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5:35:54

개혁파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개신교의 분파인 개혁교회(칼뱅파)에 대한 내용은 장로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개혁파
اصلاح‌طلبان‎ | Eslâh-Talabân
<colbgcolor=#f5f5f5><colcolor=#00A3CC> 영문 명칭 Iranian Reformists 또는 Reformists
영적 지도자 모하마드 하타미 (محمد خاتمی)[1]
원내대표 모하메드 레자 아레프
이념 이슬람 민주주의
이슬람 자유주의[2]
개혁주의
공화주의
반시오니즘
내부 계파:
스펙트럼 중도주의[4]
내부 계파 :
우익 ~ 좌익
종교 시아파 이슬람
국회 의석수
40석 / 290석 (14%)
장관수
4석 / 18석 (22%)
부통령수
5석 / 12석 (42%)
비공식 상징색 파랑
1. 개요2. 상세3. 인물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원칙파와 함께 이란의 정계를 주도하는 양대 파벌. 개혁파란 말마따나 원칙파보단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편이다.

2. 상세

이란은 고정된 정당 제도를 운영하는 나라가 아니며[5] 이란의 "정당"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사실상 정치 단체에 가깝다. 이러한 "정당"도 한둘이 아닌 데다 대권 잠룡들조차 당적이 불분명한 경우가 한 둘이 아니라서 소위 "여당"이나 "야당" 같은 것이 존재할 수 없다. 대신 이란은 파벌로 여/야의 유무를 가르는데 그 파벌이 바로 개혁파와 원칙파다.

극도로 사회보수주의적 경향이 강한 이란에서는 흔히 '중도파'라고도 불리지만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고, 절대적으로 보면 서구권 보수정당에 비해서도 더 사회보수적이라 개혁파들도 페미니즘이나 동성결혼과 같은 문화적 자유주의적 쟁점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물론 개혁파에서도 여러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테니 속으론 더 급진적인 생각을 할지라도 이슬람 보수주의가 매우 강한 이란에서 입밖에 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테지만, 어찌됐든 아직 이란에서 신정 체제가 허락한 자유주의를 넘어서 제대로 된 서구식 자유주의를 추구하려는 사람들은 탄압받을 각오를 해야 한다. 극단적인 경우 목이 날아갈 수도 있다.

물론 그럼에도 히잡 단속 완화 등 그나마 상대적으로 세속주의에 우호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개혁파가 정권을 잡으면 내부적으로 조금이나마 개혁을 하려는 시도는 하며 외교적으로도 미국과 나름 대화를 하려는 모양새는 취한다. 이 때문에 개혁파가 집권하면 이란도 쿠바처럼 미국과 재수교할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지기도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북한과 미국간 대화보단 그나마 양호하지만 여기도 만만찮게 갈등 해결이 안 되고 있다.

의외라면 의외로, 1979년부터 시작된 현행 헌법 치하에서 역대 대통령들 상당수가 개혁파 출신이다. 초대 아볼하산 바니사드르, 5~6대 악바르 하셰미 라프산자니, 7~8대 모함마드 하타미, 그리고 11~12대 하산 로하니와 보궐선거로 당선된 14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들 임기를 합치면 도합 29년으로, 원칙파 도합(16년)보다 더 길지만 별 성과는 없었는데 그 이유는 대통령 위에서 실권을 쥐고 있는 루홀라 호메이니/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당연히 원칙파이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우촌좌도 현상 덕분에 대도시 시의회는 어지간해선 개혁파가 장악하는 경우가 많다.[6]

3. 인물

4. 둘러보기

파일:노란색 깃발.svg
자유주의 사상의 분파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사상적 기초
계몽주의 공화주의 경험주의 평등주의 인민주권
합리주의 자연권 표현의 자유 자유 무역 민주주의
초기 자유주의
고전적 자유주의 급진주의 시민국민주의 국민자유주의 자유방임주의
지공주의 공리주의 종교적 자유주의 자유주의 페미니즘
일반적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보수자유주의 고전적 자유주의 문화적 자유주의 세속 자유주의
국민자유주의 시민국민주의 급진적 자유주의 종교적 자유주의 이슬람 자유주의
제3의 길 신자유주의 자유지상주의 자유주의 신학 자유 가톨릭주의
자유주의 페미니즘 녹색 자유주의 기술 자유주의 입헌자유주의 민주자유주의
진보주의 신고전적 자유주의 자유국제주의
지역별 자유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제퍼슨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잭슨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뉴 내셔널리즘 파일:미국 국기.svg 뉴 프리덤 파일:미국 국기.svg 뉴딜 자유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현대자유주의 파일:영국 국기.svg 휘그주의 파일:영국 국기.svg 글래드스턴 자유주의 파일:영국 국기.svg 근력 자유주의 파일:영국 국기.svg 새자유주의
파일:그리스 국기.svg 베니젤로스주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마치니주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베를루스코니주의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수정 시오니즘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자유 시오니즘
파일:이란 국기.svg 개혁주의 파일:멕시코 국기.svg 마곤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오를레앙주의 파일:호주 국기.svg 현대자유주의 파일:브라질 국기.svg 룰라주의
파일:독일 국기.svg 질서자유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호민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중상학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개화사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중도개혁주의
나라별 현황
대만의 자유주의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독일의 자유주의 러시아의 자유주의 몽골의 자유주의
미국의 자유주의 영국의 자유주의 인도의 자유주의 일본의 자유주의 중국의 자유주의
캐나다의 자유주의 프랑스의 자유주의 호주의 자유주의
문화, 지역별 현황
아메리카의 자유주의 아시아의 자유주의 아프리카의 자유주의 오세아니아의 자유주의 유럽의 자유주의
한반도의 자유주의
연관 이념
자유보수주의 자유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자유지상주의 반권위주의
근대주의 개인주의 친유럽주의 세계시민주의 탈국민주의
재정보수주의 자유민주주의 자유주의 신학 기독교 좌파 시장 자유주의
성해방 급진적 중도 반공주의 반파시즘 반군국주의
흑인 자유주의 성소수자 자유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자유제국주의 냉전자유주의
법적 평등주의 반교권주의 해적 정치
기타
시민혁명 자유주의 엘리트 뉴딜 정책 차티스트 운동 자유주의적 매파
라이시테 자코뱅주의 제한된 정부 서프러제트 정치적 올바름
자유주의적 패권 어퍼머티브 액션 소수자 권리 자유시장 양심의 자유
자유주의(국제관계학) 소셜 저스티스 워리어 폐지주의 모병제 객관주의
민권 운동 세계화 부르주아 정당 현대자유주의 자결권
친선택 해방 신학 무기소지권 사회자유 보수주의 세속주의
시니스트리슴
관련 단체
자유주의 인터내셔널 자유지상당 국제동맹 나우만 재단 몽펠르랭 소사이어티 진보동맹
독립협회
주요 3대 이념의 분파 (사회주의 · 자유주의 · 보수주의) · 기타(내셔널리즘 · 생태주의 · 포퓰리즘)
자유주의와 관련된 다른 틀 (사회민주주의 · 신자유주의 · 자유지상주의 · 진보주의)
※ 넓은 의미의 자유주의 단체; 각각 자유지상주의, 진보주의에 속한다.
}}}}}}}}} ||

[1] 이란의 5대 대통령을 역임했다.[2] 개혁파들은 모하마드 모사데크의 세속 자유주의, 입헌주의, (서구 제국주의로부터) 저항적 내셔널리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그러나 개혁파가 충분히 자유주의적이지 않다는 비판도 있는데 이는 후술한다. (모사데크는 이들같은 이슬람 자유주의자가 아니라 세속적인 사회자유주의자였다.)[3] 개혁파 내 이슬람 보수주의자들은 대게 온건 보수주의 성향을 보인다.[4] 일반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의 중도 정당들보다 훨씬 사회보수주의적이지만 신정국가 이란 기준에선 사실상 자유주의 개혁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5]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가 1980년대에 집권당이던 이슬람공화당을 해체한 후에는 고정된 제도권 정당이 없다(민중당 같은 정당은 불법이라서 제외).[6] 2017년 선거 당시 테헤란 시의회 21석 전체를 개혁파가 차지했다가, 2024년 선거에선 다시 원칙파가 대부분을 장악한 상황이다. 개혁파가 현재 우위인 시의회는 마슈하드(100%), 이스파한(100%), 시라즈(92%)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