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641283> 갓 오브 워 시리즈의 등장인물 하데스 ᾍδης|Hades | |||||
이명 | 하데스 님 (Lord Hades) 죽음의 군주 (Lord of the Death) | ||||
종족 | 신 (티탄 신족 + 신) | ||||
출생 | 올림푸스 산 (수백 세 이상) | ||||
소속 | 올림푸스 (1편 이전 ~ 3편)[1] 올림푸스 12신 (1편 이전 ~ 3편) 지하세계 (1편 이전 ~ 3편) | ||||
직책 | 지하세계의 왕 (그리스 로마 신화) 지하세계의 신 (그리스 로마 신화) 죽음의 신 (그리스 로마 신화) 정령의 신 (그리스 로마 신화) 어둠과 예술의 신 (그리스 로마 신화) 부의 신 (그리스 로마 신화) | ||||
성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놀란 노스 (갓 오브 워 1) 클랜시 브라운 (갓 오브 워 2, 3)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시영준 (갓 오브 워 3)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소야 시게노리 (갓 오브 워 1) 키무라 마사후미 (갓 오브 워 3)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가족 관계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800080><colcolor=#fff> 조부모 | 증조할머니 카오스 할아버지 우라노스 할머니 가이아 할머니 닉스 할아버지 타르타로스 할머니 퓨리즈 | |||
부모 | 아버지 크로노스 어머니 레아 | ||||
배우자 | 아내 페르세포네 | ||||
삼촌 | 삼촌 오세아누스 삼촌 하이페리온 삼촌 코이우스 삼촌 크리우스 삼촌 이아페토스 삼촌 티폰 삼촌 기게스 삼촌 애가온 삼촌 코투스 고모 아프로디테 | ||||
형제자매 | 자매 헤스티아 자매 데메테르[2] 자매 헤라 남동생 포세이돈 남동생 제우스[3] | ||||
조카 | 조카 트리톤 조카 폴리페모스 조카 페가수스 조카 테세우스 조카 펠리아스 조카딸 냐드 조카딸 아테나 조카 아레스 조카 헤파이스토스 조카딸 아르테미스 조카 헤르메스 조카 디오니소스 조카 아이코스 조카 미노스 조카 라다만투스 조카 페르세우스 조카 헤라클레스 조카 크레토스 조카 데이모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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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콘셉트 아트 |
2. 상세
명계의 신이자 형제들인 제우스, 포세이돈과 함께 올림푸스 3주신으로 불리는 최강의 신 중 하나다. 갓 오브 워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모든 신들 중에서도 가히 독보적으로 기괴한 겉모습을 지니고 있는데, 추측에 따르면 이는 크로노스의 뱃속에 먼저 들어간 후, 그곳에서 가장 오래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하데스의 피부와 얼굴을 보면, 피부가 녹아내린듯한 묘사가 있다.[4] 그러나 하데스를 제외한 다른 신들도 먹힌 시간은 다를 지언정 그래도 꽤 오랜시간동안 크로노스의 소화기관에 있었을 텐데 피부가 녹아내린 모습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원래부터 저런 모습이었을 가능성도 있다.다만 이러한 외모로 올림푸스 12신에게 차별을 당하는듯한 묘사는 없으며, 오히려 포세이돈과 협력하거나 그가 죽자 분노하는 등 형제들을 아끼는듯한 묘사가 등장한다. 애초에 하데스의 위상이 제우스와 포세이돈을 제외하면 견줄 수도 없을만큼 높으므로, 뒤에서 험담을 해도 앞에서 하데스를 욕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물론 본인은 자신의 흉측한 외모를 매우 혐오한 나머지, 얼굴이 아예 보이지 않도록 투구를 착용하고 다녔다.[5]
제작진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 소유의 물건을 건드리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고 하며, 이는 형제라고 해도 예외가 아니라고 한다. 이로 보아 욕심이 많은 성격인 것으로 추측된다. 갓 오브 워(2010) 코믹스에서도 자신의 궁전에 여신 아테나의 궁전에 세워진 동상보다도 거대한 동상이 세워질 것이라며 조카인 아레스에게 자랑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를 보아 아내였던 페르세포네 역시 아끼는 물건으로 취급했을 가능성이 높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이었으나, 크로노스는 가이아의 저주 담긴 예언을 통해 자신의 자식들에게 왕좌를 빼앗길 것을 두려워하여 자식들이 생겨나는데로 족족 삼켜버렸다. 그러나 레아에 의해 살아남아 장성한 제우스는 아버지인 크로노스에게 돌아가 뱃속에 삼켜진 형제들을 구출하여 크로노스와 타이탄들을 패퇴시키고 세계의 왕좌를 차지한다.이 과정에서 장남이었던 하데스는 제우스와 포세이돈의 동생이 되었고, 크로노스의 뱃속에서 가장 오랜 세월 동안 머무른 탓에 전신이 녹아내린 흉측한 외모를 지니게 되었다. 이후 하데스는 죽은 자들이 가는 곳인 명계를 관리하게 되었다. 하데스는 형제인 제우스와 포세이돈과 함께 '올림푸스 3주신'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세월이 흐르고, 어머니 데메테르를 도와 들판에 꽃을 피우는 역할을 맡은 페르세포네에게 한눈에 반한 하데스는 그녀를 명부로 납치했다. 딸을 애타게 찾던 데메테르는 결국 페르세포네와 재회하지만, 지하세계의 석류를 먹었기에 그녀는 매년 일정 기간 지하에서 지내게 되었다. 하데스는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해 결혼까지 하였으나, 페르세포네는 하데스와 신들을 저주했고, 거대한 복수를 계획한다.
3.2. 체인 오브 올림푸스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하데스의 챌린지(Challege of Hades)'라는 이름의 퀘스트나, 크레토스가 하데스의 영역인 명계에 들어가면서 배경 역할을 한다. 부인인 페르세포네가 올림포스에 반역을 저질러 크레토스에게 죽고 이때부터 크레토스에게 원한을 품었다. 그러나 페르세포네는 올림포스에 반역을 저질렀고 크레토스가 페르세포네의 반역을 합법적으로 토벌한 것이라 이걸 가지고 크레토스를 해코지 할수는 없었다. 그랬다가는 하데스도 반역죄를 저지른 페스세포네한테 가담한걸로 간주하여 처벌받았을테니까.3.3. 갓 오브 워: 영혼의 반역자
게임 후반에 나타나 크레토스의 능력만으로 최종 임무 완수는 역부족일거라 하면서 자신의 유령들을 부릴 수 있도록 하데스의 군대를 주고, 그의 동상이 등장한다. 그런데 페르세포네가 죽은 것은 작중 이전 시점인데 아무렇지 않게 크레토스에게 자기 능력을 나눠주면서 이전 시간대와 다소 혼란스러운 전개를 보였다. 본 작품이 당시엔 시리즈의 맨 첫작이라서 설정이 제대로 확립되지 못한 모양.사실 이게 그렇게 이상한 것도 아니고 설정오류로 볼 수가 없는 것이, 크레토스가 페르세포네를 죽인 이유는 페르세포네가 올림포스에 반역을 저질렀기 때문에 크레토스가 합법적으로 토벌한 것이다. 오히려 하데스야말로 반역자 아내를 두고서도 연좌되지 않은 것에 감사해하여도 모자랄 판인데 크레토스가 자신의 반역자 아내를 죽였다고 대놓고 화를 내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만약 그랬다면 하데스도 반역자로 처벌받았을 것이다. 게다가 아레스의 반란도 매우 큰일이니만큼 빨리 처리하지 않았다가는 하데스 본인도 무슨 해를 당할지 모르며 아레스의 반란을 방관했다가는 다른 올림포스 신들이 하데스가 아내 페르세포네처럼 반역할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할 수 있으니 하데스는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크레토스를 도울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3.4. 갓 오브 워 2
이 틈을 타 하데스 또한 정신을 차리고 갈고리를 아틀라스의 가슴팍에 걸고 힘으로 잡아당긴다. 처음에는 버거워보였으나 포세이돈이 뒤에서 거대한 전기 에너지를 발사하자 이에 정통으로 맞은 아틀라스가 무릎을 꿇고, 하데스는 아틀라스의 영혼을 추출하여 자신에게로 흡수한다.
3.5. 갓 오브 워 (2010)
아레스 : 저희 내기에서 승자를 결정하신 분 계신가요?
하데스 : 전리품은 내 것이다, 아레스. 이미 내 사원에 나를 칭송하는 거대한 동상이 세워지고 있고 그것은 판도라의 사원을 압도할 테지.
아레스 : 너무 앞서가시는군요, 숙부님.[6]
하데스 : 천만에, 인간들은 정신력이 약하거든. 경솔하고 충동적이지. 아무리 그가 강한 육체와 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여자에 대한 사랑이 그의 파멸을 불러오겠지. 그에 비해 나의 위대한 전사는 그런 허약한 감정 따위가 없다. 알릭은 남자, 여자, 아이, 야수 상관없이 모두를 몰살할테지. 그 누구도 알릭을 막을수는 없을것이야.
2010년에 출간된 갓 오브 워 코믹스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여기서 신들은 치유의 영약이라는 만능 치유약을 목적으로 내기를 하고 있었다. 여기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신이 바로 하데스였다. 하데스는 전사인 알릭을 선택했는데, 당시 알릭의 아버지가 불치병에 걸렸기 때문에 어떻게든 치유의 영약을 손에 넣어야 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하데스는 크레토스와 그가 이끄는 스파르탄들도 전멸시킬 계획을 세운다.하데스 : 전리품은 내 것이다, 아레스. 이미 내 사원에 나를 칭송하는 거대한 동상이 세워지고 있고 그것은 판도라의 사원을 압도할 테지.
아레스 : 너무 앞서가시는군요, 숙부님.[6]
하데스 : 천만에, 인간들은 정신력이 약하거든. 경솔하고 충동적이지. 아무리 그가 강한 육체와 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여자에 대한 사랑이 그의 파멸을 불러오겠지. 그에 비해 나의 위대한 전사는 그런 허약한 감정 따위가 없다. 알릭은 남자, 여자, 아이, 야수 상관없이 모두를 몰살할테지. 그 누구도 알릭을 막을수는 없을것이야.
그러나 크레토스는 예상외로 알릭과 그의 부하 병력들을 손쉽게 압도하기 시작했고 이윽고 패배의 여운이 짙어지기 시작한다. 이에 하데스는 포세이돈과 함께 스파르탄의 군사들을 처리해나가기 시작한다. 포세이돈은 바다에 거대한 소용돌이와 폭풍을 생성시켜 스파르탄의 군사들을 익사시켰으며 하데스는 하늘에서 운석 덩어리들을 대량으로 쏟아부어 지상에 있는 스파르탄의 군사들을 전멸시켰다.
이러한 신들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크레토스는 자신을 따르는 스파르탄의 군사들과 함께 계속해서 전진하지만 이를 가만히 두고볼리가 없었던 하데스는 지옥의 망령들을 소환해 크레토스를 제외한 모든 군사들을 몰살시킨다. 결국 내기에서 패배한 크레토스는 사막 한가운데에서 쓰러지고 하데스는 명계에서 크레토스를 비웃으며 쇠사슬로 그를 명계로 데려가 감옥에 가두어버린다.
3.6. 갓 오브 워 3
크레토스. 우리 둘을 위한 시간을 할애해주다니 고맙군, 우리에게 필요한 거지. 역시 우린 서로 증오하는 사이야, 크레토스. 그 수많은 추억들... 벅차오르는군. 자... 내게 저지른 죄악이 얼마나 되는지 아나? 아 그렇지... 넌 나의 조카 아테나를 살해했어. 또 뭐가 있더라? 뭐였지? 아... 내 형제 포세이돈도 죽였어. 또 내 아름다운 여왕을 처참히 죽인 것이 너란 걸 잊지 않았다![7] 나만큼 네가 고통받는 것을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너의 영혼은 나의 것이야![원문]
- 크레토스와의 대결 직전 대사.
- 크레토스와의 대결 직전 대사.
1페이즈의 주 패턴은 갈고리 상하로 휘두르며 찍기[9], 발 구르기[10], 잡아서 던지기[11], 갈고리로 바닥 및 공중 쓸기[12],양 손으로 갈고리 찍기[13] 등의 공격을 해온다. 하데스의 체력이 다하면 끝나면 버튼액션 전투로 돌입하여 크레토스가 하데스의 오른쪽 가슴살을 잘라서 던져버리고, 그로기 상태가 된 하데스에게 다시 다가가려는 이 살덩이를 바닥에서 튀어나오는 손[14]의 방해를 뚫고 완전히 없애는데 성공하면. 하데스가 일어나 안전구역을 제외한 맵 전체에 사슬 공격을 날리면서 1페이즈 종료.[15] 만약 없애는데 실패하면 하데스의 체력이 회복되고 1페이즈가 반복된다.
2페이즈는 기본적으로 1페이즈와 동일하나 해골모양의 영혼소환[16] 및 갈고리를 바닥에 찍어 고정한 올려치는 공격[17]이 새로 추가되며, 갈고리 내려치기 공격이 3타까지 연장되거나 2타 후 바닥찍고 올려치기 패턴으로 이어지므로 가드 및 반격에 신경쓰면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다. 이후 이어지는 버튼액션에서 이번에는 왼쪽 뱃살을 뜯어내며 이후는 1페이즈와 동일.
3페이즈는 주로 하데스가 갈고리를 바닥에 찍어 연결한 뒤 사슬이 크레토스를 따라다니면 솟구쳐 올라오는 공격이 주가 되며, 이 패턴동안에는 공격이 불가능하기에 이 패턴의 끝과 시작 사이사이마다 딜을 해야한다.[18] 바로 연이어 이 패턴을 반복하는 경우도 있으나, 주로 영혼 소환 공격을 하며, 영혼은 켈베로스[19]나 2페이즈에서도 나온 해골들을 뭉텅이로 소환한다. 데미지를 입히면 버튼액션 전투가 시작되며, 드잡이질을 한 뒤에 혼돈의 블레이드와 하데스의 갈고리가 얽히며 4페이즈가 시작된다. 이후 부터는 사망해도 4페이즈부터 시작되니 여기까지 오는 것이 관건.
4페이즈는 스틱스강이 흐르는 절벽을 가운데 두고 줄다리기 형식으로 벌어지며, 점점 끌려가는 와중에 X를 눌러 스틱스 강[20]에서 멀어지는 동시에 공격 버튼으로 공격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하데스는 찍기와 휘두르기 두가지 패턴으로 공격해오며, 휘두르기는 가드가 가능하고 찍기는 굴러서 회피해야 한다. 하데스의 체력을 전부 깎으면 하데스의 머리에 블레이드를 날려 공격하고, 그대로 두 무기가 완전히 엮여 하데스는 도르래마냥 천장에 끌려 올라가 투구가 깨질 정도로 머리를 신나게 찧고 스틱스강에 떨어진다. 이때 하데스의 무기인 갈고리를 크레토스가 차지하며, 잠시 병사들을 상대로 무기를 시험하게 된다. 이후 죽지 않고 스틱스 강에서 영혼들을 잔뜩 흡수한 채로 거대화되어 튀어나오는 하데스를 상대로 5페이즈로 돌입.
5페이즈는 거대화되어 스틱스 강에서 영혼들을 흡수한 체 상반신만 내민 하데스를 상대로 전투를 하게 되며, 이 때 투구가 부서지고 두개골[21]이 보이는 맨 얼굴이 드러나고 살점이 뜯겨나가 내장까지 보이는 끔찍하다 못해 혐오스럽기 짝이없는 하데스의 모습이 참으로 가관이다. 모든 패턴이 가드 불가능이고, 손바닥 찍기[22], 양손 주먹찍기[23], 전체에 브레스 공격[24] 총 3가지 이며, 무기가 게임내 최하위 성능을 자랑하는 하데스의 갈고리로 고정되기 때문에 공격과 회피 타이밍에 신경써야 한다. 특히 중간에 샹들리에 쪽에 R1 버튼을 눌러 사용하면 뒤쪽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후 하데스가 뒤로 돌면서 샹들리에를 크게 흔들어 일정 시간 사용이 불가능해지므로, 브레스가 아닌 다른 공격을 피하기 귀찮다고 막 사용했다가는 브레스를 맞고 골로 갈 수가 있다. 치열한 사투끝에 크레토스가 하데스의 갈고리로 하데스의 두개골을 아작내고, 영혼을 뽑아내어 흡수해 버린다.
죽은 하데스의 육체는 흡수했던 수많은 영혼들을 토해낸후 망령들이 끌고 가서 스틱스 강에 휩쓸려 버린다. 그가 죽은 이후 지옥의 통제력이 사라짐으로써 영혼들이 모두 풀려나 세상을 떠돌게 되었다. 하데스의 영혼을 흡수한 덕에 크레토스는 멀쩡하게 스틱스 강을 헤엄쳐 갈 수 있게 되는데 강바닥에 그의 시체[25]와 보물인 하데스의 투구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제우스와의 마지막 싸움에서 제우스에 의해 크레토스가 가진 모든 무기들이 파괴될 때 크레토스에게 흡수된 하데스의 영혼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26]
4. 전용 테마
Gerard Marino - Duel With Hades |
5. 기타
- 2편에 등장하는 페르세우스가 쓰고 있던 투명 투구가 신화상으론 하데스의 것이며 아테나가 빌려서 갖다줬다. 어센션에서는 하데스의 영혼이란 스킬을 획득하여 사용할수 있다.
- 제우스나 포세이돈 등 형제들 중 유일하게 아버지인 크로노스와 비슷한 얼굴, 몸통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쪽은 여타 신들중 가장 그로데스크하다. 특히 투구가 벗겨지고 드러난 얼굴은 두개골이 다 보일 정도로 피부가 잔뜩 벗겨진 모습이 압권. 콘셉트 아트에선 개요 문단에 나온 그림처럼 입목구비를 간신히 알아볼수 있는 형체 밖으로 여러 개의 부속 얼굴들이 달려 있는, 본편보다 형용할수 없는 기괴한 얼굴을 갖는 것도 고려된것으로 보인다.[27][28]
- 아틀라스가 과거에 하데스에게 영혼을 뺏겼다가 정신 차렸을 때 지옥에 처박혀 있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영혼을 흡수한 하데스가 도로 영혼을 내뱉었거나 티탄이나 신들같은 경우에는 그 영혼을 뺏겨도 완전히 죽는 것이 아닌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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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시리즈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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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레토스가 그리스 신화 세계관 자체를 멸망시키면서 의미가 없게 되었다.[2] 이자 장모.[3] 이자 장인.[4] 게다가 투구를 쓴 머리 부분과 다리를 제외한 팔과 몸통에 수많은 가시가 박혀 있는데 이는 아마도 크로노스의 뱃속에 오랫동안 갇힌채 몸이 위산에 녹아내리는 고통에 시달린 영향으로 고통을 즐기기 위해 스스로 자기 몸에 박은걸로 추측된다.[5] 이 투구는 안쪽에 있는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하도록 투구 안쪽을 완전히 가리기 위함인지 투구 안쪽이 화염으로 가득차 있다. 3편에서 크레토스에게 깨지고 벗겨질때 투구 안쪽에 있던 화염이 꺼진걸로 봐선 마법으로 투구를 쓰고 있을때만 화염이 생기는 방식인 듯.[6] 원전 신화에서도 하데스는 아레스의 숙부였다.[7] 원판에서는 도살했다(butched)고 표현했다.[원문] Kratos. so glad you could carve out some time for us. You know we need it. I sense some bad blood between us, Kratos. Oh, all the memories. They're overwhelming, really. Let's see... How many sins have you committed against me? Oh, that's right, you murdered my niece Athena. And what else, what else? Ah, and you killed my brother, Poseidon. And, I have not forgotten that it was you who butchered my beautiful Queen! I will see you suffer as I have suffered. Your soul is mine.[9] 총 2타 날아오며, 가드 및 반격이 가능하므로 중간중간에 반격기를 쓰며 계속 때리면 된다.[10] 때리다가 내려찍는 타이밍에 굴러서 피하면 된다.[11] 가드 불가능. 자세를 낮추고 양팔을 벌리는 준비동작을 하므로 보고 뒤로 구르면 된다.[12] 가드 불가능. 총 4번을 쓸며 줄넘기하듯 넘으면 된다. 뒤로 돌면 공중쪽으로 공격해오니 반대로 점프를 하지 말고 딜을 할 것. 다만 3타에 공중이 오면 4타가 오지 않는다.[13] 가드 불가능. 양 팔을 몸 뒤쪽으로 뻗으면 딜을 멈추고 타이밍을 보며 구르자.[14] 없애면 체력오브가 나온다.[15] 뛰쳐나온 사슬은 벽이 아니라 공격판정이 있는 공격 그 자체가 되므로 다가가는건 금물이다.[16] 다가오는 타이밍에 맞춰 반격기를 써주면 장거리 공격이 발동되며, 무조건 하데스에게 경직을 준다.[17] 올려치는 공격은 가드 불능이고 데미지가 높지만, 바닥에 설치하는 2타에 반격 성공하면 경직과 함께 공격이 취소된다.[18] 갈고리르 바닥에 찍을 때[19] 무적상태로 한 번 공격후 사라지며, 가드 및 반격기 발동 가능[20] 한글판에서는 삼도천으로 번역[21] 이게 4페이즈 때 크레토스한테 머리가 깨져서 드러난 것인지 크로노스의 뱃속에 있을때 두피가 녹아내려 드러난 것인지는 불명.[22] 위치와 반대쪽 손이어도 공이이 날아오기 때문에 딜을 중단하고 회피하는 곳이 좋다.[23] 공격이 중앙에만 가므로 양쪽 끝에서 공격하면 된다.[24] 양 끝에서 샹들리에를 통해 반대쪽으로 넘어가며 피해야 한다.[25] 망령들이 시체를 훼손하고 갔는지 피부가 뜯겨져 늑골과 가슴뼈가 드러난데다 하데스의 시체가 수로의 통로를 막고 있음에도 크레토스가 쉽게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시체의 배가 크게 뚫려 있다.[26] 다른 기존의 무기들이 빛을 잃고 부서져 박살나 있는 것에 비해서 그나마 형태가 부서지고 보랏빛 에너지가 바스라지지는 않은 채로는 있었다.[27] 게임상에서 드러난 맨 얼굴을 자세히 보면 콘셉트 아트에서 나온 여러 개의 부속 얼굴들 중 아랫턱의 오른쪽 부위에 달려 있는 작은 얼굴이 보인다. 그러나 해당 얼굴이 작은데다 자세히 확인할 새도 없이 빨리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이를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28] 게임상에 달려있는 작은 얼굴과 콘셉트 아트에 나오는 여러개의 얼굴들은 크로노스의 위산에 의해 녹아내릴때 변이하여 생긴 것인지 아니면 태어날 때부터 저런 모습의 기형으로 태어난 것인지는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