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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01:10:01

해신(海神) 요시노 준페이

해신(海神) 요시노 준페이
파일:준황진짜씹간지네.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colbgcolor=#ffffff,#1f2023>팬픽(주술회전), 현대
작가 푸른벽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3. 11. 06. ~ 2024. 07. 07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주술고전3.2. 젠인가3.3. 주령3.4. 주저사3.5. 주태구상도3.6. 비술사3.7. 사멸회유 참가자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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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주술회전 팬픽 소설. 작가는 푸른벽.

작중 초반에 살해당한 요시노 준페이가 살아남아 주술고전에 합류했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2. 줄거리

기원정사의 종소리.
제행무상의 울림이 있나니,
사라쌍수의 꽃잎 빛깔이 성한 자는 반드시 쇠망한다는 이치를 나타내느니라.
다만!
우리를 제외하고 말이지.

3. 등장인물

3.1. 주술고전

허공무상 마해월수모(虛空無常 魔海月水母) 아가사 아뇩다라 마파리(akasa anuttara mapari)
비어 있기에 채울 수 있고 온전하기에 변하지 않는다.

내가 곧 너고, 네가 곧 나이니, 나로 말미암아 너는 완전해진다.

어린 해신이여,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아카샤 유라유라"
준페이가 죠고와의 싸움에서 각성하여 본인의 본질을 깨닫고, 전월에게 발아를 상징하는 황반, 순환을 상징하는 흑린, 완결을 상징하는 점등악, 준페이의 인생을 상징하는 3마리의 식신을 먹여서 소환한 모습. 그 능력은 저주의 흡수와 방출[6]로, 상대가 쓴 술식이나 공격을 허용범위 내에서 전부 흡수한다. 물론 흡수한 세 식신의 능력도 쓸 수 있다. 그 힘은 스쿠나도 환희했을 정도로, 명실상부 준페이 최강의 식신이다.
극번 - 와류(渦流)
"만월(滿月), 영진(永盡), 공명의 파도"
마파리가 흡수한 주력을 모아 빔의 형태로 방출하는 기술이다.
확장 술식
공진염옥(共震琰獄) : 전신에 갑옷처럼 두른 흑린을 진동시키며 껴안은 상대를 갈아버리는 기술이다.
축성(築城) : 타격 내성 전월과 참격 내성 흑린의 2층으로 공격을 흡수하는 기술이다.
영역전개 - 시해영원령(屍海領元靈)[7]
스쿠나와의 싸움에서 영역에 대항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영역. 시체의 바다라는 이름에 걸맞게 엄청난 물량의 아귀(餓鬼)들이 끊임없이 습격한다.
{{{#!folding 작중 행적 [ 펼치기 · 접기 ]
첫 등장때부터 이토의 학교 폭력으로 인해 등교 거부 상태였다. 불행한 환경으로 인해 인간에 대한 혐오와 힘에 대한 갈망이 더욱 커져가던 중, 마히토를 만나 가르침을 받게 된다. 이후 행적은 원작과 거의 동일하나, 원작에서 마히토에게 개조당해 살해당한 것과는 달리 존재하지 않는 기억 때문에 죽음을 피하게 되고[8], 이타도리 유지와 힘을 합쳐 마히토를 격퇴한 후 주술고전에 합류하게 된다.

이전의 테러 이력[9] 때문에 그 처벌로 나나미와 함게 3건의 1급 의뢰를 해결하며[10] 가르침을 받게 되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술식의 핵심에 접근하며 주술고전 1학년 4인방 중 최강급으로 성장하게 된다. 일이 마무리된 후에는 교류회 날에 주술고전에 합류. 토도 아오이를 일격에 기절시키고 카모 노리토시를 1대1로 격파하는 등 크게 활약하다가 난입한 하나미마저 새로운 식신을 이용해 제령하는 데 성공한다.

기수뇌동 편에서는 본래 이타도리 유지가 했어야 할 역할을 대신하여 에소우와 케치즈를 압살하고, 츠미키의 저주를 해주하는 등 원작으로부터 매우 달라진 전개를 이끌어나가는 중이다. 고죠 사토루에게 자신 이상의 재능이라고 평가받고, 켄자쿠도 새로운 주력의 형태를 탄생시킬지도 모른다고 기대할 정도로 포텐셜이 뛰어나다. 시부야 사변편 시작 기준으로 무력은 1급 최상위권 수준.[11]

시부야 사변편에선 이타도리와 같은 팀으로 활동하며, 메뚜기 guy를 연계로 제령한다. 그 외에도 흑린의 주구화 특성을 이용해 메구미와 유지를 서포트해주기도 하는 등 활약하는데 그러던 중 강자를 인식한 토우지와 일기토를 벌여 흑섬에 성공하며 더더욱 성장한다. 성장이 절정에 다다랐을 무렵에는 다곤을 점등악으로 제령하여 나나미와 마키, 나오비토를 구출하며 준페이를 인정한 나오비토에 의해 젠인가와도 인맥을 쌓으나, 그 직후 죠고와 마주치게 된다. 토우지의 도움이 있었으나 죽은 척으로 위기를 모면한 죠고의 극번에 의해 전원이 생사불명이 되고, 자신도 치명상을 입게 되어 위기에 빠진다. 결국 동료를 구하지 못했다는 절망감에 삶을 포기하기 직전까지 가지만, 내면에서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깨달음을 얻은 끝에 전월에게 나머지 식신 3마리를 먹이며 허공무상 마해월수모(虛空無常 魔海月水母) 아가사 아뇩다라 마파리를 강림시키며 해신으로 각성한다.

그렇게 불러낸 마파리로 죠고를 농락하며 극번까지 깨우쳐 죠고를 아예 흡수해버린다. 이후 손가락 14개분의 스쿠나와 교전에 돌입하고, 끝내 자신만의 영역 시해영원령(屍海領元靈)을 발동해 복마어주자와 힘겨루기를 할 정도로 호각을 이루지만 점점 밀리던 중 최후의 합으로 카미노에 극번 "와류"로 대응하며 힘싸움을 벌이던 도중 때마침 하사바 자매가 가지고 있던 손가락을 회수한 노바라가 공명으로 유지의 영혼 뒤에 숨은 스쿠나를 완벽하게 저격했고, 결국 힘싸움에 승리하며 이타도리도 구출하게 된다. 이후 생사불명인 나오비토와 마키, 나나미를 찾으나 나오비토는 이미 사망했고, 나나미와 마키는 치명상으로 숨만 겨우 붙은 상태. 나나미의 부탁으로 마키를 살린다. 그렇게 노바라와 이타도리를 자신의 동생으로 인식한 쵸소우에게 마키와 이타도리를 맡긴다.

그후 마침내 원수인 마히토와 맞붙으며, 마히토를 상대로 가지고 논다.[12] 모든 면에서 마히토가 철저히 밀리며, 부모를 이용한 낚시에도 아랑곳않고 자폐원돈과에도 똑같이 영역전개로 응수하며 가지고있는 모든 수가 파훼당하고 마지막으로 극번 와류에 주력 대부분과 전의를 상실해버린 마히토를 가지고 놀던 중, 노바라와 이타도리, 마키와 쵸소우를 인질을 잡고 자신에게 거래를 걸어온 켄쟈쿠와 대면한다. 결국 서로 인질을 풀어주는 대신 새벽 3시까지 서로 공격을 금지한다는 속박을 맺고 마히토를 켄쟈쿠에게 주게 되며 시부야사변은 폐문한다.

그리고 사멸회유편에서 고죠가 사라진 틈을 탄 주술부 상층부의 트롤링으로 특급으로 지정되고 처형 대상이 되지만, 역으로 혁명을 일으켜 상층부를 제압한다. 그후노바라와 거사를 치른 후 사멸회유 플레이어로 게임에 참가해 185점의 이시고리 류를 쓰러뜨림으로 순식간에 사멸회유 랭킹 2위에 등극한다. 그후 동맹을 맺은 우로와 히구루마의 거점으로 난입해, 우로를 보고 치녀라고 비명을 지른다.(...)

히구루마도 그에 동조하며 나름 코드가 맞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기본적으로 목적이 달랐기에 싸우게 되고, 히구루마의 주복사사에 말려들게 된다. 1심에서 이시고리 류와 도르브 라크다와라 연쇄 살해 혐의로 기소된다. 항변 단계에서 자백과 묵비, 부인의 세 가지 선택지 중 리스크가 가장 적은 묵비를 선택. 이시고리 살해 혐의는 피했으나, 히구루마가 가진 증거에 저항하지 못하는 도르브를 죽였을 때의 장면이 찍혀있었기에 도르브 살해혐의가 확정되어 유죄 판정을 받아 사형을 구형, 술식이 봉인되고 히구루마에게 처형인의 검이 주어지게 되고 연이어 우로의 영역에 갇히게 된다. 술식을 봉인당한 상태에서도 간이영역과 주력컨트롤로 2대 1 상황에서 우위를 점하며 선전하지만 히구루마의 무시무시한 성장 속도와 우로의 끈질김에 허를 찔려 검에 찔릴뻔 하나, 재심을 신청하면 강제적으로 영역이 전개되는 주복사사의 약점을 간파하고 항소를 선언하며 2심으로 넘어간다.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혐의에 대한 반론준비를 마치고 혐의가 나오길 기다리나, 2심에서의 혐의는 준페이가 절대로 부정할 수 없는 혐의인 어머니 요시노 나기의 사망 방조 혐의로, 이에 대해서 부정할 생각도 없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며 2심에서도 유죄를 받게 된다. 그걸 본 히구루마는 자신과는 다른 찬란함에 전의를 상실하고 우로는 분노해 요시노에게 덤비지만, 이미 준페이에게 2대1로도 지던 중이라 결국 영역까지 해체시키고 마파리로 고통없이 한번에 죽이려 한다. 그러나 히구루마가 우로대신 마파리에 찔리고, 우로에게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달란 부탁을 수락한다.

그후 우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우로가 자신의 삶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그와 자아에 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 후, 우로는 자신이 뭘 하고 싶었는지 깨달으며 죽음을 받아들이게 된다.

우로의 사망 이후에는 1000점을 걸고 마지막 랭커인 카시모 하지메와 격돌한다. 술식을 사용한 카시모를 시종일관 압도하며 밀어붙였고, 그가 혼신의 힘을 다해 날린 번개도 순간이동으로 피하는 등 위기 하나 없이 자신이 새로운 현대의 이능임을 증명한다. 400년 전 최강자이자 한 시대를 풍미한 주술사에 대한 예우로, 마지막에는 영역을 사용하여 카시모에게 패배를 안겨 준다. 그의 사후 카시모가 가지고 있던 400점을 얻어 1012점을 달성, 당초의 목표였던 게임 마스터의 권한을 획득한다.

획득한 게임 마스터의 권한을 쿠루스 하나에게 전달하여 1차 사멸회유를 종료하는 데는 성공하지만, 그 직후 난입한 켄자쿠와 타카바 후미히코에 의해 타카바가 술식으로 만들어낸 팰리스에 갇히게 된다. 당황할 법한 상황에서 타카바에 대항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고 오히려 자신의 개그로 팰리스의 사천왕들을 밀어붙이며 승리한다. 후반에는 팰리스 내부에서 절대적인 권능을 자랑하는 타카바를 상대하기 위해 갇혀 있던 쿠기사키 노바라를 구출, 그녀와 콤비를 결성하여 타카바에게 개그 대결을 신청하며 그를 만족시키는 데 성공한다.

타카바에게서 승리하면서 모든 일이 끝난 줄 알았으나, 팰리스 내부에 갇혀 있을 때 쿠루스 하나의 육체를 강탈한 료멘스쿠나와 대면하게 된다. 노바라를 제외한 모든 인원이 스쿠나에게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혼자서라도 분전을 펼치나 야곱의 사다리와 어주자를 결합한 스쿠나가 쏘아낸 '술식을 지우는 참격'에 허를 찔리고 패배 직전까지 몰린다.

영역이 펼쳐지려는 찰나 스쿠나의 내부에 잠들어 있던 천사의 발악으로 복마어주자의 전개는 실패하고, 그 타이밍에 난입한 이타도리 유지와 함께 스쿠나를 상대로 2:1 난투를 펼친다. 둘이 시간을 끄는 동안 옷코츠를 회복시킨 노바라의 활약으로 다른 주술사들도 부활하며, 다수의 이점을 살린 연계 플레이로 승리하나 싶었던 순간 스쿠나가 모든 주력을 소비하는 속박으로 술식을 지우는 참격을 난사하는 바람에 패배한다.

허나 이 역시 준페이의 노림수로, 스쿠나가 술식을 지우는 참격을 마파리의 내부에 보관하던 옥문강 뒷면에 날리게 유도하는 것까지가 계획이었다. 고죠 사토루를 해방시키는 데 성공하지만 사멸회유 관리자 권한을 이용한 스쿠나의 술수에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물러나게 된다. 이후로는 스쿠나의 결계를 닫지 않는 영역에 대항하기 위해 고죠와 몸을 바꾸며 결계술을 수련한다.

그후 작전대로 고죠가 스쿠나의 힘을 빼놓자 다른 동료들과 함께 싸움에 난입하며 본격적인 신주쿠 결전을 시작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스쿠나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고, 신무해와 비천을 활용해 고전 측을 고전시키는 가 하면 결국 카미노로 고죠와 쿠사카베, 토도를 리타이어 시켜버리며 날뛰지만, 결국 이타도리의 흑섬, 노바라의 공명, 메구미의 부름에 반응한 하나의 영혼이 깨어나기 시작한 끝에 스쿠나를 쓰러뜨리고, 자신의 심상 세계에 깊숙히 집어넣는데 성공한다.}}}

3.2. 젠인가

3.3. 주령

3.4. 주저사

3.5. 주태구상도

3.6. 비술사

3.7. 사멸회유 참가자

4. 평가

시작부터 시부야 사변까지는 '원작 스토리에 준페이가 있었다면 이랬을까?' 싶은 전형적인 패러디물처럼 흘러갔다. 그러나 원작에서도 문제가 많았던 사멸회유 에피소드가 시작되면서 스토리를 본격적으로 뜯어고쳐[38] 댓글창에서도 평가가 수직 상승했다. 원작에서 문제가 많았던 사멸회유 참가자들에 대한 묘사를 더욱 세밀하게 하여 이입하기 쉽게 했다. 특히 타카바 후미히코에 대해서는, 원작에서처럼 켄쟈쿠를 쓰러뜨리기 위해 억지 개그를 남발하던 것과는 달리, 켄쟈쿠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로 변경하였다. 이로인해 주인공 입장에서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적이지만, 그는 그저 웃음을 주고 싶었던 피해자라는, 켄쟈쿠의 나쁨을 부각하는 방향으로 변경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완결에 이른 시점에서는 원작의 주제 의식과 캐릭터성을 잘 녹여내고, 개연성과 전투씬 등 특별히 모난 곳 없이 잘 마무리한 수작이라는 평. 원작이 점점 망가져 가고 있는데도 깔끔한 수미상관적 결말로 끝났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는 중이다.[39]


[1] 준페이 스스로 이름을 붙혔다[2] 본인 말로는 고등학교 때 이후로 자신에게 이런 상처를 입힌 사람이 없다고...[3] 해신조술의 식신은 공중에서 바로 소환이 가능하여, 상대방에게 식신을 덧씌운다는 느낌으로 소환한다고 한다.[4] 상대에게 고르라고 개시함으로서 제한적인 필중 효과를 부여하는 것.[5] 어디까지나 간이영역이고 진짜 영역이 아니기에 내부 강도가 낮다고 한다.[6] 이 흡수하는 능력으로, 주령의 윤회를 끊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죠고를 흡수하였기 때문에 다시는 대지를 두려워하는 주령이 탄생하지 않는 것.[7] 뜻은 죽음의 바다를 거느리는 영령[8] 원작에서 본인이 살해당했던 방식을 그대로 보게 된다.[9] 독으로 고등학생 전부를 중독시켰다.[10] 본래 상층부에서는 더욱 가혹한 처벌을 내릴 것을 주장했으나 나나미의 독단으로 의뢰를 처리하여 1급 주술사 자격 요건을 충족한다.[11] 마히토 정도는 대등하게 싸워볼만하나, 다른 특급 주령들보다는 확연히 약했다.[12] 작중에서는 술식의 숙련도에서는 준페이가 훨씬 떨어지나, 숙련도로도 메꾸지 못할만한 차이가 두 사람에 있다고 설명한다.[13] 여기서의 호장의 능력은 간이 영역을 활용한 방어.[14] 나오야도 바보는 아니라 속공을 퍼부어 수인을 맺어 식신의 소환이나 영역 전개를 막으려 했지만, 메구미가 일전에 다곤이 자신의 피로 주인을 맺은 방식을 응용해 영역 전개를 시전하는 바람에 당했다.[15] 팔찌 형태의 주구로, 착용자의 주력을 1.5배로 끌어올리는 기능이 있다.[16] 스쿠나도 이에 지지 않고 방어하려고 했지만, 노바라의 공명 때문에 틈이 생기는 바람에 속절없이 당하고 말았다.[17] 여담으로 준페이는 자신의 엄마와 같은 스타일의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가 비슷한 스타일이 노바라였던지라 동급생들에게 오해아닌오해를 받게된다.[18] 원작처럼 스쿠나의 영역에 휘말려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냐는 한 독자의 질문에 작가 왈 준페이랑 스쿠나가 영역 싸움을 펼칠 무렵에는 이미 사람들이 대피한 덕에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다고 한다. 83화에서도 가쿠칸지가 그때는 피해자가 없었다고 말하면서 공식 인증.[19] 정확히는 마키의 인격이 마이의 몸을 차지하면 피지컬 기프티드의 신체로 바뀌고, 마이의 인격일 경우 방대한 양의 주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형식.[20] 쿠쿠루대 대원들은 오우기의 계획과는 무관한 이들이고, 여자였기에 차별받은 자신들처럼 술식이 없었다는 이유로 차별받았다는 동질감도 있었다.[21] 병의 일원들 중 진이치, 쵸쥬로, 란타와 쿠쿠루대 대장 노부아키, 그리고 자신들을 오우기에게 유인한 어머니. 다만 어머니는 혈연의 정으로 인해 죽이지 못했다.[22] 이타도리처럼 고함을 지르진 않았지만 우이우이와 함께 표정이 험악해졌다는 서술이 있다.[23] 토도는 애인을 주령으로 만든 걸로도 모자라 그 주령을 사랑하는 괴상한 성벽이라며 유타를 꺼리고 있으며, 마이는 대놓고 유타를 주령박이라고 부를 정도(...).[24] 본인도 망설였는지 미처 딸들과 얼굴을 마주하지 못하고, 여러차례 주저하는 모습이 나온다.[25] 나나미는 즉사는 아니었지만 모든 주력을 바치는 속박으로 본인과 마키를 치료하려는 노바라를 말리며 치료를 거부해 끝내 죽었고, 마키는 원작처럼 심한 화상을 입었지만 노바라의 반전 술식으로 가사회생, 메구미는 강령한 토우지에 의해 운의 영향권 밖으로 벗어나며 운좋게 무사했다.[26] 원작과 달리 후시구로 메구미는 탐을 냈으나 옮겼다가 손가락 독 때문에 육체가 죽으면 끝이기에 안타깝게도 제외, 요시노 준페이는 매료되었으나 제압할 자신이 없어서 그럴바엔 부수기로 결정하여 이타도리 유지를 참고하여 만들어진 수육 플레이어인 쿠루스가 관리자 권한을 넘겨받은 이후에 옮겨버렸다.[27] 제압할 수는 있지만 지금 충돌하면 곤란했다고.[28] 이때 쵸소우에 의해 정체가 드러나고, 준페이와 노바라에게 뽕따(...)라고 불리는 굴욕을 당하자 불편해하며 자신의 본명을 밝힌다.[29] 주술사로 각성한 5백명의 비술사 중 준페이와 같은 이 나올 수도 있다고 기대하는 건 덤.[30] 76화 댓글 코멘트 중 다이도 하가네(칼)와 미요 로쿠즈시(스모)도 폐기당했냐는 질문에 작가 왈 그 둘은 최악이라서 폐기 확정이라고.[31] 이때 쵸소우는 유지로부터 켄자쿠가 유지의 어머니로서 활동했다는 걸 알게 되자 자존심도 없냐며 역겹다고 비난하는데, 정작 켄자쿠 본인은 천년 동안 살아왔는데 이제 와서 성별 따위가 대수냐며 쿨하게 무시한다.(...)[32] 1억 주령 계획은 진작에 포기했음에도 텐겐을 납치한 이유는 텐겐을 이용해 사멸회유가 열리는 콜로니의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서.[33] 처음 한 방 정도는 본인의 술식을 통해 비축한 기적으로 별 탈 없이 막아냈지만 직후 연이은 준페이의 공격에 결국 기적이 전부 다 소진되면서 중독되어 제압당했다.[34] 작가 왈, 하카리랑 계속 싸우는게 마음에 안 들어서 해당 전개를 만들었다고.[35] 이때 진구의 원리를 들은 마이가 무슨 유사과학도 아니고 어떤 머저리가 이런 생각을 했냐며 요로즈를 디스하는 건 덤.[36] 여기서는 술식 뿐만 아니라 주술로 숙주와 결합한 주물들 역시 정화 대상으로 판정된다는 설명이 나왔다.[37] 이때 팰리스의 구조나 시스템은 페르소나 시리즈의 패러디.[38] 아예 작가가 패러디물 작가면 원작을 존중해야하지만, 최근 주술회전에서 억지 전개가 너무 많아 아예 스토리를 바꾸겠다고 할 정도[39] 아예 몇몇 팬들은 주술회전을 팬만화로 보고 이 소설을 원작으로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