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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3-06 12:13:38

분지

盆地

valley, basin, depression[1]

으로 둘러싸인 평지.

1. 개관2. 종류3. 기타4. 분지인 곳5. 관련 문서

1. 개관

주위는 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안은 평평한 지역을 말한다. 분지 중에는 대구 분지처럼 소우지인 곳이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주변의 산이 방어적인 역할을 하므로 분지에 도시가 형성된 경우가 많다.

2. 종류

3. 기타

새벽에 발생하는 기온 역전 현상으로 대기가 순환하지 않아 공기가 좋은 곳이 아니라면 아침에 운동을 하면 좋지 않다. 여름이 되면 매우 덥다. 물론 철원군의 예처럼 겨울이 되면 매우 춥다. 춘천시처럼 여름엔 엄청나게 덥고 겨울엔 엄청나게 춥다.[2] 철베리아 강(특히 유속이 느린)이나 호수를 끼고 있는 경우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데 정도가 심한 날은 미스트(영화) 간접체험이 가능하다.

밑의 예시를 보면 알겠지만 전통적인 한반도의 인구 밀집지역들은 평야가 얼마 없는 지리적 조건, 배산임수라는 풍수적 조건과 지정학적 특성상 방어가 쉬운 점 때문에 대부분 분지에 위치해 있다.[3] 반면 바닷가는 일부 예외가 있었지만[4] 대체로 도시보다는 어촌 취급을 받았으며, 부산[5]이나 인천 등의 항구도시가 발달한 것은 대체로 근대화 이후이다. 한편 해안가에 도시가 발달한 나라들은 주로 상공업을 중시하거나 내륙에 사람이 살기 어려운 조건인 경우가 많다. 이런 지역이나 국가들은 오히려 분지가 찬밥 취급을 받는다. 미국이나 일본, 노르웨이의 경우만 보아도 해안가와 내륙의 인구밀도 차이가 상당하다.

4. 분지인 곳

※국내[6]
※해외

5. 관련 문서


[1] 보통 분지를 basin이나 depression라고 번역을 많이 하나, 우리가 생각하는 분지와는 조금 의미가 다르다. basin이나 depression은 함몰된 지역의 의미가 강하다. 예를 들어 the Indian Ocean basin. 대구 분지와 같은 형태의 분지를 의미할 때는 보통 영문으로 valley를 주로 쓴다.[2] 춘천은 2018년 여름에 40도를 찍었고 겨울에는 영하 10몇도가 애교인 수준으로 춥다.[3] 하지만 개성특급시서울특별시의 역사를 보더라도 이러한 분지의 특성을 이용해 지어진 평산성이더라도 왕들이 수성전을 하지 않고 몽진을 간 사태가 많이 있었다. 특히 인조의 경우 이괄의 난정묘호란병자호란때 전부 한양을 버리고 도망가야 했다.오히려 평양처럼 분지 지형은 아니지만 대동강과 그 지류인 보통강을 바로 옆에 끼고 잇는 성이 천혜의 요새라고 할 수 있다.[4] 예를 들면 김해시는 바다에 접한 항구도시였지만(지금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일대는 고대에는 바다였고, 지금의 김해 시가지가 바로 해안에 붙어 있었다.) 금관가야의 수도였고 통일신라에서도 금관소경으로 한반도의 대도시 다섯 손가락에 드는 곳이었다.[5] 여긴 좀 애매한데, 지금은 부산에 포함된 동래 지역은 전근대시대에도 지금처럼 서울 다음 두 번째까지는 아니라도 꽤 큰 도시이긴 했다. 왜관내상이 유명. 근데 동래는 아래 목록에도 나오지만 부산 안에 있는 분지라서 항구냐 분지냐로 양자택일 분류하기엔 사정이 복잡하다. 현재 부산항이 있는 부분은 대부분 근대화 이후에 발달한 것이 맞다.[6] 국내 내륙지역의 인구거주지 대다수가 분지형이라 기재하는 의미가 없으므로 지도 상에서 크레이터형으로 뚜렷하게 보이는 분지지형만 기재한다.[7] 라스베이거스 자체도 해발 고도가 약 600m로 꽤 높은 편인데, 라스베가스 근교를 둘러싸고 있는 산들은 해발고도가 약 2300m 정도로 더 높다.[8] 덕분에 7~8월에는 40도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단, 습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체감 온도는 그보다 낮은 편이다.[9] 그 포도주 코냑으로 유명한 데 맞다. 움푹 들어간 분지지형이라 여름에는 온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 여름만 될라치면 보통 45℃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프랑스 전국에서 가장 더운 지방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으나, 그 덕에 포도재배에는 안성맞춤이다. 대구가 엄청나게 뜨겁지만 사과재배로 명맥을 잇는 것과도 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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