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대한민국 국군 파병부대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현재 파병부대
레바논 평화 유지단 (동명부대)	UAE 군사훈련 협력단 (아크부대)	남수단 재건지원단 (한빛부대)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청해부대)
※ 둘러보기 : 참모본부 | 작전사령부 | 사관학교 | 교육사령부 | 군수사령부 | 근무지원단 | 국군병원 | 형사사법기관 | 정보부대
해체된 파병부대				}}}}}}}}}

<colbgcolor=#001B69><colcolor=#fff>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청해부대) Escort Task Group (Cheonghae)
창설일	2009년 3월 3일 ([age(2009-03-03)]주년)
별칭	청해부대
소속	대한민국 해군
명령 체계	합동참모본부 연합해군사령부 제151연합기동부대[1]
규모	전대
역할	소말리아 해역 한국 선박의 안전운항 및 유사시 재외국민 보호작전 지원
전대장	해군 대령 권용구

1. 개요

2. 상징

청해부대 휘장	통일신라시대에 장보고가 해적을 소탕하고 동북아 해상무역을 장악하기 위해 설치한 청해진

3. 역사

소말리아 해적 출몰 지역 (2005~2010)	청해부대를 창설한 이명박 정부[9]

3.1. 파병 연표

4. 조직

• 전대장: 함장 겸임
• 참모진: 정보/작전/통신/법무/의무/재정/군종참모, 통역관 등 10여 명
• 구축함(DDH-I/II 1척[20]): 해상작전헬기 1대, 고속단정 3척 탑재
• 검문검색대(UDT): 30여 명
• 항공대: 10여 명
• 지원대: 의무, 방첩, 군사경찰, 기상, 정비 등 10여 명
• 경계대: 해병대원 8여 명

4.1. 검문검색대

5. 근무환경

6. 주요 활약상

6.1. 아덴만 여명 작전

7. 쟁점

7.1. 함선의 적절성

7.2. 헬기의 적절성

8. 사건/사고/여담

• 청해부대 10진 부대장을 비롯한 간부 몇명이 청해부대 부식비 3천만 원을 횡령했던 게 탄로나서 사법처리되는 사건이 있었다. 11진 부대장 역시 부식비 5천만 원을 횡령한 게 드러나 처벌되었다. 계속된 검찰 조사에서 10, 11진뿐 아니라 거의 모든 진들에서도 횡령비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던 사실이 드러났다.
• 2014년 4월 15일, 청해부대 15진 강감찬함에서 정보통신 직별 하사 한 명이 항해 중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결국 2014년 4월 25일 실종된 하사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수색은 공식적으로 종료되고 강감찬함은 일상호위임무로 복귀하였다.#
• 2016년 6월 군용 기름을 무단 방출을 하여 청해부대 소속 원사 1명이 강제 전역조치 되었다.#
• 진짜사나이2 해군부사관 편이 끝나고 22진 파병으로 문무대왕함이 가게 되었는데 그때 조타사 타수로 복무했던 배우 김정태가 직접 배웅을 했었다.
• 2016년 10월 오만 살랄라 항에서 기항하던 중에 각국 외국군들이 모이는 레스토랑에서 해군 특수전전단 하사가 술을 마시고 같은 청해부대 소속인 해병대 장교[42]를 폭행하는 하극상 폭행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 2017년 3월, 오만 살랄라 항 기항 중에 실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박모 하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 2019년 5월 24일, 청해부대 28진 임무를 마치고 막 귀국하여 진해기지사령부에 정박 중이던 최영함에서 홋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병장 1명이 사망하고 그외 갑판부사관, 갑판병 4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망한 병장은 전역을 겨우 한 달 남겨놓은 상태인 데다가 귀국 환영식에 부모님도 참석한 상태에서 변을 당했다. 홋줄을 얼굴에 맞아 중상을 입고 사망한 최종근 병장은 하사로 1계급 특진이 결정되었다. 실제로 선박을 결박하기 위해 쓰는 홋줄은 나일론 소재의 아주 두꺼운 줄로서 배를 타본 사람들은 모두가 무서워할 정도로 홋줄 사고는 아주 위험하다.[43][44] 어선에서나 다른 군함에서도 홋줄이 끊어져 사람을 때려 중상을 입거나 영구장애를 입는 경우가 드물지 않은데 팔 다리에 제대로 맞으면 그냥 팔 다리가 절단되고 철판도 뚫어버린다고 한다. 6월 6일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추념사를 하면서 희생 장병의 유족들을 위로하였다.
• 청해부대 33진 지휘부가 수병들을 협박하여 수병들의 휴가를 부당하게 박탈한 사건이 발생했다. #
• 2020년 2월 1일(한국 시각)에는 오만 해역에서 연료 부족으로 표류하던 이란 선박을 구조했다. 호르무즈 해역으로 확대한 이후 이란 선박과 직접 접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해부대는 인도적 차원에서 식량과 식수, 연료를 제공하였다. #
• 2021년 7월, 34진 문무대왕함에서 청해부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 있었다.
• 2020년 1월 21일 청해부대의 작전반경을 일시적으로 호르무즈 해역까지 확대했다. 이는 미국의 호르무즈 파병 요구에 대한 정부의 답으로, 미국의 호르무즈 호위연합에 참가하지 않은 대한민국의 독자적인 작전이다.#[45] 해군은 청해부대의 호르무즈 해협으로의 작전지역 확대를 대비해 31진인 왕건함의 대잠·대공 방어 능력을 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9. 활동 모습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5061721174367832.jpg
청해부대 해상작전헬기에서 바라본 상선	청해부대의 구축함, 해상작전헬기, 특수전전단 대원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31203221216.jpg
야간 사격 훈련 중인 청해부대 소속 UDT/SEAL 대원들	청해부대 13진의 UDT/SEAL 대원[46]

10. 관련 문서

• 대한민국 국군/파병부대
• 파병
• 대한민국 해군
•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 한주호[47]
• 이근 1, 2진 작전팀장
• 김경택
• 석해균
• 이국종
• 소말리아
• 소말리아 해적
• 한국-소말리아 관계
• 아덴만 여명 작전
• 2021년 이란 해역 한국 선박 나포 사건
•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 고속단정

[1] Combined Maritime Forces (CMF) Combined Task Force 151 (CTF 151)[2] 아크부대도 육군 전투부대인 특전사가 파견되어 있으나, 임무가 교육훈련이기때문에 전투파병부대로 보기 어렵다.[3] Maritime Security Operations[4] Combined Maritime Forces[5] Combined Task Force 151[6] 다시 말해 한국 상선을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보호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그와 동시에 현재 유엔 주도하에 항구적 자유 작전 - 아프리카의 뿔이란 작전에 해군이 다국적군 일원으로 파병되었다. 이 항구적 자유 작전에는 러시아, 중국도 포함되어 있다.[7] 한번에 6척 정도는 데리고 가므로 남는 자리 있으면 얼마든지 끼워주는 모양. 특히, 그중에서도 해적이 노리기 좋은 해수면 위 갑판높이가 8m 이하이거나 속도가 15노트 이하인 배는 특히 신경쓴다고 한다.[8] 당시 미군이 주도적으로 해상무역로의 안전을 책임지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군 해군 대장이 소말리아 해역에서 만큼은 상선의 안전을 자신들이 100% 보장할 수 없다며 국제사회에 경고할 정도로 소말리아 해적의 활동이 왕성해졌었다.[9] 2009년 3월 13일 청해부대 1진 환송식[10] 3월 29일 출항 예정이었으나 천안함 피격 사건 관련으로 출항이 연기됨.[11] 메르스 확산 우려로 인해 부대 창설 후 처음으로 출항 행사를 개최하지 않았다. 임무를 마치고 귀국한 후에는 입항 행사가 정상 개최되었다.[12] 청해부대 역사상 최장 기간 임무수행.[13] 환영행사 중 사고가 일어나 장병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했다.[14]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부대 창설 후 처음으로 입항 행사를 개최하지 않았다.[15] 7월 2일 진해에 도착했으나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진해 앞바다에 투묘하였고 승조원 전원에 대한 음성판정이 나온 7월 3일에 입항, 가족과 지인 초청 없이 입항 환영식을 진행했다.[16] 승조원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하여 2021년 7월 20일부로 기존 승조원 전원을 공군 수송기를 이용해 긴급 귀국 시키고 문무대왕함에는 특수임무단이 파견되어 함의 귀국을 담당하게 된다.[17] 9월 10일 진해항에 입항하였고 특수임무단 전원에 대한 음성판정이 나온뒤 9월 11일 서욱 국방부 장관 주관하에 입항 환영식을 진행하였다. [18] 함정에서 근무하는 인원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19] 경계대원 자격으로 간부 3명(장교(중위) 1명, 부사관(하사, 중사) 2명), 병 4명(상병 2명, 일병 2명) 이렇게 총 7명이 3진부터 배속됐다.[20] 광개토급의 노후화로 대북 전투 임무가 힘들다고 판단해 FFG와의 교대로 2선급 전력으로 물러남과 동시에 충무공 이순신급과 해외파병-대북억지 임무를 교대하였다. 40진부터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초도함인 광개토대왕함이 임무 수행을 시작하였다.[21] 후의 증언에 따르면 다박솔호에서 송신된 구조요청이 서툰 영어로 되어있다는 것과, 같이 들려오는 투박한 한국어 억양으로 인해 북한 선박이라는 것을 직감했다고 한다.[22]
귀함하기 전 다박솔호 선원들이 나와 링스 헬기를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이 사진에 찍히기도 했다.[23] 북한 선박은 행정상으로는 헌법상의 이유를 들어 대한민국 선적으로 간주하지만, 해군 내부에서는 "적"으로 간주해 성격에 따라 적정, 적어선, 적 상선으로 호칭된다.[24] 후에 이 소식을 접한 탈북민들이 감동받았다고 전한다. 북한에서 살때 ‘불구대천의 원쑤’라고 적대심을 갖도록 세뇌받던 한국이, 그것도 대한민국의 해군이 북한 상선을 해적의 위협에서 보호해주고 호위까지 해줬다는 소식을 듣고는 “이렇게 좋은 사람들인데 우리는 그동안 죽여 없애야 할 악질들이라고 배웠으니..”라며 다시 한번 북한 정권의 악랄함에 치를 떨었다.[25] [26] [27] 관련 보도자료[28] 미국인 2명, 캐나다인 2명, 뉴질랜드인 1명, 스위스인 1명[29] 관련 외교부 보도자료[30] 정황상 문무대왕함으로 추정된다.[31] [32] 약 6,000톤급에 VLS 16셀을 탑재한 채 해궁을 운용해 개함 방공 능력을 갖추면 된다.[33] 6,000톤급 2척을 건조하는게 가장 적합하다. 일반 방공함이 아닌 다목적 지원함이기에 무장은 VLS 16셀, CIWS-II 2기, 76~127mm 함포, 헬기와 고속 단정을 탑재하고 대공 레이더는 개함 방공을 할 수 있는 수준만 되면 되기에 SPS-560K를 탑재하면 된다. 다만 장거리 탐지 능력이 꼭 필요하다면 SPS-550K를 탑재해야한다.[34] 인천급 6척 + 대구급(인천급 batch-2) 8척 + 인천급 batch-3 6척 + 인천급 batch-4 6척[35] 인천급의 선수 고정 대잠 소나는 심지어 세종대왕급 구축함에 장착된 오보다 최신 모델이며, 대구급의 대잠체계는 현재 해군에서 가장 최신의 체계이다.[36] 애초부터 북한의 잠수정 침투에 대한 전훈으로 건조 중인 함정이 FFX 계열이기도 하다.[37] 2000년대의 신조함 승조원 거주구역 설계에 70년대 설계된 울산급 규격을 적용했다. 울산급은 연안작전용으로 대양에서의 장기작전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함정이다.[38] 해적 진압과 같은 저강도 분쟁을 가정했을 때 얘기다.[39] 각각 1문씩 보유[40] 한산도급이 소구경 기관포, CIWS, 대공 미사일이 없기에 대함미사일이나 자폭 보트에 맞고 침몰할 수도 있다는 반론도 있으나, 애초 고무보트 타고 다니는 해적들이 대함미사일이라는 그들 입장에서는 턱없이 값비싼 무기를 소유할 수도 없거니와, 자기 목숨은 제일 아끼는 해적들인 만큼 자폭 테러를 할 리도 만무하다. 애초 테러리스트가 판치는 해역은 이런 훈련함이나 경무장 원양초계함은 보내지도 않는다.[41] 그래서 피격률이 높은 환경의 특성상 군함용으로 건조하나 항속거리, 내구성을 유지하면서 무장을 동급 함정에 비해 조금 적게, 헬기와 CIWS, 고속단정 위주로 탑재하고 동급 함정에 비해 값이 싼 쓸만한 레이더를 쓰는 등 필수 기능을 유지하면서 가격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해야한다.[42] 당시 계급은 대위 진급예정자였다.[43] 홋줄의 두께는 배의 체급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간단히 비교하자면 지금 검지와 엄지로 원을 만들되, 양 손가락이 손가락 한두 마디쯤 떨어지도록 만들어보자. 그 정도 두께의 줄이 수천톤의 힘을 받으므로 그게 끊어지면...[44] 영화 다이 하드 3에서 차량용 윈치 케이블로 홋줄을 만들었는데 이게 끊어지며 적 1명이 그대로 몸이 잘리며 죽었다. 이후 주인공 2명은 이 시체를 각자 팔 다리를 끌고 가는 묘사가 있다.[45] 이와는 별도로 청해부대 소속 연락장교 2명을 미국 주도의 호르무즈 호위연합에 파견하기로 했다.[46] 옵스코어 헬멧에 H&K HK416, MARS도트사이트를 장착했다. 파병초반에는 위 사진과 같은 올리브드랩 단색 전투복을 착용했으나, 16진부터 멀티캠 전투복을 착용한다.[47]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구조작전 중 순직한 UDT/SEAL 대원 그 분이다. 1진으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