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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w 더 크루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개발 | 유비소프트 리플렉션스 아이보리 타워 아소보 스튜디오[1] |
유통 | 유비소프트 인트라게임즈 |
출시일 | 2014년 12월 2일 |
서비스 종료 | 2024년 4월 1일 |
엔진 | 바벨 엔진 |
장르 | 오픈월드 레이싱 |
플랫폼 | PlayStation 4 | Xbox One Xbox 360 | Microsoft Windows |
ESD | PC 유비소프트 커넥트 | Steam 콘솔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2]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음성 언어 | 영어, 프랑스어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3] |
홈페이지 |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스토리4. 오픈월드5. 차량6. 튜닝7. 클래스 커스터마이징
7.1. Full Stock(F)7.2. Street(S)7.3. Dirt(D)7.4. Performence(P)7.5. Raid(R)7.6. Circuit(C)7.7. Drift(Df)7.8. Monster Truck(Mt)7.9. Drag(Dr)
8. HQ (개인 본부)9. 싱글 플레이 등장인물10. 멀티 플레이11. DLC11.1. Vintage Car Pack11.2. Extreme Car Pack11.3. Speed Car Pack11.4. Raid Car Pack11.5. Street Edition Pack11.6. Season Pass
12. 확장팩13. 평가14. 기타14.1. 서비스 종료 논란
[clearfix]
1. 개요
발표 트레일러 |
"NEVER DRIVE ALONE"
5세대 쉐보레 카마로 SS를 바퀴부터 만들어지는 모습부터 시작하여 현금수송트럭 습격을 위해 경찰을 피해 공도 질주를 하는 중 용도에 맞게 컨버징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Unit Image, BGM은 The glitch mob의 Warrior Concerto. 11년이나 지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남심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트레일러로 회자되는 트레일러.런치 트레일러 |
더 크루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유비소프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미국 본토 전역(!)[4]을 무대로 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오픈 월드 방식 레이싱 게임이다. 2014년 12월 발매.
2. 발매 전 정보
자세한 내용은 더 크루/발매 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 스토리
자유로운 드라이버인 알렉스 테일러.[5] 어느 날 형인 데이튼과 함께 누군가를 만나러 가지만 알렉스가 보는 앞에서 그 누군가가 데이튼을 총으로 쏴 죽인 후 도주하고 알렉스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데이튼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체포된다. 5년 후, 수감 중이던 알렉스는 FBI 요원인 조이와 대담하게 되는데, 조이는 데이튼을 죽이고 알렉스에게 누명을 씌운 자들이 레이싱 클럽이자 갱조직인 5-10s 클럽의 간부인 쉬브와 그와 결탁한 부패한 FBI 요원 코번임을 알려주며 이들을 검거하기 위해 알렉스를 5-10s 클럽에 잠입시키는 작전을 제안한다. 알렉스는 형의 복수를 위해 이를 수락하는데...4. 오픈월드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 전역을 무대로 하고 있으며 개발사의 정보로는 맵의 크기가 실제 배경의 면적의 0.06%로 줄여서[6] 1,930 평방마일(약 5,000㎢)인데 이는 서울특별시 면적의 약 9배, 강원도 면적의 약 1/3 가량이다. 게다가 오픈월드라는 방식에 충실해 차가 달릴 수 없는 깊은 물만 제외하면 밭이든 사막이든 나무가 빽빽하게 우거진 숲이든 심지어는 계곡 밑바닥이나 산봉우리에까지도 이동해서 달릴 수가 있으며 심리스 방식을 채택해 맵의 어디를 가든지 로딩이 없다.맵의 크기도 크기지만 살아있는 미국을 생생하게 표현하려 노력했다는 점에 호평을 받고 있다. 게임스팟 기자들의 베타 플레이 영상에서는 세 명의 기자들이 게임상에서 구현된 자신의 고향(솔트레이크 시티,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을 둘러보며 지형이나 랜드마크의 재현도(자유의 여신상 등)가 상당히 훌륭하다고 감탄하기도. 광활한 북미 대륙 각지의 특징이 잘 살아있어서 만년설에서 사막까지의 지형하며 각지의 특징적인 동물까지 돌아다닐 정도.#
지형지물 뿐 아니라 도로를 돌아다니는 트래픽 차량
숲이 우거진 도로를 달리다보면 도로를 건너는 야생동물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로드킬은 불가능하다. 행인들도 마찬가지로 모조리 피해서 다치거나 죽지 않으니 레이싱 도중 갑자기
월드맵은 미드웨스트(1렙 존), 이스트 코스트(10렙 존), 사우스(20렙 존), 마운틴 스테이트(30렙 존), 웨스트 코스트(40렙 존)의 다섯 개의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16개의 주요 도시(시카고, 뉴욕, LA, 라스 베가스, 마이에미 등)가 등장한다.
미국 본토 외곽선을 따라 한 바퀴를 도는데 약 130분이 소요된다고 하며# 동서 횡단에는 약 50~60분이 걸린다.[7]
또한 맵 곳곳에는 랜드마크와 히든 카와 레이더가 표시된다. 랜드마크는 말 그대로 그 지역의 랜드마크를 소개해주는것이고, 방문할때마다 극도의 소량의 경험치(25XP)와 돈(2000$)을 준다. 히든 카는 각 지역마다 20개의 부셔진 20세기 차량의 부품을 모으면 무료로 얻을 수 있게 되며 성능 또한 못봐줄 정도는 아니다. 경적도 클레식 경적소리가 난다.(나홀로 마피아2 운전 중) 마지막으로 맵에 레이더가 표시되는데 신호를 내보내는곳으로 가면 어쌔신크리드 동기화가 되듯이 맵 곳곳에 스킬미션 등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준다.
대중교통도 존재한다. 지하철의 경우 맵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비행기와 공항, 기차역도 존재한다. 여담으로 땅끝에서 끝까지 대중교통만 이용하면 약 3000 ~ 4000정도의 이용료를 내야한다. 하지만 한 번 가본 곳은 굳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텔레포트(빠른 이동)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5. 차량
포드, 쉐보레, 닷지, 닛산, 페라리, 람보르기니, 파가니,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의 세계 유수의 명차들이 등장한다.2014년 12월 2일 출시 후 DLC가 출시되기 전까지 현재까지 존재하는 차량은 기본 판매 차량 39종에 유플레이 액션 보상 1종, 히든 카 2종, 예약구매 특전 2종으로 총 42종에다가 DLC로 출시가 예고된 차량은 12종이다. 차량 매장은 브랜드나 클래스별로 구분되어 있지 않고 다섯 개의 대도시에 하나씩만 있으며 각 차량은 게임 내에서 벌 수 있는 Bucks라는 게임머니와 CC(Crew Credit)라는 현금 변환 화폐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단 Calling All Units 업데이트 추가 차량은 $(Bucks)도 CC도 아닌 유로 결제를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DLC를 결제하지 않으면 구입 불가능한 차량이 상당수 존재한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게임 내 상당수의 차량들의 엔진 모델링은 V8을 기준으로 한다. 심지어 로터리 엔진으로 유명한 RX-7마저도 V8 엔진블록을 섀시에 얹고있다![8] 차량에 따라서 기통 수의 차이는 있으나 극소수의 소형차를 제외하고는 전부 V형 엔진으로 강제 스왑을 한것이나 마찬가지.[9]
일부 차량의 경우 특별한 스펙으로 튜닝시 차량의 이름이 바뀐다.
- 쉐보레(Chevrolet)
- 콜벳 C7 스팅레이
- 콜벳 ZR1
- 콜벳 C3
- 콜벳 C2
- 임팔라 스포츠 세단 (1967)
- 카마로 SS (2010)
- 카마로 RS (1969)
- 실버라도 1500 (2010)[10]
- 닛산(Nissan)
- 스카이라인 GT-R V스펙2 (BNR34)
- 370Z Z34 (2013)
- 페어레이디 Z 432 PS30
- GT-R (R35)
- BMW
- Z4 sDrive 35iS (2011)
- M5 (2011)
- M4
- X6 M
- SRT
- 바이퍼 GTS (2015)
- 바이퍼 SRT-10 쿠페 (2010)
- 닷지 램 SRT-10
- 지프 그랜드 체로키 SRT8
- 300 SRT-8
- 챌린저 SRT-8 392
- 차저 SRT-8
- RUF
- 3400 K
- CTR-3
- RT-35
- 셸비(Shelby)
- GT500 (1967)
- 히든 카
- 핫로드 HuP One[18] (스트리트, 더트, 퍼포먼스, 서킷)
- 버기 (레이드)
6. 튜닝
발매전에는 분해 재조립되는 영상으로 인해 튜닝 시스템이 정말 물건이겠거니라는 기대를 받았으나 이는 비주얼적인 연출에 불과했다.비주얼 튜닝은 타이어나 스포일러라도 차량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튜닝샵에 가서 돈을 주고 구입하면 가능하다. 색상, 스티커, 휠은 한번 구입하면 본부에서 차량자체의 제한을 제외하고 모든 차량에 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검정 무색을 한번 구입했으면, 본부에서 소유한 모든 차량에도 무상으로 검정 무색 도색이 가능하다. 다만 차량에 따라 특정색상이나 스티커, 심지어 휠까지 제한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19]
또한,자신이 타고있는 차량이 현재 어떤 스펙으로 튜닝했는지에 따라 추격하는 경찰차가 다르게나온다.
- 스티커의 경우 한차량에 한 스티커만 붙일 수 있기에 원성이 심하다. 포르자 모터스포츠등에서 다중 데칼 장착으로 창작의 나래(...)를 펼치게 해준 것과는 천지차이. 그나마 업데이트가 자주되고는 있지만, 그게 꼭 유저들 마음에 드는 디자인만 나오란 법이 없다.
- 파츠 튜닝은 앞범퍼, 뒷범퍼, 스커드, 윙, 후드,
앞뒤휀다[20], 사이드미러 등이 가능하다. 이중 앞범퍼와 뒷범퍼는 전조등을 포함한 교체형태일 경우가 많다. 스펙에 따라서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주의. 아직까지는 부품종류가 턱없이 모자란 게 사실이다.
- 랭크 튜닝은 기본적으로 차량구분에 따라 기본튜닝이 이뤄지고 여기에 맞춰서 부품을 얻는 것으로 시작한다. 예를 들어 레벨10 Street 튜닝을 한다치면 차량의 외형이 바뀌고, 모든 부품이 브론즈등급 레벨 10으로 장착되면서 시작되는 형식. 게임 내에 존재하는 메인 스토리 미션이나 스킬 미션을 완료할 때 보상으로 받는 부품으로만 튜닝할 수가 있으며 좋은 부품을 장착하면 차량의 레벨이 올라가게 된다. 최고레벨은 1497. 그마저도 필드에 있을때 자동장착되기 때문에 트레일러에서 보인 분해 후 재조립 그런거 없다.
- 각 스펙간 부품은 공유되지 않으며, 같은 스펙이라도 부품을 교체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예를 들어 카마로 스트리트 튜닝 버전으로 미션을 깨서 부품을 보상으로 받게 되면 그 공짜로 받은 부품은 미션을 깰 때 타고 있던 카마로 스트리트 튜닝 버전에만 공짜로 장착되는 것이고 추후 다른 스트리트 차량을 튜닝하고 싶을 때에는 튜닝샵으로 가서 해금이 풀린 그 부품을 돈 주고 구매해야하는 식이다. 플래티넘 레벨 50 부품 기준으로 가격이 각각 스트리트 - 8.000, 더트 - 17.000, 퍼포먼스 - 27.000, 레이드 - 37.000, 서킷 - 45.000 이다. 차량마다 ±5.000 정도 가격이 차이나는 차량들도 있다. 스킬미션 조금하면 주는 부품을 돈주고 부품사면 호갱이다.
- 부품에는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등 4개 등급이 있으며 부품 등급은 부품 레벨보다 우선한다. 간단히 말해 레벨60짜리 브론즈 부품보다는 레벨55짜리 골드 부품이 더 성능향상폭이 큰 경우가 많다. 물론 레벨1 골드 부품 보다는 레벨30 브론즈 부품이 성능향상이 크다. 다만 플래티넘 부품은 예외. 레벨 50을 찍으면 스킬이나 스토리미션에서 플래티넘 등급의 부품을 획득 가능하다는걸 알려주면서 해금된다. 스킬이나 스토리 미션을 플래티넘 등급으로 깨면 자신이 현재 장착중인 파츠성능의 최소 +7에서 최대 +16까지의 부품을, 최소 브론즈 부품에서 최대 플래티넘 부품 중 랜덤으로 지급된다. 레벨 40 플래티넘 부품이라도 레벨 50골드부품은 쌈싸먹을정도의 성능향상을 가져온다. 레벨50짜리 골드부품을 얻었다고 해서 좋아하긴 이르다. 플래티넘을 맛보기 전까진 골드는 그냥 골드다.
갓 플래!! - 플래티넘 등급으로 깨면 랜덤으로 부품대신 색상(메탈릭, 메탈(무광), 크롬 등)이나 휠(레이싱, 오프로드 등), 스티커(유비소프트 시리즈, 해골시리즈, 플레임 시리즈 등) 또는 탑승중인 차량에 따라서 상점에 판매중인(구매하지 않은) 외관 부품들을 무려 무료로 얻을 수 있다. 무료로 주는 색상이나 스티커 등을 모두 받았을 때에는 그런것 대신 최대 144정도(점프, 등산 미션은 60)의 돈을 준다.
- 단점이라면 앞서 말한 요인때문에 노가다가 필연적이라는 거다. 차량 성능을 올리려면 플래티넘 완료 노가다를 해야하는데, 만약 골드 레벨 1 부품을 장착중이면 아무리 운이 좋아도 6플래티넘 정도밖에 받지 못한다. 이 뜻은 레벨이 낮은 부품을 장착한 이상 7 ~ 10번은 반복해야 부품하나를 레벨 50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한 차량으로 완료해도 다른차량에는 돈을 주고 달아야 하니 그게 아쉬우면 또 다른차량으로 같은 미션 완료를 반복해야 하는 사태가 생기는 것. 하지만 한가지 희망이라면 안좋은 부품은 절대로 안나온다. 한마디로 현재 장착중인 부품보다 낮은 부품이 나올 확률이 0% 라는것.
- 가장 최적화된 플래티넘 보상 받는 방법이 있다.바로 스피드 스킬 미션이다. 그 중에서 가장 최적화된 스킬미션이 있는데, 디트로이드에 있는 스피드 1 미션이 노가다가 가장 잘된다. 이유는 불필요하게 커브를 돌 필요가 없는 직선거리이며, 18초마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심리스 방식을 이용해서 긴 로딩없이 미션 재시작이 가능하다. 튜닝 부품이 나오는 확률은 점프, 등산 미션보다 높으며, 5분의 4정도의 확률로 부품이 뜬다. 이 스피드 스킬 미션에는 스트리트(초반에어려움), 퍼포먼스, 서킷 클래스는 쉽게 노가다가 가능하며, 더트 클래스도 니트로를 잘 분배해서 사용하면 충분히 깰 수 있다.
- 이에 비해 오프로드 계열은 탈출 미션이 가장 최적화 돼있다. 마운트 스테이트 지역의 오른쪽 중간지점에 있는 탈출 51 미션이 제일 좋다. 이유는 빠르게 깰 수 있으면서도 맵에 보이는 빨간색 레이더가 천천히 다가와서 운전하다가 실수해도 쉽게 탈락되지 않으며, 위 설명과 마찬가지로 튜닝 부품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 단점이 하나 있는데, 지형이 울퉁불퉁해서 처음에는 쉽게 깰 수 없다. 하지만 여러번 하다보면 피할수 있는 직선루트를 찾게된다. 탈출 미션에는 레이드 클래스 차량이 노가다를 뛰기 적합하다.[21]
- 외관부품을 얻고 싶을때엔 점프 미션을 추천한다. 튜닝 부품이 나올 확률이 제일 높은 스킬미션이다. 시카고에 있는 점프 10 미션을 추천한다. 스트리트, 더트, 퍼포먼스 위주로 노가다를 하면 된다. 레이드나 서킷은 점프 미션할 필요가 없는게 이 둘은 외관 튜닝할 부품이 없다.
- 온로드 위주의 스펙에는 점프나 스피드가, 오프로드 위주의 스펙에는 힐클라임이나 스펙터가 권장된다. 시티레이서등에서 보았던 부품장착과 크게 다를바 없는 것.
- 와일드런 이후 부품을 먹는게 랜덤 해졌다. 익스테리어 파츠와 퍼포먼스 파츠, 돈도 같이 나왔지만 언젠가부터 다시 모으기 쉬워졌다. 돈+익스테리어 파츠+퍼포먼스 파츠는 맞지만 퍼포먼스와 익스테리어 파츠에 비율이 높아졌다.
- 스토리미션을 플래티넘으로 완료 한다면 100% 성능 부품이 나온다. 더이상 획득할 부품이 없다면 그 때부터 외관(컬러, 스티커, 외관 부품 등)이 나오고 그 마저도 다 모은다면 돈이 나온다.(스킬미션보다 많다) 만약 자신이 안정적으로 플랜티넘으로 완료가능하며 완료 시간 또한 빠르다면 노가다를 해보자. (경찰 탈출 미션이 빠르게 완료한다면 완료 가능한데 헬기라는 변수가...)
- 순정상태에서 10개의 부품을 레벨 60으로하면 1497등급으로 올라간다.
- 드리프트 차량 및 몬스터, 드래그 차량은 서밋 연습경기에서 시간만 때워도 그냥 플래티넘 장비를 준다. 다만 차량이 없을 경우 게임 내에서 임의로 정해진 차량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돈만 주니 주의를 요한다.
- 경찰차량의 경우 기본적으로 각 클래스의 부품들을 튜너에서 구매가능하나, 경찰 솔로미션(전체맵의 OFFESES 탭에서 경찰 전용미션)에서 파츠들을 막 퍼준다. 차량레벨이 최소 30부터 최대 58까지 막 올라가서 노가다가별로 필요 없으니 돈을 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자.(참고로 경험치는 22000, 벅스는 7800 을 준다)
7. 클래스 커스터마이징
스펙의 구분은 Full Stock(F), Street(S), Dirt(D), Performence(P), Raid(R), Circuit(C)로 나뉘며 하나의 풀스톡 차량으로 각각 튜닝이 가능하다. 다만 차량마다 튜닝이 가능한 스펙이 있고 불가능한 스펙이 있다. 각 스펙으로 튜닝을 할 때마다 성능은 물론 외관도 달라지며 바뀐 외관도 주어진 틀 안에서 입맛대로 변형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아래에서는 각 스펙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한다.온로드 계열는 F, S, P, C 클래스가 있고, 오프로드 계열은 D, R 클래스가 있다.
확장팩인 '와일드 런'에서 Drift(Df), Monster Truck(Mt), Drag(Dr)의 추가튜닝이 추가되었다.
와일드 런 확장팩 이후에 추가된 스펙들은 초기 구매가격이 매우 비싸지만, 서밋 보상으로 스타터팩이 주어지니 서밋에 도전해보기를 권한다.
스트리트, 더트, 퍼포먼스는 외관튜닝(범퍼,스포일러,후드 등)이 가능하나, 레이드와 서킷은 외관튜닝 부품이 제한적이다(번호판,색상,휠).
레벨에 따라서 클래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초반에는 풀스톡(F)으로 다니다가 메인 스토리를
그 후에 레벨 10이 되면 더트(D)로 오프로드의 세계를 열게 해주며, 레벨 20이 되면 업그레이드 된 온로드인 퍼포먼스(P)와 레벨 30 달성후엔 레이드(R)을 해금시켜주며, 레벨 40에는
각 클래스 업그레이드는 최초 1회에 한하여 무료로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그 다음부터는 돈을 모아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초기 업그레이드 시 스트리트는 레벨 1,10,20,30,40 파츠가 구매 가능하며, 더트는 레벨 10,20,30,40, 퍼포먼스는 레벨 20,30,40, 레이드는 레벨 30,40, 서킷은 레벨 40 브론즈 파츠가 주어진다. 단 플레이어의 레벨보다 상위의 파츠는 구매가 불가능하다 (예 : 레벨 1에 레벨 10 파츠 구매)
확장팩 Calling All Units에 추가된 경찰차들은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해당 튜닝 샵에 가서 부품을 구매할 수 있다.
7.1. Full Stock(F)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순정상태의 차량. 최대한 원조차의 속도에 맞춰 달리기 위한 스펙이라고 할수있으며, 니트로를 작동하려고 하면 해당상태에서는 니트로를 사용할 수 없다고 메시지가 뜬다. 추가부품의 장착도 불가능하다. 비주얼튜닝은 색상, 휠, 번호판, 인테리어, 스티커만 가능하다. 이마저도 튜닝샵이 따로 없어서 본부에서 자신이 소유한 것으로만 가능하다. 어떠한 미션도 참가가 불가능하며, 이 차량으로 아무리 스킬미션 플래티넘을 따도 부품 그런거 없다. 단 이 상태에서 일정횟수이상 스킬미션을 성공해야만 얻는 업적이 있으니 업적 번호판을 노리는 이들은 한번 시도해보자. 모든 튜닝의 기본뼈대가 되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좋은 차를 사야 스토리 깰때 고생을 덜한다. 다만, 코닉세그 아제라R 같은경우 순정 최고속도가 440km/h(!!)[22]이나, 스펙튜닝을 하면 저 속도를 보기가 무척힘들다.
7.2. Street(S)
- 튜닝샵 위치: 디트로이트
- 해금시기: 처음부터 가능
기본적인 튜닝. 온로드중심 튜닝이지만, 비포장도로까지는 어느정도 버틸 수는 있다. 게임 초중반용 차량이라 속력도 느려서 게임 후반부에는 맵 상에서 스트리트 차량을 쓰는 유저를 보기가 힘들다.
이 스펙에서 추격해오는 경찰차는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로 고정된다.
추천하는 차량들은 닛산 스카이라인 GT-R (R34), 미니 쿠퍼, 스트리트 에디션모델을 추천한다.
7.3. Dirt(D)
- 튜닝샵 위치: 뉴욕
- 해금시기: 레벨10
비포장도로 중심튜닝. 도로가 아닌 곳으로 가도 어느정도 버틸 수 정도가 되지만, 전체적으로 차량 성능이 떨어진다. 토크빨위주로 세팅되기 때문. 그렇다고 본격적으로 길이 아닌 곳으로 뛰어들 정도는 아니다. 특히 튜닝을 해도 지상고가 안높아지는 미니같은 차량을 몰고다니면 후반부 오프로드 미션에서 울렁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이 분류가 가장 힘을 쓰는 곳은 비포장'도로'임을 명심하자.
이 스펙에서 추격해오는 경찰차는 포드 F150 SVT랩터[23]로 고정된다.
추천하는 차량들은 BMW X6 M, RUF RT35, 로터스 엑시지를 추천한다.
7.4. Performence(P)
- 튜닝샵 위치: 마이애미
- 해금시기: 레벨20
스트리트보다 한단계 위의 온로드위주 튜닝. 차량레벨을 똑같이 맞추고 다니면 같은차라도 스트리트에 비해서 훨씬 잘나가는게 느껴진다. 57개 등장차종중 50개 차종이 이 튜닝이 가능하니 스트리트에디션 4개 차량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차량이 퍼포먼스튜닝이 가능한 셈.
이 스펙에서 추격해오는 경찰차는 닷지 차저 SRT-8 (2012)로 고정된다.
추천하는 차량들은 파가니 와이라, 라페라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닛산 GT-R, 아게라 R을 추천한다.
7.5. Raid(R)
- 튜닝샵 위치: 라스베가스
- 해금시기: 레벨30
본격 오프로드 차량. Dirt가 WRC의 느낌이라면 이쪽은 다카르랠리 느낌이 물씬 풍긴다. 대부분의 차량이 지상고가 높아지며, 차량 외형의 변화도 가장 크다. 최속이 300이하로 제한되는 대신 도로와 오프로드에서 성능이 거의 동일하다. 스토리 중후반부 산악주에서는 이 차로 아예 도로를 피해서 다니기도 한다. 올클리어후 팩션미션으로 돈벌기 노가다를 하는 사람은 뉴욕에서 멕시코 국경까지 이차를 신나게 몰게 될 것이다.[24] 퍼포먼스와는 다르게 전체 57개 차종중에서 히든카인 버기를 포함해 선택받은 몇몇 차종만이 튜닝 가능하다. 슈퍼카를 개조해서 오프로드에서 몰고다니고 싶던 사람들이 유비소프트를 원망하는 이유. 다만, 차츰차츰 다른 스펙과 마찬가지로 업데이트를 통해 몇몇 차종이 추가되었으니 이후를 기다려보자.
추천하는 차량들은 RUF 3400K, 포드 F-시리즈 SVT 랩터, 쉐보레 실버라도, 지프 랭글러.
7.6. Circuit(C)
- 튜닝샵 위치: LA
- 해금시기: 레벨40
온로드 튜닝 끝판왕. 이때 부터 도로를 벗어나면 차가 고자가 된다. 또한 비주얼 튜닝중 부품 튜닝이 거의 불가능 하다시피하다. 현실에서 실제 경주용 개조차량이 존재하는 차가 대부분이기 때문. 완전히 가상의 차량으로는 히든카[25]가 있으며, 쉐보레 실버라도는 웬 나스카 차량이 튀어나온다. 초반부에 구입하는 해치백중에도 이 스펙으로 가능한 차량들이 있는데 큰 기대는 하지말자. 튜닝을 해도 퍼포먼스 튜닝보다 살짝 빠른차 정도로는 슈퍼카들이 넘치는 후반부 미션을 장담 할 수 없다.
차량이 가벼워야하기에 체력이 낮다. 조금만 들이받아도 보닛이 찌그러진 채 들리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 튜닝을 하면 추격하는 경찰차는 쉐보레 콜벳 ZR-1인터셉터 유닛으로 고정된다.
추천하는 차량들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와 닛산 스카이라인 GT-R (R34)[26],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포드 GT, 미니 쿠퍼 S 2010[27], 파가니 존다를 추천한다.
7.7. Drift(Df)
스트리트 성향의 차량에 드리프트 성능에 최적화된 DLC 스펙이다.차량 성능도 성능이지만 드리프트에 최적화되어 조금만 핸들을 돌려도 드리프트 점수가 오르지만 매우 미끄럽기 때문에 처음부터 좁은 길에선 할 수 없으며, 고속도로나 공항안에 들어가서 연습하는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이 스펙은 스킬 미션으로 파츠를 따기가 어렵다. 스피드 1번 미션만 죽어라 시도해보거나 연습미션을 반복해보자(...)
추천하는 차량은 마쓰다 RX-7(FD3S), 포드 GT, 닷지 차져 R/T헤미를 추천한다.
7.8. Monster Truck(Mt)
평범한 차량을 몬스터트럭으로 튜닝시켜주는 DLC 스펙이자 오프로드의 끝판왕이다.오픈월드에 가끔씩 울퉁불퉁한 맵을 기반으로 하는 스킬미션(대부분 마운트 스테이트 부분 근처에 많다)들이 있는데 레이드(R)로도 어려운 미션을
서밋에서 몬스터 아레나 이벤트를 할 때 사용되며, 좌우 방향키를 이용해 공중에서 차량을 돌리거나[28] 오른쪽 컨트롤 버튼으로 차량을 뒤집을 수 있다.[29]
이 스펙으로 경찰에게 쫓기면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가 나온다.(...)
7.9. Drag(Dr)
1마일을 직진주행하여 가장 빨리 도착하는것이 목표인 드래그 미션에 참가하기 위한 튜닝을 해주는 DLC 클래스이다.외관에 감속용 낙하산과 윌리바가 설치되며, 슈퍼카 풀튜닝 찜쪄먹는 속도를 보여주지만 핸들을 조금만 꺾어도 마구 미끄리진다.
드래그 미션을 시작하면 총 3번 시도할 기회를 주는데, 출발 전에는 타이어 예열 게이지를 정해진 게이지 란에 맞추고, 신호에 맞춰 출발 후 RPM 게이지 사이의 칸에 맞춰 변속을 맞춰보자. 인게임 설정에서 오토매틱을 선택했더라도 변속은 수동으로 해야하며, 니트로 사용 후 쿨타임이 길어서 미션 상에서는 실질적으로 한번만 사용 가능하다. 골인을 하면 차량 뒤쪽에 달린 감속을 도와주는 낙하산이 펼쳐진다.
오픈월드에서 Long Jump 스킬미션을 완료할 수 있으며, 몇몇 스피드 스킬미션도 수행할 수 있다.
추천하는 차량은 RUF CTR-3를 추천한다.
8. HQ (개인 본부)
자신의 차량을 튜닝 및 커스터마이징과 차량 메뉴, 스킬 시스템도 있으며, 히든 카의 부품을 얼마나 모았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8.1. 차량 커스터마이징
자신이 현재 타고 있는 차량을 수리하거나 외관을 꾸미거나 성능을 교체할 수도 있다.차를 타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차가 손상되기 마련이다. HQ에 들려서 정기적으로 수리하는것이 좋으며, 수리를 안하게 되면 내구도가 바닥일수록 외관이 파손되고 기스가 나있다. 차량 클래스에 따라서 수리비가 차이 난다.
또한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부품에 한하여 색상부터 시작해서 스티커,외관 파츠,실내 색상과 휠 종류까지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번호판은 구매할 수 없으며 차량을 구매해야 해금된다.
플래티넘 미션 보상으로 나오는 스티커나 휠 등은 모두 여기서 사용 가능하며, 색상이나 스티커, 휠 등은 다른 차량이 장착 중이더라도 언제든지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차량 클래스에 따라 제한되는 스티커나 휠이 존재하며, 스티커는 차량 당 하나만 입힐 수 있다.
성능은 자신이 타고 있던 차량으로 얻은 부품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성능에 따라서 가속 위주나, 핸들링 위주 등으로 직접 선택해 튜닝할 수도 있다. 만약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품이 없다면 상점에 가서 직접 부품들을 돈 주고 살 수 있다.(만약 50플래티넘을 상점에서 사고 싶은데 구매목록에 없다면, 그것은 단 한번도 50플래티넘 부품을 획득한 적이 없어서 그렇다)
8.2. Perk (스킬)
Zoe's Perk- On a Dime
- Double Down
- Word on the Street
- Missionary
- The Crew
Omar's Perk
- Like a Glove
- Insurance
- The Inside Track
- Dealer Discount
Harry's Perk
- Mobile Mechanic
- The New World
- Skills Pay Bills
- Dirty Deals
Alita's Perk
- Holeshot
- Light the Fires
- Daredevil
- A Perfect Price
Roxanne's Perk
- Shifting Gears
- Friends with Benefits
- Notorious
- It's a Steal
Vincent's Perk
- Highly Skilled
- Redline
- MVP
- The Bottom Line
출처: http://bbs.ruliweb.com/game/ps/81699/board/read/7665340?
9. 싱글 플레이 등장인물
- 알렉스 테일러
- 데이튼 테일러
성우는 트래비스 윌링햄.
알렉스의 형으로, 5-10의 V8 간부다. 조직에서 사라진 돈의 행방을 알기 위해 약속 장소에 갔다가, 살해 당한다. 또한, 그에겐 아내와 5살 아들이 있다.
- 조이
FBI의 요원으로, 코번을 쫒는 청렴한 FBI. 알렉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 해리
테일러 형제의 아버지 같은 인물로, 메카닉이다.
데이튼이 죽은뒤 그의 아내와 아들을 돌봐줬으며, 뉴욕의 간부인 에릭 츠에게 제거당할 위기에 처하자, 알렉스와 함께 그 가족을 주밖으로 탈출시키는데 성공한다.
- 쉬브
본작의 최종 보스.
10. 멀티 플레이
이 게임의 캐치프레이즈가 Never Drive Alone 인데 이 말처럼 멀티플레이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비슷한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인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시리즈나 유비소프트에서 이전에 출시한 와치독처럼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의 구분이 없는 개념의 온라인 게임이다. 그래서 게임 구동을 위해서 인터넷 연결이 필수로 요구된다.혼자서 돌아다니다가 다른 플레이어가 보이면 최대 4인까지 즉석에서 크루를 결성할 수 있으며 같은 크루끼리는 각종 레이스 뿐 아니라 코옵으로 메인 스토리까지도 같이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멀티 플레이로 가능한 컨텐츠에는 코옵, PVP, 팩션 vs 팩션 등이 있는데 팩션은 총 다섯 개가 있으며 팩션 퀘스트를 많이 수행하거나 PVP에서 포인트를 쌓아 각 지역에서 자신이 속한 팩션의 힘이 강해지면 하루에 한번씩 받는 일당이 늘어나는 등의 흥미로운 요소를 가지고 있다. Xbox에서는 골드 필수.
서버는 PC, PS4, Xbox One, Xbox 360 등 각 플랫폼마다 다른 서버로 운영되는데 방화벽이나 포트 등의 문제로 분명히 접속되어 있는 다른 유저를 맵에서 보고도 게임 내에서는 만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VPN을 사용하면 해결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자.
출시 초기 서버문제가 자주 발생해서 게임 도중 튕기거나 서버 점검 때문에 게임에 접속할 수 없는 문제가 많아 각 게임 평가 언론들로부터 평점을 깎아먹는 주 원인이 되고 있다.
11. DLC
DLC는 Extreme, Vintage, Speed, Raid. 이렇게 네개의 팩으로 출시가 되며 하나의 팩에 3종의 차량이 들어 있는 데, 이들은 DLC를 구매하면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차량을 쓸 수 있다. 기본으로 출시할 차를 DLC로 넣어서 유비소프트가 돈독이 올랐다는 혹평까지도 받고 있다. 특히 다른건 그렇다 쳐도 아바스 500을 DLC로 넣어서 더욱 그렇다.11.1. Vintage Car Pack
-쉐보레 콜벳 C2
-쉐보레 콜벳 C3
-스파이커 C8
11.2. Extreme Car Pack
-애스턴 마틴 V12 자가토
-닷지 바이퍼 GTS
-아바스 500
11.3. Speed Car Pack
-살린 S7
-메르세데스-벤츠 C63 AMG
-알파 로메오 4C
11.4. Raid Car Pack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폭스바겐 투아렉
-맥라렌 F1
11.5. Street Edition Pack
-미니 쿠퍼 S
-BMW Z4
-닷지 램 SRT-10
-포드 머스탱 GT
이 DLC에 들어있는 차량들은 스트리트 에디션으로 따로 분류되며, 스트리트 스펙의 차량들로 이루어져 있다. 차량 자체는 굳이 이것을 사지 않아도 되기에 사고자 한다면 진지하게 고려해 보자.
11.6. Season Pass
위의 다섯가지 DLC가 포함된 시즌 패스. 시즌 패스 전용차량 두대와 추가차량 다섯대가 들어있다.
-Vintage Car Pack
-Extreme Car Pack
-Raid Car Pack
-Speed Car Pack
-Street Edition Pack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맥라렌 12C
-쉐보레 콜벳 C7
-미니 컨트리맨 S
-메르세데스-벤츠 300 SLR
-닛산 페어레이디 Z 432
-캐딜락 엘도라도 브로엄
12. 확장팩
모든 DLC의 출시를 마친 뒤, E3 2015에서 확장팩 '더 크루: 와일드 런'이 발표되었다. 와일드 런은 '확장팩'의 개념으로 위의 시즌 패스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 다른 개념의 DLC이다. 이후 2016 게임스컴에서 마지막 확장팩이자 마지막 추가 콘텐츠인 '더 크루: 콜링 올 유닛'이 발표되었다. 콜링 올 유닛과 같이 발매되는 '얼티밋 에디션'으로 게임, 시즌 패스와 2개의 확장팩을 구매할 수 있다.12.1. Wild Run
튜닝 목록에 Df(드리프트), Mt(몬스터 트럭), Dg (드래그) 스펙이 추가되었으며, 컬렉션에서 익스트림 모드를 통해 차량마다 사용 가능한 튜닝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서밋 모드가 추가되었다. 매 주당 일정 구역에서 며칠에 한 번씩 서밋이 개최되며, 참가하기 위해선 프리드라이브 챌린지나 스턴트를 각각 두번, 세번 완료해야 한다. 마지막 서밋은 항상 소금사막 지대에서 개최되며, 이벤트를 완료하고 일정 랭크 안에 들면 해당 서밋의 보상 차량, 랜덤한 차량과 스펙의 파츠, 익스트림 튜닝(Df, Mt, Dg) 이용권, 크루포인트를 순위에 따라 지급한다.
서밋은 일정 이벤트에서 순위를 높여 종합 순위를 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가능한 이벤트들은 다음과 같다.
*프리드라이브 챌린지 - 유저가 직접 레이싱 맵을 만들고, 달린다. 이를 통해 모은 벅스로 순위가 매겨진다.
*프리드라이브 스턴트 - 일정 목표를 완수한다. 스턴트 레벨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다.
*랜덤한 스킬 이벤트 3개 - 이벤트의 종류는 랜덤하며, 한번의 스킬 이벤트로 얻은 점수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다.
*퍼포먼스 아트 - 퍼포먼스 스펙의 차량이 필요하다. 서밋마다 요구하는 차량이 다르다. 완료한 시간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다.
*드리프트 트라이얼 - 드리프트 스펙의 차량으로 드리프트를 통해 포인트를 쌓아야 한다. 드리프트 스펙이 없다면 레벨 680의 차량이 주어진다.
*몬스터 아레나 - 몬스터 스펙의 차량으로 몬스터 아레나에서 스턴트를 통해 포인트를 쌓아야 한다. 몬스터 스펙이 없다면 레벨 680의 차량이 주어진다.
*바이크 스턴트 - 더트 또는 레이드 스펙의 오토바이가 필요하다. 방법은 몬스터 아레나와 동일하지만, 특정 공간이 아닌 필드 어딘가에 있는 점프대를 통해 스턴트를 해야 한다. 주어진 시간 내에 체크포인트에 도달하지 못하면 스턴트를 해도 점수를 얻지 못한다. 바이크가 없다면 레벨 680의 바이크가 주어진다.
*드래그 트라이얼 - 드래그 스펙의 차량으로 3번 드래그 레이스를 한다. 시간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며, 드래그 스펙이 없을 경우 레벨 680의 차량이 주어진다.
- 스피드스트랩 - 5개의 체크포인트를 가능한 한 빨리 통과해야 하며, 이 5개에서 측정된 속도를 종합한 평균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이미 체크포인트를 지나갔더라도 다시 측정이 가능하다.
- 크루 타임어택 - 크루를 결성해야 플레이할 수 있다. 방법은 퍼포먼스 아트와 똑같다.
오토바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오토바이는 스펙에 상관없이 공중에서 좌우로 돌리거나 오른쪽 컨트롤 버튼을 통해 플립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날씨가[31] 추가되고 HUD가 약간 변경됐다.
12.2. Calling All Units
2016년 11월 30일 출시된 확장팩.
경찰을 콘셉트로 한 확장팩으로, 추가되는 차량으로는 닛산 GT-R (R35), 페라리 F12베를리네타, 람보르기니 우라칸, 메르세데스-벤츠 GLC 쿠페, 지프 랭글러 루비콘, 마세라티 MC12가 있다. 그리고 업데이트가 되면서 최대 유저레벨과 파츠레벨이 50에서 60으로 상승하고, 더 크루를 플레이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은 맵 곳곳에 위치한 상자를 통해 '추격전' 을 플레이할 수 있다.
상자에 도달한 유저는 트렌스포터가 되어 정해진 목적지까지 상자를 운반해야 한다. 상자에는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등급의 상자가 있는데, 상자의 등급에 비례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확률과 목적지까지의 거리가 다르다. 추격전 초대를 통해 들어온 유저는 경찰로부터 트렌스포터를 지켜야 하며, 트렌스포터가 정해진 목적지에 도달하면 트렌스포터와 같은 보상이 지급된다. 단, 트렌스포터가 경찰에게 붙잡혔을 경우, 다른 유저들 또한 보상을 받지 못하니 주의.
콜링 올 유닛 확장팩을 구매했을 경우 플레이어는 경찰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쪽은 반대로 트렌스포터를 잡아야 한다. 트렌스포터가 일정속도 이하로 달릴 때 접근하면 7초의 체포 시간을 주는데, 유저는 스킬 등을 이용해 이들의 발목을 잡아야 한다. 체포에 성공시 랜덤한 경찰차량의 부품을 주는데, 15개를 모으면 해당 차량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콜링 올 유닛 확장팩 안에는 와일드 런 확장팩이 포함되어 있다. 즉 확장팩 2개를 위해 이중 구매를 할 필요가 없다는 뜻. 만약 와일드 런을 보유한 상태에서 콜링 올 유닛을 구매하면 보상 격으로 벤츠 GLA가 무료로 제공된다.
더 크루를 2014년 12월 또는 2015년 1월부터 플레이한 사람에게는 특별한 2주년 스티커와 함께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무료로 준다.
13. 평가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149/the-crew|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49/the-crew|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49/the-crew|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출시 후 주요 게임 평가 언론들에게서 받은 평점은 메타크리틱 71점[34], 유로게이머 8/10, IGN 6/10, 게임스팟 5/10 등으로 평이 엇갈리고 있다. 광활한 배경을 생생하게 잘 표현한 월드와 자유로운 튜닝 시스템에 대해서는 호평이지만 어려운 미션 난이도, 단순하고 뻔한 스토리 라인과 개성이 부족한 캐릭터, 유비소프트에서 그렇게 자랑을 한 멀티플레이 부분 역시 출시 초기 서버 점검 문제와 기타 불편한 점으로 혹평을 받았다.
차량 역시 종류가 부족하고 용도에 따라 S, D, P, R, C로 나눈 튜닝의 구분도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스트리트와 퍼포먼스, 서킷의 구분이 무색하다.
그래픽 부분은 출시 전 논란이 되었던 FPS는 30, 60FPS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전체적으로 최적화가 잘 돼서 안티앨리어싱만 잘 조절하면 저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원활히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고사양의 PC 유저들에게는 게임 그래픽이 생각보다 뛰어나지 못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35]
게임의 성향은 아케이드 성향이며 조작에 있어서는 휠보다는 게임 패드에 더 적합하다는 평이 많다. 다만 휠로 조작하는 유저들 중에 오히려 더 크루는 휠에 최적화 된 게임이며 패드로 할 경우 조금만 움직여도 많이 꺾이기 때문에 오히려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있으므로 직접 해보는 보고 평가하는 쪽이 가장 나을 것이다.
휠세팅이 굉장히 어렵다. 포스피드백을 '심하게 지원한다' 포스피드백 높게 잡은 경우 차량컨트롤은 포기해야한다. 포스피드백이 타게임처럼 휠의 묵직함으로 표현되는게 아니라 휠이 돌아가버린다. 휠감도가 굉장히 민감하여 포스피드백으로 오는 휠진동에도 차는 스핀을 하고 데드존설정을 해주면 차량이 직진만한다... 휠세팅을 완벽하게 할수있는 사람이면 재미있겠지만...
조작감은 극악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일단 게임플레이를 해보면 알게 되는게 도로가 갑자기 아래로 꺾이는 곳이 있으면 차가 그대로 날아버리고 다른 플레이어와 충돌하면 기본 10m는 날아가는 등 기본적으로 차에 무게감이 없는 듯 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요소가 작용해 전체적인 느낌이 일반 포장도로에서도 눈 쌓인길 위에서 슬릭타이어를 끼고 다니는 정도이다. 다만 설정을 하기 전에는 말이다. 설정에 들어가서 세팅 종류들을 살펴보다 보면 핸들링 세팅이 나오는데, 그중 모드 선택에서 스포트 모드 정도만 해도 확실히 나아지는걸 느낄 수 있다.
14. 기타
싱글 플레이 미션의 난이도는 어렵지는 않지만, 금메달 조건이 까다롭다. 1분 42초 이하로 주파 불가능한 코스에서 은메달 이상 획득이 불가능한 식이다. 다른 플레이어와 크루를 맺으면 클리어 자체는 훨씬 쉬워지지만 여전히 금메달은 어려운 게 사실. 대부분의 초반 이벤트에서 금메달 따는 건 운이 억세게 좋지 않은 이상 포기하는 게 편하다. 물론 금메달을 따면 좋은 부품을 얻을 수 있고 차량의 성능을 올릴 수 있지만 굳이 메인 미션에서 금메달을 따려고 십수번 도전할 필요가 없다. 출시된 후 요령을 익힌 유저들은 대부분 스킬미션 노가다를 통해 좋은 부품을 얻어 차량의 성능을 올린 후 메인 미션을 간단하게 완료하거나, 아니면 더 간단하게 코옵 미션을 통해 버스를 타서 깨는 방법으로 어려운 난이도의 메인 미션을 완료하고 있다. 하지만 한 번 좋은 차를 얻었다 싶으면 플래티넘까지 얻는 건 순식간이다.싱글미션에서의 금메달 조건은 메인 미션의 포함된 보너스 미션을 달성하면 되는데, 보너스 미션의 힌트는 미션 완료 후 결과 창에 나와있다. 금메달을 노린다면 침고하도록 하자.
돈을 빠르게 얻고 싶다면 PVP를 하자. 허나 웬만한 차량 튜닝을 하지 않으면 매우매우 뒤쳐질 것이다.. 그래도 만랩 PVP에서 꼴찌라도 웬만하면 한판당 6천 달러가 굴러들어오고 순위권 안에 들기만 하면 1만 6천 달러가 들어온다!하지만 콜링 올 유닛 업데이트 이후로, 추격전에서 잘만 하면 더 잘 벌수도 있다! 일단 경찰에게 들이박아서 추격전을 일으키고, 체포될 속력과 그 이상을 왔다갔다 한다.[36] 그렇게 하면 체포 회피 100점을 얻는데, 이 점수가 곧 그대로 현금으로 들어온다!! 즉, 회피 한번마다 100달러씩 들어오는 샘.[37]
맵 곳곳에 스피드 스킬미션을 깨다보면 간혹 쉐보레 코벳이 뜨는곳이 있는데 이는 처음부터 못깨도록 만들었으며(실버는 커녕 브론즈 마저도 따기 어렵다), 드래그 전용 튜닝을 해야만 완료가 가능하다. 또한 Long Jump미션 또한 드래그 튜닝이 필요하다. 몬스터 트럭도 가능한데 산악미션에서 간혹 볼 수 있다.
경찰차가 너무 한정되 있다는것도 문제다. 각 차량의 클래스마다 한 종류의 경찰차만 따라오다 보니까 지루한 감도 있으며 간혹 경찰들과 추격전을 하고 싶을 땐 경찰이 맵에 잘 안나온다. 게임 세계관을 보면 레이스가 판을 치는데도 경찰들은 순찰을 거의 안 한다.
유플레이에서 도전과제를 많이 획득해 포인트 100을 모으면, 보상 란에 닷지 바이퍼 SRT-10을 무료로 주는 시스템이 있다.마찬가지로 포인트 80을 모으면 알파 로메오 8C를 주는 시스템이 있다. 단, 차량은 출고되자마자 풀스톡이다. 최고속도는 329km/h정도라 최초 구매 차량보단 최고속도가 좋은편이며, 퍼포먼스와 서킷으로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공짜로 스포츠카 장만하고 싶다면 한번씩은 구매하는것을 추천한다.
날씨 변화가 급격히 심하다. 멀쩡한 하늘에 1초만에 먹구름이 끼는 경우도 있으며, 게임시각으로 일주일에 다여섯 번은 비가 내리기도 한다. 또한 PM 10시인데도 해가 지고있으며, 새벽 3시에 해가 뜨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좋은점이라하면 비오는날 밤 1인칭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면 그게 또 분위기가 쥑인다.
비가 오면
가끔 오프로드를 가면 차량에 흙이 묻는 경우가 있는데, 텔레포트로 오프로드 지역을 갔을 때에도 나타난다.
어쩔 때엔 1초만 풀밭을 달리다 나왔을 경우인데도 차량에 흙 범벅이 돼있으면 강박증 있는 사람들은 화가 치밀어 오른다.
운전을 하다보면 기스가 나거나 범퍼가 찌그러 지는데, 시간이 지나면 원 상태로 돌아온다.
하지만 차량 체력 자체가 낮으면 그냥 찌그러진 채로 보인다.PC와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외에 추가로 엑스박스 360을 지원하는데, 유비소프트는 360이 기술적 인프라가 차세대와 근접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식 작업은 아소보 스튜디오가 담당한다.
개발에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시리즈의 개발사인 에덴 게임즈의 제작진이 참여해서 여러모로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2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콘솔판 한정으로 체험판으로 2시간 무료 플레이가 가능했다.
2016년 유비 30주년 기념으로 10월 13일까지 무료로 풀렸었다.
2016년 12월 15일부터 3일간 30주년 기념으로 무료로 푼것을 전부 다시 풀었다.
내비의 AI가 처참하다. 특히 레이드 스펙일 때에는 절벽을 오르라 하기도 한다. 내비만 믿고 따라가기 보다는 머리를 써가며 돌아가는 것이 방편이었다.
컴퓨터로 플레이한다면 플레이하다 한글을 치면 화면이 반짝반짝거리면서 게임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는 버그가 있다. 분명 영어로 바꾸고 시작해도 간혹 한글로 바뀌어서 쳐진다. 이는 게임을 창모드로 바꾸어 플레이하면 해결된다.
유비소프트가 2017년 6월에 더 크루 2를 발표했다. 문서 참고.
2021년 1월부터 Calling All Units 또는 Wild Run DLC를 소유하고 있는 유저에 한해서 #3_ea3a66d7_111 라는 에러코드가 뜨면서 게임에 접속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체험판 관련 오류이며, 위 두 DLC를 갖고있지 않은 유저는 문제 없이 접속이 가능했다. PC 뿐만 아니라 PS4, XBOX One 등의 콘솔에서도 같은 증상이 발생했다고 한다.
14.1. 서비스 종료 논란
2023년 12월 14일(한국 날짜 기준으로 15일)에 나온 공지를 통해 서비스 종료가 결정되었다. 공지와 동시에 모든 DLC와 가상 통화 팩을 포함해 모든 게임 ESD에서 내려져 더 이상 구매가 불가능하다. 오프라인으로 전환하는 거 조차 고려하지 않아 2024년 3월 31일까지만 플레이할 수 있었고, 다음 날인 4월 1일 이후에는 게임 실행 자체가 불가능해졌다. 이로써 출시된 지 9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가 확정된 것이다. 최근에 구매한 경우 환불규정을 참조해서 환불 신청하면 환불해 줄 것을 명시했다.#
물론 그 동안 유지보수를 중단하고 서비스 종료하는 게임들이 많았고, 차량 라이선스 문제로 추후 판매가 종료되는 레이싱 게임도 많았다. 서비스 기간 9년이라는 기간도 다른 서비스 종료된 게임들의 기간과 비교하면 딱히 짧은 편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하지만 논란이 된 이유는 더 크루의 경우는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이미 구입한 유저들마저 싱글 플레이도 하지 못하게 실행 및 파일 접근을 제한시켰다는 점이다.
서비스 종료 = 게임을 못한다 라는 공식은 대게 라이브 서비스 중인 부분 무료화 온라인 게임에서나 통하던 공식이었고, 더 크루는 엄연히 패키지 게임으로 판매가 되어서 유저의 라이브러리에 평생 남아야할 게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할 권리를 빼앗아갔다는 점이 논란이 되는 부분이다. 물론, 패키지 게임으로 판매되더라도 '멀티플레이 중심'인 게임이라 섭종 하면 게임을 못하게된 사례는 있었지만[39], 더 크루는 기본적으로 싱글 위주에 멀티 모드까지 지원하는 게임이었으며 이렇게 싱글, 멀티가 혼합인 경우는 대게 싱글 플레이는 살려두는게 일반적이었다.[40] 따라서 앞으로의 다른 유비소프트 게임들도 이런 식으로 서비스 종료를 당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 더군다나 더 크루는 3편인 더 크루: 모터페스트까지 출시되었고 좋은 평가를 받고 순항하고 있는 IP인데도 이런 취급이다. 이로 인해 모터페스트의 스팀 평가가 복합적까지 내려가는 등 커뮤니티가 난장판이 되었으며 레이싱 게임 커뮤니티와 유비소프트 게임을 하는 유저들까지 다음은 우리 게임이 저런 취급을 당할까 두려워하는 것이 현실이다.
스컬 앤 본즈의 처참한 실패와 본사의 글로벌 구조조정을 하는 중인 모습을 보여주는 당장의 유비소프트의 모습은, 말 그대로 처참하다 라고 밖에 할 수 없다. 동시에 앞으로의 게임 운영의 어려움을 보여주기에 사실상 본인들의 회사에서 판매하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유비소프트의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Freeman's Mind의 제작자 Ross Scott이 보다 못해 유비소프트를 포함한 대형 퍼블리셔들의 갑질에 반발하는 Stop Killing Games라는 캠페인을 개시하였고, 동시에 영상도 제작되었다.
이러한 비난을 의식했는지 더 크루 쇼케이스에서 더 크루 2와 더 크루: 모터페스트에 오프라인 모드를 추가하겠다고 했으나 이미 더 크루 1은 서비스를 종료시키고 플레이도 하지 못하게 하였으면서 이제 와서 2와 모터패스트에 오프라인 모드를 추가하겠다며 마치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척하는 것은 유저들에 대한 기만이며 조삼모사라는 반응이 많다. 여담으로, 사람들은 언제나 답을 찾아낼 것이라는 말답게, 불법 공유 사이트 등에서는 유비소프트의 정책에 반발해 코드를 뜯어내 파일 접근 제한을 없앤 더 크루의 크랙 버전이 풀렸다.
이와 같은 논란으로 인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서 '구매'라는 표현을 금지하는 법이 제정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만 적용되는 법률이긴 하지만 캘리포니아는 게임 개발사들이 많이 있는 지역인 만큼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의회에 항의가 빗발치고 있고, 아직 소송만 안 나와서 그렇지 스콥스 재판처럼 연방심판까지 물고늘어져 위헌 판결이 나게끔 소송을 준비하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결국 소비자들에게 고소를 당했다.# 캘리포니아주 소비자보호법 위반 혐의로 소송전에 들어갔다.
[1] 레이스 게임 퓨얼(FUEL)의 개발사이며 Xbox 360판 개발.[2] 2023년 12월 14일(한국 날짜 기준 15일)에 서비스 종료 공지와 동시에 모든 ESD에서 내려갔다.[3] 다른차량과 기물의 파괴 등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 (폭력성) #[4] 정확히는 주요 도시들을 구현하고, 그 외 도로들은 게임 오픈월드에 맞게 축소해서 실제 도로와는 차이가 있다.[5] 성우는 트로이 베이커.#[6] 알래스카, 하와이는 안나오며 미국 본토만 나오기에 0.06% 정도가 맞다.[7] 운전 실력에 따라서는 동서횡단이 30분도 가능해 보인다.[8] 실제로 RX-7은 엔진 리빌드 대신 V8엔진을 스왑하기도 한다.[9] 순정 상태에서는 튜닝 자체를 못하기에 엔진블록을 볼 수 없다. 직렬엔진을 가로배치한 형태도 가끔 있으나 원판 보존은 거의 되어있지 않다.[10] 서킷 버전은 나스카 차량으로 바뀐다.[11] 서킷 버전은 F40 LM.[12] 서킷 스펙은 458 GT2.[13] 서킷 버전은 존다 R.[구매불가] [15] 2020년 11월 27일 이후부터는 라이센스 만료로 인해 매장에서 삭제되어 더 이상 구매할 수 없게 되었다.[16] 서킷 버전은 S7 R.[17] 서킷 버전은 MP4-12C GT3.[18] 포드 모델 B 기반으로 만들어졌다.[19] 예로 닷지 바이퍼 SRT10은 익스클루시브 휠을 달 수 없다.[20] 2015년 4월 기준으로 핫 로드를 제외하곤 휀다 부품을 바꿀 수 있는 차량이 없다.[21] 더트 클래스도 노가다를 뛸 수 있지만 굳이 처음부터 끝까지 탈출 미션에서 노가다 할 필요없다. 탈출 미션이 훨씬 오래걸리기 때문에 더트 차량 레벨이 1000이상이 되면 충분히 스피드 스킬 미션으로 빠르게 노가다 할 수도 있다.[22] 물론 1000레벨 이상 업그레이드하면 순정속도를 넘을 수 있다.[23] R스펙으로 튜닝해도 이 경찰차가 쫓아오는데 도시같은곳에 있으면 크빅이가 대신 추격한다. 콜링 올 유닛이 나온뒤 AI들만 사용하는 경찰차(크라운 빅토리아,F150,차저,콜벳)중 유일하게 플레이어가 조작가능한 차가 F150이다.[24] 해당 팩션미션은 A to B 미션중 시간대 보상이 가장 짭짤하다.[25] 핫로드도 완전한 가상의 차는 아니며, 포드 모델 B 기반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26] 이 차는 돈이 없다면 사용하기는 좋지만 PvP에서 다른차들과 대결하기에는 좋지 않다.[27] 왜 슈퍼카도 아닌 녀석을 추천하냐면 골목길을 달리는 서킷레이스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와 같은 차를 사용하게되면 너무 속도가 높아져 골목길에서 벽에박아 다른 차들로부터 뒤쳐지게된다. 그러니 이차는 골목길 레이스인 경우에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28] 엑박은 왼쪽 아날로그 스틱을 좌우로 밀면 된다.[29] 엑박은 왼쪽 아날로그 스틱을 밑으로 당기면 된다.[30] 커널 샌더스를 닮은[31] 설원지역 해당안됨[32] 첫번째 부품을 얻고 나면 10개를 모두 모으기 전까지 부품이 나오는 차종은 고정된다.[33] 게임머니와 부품의 확률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평균적으로 가끔씩 원콤에 성공할 때도 있고, 대체로 3~5번 정도를 반복하면 부품이 나오게 된다.[34] PC 버전. PS4는 61점, XBOX는 64점[35] 와일드런 이후로 그래픽 패치를 함으로서 보기 매우 좋아졌다. 거기다 최적화는 그래픽 패치 전이랑 비슷하다. 즉 낮은 사양도 생각보다 괜찮은 그래픽으로 가능하다는것. 또한 지적되었던 백미러같은 효과도 개선됐다.[36] 차량마다 다를수도 있으나, 대략 40~50마일이고 어느 특정한 범위가 있다. Km단위 기준으로 100Km/h다.[37] 단, 체포당하진 말자. 체포당하면 벌금이 빠지는데 현 상태 별 숫자당 천달러 정도로 깎인다.[38] 저 방법은 소금 사막 평지에서 드리프트를 하는 방법이다. 소금 사막은 매우 건조해서 도로 판정이 되어 서킷 차량도 잘 굴러가면서도 평지라 드리프트나 전력질주를 하기 좋으나...시간 대비 효율을 잘 뽑지 못한다.[39] Dead Realm 이라는 스팀에서 2015년에 출시한 멀티플레이 공포 게임은 5년 만인 2020년 서비스를 중단했고#, 오버워치 역시 패키지 게임으로 유료 판매됐지만 서비스 중단된 케이스. 물론 옵치는 사실상 업그레이드판인 옵치2가 무료로 출시하고 스킨등의 유저 데이터도 그대로 이전됨으로써 이런 반감이 덜했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이렇게 섭종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게임 실행 자체는 가능하되 '서버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같은 메세지 정도를 띄우는게 정상이나 더 크루는 아예 섭종 이후 강제적 업데이트로 파일 자체가 실행되지 않게 막아놨다.[40] 배틀필드 3, 데드 스페이스 3, 메달 오브 아너 등, 모두 멀티 서버는 종료되었지만 싱글 플레이는 가능하다. 심지어 멀티 위주인 CS:GO 조차 PS3에선 서버는 종료되었으나 PvP는 안되더라도 봇과의 오프라인 플레이는 가능하게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