터 물질적, 육체적, 정신적인 모든 분야에서 너무나 완벽했기 때문. 스탠드가 발현하기 전까지 그야말로 힘이면 힘, 머리면 머리, 돈이면 돈 모든 것에서 부족한 것 하나 없어서 다른 사람이 힘들게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매우 쉽게 얻을 수 있었다.때문에 자신과는 달리 주어진 게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이들을 긍정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처음 만났을 때만 하더라도 평범했던 코이치가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기에 많은 사람 중에서도 유독 코이치를 인정해주고 신뢰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죠타로는 죠스타 일행이 3부에서 방문한 인도에서, 현지인들을 보고 압둘과 죠타로를 제외한 일행들이 그 불결함에 질려하는 와중에, 가난하고 무식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게 오히려 마음에 든다고 평했다.
혹자들은 이러한 신뢰감을 토대로 5부에서 죠르노 죠바나 조사 임무를 코이치한테 준 것이 아니냐고 추측한다.
2.3.1. 관련 어록
내 목적이 뭔 줄 알아...? 쿠죠 죠타로를 반쯤 죽여서 이 마을에서 내쫒는 거야. (중략) 우리 동료들 중에 그 놈한테 다가갈 수 있는 스탠드 유저는 없거든.
하자마다 토시카즈
하자마다 토시카즈
나한테 죠타로의 스타 플래티나는 위협적인 존재다. 죠타로의 빈틈없는 자세와 시간을 멈출 수 있는 힘이 있는 스타 플래티나 말이다.
오토이시 아키라
오토이시 아키라
무적의 스타 플래티나로 어떻게 좀 해주세요!
히가시카타 죠스케
히가시카타 죠스케
오는구나, 죠타로...! 『바이츠 더 더스트』는 너랑 만나기 싫다는 한결 같은 마음이 만들어낸 능력이다!
키라 요시카게
키라 요시카게
3. 설정화
| | |
| 4부 TVA 설정화[15] | 5부 TVA 설정화 |
4. 작중 행적
4.1. 황금의 바람
5. 어록
6. 게임
6.1.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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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나단 죠스타 | 윌 A. 체펠리 | 스피드왜건 | 디오 브란도 | ||||
| 전투조류 | |||||||
| 죠셉 죠스타 | 시저 체펠리 | 리사리사 | 슈트로하임 | 와무우 | 에시디시 | 카즈 | |
|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
| 쿠죠 죠타로 | 카쿄인 노리아키 | 무함마드 압둘 | 죠셉 죠스타 | 이기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은두르 | |
| 머라이어 | 펫 숍 | 홀 호스 | 바닐라 아이스 | DIO | |||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니지무라 오쿠야스 | 히로세 코이치 | 야마기시 유카코 | 오토이시 아키라 | 키시베 로한 | 얀구 시게키요 | |
| 키라 요시카게 | 카와지리 코사쿠 | 쿠죠 죠타로 | |||||
| 황금의 바람 | |||||||
| 죠르노 죠바나 | 브루노 부차라티 | 귀도 미스타 | 트리시 우나 | 나란차 길가 | 판나코타 푸고 | 디아볼로 | |
| 스톤 오션 | |||||||
| 쿠죠 죠린 | 에르메스 코스텔로 | 나르시소 안나수이 | 웨더 리포트 | 엔리코 푸치 | 엔리코 푸치 (신월) | ||
| 스틸 볼 런 | 죠죠리온 | ||||||
| 죠니 죠스타 | 자이로 체펠리 | 디에고 브란도 | 디에고 브란도 (평행세계) | 퍼니 밸런타인 |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가시카타 죠슈 | |
| |
| 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
| 캐릭터 소개 영상 |
ASB와는 달리 3부와는 다른 별개의 캐릭터로 참전했다. EoH 발매 시기가 4부 TVA의 방영 시기와 맞닿아있기 때문에 화제성을 노리기 위한 것인 듯.
초회 한정판 전용으로 나오는 캐릭터라서 일반판에선 사용할 수 없고 초회 한정판에서 스토리 모드를 돌리더라도 4부 죠타로를 사용 할 수 없다.
나이차가 50년 가까이 나는 죠셉(2부)과 죠셉(3부)과는 달리, 죠타로(3부)와 죠타로(4부)는 10년 차이라 모델링은 3부와 똑같은 것으로 하고 스킨마냥 복장만 바꿀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왔으나 4부 후반 그림체 버전으로 아예 새로 모델링되었다.
엔리코 푸치 & 신월을 기다리는 푸치 / 디에고 브란도(기존) & 디에고 브란도(평행)가 서로 태그를 못 짜는 것처럼 죠타로(3부)는 죠타로(4부)와는 태그를 짤 수 없게 되어있다.
퍼니 밸런타인이 말하기를 두 명의 키라와 죠셉은 존재하는 시간이 다를 뿐 같은 세계에 사는 완전한 동일인물이기에 같이 존재할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DIO & 디오 브란도 / 죠셉 죠스타 & 죠셉 죠스타(3부) / 키라 요시카게 & 카와지리 코사쿠는 서로 태그를 짤 수 있다.
따라서 죠셉 & 죠셉(3부)과 같은 이유로 죠타로 & 죠타로(4부) 역시 태그가 짜여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 '앞으로 딱 한 번 숨 쉴만큼' / '베어링 탄이다!'의 차이와 R1으로 시간 정지하는 쿨타임과 정지 시간, 스킬명이 끝이기에 차이점이 큰 죠셉 & 죠셉(3부)와 달리 차이점이 별로 없기는 하다만.
6.1.1. 스킨 종류
| 기본A ~ D |
6.1.2. 기술 일람
| 스타일: 스탠드 유저 스탠드: 스타 플래티나 |
| 기술 |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 『[ruby(유성척지, ruby=스타 핑거)]』 | 3부와 달리 날려버리지 않고 그대로 쓰러뜨림 |
| □ | 취미가 더 고약해질 거니까 | 공중에서 사용 가능 모션과 효과는 죠타로(3부)의 '오라오라'와 동일 마지막 타격은 상대를 날려버림 |
| ○ | 베어링 탄이다! | 적에게 반유도 형태의 탄 발사 |
| × | 오라아! | 중거리 적을 공격 적을 날려버림 쓰러진 적에게 추격타 가능 |
| L2 | EX 베어링 탄이다! | ○ 강화 버전 탄 3개 추가 공격력 증가 |
| R2 | EX 취미가 더 고약해질 거니까 | □ 강화 버전 14번의 히트수 증가 |
| R1(스타일 액션) |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 사용 시 자신 외의 모든 캐릭터가 1초간 멈춤 멈춰있는 상대방을 던질 수 있음 |
| DHA |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L1 + R1 | 미지근한건 딱 싫어하는 성미라... | |
| DHA(듀얼 히트 어택) |
| 죠타로의 대표 기술 오라오라. 약간의 각색을 거친 죠타로(3부)의 전작 ASB의 GHA. |
"오라! 때려눕혀주마!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이후) 봐주는 거 없다..."
6.1.3. 게임 내 성능
죠타로(3부)에 비해 파워나 스피드가 떨어지지만, 아군 지원에 특화되어있는 근접 전투 방식이 특징. 각종 스킬들이 죠타로(3부)에 비해 빈틈이 없어졌거나 재빨라져 성능이 크게 다른데, 죠타로(3부)가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한다는 느낌이 강하다면 죠타로(4부)는 빈틈없는 움직임으로 상대방을 압박하는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스킬 모션들이 3부 시절에 비하면 선딜레이와 후딜레이가 짧아진 모습을 볼 수 있다.때문에 상대방을 구석으로 몰았을 때 손만 잘 따른다면 그야말로 신명나게 벽에 몰아넣고 샌드백마냥 두들겨줄 수 있다. 죠타로(3부)의 경우 모션 사이에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잘 안들어가는 반면에 4부의 경우 쉽게 들어간다.
시간 정지는 죠타로(3부)와 마찬가지로 R1으로 발동시킬 수 있으며, 죠타로(3부)와는 달리 시간을 멈출때에는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라고 외친다. 원작을 반영하여 죠타로(3부)보다 멈추는 시간이 짧아졌는데, 체감상 1초에 불과하다. 따라서 같은 시간 정지 능력자인 DIO / 죠타로(3부) / 디에고(평행)와는 달리 시간을 멈춰 DHA를 100% 맞출 수 있는 가불 콤보를 넣을 수가 없다. 대신 죠타로(4부) 자체의 평타 딜레이를 생각한다면 시간 정지→ 호밍 대시→ 평타 연결 → 그대로 DHA를 때려박는 식으로 약간 난이도가 있는 가불 콤보도 쓸 수 있다.
즉, 죠타로(3부)와 DIO는 확정적으로 DHA를 때려박거나 딜링을 주는 등의 용도로 쓰이지만, 죠타로(4부)의 경우 순간적으로 확정적인 콤보 시동을 위한 선타를 잡기 위한 식으로 쓰인다는 것.
대신 죠타로(3부)보다 쿨타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EoH에서 멈추는 시간은 쿨타임에 비례하기 때문.
숨겨진 콤보로 □ '취미가 더 고약해질 거니까'→ R2 'EX 취미가 더 고약해질 거니까' (순서 상관없음)→ △ '스타 핑거'→ (쿨타임과 관계없이) R1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를 순서대로 입력해서 일시적으로 시간을 정지할 수 있는 콤보가 있다.
6.1.4. 스토리 모드
내내 출연하지 않다 에필로그에서 카메라에 얼굴이 잘린 채로 등장. 원작의 도입부에서처럼 모리오초 시내를 걷고 있는, 동시에 원작과는 달리 이때부터 초사이어인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코이치와 부딪히게 되어 코이치의 가방의 내용물이 쏟아지지만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덕분에 눈치도 채지 못 하고 원상복귀된다. 그러더니 코이치는 '응? 이 사람 어디서 본 것 같은데'하며 분명 원작 기준으로는 초면이어야 할 죠타로를 내심 알아본다.곧이어 어린 쿠죠 죠린이 얼굴은 보여주지 않고 자신에게 달려든다. 놀게 두기 위해 죠린을 보낸 뒤, 코이치에게 히가시카타네 집이 어디냐는 질문을 함과 동시에 얼굴을 드러내며 이야기가 끝이 난다.
6.1.5. 등장 대사
4부 들어서 침착해졌다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3부의 자신이 주변인들에게 거친 태도를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냉정침착한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거친 표현인 오마에나 테메에가 아닌 키미를 사용하는 빈도가 많다.죠타로의 시점에서는 3부에서의 사건 이후 결국 두 번 다시 만나게 되지 못하게 된 3부 시절 동료들과 함께 등장할 때 적으로서든 태그로서든 잔잔한 여운이 많이 남는 대사들을 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든다. 이런 점에서는 껄렁한 죠셉(2부)과 부드러우면서도 능글맞은 죠셉(3부)이 주변인들에게 보이는 반응의 차이와도 같지만, 차이점이라면 죠셉(3부)은 대부분의 반응이 당혹스러워하는 반응이라면 죠타로는 대부분의 반응이 다소 감상에 젖은 듯한 반응이라는 점이 다르다.
특수 대사가 있는 죠셉(2부)과 죠셉(3부)과 달리 죠타로(3부)와 죠타로(4부)는 특수 대사가 없다. 3부와 3부끼리, 4부와 4부끼리 만났을 때는 미러전 대사가 출력되므로 하다 못해 미러전 대사라도 나오는 것이 당연할 터인데 이마저도 나오지 않으니 서로가 서로를 못 알아보는 기묘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 의아할 따름.
스타 플래티나가 3부 막바지보다는 실력이 다소 하락했다는걸 반영한건지 DIO가 죠타로에게 지금의 너 따위는 상대도 안 된다고 무시하는 것은 물론, 승리 대사에서도 네 움직임은 말 그대로 멈춘 것처럼 둔해빠졌다고 하거나 스타 플래티나의 속도가 떨어져 있다고 비웃는다. 반대로 DIO에게 이긴 죠타로의 대사를 보면 지금의 자신이 DIO에게 이긴 것은 행운이었다고 DIO의 지적을 인정하는데, 패배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던 3부 시절과는 달리 자기 자신도 냉철하게 바라보게 된 것을 알 수 있다.
죠타로(6부)와 면식이 있는 에르메스도 죠타로에게 이겼을 경우에 "사람을 잘못 봤나... 죠타로 씨가 이렇게 약할리가 없지..."라고 반응하는 등, 관계있는 인물들의 반응으로 보아 죠타로가 확실히 약해지긴 약해진 듯 하다.
죠타로(6부)도 참전할 예정이었으나 특수 대사만 남은 채로 더미 데이터가 된 것을 반영한 것인지 참전하지 않은 죠셉(4부)의 포지션을 약간 맡은 죠셉(3부)처럼, 죠타로는 참전하지 않은 죠타로(6부)의 포지션을 약간 맡고 있다. 때문에 죠타로 입장에서는 초면인 6부 등장인물들과 상호 작용 대사가 있다. 죠타로(3부)가 6부의 등장인물들과 완전히 남남이나 다름없는 반응을 보일때 죠타로(4부)는 그나마 가까운 반응을 보이는 것이 그 예.
| 계승되는 의지 (동료 사망) |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
| "죠스케!" | |
| 히로세 코이치 | |
| "고생 많았어. 코이치." | |
| 니지무라 오쿠야스 | |
| "잘 했다. 뒤는 맡겨라." | |
| 일반 | |
| "내가 받았다...!" | |
| 계승되는 의지 (본인 사망) |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
| "죠타로 씨...!" | |
| 히로세 코이치 | |
| "나... 나 때문에...!" | |
| 니지무라 오쿠야스 | |
| "죠타로 씨가...? 제기랄...!" |
| 범용 등장 대사 |
| "내가 철저히 상대해주지." |
| "할 거라면... 내가 상대한다." |
| VS 특수 등장 대사 | |||
| (대상 캐릭터)는 볼드체로 표기 | 상대방은 볼드체 없음 | ||
| 승리 대사는 하늘색으로 | |||
| 동일 캐릭터 대사 | |||
| "무슨 짓이냐..." | "흥... 조금 싸우기 어려울 것 같은 상대인데..." | ||
| "같은 타입의 스탠드인가..." | "이거야 원... 이겨서 다행이였다." | ||
| <1 ~ 2부> | |||
| 죠나단 죠스타 | |||
| "죠나단이라고? 그렇군... 당신은..." | "너는... 나를 알고 있는 건가?" | ||
| "온화한 성격인 줄 알았는데, 이 폭발력, 터무니없는 놈이구만..." | |||
| "설마 조상님과 싸우게 될 줄은..." | "선조...? 너 무슨 소리를 하는 거니...?" | ||
| "엄청난 파워다...! 옛날의 나랑 같거나... 아니, 그 이상인가?" | |||
| 죠셉 죠스타 | |||
| "...자기 맘대로 설치는 건, 옛날부터였나 보구만..." | "자기 맘대로? 불만 있냐 짜샤!" | ||
| "할머니를 너무 열받게 만들지 말라고, 영감..." | |||
| "수지Q 할머니가 결혼 61주년 기념 때에 분노가 정점에 달하게 될 거라고." | 뭐... 뭐라고!? 수지Q가...?" | ||
| "이거야 원... 나는 충고했으니까..." | |||
| 죠셉 죠스타(스페셜 F 스킨)[데킬라_걸] | |||
| "이봐, 영감... 뭐하는 짓이냐..." | "영감이라니! 누가 봐도 여자잖아!" | ||
| "「얼핏」 봐도 영감인 거 다 알 수 있었다... 「자세히」 볼 필요도 없었지." | |||
| "시끄러운 년이구만... 입 좀 다물어 줘야겠다...." | "오호호... 어울리죠? 저기, 어때? 어떠냐고!" | ||
| "음? 너... 남자였냐..." | |||
| <3부> | |||
| 죠셉 죠스타(3부) | |||
| "오랜만이군. 허리를 편 영감을 보는 건..." | "나도 치매가 와서 그런가? 눈앞에 있는 청년이 죠타로로 보이는구먼..." | ||
| "안심해... 「아직」 치매 온 거 아니라고, 영감. 「아직」은..." | |||
| "나이 먹고 좀 차분해진 거 같구먼!" | "큭... 65살이나 돼서 바람피는 멍청이한테는 듣고 싶지 않다." | ||
| "자기는 평생 한 여자만 사랑하리라는 성인이나 할법한 말을 해놓고선... 이거야 원..." | |||
| 무함마드 압둘 | |||
| "너 죠타로냐? 10살 정도 더 먹은 거 같은데..." | "나란 것을 눈치챌 뿐만 아니라, 나이까지 알아낼 줄이야..." | ||
| "널 무척 만나고 싶었다... 압둘."[17] | |||
| "죠타로, 네가 성장한 모습을 보도록 하마." | "흥, 역시 넌 태도가 건방지군. 압둘."[18] | ||
| "적어도 너를 쓰러트릴 수 있을 정도로는 성장했으니까." | |||
| 카쿄인 노리아키 | |||
| "카쿄인인가... 오랜만이구나." | "어? 혹시 죠타로야?" | ||
| "너랑 다시 한 번 만나서 다행이야..." | |||
| "죠타로... 20대 후반 정도...군요." | "잘 알아냈군. 역시 카쿄인이야." | ||
| "너에 대해선 잊지 않을 거다... 앞으로도."[19] | |||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
| "그립군... 폴나레프..." | "당신... 설마 죠타로야?" | ||
| "흥... 너라면 못 알아볼 줄 알았는데..." | |||
| "어떻게 된 거야, 죠타로! 네 모습 말야!" | "이거야 원, 여전히 시끄러운 자식이군." | ||
| "역시 지금 나는 「가쿠란」을 입고 다닐 나이가 아니니까..." | |||
| 이기 | |||
| "이건... 틀림없이 죠타로의 냄새야!" | "어떻게든 나라는 걸 알아챘군. 이기." | ||
| "자, 이기. 껌을 좋아했었나?" | |||
| "기다려, 이기! 나야!" | "죠타로, 모자 바꿔 썼냐? ㅋㅋ 또 껌을 붙여주마!" | ||
| "이 자식... 공격하는 동시에 껌을 붙이다니... 역시 보통 아니야..." | |||
| 은두르 | |||
| "모자를 날려버린 댓가는 확실히 받도록 하지. 은두르." | "네 놈, 죠타로냐?" | ||
| "두 번 다시 내 모자를 날려버리게 두지 않겠다..." | |||
| "그 발소리랑 보폭... 큭큭... 죠타로구나." | "그 청각은 여전히 엄청나군." | ||
| "안심해라... 이번에도 힘조절 했으니까." | |||
| DIO | |||
| "지금의 너 따위는 나랑 상대도 안 되지만, 조금 놀아줘도 괜찮겠지?"' | "이거야 원... 이번에야말로 박살내주지, DIO!" | ||
| "이거야 원... 「지금」의 내가 이긴 건 운이 좋아서였나..." | |||
| "아직 빌려준 게 남아있었나 보군... DIO!" | "죠타로냐? 다소 나이를 먹은 거 같구나." | ||
| "이번에야말로 틀림없이 돌려받았다." | |||
| <4부> |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
| "죠스케, 스탠드를 좀 시험해보자. 덤벼라." | "정말 괜찮슴까? 그럼 안 봐드리고 제대로 갑니다~!" | ||
| "이 파워...! 예전보다 성장했구나, 죠스케." | |||
| "야, 내 머리카락이 어쨌다고 새꺄!?" | "기다려라, 죠스케. 아무도 네 머리를 욕하지 않았..." | ||
| "이거야 원, 이 놈, 진짜 위험한 놈이군." | |||
| 히로세 코이치 | |||
| "죠타로 씨랑 싸우는 거야? 긴장되네..." | "스탠드의 강함은 「정신력」이다, 코이치." | ||
| "싸우는 중에 성장하다니... 대단한 녀석이다." | |||
| "관찰한다는 건, 보는 게 아니라, 주시하는 거다. 듣는 게 아니라, 경청하는 거다." | "죠타로 씨, 나를 가볍게 보고 계신 건가?" | ||
| "안 그러면 앞으로 개고생할 거다, 코이치..." | |||
| 니지무라 오쿠야스 | |||
| "좋아, 오쿠야스. 스탠드를 꺼내라." | "지, 진짜 나 죠타로 씨랑 싸우는 거야~?" | ||
| "「더 핸드」가 파괴한 건 죠스케도 고칠 수 없다... 확실히 무서운 스탠드구나." | |||
| "나도 멋있는 기술 이름 갖고 싶다구요~" | "무슨 소리냐? 오쿠야스..." | ||
| "좀 더 훈련한다면, 터무니없는 스탠드 유저가 될 수 있겠구나." | |||
| 키시베 로한 | |||
| "죠타로 씨, 예전부터 당신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 "키시베 로한... 간단히 읽을 수는 없을 거다." | ||
| "읽으면 곤란한 기억도 있거든..." | |||
| "내가 그림을 그리는 속도, 「스타 플래티나」도 따라잡을 수 있을까?" | "그리기 전에 주먹으로 박살내주지." | ||
| "싸우는 만화가인가... 꽤 위험했다." | |||
| 야마기시 유카코 | |||
| "안녕하세요, 코이치 못 봤나요? 안 알려주면 그냥 안 끝나요!" | "아니, 못 봤는데..." | ||
| "이거야 원, 위험한 여자다..." | |||
| "코이치가 어디 있는지 알려줘요, 빨리!" | "닥쳐! 나는 여자가 주접을 떨면 짜증난다고!" | ||
| "코이치도 터무니없는 여자한테 사랑받고 있나 보구나..." | |||
| 오토이시 아키라 | |||
| "쿠죠 죠타로, 당신, 이 모리오초에서 나가줬으면 하는데." | "네가 나였으면, 알아서 나갈 거라 생각하나?" | ||
| "야, 아직 뒈지지 말라고. 「활과 화살」에 대해서 너한테 물어볼 게 많으니까." | |||
| "『스탠드』로 뭐라도 해 보시지, 땅끝까지 쫓아가서 숨통을 끊어줄 테니까." | "히익!! 교도소가 가장 안전해!!" | ||
| "이제 두 번 다시 나오지 마라..." | |||
| 키라 요시카게 | |||
| "시계 한 번 근사한데. 하지만 두 번 다시 시간을 못 보도록 박살을 내주마. 네 면상 말이다..." | "네 이름이라던가, 이것저것 너에 대해서 알고 싶은 건 많지만, 난 슬슬 여기서 나가야 하거든." | ||
| "이거야 원, 다시 보니 취향이 참 고약한 시계군. 그치만 이제 그런 건 신경 쓸 필요 없다." | |||
| "이대로... 날려보내주지." | "쓸데없는 이야기를 할 시간은 이제 없다." | ||
| "이렇게까지 단단한 스탠드는 처음 보는군..." | |||
| 카와지리 코사쿠 | |||
| "네가 『키라 요시카게』군... 이제 도망칠 수 없다." | "「바이츠 더 더스트」는 너를 만나고 싶지 않다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발현됐던 능력이다! 다가와라! 「시간」을 멈춰봐라! 몇 초나 멈출 수 있지?" | ||
| "너는 「평온하게」 살 자격이 없다..." | |||
| "나를 좀 더 궁지에 몰아라! 그 한계의 「절박함」이 다시, 분명히! 바이츠 더 더스트를 발현시켜 줄 테니까!" | "큰일이다...! 조금 더 가까이 가야...!" | ||
| "이거야 원, 늦지 않았군." | |||
| <5 ~ 6부> | |||
| 죠르노 죠바나 | |||
| "네가 시오바나 하루노인가?" | "당신이군요, 코이치한테 저를 조사하라고 시킨 사람이..." | ||
| "상상 이상의 실력이다... 코이치를 애먹일 정도였구나." | |||
| "당신이 제 「아버지」를 죽인..." | "알고 있다면 얘기가 빠르지. 와라, 죠르노 죠바나." | ||
| "이런 날이 오리라고 생각했다... 네 존재를 알았을 때부터..." | |||
| 쿠죠 죠린 | |||
| "당신 설마... 아버지?" | "쿠죠.... 죠린이라고!? ㅅ, 설마!?" | ||
| "훌륭하고 씩씩하게 자라고 있구나, 죠린." | |||
| "이 자식! 딸이 죽어가고 있는데, 일본에서 놀고 자빠지지 말라고!" | "너.. 혹시 죠린인가!?" | ||
| "알아달라고 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 |||
| 에르메스 코스텔로[참조A] | |||
| "역시 젊어졌다니까! 움직임이 더 좋아졌어!" | "이 자식... 나를 알고 있는 건가?" | ||
| "이 여자, 스탠드 유저였던 건가... 쓰러트리는 게 맞았겠지?" | |||
| "아니, 사람 잘못 봤지. 죠타로 씨가 저렇게 약할 리가 없어." | "누구지? 어떻게 죠린을 알고 있는 거냐?" | ||
| "설마, 죠린이 품행 단정치 못한 애들이랑 엮여서..." | |||
| 나르시소 안나수이 | |||
| "죠타로 씨, 죠린은 어디에 있습니까?" | "이 새끼가... 죠린의 이름을!?" | ||
| "이 놈은 뭐지...? 어떻게 내 딸을 알고 있는 거지...?" | |||
| "부탁합니다, 죠타로 씨! 죠린과의 결혼을 허락해 주십시오!" | "무슨 말을 지껄이는 거냐, 이 자식...." | ||
| "미쳤나? 아직 죠린은 6살이다." | |||
| 엔리코 푸치[참조B] | |||
| "「DISC」를 빼앗는다면... DIO를 쓰러뜨린 「지금」의 너라도 문제없다!" | "너... 지금 DIO라고 했겠다..." | ||
| "DIO의 부하...는 아닌 거 같고, 이 남자는 뭐하는 놈이지?" | |||
| "쿠죠 죠타로, 조금 일찍 너를 처리해둘까..." | "...누구냐? 나를 노린다는 것은, 너..." | ||
| "이거야 원... 역시 이놈도 「DIO」랑 인연이 있는 놈이였나..." | |||
| TAG 특수 등장 대사 |
| <1 ~ 2부> |
| 죠나단 죠스타 (1): "영감이 사용했던 「파문」의 힘... 이라는 건가?" 죠나단 죠스타 (2): "내 조부는 죠셉 죠스타... 당신의 손자다." 죠셉 죠스타 (1): "이봐, 앞으로 좀 나오지 마." 죠셉 죠스타 (2): "역시 믿음직스러워... 「지금」의 댁은..." 죠셉 죠스타(스페셜 F 스킨)[데킬라_걸] (1): "영감, 제정신이야?" 죠셉 죠스타(스페셜 F 스킨)[데킬라_걸] (2): "설마... 그런 식으로 적의 주의를 끌 생각인가?" |
| <3부> |
| 죠셉 죠스타(3부) (1): "훗, 믿는다, 영감!" 죠셉 죠스타(3부) (2): "이 싸움이 끝나면 알려주지."[24] 무함마드 압둘 (1): "흥, 마치 친척이 하는 말투군." 무함마드 압둘 (2): "그래. 문제없어, 압둘." 카쿄인 노리아키: "보면 알 거야, 카쿄인." 장 피에르 폴나레프 (1): "믿고 있어, 폴나레프." 장 피에르 폴나레프 (2):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니야..." 이기 (1): "협력해 줘야겠다, 이기." 이기 (2): "내가 말하는 걸 들어 줘야겠다." DIO (1): "맘에 거슬린다..." DIO (2): "이 새끼..." |
| <4부> |
| 히가시카타 죠스케 (1): "기합을 넣어라...! 죠스케!" 히가시카타 죠스케 (2): "죠스케, 방심하지 마." 히로세 코이치 (1): "물러나, 코이치!" 히로세 코이치 (2): "주의깊게 관찰하고 행동해라." 니지무라 오쿠야스 (1): "네 스탠드는 더 강해질 수 있다. 머리를 쓰면서 싸워라, 오쿠야스." 니지무라 오쿠야스 (2): "적을 잘 살펴봐라, 오쿠야스. 내가 하는 말이 뭔 의미인지 알겠나?" 키시베 로한 (1): "한눈 팔 틈이 있으면 좋겠는데..." 키시베 로한 (2): "싸워도 괜찮나? 팔이라도 다치면 큰일이잖아." |
| <5 ~ 6부> |
| 죠르노 죠바나 (1): "시오바나 하루노... 너냐?" 죠르노 죠바나 (2): "아니, 여기선 손을 잡는다. 죠르노." 쿠죠 죠린 (1): "설마... 너와 함께 싸울 날이 올 줄이야... 죠린."[25] 쿠죠 죠린 (2): "죠린, 물러서!" 에르메스 코스텔로 (1): "죠린의 친구라고 했었지? 너는..." 에르메스 코스텔로 (2): "네가 알고 있는 나는, 지금보다 나이를 먹은 모양이구나."[26] 나르시소 안나수이 (1): "너한테 말할 이유는 없다." 나르시소 안나수이 (2): "누구냐, 너는..." |
| 3인 특수 등장 대사 |
| TAG 히로세 코이치 VS 키라 요시카게 (1): "나라고 해도 가능한데... 『놈』을 해치우는 게 가능한데..." (코이치) / "더 멀리 떨어져 있어, 코이치!" / "나 『키라 요시카게』를 찾아다니는 자... 반드시 폭사시킨다." (키라) TAG 히로세 코이치 VS 키라 요시카게 (2): "ㅇ... 이 자식이... 내 『눈 앞』에 있는 남자가...!" (코이치) / "『본체』의 등장이구나, 키라 요시카게." / "단추가 달린 윗옷은... 두고 왔다... 나중에 가져 갈 거야... 너희들을... 처리하고 나서 말이지...." TAG 히로세 코이치 VS 카와지리 코사쿠 (1): "ㅈ... 죠타로 씨! 이 자식이!" (코이치) / "이 자식이 『키라 요시카게』...!" / "『정체』를 알고 있는 자와는 싸우는 수밖에 없다!" (키라) TAG 히로세 코이치 VS 카와지리 코사쿠 (2): "놈을 막아야 해! 스위치를 누르게 하면 안 돼!" (코이치) / "큰일이야...! 좀 더 가까이 가야 해...! 여기서 『시간』을 멈춰도 놈까지는 거리가 너무 멀어... 아직 시간이 안 맞아...!" / "아니, 한계다! 누른다! 지금이다!" (키라) |
6.2.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7. 둘러보기
[목록] Part 4 TVA / Part 5 TVA / 스타더스트 슈터즈 / 다이아몬드 레코즈 / 라스트 서바이버 (이 중 라스트 서바이버에는 미출연)[2] 게임 내에서 출연하지는 않았고, 더미 데이터로 남았다. 동시에 해당 작품의 레오네 아바키오를 맡았다. 이후 1부 & 2부 TVA에서 타커스를 맡게 된다.[3] 3부 시절의 테마곡[4] 3부 시절 테마곡의 어레인지[5] 노래 자체는 흥겨운 좋은 곡이지만 어째 죠타로의 분위기와 차이가 크게 난다. 마치 죠스케의 TVA 테마곡을 빠르게 리메이크한 듯한 곡. 또한 캐릭터 소개 영상에 쓰인 테마곡과는 달리 부분부분에 나오는 여자 목소리의 추임새가 없다.[6] 3부 시절의 자신의 테마곡을 재즈 분위기로 리믹스시켰다. 이 제목에는 4부가 되어서도 등장하는 자신과 시간정지가 끝난 후의 대사라는 이중적인 의미가 담겨져 있다.[원문] "혈연상으로는 내가 네 '조카'가 되겠지. 기묘하지만..."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원문에서는 '자신이 죠스케에게 있어', 정발본에서는 '죠스케가 자신에게 있어'가 기준이다.[8] 물론 작품 특유의 연출상, 소수점대 시간이 무색하게 오랫동안 멈춰있는 경우가 다반사이다.[9] 그도 그럴것이, 2부~3부까지 무려 49년이란 세월이 흐른데다, 그 동안의 노화 정도를 보면 파문 수행을 했을 가능성도 낮아서 체력도 떨어지는데다, 하필 스탠드도 비전투계인 허밋 퍼플을 받아 전투력 한계가 명확한 죠셉과 달리, 쿠죠 죠타로는 3~4부까지 길어야 10~11년 정도로 햇수도 짧고, 스탠드도 전투계 최상위권인 스타 플래티나이기 때문이다.[10] 래트의 스탠드 독은 맞은 대상을 즉시 녹여버릴 정도로 강력한데,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타인은 회복시킬 수 있으나, 자신은 회복시키지 못하기 때문. 때문에 죠타로가 래트가 죠스케를 노리지 못하게 일부러 모습을 드러내어 어그로를 끌었다.[11] 죠타로가 참전하지 않은 적들 중 니지무라 케이초, 야마기시 유카코 등의 전투형 스탠드 유저들은 전부 스타 플래티나의 스탯에 철저히 밀린다. 오오야나기 켄, 카네다이치 토요히로 같은 함정에 걸리기 쉽거나 심리전을 유도하는 적들 또한 죠타로가 쉽게 걸려들 리가 없다. 그나마 키노토 마사조의 치프 트릭처럼 본인이 스탠드 유저인지 자각하지 못하고, 걸려들면 뒤 돌아보면 안되는 골목길 외에 대책이 아예 없는 스탠드 정도라면 죠타로도 고전 하겠지만, 이 스탠드는 죠타로와 거의 동급의 사기캐인 키시베 로한의 활약을 그리기 위해 소모되었다.[12] 동물이 스탠드를 얻는 경우는 인간과 달리 마음대로 폭주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 쥐도, 죠타로가 '더 이상 지구상에 존재해도 될 생물이 아니다' 라고 판단하였다.[13] 4부 TVA에서는 아예 3부에서 나왔던 쿠죠 죠타로 전용 처형 BGM까지 사용한다.[14] 거기다 이미 모리오쵸에는 허밋 퍼플과는 다른 장점으로 강력한 정보전 스탠드인 헤븐즈 도어의 키시베 로한도 있었다. 두 사람의 스탠드가 힘을 합하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못 찾을 게 없는 수준.[15] 3부 시절의 설정화와 비교하면 눈 형태가 비교적 간결한 역삼각형 모양으로 변했고 3부에서 유독 두드러졌던 볼에 죽죽 그인 선 또한 원작의 그림체 변화에 맞춰 사라졌다. 이 때문에 더 젊어진 것처럼 보인다.[데킬라_걸] [17] 죠타로답지 않게 무척 기뻐한다. 둘이 서로 마지막으로 본 게 DIO의 저택 앞에서 다비에게 끌려가기 전으로, 이후 시체나마 보게 된 이기와는 달리 바닐라 아이스의 크림 때문에 시체조차 볼 수 없었던 점을 고려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반응이다. 반대로 압둘 승리 시 "언젠가 다시 만나자, 10년 후의 죠타로여."라고 하는데, 당연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인지라 카쿄인의 승리 대사와 더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18] 3부에서 맨 처음 만났을 때 태도가 건방지다고 했던 대사를 응용한 것.[19] 카쿄인 승리 시 "20대 후반의 저는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알려주세요."라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대사를 한다. 그래도 스토리 엔딩에선 카쿄인이 살아있으니 그나마 위안.[참조A] 에르메스는 오류로 인해 승리 대사만 나온다.[참조B] 일반 푸치이든 푸치(신월)이든 무관하다.[데킬라_걸] [데킬라_걸] [24] 죠셉(3부)이 10년 후의 자신(= 죠셉(4부))은 어떨까 생각하고 있을 때 답해준 답이다. 승리 시 죠셉은 10년 후의 자신이 치매 및 온갖 질병들을 앓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만해!!!!"라고 외친다.[25] 4부 시절의 죠린은 아직 어린애인지라, 죠타로가 놀랄 법하다. 승리 시 "죠린, 너만큼은 휘말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라고 하는 것을 보아, 정말로 죠린을 소중하게 생각하여 이 일에 휘말리게 하지 않고자 일부러 거리를 두고 있었다는 딸바보 모습을 보여준다.[26] 승리 시 믿음직하다며 앞으로 죠린을 잘 부탁한다고 하거나, 에르메스가 죠린을 좀 더 신경쓰는 게 좋지 않냐며 말할 때, 그 충고를 기억해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