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수(오징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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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56 성기훈	NO.218 조상우	NO.001 오일남	NO.067 강새벽

NO.101 장덕수	NO.212 한미녀	NO.199 알리 압둘	NO.240 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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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1 병기			기타 참가자	}}}
관찰자	주최 측

경찰 황준호	프론트맨	진행 요원	딱지남	VIPS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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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56 성기훈	NO.001 오영일	NO.390 박정배	NO.120 조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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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46 박경석	NO.388 강대호	NO.230 타노스	NO.124 남규

NO.095 김영미	NO.044 용궁 선녀	NO.125 박민수	NO.380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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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0 임정대			기타 참가자	}}}
주최 측

딱지남	부대장	프론트맨	진행 요원	△.011 강노을
추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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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황준호	박 선장	최우석	김정래	}}}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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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47 권병수

이름	<colbgcolor=#fff,#1f2023>권병수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참가 사유	???[1]
채무액	???[2]
게임 결과	4단계 진행 전 탈락
배우	백승철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어록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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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1~2라운드 모두 생존하여 X를 눌렀다.

4화 도중 5인6각에서 처음 도전한 두 팀이 모두 시간초과로 죽자 일어나서 속행 찬성자들 때문에 다 죽게 생겼다며 그때 찬성을 눌렀던 남은 생존자 180명[3]을 비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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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희들 그건 반칙이지!

6화에서는 민수를 협박하는 타노스 일당에게 한마디 한다. 이후 화장실에서 이들과 패싸움을 벌이는데 엄청난 생존력으로[4] 7화 초반 거의 멀쩡한 상태로 돌아온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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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화에서 기훈이 사람 수를 줄이기 위해 속행을 주장하는 참가자들이 공격해올 것을 염려하자 영일, 145번과 함께 공격을 당하면 불리하니 차라리 먼저 공격할 것을 주장한다.[6] 이후 참가자들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145번과 함께 병정을 제압한 뒤 총을 뺏는다. 이후 속행을 주장하는 참가자들 중 생존한 이들에게 분노해서 총을 쏘려고 했지만[7] 기훈이 막는다.[8] 이후 오영일, 선한남번과 함께 기훈, 정배를 따라 컨트롤룸의 위치를 살펴보지만 본색을 드러낸 오영일이 등 뒤에서 총을 쏘는 바람에 선한남과 함께 전사한다.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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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급 참가자들을 제외하면 엑스트라 중에서는 가장 비중과 대사가 많은 인물이다. 대호에게 총알을 아끼라고 조언해주거나 대호가 총알이 떨어지자 본인의 탄창을 건네주고[9], 화장실 난투가 끝난 후에도 거의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10] 작중에서도 조현주와 함께 총기를 잘 다루는 묘사가 나오는 등, 다소 왜소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반대로 싸움과 전투에 있어서 상당한 일가견이 있어 보이는 참가자이다. 오영일을 뒤따라 기훈을 도우러 가거나 명기가 타노스 일당이랑 싸우자 명기를 보호해주거나 같이 다른 x참가자들과 함께 같이싸우는등 선하고 용맹한 모습을 보였지만, 하필 마지막에 필연적으로 배신을 한 오영일의 기습으로 사망하며 허무한 최후를 맞이했다. 시즌 1에서 소모적으로 활용된 닮은꼴 참가자 도정수에 비해 캐릭터성이나 서사 면에서 훨씬 좋은 평가를 받는다. 7화에서 O 참가자들 주도의 일방적인 살육전 이후, 진압 병정들의 소총을 빼앗은 후 인간성이 말살된 O 참가자들에게 그 총을 겨누고 일갈하는 장면은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였다고 여겨질 정도로 대호평을 받았다.

4. 어록

나가자고 했잖아! 이제 다 죽게 생겼어! 동그라미 누른 놈들 때문에 다 죽게 생겼다고!

개소리하지마! 니들이 먼저 시작한거야, 저 놈들이! 먼저 우리 편을 협박했어요! 재투표를 이기려고 우리를 공격했습니다!

자, 다들 마음 바뀌면 안됩니다. 재투표해서 내일 꼭 무조건 나가는 겁니다, 알았죠?

그래요, 차라리 먼저 칩시다. 우리 쪽에 여자랑 나이든 사람들이 더 많잖아요. 공격을 당하면 불리해요. 차라리 우리가 먼저 기습하는 게 승산이 더 높아요.

저 놈 들은 사람이 아니에요. 돈에 눈깔 뒤집힌 벌레 같은 것들이에요!!!

5. 기타

엔딩 크레딧에서 캐릭터명이 공개되었으나, 정작 본편에서 그가 이름으로 제대로 불린 적은 없다. 이는 전작의 병기와 유사한 점이다. 시즌2에는 병수 외에도 크레딧에서 이름이 밝혀진 참가자들이 있는데, 203번 김기민, 336번 이승원, 353번 김윤태이다.

145번 참가자와 더불어 기훈 무리에 합류한 경로가 화장실 패싸움 이후 개별 합류에 속하는 사례다.

전 작의 도정수와 생김새가 비슷하다. 때문에 일부 사람은 도정수를 맡았던 배우가 모종의 사유로 시즌2에도 등장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1]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채무상환으로 추정된다.[2] 공개되지 않았다.[3] 처음 두 팀에 찬성자가 3명(16번, 198번 장도영, 254번) 있었다.[4] 싸움 초반 남규한테 체격 차이로 밀리긴 했지만 이내 401번을 도와 남규와 348번 참가자를 동시에 밀어붙였다. 이후로는 딱히 전투씬이 나오지 않았다.[5] 307번 참가자와 함께 번호 불명인 참가자를 두들겨 패거나 X 측 참가자를 공격하는 348번 참가자를 붙잡아 방해하기도 했다. 그 이후로 옷에 피가 묻어있는 걸로 보면 O 측 참가자를 공격하여 부상을 입혔거나 죽인 것으로 보인다.[6] 사실 전작의 기도남도 비슷한 논지의 말을 한 적은 있다.[7] 솎아내기 도중 찬성 측도 일부 죽긴 했지만 중단 희망자들이 꽤 많이 죽었다.[8] 기훈의 말도 그렇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여기서 그들을 다 '쏴서' 죽이기에는 총알이 아깝긴 했다.[9] 이곳에선 총 한발한발이 상당히 중요한걸 생각하면 엄청난 행동이다.[10] 본인보다 체급이 큰 남규에게 잠깐 밀려나기도 했지만 401번과 같이 남규와 348번을 동시에 상대하기도 했다 아쉽게 그 이후의 싸움장면은 7화 극초반에 나오는데 307번 참가자와 함께 번호 불명의 참가자를 두들겨 패거나 348번을 붙잡아 다른 참가자가 348번을 공격하기 쉽게 도움을 주기도했다.

권병수(오징어 게임)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4. 어록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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