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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2:00:24

메가데스(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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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egadeth2022.jpg
▲ (2022년 기준)
파일:megadeth1991.jpg

대중적으로 유명한 라인업 (1991년, Rust in Peace의 뒷표지에 수록된 사진)
▲왼쪽부터 데이브 머스테인(보컬, 기타), 닉 멘자(드럼), 데이빗 엘렙슨(베이스), 마티 프리드먼(기타)

파일:THvhhVu.jpg

2015년 라인업 당시 사진
▲왼쪽부터 크리스 애들러(드럼), 키코 로레이루(기타), 데이브 머스테인(보컬,기타), 데이비드 엘렙슨(베이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결성 1983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활동 기간 1983년 ~ 2002년, 2003년 ~ 현재
멤버 데이브 머스테인 (리더, 보컬, 기타)
제임스 로멘조 (베이스 기타)
더크 버뷰런 (드럼)
테무 맨티사리(기타)
장르 스래시 메탈, 스피드 메탈, 헤비 메탈
레이블 Combet, 캐피톨 레코드, Sanctuary, Roadrunner, Tradecraft, Echo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결성3. 음악적 위치4. 음악적 성격5. 소송6. 앨범7. 내한공연8. 멤버
8.1. 이전 멤버
8.1.1. 보컬8.1.2. 리드 기타8.1.3. 베이스 기타8.1.4. 드럼
9. 마스코트10. 여담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전설적인 스래쉬 메탈 밴드. 1983년 데이브 머스테인메탈리카에서 약물 남용을 이유로 해고된 후, 새롭게 베이시스트 데이빗 엘렙슨과 함께 결성하여 2020년대에도 활동중인 스래쉬 메탈계의 큰 형님. 15장 이상의 스튜디오 음반, 출시국가별로 다양한 버전의 EP반, 그리고 2장의 라이브 음반이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멤버교체에 의한 이견과 본분의 주장, 활동내역의 소개, 그리고 인터뷰 기사는 여러 종류의 헤비메탈 뮤직 출판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 결성

최초 메탈리카의 리드 기타리스트였던 데이브 머스테인이 밴드의 주도권 갈등에서 밀려나고 결성하였다.

밴드 결성 후 6달 동안 밴드의 보컬을 찾아다녔으나 실패하였고,[1] 결국 엘렙슨의 권유로 당시 작사가, 작곡가, 리듬 기타였던 머스테인은 스스로 보컬까지 겸하기로 한다.[2] 그 후 뉴욕의 독립 레이블인 컴뱃 레코드 사와 계약을 하여 본격적인 뮤지션의 길을 걷게 된다.

문제는 밴드 멤버. 워낙 뛰어난 기타리스트인 머스테인의 눈에 일류급 기타리스트가 아닌 이상 성에 차지 않았다. 슬레이어케리 킹과 함께 1984년경 함께 했었지만 당연히 킹은 자신의 밴드에 전념하기 위해 떠나버렸고 이후 드러머 가 사무엘슨이 추천한 크리스 폴란드가 함께하며 본격 밴드의 행보를 이어간다. 두 사람은 1집과 이들의 명반으로 불리는 2집을 함께 했지만 워낙 잦은 싸움과 의견 충돌 그리고 가 사무엘슨과 크리스 폴란드의 심각한 헤로인 중독 등으로 갈등을 빚은 끝에 밴드에서 해고당하게 된다.

이후 제프 영과 함께 3집을 만들었지만 3집 활동이 끝나자마자 그를 해고해 버리곤 새로운 기타리스트를 물색했다. 이때 기타리스트뿐만 아니라 드러머도 공석이 되었고 새 멤버를 물색하던 중 밴드의 드럼 테크 닉 멘자를 밴드 멤버로 채용하게 된다. 이후 판테라의 위대한 기타리스트 다임백 대럴에게 기타리스트 자리를 제안했으나 형과 함께 밴드를 하기 원했기 때문에 중단되었고 이후 솔로와 캐코포니로 화려하게 데뷔한 마티 프리드먼의 기타 연주를 듣고 한번에 반해 오디션 후 드디어 우리가 기억하는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한다.

3. 음악적 위치

메탈리카와 함께 스래쉬 메탈씬에서 대중성으론 쌍두마차. 오히려 음악적 깊이는 메탈리카보다 더 높은 위치에 놓는 팬들과 평론가들도 상당히 많다. 씬의 대표격으로 이른바 미국 4대 스래쉬 메탈(Big 4) 밴드들(메탈리카, 메가데스, 슬레이어, 앤쓰랙스)을 꼽는데, 이 중에서 메가데스는 데뷔는 가장 늦은 1983년이고 메탈리카 다음으로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밴드이다. 총합 5,000만 장의 음반 판매량과 함께, 8장의 정식 음반들이 상위 40위권에 들었으며(그 중 3장은 상위 10위권) 18장의 싱글 또한 상위 40위권에 들었다. 그리고 가장 성공한 이들의 5집은 빌보드 앨범차트 2위까지 치솟으며 당시 메탈리카의 위치를 위협하며 이들의 상업적 성공에 가장 근접하기에 이른다.

스래쉬 메탈의 선구자로서 메가데스는 1980년부터 1990년 초기까지 당시 싹트고 있던 익스트림 메탈의 길을 닦는 데 한 몫을 했고, 판테라, 아치 에너미, 램 오브 갓, 인 플레임스,머신 헤드, 트리비움, 어벤지드 세븐폴드 등의 밴드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 밴드로 꼽힌다.

2011년 그들의 신곡 Sudden Death가 그래미 어워드 메탈곡 부문 후보로 올랐으나, 아이언 메이든의 신곡 El Dorado가 수상하였다. 또 그래미 어워드 수상은 물건너 갔다.

2012년, 2013년 연속 그래미 후보로 또다시 올랐으나 다시 후보에서 그쳤다. 13집 Th1rt3en에 있는 싱글커트곡 'Public Enemy No.1'이 2012년 베스트 하드록/메탈 퍼포먼스 부문 후보였으나 하필 푸 파이터즈가 새 앨범을 내는 바람에(...) 다시 후보에 그쳐야했고, 2013년에는'Whose life'가 후보로 등록이 되었었으나 최근 미국 록신에서 떠오르는 신예[3] 헤일스톰(Halestorm)에 밀려 다시 수상은 실패했다.

그리고 드디어 2017년 Dystopia로 그래미 베스트 메탈 퍼포먼스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4. 음악적 성격

분노, 날카로움, 멜로딕함이 두드러지는 기타 리프, 냉소적이고 신경질적인 보컬로 대표되며, 1집부터 꾸준하게 드러나는 밴드의 개성으로 그 독특한 사운드와 개성에 메탈헤드들의 추종을 받았고, 가사를 비롯한 곡의 구성과 완성도도 높아서 대중적인 영향력도 커질 수 있었다.

타 밴드와의 차이점이라면 곡의 구조로, 흔히 볼 수 있는 AABA식 구조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매우 변형적이다. 곡의 구조가 수시로 바뀌기에 거기에 맞게 들어가는 기타 리프도 굉장히 많다. 이에 대해 곡들이 너무 난잡하다고 불호인 의견도 있고 정형화되지 않고 리프가 다양한 점이 좋다는 의견도 있다.

5. 소송

2021년에도 현역이지만 한번 해체했다가 재결성했었다. 이걸로 2004년에 원년 멤버 데이빗 엘렙슨이 머스테인에게 수입 분배 문제로 1,850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하였다. 너 고소 메가데스를 해체하며 밴드의 수입을 머스테인이 독점했다는 것. 또한 머스테인이 상품들과 음반 제작에 대한 로열티를 주지 않은 점도 고소하였다. 그러나 소송은 2005년 기각되었고 머스테인은 그를 맞고소했으나 이 싸움은 법정 밖에서 해결되었다.[4] 이때문에 엘렙슨과 머스테인은 2010년까지는 정말로 철천지 원수지간이었다. 재가입하기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머스테인과 엘렙슨 둘 다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서로를 까기도 했다. 본격 역관광 밴드의 드러머였던 숀 드로버의 노력으로 머스테인과 엘렙슨을 화해시키는데 성공하였고 다시 엘렙슨이 메가데스에 가입하였다.[5] 다만 데이빗 엘렙슨이 미성년자 그루밍 문제로 해고되면서 다시 사이가 벌어진 상태.[6]

6. 앨범

파일:external/www.metal-archives.com/138_logo.jpg
1985
1986
1988
1990
1992
파일:KillingIsMyBusiness.jpg
파일:Peace Sells.jpg
파일:So Far So Good.jpg
파일:Rust In Peace.jpg
파일:Countdown To Extinction.jpg
Killing Is My Business... And Business Is Good!
Peace Sells... But Who's Buying?
So Far So Good... So What!
Rust in Peace
Countdown to Extinction
1994
1997
1999
2001
2004
파일:Youthanasia.jpg
파일:Cryptic Writings.jpg
파일:Risk.jpg
파일:The World Needs A Hero.jpg
파일:TheSystemHasFailed.jpg
Youthanasia
Cryptic Writings
Risk
The World Needs a Hero
The System Has Failed
2007
2009
2011
2013
2016
파일:United Abominations.jpg
파일:Endgame.jpg
파일:Thirteen.jpg
파일:SuperCollider.jpg
파일:Dystopia.jpg
United Abominations
Endgame
TH1RT3EN
Super Collider
Dystopia
2022
파일:Megadeth_16.jpg
The Sick, The Dying... And The Dead!
※ 앨범아트를 클릭하여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메가데스는 앨범들의 리믹스 & 리마스터를 자주 하는 편으로, 리마스터 반마다 사운드의 차이가 극명하기에 취향에 맞는 반을 잘 선택하여 들을 것을 권한다.

EP 앨범인 hidden treasures도 있다.
파일:220px-Megadeth_-_Hidden_Treasures.jpg
앨범 제목 Hidden Treasures
발매일 1995년 6월 18일
장르 스래쉬 메탈
러닝 타임 29:16
프로듀서 데이브 머스테인, 맥스 노르만
발매사 Capitol

수록된 곡들에 대한 설명 영상이다.
위키백과 링크

그외에도 여러 라이브 앨범과 컴필레이션 앨범, DVD 등이 있다. 그 중 Arsenal of Megadeth라는 2006년에 발매된 DVD 컴필레이션에는 앨범 커버의 포탄에 뜬금없이 앨범 제목을 한국어로 번역한 '메가데스 병기창'이 적혀있다.Wikipedia link

2022년 9월 "The Sick, the Dying... and the Dead!"라는 앨범이 발매되었다.
파일:Megadeth_16.jpg

7. 내한공연

각각 1998년 Cryptic Writings 투어 내한공연, 2000년 Risk 투어 내한공연, 2001년 The World Needs a Hero 투어 내한공연, 2007년 United Ambitions 투어 내한공연 등을 가졌다. 공연은 셋 다 성공적이었지만, 정작 TV로 본 이는 거의 없다. 1998년 공연은 ITV 경인방송이 송출했고, 2000년 공연은 엠넷이, 2001년 공연은 SBS가 송출했기 때문.

여담으로, 98년 당시 오프닝 공연은 크래쉬가 담당했다.

8. 멤버

파일:kb8lZ6U.jpg 파일:james-lomenzo@1400x1050.jpg 파일:Dirk-Verbeuren-Featured.png 파일:teemu-on-stage.png
데이브 머스테인(Dave Mustaine/리드 보컬, 기타/1983~) 제임스 로멘조(James Lomenzo/베이스 기타, 배킹 보컬/2006~2010, 2021~) 더크 버뷰런(Dirk Verbeuren/드럼/2016~) 테무 만티사리(Teemu Mäntysaari/기타, 배킹 보컬/2023~)

메가데스의 리드 기타리스트와 드러머는 빈번한 교체가 이루어졌고, 머스테인과 함께 밴드의 터줏대감이었던 데이빗 엘렙슨은 불미스러운 일로 해고되어 원년 멤버는 데이브 머스테인 뿐이다.

8.1. 이전 멤버[9]

8.1.1. 보컬

8.1.2. 리드 기타

2023년 9월 새 앨범 투어에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밴드를 탈퇴하는 것은 아니고, 밴드 투어 특성상 가족들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적기 때문이다. 데이브 머스테인 역시 두 자식의 아버지로서 투어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한 그 심정을 매우 잘 알기 때문에 이를 받아 들였다고한다. 투어의 빈 자리는 핀란드 기타리스트 테무 맨티사리가 맡았다. 2023년 11월, 결국 메가데스 탈퇴를 공언했다. 탈퇴 이유로는 자유로운 시간을 갖고 싶었다고 한다.

2017년 데이브 머스테인은 역대 메가데스 기타리스트 중 키코 루레이로, 마티 프리드먼, 글렌 드로버, 크리스 폴랜드, 앨 피트렐리, 마이크 앨버트, 크리스 브로더릭, 제프 영 순으로 좋아한다고 밝혔다.근데 항상 새멤버가 1등이고 마티가 2등이다.

8.1.3. 베이스 기타

8.1.4. 드럼

9. 마스코트

팀 마스코트가 있으며, 이름은 빅 래틀헤드(Vic Rattlehead). 삼불원에서 아이디어를 따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하며, 1집 앨범 수록곡인 <The Skull Beneath the Skin>에서 그 제작 과정(?)이 나온다. 빅에 관한 노래 <Rattlehead>도 1집에 함께 실려있다. Countdown to Extinction 앨범 이전까지 앨범 커버에 얼굴을 보이던 눈 가리고 입에 클램프 찬 해골이 바로 빅이다. 참고로 11집 United Abomination의 커버 디자인의 빅의 디자인은 DeviantArt에서 모집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11집 앨범 커버 구리다고 욕 먹지

10. 여담

파일:attachment/메가데스(밴드)/Megadethtaekwondo.jpg
* 메가데스는 세계 태권도 연맹 공식 홍보 대사다. 데이비드 엘렙슨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태권도 검은띠다. 그리고 이중 데이브는 아들이 어렸을 때 함께 도복입고 찍은 사진들도 많이 돌아다니고 있고 실제로도 태권도 실력이 뛰어난 편이다. 손목 부상 후 재활치료에 상당한 도움을 준 모양. 이 외에도 머스테인은 가라데도 꾸준히 수련해서 검은띠이며 격투기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 듯 하다.


[1] 어느날 오디션을 진행했었는데, 맘에 드는 보컬이 없어서 다 보낸 후, 눈에 아이라인을 그린 사람이 맥주를 잔뜩 사서 오디션을 보러 왔다고 한다. 당시 거지였던 머스테인은 일단 그 사람을 받아주고 맥주를 다 먹은 후 "잘 가"라고 인사를 해줬다고 한다(...). 보낸 이유는 아이라인을 그린 사람을 메가데스 보컬로 쓸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2] 데이브 엘렙슨의 인터뷰에 의하면 보컬 탐색에 더 이상 시간을 쓰기 싫어서 머스테인을 부추겨서 한번 직접 노래 불러보라고 했고, 공연 후에 데이브가 완전 탈진하자 노래 엄청 끝내줬다 앞으로 너가 불러라~ 이런 식으로 등을 떠밀었다고 한다.[3] 헤일스톰은 2013년에 신예는 아니었다. 헤일 남매는 90년대 후반부터 아버지와 함께 가족밴드를 하고 있었고 1999년에 첫 EP를 발매하였다. 대형 음반회사인 아틀란틱 레코드와 계약을 2005년에 체결했는데 이때부터 따지더라도 8년차 밴드였다.[4] 법정 밖에서 해결되었다는 것은 양측 모두 변호사들을 통해 어느 정도의 선에서 합의에 이르렀다는 뜻이다. 무슨 밖에서 맞다이깠다는 헛소리는 하지 말자.[5] 서로 화해도 하고 밴드 재가입 후의 인터뷰에서 엘렙슨은 소송전에 대해서 단순한 형제간의 싸움으로 표현을 하였다.[6] 다만 메가데스 측이 그를 해고하는 데 있어 너무 성급했다는 지적이 있었다.[7] 1959년생이고 음악활동은 1970년대부터 시작했다.[8] 키코 로레이루와는 지인을 통해 한다리 건너 알던 사이로, 직접적인 친분은 없었다고 하니 친분보다는 평소 실력을 인정해서 대타로 추천한 것으로 보인다.[9] 머스테인의 성질머리 때문에 멤버 교체가 잦은 밴드로 알려졌지만 머스테인 본인도 마음에 드는 멤버들과는 오래가려고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잉베이 맘스틴, Iced Earth와 같은 밴드에 비교하면 멤버 교체가 많은 편도 아니다.[10] 데이브는 메가데스 초기 보컬 모집을 했었고, 로어가 잠시 메가데스에 참여했었으나 금방 메가데스를 떠나버렸다.[11] 이는 아마 해당 곡의 리드를 담당한 마티 프리드먼이 다운 피킹 위주로 해서 이런말을 한 듯 하다.[12] 당시 라이브를 찾아보면 완전히 맛이 가서 이상한 파트를 연주하는 새뮤얼슨의 상태를 찾아볼 수 있다. Bad Omen[13]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에 'Teaching Megadeth songs to new Guitarists'라고 써있다!![14] 굳이 정확히 하자면 마녀컨셉이긴하다...[15] 그리고 마릴린 맨슨에게 "젊은 사람이 주님을 욕하면 쓰냐?"라며 말했지만, 그것들은 다 컨셉이라고 말했다고... 그리고는 지금은 친하게 지낸다...[16] 사실 Holy Wars는 안티 크리스트 노래가 아니라 종교간의 의미없는 전쟁을 비판한 노래이다. 실제로 데이브 머스테인은 북아일랜드 분쟁에서 곡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고, 뮤직비디오와 가사에서는 중동과 이스라엘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17] 후에 밝혀진 인터뷰에 따르면 메탈리카와 사이가 괜찮아지기 얼마 전부터 커크 해밋과는 친해지고 싶었다고 한다. 애초에 커크 해밋은 데이브 머스테인의 후임이기도 하고 데이브를 메탈리카에서 방출시키는 데에는 당연히 가담하지 않았기 때문.[18] 물론 커크 해밋을 여러 번 까기는 했지만 근본적으로는 같이 밴드 생활을 하다가 자신을 내쫒고 제명을 해버린 라스, 제임스와는 갈등의 깊이에 차이가 있었다.[19] 깁슨 사에서 진행한 커크 해밋의 인터뷰 참고.[20] 네버모어(Nevermore)의 창립 멤버였고 2011년 해체 전까지 리드기타를 맡고 있었다. 현재 Arch Enemy 리드 기타리스트로 활동중이며 현대 메탈계의 최고 테크니션 중 한 명으로 불리는 연주자이다.[21] 너무 어린 친구가 오디션 보러와서 모두들 깜짝 놀랐음에도 바로 퇴짜 놓지 않고 루미스와 함께 Wake up Dead, The Conjuring, In My Darkest Hour 등 여러 곡들을 함께 연주하였다.[22] 오리지널인 TV판 버전은 론 워서먼(Ron Wasserman)이 부름. 엔도 마사아키가 부른 버전 등등을 비롯해 여러 가지 버전이 있지만 워서먼의 오리지널과 메가데스&미스터 빅의 이 두 가지 버전이 가장 사랑받는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