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관련 틀 | |||||||||||||||||||||||||||||||||||||||||||||||||||||||||||||||||||||||||||||||||||||||||||||||||||||||||||||||||||||
|
롯데호텔 서울 전경[1] |
<colbgcolor=#b7a99f><colcolor=#333333> 롯데호텔 서울 LOTTE HOTEL SEOUL | |
호텔 등급 | |
개관 | 1979년 3월 10일 ([age(1979-03-10)]주년) |
규모 | 지하 3층 / 지상 38층 |
메인 타워: 737실 | |
이그제큐티브 타워: 278실 | |
총 1,015실 | |
운영사 | 호텔롯데 |
총지배인 | 권정근 |
멤버십 | 롯데호텔 리워즈 |
주소 |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 (을지로1가) | |
웹사이트 | | | |
[clearfix]
롯데호텔 서울 전체 소개영상(영어) | 롯데호텔 서울 신관 소개영상 |
1. 개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 (을지로1가)에 위치한 5성급 호텔.운영사인 호텔롯데를 비롯한 한국 롯데의 본사 기능을 했던 곳[2][3]으로 한국 롯데그룹 본사,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관인 에비뉴엘과 쇼핑몰인 영플라자 등이 모두 건물끼리 통로로 이어져 있어 롯데타운을 이룬다.
2. 역사
1979년 롯데호텔, 롯데쇼핑 개관1970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을 청와대로 불러 반도호텔 인수를 권유한다. 반도호텔은 일제강점기인 1936년 일본인 사업가 노구치 시다가후가 설립한 지하 1층, 지상 8층 111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이다. 1950년대까지 서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조선호텔과 함께 당대 최고급 호텔이었다. 1945년 광복 후 미군정에서 사용하다 정부 수립 후 교통부 관광국 산하의 관광호텔로 바뀌었다. 한국 현대사와도 관계 있는 장소인데 제1공화국 때는 자유당 국회의원이 민의원 의장이었던 이기붕이 809호를 사무실로 사용했다. 제2공화국 때는 장면 총리가 이기붕이 사용하던 809호와 함께 808호까지 숙소와 집무실로 사용하다가 5.16 군사정변을 맞이했다. 1963년 국제관광공사가 운영하면서 반도조선호텔로 불렸다.
<rowcolor=#333333> 반도호텔 당시 전경 |
롯데는 호텔 신축에 앞서 여러 싱크탱크에 자문 용역을 맡겼다. 보고서는 1970년대 한국의 경제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드문 현실을 고려해 객실 300실 규모로, 직영이 아닌 외국계 호텔체인에 위탁운영을 제안했다. 그러나 신격호의 구상은 원대했다. 외국 기업에 로열티를 주고 싶지 않다며 독자 브랜드 운영을 지시했고, 호텔 부지 주변의 땅을 매입해 당시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호텔, 백화점, 오피스를 갖춘 소공동 지구 복합개발을 추진했다. 세계적 수준의 호텔을 짓기 위해 해외 유명 호텔을 답사했으며, 객실 규모 1,000실에 당시 31층으로 국내 초고층이었던 삼일빌딩보다 더 높은 건물을 짓고자 했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위해 2,300여 명의 직원을 미국과 일본으로 파견해 연수 받도록 하였다. 또 건축 자재는 최고급 재료만 사용해 롯데호텔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세계에 선보이고자 했다.
6년에 걸친 공사 끝에 1979년 롯데호텔 서울이 개점한다.[4] 지하 3층, 지상 38층, 높이 138m 규모[5]에 1,020개 객실을 갖춘 당시 동양 최대의 특급호텔이었다. 건설비에는 경부고속도로 총공사비(1억9,000만 달러)에 맞먹는 1억5,000만 달러가 투자됐다. 옛 반도호텔과 국립중앙도서관이었던 부지를 롯데그룹에서 인수하여 공사에 들어가 본관은 1978년 12월 22일 일부 객실과 레스토랑만 개관했으며 1979년 3월 10일에 지하 아케이드 '롯데일번가'와 함께 전면 개관하였고, 동년 12월 17일 롯데백화점 본점의 전신인 '롯데쇼핑센터'가 개점되었다. #
신관은 1988 서울 올림픽을 앞둔 1988년 8월 10일 개관하였으며, 이 부지에는 한국산업은행 본점이 있었다.[6]
2018년 9월 1일, 신관 개보수를 통해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로 재개관하였다. 이들은 시그니엘 서울과 거의 동등한 객실 디자인,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호텔 투숙객 대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르살롱, 라심) 서비스 등 고객 서비스에 대한 경험도 한층 강화되었다.
3. 역대 총지배인
- 클로스티만 (1976~1978)
- 권원식 (1978~1980)[7]
- 이사카 토시지 (1980~1989)
- 타카하시 요시로 (1989~1990)
- 오바 키이치로 (1990~1993)
- 하시모토 타케시 (1993~1996) [8]
- 하시모토 모리히토 (1996~1998) [9]
- 다나카 호즈미 (1998~2001)
- 류용상 (2001)[10]
- 프랑소와 크나쾰트(Francois J. Cnockaert) (2001~2003)
- 홀거 헐리(Holger Hirle) (2003~2005)
- 이정열 (2005~2010 / 2012~2013)[11]
- 양석 (2010~2012) [12]
- 김정환 (2013~2015) [13]
- 김현식 (2015~2017) [14]
- 박재홍 (2017~2018) [15]
- 조종식 (2019~2021) [16]
- 김상민 (2021~2022) [17]
- 권정근 (2023~현재) [18]
4. 객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볼 때 주의해야 할 점은 객실에 표시된 가격에서 21%[19]를 더한 가격이 실제로 내야하는 숙박료라는 점이다.[20]4.1. 메인 타워
<rowcolor=#333333> 메인 타워 객실 구성 | |||
룸타입 | 면적 | 전망 | 침대 타입 |
슈페리어 | 26.7 ㎡ ~ 30.7㎡ | 시티뷰 | 더블/트윈 |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 룸 | 40~46 m² | ||
디럭스룸 | 40~46 m² | 시티뷰 | 더블/트윈/트리플 |
주니어 스위트룸 | 53.6~61.5m² | 시티뷰 | 더블/트윈 |
디럭스 스위트룸 | 80.3~92.2m² | ||
로얄 스위트룸 | 354m² | ||
* 메인 타워의 욕실 어메니티는 GROWN ALCHEMIST이다. |
4.2. 이그제큐티브 타워
객실은 총 278실(스위트 53실 포함)이다. 메인타워와는 다르게 프론트는 15층에 있다.[21] 따라서 체크인을 하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15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스위트 미만 객실들은 남산 뷰와 북악산 뷰로 나뉘며 남산 뷰로 선택할 시 추가요금(36,300원)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22]남산 방면 객실은 홀수이며, 북악산 방면 객실은 짝수이다. 북악산 방면 객실이 남산 방면보다 좀 더 넓다.
- 그랜드 디럭스 : 가장 기본등급의 방. 클럽 라운지(르살롱)을 이용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침대는 더블, 트윈, 패밀리 트윈 세가지 옵션이 있다. 일반 객실이지만 38 ~ 42m2(약 11.4평 ~ 12.7평)로 매우 넓은 크기를 자랑한다. 총 객실 수는 153실이다.
- 프리미어 : 그랜드 디럭스 기준 1.5배 넓이, 즉 면적이 57 ~ 63m2(약 17.2평 ~ 19평)이다. 그랜드 디럭스도 넓은데 여기는 50% 더 넓기 때문에 실제로는 타 호텔 스튜디오 스위트룸급 크기를 자랑한다. 전반적으로 객실에 보라색을 많이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라운지(라심)을 이용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침대는 더블, 트윈, 패밀리 트윈 3가지 옵션이 있다. 총 객실 수는 72실이다.
- 주니어 스위트 : 계단실과 인접한 코너 스위트룸[23]. 면적은 63.7m2(약 19.2평)로 프리미어와 방 넓이는 비슷하지만,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고 TV가 두 대 있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이 등급부터 LG 스타일러가 제공된다. 라심은 1명 무료 이용가능. 총 객실 수는 15실이다.
- 디럭스 스위트 : 2Bay 정규 스위트룸 1. 방 넓이는 76m2(약 23평). 남산 뷰로만 고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24]이며, 거실과 침실이 넓찍하고 고급스럽게 설계되어 있다. 특히 욕실은 디자인이 매우 화려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샤워실, 세면대[25], 변기, 욕조가 전부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침대는 더블/트윈 중에서 선택 가능. 이 방부터 라심은 2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총 객실 수는 20실이다.
- 프리미어 스위트 : 2Bay 정규 스위트룸 2. 방 넓이는 84m2(약 25.4평). 북한산 및 북악산 뷰
실제로는 하나은행뷰로만 고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반적인 구조와 디자인은 디럭스 스위트룸과 큰 차이는 없지만 방 크키가 미묘하게 크며, 가구 등의 집기 배치가 약간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 또한 숙박비도 디럭스 스위트룸과 꽤 차이는 있다.하지만 운이 좋다면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수 있다.침대는 더블/트윈 중에서 선택 가능. 총 객실 수는 10실이다.
- 샤롯데[26] 스위트 : 3Bay 상급 스위트룸. 롯데라는 이름의 모티브가 된 이름을 붙인만큼 매우 공들여서 만든 스위트룸이다. 방, 응접실(거실), 회의/다목적용 테이블 및 사무테이블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여기서부터는 찬장형 미니바가 아닌 바 테이블과 싱크대가 제대로 갖춰진 공간이 생긴다. 북한산 및 북악산 뷰이긴 하나 하나은행 빌딩에서 최대한 먼 서쪽 맨 끝방 고층부에 자리잡고 있어 다른 하나은행뷰를 가진 방에 비해 전망이 괜찮다. 침대는 더블/트윈 중에서 선택 가능. 객실 면적은 127m2(약 38.4평)다. 표준 요금은 9,075,000원이다.[27] 총 객실 수는 6실이다.
- 프레지덴셜 스위트 : 이 방부터는 최상급 스위트룸으로 방이 단 한 개만 있다. 30층에 위치하며, 북악산 및 남산 뷰 양쪽으로 3Bay씩(총 6Bay) 차지하고 있다. 내부에는 거실 및 바테이블, 사무공간, 접견실 등 VIP를 위한 공간을 다 갖추고 있다. 객실 면적은 255m2(약 77.1평)다. 표준 요금은 18,150,000원이다.[28]
- 로얄 스위트 : 가장 최고 등급의 룸. 객실 면적이 460.8m2(약 140평)[29]를 자랑할 정도로 매우 광활하며 최상층부인 32층에 위치해있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개수시 이 방의 인테리어에만 41억원이 소요되었다. VIP를 위한 방인 만큼 숙박비가 상당히 비싸다. 표준 요금은 33,880,000원이다.[30] 2022년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방한했을때 이 방을 사용하였다.
욕실 어메니티는 딥티크이며 무료로 제공되는 생수는 에비앙으로 시그니엘 서울과 동급이다. 또한 배스솔트와 오설록 배스티백이 제공된다.
참고로 프레지덴셜 스위트와 로얄 스위트 객실은 실제 국가 원수급 인사들이 자주 이용하는 객실이어서 일반인은 물론 기업체 총수들에게도 웬만해선 객실 예약을 안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이유로 객실 구조, 동선 등에 대한 보안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객실 구조가 드러나는 구도의 사진이나 영상 촬영은 호텔 측에서 자제할 것을 안내하기도 한다.
신격호 생전에는 당시 신관의 34층 전체를 집무실 겸 숙소로 사용한 바 있다. 이 공간은 수십년 간 롯데 관계자들의 말로만 떠돌다가 롯데판 왕자의 난 때 단 한 번 공개된 적이 있었다. 이그제큐티브 타워로의 리뉴얼 과정에서도 이 공간은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가, 2023년 층 전체에서 객실을 들어내고 라심이라는 새로운 라운지로 탈바꿈했다.
5. 시설
5.1. 다이닝·베이커리
<rowcolor=#333333> 다이닝·베이커리 | |
피에르 가니에르 |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 미슐랭 원 스타를 받은 적 있는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레스토랑 중 유일하게 이그제큐티브 타워 최상층에 위치해있다. 디자인은 화려하지만 길이 복잡해 화장실 등을 찾는게 좀 힘들다. |
무궁화 | 메인타워 38층.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역사가 오래된 만큼 보수적인 맛이 특징이다. 일식 레스토랑인 모모야마와 같은 층을 공유하며 전용 엘리베이터[31][32]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모모야마 | 메인타워 38층. 일식 레스토랑. 무궁화와 같은 층을 공유하며 이곳으로 진입할 땐 메인타워 고층용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진입하면 된다. |
도림 | 메인타워 37층. 중식 레스토랑. 여경옥 셰프가 이곳의 총괄 셰프로 있다.[33] |
라세느 | 메인타워 1층. 뷔페 레스토랑. 과거 웨스틴 조선 서울의 아리아,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와 더불어 서울 3대 호텔 뷔페로 불린 곳이다. 하지만 지금은 서울 내 경쟁 호텔 뷔페가 많아져 압도적인 입지는 많이 사라졌다. 그래도 주말, 공휴일에는 만석일 정도로 인기가 많다. |
페닌슐라 라운지&바 | 메인타워 1층. 롯데호텔의 로비 라운지 및 바. 창가에 인공폭포가 있어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
델리카 한스 | 메인타워 1층. 페닌슐라 라운지 바로 옆에 붙어있는 빵집 및 와인상점이다. 이곳에 와인행사가 펼쳐지면 라세느로 가는 길목에 와인들이 잔뜩 도열해있다. |
피에르 바 |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 피에르 가니에르 맞은편에 있는 프렌치 스타일 바. 본래 18 ~ 24시까지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휴업중이다. |
5.2. 연회장
<rowcolor=#333333> 연회장 | |
연회장명 | 위치 및 수용인원 |
크리스탈 볼룸† | 메인타워 2층. 900 ~ 1,200명 수용 가능. |
사파이어 볼룸† | 메인타워 3층. 500 ~ 600명 수용 가능. |
에메랄드 룸† | 메인타워 2층. 40 ~ 150명 수용 가능. |
벨뷰 스위트† | 메인타워 36층. 35 ~ 150명 수용 가능. |
가넷 스위트 | 메인타워 37층. 35 ~ 150명 수용 가능. |
아스토 스위트 | 메인타워 36층. 30 ~ 70명 수용 가능. |
샤롯데 스위트 | 메인타워 36층. 30 ~ 60명 수용 가능. |
피콕 스위트 | 메인타워 36층. 30 ~ 60명 수용 가능. |
버클리 스위트 | 메인타워 36층. 30 ~ 60명 수용 가능. |
파인 룸 | 메인타워 3층. 30 ~ 60명 수용 가능. |
아테네 가든† | 메인타워 3층. 20 ~ 50명 수용 가능. |
토파즈 룸 | 메인타워 3층. 20명 수용 가능. |
칼튼 스위트 | 메인타워 36층. 20명 수용 가능. |
제이드 룸 | 메인타워 2층. 20명 수용 가능. |
* †: 웨딩홀도 겸용되는 홀 | |
** 전 연회장 메인타워에 위치 |
5.3. 스파·피트니스
<rowcolor=#333333> 스파·피트니스 | ||
시설명 | 위치 | 영업시간 |
피트니스 센터 | 메인타워 4F | 06:00~22:00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무 |
사우나 | ||
수영장 | ||
골프 연습장 | 06:30 ~ 21:30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무 | |
설화수 스파 | 메인타워 7F | 10:30-21:00 매월 첫째주 월요일 휴무 |
5.4. 라운지
<rowcolor=#333333> 라운지 | |
페닌슐라 라운지 & 바 | 메인타워 1층. 09:30 ~ 24:00 동안 All Day Dining, 이탈리안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
클럽 라운지 (Club Lounge) | 메인타워 31층. 06:30~22:00 동안 이용가능하다. |
르살롱 (Le Salon) | 이그제큐티브 타워 16층. 과거에는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모든 투숙객이 이용하는 클럽 라운지였으나, 투숙객이 많아지자 그랜드 디럭스 객실 이용객만 이용하게 하고 프리미어 룸 이상은 하술할 라심으로 분산시켰다. |
라심 (La Cime) | 이그제큐티브 타워 34층. 프리미어룸 이상 등급의 객실에 투숙할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 과거 신격호 회장이 이용했던 집무실이었으나, 신격호 사후 프리미어 룸 이상 고급 객실 투숙객을 위한 클럽라운지로 2023년 10월 4일 재개장하였다. |
5.5. 기타 시설
<rowcolor=#333333> 기타 시설 | ||
시설명 | 위치 | 영업시간 |
컨퍼런스 룸 | 메인타워 31F | - |
컨퍼런스 룸 | 이그제큐티브 타워 15F | 08:00~22:00 |
비즈니스 센터 | 메인타워 1F | 평일: 08:00~22:00 주말 및 공휴일: 09:00~18:00 |
호텔 박물관 | 06:00 ~ 20:00 | |
The Shop | 10:00 ~ 19:00 | |
쇼핑 아케이드 | 업장 별 상이 |
6. 사건사고
6.1. 택시 다중 추돌 사건
2015년 10월 10일, 롯데호텔 서울 주차장 앞에서 70대 기사가 운전하는 택시가 진입중 화단에 부딪히고 튕겨나와 호텔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호텔 고객들의 포르쉐 파나메라와 포르쉐 911, 현대 그랜저, 벤츠 S클래스를 연달아 들이받았다.기사보기 게다가 사고 충격으로 파나메라 차량이 밀려 옆에 주차되어 있던 현대 에쿠스 리무진을 들이받았다.피해 차량들이 고가의 국산 대형 세단들과 고급 외제차들인데, 추정되는 피해 차량 수리비와 대체 차량 렌트비는 3~5억 원 가량이라고 한다. [34] 택시 운전기사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했지만 이후 경찰의 조사 결과 운전기사의 과실로 판별났다.
택시 운전기사의 개인택시공제조합 종합보험의 대물 배상 한도는 1억 원 가량이어서 개인적으로 2~4억 원을 배상할 처지에 놓였는데, 롯데호텔에서 나머지를 내주겠다고 나섰다고 한다. 항간에서는 경영권 분쟁 문제를 덮으려는 이미지 관리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하지만, 확실한 건 롯데호텔의 선처가 한 사람을 살렸다는 점이다.[35]
이로 인해 2014년에 있었던 신라호텔의 모범택시 회전문 충돌 사건도 기사에 종종 언급되고 있다.
7. 대중교통
7.1. 버스
자세한 내용은 을지로입구역 문서 참고하십시오.7.2. 도시철도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8. 여담
- 호텔의 위치가 정말 좋아 관광객과 사업가들에게 유리하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을지로 중심에 있는데다 바로 옆에 명동이 있기 때문. 특히 일본인들이 한국에 오면 자주 오는 호텔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도 평이 매우 좋은 편이고 대다수의 일본 총리가 방한하면 서울 내 숙소를 여기로 정했다.[36]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에 와서 찾던 호텔 중 하나이며 박찬호의 경우 LA 다저스 시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시즌이 끝나 한국에 들르면 이 호텔에서 묵기도 했다. 외국인 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요인들도 이 곳을 자주 찾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당선자 시절에 이 호텔을 안전가옥 형식으로 이용한 적이 있다.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의 빈 살만 왕세자가 방문하여 이 호텔 이그제큐티브 타워 로얄 스위트에 숙박하였으며,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총 400개의 객실을 사용하였다.
- MBC 무한도전 촬영장소로 두 번이나 나왔는데 2008년 방영한 내 하찮은 형의 결혼식 특집[38]과 2009년 방영한 YES or NO 인생극장 특집이 그 것.
- 2000년 호텔롯데 총파업과 2011년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침입사건도 이 호텔에서 터졌다.
- 신격호 창업주가 생전에 신관 34층을 집무실 겸 거처로 사용했다. 신관을 개보수 하게 되자 2018년 1월, 롯데월드타워 49층으로 잠시 옮겼다. 개보수가 끝나자, 장남 신동주측이 소공동 복귀를 주장했고 가정법원은 이를 인용해 다시 소공동으로 돌아왔다. #
- 수영장 레인의 길이는 20M로 짧은 편이다. 롯데호텔 월드는 23M다.
9. 둘러보기
- 롯데호텔: 호텔롯데의 상위 호텔 브랜드.
- 시그니엘: 호텔롯데의 최상위 호텔 브랜드.
- L7: 호텔롯데의 2030 영캐주얼 호텔 브랜드.
- 롯데시티호텔: 호텔롯데의 비즈니스맨 호텔 브랜드.
- 호텔롯데
[1] 사진 기준으로 왼쪽이 신관, 오른쪽이 본관이다.[2] 그도 그럴 것이 신격호 총괄회장의 한국 집무실 겸 숙소가 이곳 로얄 스위트룸이다. 실제 본사 사무실은 바로 옆 롯데백화점 본점 위에 있다.[3] 2017년 롯데의 지배 구조를 정리하면서 지주회사로 세워진 롯데지주는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타워에 있어 현재 롯데의 본사는 롯데월드타워라고 볼 수 있다.[4] 참고로 같은 해에 서울신라호텔도 개점했다.[5] 이는 1985년 63빌딩 준공 전까지 한국의 최고층 건물이었고, 때문에 운영 초기에는 38층에 전망대를 뒀다고 한다. # 사실 롯데그룹의 원안은 45층 이상 건물이었지만 인근의 청와대, 주한미군부대로 인한 건축법상 규제 때문에 높이를 축소한 것이었다.[6] 원래 한국산업은행 측은 이 부지를 새 건물로 재건축해서 본점으로 사용할 예정이었다.[7] 2002년 호텔롯데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됐으며, 2001년 호텔롯데 영업담당 사장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피지 리젠트 호텔의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대부분 외국 체인 호텔의 임원으로 호텔리어의 경력을 쌓았다.[8] 1931년생, 前 도쿄 힐튼호텔, 센다이 플라자 호텔, 교토 센츄리 호텔, 경주 도큐호텔 총지배인[9] 1940년생, 릿교대학 경제학부 (학)[10] 청주대 재학 시절 취득한 세무사 자격증으로 막 활동하려던 차 선배의 권유로 호텔리어의 길로 들어선 인물이다.#[11] 1956년생, 실습생으로 호텔에 발을 들여놓은 뒤 각고의 노력으로 지배인의 위치까지 오른 인물이다.#[12] 1953년생[13] 1957년생, 이후 롯데호텔 대표이사, ㈜호텔롯데 고문을 맡다가 퇴임, 성균관대 신문방송학(학)[14] 1962년생, 이후 ㈜호텔롯데 호텔사업부 대표이사 역임 후 퇴임한 뒤 현재는 ㈜호텔롯데 자문, 연세대 정치외교학(학)[15] 1960년생, 이후 ㈜호텔롯데 자문 역임, 서강대 영어영문학(학)[16] 1967년생, 이후 롯데호텔 해외영업본부장과 ㈜호텔롯데 자문 역임, 세종대 관광경영학(학)[17] 1970년생, 호텔롯데 상무보, 現 롯데호텔 국내호텔본부장, 중앙대 일어일문학(학)[18] 1973년생, 호텔롯데 상무보, 前 롯데호텔 월드 총지배인, 서울대 언어학(학)[19] 객실료 X 봉사료 10% X 부가가치세 10%. 롯데호텔과 시그니엘은 봉사료와 부가세를 같이 내야하며 L7이하 브랜드는 부가세만 10% 붙는다.[20] 예를 들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 가격이 400,000원이라면 실제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은 400,000 X 1.21 = 484,000원이다.[21] 저층부(2~14층)는 백화점 공간이다.[22] 객실이용률에 따라서 유료여부가 결정되는 듯 하다.[23] 하지만 호텔 건물 옆면에 창문이 없기 때문에 뷰는 일반 룸과 차이가 없다.[24] 하지만 중간에 오피스 빌딩(롯데그룹 계열사들이 입주해있다.)이 떡하게 자리잡고 있어 27층 이상 고층이어야만 남산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25] 프리미어 룸부터 세면대가 2개 배치되는데 이 등급부터 샤롯데 스위트까지는 침실에서 화장실로 통하는 출입구를 중심으로 하나씩 분리돼있다.[26] 롯데라는 이름의 모티브가 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나온 여주인공의 이름 샤를로테를 붙였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이러한 내용이 나와있다. 다만 해당 단어인 Charlotte은 영어로는 "샬럿"이다.[27] 7,500,000원 X 봉사료 10% X 부가세 10%. 단 인터넷에서는 최저 4,500,000원에 예약할 수 있기 때문에 1박 당 최소 5,445,000원(4,500,000원 X 봉사료 10% X 부가세 10%) 이상이 필요하다고 보면 된다.[28] 15,000,000원 X 봉사료 10% X 부가세 10%[29] 상위 브랜드인 시그니엘 서울 로얄 스위트룸(면적 353m2, 약 106.8평) 보다도 100m2이상 더 넓다.[30] 28,000,000원 X 봉사료 10% X 부가세 10%[31] 전망용이며 내부 디자인은 롯데호텔 패밀리 룩이 아니다. 이유는 불명.[32] 참고로 원래는 1, 2, 33, 37, 38층 운행용이다.[33] 무한도전 인생극장 YES or NO에서 박명수와 정준하가 짬뽕을 먹은 그곳 맞다. 물론 디저트를 먹을 땐 둘이 헤어졌지만.[34] 다만 이는 롯데 호텔의 추정치로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고급 외제차들의 렌트비는 하루 백만 단위를 넘어가고, 주차된 상태의 무게만 2t 정도 되는 스포츠 세단인 포르쉐 파나메라가 밀릴 정도의 사고라면 필시 구동계 등에서도 수리를 해야할테니 그걸 넘을지도 모른다.[35] 당시 택시 운전기사는 사고직후 저 엄청난 배상금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한다.[36] 다만 이례적으로 아베 신조는 웨스틴 조선 서울에 묵었는데, 호텔 측에서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 행사를 치르는 것을 거부해서다.#[37] 본점 뿐만 아니라 롯데호텔 월드와 롯데호텔 부산에도 있다.[38] 실제 박명수가 이 곳에서 결혼했기 때문. 나중 인생극장 특집도 그 인연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