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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2013년/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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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로고(세로형/화이트).svg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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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명 방식
2.1. NC 다이노스 특별 규정
3. 지명 결과4. 에피소드5. 드래프트 이후

1. 개요

2013년 KBO 신인 드래프트 (공식 명칭: 2013년 한국프로야구 신인지명회의)는 2012년 8월 2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르네상스 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MBC SPORTS+네이버 스포츠 등을 비롯해 여러 매체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해설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한명재 캐스터와 박동희 파워블로거 기자가 맡았고, 사회는 정우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2013년 신인지명 대상자는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를 포함하여 677명이다.[1]
파일:external/pds.joinsmsn.com/201208201504773570_1.jpg

2. 지명 방식

지역 연고에 관계없이 신인선수를 지명하는 마지막 전면드래프트.[2]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되며 각 팀은 최대 10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단,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지명 방식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의 역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이 유지되었다.

* 홀수라운드 : 넥센 → 한화[3] → LG → 두산 → KIA → 롯데 → SK → 삼성 → NC
* 짝수라운드 : NC → 삼성 → SK → 롯데 → KIA → 두산 → LG → 한화 → 넥센

2.1. NC 다이노스 특별 규정

단, 신생팀인 NC 다이노스의 전력 지원 방침으로 1라운드 시작 직전 2명의 우선지명선수를 발표한다.[4] 또한 2라운드가 끝난 후 3명을 추가 지명할 수 있다. 2011시즌 하위팀들은 웁니다
# 특별 지명자 계약금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2011~2018).svg 1 윤형배(북일고, 투수)[5] 6억원
2 이성민 (경북고-영남대, 투수)[6] 3억원

3. 지명 결과

※표시는 지명권 포기나 대학 진학으로 인한 지명권 소멸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볼드표시는 통산 war 2이상인 선수.
라운드 넥센 한화 LG 두산 KIA 롯데 SK 삼성 NC
1
조상우
(대전고,
투수)
조지훈
(장충고,
투수)
강승호
(북일고,
내야수)
김인태
(북일고,
외야수)
손동욱
(부천고-단국대,
투수)
송주은
(부산고,
투수)
이경재
(부산고,
투수)
정현
(부산고,
내야수)
장현식
(서울고,
투수)
2
하해웅
(김해고-동국대,
투수)
김강래
(강릉고,
투수)
배재준
(상원고,
투수)
이우성
(대전고,
외야수)
이홍구
(장충고-단국대,
포수)
박진형
(강릉고,
투수)
이석재
(원주고-경남대,
투수)
김영환
(신일고,
내야수)
손정욱
(덕수고-경희대,
투수)
# 특별 지명자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2011~2018).svg 1 윤강민 (북일고-인하대, 투수)
2 김정수 (청원고-원광대, 내야수)
3 박으뜸 (세광고-경남대, 외야수)
라운드 넥센 한화 LG 두산 KIA 롯데 SK 삼성 NC
3
김민준
(북일고,
내야수)
한승택
(덕수고,
포수)
이윤학
(신일고,
투수)
정혁진
(북일고,
투수)
이효상
(충암고-경희대,
투수)
송창현
(야탑고-제주국제대,
투수)
김정빈
(화순고,
투수)
박재근
(부산공고,
투수)
임정호
(신일고-성균관대,
투수)
4
김성진
(선린인터넷고,
투수)
이충호
(충암고,
투수)
심재윤
(북일고,
외야수)
장승현
(제물포고,
포수)
박효일
(상원고-동의대,
내야수)
조홍석
(배명고-제주산업정보대-원광대,
외야수)
최민재
(화순고,
외야수)
송준석
(장충고,
외야수)
윤대영[7]
(진흥고,
외야수)
5
신명수
(울산공고,
투수)
조정원
(야탑고-건국대,
내야수)
안진근
(경기고,
내야수)
함덕주
(원주고,
투수)
고영우[8]
(동성고-성균관대,
내야수)
백민기[9]
(성남고-중앙대,
외야수)
류효용
(상원고,
외야수)
이흥련
(야탑고-홍익대,
포수)
유영준
(덕수고,
내야수)
6
이상호
(경기고,
외야수)
장운호
(배재고,
내야수)
백남원
(포항공고,
투수)
천영웅
(인천고,
투수)
고영창
(진흥고-연세대,
투수)
구승민
(청원고-홍익대,
투수)
유영하
(충훈고,
투수)
김성표
(휘문고,
내야수)
김병승
(부산고-연세대,
투수)
[10]
7
조덕길[11]
(신일고-한양대,
투수)
권시훈
(대구고,
포수)
오상엽
(제물포고,
내야수)
송주영
(북일고,
투수)
박준표
(중앙고-동강대,
투수)
고도현
(대구고-동의대,
내야수)
정효원
(제물포고-강릉영동대,
내야수)
윤대경
(인천고,
내야수)
이상민
(경북고-동의대,
투수)
8
장채환[12]
(인천고,
내야수)
김종수
(울산공고,
투수)
김재민
(경남고-동아대,
포수)
홍성은
(광주진흥고,
내야수)
박찬
(성남고-단국대,
내야수)
이종하
(화순고,
포수)
성양민
(충훈고-세계사이버,
투수)
이재익
(유신고,
투수)
최재원
(마산고-연세대,
내야수)
9
김경오
(서울고-인하대,
포수)
이석현
(덕수고,
외야수)
채우석
(청주고-계명대,
외야수)
고동현
(야탑고,
내야수)
최준식
(경기고,
외야수)
임종혁
(배명고-동국대,
내야수)
모상영
(안산공고-송원대,
내야수)
곽병선
(광주동성고,
외야수)
권희동
(경주고-경남대,
외야수)
10
박민성
(덕수고-홍익대,
내야수)
김승현
(청주고,
내야수)
김동영
(충암고-동국대,
외야수)
계정웅
(신일고,
내야수)
윤민섭
(광주일고-고려대,
외야수)
정준혁
(부산고,
외야수)
김경근[13]
(경동고-단국대-상무,
외야수)
라준성
(상원고-고려대,
내야수)
장동우
(경기고-한양대,
내야수)

4. 에피소드

5. 드래프트 이후

5.1. 선수별 총평

볼드표시는 스텟티즈 기준 통산 WAR이 2가 넘어가는 선수에게만 부탁드립니다.

5.1.1. 넥센 히어로즈

파일:넥센 히어로즈 엠블럼.svg
넥센 히어로즈
RD 지명자 평가
1RD 1번 조상우
(대전고 / 투수)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등 전천후로 굴려지다 팔꿈치 수술로 시즌을 통째로 날리기도 했다. 이후 팀의 마무리 역할을 든든하게 수행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의 역투도 있었지만, 병역 해결에는 실패해 2022년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2024년 복귀했다.
2RD 9번 하해웅
(김해고-동국대 / 투수)
1군에 한번도 올라오지 못하고 입단 2년만에 방출되었다.
3RD 1번 김민준
(북일고 / 내야수)
별다른 활약 없이 2017시즌 후 방출되었다. 군복무 후 2020시즌 전 SK 와이번스에 입단했으나 부상으로 1년만에 팀을 떠났다.
4RD 9번 김성진
(선린인고 / 투수)
2014년에 2군에서 3경기 나오고 군복무 후 방출되었다.
5RD 1번 신명수
(울산공고 / 투수)
6RD 9번 이상호
(경기고 / 외야수)
큰 활약 없이 방출되었고, 방출된 후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으나 여기서도 롱런하지 못하고 방출되었다.
7RD 1번 조덕길
(신일고-한양대 / 투수)
2018 시즌부터 1군에서 간간히 활약했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이면서 2021 시즌 후 방출되었다.
8RD 9번 장채환
(인천고 / 내야수)
2018년 2차 드래프트로 LG로 이적했으나 별다른 활약없이 2019 시즌 후 방출되었다.
9RD 1번 김경오
(서울고-인하대 / 포수)
10RD 9번 박민성
(덕수고-홍익대 / 내야수)

5.1.2. 한화 이글스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RD 지명자 평가
1RD 2번 조지훈
(장충고 / 투수)
입단 1년차부터 김응룡 감독 아래에서 중용받았으나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뒤로 별다른 활약 없이 2020시즌 후 방출되었다.
2RD 8번 김강래
(강릉고 / 투수)
별다른 활약이 없다가 외야수로 전향했으나 2018시즌 후 방출되었다.
3RD 2번 한승택
(덕수고 / 포수)
한화에서는 한 시즌만 뛰고 2013시즌 후 이용규의 보상선수로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KIA에서는 준주전급 포수로 출장하고 있다.
4RD 8번 이충호
(충암고 / 투수)
2017년 1군 데뷔전을 치렀으나 활약이 없다.
5RD 2번 조정원
(야탑고-건국대 / 내야수)
2018시즌 후 방출되었다.
6RD 8번 장운호
(배재고 / 내야수)
2014, 2015시즌에 기회를 받다가 상무 야구단에 입대한 후 2021시즌 완전히 붕괴한 한화 외야에서 가장 나은 성적을 찍으며 주전 외야수로 출전했으나 타 팀 주전 외야수들에 비하면 아쉬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결국 2023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고 그대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7RD 2번 권시훈
(대구고 / 포수)
8RD 8번 김종수
(울산공고 / 투수)
입단 후 몇 년동안 2군에서 머무르다가 2018년에 처음 1군 등판을 하고 2019년부터 1군 불펜투수로 자리잡았다. 140km/h 후반까지 찍히는 빠른 포심을 바탕으로 추격조에서 승리조 역할 까지 수행하고 있다.
9RD 2번 이석현
(덕수고 / 외야수)
지명 거부
10RD 8번 김승현
(청주고 / 내야수)

5.1.3. LG 트윈스

파일:LG 트윈스 엠블럼(2006~2014).svg
LG 트윈스
RD 지명자 평가
1RD 3번 강승호
(북일고 / 내야수)
기대만큼의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2018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SK에 이적해 우승반지를 얻었으나 2019시즌 음주운전으로 임의탈퇴된 후 2021년에 최주환의 FA 보상선수로 두산으로 이적해 괜찮은 활약을 하고 있다.
2RD 7번 배재준
(상원고 / 투수)
입단 이후 활약이 없다가 2018시즌부터 2년간 1군에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후 여자친구 폭행 문제로 이미지가 심하게 실추되었고, 2021시즌 복귀. 간혹 땜빵으로 선발로 등판하는 롤 혹은 롱릴리프 역할을 맡고 있다.
3RD 3번 이윤학
(신일고 / 투수)
2차 드래프트로 팀을 두번 옮겼으나 별다른 활약없이 2018시즌 후 KIA에서 방출되었다.
4RD 7번 심재윤
(북일고 / 외야수)
5RD 3번 안진근
(경기고 / 내야수)
6RD 7번 백남원
(포철공고 / 투수)
한번도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2020년 방출되었다.
7RD 3번 오상엽
(제물포고 / 내야수)
2017년 방출되었다. 2017년 전지훈련에 참여한 것이 논란이 될 정도로 활약이 없었다.
8RD 7번 김재민
(경남고-동아대 / 포수)
포수로 몇 차례 1군에 올라오긴 했으나 통산 24타수 2안타만 기록하고 방출되었다.
9RD 3번 채우석
(청주고-계명대 / 외야수)
10RD 7번 김동영
(충암고-동국대 / 외야수)
부상으로 1년만에 방출되었다. 방출 후 빠따형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다.

5.1.4. 두산 베어스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RD 지명자 평가
1RD 4번 김인태
(북일고 / 외야수)
오랜 기간 외야 백업 겸 대타요원으로 활약했고, 간간이 임팩트를 남기며 기대받았다. 2021시즌 드디어 주전으로 자리잡으나 이듬해부터는 조금 미묘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경쟁에 직면했다.
2RD 6번 이우성
(대전고 / 외야수)
1군에 자리잡기도 전인 2018시즌 중 트레이드를 통해 NC로 이적했다. NC 이적 후 큰 활약 없이 1년 후 트레이드로 KIA로 이적했고 KIA에서도 한동안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가 23시즌부터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3RD 4번 정혁진
(북일고 / 투수)
입단 1년만에 2차 드래프트로 LG로 이적했으나 별다른 활약없이 2017시즌 후 방출되었다. 이후 SK에 입단했으나 입단 2년만에 방출되었다.
4RD 6번 장승현
(제물포고 / 포수)
2군에서 담금질하다가 양의지의 이적과 박세혁의 주전 등극과 함께 백업 포수로 안착했다. 그러나 발전이 더딘 모습을 보여주며 주전으로 발돋움하는 일은 요원해보이는 상황.
5RD 4번 함덕주
(원주고 / 투수)
셋업맨, 선발, 마무리를 오가며 주력 좌완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2021 시즌 전 양석환을 상대로 LG로 트레이드됐고, 트레이드 후 부상으로 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2023시즌 핵심 좌완 불펜으로 자리잡았다.
6RD 6번 천영웅
(인천고 / 투수)
7RD 4번 송주영
(북일고 / 투수)
8RD 6번 홍성은
(진흥고 / 내야수)
지명 거부
9RD 4번 고동현
(야탑고 / 내야수)
지명 거부
10RD 6번 계정웅
(신일고 / 내야수)
지명 거부 (2017년 두산 육성선수 입단)

5.1.5. KIA 타이거즈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2010~2016).svg
KIA 타이거즈
RD 지명자 평가
1RD 5번 손동욱
(부천고-단국대 / 투수)
2017년 트레이드로 키움으로 이적했으나 별다른 활약없이 2019 시즌 후 방출되었다.
2RD 5번 이홍구
(장충고-단국대 / 포수)
백업 포수로 활약하다가 2017년 트레이드로 SK로 이적했고, 2020년 다시 한번 kt로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하였으나 2021시즌 후 방출되었다.
3RD 5번 이효상
(충암고-경희대 / 투수)
공익근무 후 2016년 방출되었다.
4RD 5번 박효일
(상원고-동의대 / 내야수)
별다른 활약 없이 2018년 10월 19일 방출되었다가 2022년부터 전력분석코치로 팀에 다시 합류하였다.
5RD 5번 고영우
(동성고-성균관대 / 내야수)
내야 백업으로 활약하다가 군복무 후 경쟁에서 밀리면서 2020시즌 후 방출되었다.
6RD 5번 고영창
(진흥고-연세대 / 투수)
2019시즌부터 불펜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2023시즌 후 은퇴하였다.
7RD 5번 박준표
(중앙고-동강대 / 투수)
2019시즌부터 2020시즌까지 팀 내 핵심 불펜으로 자리잡았으나 2020시즌 중 부상을 입은 후엔 이전의 폼을 회복하진 못하고 있다.
8RD 5번 박찬
(성남고-단국대 / 내야수)
별다른 활약없이 2015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 퇴단했다.
9RD 5번 최준식
(경기고 / 외야수)
2017년 12월 15일 발표한 독립야구단 성남 블루팬더스의 트라이아웃 합격자에 든 것을 봐서 시즌 도중 또는 시즌 후 퇴단한 듯.
10RD 5번 윤민섭
(광주일고-고려대 / 외야수)
지명 된 후 별 모습 못 보이고 군대에 입대하였고 2017시즌에 복귀했지만 더 이상 성장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시즌 후 방출되었다.

5.1.6. 롯데 자이언츠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09~2017).svg
롯데 자이언츠
RD 지명자 평가
1RD 6번 송주은
(부산고 / 투수)
별다른 활약없이 2019 시즌 후 방출되었고, 이후 그대로 현역에서 은퇴한 뒤 부산에 밀면집을 개업해 요식업자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2RD 4번 박진형
(강릉고 / 투수)
2016 시즌부터 활약하고 있다.
3RD 6번 송창현
(야탑고-제주국제대 / 투수)
롯데의 지명을 받았으나 2012 시즌 후 장성호와 트레이드되어 한화 이글스에서 데뷔하게 되었다. 한화에서 2013시즌, 2014시즌에 선발로 성장세를 드러내며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나 그 이후로는 활약이 없었고 결국 2020시즌 후 방출되었다.
4RD 4번 조홍석
(배명고-제주산업정보대-원광대 / 외야수)
별다른 활약없이 2019시즌 후 방출되었다.
5RD 6번 백민기
(성남고-중앙대 / 외야수)
2017 시즌 후 민병헌의 보상선수로 두산으로 이적했으나 별다른 활약없이 2021 시즌 후 방출되었다.
6RD 4번 구승민
(청원고-홍익대 / 투수)
군복무 후 2018시즌부터 핵심 불펜으로 활약하고 있다. 꾸준히 매 시즌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2023시즌 4년 연속 20홀드라는 기록을 써내며 롯데의 믿을맨으로 활약중이다.
7RD 6번 고도현
(대구고-동의대 / 내야수)
8RD 4번 이종하
(화순고 / 포수)
9RD 6번 임종혁
(배명고-동국대 / 내야수)
10RD 4번 정준혁
(부산고 / 외야수)

5.1.7. SK 와이번스

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2006~2019).svg
SK 와이번스
RD 지명자 평가
1RD 7번 이경재
(부산고 / 투수)
큰 활약 없이 방출되면서 망했다.
2RD 3번 이석재
(원주고-경남대 / 투수)
1군에 한번도 올라오지 못하고 2017시즌 후 방출되었다.
3RD 7번 김정빈
(화순고 / 투수)
2020시즌 초 미스터 제로 소리를 들으며 잠시 활약했지만, 방어율 0이 깨진 후 부진하여 시즌 평균자책점은 5점대를 기록했다. 2021시즌 선발 전환을 시도했으나 완전히 실패한 뒤 2군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결국 2022시즌 중 트레이드되어 KIA로 이적했다.
4RD 3번 최민재
(화순고 / 외야수)
2020시즌 후 2차 드래프트로 롯데로 이적했고 1군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2023 시즌 중 은퇴했다.
5RD 7번 류효용
(상원고 / 외야수)
별다른 활약없이 2019시즌 후 방출되었다.
6RD 3번 유영하
(충훈고 / 투수)
7RD 7번 정효원
(제물포고-강릉영동대 / 내야수)
8RD 3번 성양민
(충훈고-세계사이버대 / 투수)
1군 등판 없이 2014시즌 후 방출되었다.
9RD 7번 모상영
(안산공고-송원대 / 내야수)
2군에만 있다가 2014시즌 후 방출되었다.
10RD 3번 김경근
(경동고-단국대-상무 / 외야수)
2014년 방출 후 2018년 두산 입단후 LG를 거쳐 키움에서 2021시즌 후 방출되었다.

5.1.8. 삼성 라이온즈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RD 지명자 평가
1RD 8번 정현
(부산고 / 내야수)
2013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승선해 우승반지를 받기도 하는 등 삼성의 차세대 유격수로 기대받았으나 2014시즌 후 특별지명으로 kt로 이적했다. 2017시즌 kt에서 3할 타율을 기록하는 등 주전 리드오프로 활약하기도 했으나 그 이후에는 두 번이나 트레이드되면서 저니맨의 길을 걷게 되었고 2022 시즌 도중 NC에서 웨이버 공시되어 은퇴했다.
2RD 2번 김영환
(신일고 / 내야수)
시즌 입단후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사실상으로 날렸다. 결국 1년 만에 kt의 신생팀 우선지명을 받고 이적했다.
3RD 8번 박재근
(부산공고 / 투수)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2군 숙소에서 무단 이탈이라는 파동을 일으켰고, 결국 방출 후 임의탈퇴 처리되었다.
4RD 2번 송준석
(장충고 / 외야수)
간간히 외야 백업으로 경기에 나섰으나, 2023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5RD 8번 이흥련
(야탑고-홍익대 / 포수)
삼성에서도, 이원석의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이적한 두산에서도, 트레이드로 이적한 SK-SSG에서도 꾸준히 백업 포수로 나서고 있다.
6RD 2번 김성표
(휘문고 / 내야수)
2군과 1군을 자주 번갈아 가며 활동하며 대주자로 자주 사용되거나 2군에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2022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7RD 8번 윤대경
(인천고 / 내야수)
2014년 투수로 전향했으나 2군에 머무르다 군복무 중이던 2018 시즌 후 방출되었다. 군 전역 후 일본 독립리그를 찾아 재기를 노렸고, 독립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하면서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 한화 이글스에 스카우트되었다. 2020시즌 한화에서 1군에 데뷔했는데 1점대 평균자책점을 마크하면서 필승조 자리를 꿰차는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2021시즌에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뛰어난 활약을 했다.
8RD 2번 이재익
(유신고 / 투수)
2021 시즌부터 중간계투로 1군에 모습을 비추고 있다. 2024년 현재 이 드래프트의 유일한 생존자.
9RD 8번 곽병선
(동성고 / 외야수)
별다른 활약 없이 2018 시즌 후 방출되었다.
10RD 2번 라준성
(상원고-고려대 / 내야수)
별다른 활약 없이 2017 시즌 후 방출되었다.

5.1.9. NC 다이노스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2011~2018).svg
NC 다이노스
RD 지명자 평가
특별지명1 윤형배
(북일고 / 투수)
고교 시절 153km/h를 기록하며 고졸 최대어 투수라는 평가와 함께 NC에 우선지명으로 입단했지만 별다른 족적을 남기지 못하며 '사이배'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팔꿈치 수술만 두 번을 받으며 결국 정범모를 상대로 고향팀 한화로 트레이드되었고, 한화 이적 후에야 1군에서 불펜으로 등판하고 있다. 이후 채은성의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LG로 이적했다.
특별지명2 이성민
(경북고-영남대 / 투수)
NC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하다, 2014시즌 이후 KT로 이적하였고, 다시 6개월 만에 롯데로 이적하여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했으나, 2016년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하여 임의탈퇴 되었다.
특별지명3 윤강민
(북일고-인하대 / 투수)
큰 활약없이 2019년 방출되었고, 2020년 SK에 입단했으나 1년 만에 방출되었다.
특별지명4 김정수
(청원고-원광대 / 내야수)
별다른 활약 없이 방출되었다.
특별지명5 박으뜸
(세광고-경남대 / 외야수)
별다른 활약 없이 2018시즌 후 방출되었다.
1RD 9번 장현식
(서울고 / 투수)
빠른 구속을 눈여겨본 NC가 장기적으로 키우기 위해 입단하자마자 경찰청에 입대했다. 빠르게 군복무를 마친 후 2016년에는 불펜으로, 2017년에는 선발로 자리를 잡나 했지만 이후 3년 동안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부진했고 결국 KIA로 트레이드되었다. 이후 2021년 반등에 성공하며 타이거즈 최초 홀드왕을 수상했다.
2RD 1번 손정욱
(덕수고-경희대 / 투수)
좌완 불펜으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다가 2022시즌 중 은퇴하였다.
3RD 9번 임정호
(신일고-성균관대 / 투수)
사이드암에 가까운 독특한 폼으로 좌완 원포인트로 2015년부터 1군에 자리를 잡았다.
4RD 1번 윤대영
(진흥고 / 외야수)
장타 포텐을 눈여겨본 LG가 군입대 전 2차 드래프트로 데려갔지만, 음주운전 사건으로 임의탈퇴되며 써먹지도 못했다. 임의탈퇴가 해제된 뒤 이상호와의 트레이드로 다시 NC로 돌아왔으며 1루 플래툰 및 대타로 주로 출장하고 있다.
5RD 9번 유영준
(덕수고 / 내야수)
별 다른 활약없이 2020시즌 후 방출되었다.
6RD 1번 김병승
(부산고-연세대 / 투수)
승부조작 사건에 가담했다.
7RD 9번 이상민
(경북고-동의대 / 투수)
1년 만에 2차 드래프트로 넥센으로 이적했지만 별다른 활약없이 2019시즌 후 방출되었다. 이후 삼성으로 이적 후 좌완 원포인터로 자리잡았다.
8RD 1번 최재원
(마산고-연세대 / 내야수)
박석민의 보상선수로 2015시즌 후 삼성으로 이적했지만 우규민의 보상선수로 1년만에 LG로 이적했다. 하지만 군입대 이후 턱 부상의 후유증으로 공수 양면에서 완전히 퇴보하며 2020시즌 후 방출되었다.
9RD 9번 권희동
(경주고-경남대 / 외야수)
입단 첫해 1할의 낮은 타율에도 두자릿수 홈런을 때려내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상무 전역 후 주전 외야수로 발돋움하는데 성공하였다.
10RD 1번 장동우
(경기고-한양대 / 내야수)
별다른 활약없이 방출되었다.

5.2. 팀별 총평

우선지명이 아니더라도 다수의 선수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우선 1라운더 장현식이 빠른 군 입대를 택해 군경팀 마무리로 경험을 쌓다가 전역 후 강속구를 바탕으로 2016 시즌 후반기 선발로, 2017 시즌부터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했으나.. 팔꿈치 수술 이후 2017 시즌의 모습은 사라졌다. 결국 2020 시즌 중 김태진과 함께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어 다음 시즌에 홀드왕을 차지한다. 2라운드에 지명된 손정욱은 2013~14년동안 좌완 불펜으로 쏠쏠하게 활약하다 2015년 들어서 부진해 2017년부터는 육성선수고양 밥을 먹다 입대했다. 2020년에는 최성영 강윤구가 동시에 제구가 안되면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승선하여 본인이 반지도둑이라고 자학할 정도로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8라운더 최재원은 2015년 대주자와 대수비로 자주 나왔고 그 해 FA로 영입한 박석민의 보상선수로 이적한 뒤 우규민의 보상선수로 다시 팀을 옮긴 뒤 상무 피닉스 야구단 복무 후 제대했다.
허나 우승의 주역이 된 선수들도 있는데, 3라운더 임정호는 2015년부터 원 포인트 릴리프로 나름 준수한 활약을 하다 상무에 입대해 활약하다 2019년 9월 제대 후 플래툰이 가능한 좌완 자원으로서 1군 무대를 밟고 있다. 2020년에는 원 포인트 릴리프로서의 능력이 만개한 것도 있지만 강윤구가 심각한 부진을 겪으며 좌승사자로 불릴 정도로 자주 나오면서 팀의 정규시즌 우승에 기여했다.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승선했으나, 너무 굴려졌던 탓인지 1차전 이후에 부진했지만 그를 비난하는 팬들이 없을 정도였다. 9라운더 권희동은 1군 첫 해인 2013년 15홈런을 치더니 상무 전역 이후 타격에 눈을 뜨면서 2017년 이래로 주전 좌익수로 활약중이며 2020년에는 육각동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만개했고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4할 타율로 맹활약하며 우승에 기여했다.
한편 육성선수로 괜찮은 투수와 타자를 한 명씩 뽑았으니, 바로 박진우김준완이다. 박진우는 입단 이후 2년간은 2군에서만 활약하며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했지만 경찰 야구단 복무와 두 차례의 2차 드래프트를 거쳐 2019년 NC 다이노스에서 5선발과 불펜 필승조를 넘나들며 9승 7패, swar 3.8를 넘는 미친 활약[22]을 보여주며 기량을 폭발시켰으나.. 19년에 너무 무리한 탓인지 정작 2020년 중반부터 부진하며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승선하지 못했다. 김준완은 신체 조건이 작다는 이유로 구단들의 외면을 받아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고 고려대 졸업 시에도 프로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장충고 시절 감독이자 당시 NC 다이노스 스카우트 팀장이었던 유영준의 눈에 띄어 입단하게 되었다. 입단 후에는 훌륭한 선구안과 그림같은 수비 실력을 뽐내면서 팀의 리드오프 중견수로 자리 잡았다. 2019년 상무 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하였다.
하지만 장성호가 이후 체력 저하와 부상으로 좋지 못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반면, 송창현은 빠른 성장을 보이며 9월 한 달 간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해 후반기 한화의 선발투수 에이스 역할을 해주며 차기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다만 류현진만큼 승운 없는 건 덤[23] 조정원은 한화 내야진의 미래로 주목받았으나 군경팀 입대 실패 후 임의탈퇴 (...) 당한 뒤[24]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육성선수로 전환되었다가 18시즌 후 방출되었다. 비밀번호를 끊어낸 18시즌 기준으로 가능성을 보인 재원은 이충호, 장운호, 김종수 정도. 이외에도 투수 김강래가 타자 전향을 시도해 잠시 화제가 되었으나 18시즌 후 김혁민 등과 함께 방출되었다. 20시즌에는 팀 내 우타 외야수가 없기에 장운호가 어느 정도 기회를 받았으나 5년만에 홈런을 친 것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김종수는 시즌 초반은 패전조로 쓰이다가 2군에 내려갔는데, 최원호 감독대행이 부임한 이후부터는 필승조로 쓰이고 있다. 이 드래프트에서 한화 선수 중 가장 성공한 편인 듯. 2019년 7월에 삼성에서 방출된 뒤 독립리그를 뛰던 윤대경을 데려와 2020 시즌 준수한 필승조로 쓰고 있다.

[1] 고교, 대학 졸업 예정자들은 전원 자동 지명 대상이다.[2] 2014년 신인드래프트부터는 지역 연고 내에서 우수 선수를 먼저 뽑는 1차 지명제도가 부활했다. 그러다가 2023년 신인드래프트부터 전면 드래프트가 부활했다.[3] 한화와 LG는 전년도 순위가 공동 6위로 같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LG가 우세, 한화가 먼저 지명권을 갖게 되었다.[4] 지난해 드래프트 9일 전 미리 우선지명선수를 발표했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드래프트 당일 회의장에서 발표했다. 다만 NC에서 KBO에 우선지명선수를 통보한 것은 드래프트 3일 전인 2012년 8월 17일.[5] 윤호솔로 개명[6] 승부조작 영구제명[7] 윤형준으로 개명.[8] 고장혁으로 개명[9] 백동훈으로 개명[10] 불법도박[11] 조성운으로 개명.[12] 장시윤으로 개명.[13] 김정후로 개명.[14] 전체중 14%만 프로에 입단한 꼴이다. 정확히는 14.032%[15] 김인태는 포항제철중에서 북일고로 진학한 선수고, 조상우도 고3을 앞두고 동산고에서 전학한 터라 순수 충청팜 출신은 아니다.[16] 한화 입장에서는 매우 아쉬운 드래프트일 수밖에 없는 것이 이때까지 연고지 1차 지명이 없어 수준급 자원들을 다 타팀에 뺏겼는데, 1차지명 부활 이후에는 정작 연고지 팜이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다.[17] 선동열 감독도 대졸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이건 원래 기아 스카우터의 특성이기도 했다. 대졸 선호는 기아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은 사항. 그런데 선동열이 떠난 후에는 황대인, 최원준 등 고졸 유망주들을 우선적으로 지명하기 시작하면서 거짓말처럼 대졸 선호도가 줄었다.[18] 사실상 투수가 저 정도 라운드에서 지명된 것이면 하위 라운드이다.[19] 그러나 이후 통장 사본을 타인에 양도하면서 금융거래법 위반으로 징계를 받았다.[20] 사실 재활 중 워크에씩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들은 계속 있었고, 정범모 역시 최재훈, 지성준, 김창혁 등에 밀려 기회를 받을 수 없는 상태였던지라 트레이드 자체는 납득이 가긴 했다.[21] 이게 사실이라면 NC의 이 기수는 5명이나 범죄를 저지른 것이 된다.[22] 스탯티즈 기준 2019 시즌 투수 swar 13위 기록이다. 같은 팀 10승을 달성한 구창모를 넉넉히 앞서는 것은 물론, 윌슨, 브리검, 정우람 등의 쟁쟁한 투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23] 9월 한 달 간 1점대 방어율인데도 승리가 없고 오히려 패전만 4번 당했다. 참고로 9월 이후 9이닝당 득점 지원은 무려 0.24점.[24] 조정원이 입대할 무렵 전역했던 김용주하주석을 등록하기 위해 임의탈퇴한 것이다. 이때 조정원만이 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입대를 준비하던 채기영도 함께 임의탈퇴 처리됐다.[25] 한승택은 2014년 FA때 한화로 온 이용규의 보상선수로 기아선수가 되었다.[26] 두산은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해서 무조건 재활부터 시작해야 하는 게 아닌 이상에야 1년차엔 무조건 정식 계약을 하고, 2년차부터 신고 전환을 할 지, 군대는 언제 갈 지 등등을 결정한다.[27] 박동원의 빈자리는 김재현과 주효상이 번갈아 출장하며 그나마 메우고 있고, 마무리 자리는 김상수가 맡았다.[28] 고영우에서 개명.[29] 이 시기에 공익으로 군복무까지 해결.[30] 이경재, 이석재, 류효용.[31] 최민재, 김정후(지명 당시 김경근).[32] 그리고 트레이드 된 후 음주운전이 적발되면서 임의탈퇴되었다가 복귀하였다. 그러나 곧바로 최주환의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였다.[33]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2019 정규시즌 마지막경기인 NC전에서 쳐낸 동점 3루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