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면 | 예장 | 표정 |
<colbgcolor=#d2d2d2><colcolor=#292a2d> 이름 | <colbgcolor=#ededed,#1f2023> マクギリス・ファリド/맥길리스 파리드/McGillis Fareed | |
성별 | 남성 | |
성우 | 사쿠라이 타카히로[1][2]/ 스티브 스테일리[3] 후지와라 나츠미/도로시 일라이어스 판(少) | |
소속 | 걀라르호른→혁명군 | |
정체 | 가면의 남자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등장인물이자 가엘리오 시점의 메인 빌런.걀라르호른의 특무 소령. 감사국에서 화성 지부로 파견되었다. 젊지만 유능하며 파일럿으로서도 우수한 꽃미남.[4] 전용 탑승기는 푸른색 슈발베 그레이즈, 그림게르데, 그레이즈 리터, 건담 바알.
맥길리스의 가문인 파리드 가는 걀라르호른에 속하는 세븐스타즈의 한 가문이다. 원래는 고아였으나 현 당주 이즈나리오 파리드의 양자로 들어와 현재는 걀라르호른의 내부조사 부분에 있는 감사국에 소속되어있다. 같은 세븐스타즈에 이름을 나란히 하는 보드윈 가 출신의 가엘리오 보드윈 특무소령과는 친구관계로 있어, 나이차가 많이 나는 9살짜리 여동생 알미리아 보드윈과 혼담이 오가고 있다. 화성에는 지부의 감사로 방문해 미카즈키네 철화단과 인연을 갖게 된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맥길리스 파리드/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작중 포지션
초반의 상황을 정리해보면 현 상황을 내려다 보는 관객과 같은 처지였다.[5] 아무래도 세븐 스타즈의 맥길리스 파리드로서는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듯 하다.종반부에 접어들어선 이 작품의 최종 보스 포지션에 위치해 있다. 걀라르호른의 현 체제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무력을 사용한 개혁을 계획하고 있다. 처음에는 쿠델리아 아이나 번스타인을 주목하고 있었으며, 신병에 위협이 있을 것을 생각하고 가면에 가발을 쓰고 나타났고, 1기의 모든 사건을 좌지우지했다. 2기에선 본격적인 마각을 드러내고 건담 바알을 손에 넣어 걀라르호른 장악의 명분을 차지하고 최종전을 개시한다. 이 과정에서 쿠델리아는 모두에게 아오안이 된 거 같지만 철혈에서 이런 거에 신경 쓰면 지는 거다.
작중의 해설역도 어느 정도 겸하고 있어서, 작중의 중요한 설정들은 대부분 맥길리스를 통해 언급된 것이 많다.[6]
분명 최종보스 포지션이긴 포지션인데, 정작 주인공(?)인 철화단이 '우린 끝까지 맥길리스와 같이 간다!'라고 천명하고 있어서 이렇게 보면 포지션이 애매하긴 하다. 끝내는 일그러진 개혁가이자 독재자로서 어쨌든 승리해 걀라르호른을 지배하는 최종 승리자가 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었다.[7] 허나 맥길리스는 그 터무니 없는 야망과, 야망을 감당치 못한 너무나 어설픈 처신 탓에 자멸하여 결국은 격이 낮은 최종 보스로 전락하고 말았다.
4. 이즈나리오 파리드와의 관계
1기 오프닝에서 맥길리스가 들고 있는 단검에 비친 인물이 바로 맥길리스의 양아버지인 이즈나리오 파리드이다. 작중 언급으로 봐서는 관계는 그렇게 영 좋지는 않은 듯 하다.13화의 언급으로 봐서 이즈나리오의 서자로 추정된다. 단, 건프라 슈발베 그레이즈 맥길리스의 프로필에서는 고아였다가 아즈나리오의 양자로 입양되었다는 서술이 있어서 설정충돌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 정황상 첩이나 정부의 자식을 입양한 형식으로 들어온 게 아닌가 싶다.[8] 만일 맥길리스가 정부(첩)의 자식이라면 유년기 때는 모친과 같이 살았다가 모친이 어떤 이유로 죽어서 고아가 되었고, 아즈나리오에게 입양되었다면 첩의 자식이자 고아 출신이라는 어구가 둘 다 맞아들어간다.
나가이 타츠유키의 인터뷰에 따르면 맥길리스는 다이스케 사토가 스토리를 짰고, 철혈의 캐릭터 원안가인 이토 유우가 그린 만화 황국의 수호자의 등장인물인 카민스키에서 따온 인물이라고 하는데, 이 카민스키라는 인물은 작중 어릴 때 성노예로서 갖은 성학대를 당한 인물이다. 33화에서도 나온 어린 맥길리스의 목덜미에 멍 같은 것이 있었는데, 이즈나리오에게 성적인 학대를 당한 것이라고 유추가 가능하다. 43화 예고편에서 온몸에 멍이 든 것이 확인이 되었고, 본편에서도 밤중에 옆에 이즈나리오가 자고 있는 침대 옆에서 일어나는(심지어 둘 다 알몸) 모습으로 성적으로 노리개 대우를 받은 것을 볼 수 있다. 거기다 피도 이어지지 않은 자식이라는 소문도 퍼졌다는데, 34화에서 정말 그렇다는 것이 밝혀졌다. 즉, 첩의 자식이라는 것도 거짓말이고 출신도 알 수 없는 생판 남남인 고아를 데려온 것.
5. 어록
"그래도 한 번 손에 넣은 힘은 내놓기 힘든 법이야, 인류란. 설령 그게 스스로를 멸하게 하는 힘이라도."[9] - 1화
"그렇군. 좋은 전사가 되겠어." - 4화
"알고 나니 허무하군." -아뢰야식 시스템이 인체의 움직임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지만, 인체 외부 장비는 인지할 수 없다는 단점을 알아채며. 5화
"너라는 후계자를 잃은 보드윈 가는 언젠가 사위인 내가 물려받게 될 거야." - 25화
"그래, 가엘리오. 나에 대한 증오심을, 분노로 부딪쳐 보는 거야. 우정, 애정, 신뢰... 안 됐지만 그런 어리숙한 말은 내겐 와닿지 않아. 분노 속에 살아온 나에겐." - 25화
"알마리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돼. 그녀의 행복은 보장하지" - 25화
"가엘리오도 너의 눈물을 바라지않아" - 25화
"이스루기. 내게 이제 친구란 없다." - 26화
"유감이지만 우리는 대화를 할 필요도, 서로 이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 44화(2기 19화)[13]
"우리는 멈출 수 없다. 사라져 간 동포들의 마음을 짊어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해. 그들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 46화(2기 21화)
"걀라르호른에서 쫓겨난 내가, 아리안로드 함대의 사령관을 혼자서 매장한다! 그 행위가 세상을 바꿀 거다. 출신이나 소속 따윈 상관 없이 자신의 힘을 갈고 닦으면 이 지루한 세상에 폭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자신의 엄니를 쓰는 법을 모르고 그저 웅크리고 있던 짐승이 일제히 들판에 풀린다. 그렇게 되면... 내 승리다...!" - 49화
"졌다고? 내가... 가엘리오한테...?" - 49화[14]
"네가 말 안 해도 보여. 아니, 보이면서 보이지 않는 척을 했지. 너희를 부정하지 않으면 나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다. 너희와 함께 있으면 계속 품고 있던 마음이 흔들리는 듯해서 외면했다. 알미리아도 행복하게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중략)
"왜 울지? 가엘리오, 너는 내게 있어..." - 49화(2기 24화)
(중략)
"왜 울지? 가엘리오, 너는 내게 있어..." - 49화(2기 24화)
6. 네타 캐릭터
본편에서야 주인공 미카즈키 오거스와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에다가 개그성도 없는 한 없이 진지한 인물이지만, 본편 외적으로는 한도 끝도 없이 웃음거리로 여겨지며 까이는 캐릭터이다.특히 금발, 소령, 젊고 유능한 장교, 친구 배신, 암울한 과거 등 샤아 아즈나블과 겹치는 설정이 많아서 작중 초반부부터 많은 팬들이 건담 시리즈 전통의 가면남 후보로 꼽고 있었던 인물이었는데, 샤아 아즈나블이 건담 시리즈 최고의 네타 캐릭터인지라 샤아 아즈나블과 관련된 네타를 자연스럽게 물려받았으며, 특히 약혼녀가 9살인 데다가 샤아 아즈나블도 로리콘 의혹이 있다보니 이 부분에서 크게 네타거리가 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15화에서 맥길리스가 가면남으로 등장하였다. 역대 가면남 캐릭터들이 모두 특유의 기행으로 빠르게 네타화 된 걸 생각한다면, 맥길리스의 네타화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맥길리스의 진정한 캐릭터성은 로리콘 정도에서 끝나지 않았고, 기어이는 원본 샤아 아즈나블조차도 능가하는 독보적인 캐릭터성을 손에 넣고 만다. 물론 훨씬 안 좋은 쪽으로.
6.1. 로리콘
사실상 맥길리스의 네타거리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었다.[15] 4화에서 가엘리오의 어린 여동생과의 혼담이 있었는데, 그 여동생의 나이가 무려 9살이라서 생기게 되었다.[16]게다가 같은 화에서 쿠키 & 크래커 자매에게 호의를 배풀어 준 것도 로리콘 의혹에 불을 지피고 있다. 쿠키 자매에게 초콜릿을 줬는데,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게 본인이 먹으려는 것보다는 선물용으로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지라 언제 어디서나 어린애들을 꼬드기기 위해 준비하고 다닌다는 준비된 로리콘 드립까지 당하는 중이다.[17]
여담으로 이렇게 억지스럽게까지 로리콘으로 해석되는 것은 샤아의 뒤를 잇는 금발, 젊고 유능한 장교, 소령, 가면 등 샤아와 겹치는 속성이 많아 자연스럽게 그의 로리콘 속성까지 따라붙었기 때문이다.
25화에서는 애시당초 보드윈 가문의 사위 자리를 얻어 권력을 차지하려는 욕망을 드러냈다. 그러니까 알미리아가 어리든 성숙했건 간에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면 그에겐 아무래도 상관 없었던 것이다. 다만 가엘리오에게 알미리아만은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했다.
여담으로 같은 25화에서 알미리아를 안은 왼손이 엉덩이 부근인지라 진성 페도필리아라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결국 44화에선 진짜로 로리콘, 즉 어린 여자아이를 이성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사실 맥길리스가 로리콘이라는 것은 팬들이 장난삼아 그렇게 부르던 것이었고, 그래서 아무리 로리콘이다 어쩌다 해도 결국엔 네타 수준에서 그쳐야 하는 사항이어야 하는데, 그래서 장난삼아 기록되어 있던 이 문단이 극중의 내용 전개로 인해 엄연히 하나의 팩트가 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생겨버린 것. 그 때문에 맥길리스에 대한 평가는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또한 '어린애를 이성으로 생각하다니 제정신이냐?'이란 주제 하에 맥길리스도 각본가 오카다 마리도 미친 듯이 까이고 있다.
6.2. 바알 성애자
위의 로리콘 속성이 힘을 잃으면서 대두된 또 하나의 캐릭터성이 있었으니, 바로 건담 바알을 미친 듯이 좋아하는 바알 빠돌이라는 것이다. 본편에서 건담 바알이 목표라는 것이 처음 밝혀질 때까지만 해도, 분명 건담 바알에 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대단한 게 숨어 있겠다고 예상하던 팬들의 뒤통수를 강하게 후려치는 전개가 등장하며, 맥길리스 파리드의 지나친 바알 사랑을 비꼬는 의미에서 등장하게 된 네타이다. 처음에는 단지 비아냥 정도의 약한 네타였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세계 올가 시리즈에서 바알 성애자 네타를 계속해서 사용하면서, 급기야는 이 바알 사랑이 맥길리스의 독보적인 캐릭터성으로 완전히 정착되고 만다. 실제로 대부분의 건담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맥길리스라는 캐릭터를 로리콘보다는 바알 성애자로 여기는 반응들이 대부분이다.[18] 어느 의미에서는 원본 가면남을 뛰어넘는, 완전히 차별적인 캐릭터성을 구축했다고도 볼 수 있을 정도이다.7. 평가
자세한 내용은 맥길리스 파리드/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샤아의 안 좋은 점만 싹 다 모아놓았으며, 거기다가 칩펀스 자체의 쓰레기같은 전개로 담당 성우조차도 손서리친 희대의 캐릭터가 탄생했다.
8. 기타
5화에서 건담 발바토스의 데이터를 조사할 때, 그리고 미카즈키가 모는 발바토스를 보며 그의 움직임을 분석할 때 앞머리를 만지작거리는데, 무언가를 깊이 생각할 때에 앞머리를 꼬는 버릇[19]이 있는 듯하다. 카르타도 이 앞머리 만지는 걸로 맥길리스를 지칭하는 걸 보면 아무 데서나 하는 모양.미카즈키는 그를 '초콜릿'으로 부르며[20] 약혼녀인 알마리아한텐 '맛키'라는 애칭으로 불려지고 있다.
14화에 직접적으로 등장은 하지않았지만 15화의 예고편에 나레이션을 맡았다. 재미있는 장난감이 생겼다는 말과 함께 가면을 쓰면 다른 이의 삶을 가질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이 참에 말투도 바꿀까?' 라며 작중에도 한 번도 안 했던 개그를 쳤다(...) 물론 한순간 뜸을 들이더니 역시 하지 말자고 한다.
메리빗 스테이플턴과 머리색과 가르마 방향이 매우 비슷해서 퍼스트 건담 팬덤에서는 메리빗은 세일러 마스 포지션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기도 했었다. 단, 메리빗이 좀 나이들어보이는 인상이라 샤아의 여동생인 세일러 마스와 다르게 메리빗은 맥길리스의 누나라는 추측이 더 많다. 단 둘이 대면한 29화에서 처음 보는 듯한 언동을 했기 때문에 디자인만 비슷한 타인이라고 보는 게 옳을 듯 하다.
성덕이고 세가의 열성팬이어야만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가엘리오의 성우인 마츠카제 마사야와 맥길리스의 성우인 사쿠라이 타카히로는 저 옛날 게임 쉔무 때부터 악연으로 나왔었다. 마츠카제는 주인공 하즈키 료 역이고, 사쿠라이는 료의 아버지의 원수이자 최종보스인 란테이 역. 그것도 두 사람 데뷔 초창기 시절부터. 참고로, 북미 성우 스티브 스테일리는 시북 아노, 시로 아마다, 버나지 링크스를 맡은 성우이다.
스핀오프 동물화 애니메이션인 3丁目의 오르펜츄에서는 랙돌계의 잡종 고양이로 나온다. 맥길리스의 출신을 감안하면 의도적인 설정으로 보인다.
몬타크일 때의 모습이 상당히 차이가 있다. 맥길리스일 때의 모습은 금발 단발이지만 몬타크는 은발 장발의 가발을 하고 있다. 평소에는 흰색 제복을 입지만 몬타크일 때의 복장은 검은색 양복, 맥길리스가 조종하는 슈발베 그레이즈는 파랑색이지만 몬타크의 기체는 빨강색으로 서로 대조되는 색이다.
유능하다는 캐릭터 소개랑 달리 정치가와 전략가로썬 애니메이션 사상 병맛의 극을 치닫는 인물이지만, 파일럿으로써의 실력은 본작 내 최강자. 상징성 뿐인 구식 MS 건담 바알을 몰고 본작 최강의 건담 프레임인 키마리스 비다르를 압도 했다. 싸움도중 가엘리오의 공격에 멈칫하고 손의 상처 때문에 대신 공격을 맞아준 이스루기를 잃기도 하였지만, 후일 가엘리오가 감정에 휘말리자,키마리스 비다르랑 대등히 겨루고 유효타를 먹이며 승기를 잡을 뻔하기도 했다. 최종전에서도 아인이 없거나 가엘리오가 심기일전하지 않았으면 키마리스를 이길 수 있었고, 비록 본인이 인정한 대로 지긴 했지만 동귀어진에 가까운 결말로 이끌어냈다. 작 초반부 슈발베 그레이즈를 타고 건담 발바토스와 미카즈키를 농락했다는 점을 보면 기체의 스펙따위 어찌됐든 엄청난 피지컬과 조종실력으로 모든 적을 타파했다는 어마무시한 소리. 이때문에 여러모로 허술한 캐릭터의 빌드업 보다는 단순무식하게 쌍검든 바알(혹은 그림겔데와 전용 그레이즈 리터)을 타고 적을 썰어제끼는 강력함에 매료되어 팬이되는 경우도 꽤나 있다.
이세계 올가에선 여러 병크로 친 활약들 덕에 네타 캐릭터로 자리잡아 미카즈키, 올가와 함께 네타 삼신기로 자리잡고 있다.
이후 공식 외전 모바일 게임인 우르드 헌트에서 건담 무르무르가 공개되고 마침 그 무르무르는 파리드 가문 소유의 건담 프레임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맥길리스의 이미지는 '자기 가문의 정식 소유 기체인 무르무르 거르고 성능 딸리는 바알 택한 멍청이'라는 비하까지 들으며 더욱 비참해졌다. 충분히 그럴만한 게 디자인을 떠나서 전투력만 따지자면 쌍날검 형태를 하고 있고 유사시 분리하여 쌍검으로도 사용가능한 서지컬 나이프로 근접전을 챙기면서,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가 1개만 사용하는 유선형 테일 블레이드 비트를 무려 6개씩이나, 그것도 여타 건담 시리즈에서 나왔던 원거리 사격형으로 보유하고 있는 무르무르의 전투력이 바알보다 훨씬 좋기 때문. 게다가 강탈자 잘못 만나 가뜩이나 이미지가 실추되었던 바알의 이미지까지 더 나빠지고 말았다.[21]
최근 건담 시리즈 최신작인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의 등장 인물 중 에리크트 사마야가 약 7~8세 정도의 어린 모습이어서 만약 맥길리스가 에리크트를 만났다면? 라는 IF 내용이 존재한다.
9.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9.1.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작품 전체가 처음으로 완전 참전한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 데뷔. 1기 버전, 가면을 쓴 버전[22], 2기 버전이 별개의 캐릭터로 나온다.가엘리오의 3가지 버전이 G제네 시리즈의 전형적인 전투원의 성장 테이블 3개를 나눠먹은 데 비해, 맥길리스는 3가지 버전이 각각 함장, 전투원, 마스터 유닛 버전의 다양한 성장 테이블을 가지고 있다. 몬타크는 해당 항목 참고.
캐릭터명 | 코스트 | EXP | 성격 | ||||||||||||||||||||||||||||||||||||||||||||||||||||||||
맥길리스 파리드 | 87700 | 890 | 보통 | ||||||||||||||||||||||||||||||||||||||||||||||||||||||||
지휘 | 사격 | 격투 | 수비 | 반응 | 각성 | ||||||||||||||||||||||||||||||||||||||||||||||||||||||
200(731) | 200(646) | 170(430) | 150(432) | 200(488) | 0(0) | ||||||||||||||||||||||||||||||||||||||||||||||||||||||
보좌 | 통신 | 조타 | 정비 | 매력 | |||||||||||||||||||||||||||||||||||||||||||||||||||||||
20(???) | 50(???) | 30(???) | 20(???) | 130(???) |
레벨 1 | 레벨 3 | 레벨 8 | 레벨 15 | 레벨 25 | 레벨 35 | 레벨 50 | 레벨 65 | 레벨 80 |
포스 가드 Y1 | ?? | 공격 버스트 β1 | EXP 부스트 β2 | ?? | 리턴 2 | 포스 가드 β3 | MP 업 EX | ?? |
퀘스트명 | 조건 |
역사의 끝자락 | 미카즈키가 가엘리오와 맥길리스를 격추 |
1기 버전은 1기 OP 1의 이미지에 따온 탓에 전형적인 함장용 스탯이다. 지휘치, 사격치를 제외한 나머지 능력치는 최종 성장치는 400 이하로 영 좋지 않은 편이라 파일럿으로 최약체이다. 대신 초기 어빌리티가 하나도 없어서 어빌 슬롯이 자유롭고 지휘치만 괴이하게 높기 때문에[23] 정말 함장으로 돌리기 적합하다.
캐릭터명 | 코스트 | EXP | 성격 | ||||||||||||||||||||||||||||||||||||||||||||||||||||||||
맥길리스 파리드(제2기) | 66000 | 760 | 표준 | ||||||||||||||||||||||||||||||||||||||||||||||||||||||||
지휘 | 사격 | 격투 | 수비 | 반응 | 각성 | ||||||||||||||||||||||||||||||||||||||||||||||||||||||
230(651) | 230(728) | 280(787) | 200(633) | 270(694) | 200(성장없음) | ||||||||||||||||||||||||||||||||||||||||||||||||||||||
보좌 | 통신 | 조타 | 정비 | 매력 | |||||||||||||||||||||||||||||||||||||||||||||||||||||||
50(???) | 80(???) | 50(???) | 50(???) | 190(???) |
어빌리티 | |
고고한 왕 | 일대일 전투 시 회피율 +10%, 적 유닛에게 주는 데미지 +20% |
아라야식 시스템(오리지널) | 어빌리티 아라야식 시스템을 가진 유닛 탑승 시, 무장의 크리티컬 발생 확률 +25% |
레벨 1 | 레벨 3 | 레벨 8 | 레벨 15 | 레벨 25 | 레벨 35 | 레벨 50 | 레벨 65 | 레벨 80 |
어택 버스트 α1 | ?? | MP 업 1 | ?? | 하이 스피드 α | 공격 버스트 β3 | EXP 부스트 β2 | 스웨이 EX | 어빌리티 딜리트 |
퀘스트명 | 조건 |
아그니카의 혼 | <건담 바알>을 생산 리스트에 등록한다. |
2기 버전은 준수한 초기 능력치에 이 게임의 숨은 개사기 스킬 MP업 1도 가지고 있고 최종 능력치도 높고[24] 일대일 한정 데미지 배율의 고고한 왕도 있어서 데미지 딜러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해금 타이밍도 빨라서 이래저래 다 좋은데 뇌양자파 고자인 레오 지크, PX 오버 드라이브에 적합이 되지않은 오델 버넷와 실버 크라운
전용기인 건담 바알과의 궁합은 미묘하다. 무장 데미지가 4500으로 높은 바알 소드에 회심이 있고하니 데미지 딜링은 나쁘지 않으나 사거리가 짦아서 고고한 왕 효과 적용하기가 힘들며 연비마저 나쁘며 회심 자체가 단순하게 데미지 20% 늘리기라 효율을 따진다면 다른 기체들이 더 좋아서 다른 기체로 태우는 편이 좋다. 어차피 2기 맥길리스는 고고한 왕의 데미지 증가와 회피율 상승 때문에 살벌한 인페르노 난이도에서도 쓸만하다.
세 버전 모두 등록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다. 철혈 스테이지 다 끝나갈 때야 나오는 2기 가엘리오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1기 맥길리스야 어렵지 않게 등록 가능하고, 각주의 루트를 타지 않아도 몬타크는 바알을 그림게르데로 퇴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입수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그외 특수대사들은 2기 맥길리스는 바알에 타면 당연히 온갖 특수대사가 있으며 트란잠 특수대사에서는, 바알의 이유에 집착하던 전례를 따르려는 것처럼 이오리아 슈헨베르그를 언급하는 대사를 한다.[27] 그리고 유저들이 건담 바알이 구리고 맥길리스(2기 버전)로 범용성이 좋은 OO 계열 건담들을 태우는 것을 제작진들이 알고있는지 추가 콘텐츠인 확장팩에 포함된 그룹 파견인 BEYOND - 혁신에 이끌린 영혼의 작전 개요에 이 대사가 수록되었다. 그리고 건담 발바토스에 태우면 "발바토스..이게 미카즈키 아우구스의 힘!"라고 말한다.
스토리에서는 원작과 달리 바알의 콕핏에서 얌전히 죽는다.
10.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30의 DLC 2에 철혈의 오펀스가 참전하면서 같이 등장한다. 여기서도 아그니카의의 혼이 어쩌고 하는 대사는 여전하다. 본작에서는 세계를 한번 뒤엎은 악당이었던 를르슈와 샤아에게 흥미를 보여서 가르침을 요구하는데, 를르슈와 샤아 모두 맥길리스에게 힘에만 집착한다면 개혁한 세계를 유지할 수 없다고 충고한다. 철화단이 드라이크로이츠와 만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때 속으로 그들의 분노가 사라지는게 자신에게 있어 좋지 않다며 유독 부정적으로 반응한다.아군으로 들어오는데 합류하는 목적이 "얘네들하고 같이 있으면 경험이 쌓여서 나중에 아그니카(나)의 강함에 인정하고 순순히 따르지도 모른다!"라는 마인드로 합류한 것이다. 여주로 했을 경우 에이스 토크는 깨알같이 주인공에게 초코렛을 주며 "나에게 상당히 나이가 차이나는 여자아이의 기분을 맞춰 주곤 했었지" 주인공이 "역시 여동생이?"라고 답하자 "아니 아내다."라고 주인공을 정색하게 만들었다.
이런 극단적인 사상 때문인지 크와트로 바지나나 를르슈가 그런 사상을 경고하기 위함인지 옆에서 꾸준히 대화를 하게 되는 모습이 나온다.
능력치 상승의 아라야식 시스템빼고 데미지 배율 스킬이 없는 대신에 극이 있는데, 성우개그같기도 하나 원작에서 가엘리오 상대로 호각으로 겨뤄고하니 적절한 스킬이다. 물론 데미지 배율이 없다보니 극 소유자 중에서 최약체라 2군 중에서 강한 축에 속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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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페르모(건담 트리스탄) & 발터 페르모(바이아란 이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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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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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 르 크루제(프로비던스 건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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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 듀랜달(메사이어) 신 아스카(데스티니 건담) & 레이 자 바렐(레전드 건담)[5] 라크스 클라인(이터널) 키라 야마토(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 아스란 자라(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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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알레한드로 코너(알바토레 → 알바아론) | 2nd 리본즈 알마크(리본즈 건담 → 0 건담) | |||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2010) | ||||
ELS | ||||
기동전사 건담 AGE (2011) | ||||
1부 기라 조이(데퍼스) | 2부 메델 잔트(제이달스) | 3부 페자르 이젤칸트(건담 레길레스) | 4부 제라 긴스(베이건 기어 시드) |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015) | ||||
1기 아인 달튼(그레이즈 아인) | 2기 맥길리스 파리드(건담 바알) & 미카즈키 오거스(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7] 가엘리오 보드윈(건담 키마리스 비다르) & 줄리에타 쥬리스(레긴레이즈 줄리아)[8] | |||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2022) | ||||
1기 소피 플로네(건담 르브리스 울) & 노레아 듀노크(건담 르브리스 손) | 2기 프로스페라 머큐리 & 에리크트 사마야(건담 에어리얼 개수형) & 우주 의회 연합 의장(ILTS) | |||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2024) | ||||
오르페 람 타오 & 잉그리트 트라돌(블랙 나이트 스쿼드 카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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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깅가남(턴 엑스) | ||||
건담 G의 레콘기스타 (2014) | ||||
마스크(카바칼리)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건프라 배틀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모형전사 건프라 빌더즈 비기닝 G (2009) | |||
보리스 샤우어(포에버 건담) | ||||
파일:external/gundam-bf.net/logo_gbf.png 건담 빌드 파이터즈 (2013) | ||||
3대 메이징 카와구치(건담 엑시아 다크매터) & 플라프스키 입자 결정체 | ||||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2014) | ||||
키지마 윌프리드(트랜지언트 건담) | ||||
건담 빌드 다이버즈 (2018) | ||||
거대 레이드 보스 기체 | ||||
건담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 (2019) | ||||
아루스(엘도라 시리즈) | ||||
건담 브레이커 배틀로그 (2021) | ||||
마하라 켄타로(건담 발바타우로스) | ||||
건담 빌드 메타버스 (2023) | ||||
우르츠키 마리아(티포에우스 건담, 티포에우스 건담 키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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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동전사 건담 사이드 스토리즈의 기동전사 건담 외전: 미싱 링크 지온 측 주인공 빈센트 글라이스너를 맡았다.[2] 또한 건담 시리즈는 아니지만 본작의 캐릭터 디자이너가 참여한 북으로 diamonddust drop에서 중요한 조연인 쿠로카와를 연기했다.[3] 일미 성우 둘다 베르세르크(2016)의 그리피스를 맡았다.[4] 2기에서 보여주는 대책 없는 초딩질을 보면 과연 유능한 인물이 맞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만, 최종결전에서도 파일럿으로서는 유능했다. 다만...[5] 초반 감사국 임무를 제외하면 맥길리스와 관련된 내용은 대부분 캐릭터의 형성을 위한 세부적인 내용이다. 실제로 등장 이전엔 몇 번이고 언급되던 약혼자 알미리아는 관련 에피소드 이후 카르타 이슈에 의해 단 한 번 지나가듯 언급되는 것을 제외하면 등장 이전에 이야기 내 비중이 전혀 없다.[6] 가면의 남자로 등장한 후에도 쿠델리아와 철화단을 접촉한 것을 제외하면 본인의 목적을 위해 활동한 내역이 드러나지 않으며 사실을 폭로하거나 설명한다. 경우에 따라선 추가 설정을 폭로하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속성이 부가된 설명충 역이라고도 할 수 있다.[7] 감독과 각본가의 기존 전개 방식을 봤을 때 어쨌든 주인공 편이니까 이기게 해주는 발암 전개를 택할 가능성을 무시할 수가 없었다.[8] 13화에 보면 파티의 하객들이 "이즈나리오 님은 첩의 아이를 잘 사용하셨네요"라는 멘트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서자는 확실한 것 같다.[9] 힘에 집착하는 맥길리스를 은연중에 묘사하는 대사인 동시에 결국 그 응보가 자신에게 돌아온 자기실현적인 예언이 되어버렸다는 게 아이러니하다.[10] 시드니 근방 크레이터와 함께 나가이 감독이 "오펀스도 흑역사에 들어가면 좋겠다"라고 했던 걸 보면 진짜 노린 대사일 수도 있다.[11] 러스탈 엘리온이 혼자 책을 읽고 있는 어린 맥길리스 파리드에게 말을 걸자 싸늘하게 내뱉은 한 마디.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건담 바알을 가리키는 복선으로 추정되었고, 38화에서의 대사와 장면으로 확실시 되었으며 43화에서 사실이 되었다.[12] 이 때 건담 바알의 뒷모습이 등장한다.[13] 사실상 건담 시리즈의 공통 주제인 소통, 이해, 반전 중에서 소통과 이해를 대놓고 무시하고 있으며 힘과 권력을 위해 전쟁을 일으켰다. 사실 맥길리스를 건담 시리즈 최종보스 포지션으로 보면 이런 태도는 있을 수 있지만, 정작 주인공 포지션으로 설정된 철화단 놈들이 맥길리스랑 손 잡고 짝짜꿍을 하고 있으니.[14] 이때 처음부터 끝까지 냉혹하고 침착한 성격을 유지하던 맥길리스의 성격이 가엘리오의 의지에 압도당하여 서서히 흔들리는 듯한 묘사가 나타난다.[15] 이유는 아래 문단에서 후술.[16] 하지만 이 결혼은 어디까지나 파리드 가와 보드윈 가의 정략 결혼으로서, 결혼을 하는 당사자의 의견은 거의 묵살당한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실제로 전근대시대 귀족 사회에서도 두 가문이 힘을 합치기 위해 서로의 자녀들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도 결혼을 시키는 일이 많았다. 맥길리스가 아버지인 이즈나리오와 사이가 나쁘다는 묘사가 있는 것으로 봐선, 맥길리스가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았어도 이 결혼을 못마땅하게 생각할 가능성도 추측되었었다.[17] 가엘리오의 여동생에게 줄 선물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었다는 추측도 있지만, 맥길리스의 로리콘설을 지지하는 팬들은 어디까지나 그날 연락할 예정이었지 만날 예정도 아니었고, 가엘리오 일가는 화성과 아무런 연고도 없으며, 당시 가엘리오의 여동생이 화성에 방문했다고 쳐도 맥길리스와 가엘리오는 여동생이 올 법한 도심지나 공항 등이 아니라 농촌을 돌아다니고 있었기에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래도 이 장면은 맥길리스가 로리콘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장면이라기 보다는 전개를 매끄럽게 하기 위해 나온 연출일 가능성이 크다. 많은 매체에서 군인들이 우연찮게 만난 아이들에게 간식거리를 주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초콜릿을 준 행위 때문에 로리콘이 된다면 타 작품의 군인들은 다 쇼타 또는 로리콘이라는 페도 인증이 되어 있어야 하는 개드립이 생긴다.[18] 이는 원본인 샤아 아즈나블의 로리콘 속성이 워낙 강렬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19] 참고로 이건 가르마 자비도 가지고 있던 버릇이기도 하다.[20] 가엘리오 보드윈은 초콜릿 옆에 있던 사람이라고 불렀다.[21] 그나마 진지하게 분석하자면 무르무르는 맥길리스의 전투 스타일에 잘 맞는 물건은 아니다. 맥길리스는 슈발베 그레이즈 외에는 쌍검을 활용한 근접전투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분리하여 쌍검으로도 사용가능한 서지컬 나이프를 이용해 근접전도 가능하긴 하지만 척보기에도 6개의 블레이드 비트를 이용한 원거리전 특화로 보이는 무르무르는 맥길리스와 영 맞지않은 물건이라고 볼 수도 있다. 더군다나 맥길리스가 바알을 원했던것은 성능이 아닌 바알이 가진 상징성 때문이었으니 무르무르의 존재와 성능을 알았다 치더라도 바알에 탑승했을 것이다. 다만 몇몇 팬들 사이에서는 본인이 무르무르를 조종하지 않을거라면 차라리 이스루기 같은 유능한 최측근 부하에게 잠시나마 대여해줬다면 어땠을까라는 의견도 있기도 했다.[22] 여기서는 이름이 맥길리스의 본래 성씨인 몬타크로 나온다.[23] 99레벨 지휘치가 러스탈 엘리온보다 겨우 50 낮다.[24] 지휘치가 1기보다 약간 떨어지긴 했지만, 함장이 아닌 마스터 유닛, 리더로 쓰기에는 충분히 높다.[25] 뉴타입/강화인간 분류 당시에도 모든 뉴타입들은 뉴타입 레벨 성장 테이블을 따로 가지고 있었고, 각성치 도입 이후로도 초기 각성치가 있는 캐릭터들은 각성치 성장이 모두 적용되어 있었다.[26] 인페르노에서는 올드 타입이 각성치를 따라잡는게 불가능한 대신 각성무기의 메리트가 크게 낮아진다. 따라서 각성치가 0이라고 해서 딱히 불리할 이유가 없다.[27] "사용하도록 하지...이오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