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호격투, 각개 전투, 사격, 요인 구출, 대테러 등 모든 종류의 미션들에서 빼어난 실력을 입증해내며 만능 실력파라는 인정을 받았다. 이진봉도 시즌2에서 제일 탐나는 최고의 인재 단 한 명을 고르라는 질문에 주저없이 최용준을 꼽았다. 최용준 스스로도 자기는 늘 자신감이 넘치며 그 자신감은 실력에서 나온다고 초반 인터뷰에서 당당하게 말했었는데, 그 자부심이 결코 허언이 아니었음을 증명해낸 셈이다.
심지어 군장족구, 헤이마마 댄스[7], 피구, 팝핀댄스 등에서도 하나같이 출중한 실력을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팔방미인 스타일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북두의 권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외모와 그에 걸맞은 우람한 덩치로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인상을 남겼다.[12] 그에 걸맞게 참호 격투 당시 아무도 정호근에게 덤빌 생각을 하지 못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인질 구출 미션 당시 안정된 외줄 도하 실력을 선보였다. 근데 나중에 강철 인벤토리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외줄 도하는 현역 시절에 딱 한 번 타본 게 전부라고 한다. 즉 균형 잡기 능력 등 운동 신경이 타고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성격이 긍정적인 편이다. 데스매치 당시 출연진들의 덩치를 웃도는 타이어를 보고 모두가 굳어있을 때 혼자 남자의 타이어라며 농담을 던졌고, 데스매치 바로 직전에도 타이어를 몇 번 들어보더니 이내 팀원들에게 '너네 셋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무게 같으니 난 뒤에서 응원이나 하겠다'라는 농담을 던져 팀원들의 분위기를 풀어줬다. 그 외에도 언제나 늘 웃는 상이다.
707의 특이사항으로는 구성원 전원이 200기대로 시작하여서 시즌1에 비해 평균 연령이 줄었으며, 전원이 4년 단기복무자들이다. 707은 장기자 비율이 무척 높아서 전투력의 주축도 철저히 장기자 중심인 부대임에도 불구하고[13] 4명 전원이 단기 전역자들로만 구성되었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시즌1의 707 팀원들이 모두 30대 중반 나이라서 아재 느낌의 대원들로 구성되었던 것에서 변화를 주기 위해 이번엔 보다 어리고 풋풋한 느낌의 출연자들로 구성시킨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들이 있다.
시즌1 707 출연진이었던 염승철, 임우영과 시즌2 같은 팀원인 홍명화와 함께 군생활을 했다고 한다. 더솔져스의 출연진인 홍범석과 김영환과도 함께 군생활을 했다고. 이는 707 자체가 특전사 소속 여단으로 소수 정예만 뽑아서 활동하는 작은 규모의 단(團)라서 유독 인원이 잘 겹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더솔져스와 강철부대 시즌1,2 출연진들 대부분은 2019년 단(團)으로 승격하기전 대대급이었을 당시 소속되어 훈련 받던 사이였기 때문에 서로 알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등장 초기에는 배우를 연상시키는 잘생긴 외모로 MC 출연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으며, 다른 출연진들을 압도하는 엄청난 괴력으로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 MC 출연진들로부터 '용장군'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하지만 초반의 그 강한 모습과는 다르게 나중에는 어이없는 실수 등의 흑역사도 선보여서 MC 출연진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런 실수를 저지르고 나서 본인도 충격을 받았는지 회차가 진행될 수록 눈에 띌 정도로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강철부대 시즌2 종료 후 최종 인터뷰에서 707을 대상으로 '잊고 싶은 흑역사'에 대해 묻자 이주용을 제외한 다른 팀원들이 마치 약속했다는 듯이 바로 이주용 쪽으로 고개를 돌려 굴욕 아닌 굴욕을 겪었다.[15][16]
* 근대 5종 선수 출신이다. 시청자들이 간혹 구성회와 정보사 이동규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18] 이를 이용해 강철수양록 8화와 9화에 걸쳐서 둘이 서로 옷을 바꿔입고 서로의 부대[19] 숙소에 들어가기도 했다.[20] * 2살 차이 남동생과 10살 차이 여동생이 있다고 한다. * 고향은 서울이라고 한다. * 현재 카페(세루리안 인사)에서 근무 중이라 한다.
더솔져스, 강철부대3에 나왔던 UDU 고인호 대원과 친한 사이라고 한다. 강원도의 같은 고향 출신이라서 어린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불알친구 사이라고.
강철부대2 공식 트레일러에서 나왔던 산탄총 사격 장면이 나오지 않아서 4강 이전까지는 이정원의 산탄총 사격 장면을 근거로 시청자들이 매주마다 아직 산탄총 사격이 안 나왔다는 등으로 데스매치 등에서 707이 이기고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끝내 이는 11화에서 707이 탈락한 이후에야 비하인드 영상으로 707 내부에서의 내기 게임인 것으로 공개되었다.#
배우 강동원과 닮았다는 의견이 꽤 있다. 스스로도 자존감이 높아서 자기가 강철부대 출연진들을 통틀어서 가장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촬영시 브이질 등의 귀여운 제스쳐 하는 것을 쪽팔리다고 생각하는지 다른 사람들이 다 해도 혼자만 동참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다.
채널A 인스타에서 갑작스럽게 금쪽이라고 불러서 본인은 영문도 모른채 강철부대 금쪽이가 되었다.
리더십을 갖춘 팀장 윤종진을 중심으로 특임대출신 에이스 권호제와 강한 정신력의 막내 구민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김명재로 이루어진 시즌2 UDT팀은 매 미션마다 좋은 팀워크를 보여준다. 시즌2 미션으로 나올까봐 기대를 한껏 모았던 포박수영 영상의 주인공들이기도 하다.
뜨자 어플에서 인기투표 1위 2위를 했던 멤버로는 윤종진, 권호제가 있다. 강남의 대형 전광판에 단독 광고 베네핏을 받았는데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기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해 다시금 순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SART의 강청명 예비역 중사를 제일 좋아한다. 그냥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온다고. 출연진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있을 때 다들 어색함과 긴장감으로 표정이 굳어 있을 때 혼자 강청명을 보며 웃음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웃음이 많은 편인 듯.
HID의 이동규처럼 인터뷰때마다 타 경쟁 부대들을 디스하는 듯한 강한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었다.[21] 비장하고 강렬한 독설을 사용하는 이동규와는 다르게 어차피 자기들이 질 리가 없다는 식의 여유가 넘치는 능글스러운 발언이 특징. 다만 최종 인터뷰에서 본인이 말하지는 않았지만 자기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해명했던 이동규와 마찬가지로 방송사의 주문인 것으로 보인다.[22]
5회에서 있었던 침투저격 장면이 꽤 밈이 된 듯 하다. 총기 가방을 메고 달리는 모습이 마치 학교 지각한 어린이 같아서 주변에서 엄청 놀렸다고 하며, 윤종진 본인이 주위 사람들이 달리기 시합을 하자는 얘기도 많았다고 한다.
이후 결승 사전 미션에서 권총 사격 중에 권호제 대원이 빨리 쏘자 저 XX 너무 빨리 쐈는데? 라고 말했는데 이것이 그의 유행어가 되었다.
미션마다 단호하지만 다정한 말투로 지시하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팀장의 지시모먼트 영상이 유튜브에 별도로 만들어져 있다.[23]
가로림만 미션에서 유일하게 권호제 대원 앞에서만 잠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외에는 매 미션마다 매운맛 대사와 함께 팀장으로서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가로림만 미션에서 정보사 멤버들에게 가장 먼저 박수를 쳐주는데 이때 눈물을 글썽이는 눈에 별빛을 박은 듯한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24]
전주의 어느 크로스핏 센터에서 자주 운동하는 모습이 보이며, 지인의 유투브채널에도 종종 출연한다. (별명은 윤스타) 해당 센터의 사장님이 자주 윤종진의 소식을 전해줘 팬들사이에서 소속사라는 밈이 있다.[25]
강철부대 시즌2 종료후, 강철볼 피구전쟁에도 출연하는데 시즌2 유디티대원으로는 유일하다. 강철볼 공식 프로필사진은 강철부대2 공식 프로필 사진 보다 좀 더 어려진 모습을 보여준다.[26]
김상욱 대원의 적극추천으로 강철부대2 출연을 결심하게 된다. 김상욱 대원이 인스타에 올린 윤종진과의 투샷 사진은 윤종진 자칭 사악한 돼지시절[27]로 본인도 그렇게 통통했는지 몰랐다고 한다. 채널A 짬밥특공대 유디티편에서 체지방 19.2%가 공개되어 권호제로부터 놀림을 받았다. 그 뒤 체지방 8%까지 감량하며 날렵한 모습을 보여준다.
시즌1의 김민준팀장과는 UDT기수로는 윤종진이 선배이나 나이가 어려서 UDT 시즌1,2 대원간의 만남 비하인드 영상에서 다소곳한 모습을 보여준다.[28]
전북 사투리를 많이 쓰지 않는 편이며, 윤종진 특유의 다정한 말투가 특징이다. 미션때도 다정한 말투로 팀원들을 체크해 많은 팬들을 양산해냈다.
대원들간 첫 만남 비하인드 영상에서 지독한 얼빠로 묘사된다. 초면인 대원들에게 잘생겼네요 라고 플러팅 멘트를 서슴없이 던진다. 이 때 [종진이네 꽃밭] 밈이 탄생했다. 실제로 윤종진은 707 이주용 대원을 처음 봤을때 잘생김에 놀랐다고 한다.[29] 유튜브 진봉이의 인벤토리에서 707 이진봉 대원을 종진이의 꽃밭에 넣어주지 않겠다고 해 이진봉을당황하게 만들었으나 이진봉짱이라고 풀어주며 상대를 들었다놨다 하는 면모를 보여준다.
예비역 병장(60-1차)으로, 강철부대 시즌1 UDT 출연진인 김상욱과 동기이다. 시즌2 UDT 출연자 중 유일하게 병 출신으로 전 시즌 김상욱과 같은 케이스이다.
긍정적인 웃음이 트레이드 마크이다.
별명은 셔츠리스맨으로 상의를 탈의하고 러닝과 맨몸운동을 자주 한다. 최근 해운대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뻔더'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2023년 12월 7일 기준 구독자 44.3만 명을 달성 중이다.[35] 댓글을 보면 김명재를 보고 '부사관상이다, 국방부가 좋아할 관상, 부사관으로 재입대 하라'등의 댓글이 많이 달린다. 그만큼 대중 사이에서 본 프로그램의 인지도가 없음을 반증하는 것.[36]
시즌1 SDT 팀장 김민수 대원과 동일하게 나머지 대원 3명은 모두 20대인 것에 비해 본인만 30대이다.[40] 김민수와 마찬가지로 최성현도 다른 대원들과 비슷한 나이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이다. 같은 현직 해양경찰인 SART 강청명보다도 2살 더 많으며, SART 전형진과 동갑이다.
최종 인터뷰에서 주변 사람들이 정보사 이동규의 말을 인용해서 "수영을 그렇게 하는데 잘 할 리가 있나." 등의 식으로 본인을 놀린다고 밝혔다.[41]
인스타그램 아이디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섹시초이, 섹초라고 불린다.
강철부대 체육대회 피구경기에서 눈에 띄는 역량을 보여준다.[42] 추후 강철볼 피구전쟁에 출연하여 활약한다
1화에 예비역 하사라고 소개했지만 대기실 영상을 보면 계급장에 중사 계급장을 달고 있다.# 그리고 해병수색대 병장 전역 후 재입대 하였다.
인질 구출 미션 당시 "5층"으로 진입하라는 무전을 "우측"으로 잘못 들어 우측에 있는 엉뚱한 건물에서 한참 헤매는 실수를 해버렸다. 거기서 시간을 많이 허비한 탓에, 그 전까진 앞서있던 SART가 역전패하여 데스매치에 가게 되는 결정적인 패인을 제공했다. 최종 인터뷰에서 본인도 이를 언급하며 자기가 팀 패배의 원인이 된 것에 굉장히 죄책감을 가지고 있고 마음에 걸렸다고 했지만,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면 그 덕분에 자기 분량을 확보했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팀원들 역시 '그냥 그대로 달려가서 (배터링 램으로) 건물 우측 벽을 부수지 그랬냐'라고 농담을 하였다.
구성회 대원과 닮은 꼴로 이구동성이라 불리고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친분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 팬이 DM으로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까지 보내줬다고. 그래서 어떤 때는 구성회 대원하고 서로 합의봐서 일부러 옷을 바꿔입고 다른 부대로 이동한 적도 있었다.
초3부터 중1때 까지 양궁 선수였다고 한다.
인터뷰마다 독한 발언을 내보내는 것으로 주목받았다. "총을 그렇게 쏘는데 잘 들어갈 리가 있나. 총은 이렇게 쏘는 거다."라는 등 무서운 인상을 남겼다. 다른 팀원들 역시 '동규 말이 너무 세지 않냐'라고 언급했고 '말벌규'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한다. 하지만 최종 인터뷰에서 자기는 그런 사람이 아니며 일단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 강철의 인벤토리 이동규 편에서 정보사 입대 전의 본인은 배달 음식 주문조차 무서워서 못 하고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웠을 정도로 극히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밝혀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 하차한 장동민 대신에 MC 자리를 채웠다. 가끔은 오종혁, 육준서도 출연하기도 했다,[2] 최근 진행된 이상사클라스 유튜브에서 SBS 예능 더솔져스에 출연했던 예비역 CCT 중사 김창완이 직접 언급하였다.[3] 탤런트이자 개그우먼이었던 전정희씨다.[4] 2013년 임관[5] 촬영 이전에 오른쪽 발목 부상이 있어서 그 상태로 참여했으며, 최강대원 선발전에서 있었던 외줄 추락이 인대 부상의 원인으로 보인다.[6] 원래는 제11공수특전여단 특임대에서 약 3년간 근무하다가 중간에 제1공수특전여단 제3특전대대로 옮겨서 나머지 3년 반을 근무한 뒤 전역했다[7] 본인 피셜 춤을 정식으로 배우진 않았지만 춤을 잘 춘다고 한다.[8] 하차한 김황중은 1990, 장태풍은 1992, 오상영은 1993, 성태현은 빠른 1994이다.[9] 결승전 전에 있었던 특전사 현역 부사관들과의 외줄타기 대결에서 현역을 상대로 뒤쳐졌긴 했지만 무리없이 잘 올라갔으며, 결승 사전 미션인 기동 사격에서도 실제 총기를 다루는 것이 처음이었는데도 감점 없이 해내어서 초반의 좋지 않았던 여론을 뒤집었다. 오히려 후자의 경우에는 UDT 김명재에 대한 비판이 더 많다.[10] 마치 헐크와 닮았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11] 여담으로 지난 시즌에서 특수수색대 출신은 안필립 대원 1명 뿐이였다. 나머지는 일반수색대 출신.[12] 마치 황소 한마리가 있다고 언급이 되었다.[13] 인터뷰에서 이주용이 중사로 전역할 무렵에 팀에 자기보다 후임이 2명 밖에 없었다고 밝혔을 정도다.[14]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프로급이다. #[15] 본인이 생각하는 대표적 흑역사 3개는 2차전 베네핏 획득미션 사격에서 시간초과로 0점처리된것, 2차미션 대테러 요인구출에서 외줄도하 추락, 4강전 베네핏 획득미션 육탄전에서 성태현에게 패배한 것이라고 한다.[16] 특히 인질 구출 미션 중 외줄 도하 구간에서는 외줄을 마치 타잔처럼 두 손으로 타서 건너려다가 추락하는 황당한 실수를 보여줬다. 아무리 팔힘이 센 사람이라도 손으로 잡고 밑에 메달려서 그 긴 외줄을 건너는 건 원숭이가 아닌한 불가능에 가깝다.[17] 홍명화는 팀장인 이주용 보다 3살 형이지만 기수가 낮아 첫만남때 이주용이 "명화야" 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오고, 강철부대1에서도 임우영이 박수민과 이진봉보다 기수는 낮지만 나이가 많아 다른 대원들이 당황하는 장면이 나왔었다.[18] 같은 부대의 홍명화 역시 두 사람이 닮았다고 말했다. 비하인드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동규 가족들도 헷갈려 할 때가 있다고 하며, UDT 권호제 또한 촬영 초반에는 둘을 헷갈려했다고 한다.[19] 이동규→707, 구성회→정보사[20] 다만 현재는 구성회가 헤어스타일을 바꿔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21] 오죽하면 강철부대 팬게시판에서 "아갈종진"이라는 조크성 별명을 붙여줬을 정도.[22] 꿈도 꾸지 마세요 라는 발언이 유명.[23] 가운데 앉아줘 라는 부탁형 지시에 팬 코어가 더 단단해짐...[24] 눈물많은 UDT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음.[25] 유투브 속에서는 말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잘 웃어주는 걸로 보아 다정한 면모를 짐작할 수 있다.[26] 체지방이 빠지면서 특유의 하얀 피부로 더 어려보이는 듯[27] A.K.A 사돼시절.[28] 인사때 항상 배를 손에 올리며 예의를 갖추는 편.[29] 정보사 김승민 팀장도 잘생겼다고 표현.[30] 자주쓰는 브랜드는 없고 아무 팩이나 사용한다고 하는 걸 보니 타고난 듯하다.[31] 출연진 중 최장신이다.[32] 이후 결승 베네핏 실탄 사격 미션에서 카메라를 한대 더부쉈다.[33] 근데 그 말을 들었음에도 9점을 명중시켰다. 그만큼 권총 사격에는 능숙하단 의미.[34] 성신여대 인근 고깃집 밀탄을 운영 중이다.[35] 사실 특수부대 유튜브 초창기 시절에 프로그맨 이라는 채널을 운영했으나 당시에는 그다지 존재감이 없었다.[36] 사실 전체적인 활약상으로 봐도 SSU 팀장인 김동록 다음으로 출연자 32인 중 이렇다 할 활약상이 없었던 출연자가 김명재이다. 그나마 김동록은 극초반에 탈락해서 보여줄 수 있었던 모습이 적었다라는 변명의 여지는 있지만 이쪽은 결승전까지 올라갔으니 그런 것도 없다.[37] 상술했듯이 팀 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체 출연진들 중에서도 가장 막내이며, 시즌1 출연자인 SDT 강원재 대원이 1999년생으로 출연진 25명 중 최연소였기에 SDT에 최연소 참가자가 있다는 것은 이전과 동일하다.[38] 비하인드 컷에서 본인이 팀장을 먼저 해보겠다고 자원했던 것이 밝혀졌다.[39] 여담으로 1년 후, 이 별명을 잘못 해석해서 시즌3 특전사 팀장으로 출연한 배이정의 별명으로 잘못 알고 있는 시청자도 있었다.[40] 여담으로 둘 다 1991년생으로 동갑이다.[41] 나중에 원본 멘트에 대해서 이동규가 최성현에게 사과하기도 했다.[42] 그래서 피구왕 통키에서 통키를 가져와서 최통키라는 별명이 붙었다고.[43] 지원재가 하차하고 데스매치에 강준이 합류했지만 탈락하는 바람에 짬밥특공대나 강철수양록 등에서 강준이 출연하지는 않았다.[44] 참고로 강철부대2 리마스터에서 이진봉이 UDT에 갔으면 제2의 육준서가 될 수 있었는데 SSU에 가서 육준서를 포기하고 제2의 정해철 타이틀을 얻었다는 드립을 날렸다.[45] 이 대사는 본인에게 흑역사로 남았는데, 본인이 말한 요즘 애들(=SDT 지원재)과 참호 격투에서 1:1로 싸워서 졌기 때문이다. 때문에 강철수양록 3화와 최종 인터뷰에서는 요즘 애들 많이 세다고 고쳐말했으며, 지원재도 강청명 또한 요즘 애들이라고 말했다.[46] 특전사 오상영과 동갑이며,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SSU와 최연소 참가자가 팀장인 SDT를 제외한 나머지 여섯 부대의 팀장보다도 나이가 어리다.[47] 여담으로 707의 이주용 역시 같은이유로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고 진봉이의 인벤토리에서 밝혔다.[48] 그도 이러한 운명을 눈치채지 못했을 듯 하다. 다만, 프로그램에서 선발전 때 다른 멤버들에 비해 소극적이였다는 평가를 받고 탈락하였다.[49] 첫 등장부터 정장을 입고 있다. 최강대원 선발전부터 입고 있는 검은 전투복은 제작진이 지원한 것.[50] 군법상으로 기밀일 가능성은 낮다. 더솔져스의 정보사 예비역들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계급을 밝혔고, 당장 강철부대 제작진부터 전 시즌의 팀장들은 대원들 계급을 알고 있는 듯한 눈치였다. 기밀은 아니지만 세배 몰카처럼 제작진이 대본상 기밀로 부쳤을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이 부대는 북파공작원 부대이며 장교가 아닌 이상 현역으로 복무하는 기간 동안에는 군번과 계급을 주지 않는다. 이유는 공작 활동 중 적발되어도 '군인 신분'이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장교의 경우도 신분 해제를 한 뒤 표면상으로는 회사원 신분으로 복무한다. 그렇다 보니 제대하면서 계급을 받더라도 계급에 대한 언급을 안하는 버릇이 있을 뿐이다.[51] 의무복무기간 중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중사 계급을 받는 육군부사관 특성상 전원이 예비역 중사로 추정.[52] 이때문에 부대 구보 측정에서 2km달리기를 6분 36초에 끊어서 1등을 차지했다고 한다. 참고로 아래있는 한재성의 경우 6분 58초로 3등이었다고 한다[53] 사실 실제 북파 임무는 과거에 행해졌었고, 1980~90년대 이후로는 실제 북파 활동은 사실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북파공작원 출신들 중에서도 실제 북파임무를 수행했던 이들은 현재 노년층 및 노년으로 접어드는 중년층에서나 찾아볼 수 있고, 젊은 세대에는 없다.[54] 형은 본인보다 1살 많으며 2011년에 정보사에 입대했다고 한다.[55] 첫째:누나, 둘째:누나, 셋째:형, 넷째:본인, 막내:남동생[56] 아버지가 하루엔소쿠 대표이고 친형도 아버지 회사에서 영업한다.[57]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자주 해준다.[58] 1월 5일 생이며 98년생들과 같이 학교를 나와 친구로 지낸다 밝혔다. 실제로 인스타 라이브에서 98년생인 이정원, 구민철과 말을 놓고지내며, 00년생인 구동열이 인스타그램에서 형이라고 했다.[59] 형과 여동생이 있다고 한다.[60] 형은 97년생, 동생은 02년생으로 알려져있다.[61] 검색하면 화제인물로 나온다.[62] 그리고 결국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