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의 1998년생 우완 투수에 대한 내용은 고우석 문서 참고하십시오.
고우석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고우석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57번 | |||||||||||||||||||||||||||||||||||||||||||||||||||||||||||||||||||||||||||||||||||||||||||||||||||
성영재 (2001~2002) | → | 고우석 (2003~2004) | → | 주창훈 (2005)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55번 | ||||||||||||||||||||||||||||||||||||||||||||||||||||||||||||||||||||||||||||||||||||||||||||||||||||
장일현 (2006) | → | 고우석 (2007~2009) | → | 임한용 (2010)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25번 | ||||||||||||||||||||||||||||||||||||||||||||||||||||||||||||||||||||||||||||||||||||||||||||||||||||
이재주 (2002~2009) | → | 고우석 (2010) | → | 이범호 (2011~2019.7.13.)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28번 | ||||||||||||||||||||||||||||||||||||||||||||||||||||||||||||||||||||||||||||||||||||||||||||||||||||
윤석민 (2010) | → | 고우석 (2011~2012) | → | 고영창 (2013~2015) |
}}} ||
고우석 高宇錫|Ko Woo-Suk | |
출생 | 1984년 11월 3일 ([age(1984-11-03)]세) |
광주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화정초 - 충장중 - 광주일고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3년 1차 지명 (KIA) |
소속팀 | KIA 타이거즈 (2003~2012)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4.11.18.~2006.11.17.) |
본관 | 제주 고씨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광주일고 시절 145km/h를 웃도는 직구와 각이 큰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여 고교 동기 김대우와 원투펀치로 맹활약했다. 이러한 활약에 따라 연고 팀 KIA 타이거즈는 둘 중 누구에게 1차 지명권을 쓸까 고민하다가 고우석을 뽑기로 결정했고, 계약금 2억 5000만원에 KIA 타이거즈와 계약하며 입단했다.[1]김대우와 고우석이 고3이던 2002년 고교야구 판도는 광주일고와 천안북일고가 천하를 양분했다. 광주일고는 첫 번째 대회와 두 번째 대회인 대통령배와 청룡기를 제패했고, 천안북일고는 뒤이어 열린 황금사자기, 봉황대기, 화랑대기, 전국체전의 정상에 올랐다.[2][3]
2.2. KIA 타이거즈 시절
데뷔 시즌인 2003년에는 37경기에 나와서 58이닝 동안 3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3.88, 스탯티즈 기준 WAR 1.21을 찍으며 신인 흉년 속에 나름 괜찮은 기록을 보여줬다. 비록 신인왕은 현대 이동학에게 내줬지만[4] 이듬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다음 시즌이던 2004년에는 평균자책점이 무려 9점대로 상승해버리는 등 첫 해에 비해 부진했다.한편 군문제를 빨리 해결하기 위해 2004년 시즌 종료 후 상무 야구단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쳤다. 한편 상무 복무 중이던 2005년 5월 8일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며 퓨처스리그 역대 두 번째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적이 있었다. 2007년 시즌을 앞두고 전역하면서 KIA로 복귀했으나, 데뷔 초~군 복무 시절 혹사를 당한 후유증으로 어깨에 이상이 생기는 바람에 전역 후에도 거의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한때 신고선수로 전환되기까지 했다. KIA 타이거즈의 대표적인 사이버 투수 중 한 명.
2012년 4월 13일 경기에서 동점상황 10회말에 등판, 2사까지 잘 잡아놓고 안타-볼넷-볼넷으로 만루를 채웠다가 다음 타자 심광호를 루킹삼진으로 잡으면서 KIA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날 1⅔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지난 신인 시절이던 2003년 9월 10일 이후 무려 3,138일만의 승리를 챙겼다. 이로 통산 4승째.
그러나 4월 한 달 이후로는 별 활약이 없었고, 얼마 못 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어 2군으로 내려간 뒤에는 다시 올라오지 못했다. 2012년 시즌 종료 후 KIA에서 방출되었다.
3. 은퇴 후
방출된 뒤 곧바로 은퇴했고 이후 별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다가 2018년 2월 18일 폭력 혐의로 구속되었다. 은퇴 후 광주 지역 조직폭력배 집단에 가입해 활동해 온 걸로 알려졌다. 조폭 집단 내 행동대장으로 있었고 광주 상무지구의 한 술집에서 부하들과 술을 마시다가 예전에 조직을 탈퇴한 두 명을 만났으며, 우발적으로 두 명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되었다고 한다. 기사 어찌 보면 한때 기대받는 유망주였다가 은퇴 후 조직폭력배에 가입해 활동한 위대한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사사구 | 탈삼진 |
2003 | KIA 타이거즈 | 37 | 58 | 3 | 1 | 0 | 2 | 3.88 | 57 | 26 | 38 |
2004 | 18 | 30 | 0 | 5 | 0 | 0 | 9.90 | 44 | 23 | 27 | |
2005 |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 ||||||||||
2006 | |||||||||||
2007 | 3 | 5 | 0 | 1 | 0 | 0 | 10.80 | 7 | 4 | 7 | |
2008 | 13 | 19⅔ | 0 | 0 | 0 | 0 | 5.49 | 14 | 16 | 10 | |
2009 | 8 | 12 | 0 | 0 | 1 | 0 | 3.75 | 14 | 12 | 12 | |
2011 | 2 | 1⅓ | 0 | 0 | 0 | 0 | 0.00 | 0 | 2 | 2 | |
2012 | 5 | 6⅔ | 1 | 0 | 0 | 0 | 5.40 | 9 | 5 | 9 | |
통산 7시즌 | 86 | 132⅔ | 4 | 7 | 1 | 2 | 5.77 | 145 | 88 | 105 |
5. 여담
컴투스프로야구에서는 라이선스 문제로 고석운이라는 가명으로 등장한다. 원래는 LG 고우석과의 구분을 위해 고우석B라는 이름(LG는 고우석C)으로 등록되어있었다.6. 관련 문서
[1] 한편 연고 팀 KIA의 1차 지명을 받지 못한 김대우는 롯데 자이언츠에 2차 1라운드로 지명되었으나 입단 협상을 거부하고 고려대학교에 진학해버린다. 참고로 이 당시 롯데가 김대우에게 제시한 계약금은 무려 4억 5000만원으로 고우석보다 훨씬 많은 액수였다.[2] 여담으로 이 당시 김대우, 고우석보다 원래 1년 선배였으나 유급하여 동기가 된 광주일고 중견수는 이대형, 3루수는 2학년 모창민.[3] 천안북일고는 에이스 안영명을 필두로 유격수 나주환이 주장을 맡아 중심을 잡고, 2학년 김창훈이 투수진을 뒷받침했다.[4] 참고로 2003년은 유독 신인 흉년의 해였다. 자세한 건 이동학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