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돌프 히틀러의 고환에 관한 문서.2. 상세
1930년대, 아돌프 히틀러는 한 쪽 고환이 없다는 일명 "히틀러 고환 한 개 설"이 있었는데, 연구 결과 실제로 히틀러의 고환이 한 쪽밖에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잠복고환이라는 말이 있는데, 고환 한 쪽에 문제가 있었다는 건 확실하다.재밌게도 아돌프 히틀러의 부하 헤르만 괴링 역시 뮌헨 폭동당시 하반신에 총을 맞아 알이 1개였으며, 그 때 맞은 모르핀에 중독되는 통에 나름 정상적이었던 양반이 괴팍한 마약중독 비만 트롤러가 되었다.
히틀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하강 고환 환자이며, 그의 경우 두 고환 중 하나에서 미하강이 나타난 일측성 미하강 고환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히틀러가 출생한 1889년 당시에는 외과적 수술법도, 호르몬 요법도 발달하지 못하였으므로 미하강 고환을 치료하지 못했다.
소문으로만 들리던 아돌프 히틀러의 고환이 하나라는 이야기가 연구 끝에 사실이었음이 밝혀졌다. 링크 소문이라고 쓴 것은, 당시 독재 정권 하에서의 독일이 위대한 총통 각하가 짝고환이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을 리가 없으므로. 의학 검진 자료에 의하면 아돌프 히틀러의 이러한 신체적 결함은 후천적인 것이 아닌 선천적인 특성이었다고 한다. 심리학자들은 아돌프 히틀러의 뒤틀린 여성관과 지나친 마초성의 추구가 어쩌면 본인의 신체적 결함에 기인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강한 마초성을 내보일수록 신체적인 결함이 있는 케이스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이는 존 톨랜드의 책 《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1》에도 나오는데, 그 내용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히틀러 지인 중 일부는 그의 운전기사 중 한 사람의 여동생인 예니 하우크가 히틀러의 정부라고 생각했다. 예니는 히틀러에게 헌신적이었고 경호원을 자원해 팔에 권총을 차고 다녔다. 헬레네는 이 이야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녀는 "푸치, 말했잖아요. 히틀러는 고자예요."라고 말했다."[1]
그는 선천적인 홀고환증 환자였다. 우측 고환이 신체로부터 하강하지 않은 잠복된 상태였다. 맥주홀 폭동 직후 체포된 히틀러에 대한 건강검진 기록에서도 입증이 된 사실이다.# 히틀러가 고환이 하나 뿐이라는 사실은 이미 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도시전설로 퍼져 있어서 온갖 조롱거리가 되었는데 당시 영국군들은 보기 대령 행진곡을 개사하여 그와 조력자들을 조롱하였다. 히틀러는 평소에도 두 손을 모으고 다녔는데 자신의 신체적 컴플렉스에서 기인하는 방어적 행동으로 추측하는 학자들도 있다.
3. 보기 대령 행진곡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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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보기 대령 행진곡#|]]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여담
- 스웨덴의 인터넷 방송인 Robbaz가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를 플레이 하면서, 히틀러 암살 미션을 진행하면 히틀러를 고자로 만드는 것과 짝부랄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데 아주 환장한다(...).
[1] 출처: 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1 p.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