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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2:41:29

동족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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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인3. 창작물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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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족포식(, cannibalism[1])은 육식 또는 잡식동물이 동종의 개체를 잡아먹는 행위를 가리킨다. 인간의 동족포식은 식인 문서 참조.

2. 원인

자연계에서 동족포식을 전혀 하지 않는 동물은 육식을 할 수 있는 이상 거의 없다. 굶주림, 스트레스, 약한 새끼를 제거하기 위함, 단순 포식 성향 등 이유는 여러 가지다. 단, 사체만 먹는 경우, 사람이 준 사료에 든 동족의 고기를 모르고 먹는 경우는 제외한다.

동물의 동족 포식의 경우는 다음과 같다.

그 외에도 다소 특수한 경우로는

3. 창작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 여담

5. 관련 문서



[1] 영어로는 카니발리즘(cannibalism)이 동족포식를 지칭하기 때문에 기아 카니발의 1세대~3세대까지의 수출명이 세도나였다. 2020년에 출시된 4세대부터는 기아의 내수-수출명 통합전략에 따라 수출명을 카니발로 통일했다. 여기서 파생되어 자사의 제품들끼리 서로 시장을 잠식하는 현상의 경우에도 카니발리제이션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2] 죽은 새끼의 시체를 방치하면 부패하면서 썩은내를 풍겨 천적들을 불러모으기 때문이다.[3] 먹이를 삼켰다 질식사한 황조롱이 새끼를 어미가 발견하자, 지체없이 남은 새끼들에게 그 사체를 뜯어먹이는 장면이 고스란히 포착되었다.[4] 물론 정치, 문화, 종교적 요인이 식인 풍습에 일조했다는 점은 양 측 다 인정한다. 논쟁의 대상이 되는 건 단백질 부족이 식인 풍습의 확장 및 유지에 얼마나 핵심적인 역할을 했느냐는 것.[5] 이를 방지하기 위해 대다수의 어미 침팬지들은 출산을 할 때가 오면 무리에서 먼 곳으로 이동한다.[6] 상어는 자궁이 두 개라서 새끼를 한 번에 두 마리씩만 낳을 수 있다.[7] 백상아리, 청상아리[8] 동물성 플랑크톤이나 갑각류 등도 섭취하기에 완전 초식성은 아니다.[9] 본인이 당근이면서 당근을 먹는 모습이 등장한다.[10] 극도로 포악한 성격에 시력이 좋지 않아 자기 새끼를 다른 소형 몬스터로 착각해서 잡아먹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A] 오징어+문어를 먹을 수 있다.[A] 오징어+문어를 먹을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잉클링을 참고.[13] 죽은 동족을 먹는 것 외에도 조금만 배가 고프면 동족포식을 한다.[14] 먹이가 부족해지면 우두머리를 기점으로 피의 숙청이 일어난다.[15] 복숭아 닮은 캐릭터다.[16] 본래 추이는 호랑이를 잡아먹는 짐승이나 지나치게 호전적이고 멍청한데다 원래 살던 곳에서 먹이까지 부족해지면서 호랑이와 비슷하게 생긴 자기 동족들을 잡아먹기도 한다.[17] 본인이 싸움닭인 주제에 생닭을 먹는 장면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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