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모터의 인버터로 쓰이는 반도체에 대한 내용은 IGBT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 LGBT 정체성 |<tablebordercolor=#000,#fff><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white,black><rowcolor=white><width=25%><bgcolor=#F44336> L ||<width=25%><bgcolor=#FFB74D> G ||<width=25%><bgcolor=#8BC34A> B ||<width=25%><bgcolor=#03A9F4> T || Gay (게이) | Bisexual (양성애자) | Transgender (트랜스젠더) |
성소수자 인권 운동 진영 안팎에서 사용되는 성소수자를 지칭하는 약어.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만을 인정하는 좁은 범위의 성소수자만을 가리키기 위해 쓰이기도 하며, LGBTQ 혹은 LGBTQIAPK 등등 넓은 범위의 성소수자를 통칭하되 너무 긴 단어를 줄인 것으로 쓰이기도 한다. 주로 LGBTQ+와 같이 뒷부분을 +로 처리하여 사용한다.
QIAPK는 각각 퀘스처닝(Questioning), 인터섹스(Intersex), 무성애자(Asexual), 범성애자(Pansexual), BDSM(Kinky)[1]을 의미한다. 이 키워드를 네이버에서 검색할 때 "그린인터넷 캠페인에 따라 이용할 수 없는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는 설도 있었으나 그린인터넷 캠페인에 걸리게 되는 경우가 아닌니라연관검색어만 따로 뜬다.[2] 여기에 가끔 A(Allies)[3], 2S(Two-Sprit)[4] 등을 추가하기도 하며 LGBTTQQIAAP라는 말을 사용하여 퀴어(Queer) 그 자체를 넣기도 한다. K(BDSM)과 C(Crossdresser) 등은 다른 개념들에 비해 근래 들어 조금씩 인정받기 시작했다.
LGBT 이외의 변형은 일부의 성소수자 이외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구글에 검색해도 사용례가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2. 여담
- L, G, B, T 이니셜에 성소수자 상징이 아닌 다른 단어를 적용해 유머로 만드는 예시들이 간간이 나온다.
- 대표적인 예시가 Lotte Giants Baseball Team[5]. 야구 팬들이 2019년 들어서 계속 부진한 롯데를 돌려까기 위해 만든 역두문자 드립이다.[6] 한편 LG 트윈스는 이 유행어가 만들어졌을 당시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기 때문에 연관이 없었으나 만약 부진한 성적을 거둘 경우 LG라는 글자 그 자체가 겹친다는 이유로 롯데처럼 "LG Baseball Team"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을 가능성이 크다.[7]
- 발음이 비슷한 LG TV 또는 LG 텔레비전으로 놀림당하기도 한다.
- 공산주의 유머에서는 레닌(L), 고리키(G), 부하린(B), 트로츠키(T) 4명을 묶어 LGBT라고 칭한다.
- 서양권의 반동성애 진영(특히 기독교 보수주의)에서는 Let God Burn Them(신이 그들을 불태울 것이다)라고 비꼬기도 한다.
- 대안 우파 혹은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 사이에서는 자유(Liberty), 총(Gun), 맥주(Beer), 트럼프(Trump)라고도 한다.
- 2018년 블로그에 어그로 목적으로 블로그맘충 컨셉으로[8] 작성된 LGBT = 이기북딱(Lee Gi Book Tak)이라고 놀리는 글이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 밈으로 퍼진 적이 있으며, 현재 아직까지도 디시인사이드에서 이기북딱으로 검색하면 LGBT 갤러리 등에서 종종 올라오는 글들이 보이며, 아직도 이기북딱 갤러리라고 하면 해당 갤러리를 뜻하기도 한다. 디시 외의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종종 LGBT=이기북딱이라는 말을 찾아볼 수 있다. LGBT를 비하하는 것도 있지만 일베 스스로에 대한 자학적인 드립이기도 하다.
3. 관련 문서
[1] K는 SM어들이 SM성향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을 칭하는 은어 바닐라의 반대 단어이다.[2] 이 경우는 비단 LGBT만 그렇지 않다. 트랜스젠더, 아줌마, 검스, 밤꽃, 살색 스타킹 등등 구글에서 유해한 정보가 노출되어서 판명받기 쉬운 경우가 있더라도 네이버에서는 따로 적용받지 않는다. 다만 BDSM은 오히려 네이버의 그린인터넷 캠페인에 걸린 문구가 뜨게 될 수도 있다.[3] 자신이 차별받는 대상이 아님에도 차별받는 성소수자의 인권을 위하는 이들을 말한다. 쉽게 표현하면 지지자 또는 옹호자.[4] 두 개의 영혼이라는 뜻으로 아메리카, 시베리아 원주민 사이의 중성 젠더퀴어이다.[5] 간혹 B가 Byeongshin으로 변형되기도 한다.[6] 승이 적어서 勝소수자, 패가 많아서 敗미니즘이란 드립도 있다. 마침 연고지역 방언에서 'ㅓ'와 'ㅡ'가 비슷하게 발음되기도 한다.[7] 더 볼 것도 없이 그 직전 시즌...[8] 당시 그이전엔 하이큐, 오소마츠상 우익애니글 등의 어그로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