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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해태/ KIA 타이거즈 등번호 36번 | |||||||||||||||||||||||||||||||||||||||||||||||||||||||||||||||||||||||||||||||||||||||||||||||||||
김기환 (1999~2000) | → | 정원 (2001~2008) | → | 김영수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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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 |
출생 | 1982년 6월 1일 ([age(1982-06-01)]세) |
광주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화정초 - 충장중 - 광주제일고[1]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1년 1차 지명 (해태) |
소속팀 | 해태-KIA 타이거즈 (2001~2008) |
지도자 | 홍익대학교 야구부 코치 (2012~2013, 2016) 장안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18~2019) 백송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20~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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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前 야구 선수.2. 선수 경력
2001년 해태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고3이던 2000년 당시 광주에는 뛰어난 고3 선수가 없어 1차 지명이 된 케이스였다.[2] 그 증거로 1차 지명이었던 정원은 7천만원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했지만, 2차 1라운드로 성남고의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3]을 이끌었던 투수 김주철은 1억 8천만원, 2라운더 김경언은 1억원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했다.정원은 2004년까지 거의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선수였고, 신고선수로 전환된 2005년에 이르러서야 프로 첫 승을 구원승으로 따 냈던 선수였다. 거의 묻히는 가 싶던 2006년, 서정환 감독이 후반기 계투진을 갈아 넣으면서 4강을 향해 질주하던 그 시기에 한기주-신용운-이상화와 함께 계투진에서 힘을 보태면서 3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자유계약 선수로 방출까지 되었다가 다시 돌아와서 나름 이름을 알린 셈이었지만, 그의 전성기는 여기가 최고였다. 2007년에 평균자책점 5점대로 다시 예전 모습으로 회귀하더니 부상으로 2008년에는 아예 등판조차 못했고, 결국 2009년 1월 임의탈퇴 공시되면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3. 지도자 경력
선수 생활을 마감한 이후로는 홍익대에서 코치 생활을 하다가 2018년부터 장안고 코치로 들어갔다. 그리고 2020년에는 백송고의 코치로 들어갔다.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2001 | 해태 / KIA | 13 | 17 | 0 | 0 | 0 | 0 | 4.76 | 21 | 3 | 5 | 2 | 12 | 1.53 |
2002 | KIA | 1군 기록 없음 | ||||||||||||
2003 | 6 | 6⅓ | 0 | 0 | 0 | 0 | 4.26 | 6 | 3 | 2 | 2 | 2 | 1.26 | |
2004 | 2 | 2 | 0 | 0 | 0 | 0 | 0.00 | 3 | 0 | 0 | 0 | 1 | 1.50 | |
2005 | 21 | 29⅓ | 2 | 0 | 0 | 0 | 5.83 | 32 | 5 | 13 | 3 | 22 | 1.53 | |
2006 | 30 | 38⅓ | 3 | 1 | 0 | 4 | 1.88 | 30 | 1 | 15 | 1 | 24 | 1.17 | |
2007 | 38 | 28 | 1 | 1 | 0 | 2 | 5.92 | 59 | 4 | 14 | 0 | 18 | 1.92 | |
2008 | 1군 기록 없음 | |||||||||||||
KBO 통산 (6시즌) | 110 | 131 | 6 | 2 | 0 | 6 | 4.40 | 151 | 16 | 49 | 8 | 79 | 1.53 |
5. 관련 문서
[1] 76회 졸업생이다.[2] 일고 동기생 내야수 김민철은 2차 7라운드 기아의 지명을 받았다. 역시 일고 동기생인 투수 유영민은 2차 2라운드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동갑내기 광주상고의 에이스 제춘모는 유급으로 인해 당시 고2였다. 광주일고는 빈약한 타력 때문에 이 당시 광주상고에 번번히 지역예선에서 패하는 등 암흑기를 보내고 있었다.[3] 청룡기 2연패를 노리던 대구상고를 결승전에서 저지하고 우승했다. 개교 후 첫 청룡기 우승이었고, 1970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이후 30년만의 전국대회 우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